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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독립운동 서훈해야"

민형배 의원, 보훈처 국감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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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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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 장군 등 제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에 대한 독립운동 서훈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민형배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은 15일 보훈처 국정감사를 통해 "제2차 동학농민혁명은 일제와 맞서 싸운 독립운동이므로 전봉준 장군 등을 서훈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 의원에 따르면 현재 갑오의병(1894, 8월)과 을미의병(1895)은 독립운동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 사이에 있는 2차 동학농민혁명(1894, 9월)은 그렇지 못하다.
보훈처는 ‘동학농민혁명의 독립운동 성격에 대한 학계의 의견이 일치되지 않아 현재는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하고 있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역사학계는 이미 1978년부터 지금까지 2차 동학농민혁명을 항일 독립운동이라고 규정짓고 있고, 현재 8종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가 모두 ‘항일 구국투쟁’ ‘반외세투쟁’으로 정의내리고 있다.
민 의원은 “독립유공자법, 동학농민혁명 특별법 등 관련법에도 독립운동으로 명시된 만큼, 조속히 2차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한 전봉준 장군 등을 독립유공자 서훈에 포함해야 한다”며  "서훈은 일제에 항거한 애국선열 명예회복이고, 역사를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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