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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색결과

  • 강동완 조선대 전 총장 "해임 부당…이사회 사퇴해야"
    학내 축제 바자회 수익금 횡령의혹 적극 부인   최근 조선대학교 차기 총장 임명 절차 중단 취지의 법원 판결이 나온 가운데 강동완 전 총장이 이사회 사퇴를 촉구하며 총장직에 대한 법적 지위가 확인되면 대학 정상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자신을 둘러싼 학내 축제 바자 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적극 부인했다.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은 31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 소청심사위원회 결정이 총장의 지위와 권한을 확인해 준다면 대학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 전 총장은 "지난해 교육부 평가에서 대학자율개선대학 선정되지 못한 정치적 책임을 이유로 지난 11개월 동안 교육부에서 파견한 임시이사회로부터 각각 2번의 직위해제와 해임을 당했다"면서 "첫 해임 당시, 임기를 단축해 6개월간 총장직을 더 유지할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이어 "임시이사회는 이를 거부하고 정해진 규정과 절차도 무시하며 횡포를 부렸다"면서 "직선제 민립대학 총장의 권위·명예는 실추됐고, 인격은 철저히 무시당했다. 행정 경험 없는 이사장과 극소수가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부당한 권한을 행사했다"고 비판했다.강 전 총장은 "늦었지만 다행히도 최근 광주고등법원은 판결을 통해 총장 지위가 있음을 확인해줬고 임시이사회에 의한 차기 총장 선출 등 행정행위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면서 "교육부 소청심사위 결정을 통해 총장직 지위가 최종 인정되면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 사태의 가장 큰 책임이 있는 현 임시이사회는 시민과 학내구성원에 사과하고 임기인 오는 12월13일 이전에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아울러 "대학 이사회가 하루빨리 설립 이념에 맞게 공익형 이사회로 바뀌어야 한다. 교육부와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공익형 이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절차로 새로운 임시이사를 파견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공익형 이사회가 정착할 때까지만 책임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지난 2017년 교내 장미축제 일환으로 진행된 시민바자회 수익금과 관련 횡령·배임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그는 "전임 이사진들이 2차례나 업무상횡령, 배임,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지만 수사를 맡은 검찰은 모두 '혐의없음'으로 결론내렸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대학 동문, 학생, 학부모에게는 잇단 논란과 불화에 대해 사죄의 뜻을 전했다.앞서 임시이사회는 자율개선대학 탈락 등을 이유로 지난해 11월30일 강 전 총장을 1차 직위해제한 데 이어 올해 2월과 3월에는 각각 2차 직위해제, 해임 결정을 내렸다. 이후 교육부 소청심사위의 '직위해제 무효, 해임 취소' 결정과 이사회 측의 재해임 등 내분이 끊이지 않았다. 이달 초에는 차기 총장 선거가 진행됐고, 강 전 총장은 법원에 차기 총장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처분 신청은 지난달 한 차례 기각 결정이 난 뒤 이달 23일 열린 항고심에서 일부 인용 결정이 내려져 결과가 뒤집혔다.이에 따라 이사회는 새 총장으로 선출된 의학과 민영돈 교수에 대한 임명 절차를 잠정 중단하고, 이대용 신임 부총장을 새로운 총장 직무대리로 임명했다.또 법원 판결에 따라 강 전 총장의 2차 해임에 대한 교육부 소청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직무대리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소청심사 결과는 11월 중순께 나올 예정이다.  
    • 사회
    2019-10-31

문화 검색결과

  • 오는 11~12일 조선대학교에서 '오롯이 장미'축제 열려
        오는 11일과 12일 이틀동안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제17회 장미축제가 개최된다.   5·18 추모기간과 평년보다 봄꽃 개화시기가 빨라지는 것을 고려하여 이번 장미축제는 일정을 앞당겨 열리게 되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오롯이 장미'로 올해로 17회를 맞이하게 된다.   소소한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단오부채만들기, 장미음악다방, 폴라로이드 사진,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장미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조선대학교는 대학 인프라지역 공유와 지역민에 대한 보은을 하고자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특별하게 이번 축제 기간에는 장황남 박물관, 미술관, 김보현 미술관 등 대학 역사문화기관도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한다.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조선대 김보현 미술관에서는 특별전 '찰나의 빛 영원한 색채, 남도'를 열어 남도화단의 모태인 조선대 화파를 조명하고자 한다. 남도화단의 색채들의 조합의 진원지에 대해 파악하고 그 색채의 화려함을 볼 수 있으며, 한국미술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전시가 될 것이다.   또한, 박물관에서는 '구석기인들의 낙원, 보성강' 특별전을 개최해 10만년 전에 시작된 호남의 역사 시작과 발달과정을 볼 수 있다.   장황남정보통신박물관은 170년 정보통신의 역사를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통신기기들이 전시된다.   2001년 5월 모교와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의과대학 동문들에 의해 처음 시작된 조선대 장미원은 2003년 2월에 선배동문들의 기부를 통해 1차로 조성되었고, 2008년 9월 광주은행 기부금과 교직원 학생들, 지역민들의 마음이 모여 현재의 장미원으로 탄생하였다.           
    • 문화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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