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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각·언어장애인 복지관 설계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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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3.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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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동 옛 근로청소년복지회관, 92억 투입 수어교육실·직업재활실 등
‘진짜노리’ 건축사사무소 이충미 건축사 작품 선정… 실시설계권 부여


광주시가 북구 양산동 옛 근로청소년복지회관 부지에 건립을 추진 중인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의 설계작이 확정됐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진짜노리 건축사사무소를 설계용역사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3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작품 발표와 토론·심사를 거쳐 최종 한 곳이 결정됐다.
당선작은 ‘다양한 감각을 깨우고 느끼고 배우는 공간 오감살롱’이라는 주제 아래 ‘직관적인 공간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는 건축 컨셉으로 설계됐다.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배리어프리(무장애환경) ▲대지 내 안전공간 확보 ▲인지성 높은 공용공간시스템 ▲모두가 안전한 무장애 공간계획을 디자인에 담아냈다.
당선작에는 용역비 3억5700만원 상당의 기본·실시설계에 대한 설계권이 부여된다.
심사위원장인 경상대 김근성 교수는 “청각·언어 장애인 복지시설로 한정짓지 말고 장애인·비장애인 등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건립돼야 한다”며 “당선작은 시각적 인지성이 높은 건축물을 계획한 우수한 작품으로 명쾌한 동선 해석과 다양한 매스로 다양한 공간의 시인지성을 높이는 계획안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형레벨을 이용한 보차도 분리와 내·외부공간의 풍부한 연계로 무장애 공간을 제안했다”며 “콘셉과 계획이 이용자 중심으로 이뤄져 시설의 편의성을 갖춘 우수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무장애환경) ▲대지 내 안전 공간 확보 ▲인지성 높은 공용공간 시스템 ▲모두가 안전한 무장애 공간계획을 디자인에 담아낸 진짜노리 건축사사무소(대표 이충미)의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에게는 용역비 3억5700만원 상당의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설계권이 부여된다.
한편 청각·언어장애인 복지관은 92억원의 예산을 들여 8466㎡ 부지에 연면적 3021㎡,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청각·언어장애인을 중심으로 교육·재활·돌봄 등 복합맞춤형 복지시설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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