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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개 문화원 네트워크 강화해 경쟁력 키워야”

제2차 광주 지방문화원 발전 방안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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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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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문화원연합회(회장 오동오)는 광주시 5개 문화원과 문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 지방문화원이 직면해 있는 과제와 현실을 살펴보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27일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서 발제자인 (사)삶지대연구소 최지만 소장은 ‘지역문화원의 실천과제로써 발전방안’을 주제로, 문화원의 발전 방안으로 ▲광주 5개 문화원의 연대방향 모색의 필요성 ▲실체적 협력 네트워크 강화 ▲신중년 대상 사업 및 프로그램 ▲지역 아카이브 ▲프로그램 콘텐츠의 다양성과 실험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함평문화원 김창훈 원장은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는 문화원의 발전방안이 필요하다”며 문화원의 시대적 상황인식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으며, 지자체의 보조금에만 의지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시대적 변화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대응력을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당장 모든 문화원들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가 됐다고 밝혔다.
두 번째 토론자인 광주매일신문 오성수 본부장은 “지역문화원 지역인문 중심 센터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며 “강력한 지원과 네트워크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문화 중심 센터로 거듭나려면 외부의 지원과 동시에 내부의 자발적인 발전방안 실천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한국문화원연합회 송은옥 부장은 광주문화원의 생존전략, 지역문화와 공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 부장은 “광주문화원연합회를 중심으로 5개문화원이 협력해 실천 가능한 발전 로드맵을 설계·실천한다면 충분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방문화원이 반드시 해야 할 사업과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으로 이원화해 선택과 집중으로 체계를 잡아가는 문화원이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는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오동오 광주광역시문화원연합회장은 “현재 수많은 문화관련 단체들 속에서 문화원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현재 직면해 있는 문화원의 현실을 직시하고 문화원만의 장점을 되살려 5개문화원이 네트워크를 강화해 전문적인 인문학과 향토사 및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공통적인 사업으로 협력 실천한다면 분명히 경쟁력 있는 광주문화원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광주광역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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