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17 (목)

"KTX 정차·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을"

유두석 장성군수, 국무총리에 지역현안 건의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7.03 16:0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유두석 전남 장성군수가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시급한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장성군은 2일 유두석 군수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한종 전남도의원이 함께 국무총리실을 방문, 이낙연 총리에게 장성군민의 오랜 염원인 'KTX 장성역 정차'와 조속한 '국립심혈관 센터 설립 추진'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장성역은 지난 2015년 4월 호남고속철도 개통 당시 'KTX 정차역'에서 제외되면서 역세권을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이후 장성군은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와 코레일 등을 수차례 방문해 장성역 정차를 건의해 왔다.
지난 2월부터는 광주 북구, 전북 김제시와 공동으로 각 지역의 숙원 사업인 KTX  운행 재개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날 유 군수는 이 총리에게 '용산~익산간 KTX 노선'을 '하루 8회' 장성역까지 연장 운행해 줄 것을 건의했다.
유 군수는 또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100대 과제로 선정된 이후 지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국립심혈관센터 장성 설립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대통령 공약사업으로도 채택된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은 유 군수가 10여 년 전부터 정명호 전남대 의대 교수와 함께 노력해 온 사업이다.
이 센터는 한국인의 대표적인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뇌혈관질환의 체계적인 예방과 관리를 통해 국민의 고통과 피해,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총 35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3만500㎡(10만평) 규모의 부지에 연구센터, 연구병원, 예방·재활센터 등을 짓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이 총리와 면담을 마친 유 군수는 "KTX 장성역 정차와 국립심혈관센터 장성 설립은 장성군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장성군민은 물론 관계기관과 인근 지자체와도 긴밀히 협력해 반드시 성사시킬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9751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KTX 정차·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