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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설립계획안 국무회의 보고

대학 설립 가속도...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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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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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범정부설립지원위원회와 한전 이사회가 가결한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안'이 국무회의 주요 보고 건으로 상정됐다.

27일 광주전남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보고될 예정이었던 한전공대 설립기본계획안이 연기된지 14일 만에 이날 국무회의에서 최종 보고되면서 대학설립을 위한 후속절차 진행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한전은 대학설립기본계획안이 국무회의 보고 절차를 마침에 따라 이르면 오는 9월초 교육부에 학교법인 설립을 신청할 예정이다.
학교법인 설립 신청 건은 교육부가 3개월 이내 처리하도록 규정돼 있어 연내 법인설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은 학사운영 방안과 대학규모 등이 포함된 대학설립기본계획안 확정에 이어 8월말 또는 9월초까지 캠퍼스 건축기본계획을 확정하고 건축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착공은 오는 2020년 하반기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6월 '총장 후보자 초빙 공고'를 통해 시작된 총장 인선은 학교법인 설립 이후에 법인 이사회가 꾸려지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은 공고를 통해 예비 인력 풀을 충분히 확보하고, '공모·발굴·추천' 등 다양한 방법과 객관적인 절차를 거쳐 역량 있는 인물을 총장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교직원 채용은 총장 인선과 동시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8일 한전 이사회를 통과한 공대 설립 기본계획안에는 정부의 재정지원 방안과 법적 지원근거 마련, 부지 개발과 운영방안 등이 포함됐다.
당시 확정된 기본계획은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대학설립에 6210억원이 필요하고 연간 운영비는 641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학생 수는 대학원생 600명·학부생 400명·외국인 학생 300명 등 총 1300명에 교수와 일반직원은 각각 100명으로 정했다.
한전공대는 나주혁신도시 내 부영CC 일원으로 확정된 부지에 오는 2020년 하반기 캠퍼스 건축허가·착공을 시작으로 2021년 6월 대학설립 인가를 마치고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대학설립부지는 당초 약속대로 ㈜부영그룹이 나주부영CC 전체 부지(72만21.8㎡·21만7806.5평)의 56%에 해당하는 40만㎡(12만1000평)를 무상제공하기로 하고 지난 20일 '부지 무상기부 약정서'를 전남도와 한전에 제공함으로써 예정대로 확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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