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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벼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군에서 80%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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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0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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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진군은 농가의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뒷받침하고,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는 벼 재해보험 가입신청을 오는 6월 2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총 30억원을 지원하는 벼 재해보험 지원사업은 지역농협이나 품목 농협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벼 1ha 기준 재해보험 가입 시 발생하는 약 50만원의 보험료 중 농가는 20%인 10만원만 내면 가입이 가능하며,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농가는 가입시 자부담 전액을 추가로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식용 옥수수·벼 뿐만 아니라 사료용 옥수수·벼에 대해서도 가입할 수 있으며 보장하는 병충해도 6종에서 7종으로 늘었다.

 

가입 시 주계약으로 조수해·화재에 따른 손해와 호우·태풍·우박 등 자연재해, 벼멸구·흰잎마름병·세균성벼알마름병·줄무늬잎마름병·깨씨무늬병·도열병·먹노린재에 대한 벼 병해충 특약으로 피해를 보상받게 된다.

 

특히 벼 재해보험은 경작불능, 재직파 및 재이앙 등 다양한 담보조항으로 가뭄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비가 가능하다.

 

가뭄 등으로 인해 직파 및 이앙이 불가능할 경우 피해를 보장받으려면 반드시 5월 10일까지 가입해야 한다.

 

실제로 지난해 강진 마량면 한 농가의 경우 보험료 60만원 가운데 20%인 12만원을 내고 재해보험에 가입한 후 태풍피해로 보험료의 17배인 200만원을 지급받은 바 있다.

 

윤영문 친환경농업팀장은 "지속적인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농촌의 상황에서 자연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벼 재해보험은 꼭 필요하다"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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