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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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색결과

  • 전남도립대 산디과 ‘대나무디자인공예전’ 쾌거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는 최근 담양군의 ‘제39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에서 산업디자인과 조민진 학생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트렌드를 접목한 대나무공예 창작품을 발굴하고 상품화하기 위해,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나무와 타 소재가 융·복합된 창작디자인을 공모한 대회다.이번 공모전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재학생들은 실용디자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조민진 학생이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김현수 최우수상, 고민경·김성미 우수상, 김주영·김진모·김희원·안찬미 장려상, 기타 입선 등 출품자 16명 모두가 수상한 쾌거를 이뤘다.특히 대상을 수상한 조민진 학생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강의시간과 강의 후에도 교수님들이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결과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의지 상승과 디자인실무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으며, 향후 취업, 편입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김대중 전남도립대학교 총장은 “전남도립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현장실무형 학과를 더욱 활성화하고, 이에 맞는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도록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가 설립·운영한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인 전남도립대학교는 정부 대학평가 우수대학 9관왕을 차지하며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올해 교육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맞춤형 인재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정치
    2020-07-08
  • 담양교육지원청, 학교대상 사업 조정 영상회의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최근 유·초·중학교 교(원)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 정상 운영을 위한 학교대상 사업 조정 영상회의를 운영했다.이번 회의는 급별 특성을 고려하여 초등과 중등을 분리 운영하였으며 내용은 학교대상 사업 축소 및 조정 등에 관한 각 기관별 현황 안내 후 학교별 상황에 따른 협의시간을 가졌다.협의 내용으로는 불용 예정 예산에 대한 활용 방안, 방역 물품 및 인력 지원 요청, 발열체크로 인한 등교 학생들의 대기 공간 확보, 온라인 학습 운영에 따른 화상교육시스템 구축, 열화상 카메라 구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담양동초등학교 교감(김미경)은 “코로나 19 대응 학교회계 탄력적 집행 방안에 대한 안내가 있었으나 학교 현장은 온라인 학습을 위한 기자재 구입, 방역 활동 등에 대한 예산 및 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적극적인 예산 및 인력 지원으로 교사들이 수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정희 교육장은 “감소 추세에 있던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 및 생활속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키면서 등교수업을 운영하는 학교의 피로도는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담양교육지원청 자체 사업을 대폭 축소 조정하고 교육활동 외 업무와 공문을 줄여 학교 업무 정상화 및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모두가 행복한 교육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 정치
    2020-06-18
  • 담양교육지원청 학교폭력예방 UCC공모전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5월 코로나19로 처음 시행된 온라인 개학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 증대와 예방 차원에서 ‘집에서 만드는 UCC 공모전’을 실시했다.초·중·고등학생들이 학교폭력예방 이라는 주제로 스스로 기획하고 제작하여 초등부에서는 남면초등학교 ‘애플트리’팀이 중등부에서는 수북중학교 ‘수북방범대’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들은 담양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탑재해 학교폭력 예방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담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김성섭 센터장)는 단체 시상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22일 상장과 부상을 직접 전달하는 배달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공모전에서 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수북중학교 ‘수북방범대’팀의 이치오학생은 “UCC를 제작하면서 내가 겪은 일이 아닌데도 화가 났고 피해학생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었다. 더 이상은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도우미 역할을 하고 싶다”는 수상소감을 말했다.이정희 교육장은 “이번 실시한 UCC공모전처럼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존중과 배려의 따뜻한 학교문화를 형성하여 모든 학생이 행복한 담양교육이 되도록 다양한 방법을 계발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5-25
  • 전남 첫 공립 대안학교 이달 중 담양서 착공
    전남 담양에 들어설 전남지역 첫 공립 대안학교가 이르면 이달 중에 첫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9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01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담양군 봉산면 옛 봉산초교 양지분교 부지에 전남 1호 민간위탁형 공립 대안학교를 설립키로 하고, 관련 절차를 대부분 마무리하고 4월 중 착공을 앞두고 있다.도 교육청은 해당 부지에 대한 안전도 검사에 이어 도의회 설립 동의안 의결,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를 거쳐 최근 실시설계까지 모두 마쳤다.전날 목포에서는 대안학교 교육과정 편성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도 가졌다.담양 대안학교는 대안교육 전문가인 민간위탁자의 역량을 공립학교에 접목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대안교육 희망학생과 학업 중단 위기 학생,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 특색과 미래지향성이라는 교육과정의 방향성과 표면적 교육과정과 잠재적 교육과정과의 조화, 보통교과와 대안교과의 비율 조정, 교명 선정 공모 등이 논의됐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민관이 협업형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최초의 공립 대안학교로 많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며 “치열한 논쟁과 많은 숙의과정을 통해 규격화된 제도권교육을 넘어서는 미래형학교 설계가 기대된다”고 밝혔다.담양 대안학교에는 교육부 예산 40억원에 담양군 지원금 11억5000만원, 도교육청 자체 예산 28억원을 더해 모두 7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대안교육 특구 지정을 추진중인 담양군은 10억원 가량의 대안학교 설립 지원 예산과 개교 이후 3년 간 매년 5000만원씩 1억5000만원의 생태환경비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 정치
    2020-04-09
  • 담양 추월산 1.3㎞ 케이블카 추진
    전남의 5대 명산 중 하나인 담양 추월산에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면서 찬반 논란이 예상된다. 24일 담양군에 따르면 군은 1000만 관광시대를 목표로 담양호 관광지(추월산지구)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기로 하고,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다음달 주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수렴에 나설 예정이다. 추월산 제1주차장에서 정상까지 1.385㎞ 구간에 상하부 승강장과 높이 21m, 31m짜리 지주 2개를 설치한다는게 기본계획의 골자다. 상부 승강장을 중심으로 추월산 정상∼상부 승강장~보리암에 이르는 1.31㎞ 구간에는 모노레일을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민간투자사업으로 360억원 안팎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추월산∼금성산 4.2㎞ 케이블카의 1단계 사업 성격으로 보인다. 담양군은 케이블카 등이 운행되면 담양호 잔잔한 아름다움과 일출·일몰로 유명한 추월산의 비경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어 연간 관광객 100만 명에 100억원 안팎의 수익을 거두는 '황금알 거위'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전국 19개 관광용 케이블카의 상당수가 흑자를 내고 지역 내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여수 해양케이블카,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점도 사업 추진의 동력이 됐다. 반면 자연환경 훼손과 경제 효과에 대한 엇갈린 의견, 기존 등산로 주변 영세상인들의 상권 약화 등은 악재로 꼽힌다. 관광객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는 통영 해상 케이블카와 환경영향평가에서 부동의 결정을 받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환경단체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구례 지리산 케이블카 등도 고민스런 대목들이다. 사업시행 인가를 받기 위해선 환경과 재해영향성 검토, 문화재 현상 변경 등 까다로운 심의를 줄줄이 통과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환경단체 반발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자원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노약자 배려 등은 긍정적 측면이지만 자연환경 훼손과 주변 상권 약화를 우려하는 시각도 있는 만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의견을 수렴해 수익과 보존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
    2019-10-24

사회 검색결과

  • 담양호 수상레저업체 배짱 불법영업
    <A법인이 담양호에서 불법 운영중인 카페 전경.>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와 담양호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임대차 계약을 맺은 A법인이 지금까지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데도 농어촌공사의 관리감독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는 담양호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건물·토지·수면 등을 지난 2017년 7월 A 법인에 10년간 임대해주면서 매년 사용료 4300만원을 부과하고 있다.A법인은 ▲건물은 관리사무실 ▲토지는 글램핑 텐트(13개), 물놀이 테마파크 다목적공간 등으로 사용 ▲수면은 수상계류시설과 승선물(보트, 수상스키, 젯트스키, 바나나보트, 웨이크보드, 자이언트마블, 카약 등 기구 및 설치시설을 허가받아 운영해오고 있다.그런데 A법인은 원래 대나무 판매장으로 되어 있는 곳을 관리사무실로 사용하기로 하고 임대를 받았으나 지난 2018년부터 불법 카페로 바꿔 운영해온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또 이곳 글램핑 텐트 13개소의 간격이 너무 비좁아 화재발생 시 전체가 위험에 노출돼 있어 소방당국의 특별한 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 2019년 4월 텐트와 텐트사이 간격은 3m 간격을 두도록 법령이 제정되어 오는 2021년 3월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있다.한편 농어촌공사 담양지사는 A법인과 2017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10년간 임대차계약을 체결해 파격적 조건이라는 구설에도 오르내리고 있다.실제 전남도 내에서 수상레저를 운영하고 있는 대부분이 임대차 계약 기간을 5년으로 하고 있다. 특히 32년째 임대차 계약을 이어오고 있는 장성호 수상레저의 경우 처음부터 기간을 5년으로 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담양호 수상레저개발 특혜 의혹이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이에 대해 담양지사 관계자는 “임대차계약은 특혜가 아니고 자체 수익사업 일환이기 때문에 10년으로 계약을 해준 것뿐이고 다만 관리사무실을 카페로 운영한 것에 대해서는 계약 위반이므로 바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담양=김창돈 기자  
    • 사회
    2020-07-06
  • 담양군, '메타길 유료화' 최종 승소…논란 종식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유료화 문제와 관련, 1·2심에 이어 대법원도 "입장료 징수는 정당하다"며 담양군 손을 들어줬다. 담양군에 따르면 대법원은 최근 광주시민 2명이 담양군을 상대로 제기한 메타세쿼이아랜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의 주장을 모두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지난해 6월 1심과 올해 1월 항소심 판결 취지를 그대로 받아들인 셈이다.지방자치법과 조례에 근거해 "메타랜드는 행정재산으로서 공공용 재산에 해당한다. 입장료 징수는 법적 하자 없이 정당하다"며 "입장료 징수는 부당하다"는 원고 측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1, 2심은 "입장료 2000원은 메타랜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최소한의 경비다. 도내 주요 관광지 입장료와 비교하더라도 높은 금액이 아니다"는 담양군 입장을 받아 들여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메타랜드를 다녀간 관광객 2명이 '도로로 사용되던 가로수길을 막고 관광객들에게 입장료를 징수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2018년 5월 부당 이득금 반환을 주장하며 시작했다. 이번 최종 판결로 메타랜드 입장료를 둘러싼 논란은 종식할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이번 판결에 대해 "오랜 기간에 걸친 논란이 이번 소송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 관광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메타랜드를 더욱더 품격 높은 생태 체험 명소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0-05-31
  • 군사격장 인접 골프장, 캐디사고 전에도 탄 날아들었다
    군 당국, 탄두 2개·사격훈련 사용 총기류 수거·감식 의뢰   담양의 한 골프장 여성 캐디가 인근 군 사격장에서 발사된 것으로 보이는 탄두에 맞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에 앞서 해당 골프장에선 또다른 탄두가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육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4시40분께 전남 담양군 한 골프장에서 20대 여성 캐디 A씨가 정수리 부위에서 5.56㎜ 탄환 탄두를 맞고 쓰러졌다.치료를 마친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으며 혹시 모를 후유증 등을 대비해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곧바로 원인 조사에 착수한 군 당국은 사고 발생 다음날인 24일 골프장 운영업체로부터 또다른 5.56㎜ 탄환 탄두 1개를 전달받았다.업체 측은 수개월 전 골프장 내에서 녹슨 탄두를 주운 뒤 보관하고 있었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해당 탄두도 군 사격장에서 날아온 것이 아닌가 보고 군 당국에 제출했다. 군 당국은 A씨의 신체와 골프장 내에서 발견된 탄두 2개를 비롯해, 해당 시간대 인근 훈련장에서 실시한 개인화기(소총) 사격 당시 쓰였던 다수의 소총(K1·K2제식소총 등)을 모두 수거했다.수거한 탄두·소총은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 감식이 의뢰된 상태다. 감식 결과는 통상 의뢰 시점으로부터 4주 가량이 걸린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군 당국은 사고 당시 골프장으로부터 1.7㎞가량 떨어져 있는 군 부대 사격장에서 육군 모 부대의 개인화기(소총) 사격 훈련이 있었던 점 등에 주목하고 있다.군은 경찰과 합동조사반을 꾸려 ▲사격훈련과 A씨의 외상 간 연관성 ▲사격장 관리 실태 ▲사격훈련 통제 적정성 등을 들여다 볼 방침이다.
    • 사회
    2020-05-14
  • 담양군, '총기 사고' 군사격장 전면 폐쇄 건의
    담양군이 최근 무정면 모 골프장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와 관련, 인명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1179부대 내 사격장을 전면 폐쇄해 줄 것을 국방부 등 군 관련기관에 건의했다.28일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해당 골프장에서 경기보조원인 20대 여성이 머리에 상처를 입고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고, 검사 과정에서 머리 부위에 탄두가 발견되는 사고가 발생해 제거수술을 받고 치료 중에 있다.  민간인이 총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하자 군 당국은 해당 군부대 사격장을 긴급 폐쇄하고, 안전조치나 구조상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중이며, 사고 당시 사격장에서 개인화기 훈련이 진행 중이었다는 사실은 확인됐다.해당 사격장은 사고가 난 골프장으로부터 1.7㎞ 떨어진 곳에 있고, 평소 사격훈련 때 소음에 따른 불편을 호소할 정도로 골프장과는 가까운 거리다.군은 1983년 이후 해당 사격장을 포함해 2곳을 자동화기 사격장으로 사용해오다 2017년 안근에 대형 수송부대가 설치된 후부터는 두 부대가 공동사용하고 있어 훈련 빈도수는 더욱 잦아졌다.군부대가 설치될 당시에는 제한거리 주변에 민가가 거의 없었으나 지역개발이 이뤄지면서 사격장 주변에도 관광시설과 골프장, 전원주택 등이 들어섰거나 건축될 예정에 있다.이에 담양군은 부대 내 사격장을 전면 폐쇄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폐쇄 조치가 불가능하다면 실내 돔형 방어막 등 시설안전장치를 개선하고 시설 정비가 마무리될 때까지 사격장을 폐쇄 조치 해줄 것을 국방부와 육군본부, 1179부대 등에 건의했다.담양군 관계자는 "사격훈련장의 내부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대책을 마련하고, 그 전까지 폐쇄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 사회
    2020-04-28
  • 담양군, 한솔 SRF 분쟁 간접강제 행정소송 승소
    담양군이 한솔페이퍼텍㈜과의 고형폐기물(SRF) 분쟁 과정에서 불거진 손해배상과 관련, 행정심판에 이어 행정소송에서도 승소했다.담양군 등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2행정부(재판장 이기리)는 지난 9일 한솔페이퍼텍㈜이 전남도 행정심판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SRF 사용신고 간접강제 신청에 대한 기각 결정 취소 청구소송에서 "이유 없다"고 기각 판결했다.'한솔페이퍼텍이 담양군에 1일 500만원을 지급하라는 간접강제 신청에 대해 기각결정을 한 지난해 8월 전남도 행심위의 결정은 정당하다'며 도 행심위와 소송 참가인인 담양군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한솔페이퍼텍은 스팀을 생산하기 위해 소각시설연료를 폐기물 70%, SRF 30% 사용해오던 것을 2018년 10월 SRF 100%로 전환하겠다고 변경신고를 냈으나 담양군이 주민환경권 등을 이유로 이를 인정하지 않자 행심위에 처분 취소 청구를 했고 행심위에서는 지난해 3월 불수리 처분을 취소하라고 재결했다.군은 행정심판 진행 중에 당초 SRF사용 신고사항이 허가제로 변경됨에 따라 공장 측에 변경허가 절차를 이행토록 안내했으나, 회사 측은 재결서에 명시된 시설 개선 등 관련 자료도 제출하지 않은 채 '행심위 인용 결정을 이행할 때까지 1일 500만원을 지급하라'는 간접강제 신청서까지 제출했다.이에 군은 회사 측이 재처분 절차에 협조할 의사가 없다고 판단, 외부 법률 자문 후 변경된 법률에 따라 재처분에 해당하는 SRF 사용변경 불허가 처분을 내렸다. 다이옥신 등 특정 유해물질이 주변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한 학계 기술검토와 유사사안에 대한 판례, 정부 권고사항에 대한 검토도 모두 마쳤다.이에 도 행심위는 "SRF 사용신고 불수리 처분 취소 인용 재결 후에 발생한 새로운 사유를 내세워 다시 거부처분을 할 수 있는 만큼 군이 SRF 사용변경 불허가 처분을 내린 것은 재처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고, 재결의 기속력에 어긋나지 않는다"며 담양군의 손을 들어줬고, 행정소송 재판부도 같은 맥락에서 도 행심위의 결정과 담양군의 입장을 인정했다.주민들은 즉각 환영했다. 대전면 주민 이모씨는 "환경오염으로 40여 년 고통 속에 살아오고 있었는데 주민 편에 서서 기각 판결이 내려져 다행"이라고 밝혔다.최형식 군수는 "다이옥신과 중금속 등 독성이 강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산업폐기물 소각장을 새로 세우는 것과 다를 바 없는 SRF 소각을 막아 내기 위해 이번 소송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이번 재판 결과를 계기로 지역의 성장과 함께 주민의 주거·환경권을 지킬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0-04-12
  • 담양농협 자체 구입 마스크 '조합원만 따로 판매 논란'
    조합원 '줄 서지 않고 구입할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 글 게시농협 "공적물량 아닌 복지사업 일환, 군민 오해 소지 있었다"   마스크 공적 판매처인 전남 담양농협이 공장 계약을 통해 자체 구입한 마스크를 조합원에게만 따로 판매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9일 담양농협 등에 따르면 지역 농협 14곳은 지난 3일 전남 모 마스크 제조공장을 찾아 직거래 계약을 맺었다. 담양농협은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전남도·경찰 자문 뒤 공적 거래 물량 50%를 제외한 마스크 4000개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담양농협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자체 확보한 마스크 4000개 중 3000개를 조합원에게 판매했다. 농협 측의 공지 문자를 받은 전체 조합원 2700여 명 중 1000명이 1인당 3장(장당 1200원)씩 구입했다. 하지만 공적 판매처인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를 판매하면서 일부 군민들이 '공적 마스크를 조합원에게만 제공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5일 하나로마트를 찾은 한 군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담양군 게시판에 '일반 군민만 줄을 서서 마스크를 구입해야 하느냐'는 내용의 비판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 조합원도 SNS에 '줄을 서지 않고 구입할 수 있게 해준 담양농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글을 게시했다. 코로나19에 따른 품귀현상으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상황에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문제 제기였다. 담양농협은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한 민원인에게 공적 마스크가 아닌 자체 구입한 마스크를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판매했다는 입장을 전한 뒤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담양농협 관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공적 마스크 200개를 1인당 5묶음씩 판매해왔고, 판매 내역도 전산으로 기록돼 있다. 공적 판매처인 하나로마트에서 조합원에게 자체 확보한 마스크를 판매하면서 (일반 군민이)오해할 소지가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조합원 중 판매처와 거리가 먼 곳에 살고 이동 수단도 없는 노인들이 많아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점, 농약 방제 등 농업과 개인 위생 관리 차원에서 마스크 지급이 필요한 점 등을 고려해 자체 구입·판매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담양군 보건소에서도 '마스크가 꼭 필요한 조합원에게 판매해줘 고맙다'는 의견을 전달받았다. 조합원 권익 증진을 위해 살균 소독제도 지급한 바 있다. 특혜가 아닌 배려"라고 밝혔다./담양=김창돈 기자
    • 사회
    2020-03-09
  • 담양군, '메타길 유료화' 항소심도 승소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유료화 문제와 관련, 법원이 항소심에서도 "입장료 징수는 정당하다"며 담양군의 손을 들어줬다. 21일 담양군 등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1민사부(재판장 김무신)는 최근 광주시민 2명이 담양군을 상대로 제기한 '메타세쿼이아랜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측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지방자치법과 조례에 근거해 "메타랜드는 행정재산으로서 공공용재산에 해당되며, 입장료 징수는 법적 하자없이 정당하다"며 "입장료 징수를 부당하다"는 원고측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앞서 광주지법은 지난해 6월 1심에서 "입장료 2000원이 메타랜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최소한의 경비며, 도내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와 비교하더라도 높은 금액이 아니다"는 담양군의 입장을 받아들여 원고 패소 판결한 바 있다.이번 소송은 메타랜드를 다녀간 관광객 2명이 '도로로 사용되던 가로수길을 막고 관광객들에게 입장료를 징수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2018년 5월 부당 이득금 반환을 주장하며 시작됐으며 이번 판결로 메타랜드 입장료를 둘러싼 논란은 종식될 것으로 보인다.최형식 군수는 "사법부의 합리적 판단에 감사드리며, 입장료 징수에 대한 법적 논쟁이 종식돼 기쁘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메타랜드 내에 지난해 개장한 에코센터, 개구리생태공원, 호남기후변화체험관과 함께 가족단위 생태체험 명소로 가꾸어 다양한 여행객들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0-01-21
  • 담양 SRF 분쟁 다시 '격랑'…3자 협상 결렬
    담양지역 고형폐기물(SRF) 분쟁이 업체와 주민, 지방자치단체 간 3차 협상이 사실상 결렬되면서 또 다시 격랑 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담양군과 환경대책연대 등에 따르면 제지회사인 한솔페이퍼텍㈜ 폐쇄와 이전을 위한 3자 협상이 수차례 논의에도 불구, 사실상 결렬됐다.초반 갈등을 딛고 다자 협상이 수차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지역 발전과 집단민원 해소에 하나의 이정표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됐으나 이전비용 선보상 문제로 이견이 커지면서 협상이 물거품이 됐다.환경연대 측은 "업체 측이 670억 원에 이르는 막대한 이전비용을 먼저 보상할 것을 담양군에 요구한데다 SRF 사용승인 불수리에 대한 원인무효 소송과 지난해 7월 전남도 행정심판위원회에서 기각했던 간접강제 신청에 대해 이의제기를 했다"며 "이는 애초부터 이전에 대한 의지가 없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반발했다.이어 "주민과 행정을 우롱하고 기만한 것으로 판단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젠 모든 방법을 동원해 폐쇄와 이전 투쟁을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담양 SRF 논란은 한솔페이퍼텍이 스팀을 생산하기 위해 소각시설연료를 폐기물 70%, SRF 30% 사용해 오던 것을 2018년 10월 'SRF 100%로 전환하겠다'고 변경 신고를 내면서 수면 위로 불거졌다.담양군은 주민 환경권을 이유로, 주민들은 회사측의 이전 약속 이행을 촉구하며 법적 대응과 옥외집회로 반발했고, 회사 측도 고소고발에 나서는 등 맞대응하면서 갈등이 1년 넘도록 이어지고 있다.
    • 사회
    2020-01-19
  • 담양군, SRF 분쟁 손해배상 행정심판 승소
     담양군은 전라남도행정심판위원회(이하 행심위)가 한솔페이퍼텍이 담양군을 상대로 제기한 "1일 500만원을 지급하라"는 간접 강제신청 사건 행정심판에서 군의 손을 들어줬다고 밝혔다.행심위는 최근 담양군과 공장 측, 보조 참가인(주민)의 참가를 허가한 가운데 구술심리를 열고 한솔페이퍼텍(주)이 신청한 고형연료제품 사용신고 불수리처분 취소청구 인용 건에 대한 간접강제는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한솔페이퍼텍은 스팀을 생산하기 위해 소각시설연료를 폐기물 70%, SRF 30% 사용해 오던 것을 지난해 10월 SRF 100%로 전환하겠다고 변경신고를 냈으나, 담양군이 주민환경권 등을 이유로 이를 인정하지 않자 행심위에 처분 취소 청구를 했고, 행심위에서는 지난 3월 불수리 처분을 취소하라고 재결했다.군은 행정심판 진행 중에 당초 SRF사용 신고사항이 허가제로 변경됨에 따라 공장 측에 변경허가 절차를 이행토록 안내했으나, 회사 측은 재결서에 명시된 시설개선 등 관련 자료도 제출하지 않은 채 '행심위 인용 결정을 이행할 때까지 1일 500만원을 지급하라'는 간접강제 신청서까지 제출했다.이에 군은 회사 측이 재처분 절차에 협조할 의사가 없다고 판단, 외부 법률자문 후 변경된 법률에 따라 재처분에 해당하는 고형 연료제품 사용변경 불허가 처분을 내렸다. 다이옥신 등 특정 유해물질이 주변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한 학계 기술검토와 유사 사안에 대한 판례, 정부 권고사항에 대한 검토도 모두 마쳤다.행심위는 "고형연료제품 사용신고 불수리 처분 취소 인용 재결 후에 발생한 새로운 사유를 내세워 다시 거부 처분을 할 수 있는 만큼 군이 고형 연료제품 사용변경 불허가 처분을 내린 것은 재처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고, 재결의 기속력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밝혔다.최형식 군수는 "주민의 환경권, 건강권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은 지자체의 1차적 책무고 국가의무이며 회사 측 사익보다 크고 중대하다"며 "이번 심판결과를 계기로 지역의 성장과 함께 주민의 주거·환경권을 지킬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19-08-18
  • 담양군, 메타프로방스 유원지 소송 6년만에 최종 승소
    담양군이 메타프로방스 유원지 조성사업 소송에서 6년만에 최종 승소했다.18일 담양군에 따르면 메타프로방스 조성사업 구역 편입토지의 한 소유자가 담양군수와 사업시행자를 상대로 제기한 실시계획인가 무효확인 소송에서 대법원이 지난 14일 담양군 승소 판결을 했다.담양군은 지난 2013년 메타프로방스 조성사업 실시계획인가 무효확인 소송이 시작된 이후 2017년 7월 사업시행자 지정요건 불충족 등의 이유로 대법원에서 패소했다.이후 같은 해 9월 원점에서 재검토한 새로운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으나 또 다시 소송에 휘말렸고 이번 대법원 결정까지 6년여 간 소송이 진행됐다.원고는 지난 4월 광주고등법원의 청구 기각 판결에 불복해 담양군의 실시계획 재인가 처분은 무효라며 상고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 14일 심리불속행 기각이라는 최종 결정을 내려 원고측의 의견을 기각했다. 심리불속행 기각이란 1심과 2심의 판결이유를 보고 급박하고 주요한 증거나 변동사항이 없을 때 더 이상 심리할 가치가 없는 사건에 대해 바로 기각을 내리는 제도다.이에 따라 그동안 소송과 토지수용 등으로 주춤했던 메타프로방스 유원지 조성사업이 정상화될 전망이다.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소송을 행정서비스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디딤돌로 삼겠다"며 "앞으로 완성될 메타프로방스는 담양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관광지가 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회
    2019-08-18

문화 검색결과

  • 담양 담빛예술창고, 전시 ‘ART-HYBRID 예술’ 展
    (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관장 장현우)는 신관 개관전 <ART-HYBRID> 전시를 10일부터 10월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 참여작가는 김두원, 김혜경, 구인성, 박석, 박안식, 박현지, 박현진, 양문기, 이송준, 이시영, 이철규, 정맹용(팀), 조대원, 허이나 작가이다.한국 문명에서 새로운 방식과 적응을 요구하는 자연스러운 사건으로 인류는 방황 혹은 진실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팬데믹 상황이 미래를 함께해야 할 문명 잔재의 일부로 적응될 때, 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고 극복할 것인지 고민이 깊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멈춤 없던 문명에 다음을 준비하는 여러 상황이 변화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예술은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로 인류와 문명에 질문을 던질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도 함께한다.담빛예술창고는 새로운 모습의 변화를 꿈꾸고 있다. 사람에 집중하고 실용성을 강조하는 리더십에서 출발한 지자체의 모습이 현재 담양군의 성장 동력이다. 2015년 9월 첫 개관했던 담빛예술창고는 ‘담양 세계 대나무박람회’와 함께 성공적인 지속 운영 사례를 만들었다. 연인원 15만 이상이 방문하는 문화 공간으로서 연간 공연 전시를 새롭게 기획하여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신관은 복층구조로 바닥 기준 200여 평 등 전체 250평 규모로 마련됐다. 8-9월 쯤 준공 예정이며 전시장 외에도 휴게실과 세미나 등을 소화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신관 개관과 함께 마련한 ‘ART-HYBRID’전은 전국 공모를 통해 총 14명(팀)을 엄격히 선정했으며 이번 개관전이 갖는 의미 또한 다변화 시대에 새로운 문화와 조우할 모든 이의 관심을 위한 시도이며, 공간 해석과 담빛 기획에 부합된 약 80점에 이르는 다양한 융복합 작품이 신구관 전시실 내외에 설치되어 관람객에게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전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의 목적으로 신관 개막식 행사는 9월 중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10일 담빛예술창고에서 별도 개막 행사 없이 10월4일까지(87일간) 진행된다.(재)담양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직원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과 소독을 빈틈없이 하겠다”며 “방문객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동시에 관람객 사이의 거리를 충분히 유지해 나만을 위한 단독 관람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
    2020-07-08
  •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전시 ‘뜨거운 오월, 밀알 하나’ 展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이 광주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에 동참하며 3명의 작가(박문종, 정영창, 하루·K)를 초청해 9일부터 6월30일까지 ‘뜨거운 오월, 밀알 하나’ 전시를 선보인다.이 전시는 인간이 인간 삶의 분쟁과 이념 대립에서 다양한 행동을 표출한 과정에서 여전히 노동과 땀으로 일궈지는 ‘인간다움’의 정신을 구현해 왔으며, ‘밀알 하나’는 종교적 상황을 넘어 인류의 문화적·사회적 상황에서도 적용될 수 있음을 주목했다. 역사적 경험의 무게는 항상 논쟁을 유발하지만, 예술가로서 역사를 해석하는 일이 이러한 역사적 무게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으며, 이 전시를 통해 인간 존재의 행동을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광주5·18민주화운동 이후 담양 수북면에 정착한 박문종은 농사그림으로 일상생활에서의 예술적 행위를 통해 땅과 인간의 삶을 소박한 화풍으로 정착시켰다. 남도 화단과 역사의 격동기를 거쳐 온 그는 민주화운동, 자본주의의 급격한 유입으로 인한 일상의 변화, 자본과 미술의 관계 등에서 ‘삶의 방법’을 통해 저항한다.정영창 역시 20대에 한국의 역사적 사건을 겪으며 독일 유학을 선택했다. 단독자로서의 화가의 역할에 집중한 그는 ‘세상과 분리된 환경(화실)’에서 세상을 끄집어내는 ‘창(화폭)’을 통해 인간의 생(삶)과 죽음, 삶과 역사의 어두움, 폭력과 전쟁 등의 근원적 질문을 던진다.광주5·18민주화운동 시기에 태어난 하루·K는 참여 세대, 이후의 세대, 그리고 광주의 변화 과정을 경험하고 있는 작가다. 그는 특정한 사건을 대면하는 예술적인 시선을 선보이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수많은 역사적 사건, 해결하는 과정에서의 불협화음, 그 가운데 발생되는 또 다른 사건 등을 유추하는 작품을 선보인다.해동문화예술촌 양초롱 예술총감독은 “5월은 가정의 달이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고자 했다”며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이며,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에 관한 사유를 확장시킬 수 있는 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어린이 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상상나래’도 9일부터 진행하며, 5월 30일에 진행하는 오픈식과 함께 ‘앙코르 해동’의 공연, 어린이 뮤지컬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문화
    2020-05-06
  • 리일천 작가 'Chaosmos-Imaginary SpaceⅡ' 사진전
    리일천 작가의 사진전 'Chaosmos-Imaginary SpaceⅡ'가 오는 9월26일까지 담양 대담미술관에서 열린다.리일천 작가는 이번 사진전에서 '시간과 공간'을 이미지로 담아냈다.리 작가는 "시간과 3차원 공간은 서로 독립적이 아니라 4차원 시공간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보편성·균일성·객관성을 갖춘 절대적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카오스모스에서 질서와 혼돈은 대립적인 개념이기 보다 상호 보완적이며 중첩된 개념"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질서정연하게 인식되던 세계는 우연적이고 가변적인 항이 지배하는 비선형적이고 탈유기적인 세계로 변모하고, 동시에 그러한 카오스적 세계 내에서도 복잡하고 다양한 질서가 존재한다"며 "고로, 카오스는 단순한 무질서, 혼돈, 무한의 의미가 아니라 '혼돈 속의 질서'라고 부를 수 있는 '카오스모스'의 세계로 재 정의된다. 질서와 혼돈이 기묘하게 결합된 '복잡한 질서'의 세계가 카오스모스인 것"이라고 강조했다.리일천 작가는 이러한 時,空,間과 혼돈적인 차원의 개념을 사진의 선 시각적 개념으로 재해석 했다.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의 오프닝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진행된다.한편 리 작가는 광주대학교 대학원 졸업(예술사진 전공)했으며, 광주미술협회 상임부지회장, 한국미술협회 정회원, 가톨릭 평생교육원 교수,민족사진가협회 정회원, 한국사진학회 회원, 현대사진 영상학회 회원,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이사, 한국프로사진협회 중앙자문, 한국프로사진협회 광주광역시지회 고문, 한국프로사진협회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담양=김창돈 기자    
    • 문화
    2019-06-09

지역 검색결과

  • 담양군,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참여자 380명 모집
    담양군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한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군은 오는 20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38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희망일자리 사업은 생활방역과 공공업무 지원, 환경정비, 청년지원 등 4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사업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이내로, 근로기간과 시간은 사업 유형과 연령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신청은 담양군 홈페이지(http://www.damyang.go.kr)를 확인한 후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전례 없는 경기 침체와 고용 불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한시적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발굴과 지원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2020-07-14
  • 담양군, 부동산중개업소 불법행위 단속
    담양군은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건전한 거래질서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 불시 암행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지도·단속은 첨단문화복합단지 준공에 이어 고서 보촌지구 개발 사업 등 각종 도시개발 사업으로 인한 부동산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무등록자의 중개 행위와 자격증 불법 대여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대한 강력한 행정 대응 조치다.이에 군은 매분기별 지도·단속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할 계획이나 부동산 민원 발생 및 과열 지역의 경우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불시 단속해 무등록 영업 행위, 중개수수료 과다 징수, 자격증 불법 대여 등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및 과태료 부과, 등록 취소 등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 등 강도 높게 단속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최근 광주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확산 추세를 보며 탄력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며 “부동산 중개행위는 군민의 재산권과 직접 연관된 만큼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지역
    2020-07-12
  • 담양군, 서울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 산지에 선정
    담양군이 서울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공급산지로 선정돼 이달부터 서울시 7개 자치구 4,275명의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2020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추진하는 시범 사업으로 서울시 거주 임산부 1만8230명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담양군과 담양농협은 먹거리의 철저한 위생과 안전성, 신뢰할 수 있는 유통구조, 생산자 직거래를 통한 합리적인 가격보장, 특히 우수한 먹거리를 생산자로부터 직접 건네 받아 가장 신선하고 맛있을 때 공급하기 위한 산지 새벽 직배송 등을 서울시에 제안해 최종 선정됐다.군은 이를 통해 지역 친환경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는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형식 군수는 “담양이 서울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공급산지로 선정된 것은 담양의 친환경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이 서울시민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볼 수 있다”며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서울시 학교급식 친환경 쌀 공급’,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서울시 GMO 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선정되어 군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 지역
    2020-07-08
  • 김영신 담양부군수 "행복도시 담양 건설 이바지할 터"
    담양군 제24대 부군수로 김영신 전라남도 대변인이 부임했다. 담양군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의 이?취임식 없이 최형식 담양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취임인사로 대체했다.담양군 용면 출신인 김 부군수는 1985년 9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전라남도에서 총무과장, 행정지원과장, 농식품유통과장, 대변인 등을 거쳤으며, 이날 부임신고를 시작으로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해 담양부군수로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김영신 부군수는 부임인사를 통해 “부군수라는 직책을 맡아 고향발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최형식 군수님을 뒷받침해 모두가 잘사는 행복도시 담양 건설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2020-07-02
  • "군민의 삶이 바뀌는 행복도시 담양 건설"
      2년 간 공모·평가사업 51개 사업 총 1848억 확보'담양식 그린뉴딜정책' 구체화…포스트 코로나 선도   최형식 담양군수가 2일 민선 7기 지난 2년의 성과와 향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최형식 군수는 “‘군민의 삶이 바뀌는 행복도시 담양’이라는 군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출발한 민선7기 담양군정이 반환점을 맞았다”며 “지난 2년은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군민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군정을 이끌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특히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24개 업체와 823억 원, 고용인원 368명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2년 간 51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184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6차산업 혁신농업지원센터’ 준공과 비대면 유통기반 강화를 위한 ‘담양몰’ 구축 ▲담양의 지도를 바꿀 ‘첨단문화복합단지’ 준공 ▲쓰담길·해동문화예술촌 등 원도심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24개 업체와 823억 원, 고용인원 368명의 투자협약 체결 ▲인문학교육ㆍ전통정원 특구 지정과 공립형 대안학교 설립을 통한 인문학정원도시 기반 조성 ▲담양 대나무밭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우선 지역의 핵심산업인 농업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6차산업 혁신농업지원센터'를 준공했으며, 농민이 직접 설계하는 정책 추진을 위한 농업회의소 설립 또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최 군수는 “담양의 농업은 철저히 친환경 위생농업, 위생축산 실천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고 전하며 농업의 다차 산업화, 비대면 온라인 유통기반 강화, 동식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농산물 생산 등 농업분야의 가능성을 인식하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농정을 펼쳐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한 ‘문화를 테마로 한 도시재생’이라는 담양의 원도심 활성화 사업이 차츰 성과를 내고 있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기대하게 한다. 해동문화예술촌 조성사업은 1단계 사업 이후 광주ㆍ전남 예술인들의 활동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전통시장 주변 거리를 문화예술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담주 다미담 예술구 조성사업 중 예주 구간인 쓰담길도 오는 준공을 앞두고 있어 향후 청년상인과 문화예술가들의 입주를 통해 문화생태도시 담양의 새로운 면모를 갖추어 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이와 더불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담빛담루 조성 사업 등의 본격화로 ‘죽녹원-관방제림-메타세쿼이아길’로 대표되는 기존 관광지와 연계성 강화를 통해 담양 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향후 34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담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담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성과를 드러내기 시작하면 담양읍의 원도심이 새로운 활력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지역 인구 유출의 주요인이었던 교육 분야에서도 전남도 최초의 공립형 대안학교인 ‘송강고등학교’가 2021년 개교를 위해 발 빠른 준비를 하고 있어 ‘대안교육 도시 담양’을 만들기 위한 큰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첨단문화복합단지에 위치하게 될 페이스튼 국제학교도 설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교육도시 담양의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최근에는 담양 대나무밭이 대나무 품목으로는 세계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애 등재되어 담양 대나무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국제적인 대나무 도시로서 한걸음 더 내딛는 발판이 됐다.아울러 미래 담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고서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전남개발공사를 중심으로 사전 행정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담양읍 권역, 수북ㆍ대전권역, 고서ㆍ창평권역 등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지역개발 정책을 추진해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끝으로 최형식 군수는 “현재까지는 '청정 담양'을 유지하고 있지만 인근 지역의 확산세로 안심할 수 없다”며 “철저한 방역과 더불어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기존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정책 강화와 함께 변화될 사회의 패러다임에 대응하는 ‘담양식 그린뉴딜 정책’을 구체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
    2020-07-02
  • 담양군의회 첫 여성 부의장 탄생
    담양군의회 첫 여성 부의장이 탄생했다.담양군의회는 최근 8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9명 의원 전원 참석해 과반 이상의 지지로 의장에 김정오 의원과 부의장에 이정옥 의원을 선출했다.여성의원으로는 처음으로 부의장에 선출된 이정옥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담양군 농업인 여성을 위한  ‘담양군 여성농업인 육성지원 조례안’, ‘담양군 여성발전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담양군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해 종합적인 여성지원 시책 수립에 필요한 재원을 조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지역청소년들의 인격수양과 농심을 배양하는 4H 활동과 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담양군 4H 활동지원 조례안’을 비롯 ‘담양군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존중하고 보건·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했다.이 밖에도 ‘담양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 ‘담양군 사회적 고립 1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담양군 농어업재해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해 사회적 약자와 주민 그리고 농업인에 이르기까지 제도적으로 꼭 필요한 장치를 마련했다.이렇듯 항상 소통과 공감으로 군민이 중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제251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아울러 담양군 교육행정위원회,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지방보육정책위원회, 담양군경관디자인위원회 등 10개의 위원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굵직한 일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옥 의원은 “담양군 최초의 여성 부의장으로 5만 군민과 끊임없는 대화로 애로사항을 청취해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데 감성적 리더십을 발휘해 여성의 대변자로서 여성들의 복지와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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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담양 대나무밭 농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전남 담양의 대나무밭 농업이 세계적으로 문화·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담양군은 '대나무밭 농업'이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다고 밝혔다.이번 등재는 대나무 품목으론 세계 최초라는 점에서 담양 지역 고유 향토 자산의 브랜드 가치 향상 등이 기대된다. 대나무밭 농업은 자연마을 354곳 뒤편에 조성된 대나무밭에서 생산된 죽순은 식품으로 활용하고, 대나무는 죽세공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생계유지에 기여해 왔다.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과학자문그룹(SAG)은 아름다운 농업문화경관과 대나무가 잘 자라기를 기원하는 죽신제 등 문화·사회적 가치 등을 인정해 등재를 결정했다.   FAO는 2002년부터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농업시스템, 생물다양성과 전통 농업지식 등을 보전하기 위해 세계중요농업유산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21개국 57개소가 지정됐다.유산으로 지정되려면 농업유산이 식량과 생계수단, 생물다양성, 전통농업 지식, 독창적 기술, 문화·가치체계로서 전통농업문화와의 연계, 우수한 경관 등의 지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국가중요농업유산제도를 운영 중인 가운데 2014년 '청산도 구들장 논 농업'과 '제주 밭담', 2017년 '하동 전통 차농업', 2018년 '금산 전통 인삼농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다.최근 등재가 결정된 담양 대나무밭 농업은 2018년부터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추진해 거둔 성과다.특히 지난 2년간 국내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까다로운 FAO 세계중요농업유산 과학자문그룹(SAG) 심사위원들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등재 결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담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대나무밭 농업유산의 가치를 높이고, 담양 대나무를 브랜드화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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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8
  • 담양 시골마을 '칭찬게시판' 눈길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지구반대편에 태풍을 일으키듯, 칭찬이 기적을 낳을 수 있다고 봅니다."전남의 한 시골마을에서 누구나 칭찬할 수 있는 '칭찬 게시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담양군 창평면은 최근 이웃 간 사랑을 실천하고 마을 일에 헌신적으로 솔선수범하는 주민을 칭찬하는 '칭찬 게시판'을 제작해 다중시설 5곳에 설치했다.이 게시판은 반목과 갈등보다 배려와 긍정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창평면이 추진하고 있는 '칭찬 고을 창평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올 연말까지 면사무소와 농협, 우체국 등에 게시될 예정이며 많은 추천을 받은 주민에게는 후원받은 물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등 주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창평면은 새로운 '창평 르네상스'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문화조성 운동인 '창평인의 10대 자랑거리'를 추진하고 있다.창평인의 10대 자랑거리는 주정차 질서지키기, 들녘 청결히 관리하기 등 기초질서 확립부터 이웃 간 나눔과 칭찬 문화 확산과 같이 살고 싶은 창평 만들기에 일조하는 주민 참여문화 조성 운동이다.조용상 창평면장은 "나비효과에서 볼 수 있듯 창평인의 10대 자랑거리 운동을 꾸준히 추진하다보면 긍정의 바이러스가 널리 퍼지고 모두가 살고 싶고 부러워하는 창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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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4
  • 담양군, 슬로시티 군 전역으로 확대 추진
    주민협의체 구성·슬로시티 군민전문가 양성교육 등 본격 진행   담양군은 2020 담양군 슬로시티마을 지정 심사결과 봉산면 방축마을, 금성면 가라실마을, 가사문학면 생오지마을을 담양군 슬로시티 마을로 예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군은 지난해 3월 6일자로 담양군 전역이 슬로시티로 재인증을 받음에 따라 기존 창평면 삼지내 마을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슬로시티를 군 전역으로 확대하는 슬로시티 군 전역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슬로시티마을 지정은 슬로시티 철학과 이념에 동참하는 주민참여형 슬로시티 마을 육성을 목적으로 읍면을 통해 공개모집한 결과 11개 읍면 12개 마을이 신청했다. 신청 마을을 대상으로 제안발표심사와 지난 5일 현장방문심사를 통해 마을브랜드, 주민참여의지, 발전가능성, 슬로시티 지정요건 등을 심사했고, 봉산면 방축마을, 가사문학면 생오지마을, 금성면 가라실마을이 담양군 슬로시티 예비마을로 선정됐다.예비 슬로시티마을은 6개월 간 슬로시티 관련 컨설팅 및 교육과정을 거쳐 최종 슬로시티마을로 지정될 예정이며 이후 담양군 슬로시티 핵심거점인 삼지내마을과 연계해서 슬로시티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슬로시티 마을은 세계적 브랜드인 달팽이 로고를 홍보에 사용할 수 있어 마을 브랜드가치 향상과 슬로시티 마을 상호간 연계와 공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 슬로시티 가치와 철학에 부합하는 시책을 통해 슬로시티 마을을 지속적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담양군은 앞으로 군 전역 슬로시티 주민협의체 구성, 슬로시티 군민 전문가 양성교육 등 슬로시티 군 전역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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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대숲맑은 담양 쌀' 전남10대 고품질 브랜드쌀 '대상'
      담양군 대표 브랜드인 금성농협의 ‘대숲맑은 담양 쌀’이 올해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은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6개의 전문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농협전남지역본부와 전남농업기술원, 전라남도가 함께 평가했으며, 시중에 유통되는 판매처에서 두 차례에 걸쳐 무작위로 구입한 시료를 대상으로 식미, 품위, 품종 혼입률, 중금속 오염도, 잔류 농약검사 및 가공, 저장에 대한 현장평가 등을 통해 선정했다.담양군은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지난 10년 동안 위생농업과 품질 고급화를 꾸준히 추진해왔고, 농업의 기본인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품질 쌀 생산 명품화 단지 조성과 철저한 계약재배에 의한 생산, 농가 교육, 홍보 등에 총력을 다해왔다.유통에서는 당일 도정해 출고하는 1일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15일이 지난 쌀에 대해서는 전량 교체를 하는 소비자 리콜제를 시행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생산에서 가공ㆍ유통까지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차별화한 시책을 펼쳤다.이렇듯 지역농업인, 금성농협, 담양군이 일체가 되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대숲맑은 담양쌀’이 도내 간척지 쌀의 특권이었던 전남 고품질 쌀 브랜드 평가에 10년 연속 상위권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고 군은 설명했다.아울러,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된 ‘대숲맑은 담양 쌀’은 3000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전라남도와 연계한 대형유통업체 공동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최형식 담양군수는 “담양 농산물이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위생농업과 고품질화를 더욱 더 철저히 하고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으로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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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1

피플 검색결과

  • 고병주 담양부군수 이임…고향사랑 장학금 300만원 기탁
    지난해 1월 제23대 담양부군수로 취임한 고병주 부군수가 1년 6개월여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고향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담양출신인 고 부군수는 직원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행정의 내실을 다지고, 주요 사업장을 두루 살펴 담양이 지속가능한 생태 정원도시로 성장하는데 이바지했다.특히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방역체계 구축과 선제적 대응으로 담양을 코로나 19로부터 청정지역으로 지켜내는데 크게 기여했다. 고 부군수는 “그동안 군정 운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최형식 군수님과 800여 공직자, 온정을 보내주신 군민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 고향 담양의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한 일에 늘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고 부군수는 지난 1987년 국가직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정보통신부, 행정자치부 등 정부 부처와 전남도 건설방재국, 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자치행정국 세정과장 등을 거쳐 지난 2019년 1월 제23대 담양부군수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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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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