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08 (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정치 검색결과

  • 亞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민관정 협의체 출범
    광주시·아시아문화전당 등 9개 대표기관·단체 참여참여주체간 협조체계 구축·협력사업 발굴 등 협력키로‘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정착을 위한 민·관·정 협의체 출범식’이 지난 22일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됐다.‘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정착을 위한 민관정 협의체’는 광주시를 비롯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정상화 시민연대, (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광주문화재단,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관광재단, 지역 국회의원 등 9개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됐다.이날 출범식은 지난해 3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 조직 정비 등을 계기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사업 참여 주체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추진됐으며, 사업 경과보고, 협약서 서명,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앞서 지난해 3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되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유효기간이 2026년에서 2031년까지 5년 연장됐으며, 올해 1월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출범했다. 이어 2월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후 처음으로 전당장이 취임하는 등 아문도시 조성사업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속속 마련됐다.이에 따라 협의체는 앞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 유효기간 내에 조성사업이 내실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소통·협력하는 내용이 담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서에는 ▲아문도시 조성사업 참여 주체간 신뢰에 기반한 협조체계 구축 ▲아문도시 위상 강화와 조성사업에 필요한 자원 확보, 성과 가시화를 위한 정책 개발 ▲조성사업 참여 주체간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이날 출범한 협의체는 2004년 아문도시 조성사업 시작 후 아문도시 조성사업의 참여 주체인 민·관·정이 함께 하는 첫 협의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정치
    2022-07-24
  • 광주시, 영상·영화산업 생태계 본격 조성
    광주 영상영화진흥 기본계획 수립, 2개분야 10대과제 추진독립영화제·여성영화제 보조금 지원 전년대비 69% 증액영화제작 생태계 조성 거점으로 광주시네마테크 운영키로광주광역시는 지역 영화인들의 진취적인 영화 제작환경을 마련하고 영상문화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올해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먼저, 광주시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해온 영상·영화 진흥사업을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향후 5년간의 과제와 실행계획을 담은 ‘광주 영상·영화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광주 영상·영화 진흥 기본계획’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광주시와 학계, 연구원, 활동가들로 구성된 광주영상·영화진흥위원회 회의를 거쳐 마련됐으며, 광주 영화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영상영화 생태기반 구축 및 안정화 ▲영상영화산업 활성화 등 2개 분야 10대 과제를 제시했다.2개 분야를 보면, 영상영화 생태기반 구축 및 안정화 분야에서는 광주지역영화 기획개발 지원, 첨단 영상·영화제작 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 지역 영화촬영지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영상영화산업 활성화 분야에서는 시지아이(CGI)센터 후반제작 스튜디오 및 시설장비 현대화, 시지아이(CGI)센터 후반제작 스튜디오 및 시설장비 관리 인력 충원, 실감콘텐츠 기반 특수 영상영화제 및 실감콘텐츠 마켓 개최, 유명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실감콘텐츠 기획 및 제작사 컨소시엄, 오티티(OTT) 플랫폼 연계 지원 사업, 뉴미디어 콘텐츠 개발 지원, 1인 영상 크리에이티브 육성 등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또한 광주시는 올해부터 영상문화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영상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한 광주독립영화제와 여성영화제 등 양대 영화제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대폭 늘렸다. 양대 영화제에 보조금 지원은 1억3000만원에서 2억2000만원으로 69% 증액됐다. 지원 시기도 상반기로 앞당겨져 광주독립영화제의 경우 지난 23일부터 4일간 개최됐다. 11월 개최 예정인 광주여성영화제는 지난해보다 다양한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이와 함께 광주독립영화관의 기능을 확대해 시네마테크로 조성키로 했다. 시네마테크는 일반적인 개봉관과 달리 영화 관련 자료를 보존하고, 일반인들에게 공개해 자료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설립된 상영관이다. 독립영화 상영 위주의 광주독립영화관을 영화 관련 자료를 보존·공유하는 필름 아카이브 시설로 조성하고, 저명한 영화감독과 배우 등이 함께 하는 강연회와 대담 등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눈높이를 키우며 영화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거점 시설로 탈바꿈시켜 나갈 예정이다. 강영구 시 문화산업과장은 “올해는 광주 영상·영화진흥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원년이 될 것이다”며 “지역 영상·영화인들이 안정적인 제작 환경에서 참신하고 우수한 영상·영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2-06-29
  • 광주역사민속박물관, 2022 유물 공개 구입
    역사 일반·무등산 분청사기·신창동 마한유적 관련 자료 중점 7월25일∼8월5일 이메일로 서류접수·개인소장자도 참여 가능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지역사 연구에 폭넓게 활용하고 양질의 전시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2022 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유물 매도 신청은 7월25일부터 8월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문화재 매매 법인을 비롯해 관련 유물을 소장한 개인도 참여할 수 있다.구입 대상은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질이 우수한 자료로 한정하며, 출처가 불문명하거나 도난품 등 불법적인 행위와 관련 있는 자료는 제외된다. 특히 ▲광주 역사자원의 저변 확대를 위한 광주 역사 일반 자료 ▲박물관의 분관인 광주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의 활성화를 위한 광주 무등산 분청사기 관련 자료 ▲올해 하반기에 개관 예정인 광주 신창동 마한유적 체험학습관의 전시 콘텐츠 확충을 위한 신창동 마한유적 관련 자료 등을 중점 구입할 예정이다.먼저 광주의 역사자료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위해 지역사 일반 자료로 ▲무등산, 광주천, 저수지, 숲 등 광주의 환경 ▲조선시대 관아, 전남관찰부, 행정구역 변천, 도시화 과정 등 행정 ▲초·중·고·대학교 등 교육 ▲광주공단, 송암공단 등 산업 ▲산업시설, 금융기관 등 상업·금융 ▲독립운동가, 문학인, 예술인 등 인물 등을 망라한 자료를 구입할 예정이다. 박물관은 이들 자료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상설전시실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또한 광주에서 생산된 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고려 말엽부터 조선후기까지 무등산 일대에서 생산된 청자, 분청사기, 백자를 비롯한 제작 도구 등과 함께 충효동 지역 관련 문헌자료, 광주의 자기소와 공납 관련 자료도 수집할 예정이다.아울러 현재 발굴자료 중심의 광주 신창동 마한유적 유물에 풍부한 스토리텔링을 더할 수 있도록 관련 문헌자료들도 구입한다. 마한 역사 자료뿐만 아니라, 신창동에서 출토된 옻에 대한 기록, 신창동을 포함한 비아 일대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 등에 관한 자료도 구입한다. 신현대 박물관장은 “박물관 유물은 지역민의 오랜 기억이 담긴 중요한 매체다”며 “개개인의 기억으로 남아 있는 무명의 자료들이 박물관으로 옮겨 와 지역민 누구나의 중요한 의미가 될 수 있도록 박물관 유물 구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정치
    2022-06-27
  • 광주 사직공원 상설공연장 설계 당선작 선정
    7월중 설계 계약, 12월 설계 완료 계획문화중심도시 사업 일환으로 특화공간광주시 종합건설본부가 사직공원 상설공연장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아이에스피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다. 사직공원 상설공연장은 남구 양림동에 위치한 사직공원 내 수영장 자리에 조성되는 야외 공연장으로, 해마다 사직공원에서 국제음악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공연을 열리면서 음악축제와 문화예술 이벤트를 위한 정형화된 공연시설의 필요성이 높아져 추진하게 됐다.상설공연장에는 700여 석 규모의 잔디광장 등 관람석과 상설공연장 518㎡, 13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부설주차장 3354㎡가 들어설 계획이다.이번 설계공모에는 총 3개 작품이 접수됐고, 대학교수와 건축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와 토론을 거쳐 ㈜아이에스피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옛 수영장 부지의 지형적 조건과 사직공원 주변 환경과의 조화, 공연장의 기능적인 측면과 독창성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설계용역은 7월초 착수해 12월 완료할 계획이다. 김종호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26일 “사직공원은 광주의 역사와 추억을 간직한 공간이다”며 “시민들이 그 기억과 흔적을 공유하고,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 예술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2-06-26
  • ‘광주 예술의 거리 축제’ 팡파르
    내일 개막, 10월30일까지 궁동 예술의 거리 일원전시·공연·체험·판매 등 7개 문화예술 프로그램 광주광역시는 오는 11일부터 10월30일까지 매주 토요일 궁동 예술의 거리를 주 무대로 하는 ‘예술의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VIVA 예술로, 그대를 위한 7개의 예술 선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다채롭고 획기적인 프로그램들로 시민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축제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주에 걸쳐 ▲찾아가는 비바 예술 공연 ▲비바 뉴아트(NFT, 메타버스) ▲바바아트 스페이스 ▲예술로 소풍 ▲비바아트 TV ▲라이브 커머스 온앤오프 ▲미디어창작 공연 ‘인공지능(AI) 생태’ 등 7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11일 오후 3시 학생예술누리터 앞 마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퍼포먼스 아트, 재즈, 현대무용을 통해 역동적인 라이브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이날 이화갤러리에서는 예술의 거리 입주작가 6명의 작품을 전시한 ‘무한한 꿈’과 입주 상인들의 공예품, 골동품 등을 전시?판매?체험하는 로드마켓,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개미장터도 열릴 예정이다. ‘찾아가는 비바 예술 공연’에서는 경계없는 공연을 목표로 예술의 거리 상가를 찾아가는 재즈, 현대무용, 퍼포먼스 아트, 컬래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비바 뉴아트(NFT?메타버스)’는 예술의 거리에 엔에프티(NFT)와 메타버스를 입혀서 뉴노멀 시대의 창작품들을 선보이며, 엔에프티(NFT) 작품의 온라인 등록과 판매 과정을 지원한다. 작품 감상과 함께 구매도 할 수 있어 새로운 예술품 시장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바아트 TV’는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하며, 축제의 모든 프로그램과 축제 기획자, 예술의 거리 상인과 입주 작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술 난장 토론을 통해 예술의 거리를 조명한다.‘라이브 커머스 온앤오프’는 예술의 거리 신진 청년작가들과 상인들의 작품과 소장품을 알리고 판로를 열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2022 광주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과 연계한 미디어 창작 공연 ’인공지능(AI) 생태’는 미디어 아트를 이용해 실험 사운드와 현대무용이 융복합된 창작공연을 선보인다.
    • 정치
    2022-06-09
  • ‘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 대면 축제로 연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17~18일 옛 전남도청 본관(국가지정 등록문화재), 광주읍성유허(광주광역시 지정 문화재) 등 문화재 일원에서 ‘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6년 연속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된 ‘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은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야외에서 즐기는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재를 즐길 수 있도록 대면 축제로 진행된다.‘광주읍성 4개의 문이 열리며 만나는 광주이야기’를 주제로 한 달빛걸음은 8개 분야, 1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문화재에 스토리텔링을 더한 다채로운 공연·체험·투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광주읍성 ‘테마 스토리극’ 4선 ▲5색(色) 테마 ‘동 밖에 마실길’ 투어 ▲특별전 ‘예향, 광주’ ▲코레일 야행열차 ‘동구 달빛걸음’ 등으로 근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지닌 광주 문화재만의 특별한 야경을 만날 수 있다. ‘큰별쌤’으로 불리는 최태선 한국사 강사와 호사카유지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을 초청한 ‘인문쌀롱’도 준비했다. 광주읍성 밖 사람들의 이야기와 의병항쟁, 5·18민주화운동 등을 주제로 광주읍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 플라자브릿지에서는 체험을 통해 문화재를 만날 수 있는 ▲별별예술촌 ‘문화재 교실’와 ‘달빛공방’ ▲별별 동구와 함께하는 ‘달달한 마을마켓’ ▲달빛야식(夜食)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를 즐길 수 있다.동구는 달빛걸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문화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이달 7일부터 ‘찾아가는 야행 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소통경로당, 마을사랑채 등 동구의 곳곳을 방문해 달빛걸음 주제가에 맞춰 춤동작을 선보이면서 예술로써 달빛걸음을 즐기는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또한 올해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용지를 활용한 리플릿 제작과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한다. 또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별도의 자유 투어, 수어·외국어 통역 서비스 등을 준비했다.문화재 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에 사전 모집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동구청 누리집 또는 달빛걸음 누리집(www.gjnight.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야행 사무국(062-608-8919) 또는 동구청 문화관광과(062-608-2403)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보이는 ‘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은 일상 회복에 맞춰 지역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폭 늘려 준비했다”면서 “구도심이 가진 역사·문화자원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달빛걸음에 가족·친구·연인들과 함께 오셔서 광주다움이 있는 역사·문화체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온라인 야행을 기획·운영해 ‘2020년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코로나일상시대에 지역 관광산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명품 관광 상품으로서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정치
    2022-06-09
  • 아시아 문학, 미리 만난다… 강좌·대담·작가만남 풍성
     문학을 통해 아시아의 현실을 짚어보는 강좌·대담·작가와의만남 등이 광주에서 잇따라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학페스티벌조직위는 ‘미리 만나는 아시아문학’이 9월29일까지 문화전당과 전남대, 조선대 등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제4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을 앞두고 마련된 행사는 강좌·대담·작가와의 만남 등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소설가 김남일씨가 9일 오후 4시 문화전당 문화정보원에서 ‘동아시아의 작가들이 처음 만난 근대의 얼굴’ 강좌로 문을 연다. 일본의 소설가 나쓰메 소세키가 바라본 런던 풍경을 비롯해 루쉰의 센다이, 이광수의 도쿄, 염상섭의 서울 등 동아시아 작가가 마주했던 근대의 모습을 집중 소개한다. 이어 23일 조선대에서 열리는 소설가 심윤경씨의 ‘인류가 마주친 폭력과 갈등의 맨얼굴-동유럽 작가들의 목소리’ 강좌에서는 안드레이 쿠르코프(우크라이나)의 ‘펭귄의 우울’,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벨라루시)의 ‘전쟁은 여성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 헤르타 뮐러(루마니아·독일)의 ‘그때 이미 여우는 사냥꾼이었다’ 등 동유럽 작가들의 작품을 이야기한다. 목포대 신정호 교수는 다음달 7일 문화전당에서 ‘중국의 감염 질병과 역(易) 이야기’를 통해 질병을 제압하는 중국의 독특한 방식을 알아본다. 명지대 곽형덕 교수는 ‘아시아, 국가폭력을 기억하고 기록하다’를 주제로 같은달 21일 문화전당에서 오키나와 문제를 다룬다. 동아대 손석주 교수는 ‘마술적 사실주의로 풀어내는 인도네시아의 현대사 그리고 알빈 팡의 시’(8월25일 문화전당)를 통해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의 현대사를 논한다.   조국을 떠나 이주민의 삶을 살아온 재일시인 김시종씨의 시세계를 조명하는 대담과 소설가 채희윤씨의 대담은 각각 9월 15일 전남대, 같은달 29일 문화전당 극장3에서 열린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됐다”며 “문학 작품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근대사, 질병, 재난, 국가폭력, 차별·혐오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정치
    2022-06-09
  • “새로운 광주시대” 민선 8기 인수위 출범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의 민선8기 시정 밑그림을 그릴 ‘새로운 광주시대 준비위원회’가 7일 오전 광주도시공사에서 출범식을 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출범식은 현판식, 임명장 수여, 주요 현황보고 순으로 이뤄졌다.새로운 광주시대 준비위는 김준하(GIST 교수) 위원장과 임선숙(전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 부위원장 등 20명으로 구성됐다.앞으로 4년간 광주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릴 새로운 광주시대 준비위는 ▲총괄분과 ▲미래주도 산업·창업·경제 ▲온종일 돌봄·교육·건강 ▲회복탄력도시·안전·교통 ▲일상관광·문화·예술·체육 ▲공공혁신 ESG 분과와 당선인 직속 ▲현안대책 TF ▲국비대응 TF로 구성됐다.현안대책 TF는 임선숙 부위원장이, 국비대응 TF는 김광진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전 국회의원)이 각각 맡고, 총괄분과는 황철호 한전ESG위원회 위원(전 국제기후환경센터 탄소중립연구단장)과 강현선 전 서울시 비서관, 미래주도 산업·창업·경제 분과는 이경주 전 전남대 링크플러스사업단 본부장과 노지현 부각마을 대표(전 청년상인네트워크 부대표) 등 4명으로 구성됐다.온종일 돌봄·교육·건강 분과는 김대삼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수 등 3명, 회복 탄력 도시·안전·교통 분과는 황태연 조선대 건축학과 교수 등 2명, 일상관광·문화·예술·체육 분과는 김진강 호남대 호텔경영학과 교수 등 3명, 공공혁신·ESG 분과는 유용빈 전 광주시 경제산업국장 등 3명으로 짜여졌다.강기정 당선인은 “새로운 광주시대 준비위는 실사구시를 추구하는 현장전문가들로 구성됐다”며 “당당하고 빠른 시정 변화발전에 부응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강 당선인은 이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대정부 대응을 높이기 위한 방안과 국회와 다른 지자체와의 협력, 광주와 전남·북 초광역협력과 수도권 집중을 막기 위한 영·호남 지자체와의 균형정책 방안 등에 대해 잘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덧붙여 “광주 시민들의 에너지를 모아내고 광주를 기회의 도시, 역동적 도시로 변화시킬 수 있는 지혜를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김준하 위원장은 “20명의 인수위원과 함께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인수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
    2022-06-07
  • ‘생명의 원천 물’ 현대미술전 광주서 열린다
    ‘아쿠아 천국’기획전… 5개국 화가 11명의 현대미술 14점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3·4관, 6월9일~9월12일‘기후위기 시대’ 생명의 원천인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는 융·복합 현대미술전이 광주에서 펼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기획전시 ‘아쿠아 천국’(Aqua Paradiso)을 9일부터 9월12일까지 문화창조원 복합3·4관에서 연다. ‘물’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프랑스 등 5개국 작가 11명이 참여해 현대 미술작품 14점을 선보인다.전설 속의 물을 비롯해 식민지 수탈의 역사에 사용된 물, 인간 무의식에 존재하는 물, 자연 생태계의 균형을 맞춰주는 물 등 다양하고 풍부한 물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마주할 수 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리경의 ‘폭포-나의 환희는 거칠 것이 없어라’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천지연 폭포를 빛과 소리로 재해석한 작품이다.이어 말레이시아 작가 이이란이 400년 간 술탄 술루국이 지배한 바다를 배경으로 역사적 사건과 자신의 기억을 투영해 창작한 ‘술루 이야기’가 눈에 들어온다. 인도 작가 마리안토의 벽화 ‘띠르따 페르위타사리’(생명의 신성한 물)는 자바 전통문화에 담긴 자연을 소개한다. 베니스 대홍수와 영산강을 소재로 제작된 프랑스 작가 아드리앵 M과 클레어 B의 ‘아쿠아 알타-거울을 넘어서’와 권혜원 의 ‘액체비전’, 치유하는 물을 형상화한 김태은의 ‘구원 증발’ 등도 감상할 수 있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생명의 원천이지만 귀중함을 모르고 있는 물의 소중함을 느끼게 할 것이다”며 “해양 오염의 지표가 되는 산호 연구를 바탕으로 한 작품도 설치돼 해양생태계 보존의 절박함을 관람객과 공유한다”고 밝혔다.
    • 정치
    2022-06-07
  • ‘문화콘텐츠 제전’ 광주 에이스페어
     9월22일 개막… 방송·애니메이션·게임 등 오프라인 행사 등 다채‘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콘텐츠 가치 확장’ 주제 비즈니스+축제국내 최대 국제 콘텐츠 전문전시회인 ‘2022 광주 ACE Fair(에이스페어)’가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올해로 17번째 맞는 광주 에이스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광주디자인진흥원, 한국케이블TV협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30여 개국, 340여 개사, 500여 개 부스가 참여하며,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회와 오프라인 기반의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 라이선싱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콘텐츠 가치의 확장’이라는 주제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방송(OTT), 디지털 콘텐츠(실감콘텐츠, 게임, 메타버스 등)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라이선싱 상담회, 콘텐츠개발 컨퍼런스(CDC), 특별·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또 애니메이션과 방송 분야 전문성 제고를 위해 공동주관사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WAF(Web Animation Festival)도 동시 개최할 예정이다. WAF는 9월23일 컨퍼런스와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어워드, 9월24일 창작자 발굴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이틀 동안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창작자 발굴 공모전은 애니메이션과 웹툰 등 2개 부문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2개 작품에 대한 문화체육부장관상, 광주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컨퍼런스 행사는 국내·외 콘텐츠 관련 연사 초청으로 산업계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 될 계획이다.또 올해로 두 번째인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어워드는 국내·외 방영된 국산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장편을 대상으로 8개 분야의 감독상과 작품상, 신인감독상, 시나리오상, 음악상 등 다채로운 시상을 통해 애니메이션 분야 종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산업발전 공로에 대한 품격있는 시상식 운영을 앞두고 있다.지난해 처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CDC)는 ‘디지털 플랫폼의 진화와 콘텐츠의 미래’라는 주제로 올해도 개최될 예정이다.한편 지난 행사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17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여하여 온라인을 통해 2300억 원 규모의 투자·거래 상담 성과를 거뒀다. 참관객은 온·오프라인을 합해 31만여 명에 달했다. 올해 에이스페어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31일까지 조기 신청할 경우 참가비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김상묵 사장은 24일 “광주 에이스페어는 국내 대표 콘텐츠 비즈니스 전시회로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경쟁력을 높이고 K-콘텐츠가 해외로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며 “코로나 앤데믹 상황에서 열릴 올해 행사를 통해 국내 콘텐츠 기업들이 세계로 재도약하는 비즈니스와 시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2-05-24

사회 검색결과

  • 광주연극협회, 배우 성폭력 의혹 극단 대표 등 3명 제명
    광주연극협회가 성폭력 의혹을 받는 극단 대표 등 3명에 대해 제명 징계 처분을 내렸다. 5일 광주연극협회에 따르면 광주연극협회 이사회는 전날 열린 긴급 이사회에서 여성 극단원 성폭력 의혹을 받는 극단 대표 등 회원 3명을 제명했다. 제명 처분에 따라 징계 대상 회원 3명은 한국연극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와 관련 업무에 참여할 수 없게된다. 광주연극협회 징계수위는 '영구제명', '제명', '자격정지', '견책' 등이 있다. 광주연극협회는 소속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익명 전수 조사를 벌여 유사 사례를 파악한 뒤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광주연극협회 관계자는 "피해자 입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단호한 조치를 취했다"며 "2차 가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연극계성폭력사건해결대책위는 광주에서 활동하는 극단 2곳의 대표와 연출가 등 3명이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난 2012년~2013년, 2016년에 극단 소속 배우 2명을 성폭력했다고 주장했다. 피해를 주장하는 배우 2명은 성폭력 피해 관련 고소장을 광주 서부경찰서에 제출했다.
    • 사회
    2022-07-05

문화 검색결과

  • 광주시립미술관 미디어아트플랫폼 미디어아트 아카데미 강좌 ‘뉴미디어아트에서 NFT까지’
    18일부터 10월27일까지 총9회… 수강생 모집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지맵/Gwangju Media Art Platform)은 미디어아트 애호가 및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디어아트 아카데미 강좌 ‘뉴미디어아트에서 NFT까지’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시의성 높은 미디어아트 주제 강연 진행을 통해 시민들이 미술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게 마련한 것으로 국내의 내로라 하는 미디어아트 전문가들이 강의한다.강좌는 오는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이며 매주 목요일 총 9회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전체 9강 강좌 수강접수는 전화접수로만 가능하고, 매회 개별 강좌 수강접수는 매주 강좌가 시작되기 1주 전부터 광주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https://artmuse.gwangju.go.kr)예약 가능하다. 이번 교육과정의 강사는 민세희(경기콘텐츠진흥원장), 노소영(아트센터     나비 관장), 이상미(이상아트 대표), 심혜련(전북대 과학학과 교수), 주경  란(퓨즈아트프로젝트 디렉터), 김성륜(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양정하(이지위드 대표), 강진교(한국메타버스연구원 광주지회장), 류재한(전남대 불어불문과 교수) 등 총 9인으로 과학과 예술의 융합으로 인한 문화예술 콘텐츠 변화 및 진행형의 미래예술 진단을 주요 내용으로 강연한다. 광주시립미술관 전승보 관장은 “과학과 예술의 융합은 예술계뿐만이 아닌 전 사회문화의 시대적 흐름이다”고 말하고 “전문 강좌를 통해 뉴미디어아트의 현주소를 비롯한 기술기반의 예술을 진단함으로써, 보다 반성적 시각에서 현대 미술문화의 변화를 수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문화
    2022-08-08
  • 권진규 탄생 100주년 기념전 ‘영원을 빚은, 권진규’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권진규 탄생 100주년 기념전-영원을 빚은, 권진규>를 10월23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1, 2 전시실에서 개최한다.서울시립미술관과 공동주최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한국근현대조각의 선구자 권진규(權鎭圭, 1922~1973)의 작품세계를 회고하고 동시대 미술에서 그의 작품이 갖는 미술사적 의미를 조명하고자 마련하였다.  <지원의 얼굴>의 작가로 잘 알려진 권진규는 <자소상> 등 인물상을 비롯해 동물, 종교, 신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또한 재현적인 구상안에서 추상적 양상도 띄고 있어 그의 작품세계는 한마디로 단언하기 어렵다.반면 권진규의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는 ‘이상(理想)’과 ‘영원(永遠)’의 추구로 일관된다. 그의 작품에는 한국과 일본의 전통, 유럽과 비유럽의 고전에서 비롯된 것들이 읽혀진다. 작가의 대표적인 재료 ‘테라코타’와 ‘건칠’ 작업은 전통적인 기법과 함께 독자적인 표현도 담겨있다. 그는 과거의 것에서 출발하여 무엇이든 형식적인 근원과 그것이 지닌 의미 찾기를 염원했다. 특정한 시대나 장소에 국한하지 않고 변하지 않는, 완전한 것을 구현하고자 했던 작가는 마침내 ‘권진규 양식’을 이루어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전시는 권진규 생애 전반에 걸쳐 제작한 작품 120여 점과 아카이브, 드로잉 50여 점을 선보이는 역대급 회고전으로, 작가의 작품 활동 시기로 나누어 구성했다.구조의 본질을 탐색했던 시기인 1947~1959년은 미술에 입문한 성북회화연구소 시절부터, 일본에 유학했던 무사시노미술학교시절에 이르기까지 고대 양식을 준용하면서도 독자적인 석조 조형감을 드러낸 작품을 선보인다. 1960~1969년은 일본에서 귀국 후 서울 동선동에 우물과 가마를 갖춘 아틀리에를 마련하여 테라코타 작품에 전념했던 시기로, 한국과 일본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면서 당시 국내화단의 경향과 다른 예술세계를 펼쳤던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의 만년 시기인 1970~1973년은 마지막 개인전을 치루며 작가로서의 투혼을 발휘하여 작업한 건칠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권진규 작가의 작품 본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가가 구상하였던 것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마케트(밑그림용 모형 조각상), 드로잉, 그가 자세히 보고 탐독하였던 다양한 주제의 도서들과 그 위에 그가 치밀하게 적어 놓았던 기록을 상세히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작가의 테라코타와 건칠 작품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과 작가를 가까이에서 지켜보았고 지금까지 그의 작품을 지켜온 유족 인터뷰 영상을 마련했다.광주시립미술관 전승보 관장은 “한국 근현대조각을 개척해 온 권진규 작가는 사회적으로 혼란했던 시대에 겪을 수밖에 없었던 개인적 어려움과 미술계로부터 냉대 받았던 작가로서 소외감 때문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비운의 예술가”로 인식되어진 면이 있다” 고 말하고 “이번 전시를 계기로 ‘이상’과 ‘영원’을 추구하면서 구도자적 자세로 치열하게 예술에 임하였던 “조각가 권진규”로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전시 기간 중 조각가 권진규의 삶과 예술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권진규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마련할 예정이다.
    • 문화
    2022-08-07
  • 핫한 대세 밴드 ‘예결밴드’ 공연‘편하게 부르자, Hey! MinYo!’
    국립남도국악원은 30일 오후 5시에 서도민요 퓨전국악  예결밴드 <편하게 부르자, Hey! MinYo!> 공연을 토요상설 무대에 선보인다.올해 초에 토요상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결밴드>는 서도민요를 대중음악과 결합하여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서도민요 퓨전국악 밴드다. “편하게 부르자, Hey! MinYo!” 공연은 인기 레퍼토리를 고르고 골라 ‘꾹꾹’ 담아내어, 그 어떤 국악 공연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꾸민 국악 콘서트다.“항상 오늘이 이렇게 흘러가듯이 계산되어지지 않는 시간 속얹어진 내 몸 안에 그 무엇 하나가 보태어진다면...”‘편하게 부르자, Hey! MinYo!’는 보사노바의 리듬을 살짝 변형한 반주에 맞춰 노래하는 <투전풀이>를 시작으로, <배치기>, <금다래꿍>, <몽금포타령>, <뒷산타령>, <그라소나를 위한 난봉가>, <놀량 Let’s Play!>, <궁초댕기>, <느리게타령>, <신고산타령>, <배꽃타령>, <해주 아리랑의 봄> 등 우리 민요를 발라드와 락(Rock), 아이리쉬(Irish)와 보사노바, 레게 등 다양한 장르로 멋지게 재탄생시켜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민요와 가요의 거리를 줄여 오늘날 더욱 편하게 듣고,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찾아와 노래하는 국악 콘서트로, “오늘을 살아가며 겪게 되는 행복과 아픔에 대한 공감”을 주제로 공연된다.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42, 장악과)로 안내받을 수 있다.         
    • 문화
    2022-07-28
  • 광주시립오페라단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8월 13~1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예술감독·연출·해설 이경재… 지휘 박인욱광주시립오페라단의 대표 인기 레퍼토리 <카르멘>을 8월 13일과 1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2 에서 콘서트 오페라로 선보인다.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은 오페라의 묘미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콘서트 버전으로 제작되어 오페라의 섬세한 음악적 아름다움이 더욱 강조된 공연이다.특히 오페라 <카르멘>은 광주시립오페라단의 인기레퍼토리로, 2019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지 3년만에 친절한 해설과 함께하는 콘서트 오페라로 광주를 찾는다.‘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과 함께 세계의 3대 오페라에 속하는 <카르멘>은 프랑스 작가 메리메의 소설을 원작으로 19세기 스페인 집시 여인의 사랑을 그리는 오페라이다. 1875년 초연 당시부터 강렬한 충격을 선사한 <카르멘>은 100년이 넘게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오며 한국인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오페라 1위인 오페라이다.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카르멘>을 해설과 함께 콘서트 오페라로 즐길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로, 스페인 풍의 화려한 음악으로 카르멘의 정열과 사랑의 이야기를 콘서트 오페라를 통해 만끽할 수 있다.이번 공연에는 서울시 오페라단 단장을 역임한 이경재 예술감독이 연출을, 전남대 박인욱 교수가 지휘를 맡는다.카르멘 역에는 김하늘, 김정미, 돈호세 역에는 이석늑, 최원휘, 에스카미요 역에서는 조재경, 공병우, 미카엘라 역에는 이소정, 박하나, 프라스키타 역에는 정은지, 신은선, 메르세데스 역에는 양은송, 김남영, 단카이로 역에는 허지성, 최기수, 레멘다도 역에는 고규남, 김태성, 주니가 역에는 이하석, 모랄레스 역은 이준희가 맡는다.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은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gjart.gwangju.go.kr)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 문화
    2022-07-26
  • 광주현악국악관단 정기연주회 ‘신나는 국악여행’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친숙한 동화 국악관현악으로 표현하는 구연동화극기존 관현악 공연서 벗어난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무대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하 국악관현악단)이 제130회 정기연주회 ‘신나는 국악여행’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펼친다. ‘신나는 국악여행’은 국악관현악단이 작년 새로운 레퍼토리 공연으로 첫 선을 보여 매 회차 매진이 되는 등 큰 호응을 받은 공연으로 올해 한층 더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돌아온다.친숙한 동화를 연극과 국악관현악으로 표현하는 이번 공연은 총 3장으로 진행되며 1장 토끼와 자라, 2장 흥부와 놀부, 3장 효녀 심청으로 구성된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동화 이야기를 소재로 아름다운 국악기 연주와 체험, 여기에 노래와 춤을 곁들여 신나고 유쾌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동화이야기 속으로 다 같이 여행을 하는 동안 우리 전통 국악기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공유함으로써 어떤 국악기들이 있는지 알게 되고 동시에 국악기가 지닌 고유한 멋과 소리를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이야기에 담겨진 충심, 형제간의 우애, 효심 등 교훈적인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이번 무대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한상일 상임지휘자가 예술감독으로서 진두지휘를 하고, 최원록 부지휘자가 지휘를 맡는다. 연출은 김하정 유피씨어 예술감독이 맡았으며, 광주시립창극단 한명선 수석단원이 안무를, 어쿠스틱앙상블 재비 대표를 역임한 장태평이 작곡을 맡아 참여한다.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신나고 재밌게 감상할 수 있는 ‘신나는 국악여행’은 기존 관현악 공연에서 벗어나 눈으로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국악관현악 무대이다. 특히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준비된 만큼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3회 진행(평일 19:30, 주말17:00)된다.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 문화
    2022-07-25
  • 신라·고려 시문학 '三韓詩龜鑑' 유형문화재 지정
      광주시는 전남대학교가 소장한 삼한시귀감(三韓詩龜鑑)을 시 지정문화재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삼한시귀감은 고려말기 최해(1287∼1340)가 평점(評點)하고, 조운흘(1332∼1404)이 정선(精選)한 신라·고려시대 문인들의 시선집이다. 국내에서 온전히 전해오는 가장 오래된 평점서라 할 수 있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삼한시귀감의 첫 간행시기는 명확치 않지만 최항(1409∼1474)의 태허정집(太虛亭集)에 1463년 전라도 관찰사 원효원이 보내준 삼한시귀감을 언급하고 있어 초간본이 1463년 이전에 간행됐음을 알 수 있다. 1566년 전라도 순천부에서 간행된 중간본(重刊本)은 고려대학교 도서관, 일본국회도서관에 소장돼 있다. 전남대학교 소장본은 목판의 형태와 인쇄상태, 오자 수정 등의 맥락에서 초간본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시 지정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광주시는 판단했다. 광주시는 문화재청에 국가지정문화재로의 지정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삼한시귀감을 포함, 최근 시 지정문화재 광주 덕림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과 시왕상 일괄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시키는 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존·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김준영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문화유산은 학술·관광·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광주공동체의 기반이자 정체성의 상징이다"며 "문화유산의 적극적인 발굴과 전시, 학술대회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
    2022-07-20
  • 광주시립미술관 30년 역사’ 아카이브전
    광주시립미술관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미술관의 30여년 동안 활동한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 전시 ‘광주시립미술관 30년의 역사’를  개최한다.‘광주시립미술관 30년의 역사’는 1992년 미술관 개관 시기부터 2021년 최근의 자료까지 미술관의 30여년 동안의 역사를 연혁, 전시, 교육, 창작지원, 분관 등의 5개 활동 분야로 분류하여 미술관의 다양한 활동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1992년 8월 1일 개관한 광주시립미술관은 전시, 소장품, 교육, 작가지원, 문화행사 개최 등 한국 및 지역을 선도하는 미술관으로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미술관의 역사를 기록한 ‘광주시립미술관 30년의 역사’는 미술관의 30여년 동안 활동의 역사를 정리하고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아카이브 전시이다.이번 전시는 미술관의 활동과 역할을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전으로 1992년 광주시립미술관 개관 시기부터 2021년까지 광주시립미술관의 역사에 관한 사진, 영상, 문서 등을 선보였다. 이러한 기록물 전시를 통해 광주시립미술관의 다양한 활동과 역사를 정리하고 기록하고자 한다. 전시 주제는 미술관 30년의 역사를 연혁, 전시, 교육, 창작지원, 분관 등의 5개 분야로 분류하였고, 시립미술관의 방대한 활동 내용 중 중요한 사건을 선별하여 분류 전시하였다. 지역과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관의 다양한 활동을 기록한 전시개최를 통해 미술관의 30여년 간의 다양한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으며, 광주시립미술관의 활동과 역할을 알 수 있다.같은 기간 중 2022년 하반기 광주시립미술관 30주년 기념전 ‘이건희컬렉션전’, ‘권진규전’이 함께 개최된다. 미술관 입구에서 처음 만나는 아카이브 전시를 통해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미술관 30년의 역사와 활동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시개최를 통해 광주시립미술관의 30여 년의 주요활동을 되짚어 보고, 미술관의 현재를 파악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전승보 광주시립미술관장은 “광주시립미술관은 지난 30여년 동안 전시, 교육, 작가지원 등 각종 활동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광주시립미술관의 중요 역사와 활동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미술관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향후 한국과 지역 미술을 선도하는 공공미술관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화
    2022-07-19
  •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초대전 ‘박상화-소요풍정’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지맵/Gwangju Media Art Platform)은 기획초대전으로 ‘박상화 - 소요풍정 逍遙風情’을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G.MAP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박상화 - 소요풍정 逍遙風情’전은 미디어아트를 대하는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접할 수 있게 마련한 기획전으로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디어아티스트를 선정했다.박상화는 광주의 1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로 1990년대 중반부터 영상미술의 형식과 내용의 다양성에 집중하면서, 비디오 설치와 비디오 조각, 인터랙션 영상 설치, 융복합 프로젝트 등 미디어아트의 장르적 속성에 기반한 작업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비디오 설치작품 중심인 초기 작업에서 물질문명의 폐해와 자본주의 속 인간의 욕망을 다루어왔던 작가는 2000년 중반을 기점으로 일상의 범주를 중시하면서, 인간 삶 안에서의 자연과 문명의 어우러짐을 이야기하고 있다. 전시 주제 ‘소요풍정 逍遙風情’은 자유롭게 거닐며 사색하는 경치라는 뜻으로 자연 속에서 삶을 관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작가는 사람과 자연의 조우를 통한 궁극의 공존을 중심으로 자연과 문명이 서로 어긋나지 않고 한 호흡 안에서 순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작품에 투영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은 작가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작업해오고 있는 <사유의 정원> 시리즈와 연장선상에서 선보이는 신작으로, 전시실 천장에서부터 수직으로 내려오는 메시 스크린에 무등산을 비롯한 가사문학 유적과 광주지역 곳곳의 계절 풍경들을 투사한 영상설치작이다. 영상은 도시의 아파트 숲에서 시작하여 담양의 대나무숲, 소쇄원 광풍각, 죽녹원, 식영정, 환벽당, 취가정, 송강정 등의 가사문학의 숨결이 담긴 장소로 변화한다. 무등산 절경으로 이어지는 영상은 광주 도심 속 자연풍광이 사계절의 모습을 순차적으로 묘사되면서, 겨울 풍경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가사문학 유적은 주제 및 작업관을 잘 보여주는 공간으로써 인간과 자연이 만나고 서로 동화되어가는 과정을 묘사하는 주요 모티브이다. 박상화는 자연과 어우러진 삶을 살았던 선조들의 삶이 반영된 장소들을 서론 격인 작품의 도입부에 담아내면서 주제를 전달한다. 작가는 “관람객이 작품 속으로 들어가 작품의 일부가 되고, 천변만화(千變萬化)하듯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새로운 풍경속에서 함께 변화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한다.전승보 광주시립미술관장은 “미디어아트의 다양한 형식과 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가상의 자연 속을 거닐며, 일상에서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G.MAP은 본 전시 기간 중에 작가와 함께 하는 작품설명회 및 관련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개관전인 ‘디지털 공명’의 섹션3 주제전시인 <자연과 인간, 기계의 공명>은 내년 3월 29일까지 3전시실에서 계속 진행되며, 개관전 기간 중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몰입형 실감 콘텐츠 작품 은 올해 9월 18일까지 4전시실에서 연장 전시된다.            
    • 문화
    2022-07-18
  • 광주문화예술회관‘아트 위크(Art Week)’성료
    7월 6일~15일 총 6회 공연… 3천여명 관객 관람광주시립예술단&기타리스트 장하은 등 공연 다채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광주문화예술회관 ‘아트 위크(ART WEEK)’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총 6회 공연을 개최했다.이른 더위와 장마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문화 향유 기회와 문화적 활력을 전하기 위한 공연 주간이었다. 특히 광주시립예술단이 참여해 발레, 국악,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쳤다.회관 기획공연 포시즌 ‘기타리스트 장하은 콘서트(6일)’를 시작으로 시립창극단 ‘한여름 밤의 울림(8일)’, 시립소년소년합창단 ‘씽어롱 콘서트(9일)’, 시립국악관현악단 ‘힐링 썸머 콘서트(12일)’, 시립발레단 ‘빛의 정원2 : Series Ⅱ(14~15일)’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아트 위크는 총 5개의 공연을 6일간 개최함으로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을 많은 관객의 관심을 받으며, 약 3,00여 명의 관객이 방문했다.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광주시민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아트 위크는 성료했다. 공연을 보러온 한 시민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이 없었는데 야외에서 가족들과 함께 야외나들이 한 것처럼 공연을 관람하니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광주문화예술회관 하경완 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음악당을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무대와 관객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공연을 계속해서 마련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문화
    2022-07-17
  • 광주시립미술관 ‘여행! 지금 떠납니다’ 展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2022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 전시 ‘여행! 지금 떠납니다’를 12일부터 2023년 6월 25일까지 개최한다. 2022 어린이갤러리 전시 ‘여행! 지금 떠납니다’는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 3년여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여러 제약 속에서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없었던 현실을 벗어나 전시작품과 체험물을 통해서 나마 자유럽게 다양한 여행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김은경, 노상준, 박준범, 임현채, 정승원 작가가 참여한다. 다섯명의 작가들은 여행에서 만나는 다양한 풍경과 사물, 그리고 꿈과 상상의 메시지와 질문 등 일상적이면서 동시에 낯선 여행 속 이야기를 작품 안에 담고 있다. 마치 여행을 통해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듯이 이 작품들은 우리에게 일상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 속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하면서 또 다른 시간과 공간 여행을 할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 된다.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꿈 속 여행을 바탕으로 제작한 김은경 작품이 있다. 뾰족한 가시가 있는 물고기 영상의 김은경 작품을 시작으로, 리프트를 타고 전시장을 조감하듯 설치한 노상준 작품, 복잡한 도시 속 여정을 담은 박준범 작품, 소소하고 행복과 즐거운 여행을 판화작품으로 담은 정승원 작품, 그리고 아슬아슬하게 쌓인 물건들을 떨어지지 않게 부여잡고 행진하는 임현채 작품 등이 관람객을 행복한 여행의 환상적인 여정으로 안해한다.    또한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을 위해 미술 작품과 함께 무한한 시간과 공간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풍성한 체험물을 제작해 설치했다. 전시장에는 캐리어 입체 가방 만들기, 스트링 아트로 여행지를 계획해보는 체험, 도시여행 속 건축물과 레일 자동차 체험, 아마존 숲 속 동물들을 그려 보고 인터렉티브 미디어로 이를 볼 수 있는 체험 그리고 북극의 이글루 체험 등이 있다. 어린이들은 이들 체험물과 함께 다양한 문화와, 예술, 환경 그리고 상상의 영역을 넘나들면서 즐거운 여행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  광주시립미술관 전승보 관장은 “여행은 우리에게 새로운 문화와 풍경, 그리고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꿈을 키워 갈 수 있는 기회를 준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전시는 쉽게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시기에 미술관 안에 머무르면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상상 속 여행의 경험을 선사해 줄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 문화
    2022-07-12

기획.연재 검색결과

  •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 나라 새롭게 바라봐”
    나라사랑기도포럼 제 13-4차 정기기도회  양림동 선교사묘역서 ‘고난주간 특별기도’찬양·기도·말씀의 합심기도 순교자뜻 기려 지난 4월 16일 토요일 아침 7시에 나라사랑기도포럼(대표회장 문희성 목사)이 주관하는 나라사랑기도포럼 제13-4차 정기기도회  ‘고난주간 특별기도회’가 광주광역시 남구 호남신학대학교 경내에 있는 양림동 선교사 묘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양림동 동산의 선교사 묘역에는 130여 전부터 미국장로교교회의 파송을 받아 광주전남북지역에 온 선교사들의 묘지와 일제 신사참배 반대와 6·25전쟁 당시 광주전남지역에서 순교한 850여명의 기념비가 있는 곳이다. 부활절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특별기도회는 제1부 예배, 제2부 선교사·순교자 추모, 제3부 순교신앙 계승을 위한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나라사랑기도포럼 부회장 정석윤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라는 제목으로 광주CCC 대표간사 이종석 목사가 설교했다.이 목사는 “100여 년 전 가난과 무지와 풍토병이 만연하던 불모지에 오신 유진벨, 오웬, 포싸이트, 윌슨, 서서평 등 수 많은 선교사들의 희생와 헌신으로 오늘 이 땅은 세계 10대 경제대국, 세계 2위의 선교대국이 되었다”며 “고난 없는 영광은 없고 십자가 없는 부활은 없다. 이제 이곳에 있는 우리도 일어나 함께 가자고 부르시는 주님의 도전에 응답하자”고 강조했다.기도포럼 대표회장 문희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선교사·순교자 추모 순서는 시인 리종기 목사의 추모헌시, 광교협대표회장 강희욱 목사의 추모사에 이어 예배에 참여한 200여명이 추모를 위한 합심 기도 후에 주최측에서 준비한 국화와 수건을 가지고 헌화와 묘비를 정성껏 닦는 순서를 가졌다.특히 금번 고난주간 특별기도회에는 국제펜클럽회원이고 한국문인협회회원인 광교협고문, 수석부회장 리종기 목사(시인)의 추모헌시가 있어 더 큰 감동을 주었다.“십자가여 생명의 부활이여!(양림동순교자 헌시)            은산 리 종기 시인/목사 피묻은 십자가 가슴에 품고어린 시체들 뒹글던 양림동산 찾은푸른 눈의 서양의 선교사님들이여맞이하는 사람 없는곳알아주는 사람 없는 곳무지와 미신과 가난의 저주만 있던 무진주 땅  잿빛도시 양림골에님들은 어깨의 무거운 짐 풀고이국땅 이 자리에 자리잡았나이다. 풍토병과 싸워가며이국의 악한영들과 영적전투 벌이며십자가의  핏빛 헌신으로 생명사랑  영혼사랑으로육체위해   현대식 제중병원 세워는포사이드 선교사님 윌슨선교사님혼을 위해  현대식 미션학교 세우는유화례, 쉐핑 선교사님영을 위해  구원방주 교회 세우는유진벨, 오웬, 변요한선교사님27명의 잠들어 있는 선교사님들의무수히 쏟아내는 순교정신뜨거운 선교의 핏빛 사랑눈물을 바치고땀을  바치고 한방울 피까지도 비치고이국땅 코리아 광주 양림동산에 밀알되어 누워 계신 님들이여! 이 묘역에 27명의 선교사님들이여 우리는 세계 최빈국가에서세계 6위 10위권의 상위권에 드는 경제강국, 군사강국, 반도체강국으로세계 제2의 선교강국 되었으니십자가의 핏빛사랑 선교사님 정신을 예수 부활생명으로 빛고을 광주에서 삼천리 금수강산, 북녁땅으로 세계 열방으로 펼쳐나가겠나이다.”              제3부 순교신앙 계승을 위한 기도시간에는 이종석 목사가 선교사들의 순교역사와 순교자에 대해 소개했다.M하프단의 잔잔한 연주가 양림동산에 울려퍼지는 가운데 참석자들의 순교영성 계승을 위한 땅 밟기 기도와 묘역순례가 이어졌다.고난주간 특별기도회의 추모헌시와 추모사와 헌화와 순교자의 소개와 간절한 합심기도는 우리에게 믿음을 눈을 열어 하나님의 나라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기적의 시간이었다. M하프단과 형제들의 찬양은 어두어진 참가자들의 영혼을 흔들어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온전히 고백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표회장과 임원들의 구별된 마음가짐과 준비로 200여 명 가까이 참여한 기도회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로 부활절 주일 예배를 준비했다. 찬양과 기도와 말씀과 합심기도는 100여 전에 선교사들과 순교자들과 함께하는 감동을 주었고 “함께 가고자” 결단하게 하는 도전을 주었다. 이번 고난주간 특별기도회를 주관한 나라사랑대표회장 문희성 목사는 한마디로 “감동적인 메시지가 있는 기도회였다”며 “CCC대표간사 이종석 목사님께서 말씀을 뜨겁게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광교협 대표회장 강희욱목사님의 추모사로 격을 높혀 주셔서 좋았다. 고문 목사님들과 임원들의 헌신적인 수고에 감사드리고, 최선희 권사님이 조화 일체를 봉헌해 주셨고, 한평철 장로님이 화병심는 날 식사와 행사에 사용하는 수건을 섬겨 주시고, 이경영 권사님과 정순옥 권사님이 구운계란으로 섬겨 주시고, 크로마 M하프단의 찬양과 행사에 참석해 주신 강기정 전 정무수석,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김용집 시의회 의장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봄이 짙어가는 양림 선교동산에서 인류의 죄짐을 지고 십자가에 죽임당한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골고다 언덕의 고난을 깊게 묵상하며 드려진 나라사랑기도포럼 고난주간특별기도회는 대단한 의미와 감동의 순간들이었다. 몇 주 전부터 선교동산을 오르며 기도하며 헌신한 예배와 추모와 기도회는 평화와 사랑과 인권과 자유를 갈망하고 헌신하는 광주정신의 시작이 어디에 있는지 그 현주소를 알게 했다. 광주 양림동 선교사 묘원 ‘양림동산’전라도 사역 순교 선교사 23명 묘비 조성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108번지 호남신학대학교 캠퍼스 경내 뒷산에 위치한 양림동 선교사 묘원(양림동산)은 1895년 한국선교사로 들어와 나주, 목포, 광주에 선교부를 세우고 30년간 한국복음화를 위해 살았던 유진벨(배유지) 목사의 묘를 비롯해 한센병 치료의 선구자적 역할을 했던 오웬 선교사, 광주 직업여성과 걸식인, 한센병자들의 대모로 살았고 광주 최초의 시민장으로 치러질만큼 시민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았던 쉐핑 선교사 등 한센병자와 결핵환자, 빈민과 고아, 과부를 위한 사랑의 공동체를 실현했던 22명의 미국 남장로교 출신 선교사와 그 가족(자녀, 친척 등)의 묘가 있으며 전라도 일대에서 사역하다 순교한 23명의 선교사 묘비도 조성되어 있다.선교묘역에는 최초 서울 지역에 묻힌 선교사들의 기념비 22기와 전주지역과 순천지역에 묻힌 선교사 기념비 6기 등 22기의 묘비가 새로 조성되었고,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순교한 순교자들과 광주 전남에서 6·25 때 순교한 850여 분의 순교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 기획.연재
    2022-04-27

피플 검색결과

  • 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호남·제주 선발대회 수상자, 호남일보 방문
      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호남·제주 선발대회에서 2등을 차지한 김벼리(호남대 항공서비스학과)씨와 3등 호남일보상을 받은 박수진(호남대 항공서비스학과)씨가 지난 12일 호남일보를 방문했다. 이들은 대회를 후원한 호남일보 지석민 회장(오른쪽 두번째), 대회를 주최한 아시아문화콘텐츠 개발원 박경완 이사장과 환담을 나눴다.
    • 피플
    2022-07-13
  • 2022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호남·제주 선발대회 성료
    2022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호남·제주 선발대회가 여수디오션리조트에서 3일간의 합숙과 대회를 갖고 본선 진출자 5명을 선발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시아문화콘텐츠 개발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조직위원장에 부일그룹 박종규 회장, 대회장에 김창승 대로철강그룹 회장, 심사위원장에 문종훈 디오션리조트 홍보실장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큰 도움을 주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위너 송하영, 세미위너 김벼리, 3위 박수진·최서윤·한영희 등 5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됐다. 이들은 8월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 피플
    2022-07-10
  • 화려한 ‘피노키오’로 대변된 현대인의 욕망
    국윤미술관, 23일까지 이상필 작가 ‘미디어 정원’ 전시회 회화 등 27점 전시… 부조화·부조리 해학으로 풀어내   <이상필 作 '루소의 정원'>   우리에게 친숙한 '피노키오’를 소재로 환상적인 분위기와 활기차고 아름다운 형태로 연출한 미술 작품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국윤미술관은 오는 23일까지 국내외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상필 작가를 초대, ‘미디어 정원’을 개최한다. 이상필 작가는 우리에게 친숙한 나무 인형 ‘피노키오’를 소재로 다양한 작업을 이어왔다. 현대인의 욕망을 대변하는 존재로 등장하는 피노키오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그림으로 탄생하기도 하고, 조각, 3D 작품으로도 제작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미디어, 설치작품 등 27점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그 동안 지속해왔던 회화 작업을 확장시켜 디지털 아트에 도전하는 전시이기도 하다. 작품에서 만나는 피노키오는 소비문화를 상징하는 명품 브랜드 마크를 붙이고 있다. 대중심리에 의한 소비주의와 욕구충족을 위한 불안함, 현대인의 공허함을 질타하는 그의 상징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우리 주변에 퍼져 있는 우스꽝스러운 부조화와 부조리를 해학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현실을 목도하고 인간의 본능과 욕망을 추적하는 파타피직스(Pataphysics) 세상에 ‘피노키오’를 합류시켜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상작품 ‘루소의 정원’은 프랑스 작가 앙리 루소의 유명한 회화 ‘야드비가의 꿈’과 명품 마크를 부착한 피노키오가 한 화면에 등장하는 작품으로 다양한 피노키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작가는 또 버려진 폐건축 자재로 제작한 ‘쇠꽃’을 통해 ‘아름다운 것’과 ‘아름답지 못한 것’에 대한 의문을 던진다.  폐건축자재가 꽃으로 재탄생하면서 사물로써 갖는 역할과 그 기능이 어떻게 끝이 나고, 그 끝이 또 다른 시작이 되는지를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시작과 끝’이라는 그 모호한 경계와 ‘미추(美醜)’, ‘강함과 약함’에 대해 우리에게 물음을 던지고 있다. 월요일 휴관. 문의 062-232-7335.
    • 피플
    2022-06-06
  • '천수국제(주) 한중 교육문화예술 국제무역 교류회' 성료
      '제1회 천수국제(주) 한중 교육문화예술 국제무역 교류회'가 최근 제주시 연동 제주에어시티호텔에서 열렸다.  제주시체육회 김종호 회장, 한중문화협회 김길철 회장, 김병립 전 제주시장 등 내빈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류회를 주관주최한 ㈜천수국제 주리리 대표는 "한국과 중국이 좋은 관계를 이어갔으면 좋겠다"며 "문화는 힘이다. 문화 교류를 통해 제주도를 중국에 알리는 데 힘쓰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황종서 대표는 "한중수교 30주년이 됐다. 그만큼 두 나라는 밀접하지만 갈등도 있다"며 "이런 정체된 시기에 주리리 대표가 좋은 교류회를 준비하며 민간 외교관 역할을 했다. 한중 문화교류의 좋은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류회에서는 오정희 제주갈옷 명장 패션쇼를 비롯해 오페라 이브닝 드레스쇼, 웨딩 드레스쇼, 천수국제 글로벌아이돌의 K-POP 댄스·전통무용 등 다양한 축하쇼가 펼쳐졌다.  특히 패션쇼를 통해 제주갈옷을 소개한 ㈜정희직물 오정희 대표는 "우리 조상들이 제주에서 갈옷을 탄생시켰고 세계에 알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러던 중 주리리 대표의 제안으로 갈옷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이번 교류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갈옷은 조상의 지혜가 깃든 옷이다"며 "세계에서 건강을 위한 옷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갈옷을 입어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류회는 (주)서울젬브로스, 제주갈옷 정희직물 (사)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부산 오페라브레스, 제주에어시티호텔, 하멘토탈웨딩샵 등이 후원했다.  
    • 피플
    2022-05-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2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호남·제주 선발대회 성료
    2022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호남·제주 선발대회가 여수디오션리조트에서 3일간의 합숙과 대회를 갖고 본선 진출자 5명을 선발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시아문화콘텐츠 개발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조직위원장에 부일그룹 박종규 회장, 대회장에 김창승 대로철강그룹 회장, 심사위원장에 문종훈 디오션리조트 홍보실장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큰 도움을 주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위너 송하영, 세미위너 김벼리, 3위 박수진·최서윤·한영희 등 5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됐다. 이들은 8월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 피플
    2022-07-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