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17 (일)

'공사현장·고3 수험생·직장' 산발감염 지속

광주 13명·전남 5명 추가… 누적 5136명·32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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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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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에서 공사현장 외국인 노동자, 고3 수험생 등 코로나19 산발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7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광주에서는 13명, 전남에서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광주는 5122번~5136번, 전남은 3218번~3222번으로 확진자 번호가 등록됐으며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에서는 이날 외국인 감염이 잇따랐다. 확진자 15명 중 9명이 외국인으로 이 중 6명은 광산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의 노동자이다.  
이들은 전날 지표환자가 나온 이후 실시한 전수검사를 통해 감염이 확인됐으며 방역당국은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외국인 확진자 중 나머지 3명은 직업소개소 의무검사 행정명령을 통해 감염이 확인됐다.
이 밖에도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 접촉 등으로 4명, 유증상 검사 1명, 서구 소재 유흥업소 관련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전남에서는 고교 3학년 수험생 등 5명이 감염됐다. 지역별로는 나주·보성·해남·장성·신안 각 1명이다.
이 중 장성 확진자는 모 고교 3학년생으로 전남도가 운영하는 '행복버스 선제검사'를 통해 감염이 확인됐다. 전남도는 지자체와 기관 등이 요청할 경우 전수검사를 할 수 있도록 '이동식 버스 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대구를 다녀왔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돌파감염으로 보고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전날 여수에서도 수험생 1명이 돌파감염됐다.
나주와 해남·신안 확진자 3명은 기존 감염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며, 보성 확진자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동료 등 밀접촉자 등을 파악해 추가 검사를 벌이고 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감염자 수는 줄고 있지만 산발적 감염은 지속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타지역 방문과 모임 등을 통해 감염이 의심될 경우 학교나 직장 출근에 앞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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