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2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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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색결과

  • 여순사건 재심 재판 첫 무죄 나왔다
    70여 년 전 여순사건 당시 내란죄로 처형된 철도기관사에 대한 재심 재판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정아)는 20일 내란 및 국가 문란 혐의로 기소된 고 장환봉씨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장환봉은 무죄를 선고하고 피고 신태수, 이기신에 대한 재심 청구에 대한 청구 절차는 청구인들의 사망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1948년 10월 여순사건 당시 철도기관사이던 장 씨는 여수 14연대 군인들이 순천에 도착한 후 이들에게 동조했다는 이유로 계엄군에 체포돼 22일 만에 내란 및 국가 문란 혐의로 처형됐다. 재심 청구인인 장 씨의 딸 장경자 씨는 "아버지의 억울한 누명을 벗겠다"며 재심을 청구해 대법원은 재심청구 7년여 만인 지난해 3월 21일 재심 개시를 결정했다. 그 후 1달 후인 지난해 4월 29일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첫 재판이 열렸다. 재심 재판 개시 후 수차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서 검찰이 공소사실을 특정하지 못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다양한 자료를 수집한 끝에 장 씨에 대한 공소 요지에 대해 확정했다. 검찰은 "14연대 군인들이 전남 여수시 신월리 여수 일대를 점령한 후 1948년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쯤 열차를 이용해 순천역에 도착하자 이들과 동조·합세해 순천읍 일원에서 국권을 배제하고 통치의 기본질서를 교란한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켰다"고 공소 요지를 확정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23일 열린 6차 재판에서 장 씨의 형법 제77조 내란죄 및 포고령 제2호 위반 국권 문란 죄에 대한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구형했다. 무죄를 선고한 김정아 부장판사는 "사법부 구성원으로서 고 장환봉님과 유족께 위법한 공권력에 의한 폭력이었음을 뒤늦게 밝히며 깊이 사과 드린다"면서 "장환봉님은 좌익도 아니고 우익도 아니며, 오로지 국가가 혼란스럽던 시기에도 몸과 마음을 바쳐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고자 했던 명예로운 철도 공무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판사는 "70년 지난 오늘 유죄 판결이 잘못됐다고 선언한다"면서 "더 일찍 명예회복에 힘쓰지 못한 점을 사과 드린다"고 덧붙였다.  
    • 정치
    2020-01-20

사회 검색결과

  • "청암학원의 서형원 청암대 총장 면직처분은 무효"
    임원 자격이 없는 사학재단 설립자 아들의 강요로 제출된 사직서는 효력이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광주고등법원은 서형원 순천청암대 총장이 청암학원을 상대로 제기한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학교법인의 부당한 처분이 인정된다”며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총장 지위가 유지되는게 맞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재판부는 “청암학원이 서형원 총장에 대해 처리한 의원면직 처분은 무효인 만큼 총장으로서 직무를 집행하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된다”고 주문했다.재판부는 “설립자 아들이자 전임 총장인 강명운(73)과 그 아들 강병헌(37)이 지난해 3월 사직서를 써서 제출케 한 행위는 서 총장의 진의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므로 무효로 봄이 타당하다”고 했다. 또 “강명운, 강병헌은 법인 대표 자격이 없는데다 이사회 의결 없이 서 총장을 면직처분한 행위는 잘못된 행위다”고 설명했다. 서 총장은 강명운 전 총장이 6억 5000만원 배임죄로 복역하고 출소한 직후 사표를 쓰라고 압박하자 모멸감과 강박감을 견디지 못해 불가피하게 작성했으나, 곧바로 철회 의사를 보였다. 교육부도 청암학원이 보고한 서 총장 면직과 관련 “학교법인이 이사회 회의록을 제출하지 않는 등 증빙 자료가 부족해 이를 인정할 수 없고, 정당한 면직이었는지 입증되지 않는다”며 두차례나 의원면직 처분 보고를 반려했었다. 외교부 대사 출신인 서 총장은 강 전 총장이 구속된 2개월 후인 2017년 10월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0월 29일까지다. 서 총장은 대학 이미지 추락으로 인증이 취소되고, 재정지원이 중단된 대학을 맡아 학내 화합과 안정에 힘썼다. 그 결과 2018년 9월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고, 12월에는 인증원의 인증을 받게 돼 2019년부터 3년동안 매년 정부지원금 27억원씩을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 하지만 강 전 총장과 아들 강병헌 이사장은 서 총장을 부당 면직시켜 대학 교수들과 교직원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재단측이 서 총장을 부당하게 면직처분한 지난 7개월 동안 청암대는 또다시 재정 위기에 직면했다. 작년 8월 강 전 총장이 교육부에 배임액을 갚지 않아 8억원이 삭감조치됐다. 또 교육부 산하 전문대학기관 평가인증원은 지난달 청암대를 현장 방문해 실사한 후 내년 12월까지 1년간 대학인증효력을 정지시켰다. 대학 측은 교원소청위가 징계가 부당하다며 철회 결정을 한 교수 2명을 6년 넘게 복직시키지 않고, 강 전 총장 재판에 유리하게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은 직원을 징계하지 않은 데다 이사회를 부당하게 운영하는 등의 문제점이 지적된 것으로 알려졌다.서 총장은 “수십억 예산 삭감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게 돼 학생들만 큰 피해를 입게됐다”며 “대학인증효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과 힘을 합쳐 대학을 정상화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0-01-19
  • '지자체 인구 늘리기 경쟁' 행정력 낭비 초래
    인구빼가기로 전출됐던 시민들 다시 전입… 갈등 조짐   순천시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이 새해가 시작되면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언론에 보도돼 지역사회가 술렁였던 인근 지자체의 인구빼가기로 전출됐던 시민들이 다시 순천시로 전입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왕조1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매년 1월이 되면 전입신고의 증가와 근로자 연말정산, 취학아동 입학에 필요한 제증명 발급등 행정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와 맞물려 20~30명이 대기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왕조1동의 경우 지난해 10월 말 기준으로 40713명에서 12월 말까지 343명이 빠져나갔다가 올해 1월 2일부터 14일까지 광양·여수시에서만 127명이 왕조1동으로 전입신고를 했다.매년 연말이면 인근 지자체의 인구빼가기로 인구가 줄어들다가 년초가 되면 다시 전입신고를 하고 있어 행정력 낭비는 물론 시민들도 다시 순천시에 전입을 위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을 겪고 있다.  왕조1동 관계자는 “인근 지자체의 무리한 전입정책으로 일반 시민들이 의도하지 않는 법 위반 사례가 늘고 있다”며“올해 연말에도 이런 사례가 계속된다면 철저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고발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밝히고, 예기치 않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의회 김미연 의원은 최근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매년 연말이면 인구 빼가기가 반복되고 있다"며 "인근 지자체에서는 더욱 대담하게 불법적인 행태를 자행하고 있다"며 "정부가 불법적인 전입 운동 근절을 위한 제도적 방안 마련과 자치단체의 불법 전입실태를 파악해 인위적인 인구 유출·입이 근절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사회
    2020-01-16
  •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측정대행업체 수사 종결
    전체 100명 중 배출사 임직원 3명·측정사 대표 2명 등 5명 구속   여수산단 입주업체와 대기오염물질 측정 대행사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측정치 조작 혐의에 대한 검찰 수사가 모두 마무리됐다.광주지검 순천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형주)는 15일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여수산단 내 입주 업체의 대기측정기록 조작 사건을 송치받아 수사한 결과 총 25개 배출업체 내 30개 사업장 및 4개 측정대행업체 임직원 등 100명을 수사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수사대상 100명 가운데 배출업체 임직원 3명과 측정대행업체 대표 2명 등 총 5명을 구속기소했다. 또 배출업체 임직원 68명과 측정대행업체 법인 4곳의 임직원 10명 등 78명을 불구속기소했다.나머지 배출업체 직원 7명과 업체 대표 1명 등 8명은 약식 명령을, 배출업체 직원 7명 및 측정업체 직원 2명 등 9명은 혐의없음 처분했다.검찰의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측정 대행사 수사는 2차에 걸쳐 진행됐다.검찰은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1차 수사를 통해 4명을 구속기소하고 27명을 불구속하는 등 7개 배출업체 직원 33명과 측정대행업체 2곳 직원 7명 등 40명을 처분했다.최근까지 계속된 2차 수사는 21개 배출업체 직원 52명과 3개 측정대행업체 직원 11명 등 63명을 대상을 진행해 1명을 구속하고 55명을 불구속기소 하는 선에서 모든 수사를 마쳤다.검찰의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 업체와 측정대행사에 대한 수사는 산단 내 대기업이 측정대행사와 계약관계를 이용해 측정 수치 조작을 지시했는지 여부 및 공장 조직의 상부 보고 여부와 공장장 등 고위급 인지 상황에 대해서 집중됐다.검찰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여수산단 등 배출업체와 측정 대행 업체가 짜고 배출업체의 대기오염물질의 측정 결과를 실제 측정 수치보다 낮게 조작했는지, 측정 없이 임의의 측정값을 생성 시켜 대기측정기록부에 거짓으로 기록했는지 등을 파헤쳤다.수사 초기인 작년 5월 중순께는 삼성전자 광주공장 하남 및 첨단 사업장 2곳과 여수산단 내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GS칼텍스, LG화학 등 6개 업체도 이틀간 압수 수색하면서 대기업을 겨냥하기도 했다.검찰은 이 같은 허위측정과 공모는 공무원의 지도점검 및 부과금 부과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환경분야시험·검사등에관한법률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로 봤다.또 일부는 측정 대행 수수료를 부풀려 허위로 배출업체에 청구한 뒤 지급받은 혐의(사기)를 받았으며, 거래업체로부터 부정한 청탁의 대가를 주고받은 배임수재와 배임증재 혐의도 적용했다.순천지청 관계자는 "수사 결과 대기오염물질 추과 배출 행위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특정 대기 유해 물질 기준초과는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감독 기관의 측정대행사에 대한 정밀 지도 감독 및  배출사업자가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의무를 부과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여수산단 대기업 임원 등 일부 구속자에 대한 재판이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리기도 했다.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단독 서봉조 판사는 지난해 10월 17일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GS칼텍스 임원 김모(56)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160시간을 선고했다.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정 모(46) 팀장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했다. 이어 김모(50) 팀장과 김모(31) 담당에는 각각 벌금 1000만 원을, 정모(31) 담당에게는 벌금 900만 원을 부과했다.이날 광주지법 순천지원 314호 법정에서 동시에 열린 LG화학 관계자 11명에 대한 재판에서 형사4단독 최두호 판사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LG화학 임원 이 모(53)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불구속기소 된 전 임원 이 모(58) 씨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나머지 불구속기소된 이 모(50) 팀장 등 9명에게는 800만~7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 사회
    2020-01-15
  • 청암대 뷰티미용과 윤모교수 또 기소돼 5건 병합 재판
    청암대 뷰티미용과 윤모 교수가 허위사실유포죄와 개인정보보호법위반으로 불구속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6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따르면 윤 교수는 지난 2016년 재학생들에게 졸업한 선배들의 명단을 주면서 일부 교수들의 실습비 횡령부분에 대해 전화하도록 하고, 교수들이 삼각관계에 있다는 등의 허위사실를 유포한 혐의다. 수사 결과 교수들의 실습비 횡령 내용도 거짓으로 판명됐다. 윤 교수는 수사기관에서 그런 말을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검찰은 받아들이지 않고 구공판기소(불구속기소)했다. 윤 교수는 2017년에도 대학측으로 부터 부당한 징계를 받은 교수들에 대해 허위사실유포혐의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고, 2018년에는 실습재료 주문에 대한 위증죄와 실습비 횡령에 대한 허위사실유포죄로 3건이 병합돼 재판을 받고 있다.지난 2일 순천지청에서 기소한 2건도 피해 교수들을 상대로 한 범행이어서 모두 5건으로 병합재판을 받게 됐다. 이와 관련 청암대학 교수협의회에서는 지난 3일 기소된 교수들을 징계하고, 이사회를 정상화 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교수협의회는 “현재 기소돼 재판를 받고 있는 교수들을 징계하기는 커녕 대학보직으로 인사를 했다”며 “배임죄로 구속된 후 출소한 강명운 전 총장이 대학 인사에 깊이 개입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대학 교수들은 “이렇게 파행 운영하는 이사장은 물러나고, 하루 속히 관선이사가 파견 돼 대학 이사회가 정상화 돼야한다”고 촉구했다.이 대학 졸업생 김모(35) 씨는 “지난달 청암대가 교육부 인증이 1년간 정지돼 수십억 예산 지원이 끊긴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도대체 대학측은 누구를 위해서, 무슨 목적으로 학교를 운영하는지 울화통이 치민다”고 분노했다.시민 이모(55·조례동)씨는 “갈수록 지방대학 위기는 가속화되는데 청암대 사태가 더 크게 문제가 돼 교육부 재정이 중단되면 폐교 조치까지 가는 것 아니냐”며 “이제는 시민단체들도 지역 살리기 차원에서 적극적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우려했다.    
    • 사회
    2020-01-06
  • 순천 모고교, 불공정시험 신고했더니 제보학생 색출 시도
     순천의 어느 고등학교가 시민단체의 시험 불공정 의혹 제보와 관련, 되레 제보자 색출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순천의 이 고등학교는 지난해 12월 말 기말고사 한국사 시험을 치르는 과정에서 일부 학생들에게 힌트를 알려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한국사 교사가 1학년 6~10반 학생에게 서술형·객관식 문제의 힌트를 주고 1~5반 학생에게는 알려주지 않았다는 의혹을 학생들이 제기했으나, 학교 측은 별다른 조치 없이 시험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공정하게 시험 관리를 못 했다는 제보를 받고 보도자료 등을 통해 전남도교육청의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으나, 도 교육청이 '연말 업무가 과중하다'며 학교 측이 스스로 조사토록 조치하면서 논란의 실마리가 됐다.이 과정에서 이 학교는 철저한 조사보다 제보자 색출에 초점을 맞추는 설문조사를 해 사건을 악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학교 학생들에게 돌린 설문지에는 '힌트를 준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됐는지', '1~6반 학생에게만 힌트를 줬다는 사실을 언제 어디서 들었는지' 등 제보 경위를 캐거나 '알려준 학생은 어떤 학생이었냐'라는 식의 제보자 신원을 묻는 내용 담겨 있다.또 '답변을 하지 않을 경우 여러분의 문제 제기의 진실성이 의심받게 된다'는 등 압박성 문항도 포함돼 학생들을 당황케 했다.무엇보다 '전남도교육청이 설문조사를 지시했다'는 사실을 설문지에 담은 것도 문제로 지적됐다.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신분이 드러날까 두려워 시민단체에 제보했는데, 오히려 학교가 제보자를 색출하려 들면 신고자는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다"며 불공정한 시험 등 의혹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학생들이 신고했다는 이유로 또 다른 피해를 겪도록 내몰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재발 방지대책 수립 등 전남도교육청이 학교 측에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촉구했다.
    • 사회
    2020-01-05
  • 순천 모 기아차 대리점 대표 고소 남발…용서와 화해 필요
    한해를 마감하면서 수많은 취재를 마주하였으나 올해 초순경 순천에서 발생했던 교인과 목사 등을 상대로 한 무차별 고소사건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다.사연의 주인공인 지체장애 3급인 김 모 할머니(지체장애 3급·75)가 지난 3월부터 한 달이 넘도록 자신의 억울함(공갈·협박·폭언피해)을 호소하며 1인 시위를 하는 모습이 세상에 알려지면서부터 취재는 시작되었다.더욱이 김 할머니의 시위 대상은 다름 아닌 K모씨(58·순천기아자동차 B대리점 대표)로 같은 교회에 다니는 교우관계로 알려져 시민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하였다.그뿐만 아니라 K씨는 시의원을 출마한 경력과 조례동 모 아파트 자치운영회장, 주민자치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던 사람으로 웬만한 지역민들은 모두 다 알만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시민들의 관심은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었다.본 기자는 사건 발단이 교회의 갈등에서 촉발된 것이기 때문에 경험에 비추어 단순 사건으로 잘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일단 지켜보기로 했다. 그러나 본 사건은 시간이 지날수록 예상을 뛰어넘어 막장으로 치닫는 상황에 이르고 있었다.공인에 속하는 K씨가 장애 3급인 할머니를 상대로 폭행·모욕·명예훼손 등 에 대한 내용으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대다수의 시민들은 “힘없는 노인을 상대로 이런 일을 법적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는 옳지 안아 보인다”며 씁쓸해 하기도 했다.이렇게 시작된 K씨와 김 할머니의 관계는 고소에 고소를 거듭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지경까지 확대되었으며 K씨는 교회를 온전하게 바로 세우려는 노회 담당 목사들까지 협박하면서 협박죄로 고소를 당하게 되었다. 또한, 이를 취재하여 보도한 모 언론사 기자마저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기도 했다.K씨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김 할머니를 비롯한 고령의 권사들에게 입에 담지 못할 노인 비하(“육감하고 자빠졌네. 사기친× ”, “검찰에 말해서 숟가락에도 압류를 시키겠다”)는 등 발언으로 수차례 모욕을 준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그러나 수사결과들이 하나 둘씩 밝혀지는 진실의 문이 점점 열리면서 K씨의 도덕성에 확실한 치명상이 되고 있다. K씨가 고소했던 많은 사건들이 ‘혐의 없음’으로 결론이 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보도한 모 기자에 대해서도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반대로 이들 교인들이 K씨를 상대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어 수사중이다.K씨의 이러한 상황은 거짓의 덫에 스스로 발목이 잡혀 발악하는 양상으로 밖에는 보이지를 않으니 이 또한 부도덕의 극치를 보여주는 듯싶다. 진실의 문은 언제나 정의의 편에 서 있기 때문에 이 사건을 바라보는 모든 시민들에게 K씨는 지탄을 받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중론이다.본 기자는 잘잘못에 대한 평가는 사법기관에 맡기고자 한다. 다만, 이 사건을 바라보는 K씨의 태도에 많은 미련이 남아있다. 본인 스스로 “독실한 종교인이다”라고 말할 것이 아니라 애당초 처음부터 ‘사과’로서 마주하고 ‘사랑’으로 상대를 안아주었다면 오늘의 이 지경까지는 이르지 않았을 것이라는 확신에 씁쓸한 여운이 함께 남는다.연말연시, 본인의 주장을 한번쯤은 내려놓고 용서와 화해를 구하는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를 발휘함으로써 2019년도의 훈훈한 마무리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사회
    2019-12-22
  • 순천 모 기아차 대리점 대표 고소 사건 모두 '무혐의' 처분
    순천에서 기아자동차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순천 S모 교회 집사로 활동 중인 김 모 대표가 같은 교회 교인들을 고소한 사건 일체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김 대표는 교인 김모(여·75·지체장애3급) 권사와 윤모(여·86) 집사 등을 고소했으나 검찰은 이들에 대해 '혐의없음' 판결했다.또 반대로 김 대표가 고소당한 사건 일부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까지 논란이 일고 있는 S모 교회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김 대표의 허위 주장에 대한 베일이 하나둘씩 벗겨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하는 A 제보자는 “최근 같은 교회(S교회) 권사이며, 지체장애 3급인 70대 노인에게 폭언·폭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 대표를 상대로 고소·고발 된 사건들이 경찰 조사결과 일부 혐의가 입증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고 밝혔다.또 이어 그는 “김 대표가 같은 교회 교인(집사, 권사 등)들을 상대로 반대로 고소·고발한 사건은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됐다”고 말했다.A씨는 “김 대표 등 일부 주동자(?)들이 서로 뭉쳐서 S교회를 좌지우지하면서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거짓 선동과 분쟁을 유도한 결과물이 사법 당국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7월 17일 순천경찰에 협박죄로 김 대표를 고소한 김 모 목사는 "순천 S교회에서 김 대표와 불온 세력들이 예배방해와 업무방해를 했으며, 특히 김 대표가 나이든 장로와 권사, 집사 그리고 목사까지 공갈과 협박을 일삼고 있다"고 분개했다.특히 김 대표는 80대와 70대 교회 권사 등을 고소하면서 "노인네들 감옥에 다 보내라" 등 노인비하 발언도 서슴지 않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김 대표는 “본인을 고소한 김 목사 등은 다른 교회의 목사다”며 “우리(S교회) 교회와는 전혀 무관한 사람들이 불법으로 침입해서 ‘왈가왈부’하는 것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전달한 것에 대해 고소를 당했다”고 해명했다.하지만 이마저 거짓으로 드러났다. 김 목사 등은 순동교회가 분쟁으로 문제가 되자 임시당회장과 함께 동행했다는 이유로 김 대표 등에게 협박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렇게 S교회의 내부 갈등이 시작된 것은 권사인 김모(75·장애 3급)씨가 김 대표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며, 사과를 요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하면서 본지 등 언론을 통해 수차례 보도됐다. 
    • 사회
    2019-12-16
  • 내년 총선 앞두고 '금품·거짓·불법선전' 중점 단속
    24시간 비상연락 가능한 '실시간 정보공유 시스템' 구축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내년 4월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금품선거, 거짓말선거, 불법선전 등을 중점 단속해 처벌할 계획이다.10일 순천지청(지청장 김욱준)에 따르면 전날 지청 대회의실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경찰과 협의회를 갖고 예비후보자 등록 등 선거에 대한 단속계획을 협의했다.검찰은 형사3부장 검사, 담당 검사, 수사관 등 6명이 자리했으며 여수시선관위 사무국장, 지도계장 등 각 선관위에서 11명, 순천경찰서 수사과장, 선거 전담 수사팀장 등 각 경찰서에서 12명이 회의에 참석했다.이들은 선거철마다 고질적인 병폐로 사라지지 않고 있는 금품선거와 거짓말 선거, 불법 선전 등의 철저한 단속을 약속했다.금품선거 단속은 ▲공천 대가 지급 ▲유권자 또는 후보자 매수(후보단일화 대가 제공 등) ▲설 명절 및 연말연시 선물·음식물 제공 ▲동창회·향우회·산악회·친목회 등 각종 사적 모임에서의 기부행위 등이다.거짓말 선거는 ▲SNS, 인터넷 블로그 등 사이버 공간에서 허위사실 유포 ▲토론회, 연설회 등의 기회를 악용한 비방·허위사실 확산 행위 등이다.또 불법 선전은 ▲여론조사를 빙자한 사전 선거운동 ▲문자메시지 대량 발송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검색순위 조작 등이 해당한다.검찰은 선거전담반과 선관위 및 경찰서 사이에 24시간 비상 연락이 가능한 '실시간 정보 공유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별 전담검사제'를 실시해 신속하게 단속해 처벌할 예정이다. 선관위 조사과정에서 증거인멸 방지를 위해 고발 전 사건 내용을 공유하는 등 공조체제도 구축했다.앞서 검찰은 지난 10월 17일부터 선거사범 전담 수사반을 구성해 특별근무에 들어갔다. 21대 총선 선거사범의 공소시효가 완성되는 내년 10월 15일까지 비상 근무체제는 유지된다.한편 지난 2016년 4월 13일 치러진 제20대 총선에서는 순천지청 관할에서 총 82명이 입건돼 2명이 구속됐다. 이 중 42명은 기소되고 40명은 불기소처분됐다.광주전남지역 20대 총선 선거사범은 총 253명이며 순천지청 입건율은 32.4%로 집계됐다.유형별로는 거짓말이 28명(31.4%), 금품이 27명(32.9%), 부정선거 운동이 27명(32.9%) 등으로 거짓말 선거사범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 사회
    2019-12-10
  • 고영진 순천대총장 "전남대표 국립대로 우뚝 세울 것"
    발전기금 확충중점, 기탁약정 40억·기탁 11억 등 성과 "취임과 동시에 행정조직을 개편하고 학사조직을 개편했습니다.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해 전남 대표 국립 대학으로서 위상을 높이 세울 것입니다."고영진 순천대학교 제9대 총장은 지난달 29일 순천대 70주년기념관에서 취임 이후 6개월 동안 활동 상황을 발표하면서 '행정조직 개편'과 '학사조직 개편 완성', '대학발전기금 조성'을 성과로 꼽았다.고 총장에 따르면 순천대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를 위해서 전략기획단을 설치하고 교육혁신단을 교육 혁신 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인재개발 본부와 대외협력본부를 총장 직속을 전환해 역할을 강화했으며 재정기획실과 연구진흥과 R&D 전략팀을 설치해 재정 및 연구 기능을 보강했다.또 학생 중심의 학사구조와 학사 운영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2021학년도부터 적용할 학사구조를 새롭게 짰다.웰빙자원학과와 식물의학과 생물환경학과가 통합해 정원 62명의 농생명과학과로 태어나고 화학공학과 고분자공학과가 합쳐 정원 66명의 화학공학과로 바뀐다.ICT융합공학부와 기계우주항공학부 등 2개의 전공제 학부를 전공트랙제 학부로 전환했다.이와 함께 중문과 일문과, 경제와 무역 등 6개 학과를 3개 학부로 재통합하며 자유전공학부와 국제한국어교육학전공을 신설 했다.정원 30명의 2+4년제 약학대를 2022학년도에 6년제로 전환하는안도 개편에 포함시켰다.고 총장은 "학사구조 개편 완성으로 3주기 대학 기본역량평가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학사 운영 비효율성 개선 및 학생 중심 학사 운영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학교 구성원이 참여하는 포럼, 설명회, 공청회 등을 거쳐 어렵게 전체 구성원의 합의를 끌어냈다"고 말했다.고 총장은 취임 후 학사개편 외에 대학재정 여건 개선 노력에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고 총장은 "지난 6개월간 발전 후원회 재정비와 대학발전기금 확충 노력으로 발전기금 기탁 약정액 40억 원과 기탁액 11억 원의 성과를 보였고 교수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연간 8억 원의 강의료를 절감하는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고 총장은 이와 함께 "순천시 지원금으로 매년 10억 원씩 5년간 50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순천시 브랜드가치 향상 및 지역특화 인재 양성 등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 분야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영진 순천대 총장은 "순천대는 재도약의 토대를 마련한 지난 6개월의 성과를 기반으로 2023년까지 착실한 계획을 추진해 '지역과 함께 미래를 개척하는 전남 대표 국립대학'의 비전을 실현하고 '새로운 대학 문화가 숨 쉬는 지역 중심 강소 국립대학'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
    2019-12-01
  • 순천경찰, 청암대 보직 비리 의혹 수사 착수
      순천청암대학 실질적 주인인 강명운 전 총장이 직원들에게 보직을 빌미로 법인 발전기금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2017년 9월 교비 등 6억 5000만원 배임죄로 법정구속돼 1년 6개월 형기를 마치고 지난 3월 나온 강 전 총장은 출소 다음날부터 학내 문제에 개입하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는 상태다. 교수협의회는 강 전 총장의 대학 간섭 행동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낸데 이어 지난달에는 교수노조를 결성하기도 했다. 청암대학 교수들은 “사학재단의 전횡적인 학교 지배가 우려된다”며 “강 전 총장의 학교 개입 저지와 부당하게 면직 처리된 서형원 총장의 복직을 지지하는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방안이다.이러한 가운데 청암대 이모 총장 직무대행이 총장 보직 비용으로 올해 말까지 5000만원을 내기로 한 사실이 알려져 지역 사회가 술렁이고 있다.이 부총장은 지난 4월 중순쯤 강 전 총장과 우호 관계에 있는 사람이 찾아와 총장을 하려면 2억원을 내라고 요구했으나 이를 거절하자 1억원을 제시받은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총장은 우선 5000만원을 내겠다며 지난 4월 30일 3000만원을 법인 발전기금으로 입금했다. 나머지 2000만원은 다음달말까지 보내기로 했다.익명을 요구한 대학 관계자는 “이 부총장이 강요에 의해 법인 발전기금을 내고, 재단 소속의 청암고도 교장이 되려면 수천만원을 내야 한다는 소문이 교직원 사이에 퍼져있다”고 말했다. 법인측은 지난 21일 정족수 미달의 이사회를 개최해 평교사인 C모 교사를 교장으로 의결했다.실제로 청암고 교직원 이었던 D씨는 “강 전 총장은 직원들에게 금품과 관련해서는 직접 나서지 않고, 3자를 통해 접근한다”며 “나도 다른 사람이 와서 교장 조건으로 수천만원을 제시했는데 거절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 얼마 정도 생각할 수 있냐고 재차 물어 나는 한푼도 못준다고 되돌려 보낸적이 있다”고 말했다.법인 발전 기금에 대한 진실 공방이 벌어지자 청암대학은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학교에 대한 음해로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게시해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만큼 수사당국이 엄정수사해 주기 바란다”며 “강 전 총장은 학내 문제 개입 등 갑질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이 부총장은 “2억은 근거 없는 얘기로 직원을 징계할 경우 변호사 비용이 필요해 법인측에 도움을 주기 위해 3000만원을 낸 것이지 강압으로 내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다.이와 관련 순천경찰은 “청암대학의 보직 금품 내용이 불거지자 이 부총장을 회유했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며 “이같은 경우 사기죄 아니면 공갈죄가 되는 만큼 내부 의견을 통해 담당 부서를 정해 수사를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19-11-28

지역 검색결과

  • 순천시,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아이디어 공모
    순천시가 올해 10월 23일~26일까지 개최되는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의 운영과 프로그램에 반영될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교육부 주관으로 전라남도, 전남교육청,순천시 공동 주최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평생학습 3F (Fun, Future, Feel), 순천에서 찾다!’이며,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첫 번째‘재미(Fun)’에서는 박람회 개막식과 폐막식에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할 아이디어들이다. 두 번째 ‘미래(Future)’는 박람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에 대해 누구나 꿈꾸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분야로 많은 참여와 관심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감동(Feel)’분야에서는 세대와 지역, 인종을 뛰어넘어 화합하는 평생학습의 장을 표현하고 실현 가능한 홍보 전략과 순천 관광자원 연계 방안에 관한 아이디어이다. 공모기간은 2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창의성, 실현가능성, 목적적합성, 공공성 및 대중성 5가지 항목을 심사해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순위와 등급을 결정해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수상자는 총 5팀으로 최우수상(1팀)에게는 100만원, 우수상(1팀)은 50만원, 장려상(3팀)은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는 순천시 또는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홈페이지에서 제안 신청서 등 제출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pinklamp77@korea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순천시청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정보센터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순천시청 평생교육과(061-749-67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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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축제' 관람객 북적
      순천만국가정원의 '겨울 별빛축제'가 개막 10일 만에 15만 명이 다녀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19일 순천시에 따르면 4년째를 맞이한 '겨울 별빛축제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문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순천만국가정원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별빛축제장인 서문 나무도감원 일대에는 흑두루미 둥지에서 공룡이 깨어나면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세계가 펼쳐져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으며 하트터널, 달그림자 등 곳곳의 포토존도 겨울밤 정원 산책의 즐거움을 더해준다.습지센터로 들어오면 자연소재와 조명을 활용한 '화이트가든'도 많은 관람객이 찾는 인기 코스다.또 순천만국제습지센터 1층 로비는 매주 주말과 설 연휴 오후 4시, 7시에 눈을 뗄 수 없는 '깜짝 마술쇼 홍길동전'과 '용용아저씨'가 공연되고, 입체영상관에서는 매주 주제가 다른 '가든 감성 시네마'가 상영되고 있다.지난해 48일간 개최한 순천만국가정원 '겨울 별빛 축제' 기간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 습지를 찾은 관람객은 총 35만6000여 명으로 집계됐다.시 관계자는 "순천만 국가정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마련에 주력하고 있으며 별빛 축제 등 가족형 대형 축제가 더 즐겁고 유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오는 설 연휴 기간 상·하의 한복 착용자(개량한복 포함)는 무료입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연휴 관람객들을 위해 전통놀이 체험·덕담스튜디오·복을 부르는 가훈 쓰기 등 체험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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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9
  • "겨울 철새야 어디까지 왔니?"
    순천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순천만습지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겨울 철새 탐조프로그램 ‘철새야, 어디까지 왔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겨울 철새 탐조 프로그램 ‘철새야 어디까지 왔니?’는 순천만습지에 찾아오는 순천만의 귀한 손님인 흑두루미를 비롯한 가창오리, 고니, 노랑부리저어새 등을 탐조하는 프로그램이며 1월부터 3월까지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평일과 주말로 나누어 운영된다.탐조 프로그램은 순천만습지 겨울 철새·흑두루미 탐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흑두루미 및 겨울 철새 탐조, 철새 미니도감 만들기, 흑두루미 소망 편지 작성 등 순천만 자연생태해설사들의 생동감 넘치는 해설과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순천만 습지 관계자는 “겨울철 순천만을 찾는 탐방객들이 흑두루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 철새들의 소중한 보금자리로서의 순천만을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체험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순천만보전과(061-749-60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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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허석 순천시장, 14일부터 ‘시민과의 대화’
    허석 순천시장은 14일부터 조곡동을 시작으로 2월 13일까지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0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그 동안 주민 공론화를 통해 의견을 모은 각 지역의 현안과 숙원사업을 시민 토론 과정을 거쳐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현안토론 중심의 직접민주주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올해 순천시는 ‘2020동아시아 문화도시’를 슬로건으로 세우고, 교육과 생태를 경제 활력으로 이어가는 ‘미래형 생태경제 도시 E4시티’, 생태에 문화와 예술을 더한 ‘세계 생태관광의 별 순천’, 아시아를 넘어 ‘국제적 문화와 평화도시 순천’, 시민의 힘으로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 순천’, 시민들의 일상이 ‘더 넉넉하고 따뜻한 도시 순천’등에 대한 5대 비전과 목표를 이번 시민과의 대화 속에서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오는 다양한 시민들의 건의사항이 즉시 해소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변하고, 시간이 소요되는 건의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검토 후 빠른 시일 내에 답을 구해 신속히 알림으로써 시민의 신뢰와 만족을 얻는 소통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허석 순천시장은 “시민과 대화는 생활 속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신속히 해결하고, 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체감형 시정을 펼쳐나가는 기회다”며“시정을 시민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는 직접 민주주의의 메카 순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
    2020-01-13
  • 10년만에 재개최…'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윤곽
    도심속 정원 확장…지역경제 활성화 목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 개최한 순천시가 10년만인 2023년 다시 국제 규모의 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해 기본 구상을 공개했다.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전라남도, AIPH KOREA(국제원예생산자협회 한국위원회)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 8일 오후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제정원박람회의 기본구상 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갖고 정원박람회의 윤곽을 확정 지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기본구상안에는 도심 속으로의 정원 확장을 통해 도시재생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를 담았다.재방문율이 높은 순천만국가정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봉화산(숲정원), 원도심(마을 정원), 동천변(습지 정원), 화포·와온(해안정원)에 정원을 조성하고 서로 연결해 '순천형 정원가도'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포함시켰다.순천시는 2013년 정원박람회 개최 당시 관람객 440만여 명, 528억 원의 사업수익을 기록하면서 성공적 박람회 개최라는 호평을 받았다.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조성된 '순천만국가정원'은 지난해 기준 약 3000억 원의 자산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가치 평가 방식으로 볼 때 연 3335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6조 원이 넘는 경제적 편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도 분석됐다.이에 따라 순천시는 정원박람회 개최 10년 만인 2023년에 다시 목표 관람객 800만 명으로 정한 정원박람회 개최를 계획하고 2020년 새해 초 전 행정력을 동원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2023년 정원박람회의 경제성을 분석한 시는 2만5000명이 넘는 고용과 1조6000억 원에 이르는 생산유발 효과, 7000억 원이 넘는 부가가치 창출을 예상했다. 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국제정원박람회 승인기구인 AIPH(국제원예생산자협회)의 2월 현지실사와 3월 국제박람회 승인을 준비 중이다"며"민관이 협업해 7월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최종 승인을 받는 등 정원박람회 성공개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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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 순천시 '신청사건립추진단' 신설…건립사업 본격화
    순천시는 지난 1월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신청사건립추진단’을 신설하고 신청사 건립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순천시에 따르면 그동안 신청사 밑그림을 위해 1팀 3명으로 운영된 체계를 신청사 건립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자치행정국 산하에 2팀(신청사행정, 신청사건축)으로 구성된 ‘신청사건립추진단’을 신설했다. 추진단은 건립 부지 선정, 행정절차 이행, 건립기금 확보 등 청사 건립을 위한 준비단계에서 건립 부지보상, 설계공모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허석 순천시장은 지난 7일 새로 구성된 추진단 사무실에 방문해 신청사 건립의 세부계획이 담긴 신청사 종합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생태와 실용을 담은 열린 신청사 건립을 위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추진단이 신설된 만큼 시민들이 기대하는 생태와 시민 공간이 담긴 신청사 건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신청사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순천시청 신청사 건립은 현재 진행 중인 타당성 조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시작으로 하반기부터는 설계 공모, 토지보상을 추진하고 2022년에 착공해 2024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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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8
  • 허석 순천시장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 재개최 추진"
    순천시는 2020년 생태와 문화의 두 축으로 평화와 경제 번영의 원년으로 삼고 동시에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재개최를 위한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허석 순천시장은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새해 첫 시정설명회를 열고 2020년 한 해 동안 추진할 순천시 주요 업무계획과 방향을 제시했다.허 시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순천은 전남을 넘어 남중권의 중심도시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 빛나는 생태 도시로 우뚝 섰다"며 "대한민국 균형 박람회 등 굵직한 행사를 통해 생태 도시, 혁신도시, 평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지난해 성과를 설명했다.허 시장은 이어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해'인 2020년은 생태와 문화를 두 축으로 하는 평화와 경제 번영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허 시장은 올해 시의 추진 과제 첫 번째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10주년이 되는 2023년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다시 개최하기 위한 AIPH(국제원예생산자협회)의 승인을 꼽았다.또 2025년 국제 환경올림픽이라고 불리는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유치와 함께 세계적 문화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해 개최한 순천평화 포럼을 '한중일 평화포럼'으로 확대하는 것도 중요 계획으로 내세웠다.이와 함께 2020년 순천시는 교육과 생태를 경제 활력으로 이어가는 3E(Education교육, Ecology생태, Economic경제)프로젝트에 시정역량을 더해 4차 산업기술과 융합된 4E시티를 만들어 미래형 생태경제도시의 기반을 다지는 것도 추진과제에 포함시켰다.허 시장은 여기에 마그네슘 사용화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건립,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등 창업이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제 분야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허 시장은 환경과 복지 분야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성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우선 'No 플라스틱 도시'시민운동 제안과 순천만 습지와 국가 정원을 '제로 플라스틱 존'으로 선포해 대한민국 대표 생태 도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계획이다.시민들의 복지를 위해서 맞벌이 부부를 위한 24시간 돌봄과 달빛 어린이병원 운영, 신혼부부를 위한 반값 임대아파트, 은퇴자를 위한 인생 이모작 센터 운영 등도 추진한다.허석 시장은 "모두가 잘사는 도시도 중요하지만, 단 한 사람이라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새로운 순천 만들기에 시민들이 모은 힘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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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순천삼산중학교' 3월 개교 박차
    순천교육지원청 이길훈 교육장은 2020년 경자년 첫 행보로, 3월 개교를 목표로 진행되는 순천삼산중학교 이설공사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신대지구 순천삼산중학교 공사현장을 방문했다.이길훈 교육장은 작년 2회에 걸쳐 방문해 요구했던 사항들을 점검했으며, 또한 공사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중흥건설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 진행상황 브리핑을 듣고 3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달라는 당부와 격려를 전했다.순천삼산중학교의 신대지구 이설은 2017년 11월 30일 전라남도교육청, 순천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중흥건설 간 4자 협약을 통해 추진됐으며, 작년 2월에 착공하여 현재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이길훈 교육장은 “순천삼산중학교의 3월 1일자 개교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준비하여 우리 순천의 아이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2020-01-05
  • "좋은 기업 환경·청년 일자리 창출 최선"
    순천상공회의소는 지난 3일 순천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전남도와 순천시, 구례군, 보성군의 정관계와 경제계, 교육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 허석 순천시장, 서정진 순천시의회의장, 이정현 국회의원, 김종욱 순천상의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순천상의 2020 상공대상 시상식과 주요 기관장의 신년인사 및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김종욱 순천상의 회장은 "새해 지역경제 여건이 불확실하고 기업이 어려운만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데 더욱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김 회장은 또 "순천상공회의소가 지역상공업의 태동과 발전을 함께한 지 81주년이 된만큼 지속가능한 순천, 모두가 함께 행복한 순천경제를 위해 새롭게 뛰겠다"고 밝혔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새해에는 블루 이코노미 6대 프로젝트인 에너지, 관광, 바이오, 미래 운송기기, 농수산 생명 산업, 스마트시트를 본격 추진해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했다.허석 순천시장은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해인 2020년 새해에는 경제와 생태문화를 두 축으로 평화와 경제번영의 원년으로 삼겠다"면서 "순천 경제를 지탱해주는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역량 강화 및 지속가능한 경제적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상의는 순천지역 기업의 혁신 성장을 선도하고 고용안정과 기업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임대재 ㈜이맥솔루션 대표이사에게 2020 순천상의 상공대상을 수여했다.  
    • 지역
    2020-01-05
  • "2020년은 평화와 경제 번영의 원년으로"
    허석 순천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해인 2020년 생태와 문화를 두 축으로 평화와 경제 번영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허 시장은 “시 승격 70주년이자 순천방문의 해였던 2019년은 경전선 고속전철화 사업 등 해묵은 과제들을 풀어냈고, 28만 시민의 힘으로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등 대내외에서 도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던 뜻깊은 한 해 였다”고 했다.2020년은 첫째로 생태에 문화의 옷을 입히고 예술의 선율을 더해 세계 관광의 별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다.허 시장은 "대한민국 국가정원의 원조인 순천만국가정원이 더 빛날 수 있도록 품격을 높이는데 집중하겠다"며 "국가정원 내 국제적 생태미술관을 조성해 국가정원의 품격에 맞는 콘텐츠를 더하고 세계적인 생태예술가들의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0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로 차세대 미래산업으로서 정원산업의 가치를 증명하겠다"고 말했다.또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으로 3국의 과거, 현재, 미래가 담긴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문화와 평화도시로 도약하는 한 해로 삼겠다고 전했다.아울러 "2019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낙안읍성을 2022년까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해 201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선암사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유네스코 투어 상품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두번째로 경제로 신나고 내일이 더 기대되는 순천을 만들 계획이다.허 시장은 "최근 ‘광주 송정~순천 구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기재부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는 낭보가 전해졌다"며 "1조 7703억 원이 투입되는 고속전철화 시대가 열리면 광주에서 부산까지 2시간대에 왕래가 가능하고, 경전선 순천~보성 구간 / 목포~보성 구간 남해안 철도가2023년 동시 개통될 예정으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2020년은 우리시의 강점인 교육과 생태를 경제 활력으로 이어가는 3E 프로젝트(생태(Ecology)-교육(Education)-경제(Economy))에 시정 역량을 집중, 시민들의 삶과 경제 지형을 바꿀 4차 산업기술과 융합해 미래형 생태경제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순천의 미래 성장거점인 연향뜰 일원을 미래산업 특구로 지정하고, e-스포츠 상설경기장 조성, e-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등 지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콘텐츠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허 시장은 "신대지구는 전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신규 건립 중학교 개교, 유·청소년 다목적 수영장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대형 병원 및 문화시설, 도서관 건립 등을 통해 전남 동부권의 행정중심, 명품 정주단지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오천지구는 저류지 둘레 생활숲과 주차장 조성, 풍덕 배수펌프장 위에 스포츠센터와 도서관이 결합된 복합플랫폼 구축으로 시민들의 힐링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세번째로 시민의 힘으로 세계 속 혁신 선도 도시 순천을 만든다는 방침이다.생태 환경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NO 플라스틱 도시, 순천 시민운동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순천만습지와 국가정원을 제로 플라스틱존(ZONE)으로 선포하고 공공기관부터 앞장서 도심 거점 지역까지 단계적으로 지정해 나갈 계획이다.허 시장은 "대한민국 정부가 지향하는 포용과 혁신은 순천시가 앞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 브랜드"라며 "국가정원, 기적의 놀이터, 장애인 UD볼, 순천형 씨름대회 등 우리시에서 전국 처음 도입한 여러 아이디어 사업이 전국적인 혁신 행정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편견과 두려움을 깨는 혁신작업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네번째로 시민들의 일상을 더 넉넉하고 따뜻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시민들이 일상으로부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24시간 돌봄과 달빛 어린이병원 운영, 스쿨존 내 속도제한 카메라 의무 설치, 농어업인 공익수당 등을 추진한다.허 시장은 “순천이 전남 제1의 도시를 넘어 광주, 전주와 함께 호남 3대 도시 진입을 목표로 과거 순천도호부의 영광과 자부심을 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2020년 시민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공정한 도시, 일상이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해야 할 책임과 의무다"며 "마음의 끈을 더 단단히 동여매고 28만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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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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