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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회 무안전국승달국악대제전 성료

무용 배경완 대통령상.가야금 신민정 국무총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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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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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무안 전국 승달국악대제전에서 일반부 무용부문 배경완(36.여)씨가 종합대상인 대통령상, 가야금 연주자 신민정(35.여)씨가 종합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국회의장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전라남도지사상, 전라남도교육감상, 무안군수상 등 지도자상을 포함 총 6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안 전국 승달국악대제전은 국악계의 명인 명창인 강용안, 강남중, 강태홍 등 무안군 출신의 명인 명창을 기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전국 규모로 국악대제전을 개최, 국악인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현악, 관악, 판소리, 무용, 가야금 병창, 판소리 고법 등 6개 분야로 나눠 진행돼 전국 각지 346명의 국악 지망생들이 열띤 공연을 펼쳤다.
대통령상의 영예를 차지한 경남 김해시 출신 배경완씨는 "이영실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됐다"며 "배경완 무용단 단원들과 함께 태평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통 무용을 더 깊이 있게 공부할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배경완씨는 서경대학교와 인제대 교육대학원을 수료하고, 현재 배경완무용단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일반부 현악 가야금 부문에 출전해 영예를 안은 신민정씨는 “독주회를 준비하면서 그 동안의 연습량과 준비 시간이 더 주어진다 해도 다시 그렇게는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습을 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그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두 분의 은사님 중 김일륜 교수께서 최옥삼류 가야금산조를 체계적으로 잘 지도해주셨고 김계옥 교수께서 25현 가야금을 기초부터 가르쳐 주셨기에 탄탄한 기본기와 음악적 표현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현재 청주시립국악단 차석단원으로 있는 신민정씨는 중앙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2009년부터 청주시립국악단원으로 재직하면서 수회의 개인 독주회와 음반을 발매했다.
KBS, 국립국악관현악단, 성남시립, 청주시립 등과의 협연 및 다양한 공연을 통해 그만의 독특한 가야금 세계를 펼쳐왔다는 평이다.
2018년 최옥삼류 긴산조 전바탕을 독주회 무대에 올렸고 음반도 함께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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