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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전담기구 대상 역량 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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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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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완)은 관내 초·중·고·특·각종학교 교감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전담기구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폭력에 대해 발생 현황과 흐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관련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오전에는 교감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김완 교육장은 “요즘 청소년들은 현실보다는 SNS 속에서 주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비대면 교육환경에서 사이버 폭력의 다각화 양상이 보여 염려가 크다”고 우려를 드러냈다. 더불어, “사이버 폭력 사안 발생 시 사안 처리보다는 학교폭력 예방에 중심점을 두고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예방 교육에 더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연수 강사인 홍정윤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은 코로나 시대 이후 사이버 폭력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는 익명성, 공연성, 전파력 등의 매체 특성으로 대처가 더 어렵다고 현실을 소개했다. 특히, 사이버 폭력은 그 유형과 형태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에게 예방효과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과거와 현재의 사이버 폭력의 유형을 구체적으로 안내했고 아울러 청소년들이 사이버 폭력을 장난이라고 인식하지 않는 인식 강화 훈련과 공감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용하기를 권장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감은 “연수 중 소개된 SNS 중 익숙한 것도 있지만, 생소한 SNS나 어플도 많아 학생들이 사는 세상은 우리 어른들의 세상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는 학생들의 온라인 속 모습을 더 유의깊게 들여다보고 몰라서 사이버 폭력이 생긴다는 전제로 예방 교육에 집중하겠다”고 연수 소감을 말했다.
함평교육지원청은 자율과 자치 기반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하여 관내 초·중·고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0일까지 5회에 걸쳐 학생생활규정 관련 컨설팅을 지원했으며 추후 사이버 윤리 교육을 학교별로 지원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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