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06 (금)

올 들어 전남지역서 A형 간염 환자 136명 발생

전남도, 조개젓 제품 전수조사… 안전관리 강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9.18 15:4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올 들어 전남지역에서는 136명의 A형 간염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환자수가 급증한 가운데 전남도는 A형간염 발병의 주요원인인 조개젓 제품에 대해 전수조사를 들어가는 등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A형간염 발생건수는 전국 1만4533명, 전남은 목포 36명 등 136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의 경우 지난해 30명 발병과 비교하면 간염 환자가 급증했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중부권에서 유행했던 A형간염 발병의 주요원인이 생활하수 등에 오염된 ‘조개젓’으로 드러나 유통제품의 전수조사를 실시해 도내 조개젓갈 안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전국적으로 집단발생 중 조개젓 섭취가 80.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와 여수,구례, 해남, 영암, 무안,함평, 영광, 장성, 신안 등 21개사 30개 품목에 대해 전수조사를 한다.
검사결과 통보때 까지 잠정 유통·판매 중단 협조도 요청했다.
A형 바이러스 검출제품은 해당 지자체 신속 통보 후 회수·폐기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부적합 조개 젓갈에 대한 행정기관 정보도 공유한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A형간염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본부에서 안전성 확인 시까지 조개젓 섭취를 중지하고, A형간염 항체가 없는 분들은 예방접종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A형 간염의 주요 증상은 보통 심한 피로감, 식욕부진, 메스꺼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황달이 동반되기도 한다.
A형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익혀 먹기, 위생적인 조리과정 준수, 올바른 손 씻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
태그

전체댓글 0

  • 0797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올 들어 전남지역서 A형 간염 환자 136명 발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