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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도전자 '진검승부' 돌입

총선 D-90 내일까지 공직사퇴 시한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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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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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90일 전인 16일부터 공직 사퇴 시한이 만료되고 현직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보고도 금지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선거 열기도 고조될 전망이다.

14일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에 출마하는 공직자는 16일까지 사퇴해야 한다.
각급 선관위 위원과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주민자치위원, 통·리·반의 장도 선거사무 관계자 등이 되고자 할 때 사직해야 한다.
현재까지 광주·전남지역에서 공직 사퇴 후 예비후보로 등록한 공직자는 이병훈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과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성진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등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이정희 한국전력 상임감사도 지난해 사직한 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표밭을 다지고 있다.
문재인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한 박시종, 민형배, 윤영덕, 전진숙 예비후보도 사직한 후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16일부터는 현직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보고와 출판기념회도 금지돼 후보자 간 진검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선출직 공직자의 선거 중립을 위해 오는 2월 15일부터는 지방자치단체장도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다.
이날까지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자는 광주 8개 선거구에 40명으로 평균 5대 1, 전남은 10개 선거구에 47명으로 평균 4.7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광주는 서구을과 북구을에 각각 7명이 등록해 예비후보자가 가장 많았고, 전남은 무소속 이정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순천시가 8명으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민주당 예비후보자가 가장 많은 곳은 광주의 경우 동남갑(4명)이고, 전남은 여수시갑(5명)과 나주·화순(5명)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오는 16일부터 공직 사퇴 시한이 만료되고 의정보고회가 금지되면서 현역 국회의원과 도전자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 광주·전남은 민주당 경선전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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