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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US여자오픈 역전승…데뷔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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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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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23·대방건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데뷔 후 첫 우승이다.

이정은은 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65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전날을 공동 6위로 마감한 이정은은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로 공동 2위인 유소연(메디힐), 에인절 인, 렉시 톰슨(이상 미국) 등을 2타 차 따돌리고 역전 우승 드라마를 썼다.
이번 시즌 LPGA 투어에 막 데뷔한 이정은의 첫 승이다. 9번째 대회 출전에서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게다가 권위있는 메이저대회 우승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여러가지 부상이 따라온다. 우승 트로피와 금메달 그리고 향후 10년간 US오픈 참가권을 얻는다. 또 이번 시즌부터 상향 조정된 우승상금 100만달러(약 11억9000만원)도 챙겼다.
US여자오픈에서 한국선수들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려왔다.
1998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2017년 박성현에 이르기까지 총 8명의 우승자가 나왔고, 이날 이정은이 트로피를 추가하며 9번째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4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친 박성현은 최종합계 1언더파로 이민지와 함께 공동 12위에 올랐다.
아마추어 선수로 참가한 재미동포 지나 킴(19)도 공동 12위로 선전했다. 박인비, 고진영, 김세영은 이븐파로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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