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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민심 또다시 민주당에 ‘경고음’

전남 7곳 무소속 당선… 도교육감 김대중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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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0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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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제8대 전국동시지방서거 개표결과 광주광역시장과 전남도지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기정 후보와 김영록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또 광주시·전남도교육감에는 이정선 후보와  김대중 후보가 당선돼 새롭게 시· 도 교육을 이끌게 됐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 전남 22개 기초단체장 중 7곳에서 무소속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돼 ‘무소속 돌풍’이 현실화됐다.

민주당 후보들이 20대 대선 패배 이후에도 전통 표밭만 믿고 계파 정치, 편 가르기, 권리 당원 금품 제공 의혹, 여론 왜곡 등으로 공천 전후 잡음을 일으키며 정치 혐오를 일으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무소속 당선자는 목포 박홍률, 광양 정인화, 순천 노관규, 영광 강종만, 강진 강진원, 진도 김희수, 무안 김산 후보 등이다. 

2일 0시 현재 선거 개표 결과, 광주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후보는 76.06%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 15.52% 득표를 기록한 국민의힘 주기환 후보를 여유있게 제치고 광주시장 자리를 꿰찼다. 정의당 장연주 후보 4.25%, 진보당 김주업 3.48%는 득표율을 보였다.

전남도지사 선거에서는 김영록 후보가 2일 0시 현재 77.25%를 획득해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17.03%), 진보당 민점기 후보(5.69%)를 제치고 당선이 확정됐다.

시·도교육감 선거에서는 이정선 후보와 김대중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광주시교육감 선거의 경우 이정선 후보가 34.89%의 지지를 얻어 24.11%를 얻은데 그친 박혜자 후보를 제쳤다. 그밖에 정성홍 후보 20.72%, 강동완 후보 8.29%, 이정재 후보 11.96%를 얻었다.

전남교육감 선거에서는 김대중 후보가 45.89%의 지지를 얻어 재선에 도전한 장석웅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동환 후보는 17.51%를 얻었다.

광주 5개 구청장 선거에서는 동구 임택, 서구 김이강, 남구 김병내, 북구 문인, 광산구 박병규 후보가 당선돼 더불어민주당이 모두 석권했다.

동구 임택 후보와 남구 김병내 후보, 북구 문인 후보는 재선에 성공했으며, 서구 김이강 후보는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한 서대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광산구 박병규 후보는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 

22개 전남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목포 박홍률, 여수 정기명, 순천 노관규, 나주 윤병태, 광양 정인화, 담양 이병노, 곡성 이상철, 구례 김순호, 고흥 공영민, 보성 김철우, 화순 구복규, 장흥 김 성, 강진 강진원, 해남 명현관, 영암 우승희, 무안 김산, 함평 이상익, 영광 강종만, 장성 김한종, 완도 신우철, 진도 김희수, 신안 박우량 후보가 당선자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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