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17 (일)

“얼쑤! 우리가락으로 신명나게 놀아요”

영암교육지원청, 학교 연합 구림마을 우리가락 놀이 풍물단 교육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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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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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최근 ‘구림마을 우리가락 놀이 풍물단’을 구성해 협연을 위한 교육을 구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구림마을 학교 연합 풍물단 교육은 3월부터 구림초와 구림중, 구림공고 각 학교에서 방과후학교와 교과 시간에 이루어지는 풍물과 사물놀이 수업을 확장하여 매주 수요일 구림초와 구림공고 체육관에서 손 소독제로 위생관리,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체육관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된다.
정기적인 연합 풍물단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가락에 맞춰 신명나게 배우고 공연을 통해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전통예술교육은 구림마을 소리터 임상욱 대표의 총괄 지도에 따라 모정마을 달맞이 풍물단 김인순 단장, 사물놀이 이양순 강사가 함께 풍물 가락 교육과 입장 동선을 맞추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전체 분위기를 리드하는 맑은 꽹과리 소리에 북과 장구, 징, 소고가 어우러 지도록 가락을 연습하고 학생들의 덩실덩실 춤사위에 멍석을 말았다 풀었다 하는 동선을 익혔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구림초등학교 학생은 “소고를 들고 고등학교 형, 누나들과 함께 장단에 맞춰 움직여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또 구림공업고등학교 학생은 “우리가락에 맞춰 전통악기 각각의 특색있는 소리가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시간이었다. 아직 이동 동선과 덩실덩실 뜀이 어렵지만, 꾸준히 초등학교 학생들을 이끌며 풍물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성애 교육장은 “구림마을 우리가락 놀이 풍물단 교육은 전통음악에 소원했던 학생들의 관심을 끌어오는 마중물로 학생들의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으며 “영암 지역의 학생들이 전통예술에 대해 이해하고 또래 관계에서 서로 협력하는 전통예술교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문화를 계승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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