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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핵심산업 도약 발판 기대"

GIST-전남도, 방사광가속기 유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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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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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광.jpg

<포항 방사광가속기에 구축된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용빔라인>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전남도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활용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차세대 방사광가속기는 강력한 전기장을 이용해 빛의 속도로 가속시키는 최첨단 장치로, 기존에 비해 빛의 밝기와 응집도가 최대 1000배나 높고, 빛을 관찰할 수 있는 실험공간인 빔라인이 60개 이상인 초대형 원형 방사광가속기다. 특히 반도체 산업의 세계적 경쟁력 확보 등 미래 먹거리 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다. 
GIST와 전남도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인 전남 나주에 가속기 유치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관련기사 3면)
방사광가속기가 호남권에 구축되면 국가균형발전은 물론 국가적 과제인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기반을 대폭 확충해 인공지능(AI)·자동차산업, 에너지 신소재·의료바이오산업 등 호남권의 핵심산업이 크게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호남권 유일의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인 GIST를 중심으로 방사광가속기를 연계하면 첨단 연구역량이 높아져 미래 핵심기술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연구역량 강화와 최선의 지원 ▲새로운 분야의 연구개발과 차세대 우수 연구인력 양성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활용 관련 상호간 상생 발전 협력 등이다.
GIST 김기선 총장은 "호남권은 안정적인 지반과 넓은 부지, 풍부한 AI 인프라와 고급 인적 자원 등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국제적인 연구역량 확보와 차세대 글로벌 연구인력 양성 등 대학의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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