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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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색결과

  • 보성 문덕면 봉갑리서 전국 최대급 백자 가마터 발굴
    보성군 문덕면 봉갑리에서 전국 최대급 백자 가마터가 발굴됐다. 가마터는 지난달 20일 보성군 문덕면 봉갑리에서 발견·신고됐으며 문화재청의 긴급 발굴조사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문화재 발굴 사업에 착수했다.백자 가마가 있는 문덕면 봉갑리 일대는 1991년 주암댐이 완공되면서 수몰된 지역으로 만수위 때는 물에 잠겼다가 갈수기에 백자파편이 노출되면서 매장문화재가 발견 신고됐다.보성지역에서 19세기 백자 가마가 정식 발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특히 규모가 국내 최대급으로 매우 대형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보성지역 도자 가마에 대한 기록은 '경국대전'에 처음 등장하며, 최근 문화유적 지표조사 결과 이를 뒷받침하는 가마들이 조사돼 보고됐으나, 보성군은 도촌리에서 조사된 분청사기 가마 외에는 거의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재)민족문화유산연구원의 발굴조사 결과, 가마는 주암호에 인접한 산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칸에 이르는 번조실(도자기를 놓고 굽는 공간)이 확인됐다. 번조실은 뒤쪽으로 올라갈수록 너비가 점점 넓어지는 사다리꼴 형태를 띠고 있다. 각 실이 나누어지는 부분은 불창 기둥을 7∼13개씩 세워 구분하고 있으며, 도자기를 넣거나 꺼내는 출입구는 각 번조실 우측 하단에 설치했다. 연기가 빠져나가는 굴뚝은 진흙으로 바닥과 벽을 다진 후 넓고 길고 편평한 돌을 그 위에 깔았고 구멍을 통해 연기가 수평으로 빠져 나가도록 만들어져있다. 이와 같은 구조는 장흥 월송리, 무안 피서리, 장성 수옥리 등지에서 발굴된 19세기의 백자 가마와 유사하며, 출토 유물은 백자 사발과 대접, 종지와 같은 반상용기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불을 때는 가마 입구는 현재 물속에 잠겨 있어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보성군은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활용의 욕구가 증대되는 추세에 맞춰 매장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 역사문화자원으로 적극 보존 활용할 예정이다.문화재청은 수해, 사태(沙汰), 도굴 등으로 훼손의 우려가 크고, 보호 관리를 위해 정비가 필요한 비지정문화재의 긴급 발굴조사를 지원하고 있다./보성=구창희 기자
    • 정치
    2019-06-11

사회 검색결과

  • 보성군장애인복지관 이용자 '1인 시위'
    보성군장애인복지관 이용자 장애인 P모씨가 10일부터 보성군장애인복지관 앞에서 1인 피켓시위에 들어갔다ㆍP씨는 "장애인의 인권과 권리를 무시하고 거짓된 사과로 무책임한 행동과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한 보성군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사퇴하라"는 피켓을 들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1인시위를 하고 있다.P모씨는 지난달 26일 모 일간지에 게재된 갑질의혹과 장애인 인격모독 발언 의혹에 대한 기사와 지난 9일 보성군장애인복지관장의 장애인 학대 및 갈취의혹 등에 대한 기사를 언급하면서 "관계자는 일말의 양심이 있고 보성군장애인복지관과 이용자(장애인) 그리고 직원들을 조금이나마 생각한다면 사표를 제출하고 하루속히 떠나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관철될 때까지 1인 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다.복지관 이용자들과 지역민들은 "이러한 일이 제발되지 않도록 보성군은 진상조사와 그에 따른 합당한 조치를 해야 한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 사회
    2019-12-11
  • '친일 인사' 안용백 흉상 철거·이전
    시민단체 "단죄비문 설치 등 역사교육에 활용해야"   광주에서 철거된 뒤 고향 보성에 불법으로 다시 세워졌던 교육계 친일 인사 안용백 2대 전남도 교육감의 흉상이 철거 이전됐다.11일 보성군에 따르면 안 전 교육감 흉상은 지난달 19일 죽산 안씨 문중 제당 내 부지로 옮겨졌다.앞서 1982년 2월 전남도교육위원회, 대한삼락회, 시도교육감단, 경남중고교 동창회 등이 광주 중외공원 안중근 의사 동상 옆에 흉상을 세웠으나 1990년 이후 친일 행적과 관련한 논란이 일었다.  시민사회단체가 철거 운동을 벌였고, 광주시는 2013년 7월 '개인공적비를 공공기관이 관리할 수 없다'며 철거에 나섰다. 이후 시청 창고에 방치된 안 전 교육감 흉상은 문중 청년회에 의해 2014년 4월 보성읍 보성리 현충로 주변 문중 터로 옮겨졌다. 그러나 2015년 12월 보성군이 흉상 부지를 사들이면서 군유지가 됐다.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보성군은 앞서 지난달 8일 한국국토정보공사에 경계 측량을 의뢰, 흉상이 도로부지를 침범한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보성군은 지난달 13일 문중 측에 공유재산법상 군유지 무단 사용을 고지하고 이전을 요청했다. 안씨 문중은 이전장소와 비용 검토를 거쳐 지난달 19일 흉상을 자진철거했다. 보성군은 안씨 문중 사유지로 옮긴 안용백 흉상을 강제 철거하거나, 친일 역사 교육 활용 등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이를 두고 일부 시민단체들은 단죄비문 설치 등을 통해 올바른 역사 교육에 활용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11개 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역사정의와 민족의 미래를 생각하는 시민모임’은 지난달 14일 성명을 통해 "흉상에는 교육자로서의 업적으로만 채워져 있고 친일반민족행위 등 역사적으로 부끄러운 행위에 대한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아픈 역사는 기억하지 않으면 반복된다. 보성군은 공적만 기록된 안용백의 흉상옆에 친일반민족행위를 담은 '단죄문'을 세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안 전 교육감은 1901년 보성에서 태어나 경성제국대학을 졸업, 조선총독부 학무국에서 근무했다.  학무국 편수서기 근무 당시 총독부 기관지에 내선일체와 황국신민화 정책을 찬양·선전하는 글을 기고했고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전시 동원을 독려하는 강연을 했다.1958년 자유당 후보로 보성군에 출마했으나 야당 측 참관인들에게 수면제가 든 닭죽을 먹인 뒤 표를 조작한 이른바 '닭죽 사건'이 발각돼 당선 무효 판결을 받았다.한편 광주·전남 지자체와 시·도 교육청은 각종 자료 수집과 전수 조사를 거쳐 각종 친일 잔재를 뿌리뽑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 사회
    2019-12-11
  • 철거 '친일 인사 흉상, 버젓이 문중 터에 옮겨
    2013년 시민사회 반발 광주 중외공원서 철거 이듬해 고향 보성에 다시 세워져…시대 역행 지난 2013년 광주 중외공원에서 철거된 교육계 친일 인사 안용백 2대 전남도 교육감의 흉상이 이듬해 고향 보성에 다시 세워진 것으로 확인됐다.친일 잔재 청산이란 시대적 소명에 역행한다는 지적이다. 30일 죽산 안씨 문중 관계자 등에 따르면 문중 청년회는 지난 2014년 4월 보성읍 보성리 현충로 주변 문중 터에 안 전 교육감 흉상을 세웠다. 앞서 1982년 2월 전남도교육위원회, 대한삼락회, 시도교육감단, 경남중고교 동창회 등이 광주 중외공원 안중근 의사 동상 옆에 흉상을 세웠으나 1990년 이후 친일 행적과 관련한 논란이 일었다. 시민사회단체가 철거 운동을 벌였고, 광주시는 2013년 7월 '개인공적비를 공공기관이 관리할 수 없다'며 철거에 나섰다.이후 시청 창고에 방치된 안 전 교육감 흉상은 문중 청년회에 의해 보성으로 옮겨졌다. 안 전 교육감은 1901년 보성에서 태어나 경성제국대학을 졸업, 조선총독부 학무국에서 근무했다. 학무국 편수서기 근무 당시 총독부 기관지에 내선일체와 황국신민화 정책을 찬양·선전하는 글을 기고했고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전시 동원을 독려하는 강연을 했다.1958년 자유당 후보로 보성군에 출마했으나 야당 측 참관인들에게 수면제가 든 닭죽을 먹인 뒤 표를 조작한 이른바 '닭죽 사건'이 발각돼 당선 무효 판결을 받았다.보성군 관계자는 "흉상이 문화재·보훈시설로 등록돼 있지 않아 관리하고 있지 않다. 현충로 주변에 옮겨진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씨 문중 관계자는 흉상 설치 장소를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 지자체와 시·도 교육청은 각종 자료 수집과 전수 조사를 거쳐 각종 친일 잔재를 뿌리뽑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 사회
    2019-10-30

지역 검색결과

  • 보성군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하세요"
    보성군은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농어업 외 종합 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이고, 2018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보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어가다. 지급액은 연 60만 원이며,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연 2회(5월, 10월) 분할 지급할 계획이다.보성군은 지역화폐(보성사랑상품권)로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해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지역 내 선순환 경제체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하고 있다.보성군 관계자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는 농어민 공익수당의 첫 걸음인 만큼 홍보 리플릿, 포스터 배부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사업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상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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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9
  • 보성군, 공모사업 2982억 원 유치…도내 1위
    해양레저관광 육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추진   보성군은 지난해 80개 분야에서 공모사업 총사업비 2982억 원을 확보하며 전남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남 도내에서 2000억 원이 넘는 공모사업비를 확보한 지자체는 보성군이 유일하다. 이는 군 자체적으로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도전하고, 사업 유치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보성군은 작년 3월 ‘공모사업 발굴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연초부터 공모사업 유치를 통한 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2020년부터 보성군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될 주요 공모사업은 ▲해양레저관광 거점 육성사업(480억원) ▲어촌뉴딜(141억원) ▲보성 복합커뮤니티센터(410억원) ▲벌교 문화복합센터(290억원) ▲하수도 정비사업(954억원) ▲임산물 소득원 경영실습센터(98억원)다.이를 통해 보성형 블루이코노미와 민선7기 주요 도심 전략이 날개를 달았다. 보성군은 율포종합관광단지를 중심으로 ▲해양레저관광 거점 육성사업(480억원) ▲전남 교직원 교육문화시설(300억원) 추진에 박차를 가해 체류형 해양 관광 거점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또한 보성 복합커뮤니티센터(410억원)과 벌교 문화복합센터(290억원)를 건립해 지역민들에게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과 연계해 통일성 있게 시책을 추진해 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방침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2023년 보성군 ktx시대가 개막하기 전까지 관광, 정주여건 개선에 만전을 기해 보성군 관광객 1000만 시대를 활짝 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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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보성다향대축제, 문체부 주관 문화관광축제 선정
    '보성다향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0-2021년 '문화 관광 축제'에 선정됐다.보성군에 따르면 작년 최단기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보성다향대축제는 기존 문화관광축제 등급제 폐지 후 최초로 실시된 이번 지정에서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보성다향대축제는 2년간 국비지원과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지원을 받게 되며 2020년에는 5800만 원의 국비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보성군은 지난해 5월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보성다향대축제에 찻잎따기, 차만들기, 차마시기 등 킬러콘텐츠를 보강·확장했으며 일률적인 텐트 구성에서 벗어나 테이너부스 차마당을 구성해 관광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특히 가정의 달 특성을 살려 온가족이 즐기는 보성다향대축제를 구성하기 위해 한국차박물관 앞마당에서는 녹차를 활용한 워터슬라이드존, 건강과 재미를 함께 챙길 수 있는 키즈존 등 다채로운 공간을 만들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계의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축제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관광 녹차수도 보성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1996년부터 매년 우수한 지역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해 육성·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98개 축제 중 지속 가능성, 자생력 경쟁력을 갖춘 35개 축제를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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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5
  • 설 선물 ‘보성몰’에서 준비하세요
    보성군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온라인 직거래장터 ‘보성몰’ 전품목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최대 15%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회원은 5000원 적립금이 지급되고, 모든 회원에게는 5% 구매적립금이 지급된다. 상품후기 및 댓글 작성 시에는 10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보성몰에서는 녹차수도 보성의 위상을 자랑하는 녹차와 차 연관제품을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1년 연속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된‘녹차미인 보성쌀’을 비롯해 보성키위, 벌교꼬막 등 농어가의 정성을 듬뿍 담은 풍성한 선물세트가 구비되어 있다. 보성몰은 2017년 오픈해 보성의 맛과 멋과 향이 담긴 친환경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93개 업체, 650여개 품목이 등록되어 있다. 보성군은 체계적이고 엄선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농가와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유통단계를 최소화했다.보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보성몰’을 통한 명절맞이 및 계절별 할인행사를 적극적으로 개최해 녹차수도 보성의 농특산물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지역
    2020-01-13
  • 김철우 보성군수, 13일부터 '군민과의 대화'
    김철우 보성군수는 오는 13일부터 '2020년도 군민과의 공감대화’를 시작한다.보성군에 따르면 지역 현장 여론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13일 보성읍을 시작으로 매일 3개 읍면을 돌며 16일까지 군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군민과의 공감 대화는 작년대비 일주일정도 앞당겨 추진되며, 지난해 받은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올해 새로운 건의사항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작년 건의사항은 현재 87%가 완료된 상태이며 마을단위 숙원사업 공모제는 100% 이행했다”면서 “2020년 건의사항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의 의중을 군정에 충실히 반영해 작년 보성군 예산 6000억 원 시대를 개막했고, 3천억 원 가량의 공모사업비 확보 등 다방면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올해 역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군민들과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들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군민과의 공감대화는 ▲13일 보성읍, 웅치면, 회천면 ▲14일 겸백면, 율어면, 문덕면 ▲15일 복내면, 미력면, 노동면 ▲16일 벌교읍, 조성면, 득량면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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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 보성공공도서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보성공공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29일까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10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한다.지난 4일 시작된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놀이와 체험 중심 독서활동 뿐 아니라 미술·역사·수학·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배움으로써 창의력과 사고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유아는 ‘오감그림책놀이’, ‘오물조물 책놀이터’, 초등 1-2학년은 읽기와 역사의식 기르기를 위한 ‘창의리딩교실’, ‘오감역사교실’, 3-4학년은 ‘창의수학교실’, ‘톡톡토론교실’을 운영해 수학과 토론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했다. 또, 초등 5-6학년은 ‘창의과학교실’, ‘생생한국사교실’을 운영한다.이와 함께 초등 전체 학생 참여가 가능한 책 읽기와 예술 활동 기초 다지기 프로그램인 ‘나는 동화구연가’, ‘창의미술교실’도 토요일에 열린다.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위해 도서관을 방문한 학부모들은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도서관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개설될지 기대가 컸는데, 토요일과 주중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신청을 마쳤다”며 “지역에서 배우기 힘든 창의미술교실, 창의과학교실, 생생한국사교실 등을 열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김순희 관장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학습 기회를 누림으로써 당당하게 배우며 함께 꿈을 키우는 어린이들로 성장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꿈과 끼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겨울학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061-852-38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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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보성차밭 빛축제' 28만여 명 관람…역대 최대
      지난해 11월 29일 개막해 겨울밤을 화려한 빛으로 수놓았던 제17회 보성차밭 빛축제가 누적 관람객 28만 명을 돌파하며 지난 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보성군은 38일 동안 진행된 이번 보성차밭 빛축제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관람객을 맞이했으며 입장권 판매로만 2억여 원의 수익을 거뒀다.보성차밭 빛축제는 2000년 세계기네스북에 등재된 밀레니엄 트리로 시작했으며,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겨울 지역경제에 훈풍을 불어 넣는 효자 축제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이번 빛축제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6.5m 규모의 버블트리, 3D 샹들리에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달 조명, 만송이 LED 차 꽃, 빛의 놀이터, LED 숲 등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소망카드 달기와 소망등 만들기 체험은 연말연시 빛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 큰 인기를 끌었으며, 새롭게 선보인 빛 컨테이너는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며 언 몸을 녹일 수 있어 방문객의 호평을 받았다.더불어 LED 퍼레이드와  매주 금·토요일에 진행된 버스킹 공연 또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화장터는 식당, 농특산품 판매장 등으로 꾸려져 보성의 겨울철 별미를 맛보는 공간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군 관계자는 “보성차밭 빛축제가 대한민국의 겨울을 밝히는 남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올해는 더욱 아름답고 환상적인 빛축제를 만들기 위해 세계 문화예술인들이 즐기는 보성차밭 빛축제를 준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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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편안한 정주 여건·권역별 균형 개발 역점"
    "2020년 완전히 새로운 보성으로 거듭날 것입니다."김철우 보성군수는 "한 명의 군민도 소외당하지 않는 더불어 행복한 복지 보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들에게만 돌아갔던 노인 돌봄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돌봄이 필요한 모든 노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단편적이었던 돌봄 서비스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를 위한 의료 복지도 확대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연령이 65세에서 60세로 내려가는 등 대상자를 확대한다. 영유아를 위한 로타바이러스 접종, 밝은 세상을 선물하는 백내장 수술비 지원도 지속한다"고 덧붙였다.그는 "다 함께 잘사는 농림어업 육성을 통해 한숨짓는 농민이 없도록 농업의 가치를 세우겠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만큼 쌀을 비롯한 농산물 가격 적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 "수산자원을 보강하고 생태계 회복에 초점을 맞추겠다. 벌교 꼬막 자원 회복 융·복합사업, 득량만·여자만 바다목장 조성, 수산 종묘 방류사업을 통해 수산자원 증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보성을 찾는 귀농인이 1500명(지난해 11월 기준)을 넘어섰다. 보성 농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귀농·귀촌 인구 유입에도 힘써 귀농 1번지 보성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군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군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며, 군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군민 중심 공감 행정도 약속했다. 그는 "우리 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 600 사업으로 주민참여 예산을 확대하고 참여 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현장 군수실을 운영하며 직접 지역민과 만나고, 사회단체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 군민의 의중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작은 소리도 크게 듣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성의 미래를 이끌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공부하고 꿈꿀 수 있는 미래를 키우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안전 등하교를 위한 에듀택시, 고등학생 무상 교복 지원, 명품 학군 조성, 장학재단 기금 확충 등을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보성만의 색깔을 가득 담아 오직 보성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문화체육관광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또 "보성의 미래를 책임질 대형 먹거리 사업과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편안한 정주 여건과 권역별 균형 개발로 보성군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겠다"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경자년, 지혜로운 지역민이 함께한다면 어떤 위기와 역경도 이겨낼 수 있다"며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함께 건설하자"고 강조했다.
    • 지역
    2020-01-06
  • "31일 빛의 도시 보성으로 오세요"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오는 31일 대규모 불꽃 축제가 열린다.이번 불꽃 축제는 음악·사연·불꽃·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퍼포먼스로 펼쳐진다.불꽃 축제에 이어 새해 오전 7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해맞이 행사도 열린다. 보성군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오는 31일 오후 5시30분부터 내년 1월1일 오전 2시까지 셔틀버스 10대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보성다향체육관(15분 간격)과 봇재(5분 간격)에서 이용할 수 있다.같은 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밤고개에서 율포삼거리 방향이 일방통행으로, 자정부터 1일 오전 2시까지는 율포삼거리에서 밤고개 방면이 일방통행으로 운행된다. 김철우 군수는 "빛의 도시 보성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 지역
    2019-12-26
  • 2023년 KTX 보성역 생긴다…전국 반나절 생활권
    남해안 관광·물류 허브 기대… 서울까지 2시간 30분   보성군은 지난 19일 광주송정~보성~순천을 잇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검토를 통과함에 따라 2023년 KTX 보성역이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번 경전선 전철화 사업에는 1조 7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목포~보성 간 남해안 고속철 사업 1조 5000억 원까지 고려할 경우 경전선·남해안 고속철 사업에 2023년까지 3조 2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보성군은 수도권과 영호남을 잇는 고속철도의 중심에 놓이게 된다.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보성~서울이 2시간 30분 만에 주파되고, 목포-보성간 남해안 고속철 사업으로 부산까지는 2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보성군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완성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김영록 도지사와 함께 경전선 전철화 사업 통과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왔다. 지난 4월 ‘느림보 열차’체험에서부터 지역민들과 전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섰으며, 특히, 지난 12일 기획재정부에서 열린 재정사업평가에서 전라남도를 대표해 사업 타당성 설명자로 나서 예타 통과에 크게 기여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예타 통과는 전남 인프라 발전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힘을 쏟은 김영록 도시사의 공이 가장 컸다”면서 함께 노력한 국회의원들과 정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더불어  “경전선 전철화 사업과 더불어 해양레저관광(460억원)사업, 생활 SOC 복합화 사업(700억원)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해 대한민국 해양관광거점으로 발돋움하며 보성형 블루이코노미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남해안 철도 고속화 사업과 경전선 전철화 사업으로 수도권과 영호남을 잇는 관문이 된 보성군은 남해안 관광 허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전남의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을 통해 산업과 물류 중심지로 보성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광주송정~보성~순천 구간은 경전선 중 일제 강점기에 건설되어 지금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단선 비전철 구간이었으며, 이번 사업으로 단선 전철을 고속화철도로 연장(122.2km)하고, 시속 250km로 전철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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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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