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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색결과

  • 나주교육청 ‘나주학부모연합회와 미래를 꿈꾸다’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자)은 최근 나주 혁신도시 내 코어 호텔 연회장에서 나주학부모연합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장 경청올레’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2021. 9. 1. 새로 부임한 박윤자 교육장과 나주학부모연합회가 나주교육현안에 대해 열린 사고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나주학부모연합회는 본 행사에 앞서 학부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나주 학부모연합회 회칙 개정과 학부모 동아리 활동 소개를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공동체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장 경청올레는 나주 혁신도시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사인 빛가람동 내 중학교 학생수 증가에 따른 중학교 신설 문제와 중등 작은 학교의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 분산의 방안 등이 깊이 있게 논의되었으며 나주혁신교육지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문화 개선을 통한 학교 교육의 질적 성장이 필요하다는 내용에 대해 참가한 학부모 모두가 공감했다.나주학부모연합회 김양순 회장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함께 고민하는 교육 공동체 간의 협의는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 아니겠냐”며 “열린 사고를 바탕으로 교육장과 함께 소통한 경청올레가 참 소중한 시간들이 되었다. 앞으로 우리 나주교육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윤자 교육장은 “전라남도교육청 학부모회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된 지 3년되어가는 지금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가 어느 때보다 활발해지고 있다며 나주 관내 학교의 학부모회가 교육공동체의 한 축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1-11-17
  • 빛가람혁신도시, 철도교통 요충지된다
    빛가람(나주)혁신도시가 광주와 전남 동부권을 비롯해 영남을 연결하는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함된 '광주~나주 간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을 위한 사전 타당성 용역이 본격 추진되고, '광주 송정역~나주혁신도시~보성~순천'을 잇는 경전선 신선 기본계획 수립도 연내 확정되기 때문이다.15일 나주시 등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가 '광주상무역~나주역 간'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에 착수했다.총 2억400만원이 투입되는 용역은 국가철도공단이 긴급입찰을 통해 선정한 ㈜스튜디오갈릴레이를 통해 내년 10월16일까지 360일간 진행한다.주요 과업내용은 광주도시철도 1·2호선, 나주혁신도시, 호남고속철이 정차하는 나주역까지 가장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광역철도망 구축안을 수립하는 것이다.추진 방향은 나주혁신도시 활성화, 광주 남구 에너지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설립에 따른 미래 수요에 대비하고,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철도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용역 결과 '사업 추진의 시급성·경제성·주민편의성' 등에 따라 정부가 예비타당성 검토 면제 대상 여부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이번 용역은 광주~나주 간 광역철도망 조기 구축의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나주혁신도시의 경우, 신도시 동·서부를 균형감 있게 연결하고 발전시켜 줄 2개역 신설 여부와 그간 역사 후보지로 거론됐던 한국전파통신진흥원 일대와 전력거래소 사거리 등이 포함될지 여부에 지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광주∼나주 간 광역철도'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1조5235억원을 투입해, 광주 상무역∼나주혁신도시∼호남고속철 나주역을 잇는 총연장 28.1㎞의 새로운 철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철도망이 구축되면 광주와 나주를 오가는데 1시간 21분 소요되던 물리적 거리감이 33분 생활권으로 2배 이상 단축된다.여기에 '광주 송정역~나주혁신도시~보성~순천'을 잇는 경전선 신선 기본계획 수립도 연내 확정될 전망이다.2025년 준공 예정인 '경전선 신선'은 총연장 122.2㎞, 설계속도는 시속 250㎞이다. 선로가 구축되면 기존에 2시간 16분 걸렸던 '광주송정~순천'의 운행 시간이 43분대로 크게 단축된다.특히 나주혁신도시 신설역에서 전남 동부권과 경남지역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도시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영·호남 차별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경전선은 광주송정역에서 보성~순천~진주~마산을 거쳐 경남 밀양 삼랑진까지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유일한 철도 교통망이다.현재 삼랑진과 순천을 잇는 영남권역은 복선 전철화사업이 이미 완성 혹은 진행 중이지만 호남권역인 '광주송정~순천' 구간은 일제 강점기에 건설된 이후 단 한 번도 개량되지 않은 단선 비전철 구간으로 남아 있다.  
    • 정치
    2021-11-15
  • 나주교육청 ‘비단고을 역사탐험대’ 출발
      나주교육지원청은 12월1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1. 나주 역사·문화체험학습 ‘비단고을 역사탐험대’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중심 교육활동으로 구성했다. 체험프로그램 내용은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주제형 프로그램(의병, 항일, 마한)과 권역형 프로그램(읍성권, 다시·영산포권, 다도·남평권, 반남·동강권)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효율적인 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단고을 역사탐험대’ 책자를 발간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학부모 해설사를 양성하여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작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학습을 전혀 못했는데 밖에 나와서 우리 지역을 알게 되니까 너무 좋았다’ ‘왜? 일본은 허락도 없이 우리 자원을 수탈해 갔는데 아직도 제대로 사과를 하지 않는 거예요?’ 마한시대의 사람들이 비단을 즐겨 입을 정도로 직물기술이 발달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며 소감을 전했다.박윤자 교육장은 “앞으로도 살아있는 역사·문화를 수업의 교재로 삼아 삶과 연결되는 배움 수업으로 학생들이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가지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치
    2021-10-26
  • 나주교육청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함께해요”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자)은 최근 나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의 교감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전담기구 및 책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 및 회복적 생활교육 확산’을 주제로, ‘회복적 생활교육을 바탕으로 한 학교주관 관계회복을 위한 대화의 장(場) 시스템 도입으로 학교폭력의 예방을 강화하고 2021년 6월 23일자로 개정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특별법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학교폭력 초기 대응 및 학교폭력 전담기구 운영 절차’를 주요 골자로 하여 학교폭력 전담기구 및 책임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했다.연수 강사인 안병모 순천제일고등학교 교감은 2020년부터 개정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의 주요 취지와 방향을 들어 학교폭력 사안 처리 시 학교에서는 피·가해 학생에 대한 교육적 지도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피·가해학생 즉시 분리와 같은 긴급조치, 학교주관 관계회복을 위한 대화의 장 등으로 학교폭력의 사안처리 뿐만 아니라 예방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강의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감은 “학교폭력 전담기구 심의 절차와 기능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아울러 “개정된 학폭법에 대한 중요성은 강조하면서도 실제적인 이해를 돕는 설명이 없어 난감했으나 연수를 통해 바로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연수 소감을 말했다. 박윤자 교육장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믿음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학교폭력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학생을 보호하고 정확한 사안조사를 통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나주교육지원청은 각급 학교에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 지원을 하고 있으며 타시도 및 다양한 학교폭력 사례를 종합한 실제적인 학교폭력 사안 참고자료를 제작하여 연말에 배부할 예정이다.
    • 정치
    2021-10-25
  • 나주교육청-백범김구기념관, 역사교육 업무협약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자)은 9월 15일 백범김구기념관(관장 정양모)과 역사교육 제고 및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나주시내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백범일지’ 독서감상문쓰기대회 상호 협력, 청소년 역사교육에 관한 온라인 교육자료 및 교구 지원, 기념관의 학생 교육활동 관련 문화행사 홍보 및 참여 등 역사교육에 관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백범기념관은 겨레의 큰 스승 백범 김구 선생의 삶과 사상을 널리 알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02년 건립된 한국 근·현대사 전문 역사박물관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와 한국 근·현대사를 이해하고 분단된 조국의 자주·민주·평화적 통일에 대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전시와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나주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백범기념관 주관 ‘백범일지’ 독서감상문쓰기 권역별 대회에 2135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다수의 우수학생이 백범상과 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선생의 생애와 겨레사랑·나라사랑 정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동시에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르게 지녀 개인과 사회, 국가를 위해 자신의 역할을 다 하는 태도를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박윤자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숨결을 담은 역사교육을 실현함과 동시에 미래세대의 나라사랑 및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를 통한 평화·통일교육 실천에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중심 역할을 하여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는 역사교육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 정치
    2021-09-16
  • 나주교육청·한아름초 전교 학생회·교사 합동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자)은 최근 빛가람동 한아름초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추어 한아름초등학교 전교 학생회 및 교직원을 비롯한 나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과 교통 안전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 활동을 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빛가람초), 7월(나주중앙초) 학교안전 캠페인에 이어 실시하는 세 번째 캠페인으로, 2학기를 맞이하여 학교 안팎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과 교통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며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학교폭력 예방과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어깨띠,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해 캠페인 활동을 펼쳤으며, 캠페인 홍보 물품을 전달하면서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운전자 및 지역주민에게도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법규 준수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이랑 예쁜 말, 좋은 말을 서로 사용하고 서로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배려해서 학교폭력이 없어지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박윤자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공부하며,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공동체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우리 교육청도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안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 안전을 위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면서 학교폭력 및 안전사고가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 정치
    2021-09-12
  • 동신대 10~14일 수시 모집… 1626명 선발
    동신대학교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2022학년도 수시 모집에 나선다.9일 동신대에 따르면 39개 학과·학부 1626명, 전체 모집 인원의 98.4%를 수시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1518명(정원 내 1433명·정원 외 85명), 실기위주로 108명을 뽑는다.학생부교과 일반전형과 지역학생전형은 학생부 100%(교과 성적 80%+출결 20%)로 선발하며, 면접전형은 학생부 70%와 면접 30%를 합산한다.한의예과·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면접평가 결시자는 다른 성적에 관계없이 불합격 처리된다. 실기위주 일반전형(학생부 40%+실기 60%)으로 뮤지컬·실용음악학과, 태권도학과, 공연예술무용학과 각 30명을, 특기자전형(학생부 10%+경기실적 90%)으로 생활체육학과 13명과 운동처방학과 5명을 선발한다.수시 모집 전형간 최대 2회 지원이 가능하지만 동일전형 내 복수 지원은 할 수 없다. 문·이과, 예·체능 구분 없이 교차 지원은 가능하다.수시 모집 전체 39개 중 36개 학과(한의학과·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 제외) 최초합격자 모두에게 입학 등록금(입학금+수업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 최초 합격자들에게는 입학 장학금 100만 원을, 수시 모집 일반학과 충원 합격자에게는 100만 원의 입학 장학금을 지급한다.일반학과의 경우 수능 국어·수학·영어·탐구(2과목 평균) 4개 영역의 평균 등급 3.75 이내 학생에게는 4년간(8학기) 등록금 전액을 감면한다.한편 미래 산업 수요를 반영한 학과 개편으로 올해 신설한 공연예술무용학과·태권도학과·반려동물학과는 첫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이와 함께 건축학부(건축공학과·산림조경학과), 국제어문학부(관광일본어학과·중국어학과·한국어교원학과), 호텔항공관광경영학부(관광경영학과·항공서비스학과·호텔경영학과) 등 신설 학부도 올해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 정치
    2021-09-09
  • 나주공공도서관, 중도입국 학생 이해 교육
    나주공공도서관(관장 전만석)은 영산포초등학교 중도입국 및 다문화가정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기초학습능력강화 및 사회문화이해교육’을 12월 24까지 운영한다.중도입국학생은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온 학생을 말한다. 국제결혼 이후 본국의 자녀를 한국으로 초청해온 경우가 가장 많으며 재외동포, 이주노동자뿐만 아니라 난민의 자녀들 역시 이에 해당한다. 나주시는 외국인 인구수가 2018년 82명에서 2019년 107으로 점차 그 인원이 늘고 있어 이를 지원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 내 중도입국 학생의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지원으로 학교 수업 적응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주요내용으로 저학년은 수준별 맞춤 한글, 사칙연산 등 기초교육으로 구성되었고 고학년은 지역사회와 한국 역사 교육 등을 통한 우리나라 문화 및 출신국의 문화를 알아봄으로써 상호문화 이해교육으로 이루어졌다.특히 나라별 음식만들기 체험을 통해 미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며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놀이라는 개념으로 거부감이 없어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전만석 나주공공도서관장은 “지역사회에 중도입국 학생의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도서관이 문자와 문화교육 등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
    2021-09-01
  • 나주교육지원청, 슬기로운 자녀 교육 위한 ‘부모가 처음이라서’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 Wee센터는 최근 나주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학부모 교육은 부모가 처음이라서’라는 주제로 학부모들 간 자녀 교육의 어려움과 부모가 되기 이전 자녀였던 자신의 시절을 떠올려보며 그 시절 부모에게 느꼈던 감정들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학부모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내가 자녀였던 시절을 떠올려보면서 그 시절 내가 되고 싶었던 부모의 모습을 생각해보며 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또 다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김영길 교육장은 “코로나19의 재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학생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상태로 가정에서의 부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기이므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자녀 교육 실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셔서 행복한 가족관계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녀 교육을 위한 학부모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나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관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불안감 해소와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물품 지원 프로그램,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정치
    2021-07-29
  • “학교 밖 청소년이 바라는 꿈이 이루어지길 응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은 최근 실시간 검정고시 화상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나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검정고시 응시생들을 격려했다.작년까지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스마트교실이 대면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화상강의로 이루어지고 있어 비대면으로나마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전라남도교육감 공약사항으로 추진된 학교 밖 청소년 보호 장치 마련 및 지원 확대가 올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나주교육지원청의 방문은 8월 11일에 있을 2차 검정고시 응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임과 동시에 사회성 향상을 위한 또래활동 지원이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나 또래활동의 경우 센터 인근 카페 이용 기회를 제공해줌으로써 또래 간 사회성 기술을 습득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친교를 위한 활동을 하도록 지원해주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김영길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비대면으로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나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청소년들이 꿈꾸고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도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1-07-22

경제 검색결과

  • 105조원대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연다
      전남 나주시와 동신대학교가 세계적으로 105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마이크로바이옴 웰에이징' 시장 선점을 위해 사업단을 발족하고 관련 기술과 고부가가치제품 개발에 나섰다.웰이징(Wellaging)은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잘 늙어가는 것을 뜻하며,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접목할 경우 다양한 기능성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마이크로바이옴은 몸 안에 사는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이다.26일 나주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년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된 '마이크로바이옴 웰에이징 사업단'이 전날 동신대학교에서 발족했다.   주관 연구기관인 동신대 산학협력단은 5년 간 사업비 115억원을 지원받아 전남도, 나주시,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등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스마트 웰에이징 기술 개발에 나선다. 나주시는 생물의학·바이오산업 육성과 지역의 침체된 연구개발(R&D)환경 개선을 위해 34억원 규모의 통 큰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하는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을 총칭하는 용어다. 70㎏성인 기준 약 38조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여러 질병과의 연관성이 밝혀지면서 화장품, 건강식품, 제약 산업의 소재로 폭넓게 연구되고 있다. 생명공학정책 연구센터에서 발표한 '글로벌 Red 바이오 시장 현황·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규모는 105조원으로 추산된다. 동신대 산학협력단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건강나이·노화 측정' 원천 기술과 전남의 풍부한 천연자원을 결합해 연령·유형별 맞춤형 웰에이징 기능성 화장품과 식·의약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로 이어져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1-08-26
  • 한전KPS, 지역 수요형 ‘사회적 가치 창출’ 지속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지역 수요형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한전KPS는 지역의 사회적 가치 창출 과제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2기 시민참여단’ 20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광주와 나주에 거주하는 만 16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소정의 활동비와 우수 아이디어는 포상금을 지급한다. ‘함께, 가치’ 타이틀을 내건 2기 시민참여단은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관련 사업 모니터링과 개선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을 올 연말까지 하게 된다. 앞서 1기 시민참여단(Work”~ing” 그룹)은 ‘공공기관 멘토링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주시, 에너지공공기관, 녹색에너지연구원과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기 시민참여단 신청서는 한전KPS 누리집(www.kps.co.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전KPS 본사 담당부서(061-345-2374·2378)로 하면 된다.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참여단 운영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사회적 가치 창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1-08-09
  • 막힌 농수산식품 수출, 전용선으로 뚫는다
     중국의 수출 컨테이너선박 싹쓸이에서 촉발된 ‘해운대란’으로 농수산식품 수출 전선에도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위기 극복을 위해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aT는 전날 국적선사인 HMM사와 ‘수출 농수산식품 해상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HMM사는 100여 척의 다양한 선박과 전 세계를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항로망, 해운업계를 선도하는 IT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최고의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해운 물류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aT는 하반기부터 미주로 운항하는 HMM사의 임시선박 등에 농수산식품 전용 화물 적재 공간(선복)을 확보하고 월 265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의 컨테이너 물량을 운송한다. 구체적인 배정 물량은 농식품 200TEU, 수산물은 65TEU이다.농식품의 경우 신선농식품은 하반기 수요의 약 50% 수준에 달해 대미 농수산식품 수출업체의 물류 애로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aT는 이번 협약으로 전용 선복 운영을 개시함으로써 정체된 대미 농수산식품 수출에 물꼬를 튼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그간 수출업체들은 운임상승과 선복난 등 해운·물류대란으로 수출을 포기하거나 수출물량을 축소하는 경우가 속출했기 때문이다.aT는 앞서 해외운송 물류난이 가장 심한 미국 노선의 선복 수요를 파악해 국회·정부 부처·선사·포워딩사·관련기관 등과 협의에 집중해왔다.그 결과 정부 부처 간 협업과 HMM사의 결단으로 대미 수출 농수산식품에 대한 선적 공간을 별도로 할당받고 우선 배정받는 조치를 이끌어 냈다.대미 농수산식품 수출 전용 선복 이용을 희망하는 업체는 aT 수출종합지원시스템(global.at.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배정은 선착순을 원칙으로 하지만 운송기간이 짧은 신선농산물은 우선 배정한다. aT는 신청 수요를 감안해 특정 업체에게 물량이 몰리지 않도록 회차당 물량을 제한할 방침이다.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농수산식품 전용 선복 운영으로 수출 길을 다시 열어 코로나19 시대 농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수출 지원을 통해 목표한 농수산식품 수출 106억 달러 달성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1-07-14
  • 전력거래소 ‘국민 체감형’ 적극행정 본격 추진
    전력거래소가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실천과 소극행정 혁파에 나선다. 전력거래소는 적극행정 추진동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적극행정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이 계획은 ‘적극행정 운영체계 구축’, ‘국민체감형 적극행정 추진’, ‘적극행정 직원 보호·지원’, ‘소극행정 혁파’, ‘적극행정 문화 확산’ 등 5대 추진방안과 11개 중점과제로 이뤄졌다.전력거래소는 최근 제정한 운영지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운영하는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중점 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적극행정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실천 동기 부여를 위해 ‘적극행정 실천 우수 직원’에 대해선 ‘반드시 보상받는다’는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특별승진과 포상휴가 등 실질적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반면 신고센터 운영과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된 업무처리 지연과 규제 남용 등 소극행정에 대해선 내부평가와 연계해 조치할 방침이다.김상일 전력거래소 기획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전체 직원이 앞장서서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기관 문화를 개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공직사회를 선도하는 전력거래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1-06-24
  • 나주 한전, '교통약자 전기차 충전소' 운영
      한전 나주지사는 지난 11일부터 나주시 남내동 공용주차장 부지에 한전 최초로 교통약자를 배려한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전기차 충전소는 작년 9월 나주시와 충전인프라 협약을 통해 설치된 한전 최초의 교통약자 배려 전기차 충전소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동안 나주시 관내에도 31개소의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협소한 주차면, 높은 충전기 위치로 인해 교통약자들이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았다.  이번에 설치된 '교통약자 전기차 충전소'는 일반 전기차 충전소와 달리 휠체어 이동이 용이하도록 넓은 주차면을 확보하였고, 충전화면 위치도 기존 충전기 대비 높이가 낮아져 사용이 더욱 용이하다. 기상악화때도 충전에 불편하지 않도록 차량 출입문까지 덮는 구조로 설치되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교통약자 뿐만아니라 일반 전기차 이용자도 사용이 가능해 누구든지 편안하게 사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원근 한전 나주지사장은 “올해는 주유소 전기차 충전소를 포함한 공용 전기차 충전소 확대는 물론 향후 교통약자를 배려한 전기차 충전소 2호점, 3호점 등을 추가 설치하여 친환경 에너지 그린 뉴딜 사업의 원년이 될 것이다”며 “한전 나주지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2020-09-14
  • 우정사업정보센터, 2천억대 공공발주
    빛가람(전남 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우정사업정보센터가 올해 '공공부분 소프트웨어(SW)' 사업 중에선 최대 규모로 꼽히는 금융시스템 구축사업을 발주해 관련 SW기술진들이 나주 현지에 대거 상주하게 될 전망이다. 현재 사업수주를 위해 국내 최고의 IT 전문기업인 삼성SDS, LG CNS, SK C&C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대기업의 공공소프트웨어 사업자 참여제한 예외사업 규정에 따라 각축을 벌이고 있다.   2일 정보통신(IT)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우체국 차세대 종합금융시스템 구축'을 위한 것으로 부가세를 포함한 입찰 추정가액만 2063억9000만원에 달한다.지난달 3일 광주지방조달청을 통해 입찰공고를 하고 오는 11일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입찰제안서를 접수 받은 후 15일 오전 11시에 개찰을 통해 적격업체를 선정하게 된다.업체 선정이 완료되면 오는 2023년 4월30일까지 3년간 사업이 진행된다.사업 주관 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정보센터'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수주업체의 SW기술진이 나주혁신도시 현지에 상주하고 일정규모의 사무공간을 갖추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조건에 따라 나주혁신도시에는 3년 간 수주사 SW기술진 300여명과 협력업체 직원 200여명 등 최대 500여명이 상주하며 숙식을 할 전망이어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나주혁신도시 1호 이전 공공기관인 우정사업정보센터는 전국 우체국의 우편·금융 정보화시스템 개발과 유지관리, 전산장비 설치, 우정사업 IT네트워크 운영·관리를 총괄한다.센터는 이번 차세대 종합금융시스템구축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시스템을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의 신기술이 접목된 시스템으로 탈바꿈하게 된다.앞서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대규모 사업인 만큼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업자를 선정하겠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차세대 금융시스템 구축으로 고객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우체국금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9-02
  • 나주혁신도시 빈 상가 해결책 ‘주택 개조’
    ‘공실률이 70%’에 달해 도시 발전을 발목잡고 있는 전남 나주혁신도시의 빈 상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25일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나주혁신도시 내 빈 상가를 주택으로 개조해 매매· 임대가 가능한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이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해 두 달 뒤인 오는 10월18일부터 전격 시행된다.개정안은 도심의 빈 상가와 모텔 등을 개조해 1~2인 주거용 공공임대 주택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의 공공주택 사업자가 공공임대를 공급하기 위해 매입할 수 있는 주택의 범위를 주택과 상가를 비롯해 준주택으로 분류하는 오피스텔·기숙사·고시원까지 확대했다.민간 리모델링 사업자도 LH 등과 매입 약정을 맺으면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민간사업자가 약정에 따라 빈 상가와 오피스 등을 사들여 주거공간으로 리모델링하면 주차장 기준 완화 혜택 등을 제공 받게 된다.국토교통부는 개정 시행령 적용에 대비해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개정을 추진 중이다. 하위법령에는 매입 가능한 건축물의 종류를 보다 구체화하고, 매입약정 시 적용받는 주차장 완화 기준을 현실감 있게 마련할 예정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법안이 마련되자 나주혁신도시에 상가를 소유 중인 건물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인구 3만여명이 거주하는 나주혁신도시의 경우 상가만 1만여 실에 달하는 기형적인 구조를 보이고 있는데다 공실률은 전국 최고치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인구 3명당 상가 공실이 1개꼴인 가운데 문을 연 상가는 3000여실(약 30%)에 불과하고 나머지 70%는 공실로 방치된 채 놓여 있다.문제는 앞으로도 상가가 더 공급된다는 데 있다. 현재 미 착공된 클러스터용지 내 지식산업센터에 건축물이 잇따라 들어설 경우 전체 30%가 근린생활시설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상가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나주혁신도시의 한 상가 건물주는 “언제쯤 세입자가 나타날지 학수고대했지만 3년이 넘어도 임대문의 전화 한통 없어 걱정은 커지고 재산상 손실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며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으로 빈 상가를 주거용도로 전환할 수 있다니 사업변경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환영했다.
    • 경제
    2020-08-25
  • 현대일렉트릭, 한전과 차세대 전력시장 공략
     현대중공업그룹 내 전력기기·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예방진단 기술 고도화를 통한 차세대 전력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한국전력공사와 가스절연변압기 예방진단분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현대일렉트릭 나주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현대일렉트릭 김영기 전력사업본부장과 한국전력공사 김태용 송변전 운영처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기술협력은 현대일렉트릭의 전력설비 예방진단 기술에 한국전력공사가 보유한 전력 운용 빅데이터 분석 및 설비 유지보수 노하우 등을 접목해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현대일렉트릭은 오랜 전력설비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예지보전 기술을 확보해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사업 진출을 노리고 있다.전력설비 예방진단 기술은 전력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면서 고장 등 이상 징후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전 진단을 통해 최적의 유지보수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이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제품의 잔존 수명을 예측할 수 있어 변전 설비 자산관리 분야의 차세대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997년 가스절연개폐기에 온라인 예방진단 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2018년 종합예방진단시스템을 변전소로 확대 구축했다.지난해부터는 AI 기반의 예방진단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협약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조석 현대일렉트릭 사장은 “이번 기술협력이 변전설비 자산관리 분야의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는 예방진단 분야 기술 고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ICT와 AI 기반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전력 시장을 선점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김성암 한국전력공사 전력그리드부사장은 “전력공급 회사인 한국전력공사와 설비제작사인 현대일렉트릭의 협력을 통해 전력산업 기술 발전과 고객 중심의 편익 증진에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6-24
  • 나주혁신도시 아파트 공급과잉 우려
    나주시에 '체육시설→공동주택' 도시계획변경 신청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에 아파트 공급 과잉이 우려되고 있다.㈜부영주택이 한국전력과 지자체에 한전공대 부지로 무상 기부채납하기로 약정한 나주 부영CC(골프장) 내 잔여 부지 35만㎡를 아파트 부지로 도시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부영CC는 총 면적 72만21.8㎡로 전체 부지의 약 56%(37만21.8㎡)가 한전공대 부지로 제공된다.3일 나주시 등에 따르면 부영주택은 지난해 12월20일 나주시에 지목 상 체육시설 부지인 골프장 잔여 부지를 공동주택 부지로 용도 변경하기 위해 도시계획 변경 심의 신청서를 접수했다.통상적으로 도시계획변경 신청안이 접수되면 지자체는 심의위원회 상정 유무를 45일 안에 결정해야 한다. 나주시는 '특혜시비 논란' 등 사안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심의 상정 유무를 30일간 연장 결정한 가운데 오는 3월6일까지 부영주택 측에 최종적으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정주인구 5만 명으로 계획된 나주혁신도시에 아파트 공급 과잉으로 인한 주택가격 하락에 따른 주민 반발과 시장 충격, 특정 주택건설사에 편중된 주택공급 등의 부작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현재 지구단위 계획상 나주혁신도시에 공급 확정된 아파트는 총 1만7959가구다. 이중 부영주택이 공급했거나 공급예정인 아파트는 혁신도시 전체 공급예정 물량의 39%를 차지하는 6999가구에 달한다.이 같은 공급 물량은 혁신도시 내 아파트 공급 사업에 뛰어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7개 주택 건설사 중 '1위'를 차지한다.6999가구 중 실제 분양·임대 절차에 착수한 물량은 4690가구로 67%를 차지하고 있지만 입주·분양률 측면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부영주택의 혁신도시 내 7개 단지 아파트 공급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15년 10월 일반 분양한 B5블럭(부영 1단지) 946가구는 순조롭게 분양이 완료됐다.당초 분양 아파트에서 임대로 전환된 B3블럭(부영 2단지) 708가구는 입주율이 50% 미만을 보이고 있다.2단지와 같이 분양에서 임대로 전환된 B6블럭(부영 3단지) 1558가구 역시 지난 2017년 12월 입주가 시작됐지만 예상 입주율을 밑돌고 있다.당초 분양에서 2014년 6월 임대로 전환한 B3(2단지)·B6(3단지)블럭을 두고도 뒷말이 무성하다.부동산업계에서는 '당장 분양하는 것보다 임대 기간이 끝난 뒤에 분양할 경우 아파트 가치 상승에 의해 분양가를 더 높일 수 있어서 임대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부영주택이 고급화 전략을 위해 처음으로 '4베이(Bay)' 설계를 적용해 2017년 12월 착공해 분양 중인 B1블럭 일반분양 아파트 1478가구의 경우도 현재 분양률 40%를 보이고 있을 뿐이다.전체 7개 단지 중 나머지 3개 단지는 착공 전이거나 사업계획 승인도 받지 못했다. B7블럭 일반분양 782가구는 2013년 12월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지만 착공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빠르면 연내 착공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C6블럭 일반분양 729가구(예정), C7블럭 797가구(예정)는 아직까지 사업계획 승인조차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정주인구 5만 명을 목표로 조성된 나주혁신도시(빛가람동)는 지난 1월말 현재 인구수는 3만2613명으로 목표대비 65.2%를 보이고 있다.
    • 경제
    2020-02-03

사회 검색결과

  • '4일간 58명 확진' 나주 식품공장 기숙사 생활 원인
    4일 간 내·외국인 근로자 5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나주의 한 식품공장에서 발생한 무더기 집단감염 사태는 기숙사 생활에서 비롯된 밀접촉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전남에서는 지난 2월 시리아인 거주자들이 나주와 경기도 등으로 오가는 가족모임 등을 통해 17명이 감염된 이후 사업장 내 외국인 집단감염은 이번이 최대 규모다.10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 나주시 세지면에 소재한 A사에서 내·외국인 종사자 30명이 확진된데 이어 6일 16명, 8일 12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센터로 각각 이송됐다. A사에는 내국인 근로자 31명과 외국인 근로자 59명 등 총 90명이 근무 중이었다.지난 9일 기준, 발생한 확진자 수는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은 47명이다. 외국인 확진자의 국적은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순으로 많았다.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 외국인 종사자 대부분이 함께 생활하고 식사하는 등 기숙사에서 밀집·밀접 생활을 통해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대부분 외국인 사업장들처럼 A사의 경우도 오전 내내 같은 작업장에서 작업을 하고 기숙사에서 공동 취사를 통해 종일 함께 모여 생활한 것이 감염 확산으로 이어졌으며, 외국인 근로자가 먼저 감염돼 사업장 내 내국인 근로자로 확산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현재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해 자가 격리가 불가능한 외국인 9명과 근로자 파견업체 대표 1명 등 총 10명을 임시격리시설인 공산면 유스호스텔에 입소시키고 이틀 간격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격리 중인 외국인 9명도 유증상이 나타나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A사의 전체 외국인 근로자 59명 중 백신 1차 접종자는 34명,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근로자는 14명, 미접종자는 11명으로 파악됐다. 외국인 확진자 중에는 백신 미접종자 10명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돼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이처럼 백신의 중요성이 입증되고 있지만 외국인 접종률이 낮은 이유로는 외국인 근로자 대부분이 불법체류자 신분이 탄로나 본국으로 추방 등 불이익을 받게 될 것을 우려해 접종을 기피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그나마 접종자 대부분은 나주시가 농공단지 외국인 고용사업장과 계절근로자, 인력대기소 등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백신 접종 홍보에 힘쓴 결과다.나주시는 지난 10월 말 기준 외국인 4912명(등록 외국인 2114명·미등록 2798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방역당국은 외국인 고용사업장에서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내외국인을 포함해 2주 1회 진단검사를 반드시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여기에 외국인 고용사업장에 대해선 '1사업장 1담당 공무원' 지정을 통해 신규채용 인원의 코로나19 검사와 접종여부 등을 집중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방역당국 관계자는 "외국인 종사자를 신규 채용한 사업자나 농장주는 반드시 사전 PCR검사와 백신 접종을 꼭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조치와 역학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1-11-10
  • 난방공사 "나주시 SRF 사용허가 취소 부당"…즉각 소송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8일 나주시가 단행한 SRF(고형연료)열병합발전소 연료 사용허가 취소 처분은 부당하다며 즉각 소송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난방공사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이미 나주시에 허가 취소 처분의 부당성을 명확히 전달하고, 불필요한 법적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리적인 판단을 요청하는 의견을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허가 취소 행정처분을 내린 것은 법령을 무시한 권한 남용이라고 주장했다.이 같은 주장은 자원재활용법 등 관련 법령에 고형연료 품질이 부적합할 경우 위반 사유와 발생 횟수 별로 '경고', '금지명령', '개선명령' 등의 처분을 하도록 한 규정을 근거로 하고 있다.난방공사는 이러한 법 규정을 들어 나주시의 '고형연료제품 사용허가 취소'는 행정처분의 가능 범위를 넘어섰다는 주장이다.난방공사는 "부정한 방법으로 연료사용 허가를 취득했다는 나주시의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난방공사는 허가 취득 전 과정에서 관련 법령을 충실하게 준수했을 뿐 아니라, 나주시의 인허가 지연과 거부로 제기한 행정소송 결과 '나주시가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까지 받았다는 점에서 나주시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아울러 SRF 품질과 관련해서는 국가기관의 제조시설 품질검사를 통과한 연료만을 공급받아 사용했었다고 강조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추가 검사를 시행했고, 그 과정에서 일부 부적합한 연료는 제조자에게 반송을 요청했다고 밝혔다.특히 올해 시험 가동 중에 대기배출물질을 측정한 결과 법적 배출 기준치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이러한 정보를 나주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했다고 덧붙였다.난방공사는 나주시의 행정조치에 대해서 즉각 '취소처분에 대한 취소소송·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하는 등 법률적 조치를 통해 법원의 판단이 내려지면 따르겠다는 입장이다.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나주시의 부당하고 일방적인 공권력 행사로 공사는 또다시 회복할 수 없는 손해에 직면하게 됐다"면서 "최근 법원판결을 통해 나주 SRF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적법성과 공익상 문제가 없음이 확인되었음에도, 나주시가 무리한 행정처분으로 불필요한 법적 다툼을 자초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 사회
    2021-10-19
  • '음주운전·겸직 위반 등 7건'…국립나주병원 비위행위 매년 적발
    국립나주병원에서 공무원이 음주운전 등 비위행위가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꾸준히 적발됐지만 정직 1개월 등의 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서울 광진을)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2021년 직원 징계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립나주병원은 총 7건의 비위행위가 적발됐다.지난해 10월19일 직원 1명은 겸직금지·보복운전·상해 등의 이유, 1명은 음주운전(면허 취소)으로 적발돼 각각 '정직 3월'과 '정직 1월'의 징계를 받았다.앞서 지난 2019년 1월17일에도 직원 1명은 직장 내 부적절한 관계(증거 불 충분 혐의없음 처분)로 '감봉 3월', 또다른 직원 1명은 원내 불법 구조물 설치로 인해 건축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불문경고' 조치됐다.지난 2018년 5월10일에는 직원 1명이 음주운전으로 2차례 적발됐지만 '정직 1월'의 징계가 내려졌다.또 지난 2017년 8월30일에도 직원 2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정지·취소 됐지만 징계는 '견책'과 '감봉 1월' 처분됐다.전국적으로도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에 대한 징계는 54건 이뤄졌지만 이 중 39건(72%)이 경징계 였다.비위 행위는 성희롱·추행 등 성비위 11건, 음주운전 12건, 업무처리 부적정 8건 등이다. 고민정 의원은 "소수 직원의 비위행위는 전 직원의 사기를 떨어트리고 국민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게 된다"며 "재발 방지 차원에서라도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강한 징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사회
    2021-10-06
  • 골프장 부지에 아파트 5천 가구…"과도한 특혜 반대"
    나주혁신도시 내 부영CC(골프장) 잔여 부지에 아파트 신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주민의견 청취를 이틀 앞두고 '부영그룹이 막대한 이익을 얻는 만큼 지역사회 기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앞서 ㈜부영그룹은 영업 중이던 골프장 부지의 절반을 한국에너지공대 캠퍼스 부지로 기부하고 남은 부지에 아파트 5000여 가구 신축에 필요한 관련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8일 오후 2시 빛가람동(혁신도시) 스페이스코웍빌딩 2층에서 '부영CC 부지 공동주택 건설사업 나주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과 전략적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설명회'가 열린다.앞서 나주시는 지날달 26일부터 '도시계획 변경안과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 공람을 오는 30일까지 진행 중이지만 부영그룹에 대한 지역사회의 비판 여론이 만만치 않다.이같은 기류 속에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노동조합 협의체인 '광전노협'은 6일 입장문을 통해 "도시계획 변경안 설명회에 앞서 나주시는 부영CC 잔여 부지에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녹지를 조성하는 대안을 먼저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광전노협은 "기존 골프장 녹지를 풀어 혁신도시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5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추가로 건설하면 혁신도시 전체의 정주 여건이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부영그룹은 골프장 잔여부지 용도 변경을 통해 얻는 수익금의 상당액을 나주혁신도시 SRF(고형연료) 열병합발전소 쓰레기 소각 문제 해결 재원 등 지역사회 기여 확대를 위해 적극 출연해야 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 이슈로 급부상한 부영CC 부지는 당시 3.3㎡(평)당 매입 가격이 19만7000여원이었지만 현재 감정가 시세는 이보다 3.4배 높은 66만6000여원에 달한데다 부지를 개발해 아파트를 신축할 경우 얻는 이익은 6000억원 대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부영그룹이 나주시에 제출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안은 입안서 검토와 시의회 의견 청취, 열람공고, 주민 의견수렴까지 마치면 나주시와 전남도의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순차적으로 거쳐 최종 확정된다.
    • 사회
    2021-09-06
  • SRF 품질 합격·불합격 '오락가락'
    나주시민 "불량연료 제조·소각·부실검사 진상 규명" '납'과 '수분'이 법적 기준치를 넘어선 불량 SRF(가연성생활폐기물 고형연료)를 제조한 사업자와 연료 사용자, 오락가락한 품질검사 결과로 의혹을 사고 있는 국가 검사기관에 대해 주민들이 진상 규명과 제재를 촉구하고 나섰다.29일 빛가람(나주)혁신도시 주민들에 따르면 나주 SRF열병합발전소 사업자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장성군 복합물류센터 노천 야적장에 3년 넘게 보관해 온 SRF 품질 검사 결과 '불합격' 판정이 내려져 논란이다.해당 SRF는 광주광역시가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해 남구 양과동에 건립한 전처리 자원화시설인 청정빛고을㈜에서 생산해 난방공사에 납품했다.연료 사용자인 난방공사는 주민반대 때문에 나주시가 발전소 사업개시 허가를 내주지 않자 행정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납품받은 SRF를 발전소 정상 가동에 대비해 지난 2018년부터 장성군 복합물류센터 노천 야적장에 방수포와 차광막을 씌워 보관해왔다.하지만 2019년 5월부터 연료더미에서 '강한 악취를 풍기는 시커먼 침출수가 나온다'는 민원이 집중 제기된 후 고형연료 품질기준 중 하나인 '함유 수분율 25%' 유지에 대한 신뢰성을 강하게 의심받기 시작했다.주민 민원이 지속되자 나주시와 장성군이 긴급 현장 실태 점검을 실시했고, 환경부는 산하 한국환경공단 폐자원에너지센터를 통해 지난달 21일 장성 물류센터 내 야적장에 보관 중인 SRF에 대한 품질검사에 착수했다.센터는 '수분·회분·염소·수은·카드뮴·납·비소' 등 10개 항목에 대해 2주간 검사를 실시했다.검사 결과 '수분' 품질은 기준치(25%)를 넘어선 31%로 나타났으며, '납'도 기준치( 1㎏ 당) 150㎎을 크게 웃도는 252㎎으로 확인돼 '불합격 판정'이 내려졌다.환경부는 청정빛고을㈜에서 생산해 장성 야적장에 보관 중인 SRF 품질에 문제가 불거지자 현재 보관 중인 2만1000t을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특정사업장 폐기물로 분류하고 전량 소각 처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그러나 이미 전체 6만7000t 중 4만6000t이 발전소 시험가동에 사용됐다는 점에서 나주 주민들은 "환경부가 늦장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불량 연료 소각을 사실상 방조했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보관연료 품질 불합격은 지난 2017년 1월 광주 청정빛고을㈜에서 연료를 생산한 이후 2018년 1월까지 분기별로 이뤄진 '품질확인 검사'가 과연 제대로 이뤄졌는지에 대해 많은 의혹을 낳는다.보관연료 검사에서 고형연료 품질고시 기준치를 넘어선 '수분'과 '납'을 살펴보면, 수분은 4년 가까이 노천 야적장에 SRF를 장기 간 보관하는 과정에서 빗물 등이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지만 중금속 성분인 '납'은 외부에서 유입될 수 없다는 점에서 생산 직후 이뤄진 최초 검사의 부실이 도마위에 오른다.청정빛고을 관계자는 "생산연료는 매일 검사하지 않고, 분기(3개월)별로 1회씩 품질확인 검사를 실시해서 합격판정을 받으면 외부로 반출했고, 불합격 판정은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다"며 "매회 검사는 환경공단 폐자원에너지센터와 회사가 공동으로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최초 품질검사와 이번 보관연료 품질검사를 실시한 기관이 모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폐자원에너지센터라는 점이다. 동일한 기관이 검사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각각 다른 결과가 나왔다는 것은 최초 검사에 대한 부실 의혹을 불러올 뿐 아니라 국가 공인기관의 공신력에도 큰 오점을 남기게 됐다.  SRF 품질 민원을 집중 제기해 온 나주 주민들은 "사실상 폐기물로 결론 난 압축 쓰레기 덩어리를 그동안 친환경 연료로 둔갑해 사용했다는 것은 불법 소각행위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최초 품질검사 실시 과정 전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제기된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청정빛고을에서 연료를 납품받아 사용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보관연료가 품질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이 내려진데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시험가동 등에 쓰인 해당 연료의 경우 제조사에서 실시한 출고 전 검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고, 지난해 민간 검사업체에 의뢰해 3차례 실시한 연료품질검사에서도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는 이유에서다.난방공사 관계자는 "불합격 판정난 SRF는 제조사 책임이 분명한 만큼 전량 반품 처리할 방침"이라면서 "품질검사 결과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다시는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1-08-29
  • '납 성분' 초과 함유…"SRF 최초 검사부터 엉터리였다"
    검사 기관 동일한데 최초검사는 '합격', 2차 검사는 '불합격' 장성군 물류센터 내  SRF(고형연료) 임시 야적장. 차량에 옮겨 싣기 위해 차광막이 걷어진 고형연료 더미에서 새어 나온 시커먼 침출수가 바닥을 따라 흘러가고 있다. 정기 품질검사를 누락한 채 전남 장성물류센터 야적장에 3년 넘게 적치된 SRF(가연성 생활쓰레기 고형연료)에 대한 품질 검사 결과 '불합격' 판정이 내려진 가운데 최초 품질 검사에 대한 '부실' 의혹이 커지고 있다.해당 고형연료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나주시와 사업개시 행정소송을 벌이고 있는 나주 SRF열병합발전소 정상 가동에 대비해 지난 2018년부터 장성군 복합물류센터 노천 야적장에 방수포와 차광막을 씌워 보관해왔다.하지만 2019년 5월부터 연료더미에서 '강한 악취를 풍기는 시커먼 침출수가 나온다'는 민원이 집중 제기된 후 고형연료 품질기준 중 하나인 '함유 수분율 25%' 유지에 대한 신뢰성을 강하게 의심받기 시작했고 주민 집단 민원이 제기돼 검사가 이뤄졌다. 24일 나주시에 따르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폐자원에너지센터가 지난달 21일 착수한 장성 물류센터 내 보관 고형연료에 대한 품질검사 결과 '수분'과 '납' 등 2개 항목이 기준에 못 미쳐 '불합격' 판정이 내려졌다.검사 주관 기관인 폐자원에너지자원센터는 지난달 21일부터 닷새 간 장성군 복합물류센터 야적장에서 채취한 SRF 시료를 대상으로 수분·회분·염소·수은·카드뮴·납·비소 등 10개 항목을 2주간 검사했다.검사 결과 수분은 품질 기준(25%)을 넘긴 31%로 나타났으며, 납은 기준치인 1㎏ 당 150㎎을 크게 웃도는 252㎎으로 확인됐다.환경부는 광주시 폐기물 자원화 시설인 청정빛고을㈜에서 생산해 장성 야적장에 보관 중인 SRF 품질에 문제가 불거지자 현재 보관 중인 2만1000t을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전량 소각 처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이번 보관연료 품질검사 불합격 처리는 4년 전 광주 청정빛고을㈜에서 생산 직후 순차적으로 이뤄진 '최초 품질검사'가 과연 제대로 이뤄졌는지에 대한 의혹을 낳는다.기준치를 넘긴 '수분'과 '납'의 경우, 수분은 4년 가까이 노천에 SRF를 장기 간 보관하는 과정에서 빗물 등이 유입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중금속 성분인 '납'은 외부에서 유입될 수 없다는 점에서 최초 검사의 부실이 도마위에 오른다.의혹은 또 있다. 최초 검사와 이번 보관연료 품질검사를 한 기관은 모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폐자원에너지센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각 다른 검사 결과가 나왔다는 것은 최초 검사가 '엉터리로 실시 됐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민원을 집중 제기한 나주 시민들은 "폐기물 수준의 압축 쓰레기 덩어리를 그동안 친환경 연료로 둔갑해 불법 소각해 온 것이나 다름없다"며 "최초 검사 실시 과정 전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불량연료 생산시설을 즉각 폐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청정빛고을에서 연료를 납품받아 사용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보관연료 품질검사에서 불합격 결론이 내려지자 당혹해 하는 분위기이다.시험가동 등에 쓰인 해당 연료의 경우 지난해부터 3차례에 걸쳐 이뤄진 연료품질검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았지만 이번 검사에서는 불합격 판정이 내려졌기 때문이다.난방공사는 "품질검사 결과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대비책을 확립하고, 이물질이 검출되는 등 제조 단계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고형연료는 제조자에게 반송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 사회
    2021-08-24
  • '전범기업 제품' 학생독립운동기념관서 13년 만에 들어낸다
    일본 제국주의 전범기업이 만든 전자제품을 설치해 논란을 낳았던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이 개관 13년 만에 정체성 확립을 위해 문제의 제품을 들어내기로 결정했다.23일 나주시에 따르면 문제의 전자제품은 지난 2008년 기념관 개관 당시 설치된 후 13년 간 사용해 온 '도시바 냉온풍기'이다.해당 제품은 기념관 완공 전에 나주시가 조달청에 의뢰해 구입한 것으로 실외기 본체 1대에 천장 매립형 냉온풍기 6기로 구성돼 있다. 도시바는 지난 2012년 국무총리실 산하 대일 항쟁기 강제동원 피해 조사위원회가 분류한 284개의 '일제 강제 징용기업' 중 한 곳이다. 한때 반도체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던 도시바는 일제 강점기 때인 1938년 조선에 진출해 인천에 산업용 발전소 등을 세워 많은 이익을 취한 것으로 전해진다. 나주시는 '항일 운동에 헌신한 선조들의 정신을 기르는 기념관에 일제 전범기업 제품 설치는 부적절하다'는 시민사회 등의 지적을 겸허하게 수렴해 추가경정예산 4000여 만원을 들여 올 연말까지 전부 국산제품으로 교체할 예정이다.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일제의 한반도 식민지 통치에 반발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생들이 떨쳐 일어나 독립을 외쳤던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인 옛 나주역 자리에 2008년 7월 문을 열었다.기념관은 나주시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시발점이 된 나주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하고 선조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했다. 나주학생독립운동은 지난 1929년에 10월30일 촉발됐다. 나주역에서 광주로 통학하는 댕기머리 조선인 여학생을 희롱하던 일본인 학생들과 이를 보다 못한 조선 학생들과의 다툼에서 시작됐다.이후 광주학생독립운동으로 번졌고 전국적으로 확산돼 200여개의 학교와 5만40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역사가들은 3·1만세운동, 6·10만세운동과 더불어 일제강점기 3대 민족 독립운동으로 평가한다.나주시는 나주학생독립운동이 시작된 10월30일을 기념하기 위해 '나주시민의 날'을 같은 날로 제정하고, 지난 2019년에는 나주에서 시작해 전국 8도로 뻗어 나간 '학생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관이 들어선 옛 나주역 광장에 추모탑을 건립하기도 했다.나주시 관계자는 "전범기업 제품 교체가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민족의 자주독립을 갈망했던 조상들의 숭고한 뜻을 후세에 계승하기 위해 건립한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사회
    2021-08-23
  • 검찰, 나주시 압수수색…미화원 채용비리 의혹
    검찰이 환경미화원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전남 나주시청을 압수수색했다. 19일 나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이날 오전 나주시청 총무과와 소통정책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인사·채용 관련 자료 등을 압수했다. 광주지검은 나주시 환경미화원 채용 비리 의혹 당사자 4명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4명 중 2명은 공무원과 기존의 환경미화원으로, 다른 2명에게 채용 대가로 금품을 건네받고 미화원 신규 채용에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지검은 보강 수사 차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부터 6월 사이 진행된 나주시 환경미화원 채용 과정에서는 점수 조작, 면접방식 오류, 최종합격자 문서 사전 유출 또는 금품수수 의혹 등이 제기됐다. 당시 공채에는 10명 선발에 113명이 응시했다.
    • 사회
    2021-08-19
  • '아내 성폭행' 靑 청원… '남성과 여성 불륜관계였다' 주장 제기
    카톡 대화내용 공개… 나주경찰, 남편 고소로 사건 수사   노인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아내가 직장 상사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는 청와대 청원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여성과 남성이 불륜관계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아내가 직장 상사에게 강간을 당했습니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28일 현재 이 글은 1만5000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정부와 청와대 책임자로부터 답변을 받을 수 있다.자신을 지난해 11월부터 한 노인복지센터에서 일하던 사회복지사의 남편이라고 밝힌 청원인 A씨는 아내가 복지센터 대표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노인복지센터는 공립이 아닌 원장의 아들이 대표이고, 센터장은 대표의 외삼촌으로 가족으로 구성된 복지센터라고 설명했다.A씨는 "복지센터 대표는 저의 아내보다 10살 정도 어린데, 지난 4월 초부터 대표의 권한을 이용, 위력을 행사하여 저의 아내를 수 차례 강간하고, 수 차례에 걸쳐 유사성행위를 강요했다"면서 "이 사건으로 극도로 우울해진 아내가 자살을 시도하면서 저와 아직 초등학생인 세 아이까지 큰 충격을 받았고, 평화롭던 저희 가정은 한 순간에 지옥이 되고 말았다"고 호소했다.이어 "어린 세 아이는 혹시라도 엄마가 잘못되기라도 할까 봐 불안에 떨며 수시로 목놓아 울어댄다"라며 "한 망나니의 썩어빠진 욕정 때문에 어린 자녀들까지 저희 가족 모두가 끝없는 어둠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가족이 처한 상황을 설명했다.이 같은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하면서 관심을 모았다.그러나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는 해당 청원의 가해자로 지목된 B씨가 등장해 이를 반박하고 나서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상황이다.B씨는 댓글을 통해 "내용을 세상에 알리고 싶지 않으나 불가피하게 방어 차원에서 올린다"며 카카오톡상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B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는 "내일 봐 자기야" "혼자 있으니 심심하다" "난 잘래요. 내일봐요" 등의 대화 내용이 담겼다. 그는 "바람피운 아내를 성폭행 피해자로 둔갑시켜 거액(4억원)의 합의금을 요구했다. 허위 사실로 무고한 죄를 어떻게 감당하려는지 안타깝다"고 밝혔다.이 댓글에는 남편 A씨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댓글을 달기도 했다. 그는 "1월부터 아내에게 고백해 아내가 이를 알려왔고, 나는 당신을 경계하기 시작했다"며 "3월에 직접 만나 '유부녀 건들지 말고 내가 브레이크 걸어줄 때 잘 잡아라'고 내게 경고받지 않았던가"라고 적었다.한편 전남 나주경찰서는 지난달 25일 A씨의 고소로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인 상태다.
    • 사회
    2021-07-28
  • 전남 119구조정책 대회 1위 '나주소방서'
     나주소방서가 소방정책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나주소방서는 최근 전남소방본부가 개최한 '제1회 전라남도 119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 대회는 급변하는 구조 환경에 대응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고 안전사고 방지 방안 수립 등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열렸다.119구조정책 대회에는 전남지역 18개 소방서가 참여해 1차 서류 심사에서 6개 연구 자료를 선정한 후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나주소방서는 한성준 대응구조 과장 등 4명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전기자동차 사고대응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연구 안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들 연구팀은 전기자동차보급 확대로 현장 인명 구조 활동 시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화재 대응 방안과 각종 돌발 상황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타당·효과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최형호 나주소방서장은 "현장 소방대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소방정책 연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연구 안을 실제 구조 활동에 접목해 국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1-07-27

문화 검색결과

  • '천년의 나주 전통 쪽빛' 조선 5대 궁궐 물들이다
    천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전남 나주의 전통 천연염색 쪽빛이 조선의 5대 궁궐을 물들이고 있다.가을 하늘빛에 비유하는 천연식물 쪽에서 얻는 쪽빛은 고도의 숙련된 경험과 상당한 시간, 노력을 통해 귀하게 얻어지는 우리 고유의 색이다.24일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 따르면 나주천연염색이 국내 최대의 문화유산 축제인 '제7회 궁중문화축전'에 참가해 첫 선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막을 올린 궁중문화축전은 오는 31일까지 '오늘, 궁을 만나다'를 주제로 조선왕조 5대 궁궐인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 사직단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고궁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활용한 공연·전시·체험·의례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쪽 천연염색의 메카인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다채로운 쪽 염색 작품을 특별전시 중이다.재단은 '쪽빛 하늘을 담은 궁, 나주'를 주제로 경복궁 근정전 앞마당 전시실에서 푸르고 화려한 색감의 쪽 염색 천과 전통 발, 천연염색 생활용품 등을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재단 이사장인 강인규 나주시장은 "전통의 가치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천연염색의 본고장 나주의 뛰어난 장인들이 만들어낸 쪽 작품과 일상 공예품을 궁중문화축전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는 예로부터 영산강변을 중심으로 쪽을 이용한 천연염색이 발달했던 대표적인 고장이다.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천연염색장 2명을 배출하는 등 국내 천연염색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 문화
    2021-10-24
  • ‘흰 천 1필에 156인 작품이’
    하얀 천 1필에 작가 156명이 각자 독창적인 기법으로 완성한 ‘1인 1필‘ 염색 작품이 일반에 공개된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오는 8월12일까지 나주시 다시면에 소재한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색의 경계를 넘다’ 부제로 열리는 전시전에는 협회 소속 작가 156명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작가들이 각자 자신만의 염색기법을 활용해 천 1필에 모아 담은 156점의 대형 작품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1인 1필‘ 염색 작품은 하나의 전시 공간에서 다채로운 천연염료를 활용한 각기 다른 염색·표현기법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는다.김태권 ㈔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장은 “각각의 작품에는 작가명과 연락처를 표기해 관람객들이 작품에 대한 질의와 소회 등을 작가들과 나눌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작품 활동을 활성화하고 천연염색 애호가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문화
    2021-07-26
  • 나주천연염색재단 ‘천연염색 상품공모전’
     전남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아름다운 우리 한글’을 주제로 국내 유일의 천연염색 문화상품 공모전을 연다.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오는 8월9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천연염색 분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도, 나주시 후원으로 열린다. 나주천연염색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디자이너 육성·발굴 등을 위해 공모전을 매년 열고 있다. 참가비는 출품작 1점당 3만원이며, 작품규격은 평면의 경우 ‘가로 180㎝×세로 240㎝’, 입체는 ‘가로 210㎝×세로 210㎝×높이 210㎝’이내다.국내·외에 이미 상품화된 제품과 모방 작품을 비롯해 타 공모전에 출품해 입상한 작품은 출품할 수 없다.시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1명) 상금 500만원, 전남도지사상(1명) 상금 200만원, 나주시장상(2명) 상금 각각 200만원, 한국천연염색박물관상(5명) 등이다.제16회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한국천연염색재단 누리집(http://www.naturaldyei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
    2021-06-16
  • 섬유·천연염색의 만남… 나주서 펠트 초대전
     양모나 인조 섬유에 천연염색으로 생명을 불어 넣은 특별한 펠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전남 나주에서 열린다.(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오는 28일까지 나주시 다시면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펠트(Felt) 특별 초대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펠트는 양모 또는 다른 섬유와의 혼합 섬유에 열과 습기를 가해 압축시킨 천이다. 일반 피복용으론 쓰이지 않고 주로 모자와 의복의 장식용으로 사용한다.한국천연염색디자인협회 회원전을 겸해 마련된 특별전에는 김영숙 대전대학교교육원 자연염색아카데미 주임교수, 류지원 충남도립대학교 교수, 안순자 홍성군 천연염색연구회 회장 등 총 2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염색, 샌딩(sanding) 과정을 거친 평면과 입체적 형태의 우산·인형·모자 등 다양한 펠트 작품을 선보인다. 특별전 관람자는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김영숙 한국천연염색디자인협회장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겨울 내내 가장 부드럽고 따뜻한 양모(felt)로 작품을 준비하는 희망의 시간을 보냈다”며 “작가들의 펠트 작품이 관람객들의 지친 마음을 녹여주는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문화
    2021-02-22
  • 나주배, 공예품으로 재탄생… 나주천연염색재단 전시회
    전남 나주를 대표하는 특산물 ‘나주배’가 공예품으로 재탄생해 눈길을 끈다.(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오는 26일까지 나주배를 모티브로 창작한 다양한 공예작품을 나주 다시면 회진리에 소재한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국내 최대의 배 산지인 나주는 반세기를 뛰어 넘는 배 재배 역사와 기술을 간직한 국내 배 산업을 선도해 온 고장이다.  나주 사람들과 함께 해 온 나주배는 먹거리 뿐 아니라 최근에는 나주만의 특별함을 표현한 그림과 공예품으로 태어나 지역 문화 부흥에 기여하고 있다.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나주 사람들과 함께 해 온 배를 테마로 지역 공예품의 창작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전시에 참여하는 김외경 작가는 천연염색 천에 배꽃을 표현했고, 김은진 작가는 배꽃 이미지를 팝아트로 연출했다. 김정란 작가는 배꽃 이미지를 가죽공예와 접목했다. 양순 작가는 쪽염색 부채에 배꽃문양을 디자인했으며 유명희 작가는 배꽃을 말려서 압화작품을 만들었다. 이신애 작가는 도자기에 배꽃을 연출하고 노은희 작가는 배꽃을 형상화 한 미적 완성도가 뛰어난 조명등을 내놓았으며, 김윤희 작가는 실용성을 겸한 배꽃 문양의 넥타이와 지갑을 선보인다.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관계자는 “나주배를 모티브로 창작한 지역 작가들의 공예 작품이 나주문화의 가치를 한 차원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회장 방문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관람 문의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061-335-0091)으로 하면 된다
    • 문화
    2020-12-13
  • 국립나주박물관, 호남지역서 출토된 문화재 한자리에
    국립나주박물관(관장 은화수)은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한국문화유산협회(협회장 서영일)와 함께 특별전 ‘2017-2019 호남고고학 성과전’을 12일부터 7월19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최근 3년간 호남지역에서 출토된 주요 문화재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함으로써 고고학자들이 발굴조사 현장에서 땀방울로 이룬 성과를 관람객들과 공감하기 위해 마련했다.이 전시는 오랜 세월의 흐름 속에 잊혀진 유적과 유물 속에 담긴 의미를 고고학자와 학예연구사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면서 조명했다. 전시 주제는 땅속에서 울려 퍼지는 작은 실마리를 찾아 역사의 실체에 접근하는 고고학자와 관람객들에게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했다. 전시 명칭은 <땅속 울림, 역사 풀림, 전시 알림>이다. 전시 구성은 발굴 조사된 유적을 시간적 흐름에 따라 연출하면서 그 속에서 찾아진 독특한 특징을 간추려 소주제로 삼았다.선사시대 영역에는 도구 발전을 보여주는 간돌검, 한국식동검, 철기유물 등을 소개한다. 보성 우산리 널무덤에서는 동검과 함께 철제 말 재갈이 출토되어 주목받았다. 그리고 장흥 평화리 유적의 대포황천大布黃千과 해남 흑천리 마등 유적의 화천貨泉은 중국 왕망王莽이 세운 신나라의 화폐이다. 특히 대포황천은 당시 최고액의 화폐로 중국에서도 출토된 예가 극히 드물어 호남지역이 이른 시기부터 중국과 교류하는 역사적 상황을 알려준다.삼국시대 영역은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꽃피운 마한문화와 함께 호남지역에 존재했던 백제, 가야 등 다양한 문화를 소개한다. 영암 내동리 쌍무덤에서 출토된 금동관은 마한의 위상을 인식할 수 있는 주요한 유물이다. 나주 송제리 고분은 백제 양식을 받아들인 무덤으로 은제 관꾸미개와 허리띠 장식은 백제문화 유입 양상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백제, 가야, 신라의 무덤을 실제 크기로 연출하여 생생하게 구현했다.    고려시대 영역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아름다운 청자를 소개한다. 호남지역은 청자의 등장과 발전과정을 주도한 청자 생산의 중심 고장이다. 주요 유물은 강진, 부안, 해남의 가마터에서 발굴된 청자와 함께 진도 명량대첩 해역에서 출수된 청자를 소개한다. 아울러 진각국사 혜심이 머문 절인 강진 월남사지와 장보고 관련된 완도 법화사지는 오랜 기간 발굴조사를 통해 그 위상을 보여준다. 또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관련된 유물을 선정하여 꾸민 작은 동물원을 선보인다. 옛사람은 이로움과 두려움의 존재였던 동물을 그릇이나 물건에 새기거나 형체로 만들어 자신들의 바람을 담거나 벽사의 의미를 부여했다. 동물의 종류는 수중, 지상, 천상, 상상 속을 넘나들어 유물 속에 숨겨진 작은 매력을 찾아내는 색다른 의미를 경험할 수 있다.조선시대 영역은 지방 고을의 중심공간인 읍치邑治의 발굴성과를 소개한다. 나주읍성은 일제강점기에 대부분 해체되어 사라졌지만, 지속된 발굴조사와 나주 시민들의 노력으로 옛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또한 나주읍성의 객사인 금성관은 최근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제2037호로 지정되어 그 의미가 새롭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고창 무장읍성에서는 조선시대 후기 지방지도에 표시된 훈련청과 군기고가 확인되었다. 조사과정에서 출토된 11점의 비격진천뢰는 세상의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전시 영상을 통해 전시의 대미를 장식한다. 최근 세상을 뒤흔들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국민들이 호남고고학 성과전을 관람하면서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역사의 한 조각이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고고학자의 노고가 담겨져 있다.
    • 문화
    2020-05-10
  • 나주 천연염색 공예상품 다양해진다
    쪽 염색의 메카인 전남 나주에서 지역 작가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천연염색 공예·문화상품이 제 작되고 있다. 천년 고도 목사(牧使) 고을 나주는 옛부터 목공품, 부채, 죽제품, 무명, 쪽 염색품 등의 공예가 발달된 곳으로 전통을 잇기 위 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1일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 따르면 지역 공예 부흥과 작가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작가들이 참여해 개발한 공예상품 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70여명의 지역출신 공예작가가 참여해 공예가 융합된 문화상품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나주염색재단은 개별 작가들의 취약점인 대량 제작·판매를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 재단 차원에서 지역공예 작가의 작품을 데이터베이스(DB)화하고, 활용해 최고 품질의 공예상품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첫 번째 제작에 들어간 기획 상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팝 아티스트 김은진 작가는 배의 고장 나주를 상징하는 배꽃 디자인을 활용한 '우산'을 개발했다. 김말례 작가는 쪽염색 산수화 작품을 적용한 문화상품 디자인을 마치고 제작에 들어갔다. 김왕식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지역 특색이 잘 반영된 작가들의 상품제작과 판매가 활성화되면 지역공예가 부흥돼 작가뿐만 아니라 지역민도 더 많은 문화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문화
    2020-03-01
  • "천연색 한지 뜨기 체험은 나주에서"…염색재단 시설 구축
    천연염색의 메카인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명맥이 끊겨 잊혀져 가는 지역의 향토 문화 자산인 '한지(韓紙) 제조' 과정을 일반인들과 함께 재현한다. 나주천연염색재단은 전통 '한지 뜨기' 체험장을 구축해 시범 운영을 마치고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 전통 종이인 한지는 닥나무 껍질로 만든 순수한 한국 종이다. 일본의 화지(和紙), 중국의 당지(唐紙), 서양의 양지(洋紙)와 구분된다. 우리 조상들은 삼국시대 초기부터 독자적으로 종이를 만들어 이용해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지는 조선 시대까지 전국 곳곳에서 만들어졌다. 특히 한말 지소(紙所)를 두었던 장성읍 상오(上蜈) 마을이 전국적으로 유명했 던 것으로 기록에 남아 있다. 천년 고도 목사(牧使) 고을이자 부채 산지로 유명했던 나주도 한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곳으로 꼽힌다. 이처럼 전남지역이 한지와 깊은 관련이 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에는 한지의 최종 제조 단계인 뜨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시설도도 전무했다. 하지만 나주천연염색재단이 지역의 향토 자산을 복원·계승하기 위해 체험장 구축을 완료하면서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한지 공 부와 뜨기 체험을 쉽게 할 수 있게 됐다. 재단은 앞서 시범 체험 운영 과정에서 천연색소를 활용한 '천연색 한지 뜨기' 체험이 큰 인기를 끌었던 점에 착안해서 이 과정 을 주요 체험 프로그램에 포함시켰다. 이은석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팀장은 "천연색소를 이용한 한지 뜨기 체험은 전통문화의 이해와 전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 다"며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광주·전남지역 한지 문화 부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
    2020-02-16

국제 검색결과

  • 나주 '문화재 야행(夜行)' 축제 10월로 연기
    9월 중 나주시 원도심 읍성권에서 열릴 예정이던 ‘문화재 야행(夜行)’ 축제가 코로나19로 연기됐다. 나주시는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간 읍성권 일원에서 개최하려했던 ‘2020 나주문화재 야행’ 축제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로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주관 단체인 나주읍성권도시재생협의체(회장 이명규)는 축제 일정을 10월 16일부터 18일로 미뤘다. 이명규 회장은 “수도권과 최근 광주·전남지역에 코로나19 재확산 추이에 따른 정부의 방역 대응 단계에 적극 협조하고자 축제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며 “천년고도 나주의 역사·문화적 위상과 매력을 제대로 선보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축제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보완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는 지난 해 문화재청에서 주관한 ‘문화재 야행’ 공모 사업 선정에 힘입어 나주 읍성권 문화자산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특색 있는 야간형 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달 밝은 밤, 살며시 떠나는 8가지 여행’이라는 주제로 금성관을 비롯한 읍성권 내 문화재를 야간 개방해 8개 테마의 축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8개 테마는 ▲야경(夜景,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야사(夜史,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설(夜說, 공연 이야기) ▲야시(夜市, 진상품 장사 이야기) ▲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 ▲야화(夜畵, 밤에 보는 그림) ▲야식(夜食, 음식 이야기) ▲야숙(夜宿, 문화재에서 하룻밤)으로 공연, 전시, 체험, 숙식, 먹거리, 여행 등을 총망라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는 나주시,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나주읍성권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주관하며 나주교육지원청, 동신대학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한다. 
    • 지역
    2020-08-26
  • 나주시, 세계한인경제인대회서 600만 달러 수출협약 쾌거
    나주시 관내 중소기업의 새로운 해외 수출길이 열렸다. 나주시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하용화) 주최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24차 세계한인경제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미국 현지시각 15일 오전 10시 관내 기업인 ‘완도물산영어조합법인’(대표 김천일)과 미국 ‘SSY corporation’(대표 James Lee)이 600만불 규모의 수출입 협약을 체결했다.세계한인경제대회는 전 세계 각국 한인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국의 경제발전과 무역증진, 국내 중소기업 및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유관기관과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다. 나주시의 세계한인경제대회 참가는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수출 판로를 모색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강인규 시장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World-OKTA(옥타)의 이번 대회 개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가 의사를 밝히며 이뤄졌다. 하용화 협회장 또한 강 시장의 이 같은 관심에 화답하고, 지난 달 부터 강 시장과 직접 이번 대회 참가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시 방문단과 함께 이번 대회에 동행한 관내 중소기업은 ▲좋은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골든힐 ▲완도물산영어조합법인 총 3개 업체다. 이 중 수출입 협약을 체결한 완도물산영어조합법인은 나주시 남평읍 소재 조미김 생산 회사로 자사 브랜드 ‘새우표’ 출시를 통해, 2011년 나주스타기업, 2012년 광주·전남중기청으로부터 수출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완도물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 600만불 규모의 김밥용 김 2만 박스를 미국SYY에 수출하기로 약속,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한 나주시 관내 최초 기업이 됐다. 수출입 협약식에서 강인규 시장은 "세계 경제 침체로 국내 수출산업 위축뿐만 아니라 나주시를 포함한 지방 중소기업의 수출산업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대회 참가와 구체적인 협약 성과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 해외 시장 진출과 판로확대는 물론, 침체된 국내 경제에 활력을 제고하는 도화선이 될 수 있도록 월드-옥타와의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24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는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수산회, 한국환경공단, 나주시 등 7개 기관 및 지자체를 통해 선발된 국내 우수 중소기업 70여개, 월드옥타 해외지사화 사업 참여기업 6개사 등이 참가했다. 대회를 주최한 (사)세계한인무역협회는 지난 1981년 4월 2일 창립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다. 협회는 ▲모국 경제발전과 무역증진 및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 ▲회원 상호 간 친선도모와 네트워크 강화 및 정보교류 ▲범세계적 한민족 경제 공동체 추진에 따른 민족 경제 공영권 구현의 가치 아래, 세계 73개국 144개 지회, 7천여 명의 재외동포 CEO와 차세대 경제인 2만여 명이 소속돼있다.  
    • 지역
    2019-10-17

지역 검색결과

  • 나주시, 에너지특화기업 '전국 최다'…총 37개사
    나주시가 올해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에너지특화기업' 전국 최다 선정 지자체로 등극하는 성과를 거뒀다. 나주시에 따르면 산업통산자원부가 올 상반기 28개사에 이어 최근 9개사를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추가 선정하면서 관련 기업이 총 37개사로 늘어났다.이는 전국 선정 기업의 41%를 점유하는 규모로써 나주시가 지역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 중인 '에너지융복합단지' 활성화의 청신호가 되고 있다. 에너지특화기업은 산업부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특별법'에 근거해 융복합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수준과 경영 역량, 중점 산업과의 연계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광주·전남을 비롯해 전북, 경북, 경남, 부산·울산, 충북 등 전국 6개 권역 단지에 입주한 120개 기업이 특화기업을 신청한 가운데 9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 중 나주는 '광주·전남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입주 기업 가운데 상반기 28개사, 하반기 9개사 등 총 37개사 선정돼 전국 최다 선정 성과를 냈다.선정 기업에는 지방세 감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2% 가산, 산업부 연구개발과제 주관기관 참여 시 '2점' 가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나주지역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는 지난 2019년 1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정됐다. 나주혁신도시 클러스터, 혁신·일반·신도산단, 한국에너지공대 연구소, 클러스터 등 총면적 6.15㎢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에 포함됐다. 앞서 나주시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특화기업 육성에 따른 혁신성장 거점 조성을 목표로 오는 2024년까지 총 70억원을 투자하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 사업'을 역점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입주기업의 연구개발(R&D)실증, 융복합제품·제품고급화 개발, 유망기업 기술사업화 패키지 등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관내 기업 21개사가 R&D실증, 기술사업화, 국내·외 시험 인증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4억원을 지원받았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앞으로도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제도 건의와 관련 규정 정비를 정부에 적극 건의 하고, 융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에너지산업 혁신성장 거점 조성과 유망 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
    2021-11-25
  • 나주시, '로컬푸드 학교급식' 9→19개교로 확대
    학교급식 선도 지자체인 전남 나주시가 초·중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용 지역 농산물(로컬푸드) 공급 확대에 나선다. 나주시는 올해 초등학교 5곳·중학교 4곳 등 총 9개교에 시범 공급했던 로컬푸드 식재료를 내년에는 19개교로 확대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내년 확대 공급 대상 10개 초·중교는 신청을 받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학교급식 로컬푸드 공급 확대는 지역 먹거리 종합계획인 '나주형 푸드플랜' 추진 활성화 차원에서 계획했다.나주시는 로컬푸드 공급 확대를 위해 최근 학교, 공공기관·복지시설 영양사 등 급식 관계자들과 '공공급식 로컬푸드 사용 확대 간담회'를 하고,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공공급식 관계자들은 나주공공급식센터의 신속한 문제 해결 능력과 안전성이 보장된 로컬푸드 식재료 공급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시하고, 향후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공급 확대를 건의하기도 했다. 나주시는 학교급식에 이어 공공기관에도 로컬푸드 확대 공급을 위해 노력을 쏟고 있다.지난 2018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5곳과 로컬푸드 공급 확대 업무협약 이후 건강하고 안전한 로컬푸드 공급량을 매년 확대해 가고 있다. 여기에 복지시설 6개소, 국립나주병원·전남도농업기술원 등 공공기관 3곳에도 로컬푸드를 신규로 공급함으로써 공적 공급체계 기반을 넓혀 나가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내년부터 시행하는 로컬푸드 인증 제도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나주형 푸드플랜과 연계한 학교급식 로컬푸드 공급 확대 등 공적 공급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2021-11-25
  • 광주학생독립운동 진원지 옛 나주역 일원 '태극기 수 놓는다'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인 옛 나주역 일원을 태극기 물결로 수놓는 특별한 축제가 펼쳐진다.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26~27일 이틀 간 옛 나주역 일원에서 죽림동 도시재생주민협의회 주도로 '제2회 태극기 거리 축제'가 열린다.행사 장소인 옛 나주역은 일제강점기 3대 항일운동으로 꼽히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된 나주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났던 역사적인 곳이다. 나주학생독립운동은 지난 1929년에 10월30일에 촉발됐다. 나주역에서 광주로 통학하는 댕기머리 조선인 여학생을 희롱하던 일본인 학생들과 이를 보다 못한 조선 학생들과의 다툼에서 시작됐다.이후 광주학생독립운동으로 번졌고 전국적으로 확산돼 200여개의 학교와 5만40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3·1만세운동, 6·10만세운동과 더불어 일제강점기 3대 민족 독립운동으로 평가 받는다.  당시 나주에서는 7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축제는 '그 날의 함성, 하나 되어 돌아오다!'를 주제로 '학생운동 완전정복(O·X퀴즈), 우리말 죽림픽', '나주시민노래자랑', '태극기 퍼포먼스', '댕기머리 체험', '옛날 태극기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전시·홍보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축제 첫 날에는 1929년 11월3일 광주학생항일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나주역 사건을 주제로 창작 공연과 하나 된 나주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개막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나주역 독립운동 포토존, 통조림 타임캡슐 만들기, 댕기머리 체험 등 근현대 역사문화 정취를 느낄 수 있는 17개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태극기 거리축제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항일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아울러 주민 화합을 통해 죽림동 도시재생사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태극기 축제의 장인 나주시 죽림동은 지난 2018년 8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현대화로 재조명한 역사문화 복원도시' 조성을 목표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 150억원 등 총사업비 250억원을 들여 '학생 운동길 역사문화거리', '청춘 스트리트몰', '나주문화예술 소통 창작소', '댕기머리 게스트하우스' 조성 등 15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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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 강인규 나주시장, 내년도 현안사업 국비확보 분주
    강인규 나주시장이 2022년도 국비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발품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나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최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조오섭(광주북구), 설훈(부천시을), 양향자(광주서구), 신정훈(나주화순) 의원실을 찾아 내년도 국고현안사업 4건에 대한 정부 예산 반영과 지원을 요청했다. 4명의 의원과 더불어 서삼석(영암·무안·신안), 이개호(담양·함평)의원실에도 건의사업 요청서를 전달했다. 강 시장이 국고 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영산대교 성능개선(450억) ▲대호지구 공영주차장 조성(70억)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626억) ▲첨단농업복합시설 건립(55억) 등 총 4건이다. 건의 사업 중 1972년 준공된 영산대교는 교량 노후화에 따른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보수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주요부재의 심각한 손상으로 지난 해 10월부터 높이3m이하·중량20.1t·속도50km/h에 기준해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강 시장은 “최근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기본법이 시행돼 교량 개선을 위한 정부 지원근거가 마련된 상황”이라며 “노후 시설물로 인한 재난사고 예방과 주민 통행불편 해소를 위한 내년도 국고 예산 반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복합혁신센터 건립은 광주·전남공동 혁신도시 정주 인프라 개선의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센터는 빛가람동 199번지 연면적 약 2만㎡(부지 9085㎡)에 지하 1층·지상5층 규모로 국비 190억원 등 총사업비 626억원이 투입된다. 지난 5월부터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며 내년 3월 착공, 2024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센터 내부에는 수영장을 비롯해 문화센터·세미나실·다목적체육관, 혁신도시 발전재단, 청년창업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 시장은 “복합혁신센터는 생활SOC복합센터와 더불어 혁신도시의 열악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이라며 “정체된 혁신도시 인구 유입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문화복지욕구를 해소를 위한 센터 착공이 하루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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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나주시의회 정례회 개회…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 예고
    환경미화원 채용비리 의혹을 제기한 시의원을 나주시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이후 시의회와 집행부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지난 19일 나주시의회가 29일간의 일정으로 정례회를 개회했다.나주시의회는 22~2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에 답하겠다'는 결의와 함께 결전의 칼날을 갈고 있는 모양새다.특히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의회 누리집에 '시민제보를 기다립니다'는 공지문까지 게시하는 등 강도 높은 감사를 예고함으로써 시 공무원들이 좌불안석이다.칼날을 갈아온 일부 시의원과 집행부 간부 간 자존심을 건 선명성 공방도 예상된다.시의회가 경찰을 시작으로 검찰 수사로 비화된 환경미화원 채용 비리 의혹건과 관련, 강인규 나주시장을 향해 공개사과를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나주시가 '수사 결과에 따라 위법 행위가 드러나면 단호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문으로 답해 '시장 공개사과 실행 여부'를 놓고 또 한 차례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환경미화원 채용 비리 의혹을 최초로 제기했던 A의원의 경우 지난달 27일부터 24일째 '강인규 나주시장의 공개사과'를 촉구하는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어서 갈등은 쉽사리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달 18일 열린 임시회에서 '환경미화원 채용비리 의혹' 등과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신청했다가 의장의 폐회 선언으로 발언을 저지당한 B의원은 이번 정례회 첫날 강도 높은 비판수위로 5분 자유발언을 할 것으로 알려져 의회와 집행부 간 팽팽한 기 싸움도 지속될 전망이다.한편 나주시의회는 오는 12월17일까지 제2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의사일정을  진행한다.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2022년도 본예산 심사도 이뤄진다.내년 본예산 심사 규모는 2021년 7483억원에서 18.78% 증가한 8889억원을 심사한다.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내년 추경안 등 각종 안건을 우선 처리한 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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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1
  • "따뜻한 겨울 나세요" 나주시 '사랑의 땔감 나눔'
    나주시가 사랑의 땔감 나눔으로 쌀쌀해진 날씨를 녹인다.   나주시는 올해 숲 가꾸기 사업 면적 899ha에서 거둬들인 나무 부산물 60t을 오는 26일까지 공동시설과 난방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땔감 나눔은 매년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벌채된 이용가치 없는 목재를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이 적당 크기의 땔감으로 만들어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땔감은 읍·면·동 차량을 활용해 고령 또는 거동이 불편한 지원대상자 가구에 직접 전달, 안부를 점검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땔감 나눔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뿐만 아니라 인화물질 제거에 따른 산불예방, 저탄소 녹색성장, 난방비 절감 등에 효과적인 사업”이라며 “매년 쾌적한 숲 조성과 이웃과의 나눔에 앞장서주시는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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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
    나주지역 취업·고용·근로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통합지원센터가 새로운 자리에 둥지를 틀었다.나주시는 지난 15일 이창동에 신축한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센터는 지난 2017년 3월 착공해 6월 준공됐다. 연면적 2211㎡(약 668평)에 지상 5층 규모로 총 사업비 71억원이 투입됐다. 기존 분산 운영해 온 나주시 일자리지원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나주고용복지센터 등 일자리 관련 3개 기관을 한 곳으로 통합했다. 센터 공식 업무는 3개 기관의 입주가 마무리되는 오는 22일부터 본격 개시된다. 지역 일자리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할 센터에선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를 비롯해 구인·구직 신청, 고용보험·근로기준법 상담까지 다양한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센터 1층에는 고용복지센터와 일자리 상담공간이, 2층에는 일자리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회의실을 갖췄다. 3층은 전산실습장, 강의실 2개소, 4층은 전기실습실과 조리실, 남·여 휴게실, 5층은 대회의실과 강의실 등 구직자 교육 공간으로 구성됐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센터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인 에너지신산업을 주축으로 나주형 일자리를 탄탄하게 만들고 일자리 허브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나주=이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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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나주에 '산림 생명자원 거점단지' 조성
      나주에 서부권을 대표하는 산림 생명자원 거점단지가 조성된다.나주시에 따르면 산림청은 지난 10일 나주를 포함해 충북 옥천, 경남 진주, 강원 춘천 등 권역별 4곳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K-생명자원' 혁신성장 거점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각 권역별 거점 지역에는 생명자원 산업계와 임업인이 상생하고, 천연물질의 안정적·체계적인 공급 역할을 담당할 거점사업소가 들어서게 된다.산림청은 선정된 지자체에 3년간 국비 130억원을 지원하고, 지자체에서 지방비 70억원을 포함한 200억원 규모로 조성공사를 하게 된다. 산림 생명자원 혁신성장거점은 산림생명자원사업소, 종자공급·양묘 기술 사업소, 생산단지로 구성된다.나주에는 나주시 산포면 산림자원연구소에 오는 2022년까지 '나주 스마트 산림·생명자원 사업소' 구축사업이 추진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생명자원 산업계에서 필요한 각종 의약품과 기능성 식품 제조 등에 쓰일 천연 원료물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을 갖추게 된다.나주시 관계자는 "잠재력이 큰 산림 생명자원을 활용해 산업계와 임산업이 함께 상생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꾀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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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 나주시,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나주시가 올해 수확한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을 개시했다. 나주시는 지난 9일 봉황면 동명도정127호(나주평야 동강RPC)를 시작으로 이달 30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포대벼) 매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매입 물량은 40kg포대벼 기준 16만8343가마로 ‘신동진’, ‘새청무’ 2개 품종이다. 시는 매입방법 홍보, 보관창고 여석 확보 등 올해 배정물량 전량 매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마을별 시차제 출하를 시행과 더불어 출하 농민 하역과 서류작성, 귀가 조치 후 마을 대표 입회하에 등급판정을 실시하는 등 매입 절차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수매직후 우선지급금(3만원/40kg)을 농가에 지급하고 나머지 차액은 매입가격 확정 후 연말까지 최종 정산해 지급한다.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날 오전 봉황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해 올 한 해 영농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촌 인력난과 같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 생명산업 수호를 위한 농업인의 값진 땅방울이 결실을 잘 맺을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차질없이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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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나주시 '모바일 e스포츠 대회' 첫 개최
    나주시는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과 시민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2021년 모바일 e스포츠 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 와일드리프트’(5:5단체전), ‘카드라이더 러쉬플러스’(개인전)로 이달 27일과 28일 이틀 간 개최될 예정이다.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올해 6월 제정된 ‘나주시 이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른 e스포츠 진흥을 위한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소된 축제·문화행사의 아쉬움을 해소하고 게임을 매개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 간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시범성 대회로 열린다. 대회 참가는 만12세 이상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2일(금)까지 온라인(http://url.kr/bfq6rx) 또는 웹 포스터 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리그오브레전드 80명·카트라이더 128명이며 각각 16강·12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27일 예선, 28일 본선전을 치른다. 본선전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나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회 우승자와 2, 3위 참가자에게는 나주시장 상장 또는 상패가 주어진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나주시e스포츠협회가 전남도e스포츠협회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대회가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며 “게임이라는 공통의 취미와 관심사를 통해 주민 교류 증진과 건전한 게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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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피플 검색결과

  • 김민주 나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 '대통령 국민포장' 영예
    김민주 나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이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공로와 헌신으로 대통령 국민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나주시에 따르면 김민주 회장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 지방자치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최고 영예인 대통령 국민 포장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나주 영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거쳐 2020년부터 현재까지 영산동 주민자치위원장과 나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이번 국민포장 수상을 통해 ▲주민자치활동 적극 참여 및 주민자치 활성화 ▲도시재생주민협의회 활동을 연계한 지역문제 해결 역할 수행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시정 홍보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15년 간의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통해 관행적으로 이어오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변경하고 주민 주도형 마을가꾸기 사업을 제안하는 등 읍·면·동 자치역량 제고에 힘써왔다는 평가다. 특히 낙후된 영산포 지역 근대역사자원을 활용한 ‘영산스토리 투어’ 발굴 및 영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주민자치활동과 연계하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민주 회장은 “혼자 받은 상이 아닌 마을 가꾸기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해준 영산동 주민과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주민자치 1번지 나주시가 되는 그날까지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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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4
  • 한전KDN, 나주시에 백신 보관 냉장고·마스크 2000매 기부
    한전KDN(사장 김장현)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및 방역 관리를 위한 방역물품을 나주시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코로나 백신 보관용 냉장고 1대와 KF94방역마스크 2000매 등 총 650만원 상당으로 지난 18일 나주시 보건소에서 기부 행사가 진행됐다. 기부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김장현 한전KDN사장, 윤상식 나주시보건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장현 한전KDN사장은 “백신 접종 완료율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는 이유는 대한민국 그리고 나주시 의료진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며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되찾기 위한 공공기관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가겠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이번 기증식에 앞서 최근 코로나 검사를 위해 나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듣고 방역물품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강인규 나주시장은 “전국적인 백신 접종 가속화와 물량 급증으로 백신 보관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냉장고 지원을 통해 백신 관리와 접종에 큰 힘을 얻게 됐다”며 “한전KDN의 훈훈한 미담이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간 상생과 협력의 기반을 더욱 두텁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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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김재석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나주시지회장 '국가보훈처장' 수상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나주시지회 김재석 회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30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2층 성관식실(대강당)에서 국가보훈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김 회장은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 나주시지회에 19년간 몸담아 오면서 투철한 책임감과 희생정신으로 소외된 참전유공자의 권익향상은 물론 맡은바 최선을 다하며 90세 고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발전과 환경 보호활동, 불우 이웃 돕기 등 사회 문제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또한 국가 안보와 투철한 사명감으로 회원들의 복지증진에도 기여한 공로가가 인정되어 지난 2019년 중앙회 총회에서 우수 지회 표창장, 2021년 전라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상에 이어 이날 국가보훈처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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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1
  • 동신대 군사학과 졸업생 릴레이 장학금 기부
     동신대학교 군사학과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동신대에 따르면 올해 군사학과를 졸업(4기)한 뒤 해병대 장교로 임관한 김성주 소위(23)가 최근 첫 월급 전액(200만원)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했다.김 소위는 “지난해 선배들이 첫 월급 전액을 코로나19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첫 월급 전액을 장학금으로 꼭 기부하고 싶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동신대 군사학과 후배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동신대 군사학과 졸업생들의 장학금 기부는 지난해 2월 졸업한 군사학과 3기 김찬미씨(23·여)로부터 시작됐다.김씨가 임관 후 처음으로 받은 월급 전액을 후배들을 위해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자, 4기 졸업생 정원준씨가 첫 월급 기부에 동참했으며 이번 김 소위의 기부로까지 이어졌다.이들의 미담을 전해들은 다른 졸업생들도 후배들을 위한 릴레이 장학금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고재휘 동신대 군사학과장은 “동신대 군사학과에 애정을 가지고 장학금을 기부해 준 김 소위와 여러 졸업생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4년 출범한 동신대 군사학과는 2018년 1기 졸업생부터 올해 2월 4기 졸업생까지 전원이 장교 임용시험에 합격, 육군 및 해병대 장교로 임관해 명문 군사학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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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5
  • 나주 세지면 화재 피해주민에 '희망의 보금자리'
    5월 초 나주시 세지면 교산리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한 순간에 생활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협력 가운데 새 보금자리를 얻게 됐다. 나주시 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민석, 조창수)는 화재사고 피해주민 김 모 씨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의 보금자리 주택’ 사업을 펼쳐 최근 주택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홀로 생활 중인 김 모(72)씨는 현재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지난달 5일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사고로 주택이 전소됐다. 사고 다음 날 세지면 직원들과 현장을 찾은 강인규 나주시장은 피해주민을 위로하며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지원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후 세지면 지사협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피해주민을 복지특화사업인 희망의 보금자리 주택사업 대상자로 확정, 지난 15일 주택을 착공했다. 이웃의 안타까운 사정을 전해들은 관내 업체와 주민들도 온정의 손길을 뻗쳤다. 지난달 10일 ㈜우둥(대표 이은영)을 시작으로 ㈜피플러스종돈 영농조합(대표 선종아), ㈜코팩스(대표 윤형복)에서 후원금을 연이어 기탁했다. 앞서 이들 업체는 ‘희망나눔365 연합모금’ 활동을 통해 매월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을 정기 후원해오며 지역, 이웃과의 상생을 실천하는 업체로 본보기가 돼 왔다. 이어 세지면에서는 전기장판, 이불, 선풍기, 가스레인지를 교산3구 이상대 이장이 냉장고와 밥솥을 구매·기부하며 온정 행렬에 동참했다. 피해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는 6m*3m(가로·세로) 규격의 바닥 난방, 싱크대, 화장실 등을 갖춘 안락한 컨테이너 하우스로 마련됐다. 이 모 씨는 준공식에서 “화재사고를 당한 뒤 하루하루가 너무 힘겨웠지만 주민들의 격려와 도움 속에 다시 힘을 얻게 됐다”며 “남은 평생 도움 주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절대 잊지 않고 살겠다”고 감격해했다. 조창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걱정이 많았지만 각계 주민들과 업체의 나눔의 손길이 모여 주택을 완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어려움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사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지면 지사협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워킹도우미, 어르신 스프링무릎보호대 나눔’, ‘뽀송뽀송 빨래방 지원’, ‘효사랑 밑반찬 나눔, ’자신 있게 말해요 지원‘, ’함께 라서 행복한 생일파티지원‘, ’송제3리 경로당 환경개선‘,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149세대를 대상으로 한 7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나주=이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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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1억원어치 살균 소독제' 기부한 나주청년사업가들
    나주지역 청년 사업가들이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한 1억원어치 소독물품을 기탁해 화제다. 나주시는 관내 청년사업가 9명이 코로나19 방역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살균소독제 67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 기부에 동참한 업체(대표)들은 ▲거북건설㈜(이길홍) ▲나주가설재(강형용) ▲㈜대한식품(한윤경) ▲대신기업(최영길) ▲㈜동양콘크리트(한병채) ▲㈜신우철강(김현식) ▲㈜제이디(양재열) ▲혁신RC300볼링장(최승규) ▲김도근 법률사무소(김도근) 등 9개 업체다. 이중 최영길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 조치와 휴업 등으로 지역 상권의 경영 악화와 영업 손실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업체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하고 취약계층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청년사업가들이 힘을 모았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코로나19로 너나할 것 없이 모두가 어려운 실정인데 더 어려운 이웃과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청년사업가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이 지역사회 주축으로 자리매김하고 보다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나주시는 이번 청년사업가들의 요청에 따라 소독물품을 관내 소상공인, 자영업자 매장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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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국군 장병 1100여명 10일간 수해복구 헌신
    위험한 복구 현장 해결사 노릇 톡톡… 마을모습 되찾아 “더웠죠. 땀도 많이 나고 더웠는데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생각하면 그 정도 더위는 참을만했어요.”수마가 할퀴고 간 나주지역에 발 벗고 나섰던 군부대 장병들의 헌신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택 침수 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나주시 다시면 마을은 10여 일 간 이어졌던 장병들의 도움으로 평화롭던 마을의 모습을 점차 되찾는 중이다.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다시면 수해 복구 현장에는 육군 제31사단(사단장 소영민) 향토사단 군부대(96연대)와 해군 등 장병 1100여명이 투입됐었다. 이 기간 나주에 주둔하는 96연대 4대대(대대장 노형곤) 장병 450명을 비롯해 동 연대 ▲본부대대 240명 ▲1대대 80명 ▲2대대 100명 ▲3대대 80명 ▲해군 3함대사 160명의 장병들은 뙤약볕 아래 침수 주택 복구에 연일 구슬땀을 흘렸다. 군 장병들의 활약은 민간 자원봉사 인력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더욱 빛이 났다. 지붕이 무너져 내린 창고 속에서 농기계를 꺼내고 주택 지붕에 올라가 있는 냉장고를 치우는가 하면 당장 쓰러질 것 같은 시멘트 담장 철거 작업을 자처하는 등 위험천만한 복구 현장 속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다. 군 장병들은 뙤약볕 아래 드넓은 농경지에 나뒹구는 각종 쓰레기 더미와 힘없이 주저앉은 농작물을 치우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마스크까지 착용한 터라 작업의 강도는 배가 됐지만 휴식 시간 마을 우산각에 둘러앉아 도시락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은 막막하기만 했던 복구 현장에 희망과 감동을 전했다. 죽지마을 한 주민은 “자식 같은 군인들이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무거운 짐을 옮기는 걸 보니 안쓰럽고 마음이 아팠다”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주위의 손길 덕분에 수해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집중호우로 나주지역은 총 127동의 주택이 물에 잠겼다. 이 중 다시면은 영산강 지류 하천 제방 붕괴로 강물이 범람하면서 5개 마을, 주택 78채가 침수되면서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했다. 군부대 장병들을 비롯한 민·관 자원봉사자의 도움의 손길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 127동 가운데 현재까지 106동의 주택 복구가 완료됐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수해 복구 최일선에 선 군부대 장병들의 헌신 덕분에 코로나19 재확산 이전 복구 작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었다”며 “재난 위기뿐만 아니라 금성산 도립공원 지정을 위한 대인 지뢰 제거 작전 등 시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제31사단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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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나주시 자매도시 '21년 변치 않는 우정' 돋보여
    다시면 출신 유덕열 구청장과 인연 1999년 자매결연   나주시는 자매도시인 서울 동대문구(구청 장 유덕열)에서 최근 수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지난 19일 수해도시 격려지원단을 나주시에 파견해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각별한 우정을 표시했다. 구호물품은 덴탈마스크 5000장, 생수(2L) 600병, 컵라면 600개, 각티슈 300개, 김 1만2800봉지, 생활용품 2600세트 등 약 1200만원 상당으로 다시초등학교 임시 이재민 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엄인준 동대문구 행정국장은 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지난 3월 기관지 건강에 좋은 배즙을 보내주셨던 나주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며 “이번 수해로 고생하는 자매도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나주시는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 응원의 일환으로 서울 동대문구를 비롯한 대구·경북지역 7개 지자체에 배즙 120상자씩을 각각 전달한 바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남다른 고향 사랑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유덕열 구청장님을 비롯한 동대문구민의 따뜻한 정성, 먼 길을 찾아오신 수해도시 격려지원단 간부들께 감사드린다”며 “양 도시의 우정과 화합이 더욱 두터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나주시와 동대문구는 나주 다시면 출신 유덕열 구청장과의 인연을 계기로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통해 시민의 날 방문·축하영상, 명절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코로나19 극복 응원 물품 지원 등 활발한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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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0
  • 시골농협·파출소 협업…36개 마을 촘촘 CCTV망 완성
      "올 가을에는 대문 밖 빈터에 도둑 걱정 없이 안심하고 고추·참깨 널 수 있겠네요."나주시 금천면 마을주민 김 모(67·여)씨는 18일 마을 곳곳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 덕분에 올 가을 수확 철에는 농산물 절도범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며 마냥 기뻐했다.이 CCTV는 나주경찰서 금천파출소와 금천농협이 농산물 절도와 빈집털이 사건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1마을 4CCTV' 협업 사업을 통해 설치됐다.치안 인프라를 끌어 올리고 사건 발생 초기에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도록 36개 마을에 전체에 각각 4대씩 총 144대의 CCTV를 설치해 '촘촘 그물망' 감시 시스템을 구축했다.마을에 설치한 CCTV는 210만 화소급의 고화질 카메라를 장착해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고감도의 적외선 감지센서는 야간에도 즉각 사물을 인식할 수 있고, 시속 140㎞ 이상의 속도에서도 차량 번호판 식별이 가능해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과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경현 나주 금천파출소장은 "금천농협의 도움으로 마을 전체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심리적인 안도감을 주고, 민·경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치안 인프라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박하식 나주금천농협 조합장은 "농가들이 수확 철이면 농산물 절도 사건을 많이 우려하는 데 조합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농협이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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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전통, 나주시에 인재육성기금 700만원 기탁
    ㈜전통(회장 김만웅)은 지난 6일 인재육성기금 700만원을 나주교육진흥재단에 기탁했다. 김만웅 회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꿈을 잃는 일이 없도록 적은 금액이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나눔과 상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은 나주시 삼영동에 본사를 둔 정보·통신·전기 분야 공사업체다. 1961년 출범 이후 1970년 전신전화공사업 시행령 공포에 따라 호남지역 최초 통신공사업 면허를 취득하는 등 60여년 간 지역 중소기업의 입지를 다져왔고 불우이웃돕기, 사회봉사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김 회장은 지난 2012년에도 인재육성기금 1000만원을 재단에 기탁한 바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을 기탁해 주신 김만웅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 복지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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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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