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1-27 (토)

전체기사보기

  • '부스터샷' 시작한다…병원 종사자 4만여명부터 접종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중 6개월 경과자10월30일까지 화이자 백신 의료기관 자체접종75세 이상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도 본격화 국내 추가접종(부스터샷)이 예방접종 대상군 중 가장 먼저 2차 접종을 마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4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시작된다.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기본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이 진행된다.상반기 예방접종 때처럼 의료기관 자체 접종을 통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으로 3차 접종을 받는다.접종 대상은 코로나 19 환자 치료를 위한 거점전담병원, 감염병전담병원, 중증환자 치료병상 의료기관 등 160여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약 4만5000명이다. 1단계 추가접종은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한 점을 고려해 퇴사 등 현재 근무 중이 아니라면 이번 추가접종 대상에선 제외된다. 이직 등 유사한 기관으로 근무지가 변경됐다면 본인 희망 시 현재 소속 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요양병원·시설에 이어 두번째로 2월27일부터 화이자 1차 예방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들은 3주 간격으로 3월20일부터 4월2일까지 2차 접종을 받은 바 있다.추진단은 의료기관별 추가접종 대상자 사전 조사를 통해 기관별로 추가접종에 필요한 백신 배송을 완료했다.김기남 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11일 "3~4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 치료병원 대상으로 접종 대상자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접종 대상으로 취합된 대상이 4만5000여명"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 당시에 코로나 치료병원에 종사했다가 그 이후 다른 기관으로 근무지를 변경하거나 하는 이유로 추가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분들이 일부 있을 것"이라며 "그런 대상자분들에 대해서는 일반 국민에 대한 추가접종 계획을 수립해서 발표할 2단계에 개별적으로 예약해서 접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스라엘에서 7월30일부터 8월22일까지 접종 완료 이후 5개월 경과 이전 60세 이상 114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선, 추가접종 집단이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집단보다 감염 예방은 11.3배, 중증화 예방은 19.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화이자사(社)는 2차 접종과 3차 접종 이후 1개월이 지났을 때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이 18~55세(11명)는 5배, 65~85세(12명)는 11배 높다고 발표했다.겨울철 인플루엔자(계절 독감) 예방접종도 본격화한다.고령층 예방접종은 12일부터 70~74세, 14일부터 65~69세 순으로 시작됐다. 14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이 시작된다.2021~2022년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은 지난달 14일 태어나서 처음 예방접종을 받는 생후 6개월~만 8세 2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찾을 수 있다.만 2~13세 어린이 중 계란 아나필락시스 환자나 중증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는 14일부터 시·도별로 지정된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에서 달걀에서 배양하는 유정란 방식이 아닌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해당 환자는 의사의 소견서나 진단서·의뢰서 등을 지참해 접종 가능 여부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사전예약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과 콜센터(1339 또는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고령층의 경우 가족 등 대리 예약도 가능하다./뉴시스
    • 사회
    2021-10-12
  • "광주지방노동청 명진고 직장 내 괴롭힘 개선 요구"
     광주 지역 교육시민단체인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명진고등학교 직장 내 괴롭힘 논란과 관련, "최근 광주지방노동청이 명진고에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고 12일 밝혔다. 손모 교사에 대한 학교 측의 부당해임·부적절한 업무환경 제공 등을 직장내 괴롭힘으로 판단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는 것이다.국가인권위원회도 인격권 침해로 판단, 학교법인에 주의 조처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 앞서 시민모임은 부당해임 뒤 소청을 통해 복직한 손 교사를 교무실이 아닌 통합지원실 창고에 대기하도록 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 '업무환경에 차별적인 요소가 발생하지 않고 교육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수업, 관련 업무 등을 보장할 것'을 노동·교육당국에 촉구했었다.시민모임은 ▲직장 내 괴롭힘을 조사하고 판단할 수 있는 전문위원회를 구성할 것 ▲해당 전문위원회에 독립성을 부여하고, 홍보를 강화할 것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는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반 대책 마련을 시교육청에 촉구했다.도연학원은 품위유지 의무 위반 등의 이유로 지난해 5월 손 교사를 해임했다. 손 교사는 재단 비리를 검찰에서 진술한 데 대한 보복 징계라며 교원소청심사를 청구했다.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학교법인 도연학원이 손 교사에게 한 징계처분과 임용취소처분을 취소하라는 결정을 내렸다.도연학원은 손 교사의 복직을 결정하고, 시교육청에 이 같은 사실을 통보했다. 손 교사는 지난해 12월 복직했다. 이후 손 교사의 자리 배치 등의 문제를 놓고 왕따 논란이 일었다.
    • 사회
    2021-10-12
  • 세금 55조 더 걷혔지만… 부동산·주식 거래 둔화 조짐
    부동산·주식시장 열기에 경기 회복세 지속, 우발세수 효과 등으로 올해 1~8월 국세수입이 전년보다 55조원 넘게 더 걷혔다. 통합재정수지 적자는 1년 전보다 58% 축소된 29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세수 증가세는 지속됐지만, 세정지원 기저효과 소멸 등이 작용하면서 8월 세수 증가 폭은 올해 들어 가장 작았다. 여기에 부동산·주식거래마저 줄어들 조짐을 보이면서 세수 증가 폭이 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획재정부가 12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및 이슈’ 10월호에 따르면 올해 1~8월 걷힌 국세수입은 248조2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5조7000억원 증가했다. 상반기 잠정 세수진도율은 79.0%로 전년보다 11.6%포인트(p) 증가했다. 정부가 1년간 걷어야 할 세금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이 비율만큼 걷혔다는 의미다. 민간소비, 기업 영업이익, 상용 근로자 수 등 경제지표들이 개선되는 등 경제회복세가 세수 증가를 이끌었다. 법인세(54조9000억원)가 13조1000억원, 부가가치세(54조1000억원)가 8조3000억원 늘면서 경기회복에 따른 세수가 28조원 증가했다.코스피 상장 12월 결산법인 영업이익은 2019년 56조3000억원에서 지난해 67조5000억원으로 19.8%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29조6000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50조1000억원으로 69.1%나 급증했다.부동산·주식시장 등 호조로 양도소득세가 전년보다 10조3000억원 늘었다. 증권거래세와 농어촌특별세도 각각 2조2000억원, 2조3000억원 늘면서 자산 관련 세수가 17조원 증가했다.기저효과 및 우발세수에 따른 세수도 11조원 늘었다. 지난해 세정지원에 따른 기저효과 7조7000억원,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 유족의 상속세 납부 등 우발세수 2조원 등이 포함됐다.과태료, 변상금, 국고보조금 반환 등 세외수입은 19조5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9000억원 늘었다. 진도율은 66.6%로 전년보다 1.1%p 증가했다. 공장가동률 확대에 따른 원유수입 증가로 에너지특별회계 부담금 수입이 증가(1000억원)하는 등 경상이전수입이 확대(2000억원)된 영향이다.기금수입은 전년보다 22조1000억원 증가한 129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식시장 호조로 국민연금 자산운용수익이 전년보다 14조9000억원(12조7000억원→27조6000억원) 증가로 116.8%나 급증했다. 전국민 고용보험 추진에 따른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로 사회보장기여금은 1년 전보다 2조9000억원 증가했다.국세수입, 세외수입, 기금수입이 모두 늘면서 총수입은 전년보다 79조7000억원 증가한 397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진도율은 77.2%로 전년보다 10.9%p 늘었다.8월 기준 국세수입은 올해 들어 증가 폭이 가장 작은 8000억원 더 걷어들이는 데 그쳤다. 전년 동월 대비 국세수입 증가 폭은 1월 2조4000억원, 2월 8조7000억원, 3월 7조9000억원, 4월 13조8000억원, 5월 10조8000억원, 6월 5조2000억원, 7월 6조3000억원 증가한 바 있다. 8월 들어 세정지원 기저효과 등이 사라지면서 세수 증가 규모가 크게 감소한 것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작년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종합소득세 납부가 같은해 8월로 미뤄졌다”며 “지난해 8월 종합부동산세가 들어오면서 올해 8월 기저효과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세정지원 기저효과를 보면 5월에는 11조1000억원,6월 13조3000억원, 7월 11조9000억원 증가했으나 8월에는 7조7000억원 증가에 그치며 전월보다 4조2000억원 감소했다.경기회복에 따른 중간예납분 증가로 법인세(13조2000억원)는 2조2000억원 증가했으나 소득세(7조8000억원)와 부가가치세(-3조2000억원)이 각각 1조6000억원, 7000억원 쪼그라들었다. 부가가치세의 경우 수출 등 환급세액이 늘면서 세수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증권거래세나 농어촌특별세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최근 부동산·주식거래 증가세가 꺼지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향후 세수 증가세는 더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거래매매량은 올해 8월 전년보다 4.4%(8만5000호) 소폭 증가했지만 지난해 11월~올해 6월 1.8%(-81만6000호) 감소했다. 7월에는 37.1%(8만9000호)나 거래가 줄었다.증권거래대금은 지난해 12월~올해 6월 전년보다 80.9%(4413조원) 증가하며 호조를 보였다. 하지만 7월 5.6%(579조6000억원) 증가 폭이 축소되더니 8월에는 7.0%(-576조7000억원) 감소했다.기재부는 자산시장 안정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강화 등 세수 불확실성은 상존한다고 설명했다.기재부 관계자는 “경기회복세에 따른 세수 증가세는 계속되지만 자산 관련 세수는 플러스, 마이너스 요인이 혼조하고 있다”며 “7월부터 확산됐던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강화 영향도 10월 납부 예정인 부가세 등 소비 관련 세수에서 나타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그는 “최근에 부동산, 주식거래 흐름의 증가세는 상당히 둔화되고 있다”며 “이 부분도 시차를 두고 결국에는 세수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2021-10-12
  • 경선 승복 압박 받는 이낙연 어떤 결단 내리나
    경선 승복 압력을 받고 있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떤 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이 전 대표는 고립무원 상태다. 이 전 대표 캠프가 20대 대통령 선거 경선 결과에 이의제기 신청을 했지만 당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중심으로 대선 체제로 전환을 시작했다. 청와대와 당 지도부, 다른 경선 후보는 이재명 경기지사를 대통령 후보로 공인했고 당 지도부는 이 지사 측과 공식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논의에도 착수했다.특히 송영길 대표는 13일 최고위원회에서 이 전 대표 측의 이의제기 사태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결과가 바뀌어 결선 투표를 할 가능성은 없다면서 이 전 대표에게 질서 있는 수습을 위한 정치적 승복을 촉구하고 있다.그러나 이 전 대표 지지층은 당 지도부의 움직임에 반발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특별당규 59조에 따라 중도사퇴한 정세균·김두관 후보가 얻은 표를 총 유효 투표수에서 제외키로 한다는 선관위의 유권해석은 '사사오입 부정선거'라는 이유에서다.캠프 공동 선대위원장인 설훈 의원은 당 지도부의 행보에 경선 결과에 대한 가처분 소송 제기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그는 대장동 특혜 의혹과 관련해 최소 3명의 당사자를 만났다면서 이 지사가 구속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도 주장했다. 민주당이 대장동 TF 구성에 착수하는 등 당 차원의 대장동 특혜 의혹 방어에 돌입한 상황에서 일종의 엇박자다.당 지도부가 이의제기를 수용할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에서 이 전 대표의 침묵이 길어질수록 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대선을 앞두고 적전 분열을 야기한다는 비판의 강도도 높아질 수밖에 없는 셈이다. 다만 이 전 대표 측은 결선 투표가 성사돼야 성난 지지층을 달래고 진정한 원팀 구성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한 민주당 최고위원은 "빨리 결정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지도부가 이 전 대표를 너무 몰아치는 모습을 보여선 안 된다. 지지층이 돌아설 수 있다"며 "이 전 대표에게 정치적인 공간을 줘야 한다"고 지적했다.이 지사 측은 이 전 대표 측의 이의제기에 원팀정신을 저해하는 행보라며 불만을 토로하면서도 이 지사와 이 전 대표간 회동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달래기를 시도하고 있다.  
    • 정치
    2021-10-12
  • 전남도·소비자단체 국산김치 표시제 관리 맞손
    전라남도와 소비자단체가 국산김치 사용표시제의 신뢰성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전남도는 12일 도청에서 소영호 농축산식품국장,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장, 최두례 한국부인회전라남도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김치 사용표시제 사후관리와 이에 대한 재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국산김치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산김치자율표시제 홍보와 신청을 지원한다.한국부인회전남지부는 신청 업소 현장 조사와 사후관리에 따른 현장점검 등에 나서며, 대한민국김치협회는 현장조사와 사후관리에 따른 재정 지원 등에 힘을 보탠다.전남도는 올해 말까지 도내 5000개소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 들어 9월 말 현재까지 전국에서 가장 많은 4499개소를 지정했다.전남도가 추진하는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업체로부터 공급받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음식점, 학교 등을 인증하는 제도다. 도와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가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인증을 바라는 음식점, 기관 등은 시군 농업부서나 읍면동 주민복지센터 또는 대한민국김치협회(02-6300-8780)로 신청하면 된다. 이하연 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사후관리에 내실을 다지고 인증제도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최두례 지부장은 “신청업소의 현장 조사와 인증업체의 철저한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소영호 국장은 “전남이 전국 첫 추진한 민관 협업형 국산김치자율표시제가 누구나 신뢰하는 소비자 참여형 사후관리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국산김치 소비촉진과 생산비 절감을 통해 김치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1-10-12
  • 한국 스포츠 20년… 한국 골프 선구자 박세리·최경주
    지난 20여년간 한국 골프는 질적으로, 양적으로 큰 성장을 이룩했다. 박세리(44)와 최경주(51)는 한국 골프가 세계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근간을 만들었고, 한국은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을 끈임없이 배출하고 있다.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에는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 3위 박인비(33), 4위 김세영(28) 등이 우승을 다투고 있으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대에는 임성재(23), 김시우(26) 등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미국 무대서 한국 골프의 저력 알린 박세리와 최경주199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박세리는 동일레나운클래식, FILA여자오픈, 디아도라컵 SBS프로골프 최강전, 한화컵서울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거물’의 탄생을 알렸다.KLPGA 투어 무대에서 8승을 올린 박세리는 1998년 데뷔 첫해 맥도날드 LPGA 챔피언십에서 처음 정상에 섰다.박세리는 같은 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때 맨발로 연못에 들어가 스윙하는 장면은 20년이 훌쩍 지난 시점에도 여전히 회자 되고 있다.박세리는 1998년 LPGA 신인왕을 차지했고, 한국 골프를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상했다.1999년 4승을 올린 박세리는 2001년, 2002년에는 5승씩을 쓸어담아 LPGA 투어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명성을 쌓았다.박세리는 2010년까지 LPGA 투어에서 25승을 올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KLPGA, LPGA,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모두 헌액됐다.그녀의 이름을 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KLPGA 투어 대회로 자리매김했다.박세리와 함께 1세대 선수로 활약한 김미현 역시 LPGA 투어에서 무려 8승을 올려 한국 골프의 매서움을 만천하에 알렸다.최경주는 2000년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PGA 투어에 입성했다.199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팬텀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는 한국 무대를 제패한 후 미국에 진출했다.미국 무대 진출 후 가능성을 보인 최경주는 2002년 컴팩클래식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같은 해 탬파베이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최경주는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통산 8승째를 올렸다. 40대에 접어든 최경주는 이후 우승을 거두지 못했다.그러나 최근 만 50세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시니어 무대인 챔피언스 투어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라 한국 골프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매년 최경주의 이름을 따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열리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골프의 맏형이자 많은 프로 선수들의 롤모델인 최경주가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창설한 대회다.최경주와 박세리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남녀 골드대표팀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박세리의 뒤를 이은 골프 여제들은?2005년 KLPGA에 입회한 신지애는 2015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27세의 나이에 영예를 안아 명예의 전당 최연소 기록을 갖고 있다.2005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K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신지애는 한국 무대에서 20승을 올렸고, 미국(11승), 일본(26승), 유럽(2승), 아시아(2승) 투어에서 통산 61승을 달성했다.신지애의 KLPGA 투어 20승은 한국 여자 골프 최다승 타이기록(구옥희 20승)이다.특히, 신지애는 2007년 KLPGA 투어에서 한 시즌에만 무려 9승을 올려 최다승 기록을 갖고 있다.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LPGA 투어 무대에서만 21승(메이저대회 7승 포함)을 올린 선수다. 박세리의 기록에 가장 근접한 선수가 박인비다.박인비는 한국과 일본 무대에서 각각 1승, 4승을 올렸고,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LPGA 투어의 모든 메이저대회와 올림픽 금메달마저 획득해 세계 최초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박인비는 2016년 만 27세의 나이에 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고, KLPGA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올해 KI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현재 세계랭킹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여전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김세영은 KLPGA 투어에서만 11승을 올렸다.2015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을 수확한 김세영은 그해 3승을 올려 신인왕을 수상했다. 이후 꾸준하게 미국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김세영은 2020년 2승을 올려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한국 선수는 아니지만,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16승을 올리며 한국인 골퍼의 매서움을 보여줬으며, 박성현(7승), 유소연(6승) 등도 꾸준하게 활약하고 있다.◆’통산 2승’ 임성재, ‘우상’ 최경주 넘는다 임성재는 2020년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정상에 서며 그해 신인왕을 받았다. 한국인으로는 PGA 투어 무대에서 처음으로 신인왕을 수상한 것이다.임성재는 이후 우승을 하지 못하다가 지난 11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1년 7개월만에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기세를 올린 임성재는 시즌 2승에 도전한다.최근 절정의 샷감각을 보여주고 있고, 23세의 젊은 나이임을 감안하면, 최경주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다.김시우(3승), 강성훈(1승), 이경훈(1승), 노승열(1승) 등도 꾸준하게 PGA 투어에서 경쟁하며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 스포츠·연예
    2021-10-12
  • "'학동 참사' 현산, 호남고속철 공사도 부실시공"
    건물 붕괴 참사가 벌어진 광주 학동 재개발 사업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HDC)이 호남고속철도 공사에서도 부실시공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국가철도공단(이하 KR)이 부실공사를 묵인하며 벌점 부과조차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국회 국토위·예결위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광주북구갑)이 국가철도공단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KR은 지난 4월6일 벌점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호남고속철도 3-4공구 부실시공이 확인된 현대산업개발(50%)외 2개 업체와 감리사업자 2개 업체의 벌점 부과 취소 결정을 내렸다. 호남고속철도 1단계(오송∼광주송정)는 개통 이후 콘크리트궤도로 건설된 토공구간(55.6km) 중 허용침하량(30mm) 이상의 침하가 발생돼 97개소(24.8km)가 하자보수 중이다.감사원은 2020년 7월 호남고속철도 1단계 부실시공이 확인된 3-4공구 현대산업개발 외 2개 건설사, 2-1공구 A건설 외 3개 건설사, 감리업체들에게 벌점을 부과하도록 KR에 통보했다.이들 업체는 공사시방서의 시공조건과 달리 성토 노반 시공시 불량한 성토재료를 사용했고 다지기도 소홀히 해 호남고속철도 개통 전부터 허용기준 이상의 침하가 발생했고 개통 이후에도 매년 잔류침하가 발생된 것으로 확인됐다.3-4공구의 현대산업개발외 2개 건설사와 2-1공구의 A건설 외 3개 건설사에 벌점 2점이 부과(2021년 2월1일)됐지만 현대산업개발 외 2개 건설사는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하자담보책임기간(2014년5월∼2019년4월40일)이 경과됐다는 이유로 벌점 부과가 취소됐다.하지만 3-4공구의 하자 발생시점은 '2015∼2016년'이고, KR이 시공사와 감리사에 엄중경고한 시점은 '2015년 3월', 보수일자는 '2018년 11월'로 하자담보 책임기간 내에 하자발생과 경고, 보수가 이뤄졌다.또 3-4공구 11개 구간에서 최대 침하량이 42∼108mm으로 허용량(30mm)를 심각하게 초과하고 있었지만 보수가 완료된 구간은 1개 구간에 불과했고, 나머지 10개 구간은 보수공사가 시행되지 않았다.조오섭 의원은 "광주 학동참사의 가해자인 현대산업개발이 호남고속철도 노반공사에서도 부실시공을 했지만 KR은 감사원에서 벌점부과 통보를 받기 전까지 묵인해왔다"며 "KR의 안일하고 무능력한 호남고속철도 건설 관리가 부실시공에도 벌점 부과를 취소 받으려는 현대산업개발의 뻔뻔함을 야기시켰다"고 말했다.한편 KR은 현대산업개발(50%)외 3개 업체와 2009년11월∼2014년 4월까지 호남고속철도 3-4공구(전북 김제시 백산연~서정동) 10.980km의 노반공사를 실시하면서 총2128억원에 계약했다.  
    • 사회
    2021-10-12
  • 풍류회 죽선방 ‘여민동락, 하늘이 열리다’
    풍류회죽선방이 ‘새들과 노래하는 풍류한마당’이란 주제 하에, 단군이 하늘을 여셨던 날인 개천절과 세종대왕의 한글날을 기념하여 ‘여민동락, 하늘이 열리다’의 제목으로 기획프로그램과 공연 프로그램을 오는 16일 광주시민회관 포레스트 971에서 펼친다. 기획공연으로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9호 악기장 조준석을 초청하여 ‘단소체험’을 통하여 시민들이 손수 단소를 제작하는 체험의 시간을 가지며, 평소 전통악기를 체험하기 힘든 나발, 나각, 박, 운라, 자바라 등을 실제로 연주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홍주의, 당의, 취타복, 풍류복 궁중의상과 풍류의상을 시민들이 직접 입어보고 사진을 찍는 시간을 통하여 우리 전통의상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기회를 삼는다.   공연 프로그램은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신 백성과 더불어 즐긴다 라는 뜻의 ‘여민락’을 비롯하여 수명이 하늘처럼 영원하기를 기원하는 ‘수제천’, 향피리의 대포적인 독주곡 영산회상 중 평조회상의 첫 곡인 ‘상령산’을 풀어서 2중주로 연주한다. 이어서 전통악기의 대표악기인 가야금 중에서도 김죽파류 가야금산조를 이중주로 선을 보이며 사관풍류 중 ‘수룡음’을 생황과 단소로 연주하는 생소병주를 추가했다. 또한 이 지역의 원로시인이셨던 (고)문병란의 시에 이민수가 곡을 붙인 ‘개천송 아리랑’을 마지막으로 공연을 펼친다. 1971년에 광주 공원에 광주 시민회관으로 문을 연 이후 다양한 공연 뿐만 아니라 광주에서 전통음악의 부흥에 앞장섰던 광주 시립국악원이 있던 곳으로 지금은 청년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또한 광주 시민회관은 예로부터 지방문화의 중심지로서 지방 문화센터의 기능을 해왔던 광주향교, 5·18민주화운동 당시에 계엄군에 대항한 시민군에 의해 사용된 광주 공원과도 인접해있어 장소적인 의미와 더불어 광주 시민들이 함께 광주 전통음악을 통해 광주정신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16일 2시 기획프로그램을 3시부터 공연프로그램이 시작되며 전석 무료이고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풍류회 죽선방 회장 정성수는 “백성과 더불어 즐긴다는 여민락, 수명이 영원하기를 기원하는 수제천 등 궁중음악과 풍류음악, 그리고 다양한 전통 체험행사을 광주시민들이 좀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게 회원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이 장을 마련하였으니 부디 오셔서 옛 선비들의 정취를 흠뿍 느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
    2021-10-12
  • 문 대통령 “코로나 증가세 둔화…조금만 견디면 일상회복”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최근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다행”이라며 “지금까지 잘해왔듯이 조금만 더 견뎌내면 계획대로 모두가 희망하던 일상회복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한 뒤 “백신 접종도 어제 1차 접종 4000만 명을 넘어섰고, 접종 완료율도 전체 인구 대비 60%를 돌파했다. 18세 이상 성인 인구 대비로는 각각 90%와 70%를 넘긴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또한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나아가는 마지막 관문”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문 대통령은 “코로나 장기화로 많은 문화예술 종사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는 창작활동의 지원과 함께 생계지원과 고용안전망 확충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정부는 문화예술인들이 생계 걱정 없이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문 대통령은 “지난주 13억 달러 규모의 유로화와 달러화 외평채를 역대 최저 가산금리로 발행한 데 이어, 주말 사이 유통시장에서 가산금리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다”며 “최근 글로벌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에 대한 높은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특히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친환경 산업에 투자하는 유로화 녹색채권 을 발행한 것에 대해서는 “훨씬 엄격한 절차가 요구되는 녹색채권의 성공적 발행은 우리의 그린 뉴딜 추진 의지와 혁신 역량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며 “저탄소 경제 전환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외국인 직접투자도 3분기까지 지난해 대비 40% 이상 증가하고, 역대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우리 거시 경제가 상당히 양호하고 기본이 튼튼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지표”라고 말했다.다만 문 대통령은 “그러나 이제부터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된다”며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야 할 것은 물가”라며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확대 등으로 세계 주요국들의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짚었다.그러면서 “정부는 국제적 요인에 의한 물가상승 압력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공공요금 동결,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등 생활물가 안정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데이터 기본법’이 공포된다”며 “지난해 ‘데이터3법’ 개정으로 데이터 활용의 물꼬를 튼 데 이어 데이터경제 구축의 확실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 정치
    2021-10-12
  • 순천교육청 ‘농산어촌유학 학부모 간담회’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덕)은 최근 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농산어촌유학 학부모, 농가부모, 센터형 부모, 기타 관계자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올해 3월부터 지금까지의 순천 농촌살이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경청하고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순천에서 1기부터 2기 연장을 신청한 이민호 학생 아버지는 “아이들 교육에 전념하고자 농촌까지 와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자녀의 순천살이 만족도가 높아서 지원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연장할 생각으로 고민하고 있는데 가능한지, 지원여부는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하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새롭게 2기에 신청한 남궁동건 학생 어머니는 “주택문제로 시작이 다소 어려웠으나막상 아이들이 농촌의 학교생활에 너무 만족하고 좋아해서 모든 것을 이해하고 살게 되었는데 내년에 3기를 준비할 때는 좀 더 철저한 준비와 소통으로 농산어촌유학이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을 나누기도 했다.이용덕 순천교육장은 “모든 것이 풍족한 대도시 생활을 뒤로 하고 온전히 아이들의 교육만 생각하고 농촌살이를 결정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순천에서 농산어촌 유학생활을 하면서 친환경적인 생태교육이나 개인별 맞춤형 교육 및 코로나 시대에 대도시에서는 할 수 없었던 정상등교 학교생활 등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긍정적인 교육환경임에는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것이다”고 말했다.순천교육지원청은 간담회를 통해 나누었던 이야기 중 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내용을 정리하여 학부모님들에게 다시 안내할 예정이며 전남농산어촌유학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더 나은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 정치
    2021-10-12
  • 전남교육청, 메타버스 통한 진로교육 지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진로·진학 지도에 활용하는 등 미래교육에 한걸음 다가서고 있다.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가상공간) 플랫폼을 활용해 진로 기반 학업 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전남대, 광주교대, 전남대 교육문제연구소와 협업을 통해 이뤄진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가상공간 내에 실제와 같은 대강당과 13개 전공 체험 부스를 구성해 현장감을 높였다. 학생들은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EBS 유명 강사의 진로진학 특강에 참여하고, 전공 부스 담당 강사에게 직접 질문하고 관련 자료를 탐방하는 등 활발한 상호활동을 벌였다.디지털 시대의 중심에 있는 ‘MZ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이었지만, 실제 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듯한 효과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넘어 학생들에게 메타버스가 가진 창의성, 도전정신, 소통능력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함으로써 진로개척 역량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은 2021년을 전남미래교육 원년으로 삼고 미래형 에듀테크 구축 등 혁신을 넘어서 변화와 창조를 이끌어가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정치
    2021-10-12
  • 광주서구 ‘가을 빛으로 물든 열매 이야기’숲해설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8일을 시작으로 총 10일간 풍암생활체육공원 내 오매불망 힐링파크에서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포함한 지역주민 180여명을 상대로 치매테마파크 10월 문화행사 ‘가을 빛으로 물든 열매 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9개 요양기관과 연계하여 참여 대상자를 확대 하였으며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박수 및 몸풀기 체조 ▲가을을 느끼며 숲 산책 ▲가을 열매 관찰하며 오감체험 ▲열매를 이용한 팔찌와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참여자들은 숲 해설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가을 빛이 가득한 공원을 걸으며 오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돌봄 부담에서 벗어나 휴식의 시간을 갖고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요양기관 어르신들은 야외 프로그램을 통해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였기를 바란다”며 치매테마파크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1-10-12
  • 광주남구 “캠핑 용품, 내손으로 만들어요”
    “제 손으로 감성캠핑 용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 너무 행복해요. 야외에서 뿐만 아니라 집안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꼭 만들고 싶어요.”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는 주민들에게 몸과 마음의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감성캠핑 굿즈 공예교실을 운영한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감성캠핑 굿즈 만들기 공예교실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4차례에 걸쳐 봉선동 청소년도서관 지하 1층에 위치한 남구 평생학습관 및 관내 공방 2곳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수강생 모집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선발한 관내 주민 10명이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목공 및 가구제작, 공예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감성 캠핑에 필요한 테이블과 의자를 만들게 된다.   또 캠핑 혹은 차박시 필수 아이템으로 야간에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라탄 꼬마 조명과 리스 문패도 자신의 손으로 제작해 감성캠핑 용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남구 관계자는 “관내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가정에서도 캠핑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 정치
    2021-10-12
  • 전남, 인문학 여행 성지로 가꾼다
    전라남도는 문화재청의 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7개 분야 53억 원을 확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기를 부여할 문화재 향유프로그램을 전남 방문의 해와 연계 추진해 전남을 인문학의 성지로 조성할 계획이다.‘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됐다.분야별로 생생문화재 17선, 향교서원 문화재 8선, 전통산사 문화재 6선, 문화재 야행사업 3선, 세계유산 활용사업 3건, ICT 실감콘텐츠 활용사업 1건 등이 선정됐다.생생문화재 분야는 잠자고 있는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해 문화재가 역사 교육의 장이자 대표적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하도록 기획한 프로그램형 사업으로 총 17건이 선정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올해 첫 선정된 나주 ‘기언!말씨앗으로 가치를 꽃피우다’, 광양 ‘성(城)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 담양 ‘역사의 빛, 의향문화재를 만난다’, 강진 ‘조선 500년 병영성, 번영을 쌓다’ 등이다.향교서원 문화재 분야는 향교와 서원을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9년째 선정된 담양 ‘창평향교 은행나무 선비학교’, 구례 ‘Happy 구례향교’,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장성 필암서원에서 진행하는 향교·서원 활용사업이 포함됐다.전통산사 문화재 분야는 고품격 산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구례 화엄사, 나주 불회사, 순천 송광사, 화순 운주사 등 6개 산사에서 추진한다. 세계유산의 가치를 느끼고 향유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은 해남 대흥사, 화순 인돌 유적지에서 진행한다.밤에 즐기는 문화축제인 문화재 야행은 주변 문화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목포, 여수, 순천, 3개 시군이 선정됐다.2022년부터는 디지털 정책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순천 ‘VR로 체험하는 선교史 이야기’가 선보일 예정이다.유영광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은 “전남의 문화재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고품격 문화유산을 향유토록 할 계획”이라며 “2022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재 활용사업과 연계해 전남을 인문학 여행의 성지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1-10-12
  • 광주시, 녹색·대중교통 중심도시로 대전환 선포
    광주광역시는 오는 2040년까지 20년간 대중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재편해 도시철도, 시내버스,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보행이 상호 연계되고 특히 자전거와 보행이 우선시되는 ‘대중·녹색교통 중심도시’로 전환한다.광주시는 12일 광주교통정보센터에서 2045 광주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향후 20년간의 광주교통 미래상과 핵심 추진과제를 담은 ‘2040 광주교통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선포식에서 이용섭 광주시장은 ‘대중·녹색교통 중심도시’로의 대전환을 선언했으며, 김재식 교통건설국장이 2040 광주교통 미래비전과 목표,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 김준철 광주경찰청장,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이건춘 광주버스운송조합 전무, 김정민 광주 녹색어머니회 회장, 박남규 모범운전자회 회장 등 유관기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교통비전 달성을 위한 선언문 낭독과 핸드피켓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광주교통의 미래 목표는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지하철과 시내버스,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등을 통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로 전환하는 것이다.광주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한 광주교통 5030’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시민 50%가 대중·녹색교통을 이용하고, 30분대 주요 생활권 이동을 핵심 목표로 정했다. 이는 현재 27%에 머물고 있는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을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이후에는 36%까지 끌어올리고 2040년에는 대중·녹색교통 분담률 50%를 달성하자는 취지이다.시는 ‘2040 광주교통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5대 전략으로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 ▲개인·녹색교통 활성화 ▲광역간 접근은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사람이 우선되는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 및 전환을 제시했다.또한 5대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21대 핵심 추진과제도 발표했다. 해당분야 추진과제에는 총 16조 4271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광주시는 지난해 광주형 AI-그린뉴딜 비전 선포를 통해 중앙 정부보다 5년 앞선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광주’ 실현을 선포했고, 탄소중립과 광주형 그린뉴딜 실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통 분야의 과감한 개혁과 변화, 혁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미래비전을 수립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특히 2025년 도시철도 2호선 개통으로 인해 광주의 교통체계는 커다란 지각변동이 예상되며, 이번 2040 광주교통 미래비전은 도시철도 1·2호선을 대중교통의 근간으로, 이와 연계해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전면 개편해 도시철도, 시내버스,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보행이 상호 연계되도록 광주교통의 기틀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번 2040 광주교통 미래비전 선포는 그동안의 저효율, 고비용의 승용차 위주의 교통정책에서 탈피하여 고효율, 저비용의 대중교통과 녹색교통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대중교통과 녹색교통 중심도시 실현을 위해 미래비전에서 제시한 핵심 시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
    2021-10-12
  • 광주, 80일 만에 하루 확진자 한자릿수
    광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80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전남은 건설 현장 근무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추가됐다.1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7명(5202~5208번째 환자), 전남 17명(3265~3281번째 환자)이다.광주 지역은 지난 7월 23일 9명 이후 처음으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한 자릿수에 그쳤다. 80일 만이다. 7월 23일 이후 광주에선 지난달 2일 43명을 정점으로, 추석 연휴 전후 하루 확진자가 30~40명 대를 웃돌았다.광주 지역 확진자 7명 가운데 4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 확산 가능성은 크지 않다.감염 경로는 ▲광산구 건설현장 관련 3명 ▲다른지역 관련(경기 성남·경북 경산) 2명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접촉 1명이다.전남에선 9개 시·군에서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 별로 광양 7명, 목포·여수 2명, 나주 ·담양·보성·해남·무안·진도 1명이다.광양 한 건설현장 선제 검사에선 베트남 국적 노동자 7명이 잇따라 감염됐다.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보성·나주·해남·목포·진도에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각 1명 추가됐다.이 밖에 5명의 확진자는 지인·가족 접촉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감염 확산 방지에 주력한다.  
    • 사회
    2021-10-12
  • 광주시 구청장협의회, '사각지대' 소상공인 민생자금 지원
    광주시 5개 자치구가 정부·광역 자치단체의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소 상공인과 학교 밖 청소년, 종교시설 등에 대해 특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광주시 구청장협의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정부 5차 재난지원금과 광주시 제14차 민생안정대책 지원과는 별도로 민 생안정지원금을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꽃집, 서점, 문구점, 공공영역 문화·체육시설 비정규직 강사가 포함됐다. 이들에게는 50만 원씩 지원된다. 또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10만 원이 지급된다. 등록 종교시설에는 방역 물품 구입비로 30만 원이 지원된다. 전체 지원금 규모는 5개 자치구를 통틀어 6680여 개 대상, 20억 9000여만 원에 달한다. 지원금 신청은 각 구청별 누리집을 참고해 온라인 또는 신청서, 증빙자료를 갖춰 방문 신청하면 된다. 5개 자치구는 1차 신청분은 10월 말까지, 2차 신청분은 11월 초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광주시 구청장협의회는 이번 특별 지원으로 지금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민생안정지원금 총 67억 5000여만 원을 지원 했다. 문인 광주시 구청장협의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한 시민들께 감사하다. 이번 지 원금이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 등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민생안정지원금 특별 지원과 더불어 각종 시비 보조사업 추진 시 시·구비 분담률 조정 필 요성 등도 논의했다. 특히 열악한 자치구 재정 여건 개선을 위해 시·구비 분담 비율 조정을 광주시에 건의하기로 했다.  
    • 정치
    2021-10-12
  • 단기를 쓰면 위법이다
    지난 10월 3일은 단기 4354년의 개천절이었다. 이는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날이다. 이보다 124년 전 천신 환인의 뜻을 받은 환웅이 태백산(백두산) 신단수 아래에 신시(神市)를 열고 홍익인간·이화세계를 시작한 10월 3일을 뜻하기도 한다.하지만 현재는 이 단기를 사용하면 위법이다. 그러니까 1962년에 서기연호의 단독 사용이 법제화되었기에 공공기관에서 이 단기연호를 쓰면 불법행위로 처벌을 받는다.한반도를 삶터로 살아온 사람들이 자신들의 유구한 역사와 민족의 자긍심인 고유 연호를 사용하는 것인데, 공공기관의 불법행위로 법에 명시되었으니 부끄럽다. 한마디로 우리는 부모는 있으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없는 민족인 것이다.일제강점기의 온갖 만행을 벗어난 1948년 제헌국회에서 ‘국경일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다, 건국 시조인 국조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한 10월 3일을 개천절이라는 국경일로 지정했다. ‘연호에 관한 법률’도 제정하였다. 고조선을 건국한 해를 기준으로 단기연호를 대한민국 공식연호로 했다. 또 ‘교육기본법’에도 고조선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을 교육이념으로 계승토록 했다.이는 제1, 2공화국으로 이어지며 대통령이 개천절 행사를 주관했고, 정부 공문서와 국민의 일상에서 ‘단기’가 널리 쓰였다. 학교에서는 인간이 널리 만물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 철학을 배웠다.그러던 중 1961년 박정희 군부 쿠데타 정권은 수출을 통한 경제발전의 명목으로 단기를 헌신짝처럼 버렸다. 단기(당시 4294년)는 수출산업에 혼란을 초래하고 선진적이지 않다며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13년간 공식연호이던 단기연호를 폐지하고 서기를 공식연호로 단독 지정한 것이다.당시 친일사학자들은 ’단기연호를 폐지하는 것이 국제적으로 문명국가의 체면을 유지하고 우리나라의 인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정권을 옹호했다.그렇다면 일왕이 연호를 쓰는 것은 일본이 비문명국가이기 때문인가? 또 중화민국, 태국, 네팔, 아프가니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 역사와 전통의 나라들이 자국의 고유한 연호를 사용하는 것은 그 나라들이 수출도 못 하는 후진국이어서인가?사실, 이 연호는 아무나, 누구나 제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세계 최강의 미국이지만, 자국을 반만년 역사의 나라라고 할 수 없고, 신생국가들이 자국의 이력 앞에 우리의 단군조선, 그 이전 북방 부족국가일 때의 유구한 역사를 써넣을 수도 없다.유구나 유물로 입증하기 어려운 건 역사가 아니다? 그렇다고 그걸 어찌 다 신화라고 일축하는가? 그렇다면 이 세상 종교도 다 허구 아닌가? 종교가 하늘의 일을 증거할 수 있는가? 종교는 그렇다치고 우주의 생성이나 인간의 진화를 증거 못하면 다 신화라고 해야 하는가?정치인들이 매직으로 이마에 왕자를 쓰고 대통령 놀이를 하거나, 얼굴은 부처인 듯싶은데 행위는 유다의 네거티브 전술로 권력을 좇더라도, 그건 선거 때의 불나방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단기연호에 관심이 있든지 말든지다. 하지만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나, 문화를 꽃 피우겠다는 작가와 예술인들이 단기에 대해 무관심한 것은 이해불가다.서기는 예수그리스도 탄생일이 기준이다. 단기를 쓰면 불기(佛紀)나 공기(孔紀) 등 종교적 형평성과 맞지 않다는 일부 학계와 종교계가 있다지만 어리석은 말이다. 단기는 종교와는 무관한다. 단기는 고조선 건국일을 기준으로 하는 우리 민족의 연호이다. 따라서 종교연호와 민족의 건국연호 중 무엇이 중요하다가 아니다. 우리의 건국기원이 비문명이라면 과연 우리는 중국, 일본, 태국 등 등 어느 나라의 후손인가? 개천절을 보내고도 답답한 마음이 이어진다.  
    • 오피니언
    2021-10-12
  • 사람 사이 상식이야기/돼지와 부처
    최근 돼지가 세간의 화제랍니다. 한 유력 정치인이 상대 진영에 대해 한 말 때문이라네요. 경쟁 상대(들)를 돼지에 비유했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동물(짐승)이다’라거나 ‘동물 같다’라고 하면 대개 욕설(辱說)이 되지요. 개를 ‘아이’ ‘애기’라고 애지중지하며 방 안에서 함께 자고 밥 먹으며 키우기도 하고, 어마어마한 재산을 상속받은 ‘개 나으리’도 있다고는 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 ‘개(돼지) 같다’라고 하면 썩 좋아할 것 같지는 않네요.사람한테 돼지라고 한 것은 오래 전 사례가 있습니다. 이씨조선 태조(이성계)가 무학(無學)이라는 (불교) 승려와 이야기하면서 무학을 ‘돼지 같다’라고 했고, 무학은 이성계를 ‘부처 같다’라고 했다는 것이지요.이 일화는 이성계가 비난 혹은 욕한 것에 대한 무학의 반격이 ‘훌륭하다’는 측면에서 인용되곤 합니다. 평범한 처세훈부터 심오한 종교·철학적인 견해까지 여러 해석이 가능하겠지요. 딱히 실생활과 연관시키자면, 한 사람의 가치관이나 역량(금도(襟度) 포용력)이 어떤 판단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겠습니다. 무학의 종교와 관련해, 모든 것은 ‘무등등(無等等)’이니 ‘너나 잘 해’라는 깨우침의 표현이라고 내세울 수도 있겠네요. 결국 돼지 같은 심성이나 자질을 가진 사람은 대상을 돼지라고 보고, 부처도 마찬가지라고 강변하는 것입니다.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정도 될까요?고답(高踏)적인 논의나 재치문답 같은 말장난 빼고, 돼지와 부처 이야기의 핵심은 뭐겠습니까? 최근 화제가 된 돼지는 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부처는 돼지를 보고도 “부처로구나!” 합니까? 도둑·강도·사기·횡령·배임 등 범죄자들에게도 “부처님!” 하며 받드나요? 후안무치한 인격 파탄자를 고상한 선비로, 파렴치범을 훌륭한 사회 활동가로 모십니까? 그래야 부처인가요? 그런 부처가 어디에, 무슨 소용이겠습니까?돼지 소동의 실상은 뚜렷하지요. 상대편을 ‘돼지’라고 한 정치인은 자신이 돼지라는 것을 자백하고 확인한 것입니다. 저 말의 가장 단적인 의미는 동류(족)끼리 서로 잘 알아본다는 것일 테니까요. ‘말’로 업(業)을 삼는 자가 이런 정도를 모를 리 없습니다. 그러니 진부한 비유로 논점을 흐리게 하는 교활한 술수를 남발한다는 의심까지 받는 것이지요. 끔찍한 일입니다. 돼지와 부처 사이에서 삶의 잡답(雜沓)을 견디는 일이 이렇게 힘들다니, 과연 무슨 길이 있기는 하겠는지요!  
    • 기획.연재
    2021-10-12
  • 보성군, 섬진강수계 특별지원사업 14억5천만원 확보
    보성군은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 특별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기금(국고) 14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보성군은 총 4개 사업을 공모 신청했으며, 이 중 ▲생거복내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사업 ▲문덕면 마을회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보성군은 총사업비 17억 900만 원을 투입해 복내면과 문덕면의 경로당 2개소를 개축하고, 7개소는 그린리모델링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낮추어 기존 노후 건축물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그린리모델링을 실현하기 위해 태양광 시설, 냉난방시설 교체, 화장실·싱크대 교체, 고효율 창호 등이 설치된다. 특히 농촌 마을 경로당이 대부분 20년 이상 노후 되어 리모델링이 시급하고, 경로당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 주민이 이용하는 마을회관으로도 사용되고 있어 이번 공모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김철우 보성군수는 “특별지원사업이 상수원 보호를 위해 여러 가지 제약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인 ‘2050 탄소중립’ 정책에도 부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 특별 지원 사업은 매년 전남 지역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상수원 및 수변지역 수질개선·주민복지증진·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자체 공모로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 지역
    2021-10-12
  • 광양시, 15일 ‘시민 인구정책 토론회’
    광양시가 15일 락희호텔에서 ‘모든 세대의 희망찬 미래를 확신하는 행복 광양 구현’이라는 대주제로 시민 인구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지난 9월 해당 토론회 개최를 위해 참가 시민과 전문가가 선정된 바 있으나,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에 따라 연기됐다.광양시 인구정책을 논하는 이번 시민 토론회는 30여 명이 직접 참여하며,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분과위원과 광주전남연구원 전문가가 시민 의견을 듣고, 의견에 기반한 시책을 발굴할 예정이다.토론회는 청년층 유출과 은퇴인구 증가 등에 따른 광양시 인구 현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자 원탁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구플러스, 청년에 답이 있다’라는 소주제로 지난 9월 이미 모집한 시민 참가자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재안내를 통해 참여시킨다.토론 주제는 ▲광양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기반시설 ▲초등 방과 후 돌봄 추진 △청년 창업 플랫폼 구축 방안 ▲은퇴자 재능, 경력 지역사회 활용 방안 등이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토론회에서 나온 시민 의견은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 맞춤형 인구정책 시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며 “정책의 당사자인 시민이 직접 만들고 인구문제를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
    2021-10-12
  • 곡성군 옥과권역 신재생 에너지보급사업 추진
    곡성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은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원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주택, 공공 및 상업(산업) 건물 등이 혼재되어 있는 특정 지역에 1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등)을 설치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 내용이다.곡성군은 지난해에도 동일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곡성읍, 오곡면 오지리 일원 415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에 2년 연속으로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2022년 옥과권역(옥과면, 삼기면, 입면, 겸면, 오산면) 일원에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2022년 사업비로는 총 377개소를 대상으로 30억 원을 투입될 예정이다. 이 중 국비는 16억이며 나머지는 곡성군의 예산과 설치자 본인 부담으로 충당된다. 자부담 비용은 에너지원의 종류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올해의 경우 태양광 3㎾ 기준으로 100만 원 가량의 본인 부담금이 발생했으며 내년에도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곡성군은 내년 1월에 군, 업체, 대상자 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연내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곡성군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 사업에 응모해 군 전역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에너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들을 위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2021-10-12
  • 완도군, 규제혁신 건의과제 성과 두드러져
    완도군이 상반기 규제혁신 중앙부처 건의 과제로 제출한 ‘수산자원보호구역 내 야영장 설치 허용 기준 완화’ 사례가 해양수산부에서 수용했다고 밝혔다. 완도군에 따르면 상반기 중앙부처에 건의한 총 26개 규제혁신 건의 과제 중 전남도 내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완도군의 과제가 수용됐다. 그동안 수산자원보호구역에서는 자동차 야영장업만 설치가 가능했다. 반면 일반 야영장업은 자동차 야영장업과 비교해 등록 기준 및 유해 물질 배출 등에서 큰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용받아왔다. 이에 군은 해양수산부에 수산자원보호구역 내에서 일반야영장업도 영업이 가능하도록 ‘수산자원보호구역 내 아영장 설치 허용 기준 완화’를 규제혁신 건의 과제로 제출하였으며, 해양수산부에서는 이를 수용하여 지난 8월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을 즉각 개정했다. 완도군은 중앙부처의 규제혁신 과제 수용과 관련 법 개정으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규제 신고센터 운영과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 발굴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완도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 규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도내 최초로 규제혁신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외적으로 ‘규제혁신 잘하는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 지역
    2021-10-12
  • 영암군, 민간체육시설 코로나19 민생지원 추진
    영암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설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민간체육시설을 대상으로 경영회복을 위한 긴급 민생안정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군은 이번 지원금이 코로나19 거리두기 별 방역수칙 준수에 따른 집합금지, 영업 제한 등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민간체육시설 종사자들의 고통을 분담·위로하기 위해 국가에서 추진하는 상생 국민지원금과 별개로 지급한다고 밝혔다.지원금은 시설당 100만원으로 영암군과 전라남도가 6:4의 비율로 부담하게 되며, 신청자격은 2020년8월16일~2021년8월31일 기간동안 집합 제한 등의 영업제한을 받은 민간체육시설이며, 연매출 30억원 초과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2020년8월16일)전 폐업 시설, 방역수칙 위반시설(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긴급 민생지원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체육시설에 조금이나마 경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
    2021-10-12
  • 구례군,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구례군은 본격적인 임산물 채취 및 산행철을 맞아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를 막기 위해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한다.군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했다. 임업생산자의 피해를 막고자 오는 31일까지 임산물 굴·채취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중점 단속 대상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송이, 약용버섯 등을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이며, 적발 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군은 산림보호 인식개선을 위해 임산물 불법채취 금지 현수막 설치, 계도용 전단지 배포 등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임도변·자연휴양림 등 비교적 차량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주·정차한 차량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김순호 구례군수는 “임산물 불법채취로 인한 임업생산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며 “구례군 산림자원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
    2021-10-12
  • '강진품애(愛) 살기 운동’ 기업 참여로 활력
    강진군이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인구 수를 지키기 위해‘강진품애(愛)살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강진품애(愛) 살기운동은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강진 관내에 거주할 것을 독려하고 관내 거주 주민 중 관외에 주소를 둔 군민에게 주소 바로 두기를 권장하는 운동이다. 귀농·귀어·귀촌을 원하는 도시민을 유치하고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 중 먼 거리를 출·퇴근하는 직원에게 강진에서 살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작년부터 계속되는 코로나19로 강진품애 살기운동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은 포스터와 리플릿을 제작해 관내 각 기관에 배부 및 게시하고, LED 광고 송출로 인구 유입에 총력 대응했다.이에 최근 관내기업인 에스디피브이(주)에서는 강진군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이용해 관내에 거주하지만 관외에 주소를 둔 직원들을 전입하도록 독려해 현재까지 7명이 기전입했고, 10월 5일자로 직원 7명 추가 신고로 총 14명이 전입했다.군은 강진품애 살기운동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기관단체·기업체에 대해 전입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직원 수 5인이상 기관단체 및 기업체 중 3명이상 5명이하 전입한 기업은 20만 원, 6명이상 10명 이하는 50만 원, 11명 이상 20명 이하는 100만 원, 21명 이상 전입한 기업은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승옥 강진군수는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만 떠나는 젊은 청년층 인구 유출을 막고 청년들이 강진으로 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산단조성, 인구공모사업, 도지재생사업 등으로 정주여건 개선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등을 적극 활용해 전 군민이 강진품애 살기 운동을 실천한다면 인구 감소를 막는 것은 물론 인구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인구문제 해소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결혼·출산 분야는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 ▲출산준비금 지원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신생아 양육비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다자녀가정 아이사랑플러스 지원사업이 있으며, 내년 신규사업으로 ▲우리아이돌봄종합지원센터 건립으로 양육가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입·주거 분야는 ▲전입장려금 지원 ▲강진품애 청년주거비 지원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지원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 청년 취업자 주거지원금 지원 ▲공공임대주택 조성 ▲행복주택 및 신규마을 조성 등이 추진된다.청년정책 분야는 ▲청년창업지원 ▲청년동아리육성지원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강진청년지원센터 취·창업 교육 ▲농촌 청년사업가 양성 지원 등 다각적인 인구정책을 펼쳐 더불어 살기좋은 강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지역
    2021-10-12
  • ‘기억 쉼터’에서 치매 예방하세요!
    강진군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진료소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억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내 5개 보건진료소(대구 계율, 도암 신기·강정 신전 송천, 옴천 영산)의 유휴 공간에 프로그램 활동 공간을 마련했으며, 읍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치매고위험군 군민에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어르신 돌봄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억쉼터’는 주민 5명씩 9개반으로 나눠 주 1회 운영하며 치매예방체조 및 인지강화 훈련, 원예치료, 미술치료를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으로 주민들의 인지력 강화와 치매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서현미 보건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잦은 경로당 폐쇄와 치매안심센터 휴관에 따라 의료취약지에 거주하는 치매고위험군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관내 모든 어르신들이 치매걱정 없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도 강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고위험군 인지강화교실, 치매예방교실, 치매환자 가족모임, 조호물품지원, 치매치료비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강진군 치매 및 프로그램 등 문의는 보건소 정신보건팀(☎061-430-5950~5954)으로 하면 된다.
    • 지역
    2021-10-12
  • 장성 황룡강 100만 송이 해바라기 '활짝’
    가을 황룡강의 풍경을 아름답게 완성하는 꽃 해바라기가 10월 들어 본격 개화 시기를 맞이했다.해바라기를 볼 수 있는 곳은 황룡강 상류 지점 황미르랜드 방면이다. 장안교~연꽃정원 일원에 약 1만 3200㎡ 규모로 해바라기 정원이 조성돼 100만 송이가 넘는 가을 해바라기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장성군은 해바라기 정원 조성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종자 파종과 육묘,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 식재된 품종은 썬리치 오렌지로, 피어있는 시기가 길고 줄기가 튼튼한 최고 품질의 해바라기다.9월 말부터 하나둘씩 꽃잎이 열리기 시작해 10월 초순 무렵 황룡강 일원을 황금빛으로 담뿍 물들였다.해바라기 정원을 찾은 정모 씨(담양)는 “매년 가을마다 황룡강 해바라기를 보러 오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더 노란빛이 선명하고 진한 느낌”이라면서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자주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해바라기 정원을 들렀다면 인근의 연꽃정원과 은행나무 수국길도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황룡강 일원에 피어있는 10억 송이 가을꽃과 테마정원 ‘빈센트의 오화원’도 빼놓을 수 없는 감상 코스다. 특히 최근 정식으로 개방된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의 야경은 강변 풍경과 어우러져 매우 인상적인 감흥을 남긴다.군 관계자는 “올해 해바라기 정원은 10월 말까지 개화시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방문객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2021-10-12
  • 신안군, '임자도 치유의숲 조성' 70억 확보
    신안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추진하는 치유의숲 조성사업 공모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신안 임자도 치유의숲 조성사업'으로 지역별 특색있는 산림치유 기반을 확충하고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내년부터 추진하며, 사업비는 총 70억원이다.대상지는 지도~임자 간 연륙·연도교가 개통돼 외부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는 임자도이다.숲과 바다의 음이온·피톤치드·천일염·해수 등 풍부한 치유인자를 활용해 산림생태 휴양문화와 관광인프라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자도 치유의숲은 섬지역에 조성하는 해양형 치유의숲으로 푸른 바다와 녹색의 숲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산책이 가능한 치유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신안을 대표하는 천일염을 활용한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코로나와 인공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지친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치유하는 미래 산림서비스 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다.박우량 신안군수는 “곰솔림, 대광해변, 튤립정원 및 홍매화 테마와 연계한 치유의 숲을 조성해 국민 누구나 지친 마음과 몸을 치유, 생기를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힐링성지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신안군은 천혜의 청정지역으로 신안군이 가진 생태환경과 역사자원을 활용한 바다 위 꽃 정원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지역
    2021-10-12
  • 무안군, 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무안군은 12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65세 이상 어르신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관내 보건지소는 지소별로 운영일자가 다르므로 미리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접종과 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접종이 같은 시기에 이루어지므로 오접종 방지를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도 연령대별로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사전예약은 질병청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 누리집(https://ncvr.kdca.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본인이나 자녀가 대리로 예약할 수 있다. 예약시스템 사용이 익숙지 않은 경우 질병청콜센터(☎ 1339), 무안군 보건소콜센터(☎ 061-450-4688·4689,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에 전화하거나 위탁의료기관이나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접종대상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연령별 접종을 실시한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2일부터, 만 70~74세 어르신은 18일부터, 만 65~69세 어르신은 21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 이외에도 만 14~64세 군민 중 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18일부터 증빙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무료접종이 가능하다.김산 군수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며“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께서는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라며,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일정과 사전예약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2021-10-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