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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집단 삭발식 가져... 공수처법·선거법 패스트트랙 지정에 저항

[뉴시스=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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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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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자유한국당은 여야 4당의 공수처법·선거법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하는 의미로 집단 삭발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위 위원장인 김태흠 의원과 이장우·성일종·윤영석 의원,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은 삭발식을 가졌고, 앞서 자진 삭발한 박대출 의원도 자리했다.

 

삭발식에 앞서 이들은 성명서 낭독을 통해 "공수처법·선거법 등을 패스트트랙으로 태운 의회민주주의 폭거에 삭발 투쟁으로 항의한다"며 "입으로만 민주주의 외치는 좌파 세력으로 인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는 죽었다"고 밝혔다.

 

이어 패스트트랙의 철회를 주장하며 "오늘을 기점으로 좌파 독재 정권에 의한 비정상 국정이 정상 운영될 때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했다.

 

삭발식은 당원들이 애국가를 제창하는 가운데 약 10분 가량 진행됐으며, 이를 지켜보던 일부 당원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태흠 의원은 "내 몸을 버리더라도 의를 쫓겠다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모두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싸우자"고 했다.

 

이창수 위원장은 "좌파 독재의 오만과 독선을 막아내지 못하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미래는 없다"며 "끝까지 싸워나가겠다"고 했다.

 

이들은 "좌파독재 영구집권 선거법 날치기 원천무효" , "위대한 자유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지켜내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삭발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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