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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색결과

  • 윤석열 “차기정부 담당하하게 되면 광주 AI사업 재정 안 아낄 생각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차기정부를 담당하게 되면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 광주 AI산업에 정말 재정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에 위치한 ‘광주AI데이터센터’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현장에는 광주 선대위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인 송기석·김경진 전 의원과 조인철 광주 문화경제부시장, 안신걸 인공지능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윤 후보는 “저는 늘 각 지역이 발전 전략을 스스로 세우고, 중앙정부가 밀어주는 것을 균형 발전의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광주가 바로 이 AI를 미래산업의 핵심 전략으로 삼았단 것은 정말 선견지명 있고 대단히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광주지역 초, 중, 고, 대학생들이 컴퓨터 코딩, 알고리즘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역의 많은 어른들이 학생들에게 교육을 많이 시켰으면 한다”며 “광주에서 코딩 학생올림픽 같은 것도 열어서 대한민국에서 정말 AI, 컴퓨터 코딩 하면 광주, 이렇게 국민들에 인식될 수 있도록 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조 부시장은 “광주군공항 이전사업을 국가 주도로 신속히 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며 “달빛고속철도를 조기 착공 해주십사한다”고 했다.이에 윤 후보는 “군공항은 미군하고 협의해야 할 문제가 있다.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기 때문에 하여튼 최대한 노력해서 임기 내에 이 지역 주민들의 희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달빛 고속철도를 비롯한 동서 간 교통망은 재정을 적극 투입해서 아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생각이다. 우리나라 지역감정도 없앨 뿐 아니라 동서 간 물류가 원활해야 한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날 현장에는 일부 광주 시민단체들이 윤 후보의 방문을 규탄하는 시위를 열기도 했다.단체들은 ‘주에 120시간 일하고 월에 150만원 버는 삶이 우리 선택이라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 ‘너나 먹어 부정식품’, ‘남자 박근혜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한 시민은 연설을 통해 “(휴대폰) 어플로 일자리 알아본지 얼마나 오래됐나. (그걸 모르는) 사람이 AI데이터 현장에 와서 무엇을 하겠나”라고 반문했다.또 다른 시민은 “5·18 정신을 계승하겠다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 행동은 어땠나. 전두환이 정치는 잘했다는 망언을 쏟아냈다”며 “조금의 낯짝이라도 있다면 이곳 광주를 뻔뻔하게 방문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정치
    2021-12-23
  • '민주 복당 신청' 양향자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입건
    사촌 동생인 전 특별보좌관(특보)의 성추문 2차 가해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가 최근 복당 신청을 한 무소속 양향자 의원(54·광주 서구을)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양 의원은 현재 특보와 함께 선거구민 등에게 명절 선물을 돌린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양향자 의원을 형사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혐의를 받는 양 의원의 사촌 동생이자 전 특보 박모(52)씨의 자금 유용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던 정황이 관련자 진술 등을 통해 확인된다는 판단에서다.특보 박씨는 회계 책임자 겸 비서와 함께 지난해 4·15 총선 이후 양 의원이 고용하지 않은 유급 사무원을 채용한 것처럼 속여 양 의원 정치자금 계좌에서 급여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앞서 특보 박씨는 지역사무소 동료를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진행 중이다.양 의원은 박씨의 성추문이 불거지자, 2차 가해를 한 의혹을 사기도 했다. 민주당이 지난 8월 제명 처분을 내리자 자진 탈당했다. 이후  양 의원은 "경찰로부터 성추행 2차 가해 혐의가 무죄라는 취지의 통보를 받았다. 당의 제명 처분 사유가 해소됐다"며 최근 복당 신청을 했다.한편, 양 의원과 특보 박씨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9일 사이 선거구민 13명과 기자 등 43명에게 천혜향 과일 상자(190만 원 상당)를 돌려 기부행위를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 정치
    2021-12-21
  • 조오섭 국회의원, 전남대 총장 감사장 수상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예결위)릉 19일 전남대학교 정성택 총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조 의원은 국회 국토위와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균형발전과 고등교육 경쟁력 제고, 지역혁신체계 구축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게 됐다.특히 전남대가 여수캠퍼스 학생 성공홀 신축, 전남대병원 전문의료센터 조성 등 2022년 국비 626억원을 확보하는데 조 의원의 역할이 컸다.이에 앞서 조 의원은 지난 4월 전남대가 국토부, 교육부, 중기부의 ‘2021년 캠퍼스혁신파크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는데도 앞장섰다.캠퍼스혁신파크는 혁신적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산학연이 연계되는 지역상생발전 플랫폼 혁신허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5년까지 총5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정성택 총장은 “조오섭 의원은 전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 이어 이번 본예산에도 전남대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었다”며 “당당하고 자유로운 전남대인을 양성하는 길에 전남대와 동행해준 것에 전 구성원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조 의원은 “전남대는 광주·전남지역 최대의 국립대로서 지역혁신인재 양성의 메카이자 국가균형발전의 인큐베이터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며 “국가균형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전남대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전남대 사회대 신문방송학과 86학번으로 전남대 총학생회 총무부장 활동을 하며 전남대 총학생회 동지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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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9
  • 노남수 대선 예비후보, 5대 민생공약 발표
     지난 1일 20대 대선출마를 선언한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회 노남수 위원장이 1차 5대 민생공약을 발표했다.호남에서는 유일하게 대선출마를 선언한 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서민경제가 최악의 위기 상황인 점을 감안해 가장 시급한 중소상공인, 자영업자와 비정규직 노동자, 등 어려운 서민들을 구제할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5대 민생공약은 첫째, 내년 정부예산 약607조를 기준으로 총30% 예산절감 추진, 정부예산 혁신운동을 전개하고 이를 통해서 약180조원 규모의 절감예산을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비정규직노동자, 청년 일자리창출, 출산정책 등을 위한 특별예산으로 전환. 둘째, 전국 약650만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과 예산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애로사항을 중점적으로 해결하는 정부부처를 신설, 부총리급으로 격상운영. 셋째, 희망자에 한해서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에 1억씩 10년간 무이자 대출 긴급지원. 넷째, 국회의원수 현행 300명에서 단계적으로 200명으로 축소 및 특권 대폭 축소. 다섯째, 억울한 국민들을 위한 국민신문고 제도 활성화 및 1인 1변호인 정부 무료 책임법률도우미 제도 신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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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무더기 삭감’ 광주시민참여예산 일부 부활
    무더기 삭감으로 논란이 됐던 광주시민참여예산이 일부 부활됐다.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광주시가 제출한 7조 121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해  27여억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마무리, 본회의에 상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예결위는 상임위원회에서  41건, 59억여원을 삭감한 시민참여예산 중  11건 18억원을 부활시켰다. 이로써 시민참여예산 79건, 102억 가운데 49건, 60억원(58.6%)이 반영됐다. 구체적으로 북문교차로광주다운갤러리조성(2억원), 한쪽주차제시설현대화사업확대운영(1억원), 무장애버스정류소확대조성(1억8000만원), `걷고싶은도시, 광주’보행환경개선(12억원), 버스도착안내단말기노후함체교체및이설(1억원), 청소년화장품안전사용교육(1억원) 등이 전액 증액되거나 일부 부활됐다. 또 상임위에서 삭감됐던 예산 중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 (3억5000만원), 상인교육관건물매입(7억원), 학생승마체험, 힐링승마사업(1억5900만원),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17억6000만원), 시민경제교육(1800만원), 워킹맘자녀 청·중년 여성 멘토링 사업(3억원), 평판형광도파로기반산업고도화지원사업(15억원), 에너지전환 시민교육 지원(1억원) 등 증액됐다. 예산안은 14일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될 예정이다.
    • 정치
    2021-12-12
  • 이재명 “민주당 매우 느려져… 기득권된 것 아니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8일 “국민들이 느끼기에 민주당이 많은 의석으로 국민이 당면한 현안 과제를 신속, 과감하게 처리할 거라 기대했는데 기대에 충분히 미치지 못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가온스테이지에서 열린 정당혁신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매타버스로 전국을 순회하며 듣는 이야기가 민주당이 매우 느려진 것 같다, 기득권이 된 것 아니냐고 말씀하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후보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와 결론을 이끌어내는 게 바람직하지만 그 합의와 타협이 합리적 결론을 위한 게 아닌 정치적 이익, 반사이익을 위한 발목잡기라면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극복하기 위해 다수결의 원칙도 작동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의석수가 중요하다. 국민은 거기에 대해 일정한 책임을 묻고 권한을 부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게 현실이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깊이 성찰하고 반성하고, 부족한 점을 메워 새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지난 총선 때 만들어진 비례대표 의석 확보용 위성정당에 대해서도 “위성정당이라는 기상천외한 편법으로 여야가 힘들여 합의한 대의민주주의가 후퇴한 것 같다”며 “국민의 주권의지가 제대로 반영되도록 위성정당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조치도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아울러 “당내 민주화도 과제다. 정당의 주인은 당원인데 의사가 반영되는 건 매우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정당민주화를 위한 제도개혁도 충분히 논의해달라”고 당부했다.혁신위원장을 맡은 장경태 의원은 “지금의 민주당으로는 국민들의 신뢰와 당원들의 지지는 없다”며 “완전히 국민에게 맞춘 과감하고 날렵한 개혁이 민주당의 역사이고, 이재명 정신”이라고 강조했다.장 의원은 “시스템 정당으로 발전한 민주당은 데이터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인재 육성, 데이터 구축, 국민 소통 강화라는 3대 원칙은 미래 비전이자 정당 운영의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장 의원은 ▲국회의원 3선 연임 초과 제한 ▲국회의원 면책특권 제한 ▲지도부 선출방식 개편 ▲전 지역구 청년 의무공천 등의 제도 개혁 사항도 언급했다. 혁신위원회 외부위원에는 조윤애 이화여대 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 연구교수, 지경훈 FC코이노니아 구단 감독, 김어진 하남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과장, 장승진 국민대 정치외교학과 부교수, 조경훈 스튜디오애니멀 대표, 김미숙 세종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조교수, 한아름 한국뮤지컬협회 이사, 김현임 법무법인 한울 변호사, 홍창민 애니모비 대표, 김준혁 한신대 평화교양대학 부교수, 김필성 불공정피해상담센터 법률상담관, 오성일 피크니코 딸기농장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 정치
    2021-12-09
  • 광주시 주민참여예산제 최대 위기… 의회예산권 충돌
    광주시 주민참여예산제가 당초 도입취지와 달리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매년 되풀이되는 선심성·민원성 논란속에 올해는 광주시의회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미반영 사태를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9일 광주시와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우선순위 결정 등 의견을 제시하고 주민이 정책결정과정에서 행정에 대해 충분한 정보 제공과 참여 기회의 보장을 통해 지방재정의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5년 도입됐다.2011년 제정된 ‘광주시 시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근거에 따른 것으로, 시는 매년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사업 제안을 받고 타당성 검토를 거쳐 다음년도 예산에 반영할 시민참여예산 사업을 정하고 있다.올해도 같은 절차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에 72건, 102억원을 편성했다. 하지만 올해 광주시의회가 크게 제동을 걸었다. 시의회 상임위 예산심의에서 편성된 예산 중  41건, 60억원(59%)이나 삭감됐다. 이 제도를 도입한 이래 최대 규모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의원들은 “시민참여예산제가 당초 취지에 맞지 않게 돌아가고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A의원은 “도로포장이나 도로개설사업은 민원성으로, 시민참여예산 성격에 맞지 않아 삭감하기로 했다”면서 “지방채까지 내는 상황에서 시민벽화사업 등은 시급성 면에서 아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B의원은 “시민참여예산은 예산의 효율적 사용과 창의성이 핵심인데, 현재는 민원성으로 대부분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C의원은 “시민참여예산이 아닌 본예산에 편성돼야야 할 사업들이 많다”면서 “시정참여형 사업 선정시 의견수렴 절차가 제대로 진행됐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D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도 확대는 의회의 예산 심의·의결권 침해가 된다”면서 “ 예산편성과 심의·의결이 소통 속에서 이루어져 충돌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회가 예산안에 없는 일부 민원성 사업을 끼워넣기해 비판을 받고 있지만, 시민참여예산의 본래 도입 취지를 볼때 의원들의 지적은 상당히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실제 삭감된 사업의 상당수가 효율성과 창의성과는 동떨어지고, 민원성, 선심성 사업이 수두룩하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E의의원 “일선 구청에서 재정여건상 편성하지 못한 사업들이 주민참여예산이라는 명목으로 각 자치구별 우선순위에 상관없이 광주시 사업예산에 포함되었다”면서 구조적인 문제점도 지적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민참여예산 사업 중 민원성이거나 중복된 것이 있을 수 있으나 교통건설국의 경우 시민참여예산 전부를 삭감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 것을 보더라도, 일부 민원성·선심성 사업을 인정했다. 이에따라 이번 시의회 시민참여예산제 논란을 계기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시민참여예산제가 필요하다는데는 모두 공감하고 있다. 다만, 효율성과 창의성을 담보하고 선심성,  민원성을 차단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정치
    2021-12-09
  • 심상정 “비정규직 노동자 집단해고는 살인행위”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의 집단해고는 살인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 노동조합활동을 사유로 고용 승계를 하지 않았다면 명백한 차별이고 탄압이 아닐 수 없습니다.”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8일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남해화학에서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만나 하청업체 계약 시 고용 승계를 뺀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방기라고 밝혔다.심 후보는 남해화학의 사내하청업체가 변경되면서 지난 1일 일자리를 잃게 된 33명의 남해화학 사내 하청업체 노동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구성길 남해화학 비정규직 지회장의 현황 설명과 도움 요청을 받아들인 심 후보는 남해화학 측의 성실한 태도와 문제의 즉각적인 수정을 요구했다.심 후보는 “남해화학 같은 회사가 전근대적 탄압과 차별을 행하고 있다면 이는 매우 충격적”이라며 “문제를 책임 있게 시정하고 조합원의 고용 승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이어 “고용 승계 뺀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방기일 뿐만 아니라 더더욱 노동조합 활동을 문제 삼아 고용 승계 하지 않았다면 명백한 탄압이고 차별”이라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국회에서 공론화하겠다”고 말했다.구성길 지회장은 “하청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서 최저가 입찰로 인해 고용 승계를 받지 못하고 동료 노동자들이 집단 해고됐는데, 농협 자회사인 남해화학은 2년마다 최저가 입찰을 하면서  고용승계 조항을 삭제하고 입잘 한다”면서 “낙찰업체도 고용 승계를 거부해 2019년 29명 집단해고에 이어 2021년 12월 1일 33명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집단해고를 당해 집에도 가지 못하고 탈의실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정치권의 도움을 촉구했다.심상정 대선 후보는 이날 오전 광양제철소 정문에서 노동자를 위한 노동법 개정 캠페인을 벌인 뒤 포스코 사내 하청 지회와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심 후보는 현재의 노동법은 1000만 명 가까운 비정규직 노동자의 생존권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낡은 노동법을 바꿔 차별 없는 노동, 배신하지 않는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정치
    2021-12-08
  • 광주시민 절반 “붕괴사고 최종 책임 현대산업개발”
    광주시민은 학동 재개발 철거현장 붕괴사고에 대한 최종 책임자로 현대산업개발을 1순위로 꼽았다. 6일 광주시의회가 재난안전에 대한 시민인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주 학동 재개발 철거현장 붕괴사고에 대한 최종 책임자를 묻는 질문에 시민들은 현대산업개발 51.5%, 동구청 26.1%, 하도급 철거업체 16.6%, 재개발조합 5.8% 순으로 답했다. ‘사회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44.3%가 심각하다고 답했으며, 심각하지 않다는 답변은 11.6%에 불과했다. 광주시 안전 개선의 장애요인에 대한 질문에는 행정관청의 관리 감독·점검 부실 38.4%, 안전불감증·안전의식 부족 31.2%, 안전교육 미흡 15.4%, 관련법령 및 제도 미비 15%로 답변했다. 재난 안전사고의 원인에 대해서는 국가나 지자체의 사전대처 미흡 38.7%, 안전교육이나 체험 부족 30.1%, 사고를 당한 사람의 부주의와 안전불감증 28.1%, 119나 경찰의 늦은 대응 3% 순으로 나타났다.  사회재난의 미래 위협에 대해서는 ‘감소’ 17.4%, ‘증가’ 30.9%, ‘현재와 비슷함’ 51.7%로 응답한 반면 자연재난의 미래 위협은 ‘감소’ 13.8%, ‘증가’ 34.1%, ‘현재와 비슷함’ 42.1%로 응답했다. 광주시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시민안전보험을 알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 시민 79.4%가 전혀 모르고 있었다.향후 피해로 인한 보상을 시민들이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제도에 대한 적극 홍보가 필요해 보인다. 여론조사를 제안한 이홍일 행정자치위원장은 “학동 재개발 현장 붕괴사고 참사를 계기로 시민들의 재난 안전에 대한 인식을 파악해보고자 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며 “조사 결과보고서는 128쪽의 방대한 분량으로 시민들께서 모아주신 소중한 의견이 안전한 광주를 만드는 입법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의회는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11월 8일부터 11월 12일까지 5일간 광주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 정치
    2021-12-06
  • 광주시민 ‘10만원 재난지원금’ 시의회 상임위 통과
    내년 설명 전후 광주시민 1인당 10만원의 `재난극복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조례안과 예산안이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2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재난극복 및 일상회복지원금’ 예산안과 관련 조례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행자위는  이날 시가 편성한 지원금 1338억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지원금의 총 규모는 총 1487억원으로 시비 1322억원, 구비 147억원이며 나머지 부대비용 18억원은 보조인력, 카드제작, 전담 창구 설치, 홍보 등으로 사용된다.앞서 이날 행자위는 집행부가 발의한 ‘재난극복 및 일상회복 지원금’ 지원 조례안도 처리했다. 관련 예산안은 오는 8~9일 예결위를 거친 뒤 오는 14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조례안 역시 같은날 본회의에 상정된다. 그동안 일부 의원의 반대로 난항을 겪었던 지원금은 시의 의지대로 그대로 집행될 수 있게 됐다. 한편 지원금은 시민 1인당 10만원씩 선불형 상생카드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명절 지급 계획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 정치
    2021-12-02

경제 검색결과

  • “코로나19 어려움 지역사회 온정 잇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지역사회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광주광역시는 23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유)건영크린텍, ㈜어패럴컴퍼니, 광주은행과 성금품 기탁식을 가졌다.먼저 (유)건영크린텍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극복을 위해 마스크 80만장을 기부했다. 마스크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장애인복지관 및 노인복지협회 소속 시설 등 100여 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유)건영크린텍은 지난해에도 96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한 바 있다.조세형 (유)건영크린텍 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마스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어패럴컴퍼니는 1억5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광주광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어패럴컴퍼니는 2019년 5000만원, 2020년 1억5000만원 상당의 여성의류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김민주 ㈜어패럴컴퍼니 대표는 “의류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광주은행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의 적립금 1억8317만3488원을 광주지역 내 사회복지사업에 활용해달라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광주은행은 2018년 5900만원, 2019년 1억5100만원, 2020년 1억6400만원 등 4년째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고,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해준 고객들 덕분에 기부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국제로타리 3710지구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5개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 등을 격려하기 위해 과일, 떡 등 420만원 상당의 사랑의 간식을 (사)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서인봉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간단한 간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로타리 봉사 정신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역사회의 나눔의 손길은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따뜻한 나눔을 발판삼아 소외와 차별이 없는 시민 모두 행복한 광주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1-12-23
  • ‘무더기 삭감’ 광주시민참여예산 일부 부활
    무더기 삭감으로 논란이 됐던 광주시민참여예산이 일부 부활됐다.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광주시가 제출한 7조 121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해  27여억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마무리, 본회의에 상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예결위는 상임위원회에서  41건, 59억여원을 삭감한 시민참여예산 중  11건 18억원을 부활시켰다. 이로써 시민참여예산 79건, 102억 가운데 49건, 60억원(58.6%)이 반영됐다. 구체적으로 북문교차로광주다운갤러리조성(2억원), 한쪽주차제시설현대화사업확대운영(1억원), 무장애버스정류소확대조성(1억8000만원), `걷고싶은도시, 광주’보행환경개선(12억원), 버스도착안내단말기노후함체교체및이설(1억원), 청소년화장품안전사용교육(1억원) 등이 전액 증액되거나 일부 부활됐다. 또 상임위에서 삭감됐던 예산 중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 (3억5000만원), 상인교육관건물매입(7억원), 학생승마체험, 힐링승마사업(1억5900만원),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17억6000만원), 시민경제교육(1800만원), 워킹맘자녀 청·중년 여성 멘토링 사업(3억원), 평판형광도파로기반산업고도화지원사업(15억원), 에너지전환 시민교육 지원(1억원) 등 증액됐다. 예산안은 14일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될 예정이다.
    • 정치
    2021-12-12
  • 광주은행 ‘톡톡데이’진행
     광주은행은 8일 송종욱 은행장이 신입행원들과 ‘Tok! 튀는 MZ세대와 Talk하는 쏭프로가 함께하는 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15일 입교한 신입행원들은 획일화되고 딱딱한 진행방식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참여로 호응했다.신입행원들은 송종욱 은행장을 ‘쏭프로’라고 부르며 기성세대와 MZ세대 사이의 벽을 허물고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송 은행장은 신입직원들이 연수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영업 노하우와 직장생활 적응기, 워라밸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까지 공유했다.또 핀테크나 빅테크 기업의 금융산업 진출 등 치열해진 경쟁환경 속에서 금융산업의 생존전략을 MZ세대 입장에서 들었다.송종욱 은행장은 “지역과의 상생·지역민과의 동행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장 필요한데 이는 일하기 좋은 행복한 직장으로부터 시작된다”며 “광주은행만의 따뜻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직원들이 행복하고, 더불어 건강한 지역 공동체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송 행장은 그동안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톡톡데이와 미디어데이, ‘쏭프로와 함께하는 톡톡 공감 한마당’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특히 지난 5월부터 시작한 ‘톡톡 공감 한마당’에는 131명의 직원들이 함께 했다.
    • 경제
    2021-12-08
  • 광주은행 ‘WITH KJ Card 연말 이벤트’ 풍성
    광주은행은 7일 KJ카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WITH KJ Card 연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WITH ALL 이벤트는 기간 내 전 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롯데마트&GS칼텍스 모바일쿠폰 2만원권을 제공한다.WITH FLEX 이벤트는 12월 공휴일에 전 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1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WITH ONLINE 이벤트는 온라인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300명에게 롯데마트&GS칼텍스 모바일쿠폰 1만원권을 제공한다.광주은행 김재중 카드사업부장은 “올 한해 광주은행 KJ카드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실생활에 가장 가까이에 두고 애용하는 광주카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은행 KJ카드는 펫팸족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멍이냥이 신용·체크카드’, 중장년 고객층의 금융니즈를 반영한 ‘불타는 청춘 베테랑 카드’, 카드 이용금액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광주·전남愛사랑카드’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 경제
    2021-12-07
  • 한전KDN·함께일하는재단, 사회적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한전KDN과 (재)함께일하는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수출시장 개척에 숨통을 틔워줬다.함께일하는재단은 국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한전KDN과 공동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상담회에는 미국,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생활·뷰티·식품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10개사가 참가해 해외바이어 35명과 온라인으로 1대1 수출 상담을 활발히 진행했다.재단은 국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가능성을 타진한 결과 총 53건의 상담을 통해 83만3000달러(9억8200만원)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이번 상담회 참여 기업들은 실제적인 수출 성과를 위해 기업별 자금을 지원받고, 제품 패키지와 기능 등을 사전에 개선·보완했다.  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국장은 “참여기업들이 보다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바이어 상담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지원을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민간공익재단인 (재)함께일하는재단은 ‘실업극복’이라는 사명을 안고 2003년 설립됐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일자리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특히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주목받는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 경제
    2021-12-02
  • 광주에 ‘친환경자동차부품 클러스터’ 기반시설 준공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광주광역시 빛그린산업단지에 위치한 광주그린카진흥원 선도기술지원센터에서 ‘친환경자동차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자동차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친환경차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시험·인증장비 및 센터 조성 등 기반을 구축하고, 융합전장, 특수목적차량 등 35개의 기술개발 과제가 수행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총 3030억원을 투입한다.이번에 준공된 시설은 ‘선도기술지원센터’와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 2곳이다.선도기술지원센터는 국내 부품기업의 친환경차 기술 및 부품 개발 지원을 위해 180여종의 시험·인증 등 장비가 갖춰진 종합 기술지원동이다.센터 내에는 전기차 등 전장화 확대에 따라 수요가 급증한 전자파 시험·평가 인증을 지원하기 위해 대형굴절 버스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차 전자기적합성(EMC) 챔버도 구축했다.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중소·중견협력기업 유치 및 육성과 부품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 양성, 컨설팅, 마케팅 등의 사업화 지원과 컨벤션, 사무공간 제공 등의 역할을 한다.한편 산업부는 이날 기반구축사업의 성공적 수행에 기여한 최승곤 남양에스티엔 대표이사 등 3명에 표창장을 수여했다.박재영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이번 사업이 광주형 일자리 모델의 성공에 기여하고,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업체에 대한 기업지원 모범사례가 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제
    2021-12-01
  • 광주은행 ‘쏭프로와 함께…’ 시즌2 시네마 데이트 눈길
    광주은행이 ‘일하기 좋은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해 진행하는 소통 기업문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광주은행은 지난달 30일 본점 KJ상생마루에서 송종욱 은행장과 직원들이 함께 한 시네마 데이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송종욱 은행장이 직접 제안한 이번 행사는 ‘쏭프로와 함께하는 톡톡 공감 한마당’ 시즌2로 마련됐다.이날 KJ상생마루에서 400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 영화 ‘보이스’는 광주은행이 공동제작에 참여한 작품이어서 의미를 더했다.송종욱 은행장과 직원들은 이 영화를 통해 보이스피싱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CEO와 직원간의 허심탄회한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송종욱 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과의 상생·지역민과의 동행’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는 일하기 좋은 행복한 직장으로부터 시작된다”며 “광주은행만의 따뜻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더불어 건강한 지역공동체의 본보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송 행장은 MZ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톡톡데이와 ‘쏭프로와 함께하는 톡톡 공감 한마당’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또 직원들의 메시지를 은행장만 확인할 수 있는 ‘다독다독 소통광장’, ‘CEO 영업보고’ 등의 소통창구를 운영하며 직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 경제
    2021-11-30
  • aT, 혁신성과에 ‘eaT시스템 활용 군급식 개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사내 경진대회를 통해 ‘eaT시스템을 활용한 군급식 개선’을 올해 최고의 혁신성과로 선정했다.aT는 전날 전남 나주 본사에서 ‘2021년 경영혁신 BP(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열고,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수성과에 대해 시상을 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본사, 사업소, 지역본부, 해외지사 등에서 제출한 혁신활동 우수사례 90건 중 1·2차에 걸쳐 국민과 내·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과한 8건에 대한 발표심사로 진행됐다.공사는 올해 ‘본연의 역할인 농어업 발전을 위한 고유사업 개선’, ‘세계적 화두인 ESG(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 실천’, ‘디지털 일자리 창출 등 대외환경 변화와 사회적 가치 관점’을 고루 반영한 공공서비스 혁신성과를 중점 발굴했다.이날 결선 프레젠테이션(PT)발표에 대한 내외부 전문가 현장평가와 국민생각함 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올해 최고의 혁신성과는 급식지원처의 ‘eaT시스템 활용 군급식 개선을 통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이 차지했다.최우수상은 ‘스마트 출하서비스 출하반장’, ‘위드 코로나 시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위드 aT’, ‘코로나로 꽉 막힌 바닷길·하늘길에 농수산식품 수출 실크로드를 뚫다’가 각각 선정됐다.이 밖에 ‘스마트 APC&혁신조직’등 4건은 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 13년째를 맞는 ‘경영혁신 BP 경진대회는 공사가 각 사업부서와 국내·외 현장에서 발로 뛰며 창출한 혁신성과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이어오고 있다.우수부서의 성과물은 명예의 전당에 올림으로써 조직의 혁신문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직면한 각국 수출제한 조치, 기후변화로 인한 먹거리 수급 불안, 온라인 비대면 거래 확산 등 새로운 일상 속 농수산식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공공서비스 혁신성과’들이 주목 받았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공공기관 혁신의 최우선 방향은 국민”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적극적인 ESG 경영실천을 통해 국민 행복을 더하는 공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1-11-28
  • 광주은행 모든 영업점 한겨울쉼터 운영
    광주은행은 25일 겨울 한파에 대비해 내년 2월25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지역 143개 모든 영업점에서 한겨울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한겨울쉼터는 거래와 관계없이 영업점 운영시간 내에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휴대용 핫팩과 KF94 마스크가 무료 제공된다.광주은행은 지난 2018년 송종욱 은행장의 제안으로 은행권 처음 무더위쉼터를 운영한 이후 해마다 여름에는 무더위쉼터, 겨울에는 한겨울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은행 영업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계절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광주은행 박기원 영업기획부장은 “지역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겨울쉼터를 운영한다”며 “내점 고객이나 지역민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제
    2021-11-25
  • “친환경차 산업생태계 전환… 부품기업 육성 서둘러야”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18일 ‘탄소중립,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1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이날부터 2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국제그린카전시회’의 식전 행사다.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 질의·응답 세션으로 구성·진행됐다.주제발표는 ▲미래자동차 확산·시장선점 전략(이민우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장) ▲2050 탄소중립·2030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상향이 자동차 산업에 미치는 영향(김용원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상무) 순으로 진행됐다.이민우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장은 “친환경차 수요·공급 혁신을 통해 전기차·수소차 보급을 가속화 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박차를 가할 필요가 있다”며 “미래차 부품 기업 1000개 육성 등 미래차 중심의 산업 생태계로의 공정한 전환 추진이 요구된다”고 말했다.김용원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상무는 “전기차는 내연기관에 비해 작업 공수가 감소해 근로자는 20~30%, 부품수는 3분의 1 정도 감소하기 때문에 고용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2030년 전기차 비중이 33% 차지할 경우, 10%의 기업이 사라지고 3만5000여명의 일자리가 감소할 수 있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김태년 미래모빌리티연구소장은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자동차업체들은 차세대 배터리 조기 개발 및 상용화에 투자를 확대해 수익구조를 개선해야 하며, 정부 차원에서는 미래차 지원을 위한 중장기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충전기 확충 등 소비자 편의성의 획기적 개선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함께 18~20일 3일간’2021년을 빛낸 그린카’ 특별관을 운영한다. 기아 EV6,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A, 제네시스 GV60,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등 올해 출시된 주요 친환경차를 전시한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일간신문·방송·통신사·온라인·자동차 전문지 등 55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 경제
    2021-11-18

사회 검색결과

  • 야생생물 밀렵 수법 지능화…단속 인력·장비는 '예전 그대로'
    밀렵을 단속할 수 있는 인력과 첨단 장비 체계가 없어 단속이 엽구 수거에만 그치는 실정이다.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능화하는 밀렵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서는 첨단 장비와 고정 단속 인력 확충,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3일 영산강유역환경청 등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광주·전남 지역 야생 생물 밀렵·밀거래 적발 건수는 총 21건이다.불법 포획된 야생 생물은 보신·약재 목적으로 건강원이나 인터넷으로 유통되는데, 이 가운데 멸종 위기종도 포함돼 생태계 질서 파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최근 5년 간 광주·전남 불법 채취·밀렵한 멸종 위기 동·식물은 100건에 이른다. 유형 별로는 ▲지네발란 92촉 ▲큰 기러기 4마리 ▲구렁이 3마리▲삵 1마리이다.밀렵꾼들은 첨단 장비를 이용해 사냥한 뒤 회수·유통 업무 분담을 통해 조직적인 밀렵을 이어가고 있지만, 감시 인력과 장비는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몇 해 전만 해도 밀렵꾼들은 주로 대형 조명등을 이용해 우거진 숲이나 야산을 비춰 야생 생물을 포착·포획했다. 반면 감시단은 이 불빛을 보고 밀렵꾼들의 활동 반경을 추적할 수 있었다.그러나 최근 이들이 차량 내부에서 야시경 등의 열화상 장비를 이용해 야생생물을 포획하는 방식을 사용하면서 감시단이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 때문에 단속이 제보에 의존하거나, 밀렵 엽구 수거에만 그치고 있다.실제 지난 달과 이 달 특별 단속 기간 동안 16차례 단속이 이뤄졌지만 적발은 1건에 그쳤다. 광주 북구 한 야산에서 불법 올무만 수거한 것으로 알려졌다.밀렵 단속반은 봉사활동 방식으로 이뤄진다. 광주·전남 지역 환경청 소속 정식 감시 단원은 현재 1명 뿐이다. 단속반은 야생생물관리협회 회원들로 식비·교통비 일당 3만 원 등 최소한의 비용 만을 받고 활동하고 있다.단속 특성상 2~6명의 조를 이뤄야 하지만, 고정 단속 인력이 부족한 탓에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감시가 어렵다. 장비도 GPS(위치추적장비)2대와 방탄 조끼 4벌 뿐이며, 차량 내부에 숨어있는 밀렵꾼들을 탐지할 수 있는 열화상 감지 장비 등 첨단 장비는 전무하다.법 집행 권한이 제한돼 현장 단속이 어려운 점과 솜방망이 처벌도 한계점으로 꼽힌다.현재 관련 법규는 밀렵 행위를 진행 중일 때만 사법 집행을 할 수 있도록 제한됐다. 의심 정황만 있을 경우 감시단이 차량 내에 든 불법 총기나 야생생물 사체를 강제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권한이 없다.재범자의 경우 가중 처벌 규정이 없다 보니,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만 내고 또 다시 밀렵 행위를 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광주·전남 야생생물관리협회 관계자는 설명했다.이어 "밀렵 수법은 진화하는데 단속에는 한계가 있다"며 "인원·장비 지원과 현장에서 법 집행 할 수 있는 권한을 늘려야 한다"고 덧붙였다.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지능화하는 불법 밀렵 범죄에 발맞춰 최첨단 장비 구입과 감시 인력 충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1-12-23
  • 기아차 취직 미끼 거액 챙긴 목사, 2심도 징역 4년6월
    기아자동차 취업을 미끼로 거액을 가로챈 목사가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항소부·재판장 김재근 부장판사)는 23일 사기·사기 방조·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은 목사 박모(5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박씨와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박씨의 죄책이 무겁다. 원심 판단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박씨는 2019년 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피해자 221명에게 취업 알선료를 부풀려 보증금 명목으로 21억 13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씨는 기아차 취업이 불가능한 것을 인지했는데도 피해자 374명을 추가로 모집해 또 다른 공범 장모(35)씨가 73억1500만원을 편취할 수 있게 방조한 혐의로 기소됐다. 수사기관은 박씨가 채용관련 서류와 아내 명의 재산을 은닉한 점 등으로 미뤄 미필적으로나마 취업이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도 장씨의 범행을 묵인·방조했다고 판단했다.1심 재판장은 "박씨는 목사로서 명망을 이용해 취업 브로커로 활동하면서 피해가 확대된 측면이 있다. 죄책이 가볍지 않다. 다만, 일부 피해자에게 생활비를 지원해 피해자 일부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박씨가 사적으로 쓴 범죄 수익금이 절반 이하로 보이는 점 등을 두루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 사회
    2021-12-23
  • 5·18 허위사실유포 처벌법 첫 적용
    광주경찰이 5·18민주화운동 허위사실유포 처벌법 시행 이후 5·18을 왜곡한 이들에게 이 법을 처음 적용해 사건을 검찰로 넘긴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5·18민주화운동 특별법 일부 개정안(5·18 허위사실유포 처벌법) 시행 이후 이 법을 적용한 첫 사건을 22일 송치한다고 밝혔다.· 5·18허위사실유포 처벌법 제8조는 5·18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할 경우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경찰은 광주시로부터 게시물 12건(일간베스트저장소)과 유튜브 영상 2건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고 작성자 10여명에게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이들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 이들은 정부 기관과 사법부의 조사·판결로 규명된 5·18 관련 역사적 사실을 정보통신망상에서 공공연하게 왜곡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5·18민주화운동을 폭동 등으로 왜곡했다고 경찰은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대상에 오른 게시물과 영상물은 5·18을 반란이나 폭동으로 규정하거나 '북한군 개입설' 등을 주장하는 내용이다. 광주시와 5·18단체는 5·18 왜곡과 허위사실 유포 사례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혐의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고발할 방침이다. 한편 5·18허위사실유포 처벌법은 지난 1월 15일 시행됐다.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더라도 정보통신망·출판물 등으로 사실관계가 확인된 5·18역사를 왜곡한 사람에게 형사 처벌을 할 수 있게 됐다.  
    • 사회
    2021-12-22
  • 환자 허위 입원·무면허 의료 행위…40대 한의사 실형
    일명 나이롱환자들을 입원시켜 허위로 요양급여비를 타내고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한 40대 한의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 4단독 박상현 부장판사는 사기와 의료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A(41)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4월부터 9월 사이 자신이 운영하는 한방병원에 병증이 없거나 경미한 증상의 환자들을 입원시킨 뒤 정상적인 의료 행위를 한 것처럼 36차례에 걸쳐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허위 보험료를 청구해 요양급여비 4100만 원을 타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18년 4월 원무 주임과 공모해 한의사 면허가 있는 의료인은 처방할 수 없는 혈액·소변 검사와 경피적 전기신경자극 치료, 도수 치료 등을 처방해 간호사·물리치료사가 해당 치료를 하도록 한 것을 포함해 14차례에 걸쳐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같은 해 8월 양방의사 협진 의뢰서를 포함한 원무과에 있는 모든 (진료)기록을 폐기하라고 지시한 혐의도 받았다. 재판장은 "A씨가 2017년도에도 진료기록부 거짓 기재로 인한 의료법 위반죄로 벌금형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른 점, 건강보험공단과 합의하지 않아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은 점, 증거 인멸을 주도한 점 등을 두루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 사회
    2021-12-19
  • 침 맞고 마비…감염성 척추염 일으킨 한의사 배상해야
    침 시술 과정의 위생 관리 소홀로 환자에게 감염성 척추염(경막 외 농양)을 발생하게 한 한의사와 병원 측이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항소심 법원이 판단했다. 광주지법 제3-1민사부(항소부·재판장 박정운)는 A씨가 한의사 B씨와 한방병원 운영자 C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6월 7일 고무 소재의 운동용품(일명 폼 롤러)에 등을 문지르는 운동을 하고 난 뒤 왼쪽 등에 통증이 발생했다. A씨는 같은 해 6월 8일 오전 5시 48분 일반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가 같은 날 오후 2시 21분 이 한방병원을 찾았다. 한방병원에서 경혈침술, 척추간 침술, 침전기자극술, 부항술, 봉침, 경근중주파요법, 온냉경락요법 등의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A씨는 침술 이후 발열·통증·하체 위약감 등이 심해지면서 사흘 뒤 대학병원에서 '척수 내 농양·육아종, 경막상' 진단에 따라 후방 감압 수술을 받았다. A씨는 혈액 배양 검사 결과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A씨는 '한의사 B씨와 한방병원 운영자 C씨가 위생 관리 소홀과 주의 의무 위반으로 감염성 척추염과 양측 다리 마비의 후유장해를 발생케 했다'며 1억 90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재판부는 "침 시술 부위와 감염성 척추염의 발생 부위가 동일하고, 침을 맞고 사흘 뒤 증상이 발현해 연관성이 인정된다. B·C씨에게는 시술 과정의 불법 행위로 A씨가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신체·진료 감정 촉탁 결과를 종합하면, B·C씨가 시술 과정에 A씨 피부에 있던 균이 체내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아 A씨 체내에 포도상구균이 들어가 경막 외 농약을 발생하게 했거나 심화시켰고 척수 손상에 따른 불완전 마비 증상을 일으켰다는 설명이다. 재판부는 다만 B·C씨의 손해배상책임 비율을 30%로 제한해 602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A씨가 한방병원 시술 이후 증상이 나타났음에도 이틀 넘게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은 점, 침 치료 외에도 몸에 주입하는 의료행위의 경우 경막 외 농양을 일으킬 원인균 침투 위험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는 점 등을 근거로 배상 책임 범위를 정했다.  
    • 사회
    2021-12-16
  • 아내와 바람 피운 남성 때려 숨지게 한 40대 징역 2년
    자신의 아내와 바람을 피웠던 남성을 우연히 만나 다투는 과정에 급소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노재호 부장판사)는 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16일 오전 3시께 아내가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50대 남성 B씨와 다투는 과정에 급소를 발로 때려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사업장을 찾았고, 과거에 아내와 인연이 있던 B씨에게 '왜 이곳에 있냐'며 추궁했다. A씨는 '일을 도와준다'고 답변한 B씨의 멱살을 잡고 다퉜다. 이 과정에 A씨는 자신의 반말을 문제 삼아 머리를 때리고 몸을 밀친 B씨에 대항해 여러 차례 폭력을 행사했다. A씨는 B씨가 계산대를 등진 채 주저앉아서도 계속 맞서려는 태도를 보이자 명치 아래 부위를 2차례 발로 찬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급소를 맞아 상장간막정맥에 손상을 입고 복강 내 출혈이 이어지다가 치료 6시간 만에 숨졌다. A씨는 지난해 B씨에게 아내에 대한 연락과 사업장 출입을 하지 말 것을 경고한 바 있다. 재판부는 "A씨가 마지막에 발로 가격한 행위는 폭행의 정도가 중했던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한 사람의 생명을 잃게 해 중한 결과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죄질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했다. 재판부는 "다만 B씨가 손님으로도 만나기를 꺼리는 A씨의 아내에게 계속해서 연락하고 찾아가고 하던 끝에 A씨와 갑자기 만나 싸움을 벌인 점을 고려하면, A씨의 범행 경위에 참작할 사정이 있다. B씨에게도 기본 범죄인 폭행의 발생에는 상당한 책임이 있는 경우로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쌍방폭행이 벌어지는 중 A씨가 B씨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으리라고 쉽게 예상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는 점, 공소사실과 같이 A씨의 '폭행의 고의'만 인정하는 점, A씨가 잘못을 인정·반성하는 점,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두루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사회
    2021-12-15
  • 광주경찰 "보이스피싱 한풀 꺾여"…적극 예방·수사 덕
    올해 1~11월 보이스피싱 578건…지난해보다 8.68%↓금감원 협업 통해 신고 체계 강화…약 48% 피해 예방추적 수사로 601명 검거…콜센터 조직원 무더기 구속 광주 지역 내 전화 금융 사기(보이스피싱) 증가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과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이 촘촘한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끈질긴 추적 수사를 벌인 성과로 풀이된다.15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올 11월까지 보이스피싱은 578건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33건에 비해 8.68%(55건) 줄어든 수치다.광주경찰은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 등과 함께 유기적으로 협업,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근절에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했다.앞서 지난해 광주에선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가 158억 원에 달해, 2019년 101억 원보다 1.5배 폭증했다. 이 같은 급증세가 이어지자, 광주경찰은 전방위 치안 대책을 펼쳤다.금감원과 함께 올 5월부터 '금융기관 적극 예방활동 신고 지침'을 시행, 각 금융기관에서 고객의 현금 인출액이 일정 금액을 넘을 경우엔 원칙적으로 신고토록 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즉시 출동해 보이스피싱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예방했다.금감원은 보이스피싱 피해가 잦은 금융기관 영업점에 대해 현장 점검을 펼치고 간담회 등을 통해 신고를 독려했다.또 경찰과 금감원이 매주 보이스피싱 수법·피해 상황을 금융사와 신속하게 공유하는 피드백 체계를 구축, 최신 범죄 수법에 공동 대응했다. 지난 9월부터는 광주경찰은 자치구·지역은행 등과 협약을 맺고 시민감시단을 광산구 소재 금융기관 7곳에 배치, 치안 보조 인력으로 활용했다. 퇴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이들은 고액 현금인출자 사전 감시·수거책 검거 등의 역할을 했다.광주경찰은 '신고 지침'을 시행한 5월부터 지난달까지 7개월 간 보이스피싱 피해(294건·80억 원)가 지난해 같은 기간(379건·85억 원)보다 감소했다고 설명했다.실질적인 피해 예방 활동도 돋보였다.광주경찰은 신고 체계가 강화된 5월부터 11월까지 하루 평균 31회 출동했다. 특히 금융기관 영업점 출동 횟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배 가량 늘었다.이 같은 적극 대응 덕택에 올 5월 이후 발생 보이스피싱 294건 중 136건(46%)은 실제 피해를 미리 막을 수 있었다. 금액으로 따지면 30억여 원이다.보이스피싱 조직원도 끈질기게 추적, 광주경찰은 올해 1~11월 사이 601명을 검거했다. 특히 중국 연길·청도 등 해외 소재 보이스피싱 콜센터 조직원 18명을 붙잡아 12명을 구속하기도 했다.검거 인원 중 총책 등 보이스피싱 조직 지도부는 29명, 모집책·수금책 등 조직원은 366명으로 집계됐다. 보이스피싱 범죄에 간접 가담한 계좌 명의 대여자와 통신업자 등도 206명 검거했다.광주경찰은 피해 예방 성과가 입증된 만큼 신고 지침을 유지하는 한편, 금감원과의 협업을 통해 금융기관 내부 통제를 강화할 방침이다.또 휴대전화 내 악성 불법 앱 설치로 인한 피해가 89%에 이르는 만큼, 경찰청 공식 보이스피싱 탐지 앱 '시티즌 코난'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전화 금융 사기 해외 조직 검거를 위해 수사·형사·외사·사이버범죄 수사 등 각 부서가 협업, 내년 2월까지 '해외 총책 등 범죄조직 집중 검거 기간'을 운영한다.광주경찰 관계자는 "금감원과 금융기관, 시민 협조가 있었기 때문에 급증하던 보이스피싱 발생 추세가 한풀 꺾일 수 있었다"며 "상시적인 피해 예방 활동과 함께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1-12-15
  • 광주도시철도공사 노조, 통상임금 소송 승소
    조합원 472명 "각종 수당 재산정해 16억2900만 원 지급" 요구법원 "고정성 결여된 자체평가급 제외한 13억 1600만 원 지급" 광주도시철도공사 전·현직 노동조합원들이 도시철도공사를 상대로 한 통상임금 소송에서 승소했다.광주지법 제13민사부(재판장 송인경 부장판사)는 광주도시철도공사 노동조합 조합원 472명(퇴직 노동자 포함)이 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임금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12일 밝혔다.노동조합은 2016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상여수당·조정수당·대우수당·급식보조비·교통비·자체 평가급이 근로기준법의 통상임금에 해당하는 만큼 각 수당을 포함, 통상임금을 재산정한 뒤 그 차액 16억 2900만 원을 지급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노조는 경영 평가·근무 성적 평정 결과와 관계없이 일괄 지급하기로 규정돼 있는 자체 평가급 75%도 통상 임금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사는 상여수당·조정수당·대우수당·급식보조비·교통비는 통상임금에 해당한다고 봤으나 자체 평가급에 대해서는 노조와 견해를 달리했다. 전년도 경영 평가 결과에 따라 지급된 자체 평가급을 환수 조치한 뒤 개인별로 차등 지급하기로 합의한 만큼, 고정성이 결여돼 통상임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맞섰다.재판부는 "노조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근로를 제공할 당시 자체 평가급 중 미리 확정된 최소 지급분이 있었다고 보기 부족하고,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 자체 평가급의 75%가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원고들의 주장은 이유 없다"고 판단했다. 자체 평가급의 지급 기준과 액수는 매년 행정자치부의 지방공기업 예산 편성 기준에 따라 정해지는 점, 보수 규정과 2017년 자체 평가급 지급 기준안에 최소지급률 관련 규정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하면 통상임금의 요건인 고정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재판부는 상여수당·조정수당·대우수당·급식보조비·교통비는 정기적·일률적·고정적으로 지급되는 통상임금에 해당한다고 봤다. 재판부는 공사가 자체 평가급을 제외한 상여수당·조정수당·대우수당·급식보조비·교통비를 통상임금에 포함해 다시 산정한 법정수당과 퇴직금 중 미지급분인 13억 1600만 원을 조합원들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판시했다.한편 노조는 지난 2014년과 2018년에도 통상임금 소송에서 승소한 바 있다.
    • 사회
    2021-12-12
  • '감전 사망' 전력 공급 차단 책무 소홀 한전 배상 책임
    휴업 사업장 요청에도 설비 철거 안 해 전류 흘러 법원 "회사·한전 잘못으로 사망…보상금 공동배상" 휴업 중인 사업장에서 발생한 감전 사망 사고와 관련, 전력 공급 차단 요청을 받고도 책무를 소홀히 한 한국전력공사가 유족 측에게 지급된 산업재해 보상금을 공동 배상해야 한다고 법원이 판단했다. 광주지법 제13민사부(재판장 송인경 부장판사)는 근로복지공단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모 회사는 2019년 1월 휴업을 결정하고 다음 달 7일 한전에 전력 공급 차단을 요청했다. 한전 직원은 일주일 뒤 이 회사를 찾았으나 안전개폐기를 열지 않았다. 설비 관리 부서에도 외선 설비 철거를 의뢰하지 않아 회사의 수전 설비에 계속 전류가 흐르게 했다. 이 회사 직원 A씨는 2019년 4월 17일 전력이 차단된 줄 알고 배전판을 분리하는 작업을 하다가 감전돼 닷새 뒤 전신 화상에 따른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숨졌다. 근로복지공단은 같은 해 7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 근로복지공단은 A씨의 상속인들에게 요양급여(5510만 원)·장의비(1550만 원)·유족보상금(1억 7430만 원)을 지급했다. A씨 유족들은 한전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내 1·2심에서 승소했다. 1·2심 모두 한전의 과실 비율을 90%로 보고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며 4억 609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시했다. 근로복지공단은 한전이 요양급여·장의비·유족보상금 2억 2842만 원(원고 과실 10% 제외)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며 한전을 상대로 구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한전은 A씨 회사가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도 있다며 구상권 범위가 제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한전의 과실과 A씨 회사의 과실(검전기와 절연 장비·조치 없음, 전기 작업계획서 미작성, 절연용 보호구 미지급)이 경합해 감전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며 A씨 회사의 과실 비율을 30%로 정했다. 재판부는 A씨의 과실을 제외한 유족 요양급여 손해배상 채권(4950만 원)·장례비 채권(450만 원)·보상 일시금 채권(4억 6090만 원)의 각 30%를 A씨 회사가 부담해야 한다고 봤다. 재판부는 "근로복지공단은 피해 근로자가 배상받을 손해액 중 보험가입자의 과실 비율 상당액을 보험급여액에서 공제하고 차액이 있는 경우에만 제3자에게 구상할 수 있다"면서 A씨 회사의 과실 비율 상당액을 공제한 나머지 금액인 7390만 원을 한전이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 사회
    2021-12-12
  • 광주 학동 참사 시내버스 영구보존한다
    국과수 주차장 가림막 덮인 채 녹슬어…당분간 임시 장소 보관   광주 학동 붕괴참사 당시 사상자 17명이 타고 있던 시내버스가 영구 보존된다.광주시는 사상자 17명이 탄 시내버스 일부 부품을 떼어 내 추모 공간에 보존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광주시·유족 등은 참사를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해 시내버스 일부를 보존하기로 결정했다. 버스 바퀴 등 상징적인 부품 일부가 추모 공간에 자리한다.현재까지 추모 공간이 자리할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광주시는 오는 2022년 1월부터 협의체를 구성, 추모 공간 장소와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한다.해당 시내 버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주차장에 가림막으로 씌워져 사실상 방치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광주시는 부식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를 시 부지로 옮겨 당분간 임시 보관한다는 계획이다.광주시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 학동 참사가 일어난 6월9일을 추모일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유가족·시민대책위·지자체 등으로 구성된 학동 참사 민관공동 TF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광주시청 4층 세미나 1실에서 피해자 종합대책 계획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참사 이후 7개월 동안 논의된 추후 대책 내용을 종합하거나 구체적인 세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세부 내용은 ▲제도 개선 ▲피해자 트라우마 지원 방안▲추모 공간 조성 ▲추모 행사·추모일 지정 ▲추모 공간 등이다.지난 6월9일 오후 4시22분께 광주 동구 학동 주택 재개발사업 정비 4구역에서 5층 규모 철거 건물이 무너졌다. 무너진 건물이 승강장에 정차 중인 시내버스를 덮쳐 9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쳤다.
    • 사회
    2021-12-09

문화 검색결과

  • ‘동구 Craftmanship’ 작품 직거래 장터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16일까지 미로센터 1층 미로카페 전시공간에서 지역 공예의 대중화와 가능성 모색을 위한 ‘동구 Craftmanship(크레프트맨쉽) 2021 예술가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미로테이블_동구 Craftmanship’은 지난 6월 거버넌스 협약을 통해 미로센터를 거점으로 문화예술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들을 지역에 제공하고 있는 19개 워킹그룹들의 네트워크 중 공예 분야 예술가 그룹이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동구 Craftmanship’은 다양한 공예디자인 작가들이 참여해 제작상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소재, 디자인, 브랜딩, 유통 등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해결 등 작품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새로운 지역 공예의 가치를 만들고 대중적 기호에 맞는 현대적 개념의 공예 장터를 기획했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손기술 기반 공예의 현대적 역할과 확장성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해 공예디자인 관련 대학, 그룹, 스튜디오, 숍 등을 하나로 모아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지역의 공예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일상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특히 공예 장터 운영을 통한 지역공예의 새로운 판로개척과 4차 산업과의 조화로운 공예개발을 위해 동구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삶, 가치 있는 소비를 위한 사회와 환경에 보탬이 되는 윤리적 공예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 작가로는 ▲공예그룹 ‘수:다’ ▲류명숙(조선대학교 섬유공예) ▲윤경아(장안대학교 디지털 주얼리디자인과) ▲이세일(목수) ▲윤용신(플로리스트) ▲창아트 그룹 ▲김현주 스튜디오 외 공예디자인 분야 등 작가 총 33명이 참여해 새로운 세대와 문화를 유입할 지역 산업으로써의 공예 상품을 개발하고 공예로 문화와 시민들의 일상을 연결하고자 한다.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99호 나주소반 전수자인 김영민 작가의 ‘소반 만들기’가 진행된다. 전통 공예의 소재나 기법을 활용한 미감과 장인정신의 진정한 의미 및 가치를 일반 시민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2년째 ‘동구 Craftmanship(크레프트맨쉽)’의 전시 디렉터를 맡은 신성창 작가는 “수공예의 감성과 손길을 담은 공예제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평온과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시대의 감성적 트렌드를 이끌며 세대의 기호와 가속화된 사회의 흐름에 맞는 공예품을 선보일 수 있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동구 관계자는 “공예가들의 지역에 대한 고민을 담은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면서 “공예가들이 중심이 된 이번 사업이 지역공예의 성장을 견인하면서 더 많은 예술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워킹그룹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문화
    2021-12-09
  • 서영호 명인 초청 ‘正心誠意’ 공연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에서 9일 저녁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목요열린국악한마당 제667회 서영호 명인을 초청하여 正心誠意공연 무대를 개최 한다.  첫 무대는 서용석류 아쟁산조가 연주된다. 서용석류 아쟁산조는 애절함과 감정의 농도가 짙어 매우 격정적이며 특히 남도음악 특유의 농밀하고 끈끈한 성음이 잘 표현되어 판소리에 가장 가까운 산조라는 평을 받는다.서영호는 서용석류 아쟁산조가 가진 극적 표현력과 탁월한 시김새를 호쾌하고 선이 굵은 표현력으로 풀어낸다.장고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박시양 문화재가 맡는다.두 번째 무대는 서영호 명인이 직접 가락을 만들어 선보이는 ‘서영호제 가야금 산조’이다.서영호 명인은 권혁태 명인에게 가야금 산조를 사사 받아 성창순, 김일구, 서용석 명인에게 학습한 음악의 깊이와 본인의 창의력을 더해 가야금산조를 만들었다. 장단에는 박시양 문화재가 맡는다.세 번째 무대는 ‘이매방류 살풀이춤’을 심현정 춤꾼이 특별출연 한다.네 번째 무대는 서영호 명인이 고 성창순 국창께 배웠던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 “집이라고 둥둥둥 내딸이야”대목까지 선보인다마지막 무대는 서용석제 ‘대금, 아쟁병주’이다.서용석명인의 작품으로 대금산조를 바탕으로 아쟁이나 여러악기들의 장점들을 잘 살려서 구성한 곡이다.이웅열의 대금과 아쟁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다.한편 서영호 명인은 1965년 출생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전북대학원 수료, 한국국악협회국악경연대회 대상 (1986) 광주국악경연대회 대상(1987),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기악부 장원 (1988), 경주신라국악제 종합대상 대통령상 (2007)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수석단원 역임, 남원시립국악단 기악부 지도위원 역임, 국립남도국악원 기악부 수석단원을 역임했다.관람 희망자는 거리두기 좌석제 운영에 따라 선착순 50여명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출입구 문진 및 발열 체크를 통하여 입장할 수 있다.또한 매회 공연은 유튜브(YouTube) 채널 ‘빛고을국악전수관’을 통하여 온라인 공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문화
    2021-09-06
  • ‘학교밖 청소년 문화축제 감사의 밤’ 진행
    광주시는 ‘2020 학교 밖 청소년 문화축제 감사의 밤’을 오는 11일 오후 4시30분부터 1시간30분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학교 밖 청소년 문화축제 감사의 밤’은 광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노력한 청소년과 대안학교 교사, 청소년 지도자, 보호자, 멘토, 후견인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자리로,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12월에 열리고 있다.올해는 청소년기획단이 선정한 ‘좋아하는 옷 입고 컴퓨터 앞으로 모여’라는 슬로건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마음으로 소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댄스, 뮤지컬 등 8개 팀의 사전 녹화된 공연과 학교밖 도전기 수기 공모전 시상 등이 진행된다.광주시는 이에 앞서 7일부터 10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만들기, 스크래치페이퍼, 티셔츠 제작, 철권, 필라테스 등 온라인 부스 5개를 운영했다.강영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문화
    2020-12-10
  • 청년 윤상원 열사 뮤지컬로 만난다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5·18민주화운동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 이야기를 담은 노래극 ‘상원 : 지워지지 않는 기억’을 다음달 3일부터 온라인 중계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20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으로 마련됐다. 광산구가 최초 제작·상영하는 이번 뮤지컬은, 섬세한 연출의 서재형, 인기몰이 중인 작가 한아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곡가 황호준 등 대한민국 뮤지컬 분야 내로라하는 제작진이 참여해 일찍부터 기대를 모았다. 전국구 제작진들은 이번 공연에서 연기자들과, 시대의 들불이었던 청년이자 불의에 맞선 정의의 투사였던 윤 열사의 삶과 고뇌를 감동적인 연기와 노래로 보여준다.  광산구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만 상영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3일부터 매일 차례로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8833)에서 한다.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윤 열사의 생각과 활동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로 표현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윤 열사의 정신을 기리는 예술 활동을 꾸준하게 지원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산구는 이번 노래극 이외에도 5·18 40주년을 맞은 올해, 광산오월문화제, 열사 일대기 그림 제작 등 윤 열사 정신을 문화예술로 선양하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 문화
    2020-07-29

피플 검색결과

  • 서석새마을금고, 창립45주년 기념 관내 경로당 등에 고구마 후원
      광주 동구 소재 서석새마을금고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관내경로당, 독거노인 등에게 고구마 나눔 행사를 했다.서석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을 위해 고구마 900kg 총300박스를 구입해 금고회관 앞에서 금고임원들과 관내경로당 관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정병호 이사장은 "'회원을 위한,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새마을금고'라는 운영방침 아래 관내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노력하는 금고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서석새마을금고는 오랜 기간 동안 사랑의 김치나눔행사, 사랑의 좀도리 행사, 마스크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이웃 나눔 행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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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사회적기업 바이로컬(주), 이재민에 죽 1천개 기부
    광주 광산구 사회적기업 바이로컬(주)(대표 이수현)은 최근 투게더 나눔문화재단을 통해 광산구에 350만원 상당의 죽 1000개를 기탁했다.바이로컬(주) 농·수산물 및 식자재를 유통하는 기업으로 공공의 이익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힘을 쓰고 있는 광산구 사회적기업 중 하나이다.  이수현 대표는 "광주지역에 집중호우와 홍수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및 현장 복구 자원봉사자를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바이로컬(주)는 광산구 빠른 수해 복구를 위해 사회적기업들과 힘을 모아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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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7
  • KT 광주·전남 임직원 드론 봉사단 발족
    지역사회 재난·재해 긴급대응 및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KT 광주·전남 임직원 드론 봉사단이 발족했다.최근 KT 광주타워에서 새롭게 발족한 드론 봉사단(1기)은 영상촬영 및 국가자격증(초경량비행장치 비행선 및 무인멀티콥터) 등을 취득한 드론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 재난·재해 긴급 대응 지원은 물론 소외·취약계층 대상 드론을 활용한 지역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행사를 주관한 KT 홍보실 김삼진 팀장(지속가능경영담당 호남권사회공헌팀)은 “그동안 KT IT서포터즈 활동과 기가스토리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으며, 새롭게 발족한 광주·전남 임직원 드론 봉사단과 함께 사회적 이슈 해결은 물론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임경준 단장(전남법인고객담당 상무)은 “드론 봉사단 조직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단체 등과 집합적 임팩트 기반의 역량과 자원을 결집해 지역사회 재난 대응 및 사회공헌활동에 시너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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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방역 일선 광산구 공무원에 시민 격려 이어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광주 광산구 공무원들을 위한 시민들의 격려가 이어졌다.  지난 16일 베비에르 제과점 마옥천 대표가 아침 광산구청을 찾아 출근 중인 공무원들에게 우리밀빵 1000여개를 나눠줬다. 같은 장소에서 수완동 주민자치회 이철승 회장은 장미꽃 1000송이를 마련해 건넸다. 이날 오후에는 광주목련로타리클럽 기남숙 회장과 회원들이 간식 70인분을 광산구 선별진료소와 상황실에 전달했다. 이철승 수완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있어 안심이 된다”라며 “시민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이어져 하루빨리 감염병 사태에서 벗어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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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0
  • 직접 만든 '오색 종이봉투' 1만개 이색 기부
    주민에 무료 배부…"다른 이들에게 희망 전해지길"   "코로나19로 모두들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사람들이 이 봉투에 좋은 마음으로 무언가를 담아서 다른 이들에게 건네며 희망을 전했으면 좋겠다.”지난 15일 광주시 광산구에 21개 종이상자가 도착했다. 다양한 종이상자들 안에는 가로 18cm 세로 9cm 가량의 오색 종이봉투 1만 여장이 빼곡히 들어있었다. 지폐나 상품권 등을 넣을 수 있도록 제작된 봉투들은 크게 두 종류였지만, 디자인이 똑 같은 건 하나도 없었다.   남편 트럭을 이용해 가족과 광산구에 종이상자를 전한 이는 송정동의 박선화(54) 씨. 상자 속 종이봉투는 박 씨가 자투리 벽지를 재활용해 2월부터 하나하나 접은 것들이다. 평소 손재주가 남달랐던 그는, 지난해 친구가 선물한 백화점 상품권 포장 봉투가 너무 예뻐 따라서 접어봤던 경험을 이번 종이봉투 만들기에 십분 발휘했다. 건강 때문에 10년 넘게 운영해오던 음식점을 지난해 접은 박 씨는, 집 리모델링을 하고 남은 벽지가 눈에 띄자 소일거리로 봉투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렇게 만든 것들을 주변에 나눠주자 반응이 좋았다. 보람을 느낀 그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왕이면 더 많은 사람들이 예쁜 봉투를 보고 쓰며 힐링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마음을 굳힌 박 씨는 동네 명동지업사, 한양지업사, 삼영인테리어를 무작정 찾아갔다. 종이봉투 견본을 보여주며 자신의 뜻을 전하자, 세 가게 대표들은 흔쾌히 자투리 벽지를 내줬다고 한다. 이렇게 자원을 재활용하다보니 똑같은 겉모양의 종이봉투가 없다. 박 씨는 가게 홍보에 쓰라며 500여 개의 종이봉투를 전했고, 소진된 봉투를 수시로 채워주는 것으로 지업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박 씨는 종이봉투 1개를 만드는 데는 벽지 자르기와 풀칠 말고도, 평균 10~15번의 접기 등 손이 간다고 말한다. 광산구에 전한 봉투가 1만개 정도니, 얼추 계산해 봐도 13만회의 품이 들어간 셈이다. 정성스런 시간과 아날로그 감성이 고스란한 박 씨의 종이봉투는 재능기부라는 가치가 더해지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희망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광산구는 주민 왕래가 잦은 구청 1층 민원실과 교통행정과에 이 종이봉투를 비치해 누구나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봉투 옆에 박 씨와 벽지 기부 가게의 이름을 게시해 나눔의 의미를 높이고 있다.   “조만간 다시 음식점을 열어서 내 본업으로 돌아가려 한다"라는 박 씨는 "종이봉투를 접으며 건강을 많이 회복했는데, 내가 접은 봉투를 쓰며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더 나은 내일을 꿈꾸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종이봉투가 필요한 단체에서 연락을 주면 기부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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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9
  • 광산구 사회복지사들 '행복광산 1% 나눔 챌린지'
    광주 광산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광산경제백신 펀딩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광산구 사회복지사들이 자발적 모금을 통해 1068만5000원을 기탁했다.광산구에 따르면 사회복지사들은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12일까지 한달간 1% 나눔 실천을 위한 펀딩 모금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지난달 30일 구청장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기탁은 복지관을 필두로 한 사회복지시설들도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더 어려운 소상인들과 이웃들을 돕자는 취지를 사회복지사들이 적극적으로 공감하면서 추진됐다. 펀딩 동참을 주도한 김명군 광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광산구의 사회복지시설도 어려운 상황에 놓였지만, 구와 시민들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있다”며 “사회복지사들의 1% 나눔으로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삼호 구청장은 “광주에서 코로나 첫 확진자가 우리 구에서 발생하면서 다소 혼란을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각계 각층의 참여와 성원으로 극복해 낼 수 있었다”며 “뜻 깊은 나눔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정말 감사하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광산경제백신회의를 통해 지역경제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소중하게 쓰이도록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피플
    2020-07-01
  • "골목상권 경제활성화 우리도 함께해요"
      광주 광산구 신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길수, 이하 지사협)는 지난 25일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110만원을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이번 나눔은 '차 한잔 값으로 나눔을 실천해요'라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에 참여, 소상공인 긴급생계비 지원 및 골목상권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지사협 위원들의 마음이 모인 결과다.장길수 지사협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지쳐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는 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신가동 지사협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식사가 힘든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와 침구류 세탁사업 사업 등 비대면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살피고 있다.
    • 피플
    2020-06-28
  • 광산문화원, 광산경제백신 펀딩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
    <오동근 원장> 광산문화원(원장 오동근)이 관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돕기 위한 코로나19 극복 ‘광산경제백신 펀딩’ 에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광산경제백신회의 사업의 일환으로 10억원을 목표로 6월말까지 진행하며,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통해 기부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오동근 광산문화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산구를 돕기 위해 경제백신 펀딩에 동참하고 기탁하게 됐다"며 "광산문화원은 코로나19로 지치고 공허해진 마음을 문화원과 생활문화센터의 강좌 및 동아리 활성화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광산구 향토사 발굴과 편찬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피플
    2020-06-25
  • 광산구 신가동 사회단체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광주 광산구 신가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장승수)는 지난 23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서 '코로나19' 극복 광산경제백신 펀딩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승수 주민자치위원장, 노경섭 통장단장, 장길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신가동 사회단체, 주민, 공무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250만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기 살리기, 긴급생계비 지원, 경제위기 극복 범시민운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장승수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광산경제백신에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기부금이 코로나19 극복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가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분무기와 소독약을 구입하여 상가에 전달하고 수시로 방역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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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4
  • 광산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코로나19 극복 나눔'
    광주 광산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회장 전동선)은 지난 10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광산경제백신 펀딩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회장인 전동선 평동 주민자치위원회장을 포함하여 광산경제백신회의 하상용 의장,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최석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현 상임부회장, 기재원 감사, 남기두 재무 등 임원들도 함께 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10만원을 기탁했다.광산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광산경제백신회의에서 추진하는 광산경제백신 펀딩 취지에 공감해 각 동 주민자치회장과 위원장 21명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전동선 회장은 "광산에는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공동체 정신이 살아있다"며 "상생과 연대를 통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 피플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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