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지역공동체 발전에 온힘”
민선7기 3년 동안 공약 추진율 83.8% 달해/코로나19 선제적 대응… 주민복지 등 성과/미래성장산업·친환경농어업 등 추진 예정
<김산 무안군수>
김산 무안군수가 7월 1일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앞두고 그동안 임기내 미래성장산업, 복지, 문화관광, 친환경농어업 등 지역공동체 발전에 온 힘을 기울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산 군수는 지난 3년 동안 지역개발 등 90개 공약 중 공약이행과 추진율이 83.8%으로 눈에 띄는 군정성과를 보였다.
이는 대부분 전남도내 시군 공약사업 50여개와 비교된다.
전남의 수도 플랫폼을 자부하는 무안군은 민선 7기 지난 3년 동안 전례없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분담을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과 항공특화산업단지 착공,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기반 정부예산 확정, 오룡택지개발 등 뚜렷한 군정성과를 거뒀다.
무안군은 지난해 9월 코로나19의 고통분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남 22개 시군 중 제일 먼저 무안형 재난지원금 83억원을 신속히 지급해 발빠른 재난대응이 빛났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군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23억)과 희망일자리 사업(3억), 장마 등 호우피해 복구(12억)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난피해 등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전남 서남권의 최대 역점사업인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가 지난해 11월 착공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무안국제공항과 연접한 35만㎡ 면적에 총 448억원을 투자해 항공 정비(MRO)를 중심으로 항공 연관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항공기 부품, 물류, 기내식 업체, 항공기 정보 서비스업 등 각종 항공 관련 업종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활주로 연장 사업이 2021년 착공해 오는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정부 예산에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설계·착공비 20억원이 반영된데 이어 올해부터 3년 동안 348억7000만원이 투입돼 활주로와 유도로 360m가 연장된다.
무엇보다도 광주공항이 무안공항에 통합되고 사업비 4240억원이 이미 확정된 호남고속철도 2단계가 2025년 개통되면 그야말로 무안국제공항은 서남권 거점 국제공항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무안군은 지난 3년 동안 오룡택지개발 1단계 완공으로 인구 4000여명이 증가했고, 지난 30년여간 분쟁이 있었던 구 농산물시장 철거 문제를 원만히 해결했으며, 오룡과 일로읍 구간의 순환 공공형 버스노선을 개통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서남해안의 관광중심 명소로 도약하기 위해 향토갯벌랜드 재개관 등으로 사계절 체험형 체류형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했고, 양파 가공식품 수출로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했으며, 지난 3월 오룡지구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로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시설과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무안군은 민선 7기 들어 어린이, 장애인, 여성, 노인 등 맞춤형 복지정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 기준 기초노령연금 지급(1만4600명)과 노인일자리 사업(2058명), 돌봄서비스(1911명) 등 노후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무안군은 경로당 운영비와 난방비 지원을 비롯해 쾌적한 경로당 환경조성 등 409개소에 22억6000만원을 들여 경로당 운영지원과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무안군은 농어가의 경영안정과 농업경쟁력 제고를 통해 농업 고부가가치 창출 등을 위해 안정적인 친환경 농어업 소득기반 구축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무안 황토랑쌀은 13회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됐으며,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양파품질 향상과 수급안정대책 등 농업 고부가가치 창출에도 성과를 톡톡히 보이고 있다.
친환경 농업 육성지원 사업으로는 친환경 유용미생물 배양센터 건립, 유기질비료 지원(3만8033t), 토량개량제 지원(4777t), 친환경농업단지 조성활성화 지원(2975ha)을 비롯해 첨단스마트팜 단지기반 조성(8개소) 등 스마트 영농시설 확충에도 심도 있게 진행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앞으로 코로나19와 함께 해야 할 상황이지만 남은 임기 1년도 미래성장산업 복지 관광 친환경농어업 등 내실있게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면서 “전남의 수도 플랫폼이 될 무안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무안형 복지’ 모델을 만들어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지난 3년 동안 지역개발 등 90개 공약 중 공약이행과 추진율이 83.8%으로 눈에 띄는 군정성과를 보였다.
이는 대부분 전남도내 시군 공약사업 50여개와 비교된다.
전남의 수도 플랫폼을 자부하는 무안군은 민선 7기 지난 3년 동안 전례없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분담을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과 항공특화산업단지 착공,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기반 정부예산 확정, 오룡택지개발 등 뚜렷한 군정성과를 거뒀다.
무안군은 지난해 9월 코로나19의 고통분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남 22개 시군 중 제일 먼저 무안형 재난지원금 83억원을 신속히 지급해 발빠른 재난대응이 빛났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군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23억)과 희망일자리 사업(3억), 장마 등 호우피해 복구(12억)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난피해 등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전남 서남권의 최대 역점사업인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가 지난해 11월 착공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무안국제공항과 연접한 35만㎡ 면적에 총 448억원을 투자해 항공 정비(MRO)를 중심으로 항공 연관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항공기 부품, 물류, 기내식 업체, 항공기 정보 서비스업 등 각종 항공 관련 업종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활주로 연장 사업이 2021년 착공해 오는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정부 예산에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설계·착공비 20억원이 반영된데 이어 올해부터 3년 동안 348억7000만원이 투입돼 활주로와 유도로 360m가 연장된다.
무엇보다도 광주공항이 무안공항에 통합되고 사업비 4240억원이 이미 확정된 호남고속철도 2단계가 2025년 개통되면 그야말로 무안국제공항은 서남권 거점 국제공항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무안군은 지난 3년 동안 오룡택지개발 1단계 완공으로 인구 4000여명이 증가했고, 지난 30년여간 분쟁이 있었던 구 농산물시장 철거 문제를 원만히 해결했으며, 오룡과 일로읍 구간의 순환 공공형 버스노선을 개통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서남해안의 관광중심 명소로 도약하기 위해 향토갯벌랜드 재개관 등으로 사계절 체험형 체류형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했고, 양파 가공식품 수출로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했으며, 지난 3월 오룡지구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로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시설과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무안군은 민선 7기 들어 어린이, 장애인, 여성, 노인 등 맞춤형 복지정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 기준 기초노령연금 지급(1만4600명)과 노인일자리 사업(2058명), 돌봄서비스(1911명) 등 노후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무안군은 경로당 운영비와 난방비 지원을 비롯해 쾌적한 경로당 환경조성 등 409개소에 22억6000만원을 들여 경로당 운영지원과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무안군은 농어가의 경영안정과 농업경쟁력 제고를 통해 농업 고부가가치 창출 등을 위해 안정적인 친환경 농어업 소득기반 구축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무안 황토랑쌀은 13회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됐으며,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양파품질 향상과 수급안정대책 등 농업 고부가가치 창출에도 성과를 톡톡히 보이고 있다.
친환경 농업 육성지원 사업으로는 친환경 유용미생물 배양센터 건립, 유기질비료 지원(3만8033t), 토량개량제 지원(4777t), 친환경농업단지 조성활성화 지원(2975ha)을 비롯해 첨단스마트팜 단지기반 조성(8개소) 등 스마트 영농시설 확충에도 심도 있게 진행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앞으로 코로나19와 함께 해야 할 상황이지만 남은 임기 1년도 미래성장산업 복지 관광 친환경농어업 등 내실있게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면서 “전남의 수도 플랫폼이 될 무안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무안형 복지’ 모델을 만들어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