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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국립공원에 멸종위기종 담비 서식

고흥 팔영산지구서 포착... 생태계적 중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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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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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 고흥 팔영산 지구에서 멸종위기종인 담비의 모습이 포착됐다.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전남 고흥군 팔영산지구에서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담비가 서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무인센서카메라를 이용해 포유류 모니터링을 하는 과정에서 담비의 활동 모습을 포착했다.
  2012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팔영산) 자연자원조사, 2017~2018년 자연자원조사에서는 담비 서식이 확인되지 않았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이번 담비가 입증한 셈이다.

담비는 잡식성으로 식물 열매부터 조류, 소형포유류까지 먹이섭식의 폭이 넓다. 우리나라 산림생태계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자리해 건강한 자연생태계를 구성하는 중요한 종이다.
이규성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담비의 서식확인은 야생동물 서식지로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중요한 생태적 위치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멸종위기야생생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국립공원 내 생물종 다양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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