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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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색결과

  • “주거복지 통합정보, 한곳에서 만나세요”
    광주시 ‘광주주거복지포털’ 오픈… 공공임대주택 검색 등맞춤형 금융지원 서비스, 주택개량 사업 등 다양한 정보 제공광주광역시가 주거복지 통합정보 온라인 플랫폼 ‘광주주거복지포털’을 오픈했다.‘광주주거복지포털’은 광주시가 지난 6월 개소한 광주종합주거복지센터와 함께 자치구, 광주시 및 정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주거복지 혜택 및 주택관련 금융지원 서비스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구축했다.주요 서비스는 ▲주거복지안내 ▲청년·신혼부부 지원 ▲주거비 및 금융지원 ▲자가진단 ▲공공임대주택찾기 ▲커뮤니티 등이다.특히 자가진단을 통한 맞춤형 주거서비스 지원은 본인의 소득·자산 등을 조회해 입주 가능한 공공임대주택 안내 뿐 아니라 로드뷰(Road view) 기능을 통한 해당 주택의 현장 위치 확인 서비스도 제공한다.이 밖에도 다양한 공공임대 현황,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주거 및 금융지원서비스, 자치구별 주택개량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광주도시공사(광주시)와 LH(중앙정부)에서 분양·임대하는 광주시 전역의 공공주택 공고문도 한곳에서 볼 수 있다.또 ‘광주주거복지포털’을 반응형 웹으로 구현해 컴퓨터(PC), 스마트폰, 태블릿피시(PC) 같은 모든 스마트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도 연계돼 관심 있는 주거정책 콘텐츠를 쉽게 공유할 수 있다.광주시는 시민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일부터 6월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5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정현윤 시 주택정책과장은 “광주주거복지포털 오픈을 계기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자신에게 맞는 주거지원 서비스를 찾고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주거지원이 절실하지만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치
    2022-05-22
  • 광주남구 포인트 주는 ‘IoT 종이팩 분리수거함’
    관내 행정복지센터 9곳에 5월 중 설치 예정1개당 10P, 100P 이상시 쿠폰·기프티콘 제공     “종이팩 분리배출해서 포인트 쌓으세요. 자원 재활용 통해 환경도 보호하고, 쌓아둔 포인트로 물품도 구매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랍니다.”광주 남구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관내 9곳 행정복지센터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종이팩 분리수거함을 도입하기로 했다.  남구에 따르면 IoT 종이팩 분리수거함은 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재활용 분리 배출 시설이다. 종이팩에 새겨진 바코드를 인식한 뒤 수거함에 버리면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종이팩 1개당 1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100포인트 이상이 쌓이면 편의점 등지에서 우유, 피자 등 협약업체 물품을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 및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IoT 종이팩 분리수거함이 설치되는 장소는 양림동과 방림2동, 봉선1동, 월산4동, 백운1동, 주월1동, 주월2동, 진월동, 대촌동 행정복지센터 9곳이며, 오는 5월 중에 설치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종이팩 분리 수거를 통해 포인트를 받고자 하는 주민들은 스마트폰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오늘의 분리수거’ 앱을 내려 받으면 된다.    해당 앱을 열면 종이팩 분리수거 배출하기 절차가 진행되며, QR코드를 스캐너에 인식한 뒤 회수물품의 바코드를 입력해 초록색 불이 점멸할 때 종이팩을 투입하면 된다. 100포인트 이상 적립하면 물품 교환이 가능하며, 모바일 쿠폰 및 기프티콘에는 이용 가능한 편의점 등이 명시돼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포인트 제공을 통한 재활용 자원 처리 방식 도입으로 분리배출 활성화 및 회수율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전환도 대대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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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민원서류 작성, QR코드로 쉽고 빠르게’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12일부터 구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민원신청서 작성에 따른 어려움 해소와 시간단축을 위해 민원서식 5종에 대한 작성예시를 QR코드로 제작·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전에는 이 민원서류를 작성하려면 필기대에 한정되어 부착된 견본을 보면서 작성해야 해서 여러 사람이 몰릴 경우 대기시간이 많이 걸리고, 이 필기대 쪽에 민원인들이 몰리게 되어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의 우려가 많았다.이에 따라 서구청은 민원인들이 쉽게 접할 기회가 없어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출생신고서, ▲혼인신고서, ▲사망신고서, ▲인감증명발급위임장, ▲여권발급신청서 등 민원서식 5종의 작성예시를 QR코드로 제작했다.이렇게 QR코드는 민원실 내 필기대와 투명 가림막 등 곳곳에 비치하여 민원인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작성 견본 이미지를 바로 확인하여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고 빠르게 민원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됐다.서구청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대를 반영하여 스마트폰을 활용한 작성예시 QR코드 제작으로 민원서류 작성에 따른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혼잡을 피할 수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면서,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2-04-13
  • 영암교육지원청 ‘안전한 등교맞이’ 캠페인
    영암교육지원청 (최광표)교육장은 30일 오전 영암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암군청, 영암경찰서, 영암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안전한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캠페인은 개학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를 위해 등하교 학생들의 횡단보도 안전지도 와 학교 주변 통행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안전속도 3050 지키기를 홍보했다. 또한 영암군청, 영암경찰서, 영암녹색어머니회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지도뿐만 아니라 흡연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특히 등굣길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통행 운전자에게 무단 정차 금지 및 안전속도 지키기 안내와 학생들에게 횡단보도에서 스마트폰 사용 금지를 강조 안내했다.최광표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홍보 및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영암의 유관기관(영암군청, 영암경찰서, 영암녹색어머니회)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이 확산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영암교육지원청은 다가오는 4월 5일도 삼호중앙초등학교 정문에서 유관기관들과 함께 안전한 등교맞이 캠페인 활동을 연이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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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0
  • 광주시교육청, 4~10월 유·초·중·고 학부모 대상 ‘맞춤형 상설온라인 학부모교육’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4~10월 유·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맞춤형 상설 온라인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학부모 교육에 참여하는 대상 학부모들에게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ZOOM, 밴드,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진로학습지도 ▲자녀인성교육 ▲성교육 ▲청소년인권 ▲기후환경교육 ▲정보화역기능 ▲공동체교육 ▲인구교육 ▲민주시민교육으로 9개 다양한 분야로 개설돼 총 21회 운영된다.  특히 진로학습지도, 성교육은 자녀성장단계에 따라 초·중 학부모를 구분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또 감정코칭을 활용한 스마트폰 갈등해결,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부모인식개선, 민주시민교육 등 최신 사회적 문제를 반영하고 교육주제도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안석 과장은 “맞춤형 상설 온라인 학부모교육이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올바른 자녀교육 가치관 재정립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교육청은 미래 교육에 대한 부모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
    2022-03-22
  • 광주남구 구립도서관 ‘봄바람 타고 책 향기 솔솔’
    도서관 3곳 상반기 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 운영오는 6월까지 아이부터 어르신 대상 22개 선봬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관내 구립도서관 3곳에서 오는 6월까지 상반기 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구에 따르면 봉선동 문화정보도서관에서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어린이 및 청소년과 성인, 어르신 등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5~7세 어린이를 위한 ‘영어동화와 놀자’와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톡톡 역사교실’, 초등학교 1~3학년이 참여하는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놀이’ 등 3가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월 22~25일부터 줌을 이용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엄마가 가르쳐 주는 우리 역사’와 ‘어른이 배우는 영어 동화’, ‘하루 한 줄 캘리 그라피’는 성인 대상 프로그램이다. 오는 14일부터 17일 사이에 각각 첫 수업을 진행하며,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비대면 수업과 문화정보도서관 프로그램실에서 각각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어르신을 위해 오는 16일부터는 ‘세대공감 스마트폰’ 프로그램이 문을 열며, 오는 5월 6일까지 총 16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기초 활용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푸른길 도서관에서는 4차 산업과 관련한 강좌 2개 등 총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7세 아이들을 위한 ‘꼼지락 책이랑 놀이’를 비롯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호기심 쾅쾅 과학실험’ 및 ‘책과 함께 역사 속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초등학교 2~3학년과 2~4학년을 위한 ‘책 먹는 꼬마 요리사’와 ‘창의력 쑥쑥 보드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4차 산업 연계 강좌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 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꿈을 만들어봐! 3D 수업’과 ‘술술 풀어내는 코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더불어 청장년 대상 ‘성인 리딩보드 놀이지도’와 ‘독서와 자연과의 만남, 산야초 이야기’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청소년 도서관에서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통해 총 6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초등학교 1~2학년을 위한 ‘호기심 쑥쑥 책놀이’ 및 ‘신나는 독서토론 놀이터’와 초등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꼼지락 과학교실’, 초등학교 1~3학년 대상 ‘요리조리 쿡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장년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아이를 위한 북 큐레이션’과 ‘나를 찾는 여행, 그림책 힐링’ 2가지이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각각 줌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한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및 세부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남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lib.namgu.gwangju.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정치
    2022-03-09
  • 전남메타스쿨 활성화 3단계 전달 연수
    전남도창의융합교육원, 22개 교육지원청 강사단 대상 온·오프라인 수업…  활용 방안·수업 적용 사례 안내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원장 김성희)은 지난 12월말 구축 완료된 전남메타스쿨 확산을 위하여 22개 교육지원청의 담당장학사와 전달연수 강사단 총 52명을 대상으로 전달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온·오프라인 수업 지원을 위해 구축된 플랫폼인 전남메타스쿨(metaschool.jne.kr)이 학교단위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전남메타스쿨 서비스에 대한 이해 및 활용 방안, 수업 적용 사례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달연수에 참여한 강사단은 지역청 단위별로 2월 18일까지 전달연수를 실시하며 이후 2월 25일까지는 학교 단위까지 3단계로 전달연수가 추진될 예정이다.연수에 참여한 목포옥암중학교 교사은 “전남메타스쿨의 자기계발형 SW교육자료는 교사의 정보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학생에게도 서비스를 하는 만큼 가정학습 자료 및 SW교육자료로 활용율이 높을 것 같다. 특히 마인크래프트로 배우는 코딩 과정은 학생들이 좋아할 거라 생각된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또 영암시종초등학교 교사는 “그동안 온라인 학습시 학생관리, 과제 및 평가 관리에 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 학생관리와 더불어 화상솔루션까지 제공되어 온라인 학습관리가 더욱 편리해지고, 다양한 콘텐츠를 모두 통합해 제공해 주어 쉽게 온라인 학습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전남메타스쿨의 With+(위드 플러스) 의 스마트폰 중독, 게임중독, 화재예방, 지진안전 교육 등의 자료는 다가오는 3월에 학생들 대상으로 창의적체험 활동 교육에 매우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공유된 주제중심형 자료를 활용뿐 아니라, 직접 교육자료를 제작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화순교육지원청 장학사은 “전남메타스쿨의 화상서비스인 웨일온과 전남클래스 서비스를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영재교육원의 온라인 수업 운영에 활용해 보고 싶다”는 의견을 보였다.김성희 원장은 “전남메타스쿨 플랫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감염병 확산 등의 유사 상황에 대비한 365일 학습 가능한 블랜디드 및 온라인수업 상시지원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정치
    2022-02-14
  • 광주서구, 새로운 대표 누리집 개시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17일부터 새롭게 단장한 대표 누리집(홈페이지)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개편된 대표 누리집은 지난해 실시했던 주민 설문조사를 반영하여 이용자 중심의 디자인, 정보제공 기능 강화, 인터넷 속도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였고 반응형 웹 기술을 도입해 이용자 환경에 맞춰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다. 또한 직원의 능률을 향상하고 담당자가 쉽고 간편하게 정보를 수정할 수 있도록 누리집 시스템이 개편되어, 언제든지 주민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서구 대표 누리집(홈페이지), 보건소, 통합 예약, 열린구청장실, 일자리센터, 물품공유센터, 구정살림, 문화관광, 억새축제, 빛고을국악전수관 등 총 23개의 누리집(홈페이지)이 새롭게 개시되었으며, 이들 모두 정보 접근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계속 찾게 되고 즐거움을 주는 누리집이 되도록 기획됐다.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시대가 대두됨에 따라 모든 누리집에 이용자들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고, 앞으로는 관내에서 추진하는 문화, 행사, 공연, 교육, 대관, 보건증 서비스 등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누리집 개편으로 가장 큰 목적이자 목표인 주민 중심의 소통하는 누리집이 됐으면 한다”라며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때로는 관내 소식으로 즐거움과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2-01-17
  • 광주서구 주차난 해소대책 눈길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날로 심각해져 가는 주차난을 해소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주차정책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서구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14만9682대로 매년 평균 0.31%인 464대 이상이 증가하고 있다. 반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노상주차장 운영, 공유주차 등 다양한 주차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 서구의 주차장 확보율은 7494개소, 16만5864면으로 자동차 등록대수 대비 110.7%이다.지난 2018년 대단위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을 위한 국비 보조사업에 공모하여 2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공영주차장 조성에 매진하여 총 463면의 주차면수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아울러, 서구는 상가 밀집지역의 주차공간 확보여부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불법 주정차 탄력운영 ▲상가 밀집 지역 점심·저녁시간 대 단속 유예제 운영 ▲코로나19로 인한 유연 단속 ▲노상주차장 지정운영 ▲한쪽(가변) 주차제 확대운영 ▲공유주차장 확보 ▲도시재생 사업 등의 지역별 특화된 주차시책을 추진하여 지역 소상공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는 지리적, 상업적으로 광주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 인구에 따른 차량 이용이 많고, 시간대별 유동 인구 편차가 커서 주차장의 물리적인 공급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ICT(정보통신기술)를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주차정보 시스템인 ‘스마트 공유주차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실시간 정보에 기반한 수요 대응형 주차시스템으로 주차장 위치, 주차가능 면수 등의 정보를 연계하여 제공함으로써 주차장의 이용 효율 향상과 주차수요를 효과적으로 분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해마다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주차장을 물리적으로 늘리지 않고도 주차 문제를 상당 부분 완화할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교통 흐름 개선은 물론 주차장을 찾기 위한 배회 시간 감소, 주차 대기행렬로 인한 인근 도로의 교통 혼잡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내년 초부터 시행될 예정인 이 시스템을 통해 앞으로 서구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주차정보(빈 주차공간, 요금, 전기차 충전소 등)를 제공받아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시간 주차정보시스템 확대 구축은 물론,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면서 “시민들의 주차 문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불법주차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1-12-27
  • 광산 장사의 신, 골목상권 멘토로 성공적 첫걸음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3년에 걸쳐 육성한 ‘광산 장사의 신’들이 골목상권 멘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광산구는 7일 구청 4층 소회의실에서 자영업자들로 구성된 총 4팀의 멘토·멘티들과 함께 ‘광산 장사의 신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0월부터 진행해온 소상공인 원테이블 멘토링 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다.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광산구 사장님 아카데미를 수료한 ‘광산 장사의 신’들은 ‘골목대장’이란 새로운 이름을 달고, 지역 상권의 멘토로 나섰다.멘티 자영업자들과 짝을 이뤄 총 6주에 걸쳐 교류하며, 상호 학습을 진행했다.매주 1회씩 서로의 사업장에 방문해 대표 메뉴를 선정하는 법부터 온라인 입소문 내는 방법, ‘단골손님’ 유치, 특색 있는 가게 만들기, 위기 극복 등 실전에 꼭 필요한 비법과 노하우를 공유했다.멘토는 그간 배운 것을 나누면서 숙련도를 한층 높이고, 멘티는 가게 운영에 자신감을 얻었다.함께 성장하는 토대를 닦은 이들은 이날 행사에서 그간 학습한 내용을 공유하고, ‘골목상권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활동으로 사장님 아카데미의 성과를 골목상권 곳곳에 전파하는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행사에선 참여 상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SNS를 통한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라는 주제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 편집 실습 등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3년간 ‘한국형 장사의 신’의 저자 김유진 외식업 상담사와 함께 진행한 사장님 아카데미를 통해 100명의 수료생(2019년 30명, 2020년 33명, 2021년 37명)을 배출했다. 3년간 교육 전·후로 수료생의 평균 매출액은 31.8%, 방문객은 32.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정치
    2021-12-08

경제 검색결과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영광’ 견본주택 오픈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백학리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영광’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했다.‘힐스테이트 영광’은 지하 1층, 지상 18~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493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21가구 ▲ 84B㎡ 193가구 ▲ 113㎡ 79가구 총 493가구로 구성된다.‘힐스테이트 영광’은 단지 가까이에서 교육·생활 인프라·교통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녹지가 풍부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먼저 단지 바로 앞에는 영광중앙초가 위치해 초등생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영광공고, 영광군립도서관, 영광공공도서관, 영광문화원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또한 영광군청, 영광터미널시장, 하나로마트, 영광종합병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여기에 영광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있으며, 단지 바로 인근에 25m 계획도로가 예정돼 있다. 차량 이용 시, 영광IC를 통해 광주광역시 등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어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성산, 우산근린공원, 영광생활체육공원 등 다양한 녹지와 공원도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힐스테이트 영광’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영광에 선보이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영광’ 단지는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선호도 높은 4Bay 구조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 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역시 주방 공간 가사 효율성 및 수납을 강화했다.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도 들어선다. 외부에서 가정 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IoT 연동 가전제품들을 융합한 스마트폰 기반의 서비스인 Hi-oT 시스템, 음성으로 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 음성인식스위치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또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등 남다른 품격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중앙에는 센트럴가든과 양옆으로 어린이놀이터와 유아놀이터가 자리해 입주민의 자녀들이 뛰놀 수 있으며, 이를 이어주는 왕벚가로길도 설치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영광’ 단지가 위치한 전남 영광은 비규제 지역으로 이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청약 통장 보유자 중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지역별 예치금 충족)이면 주택 소유 여부는 물론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또, 계약 후에는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힐스테이트 영광’은 5월 3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화) 1순위, 6월 2일(목) 2순위 청약 접수 진행, 6월 9일(목) 당첨자 발표, 6/20일(월)~23일(목) 4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영광’의 견본주택은 전남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 344-51번지 일원(단주사거리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 문의 061-352-8881
    • 경제
    2022-05-22
  • 농어촌공사 ‘분실 우려 없는’ 전자고지서 시행
    고객서비스 높이고 종이 낭비는 줄이는 효과 기대 전자고지서 불편 호소 고객 기존 종이 고지서 발송 한국농어촌공사가 고객서비스를 높이고 종이 사용량을 줄여줄 ‘스마트폰 모바일 전자고지서’ 서비스를 본격 도입했다.농어촌공사는 그간 우편물로 발송했던 ‘농지보전부담금’ 종이 통지서를 전자고지서로 전환해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농지보전부담금은 농지전용허가를 받은 사람이 농지의 보전·관리·조성을 위해 납부하는 일정 비율의 금액을 말한다.공사가 본격 도입한 전자고지 서비스는 종이 통지서 대신 공인 전자문서 중계자인 KT와 네이버 등을 통해 납부자 본인 명의로 가입된 스마트폰으로 송달하는 방식이다.전자고지 서비스는 납부자가 어디서나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신속하게 고지서를 받아보고 열람할 수 있고, 분실 우려가 없어 개인정보 보호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종이 고지서 발행량 감소로 고지서 발행·폐기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과 종이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사는 모바일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전자고지서를 미열람한 경우에는 종전처럼 종이 고지서를 발송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전자고지서 서비스 도입으로 우편물 분실이나 배송 지연 등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고객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2-04-26
  • 호남권 ‘KT AI 통화비서’ 가입자 1000명 돌파
    1년 365일 주·야간 고객의 전화를 놓치지 않고 응대해 주는 ‘KT 인공지능(AI) 통화비서’가 호남권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T전남전북광역본부는 소상공인을 대신해 전화 고객응대를 인공지능으로 편리하게 도와주는 ‘KT AI 통화비서’ 서비스가 출시 2개월 만에 호남 지역에서 가입자 1000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AI 통화비서는 바쁜 소상공인이나 1인 사업장을 대신해 고객의 전화를 받아주고 일을 처리해주는 서비스다.고객이 매장의 유선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면 AI가 응대를 하는 방식이다.사업자는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 설치만으로 안내멘트 설정과 매장·회사 소개를 할 수 있다.특히 고객이 말한 내용을 문자로 변환해서 전달해줌으로써 고객을 맞이할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다. AI 통화비서는 KT의 AI 능동복합대화 기술을 적용해 문의에 대한 답변뿐 아니라 예약, 주문 등을 처리할 수 있고, 365일 24시간 고객응대가 가능해 손님이 몰리는 시간뿐 아니라 휴무일, 비영업시간에도 예약 등을 처리할 수 있다.이처럼 주·야간, 휴일 구분 없이 고객의 전화를 놓치지 않고 연결해 준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법무법인, 벤처·스타트업, 1인 점포, 식당, 미용실 등 다양한 소상공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지정용 KT전남전북광역본부장은 “AI 통화비서가 이미 삶의 방식을 바꿔나가고 있다”며 “KT의 AI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삶을 편리하게 하고 지역 산업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1-12-22
  • 광주·전남 10월 수출 ‘순항’… 전남 ‘최고액’
    광주·전남지역 수출이 순항 중인 가운데 올해 10월 전남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다. 17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제공한 ‘10월 광주·전남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광주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한 13억3000만 달러에 수입은 9.2% 늘어난 6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광주 수출은 지난 8월 12억600달러, 9월 12억1300만달러에 이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전국 17개 도시별 수출 순위는 10위를 기록했다.무역 수지는 6억57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 11월부터 12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품목별 수출은 반도체(37.1%)는 증가했지만 자동차(-31.1%), 냉장고(-1.2%) 등 일부 주력 품목은 감소했다.반도체 수출 증가는 신규 스마트폰 출시와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대만(160.5%), 싱가포르(95.7%), 말레이시아(44.5%) 시장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주요 수출국별 동향은 미국(-24.2%), 중국(-10.2%)은 감소했으며, 싱가포르(95.2%)와 말레이시아(44.0%)는 증가했다.전남 10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4% 증가한 36억2000만 달러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전국 도시별 수출 순위는 3개월 연속 7위를 유지했다.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85.8% 증가한 34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무역수지는 6억92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해 11월부터 12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품목별 수출은 석유제품(164.3%), 철강판(122.8%), 합성수지(61.2%) 등 주력품목 모두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인 석유제품은 국제 유가가 80달러 대에 진입하면서 수출단가 상승으로 이어졌다.주요 수출국별 동향은 싱가포르(1300.9%), 미국(343.55), 일본(111.0%), 중국(45.0%) 등에서 모두 증가했다.
    • 경제
    2021-11-17
  • LGU+ '무인화 매장' MZ세대 취향 적중
    LG유플러스가 광주 동구 충장로에 개설한 'U+언택트스토어' 무인화 매장이 디지털문화에 익숙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2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무인화 매장은 지난 7월 서울 종로에 이어 전국에서는 2번째, 지방(광주·전남)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이곳에선 기기변경, 신규 가입, 번호이동, 유심개통, 요금 수납, 번호 변경 등의 통신업무 처리를 비롯해 최신 스마트폰 사양 확인·비교, 아이들나라, U+tv 프리 홈서비스 체험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 스스로 이용할 수 있다.LG유플러스 측이 충장로 무인화 매장 개장 3개월 간 누적 방문객 수를 집계한 결과 일평균 6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영점 유인매장 대비 약 3~4배 많은 수치다.이 같은 결과는 '직원들의 시선이나 서비스 가입에 대한 부담이 없는 환경에서 방문객들이 편하게 매장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LG유플러스는 분석했다.실제로 매장에 방문한 한 30대 여성 고객은 "비대면 운영방식이라 눈치 볼 것 없이 원하는 휴대폰을 직접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이러한 반응은 방문고객을 연령대 별로 분석한 비율에서도 잘 드러난다. 디지털문화에 친숙하고 비교적 젊은 20~30대 MZ세대 고객이 66%로 가장 높았기 때문이다.실제 지난 3개월 간 충장로 무인화 매장 방문 고객은 20대(41%), 30대(25%), 40대(18%), 50대(7%) 순으로 많았다. U+언택트스토어 방문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한 서비스는 최신 스마트폰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휴대폰 체험존'으로 나타났으며 무료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무료카페'도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LG유플러스는 내년 상반기 부산과 대전에 U+언택트스토어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LG유플러스 매장고도화TF(태스크포스) 양항준 PM(프로젝트매니저)은 "수개월에 걸친 사전 고객조사 결과로 대면 상담 부담을 없애고 통신 업무 처리 품질을 균일하게 제공하기 위해 U+언택트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 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양질의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U+언택트스토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U+언택트스토어 무인화 매장은 24시간 운영한다. 오프라인 매장 휴무일과 전산 시스템 마감 후에는 개통을 제외한 가입정보 조회, 요금 납부, 요금제 변경 등이 가능하다. 대면상담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7시까지 각 서비스 기기마다 부착된 직원호출 시스템을 통해 대면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경제
    2021-10-28
  • 소비회복에 카드사용 증가… 비대면 결제 23%↑
    코로나19에도 학습효과로 인한 소비회복 움직임으로 올 상반기 카드이용액이 증가세로 전환됐다. 특히 스마트폰 등 모바일과 PC를 통한 비대면 결제는 2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중 국내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1~6월중 신용·체크카드 등 지급카드 이용실적은 일평균 2조7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4%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기간 1.2% 감소했던 점을 감안하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1~6월중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이용액은 각 10.2%, 5.4% 늘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학습 효과 등으로 소비가 회복세를 보인 영향이다. 올해 1분기와 2분기 민간소비는 전년동기보다 1.2%, 3.7% 늘었다. 선불카드 이용규모는 66.8% 줄었다. 지난해 5월 전국민 재난지원금 일부가 선불카드로 지급되면서 지난해 상반기 선불카드 이용규모가 991.3% 늘어난 데 따른 기저효과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부활동 자제 등으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나 PC 등을 통한 비대면결제 이용규모는 일평균 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4% 늘어났다. 대면결제도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했다.  전체 결제 중 비대면결제 비중은 상반기 중 41.2%를 기록했다. 비대면결제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36.9%, 하반기 38% 등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접근 기기별로 보면 실물카드를 이용한 결제 규모는 2.2% 증가한 반면 모바일기기 등을 이용한 결제 규모는 21.4% 큰 폭 증가했다. 한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부활동 자제로 모바일기기 등을 통한 비대면결제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대면결제의 경우에도 QR코드 등 결제단말기에 실물카드 대신 모바일기기를 접촉하는 결제방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간편결제 가운데 핀테크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63%로 지난해 하반기(61.8%)보다 다소 늘어났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는 얘기다.신용카드의 전자상거래 이용실적도 급증했다. 1~6월중 개인 신용카드의 소비 유형별 이용 규모를 보면 전자상거래 이용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여행(8.5%), 오락·문화(5.4%)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증가한 반면 대면 서비스인 음식점(-8.9%)에서의 이용규모는 부진했다.지역별로는 대전·충남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신용카드 이용규모가 증가했다. 어음·수표 결제금액은 일평균 18조8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 늘었다. 자기앞수표 이용은 5만원 지폐 이용 확대 등으로 7.9% 줄어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전자어음, 당좌수표 등을 중심으로 어음결제가 7.4% 늘어난 영향이다.한은은 “한국증권금융에 예탁된 공모주 청약증거금의 대규모 유입을 활용한 증권사의 전자어음 결제가 늘었다”고 말했다.
    • 경제
    2021-09-08
  • 광주은행 2학기 대학등록금 납부 이벤트 풍성
    광주은행은 9월30일까지 대학등록금 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2학기 대학등록금 납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광주은행 영업점·인터넷·자동화기기 등을 통해 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교의 등록금을 납부하고 은행 홈페이지나 모바일웹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가능하다.광주은행은 이벤트에 응모한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52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경품은 아이패드 또는 갤럭시탭, 스마트폰, 모바일문화상품권, 커피전문점 모바일쿠폰 등이다.이벤트 추첨 결과는 10월 중 광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광주은행 김재춘 영업추진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2학기 대학등록금 납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1981년 설립한 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해 그동안 4000여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총 33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 경제
    2021-08-25
  • 광주서구 ‘풀어보자, 통일’ 온라인 가족 퀴즈대회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10월 4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풀어보자, 통일’ 온라인 가족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0·4 남북정상선언 14주년을 기념하여,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줌(ZOOM)을 활용하여 생중계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 문제풀이 접속링크가 전송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가정에서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통해 화상으로 문제를 풀고, 진행자는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중계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이번 퀴즈대회는 통일상 1팀, 평화상 5팀, 자유상 10팀, 이음상 20팀 등 총 36팀에게 시상하며, 상금은 총 3500만원이다.23일부터 9월 26일까지 네이버폼(http://naver.me/5kLwFyt6)을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행정지원과 인권협력팀(360-7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석 서구청장은“이번 퀴즈대회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통일 문제를 인식하고, 미래의 통일주체로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관심있는 가족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치
    2021-08-24
  • 광주·전남 5월 수출 ‘순항’… 전남 코로나 이후 ‘최대’
    올해 들어 광주·전남지역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월 전남 수출 실적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제공한 ‘5월 광주·전남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광주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2% 증가한 12억6000만 달러에 수입은 33.6% 감소한 6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광주 5월 수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 시 늘었지만 전월(14억6500만 달러)과 비교하면 13.9% 줄어 올 들어 4개월 연속 이어 오던 증가세가 멈췄다.   무역 수지는 5억7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해 11월부터 7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품목별 수출은 반도체(67.1%), 자동차(50.3%), 냉장고(126.2%) 등 주력 품목 전체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전년 동기 대비 수출이 급 신장한 반도체는 스마트폰 5G 본격화,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투자 확대 등으로 모바일과 서버용 메모리 주문이 확대 되면서 수출이 늘었다. 주요 수출국별로는 미국(58.6%), 싱가포르(81.9%), 중국(51.3%), 대만(127.2%), 말레이시아(62.6%), 캐나다(868.5%)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전남지역 5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4% 증가한 36억2000만 달러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20.7% 증가한 28억6000만 달러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무역수지는 7억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해 11월부터 7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품목별 수출은 석유제품(139.5%), 합성수지(57.7%), 철강판(326.5%) 등 주력품목 모두 증가세를 유지했다.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인 철강판은 원자재 가격 강세와 글로벌 철강수요 회복세에 힘입어 수출 물량과 단가가 모두 상승했다. 주요 수출국별로는 중국(29.9%), 미국(267.4%), 일본(135.9%), 싱가포르(1,216.5%) 등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 경제
    2021-06-17
  • ‘선박 이탈 감지장치’ 국산화… 수입대체·해양오염 방지 기대
    한국광기술원이 선박에 저장된 원유와 가스의 안전한 이입을 돕는 ‘로딩암(Loading Arm) 안전감지 장치’ 국산화에 성공해 수입대체 효과와 함께 해양오염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국광기술원은 ㈜케이에스티와 공동으로 ‘라이다(Lidar)·이미지 융합센서 기술’을 활용해 선박 위치를 감지하고 이격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장치는 정유운반선이나 가스탱크선이 부두 인근의 석유화학공장으로 원유나 천연가스 등을 이송할 때 사용하는 로딩암(Loading Arm)의 이탈 정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함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기존에는 석유화학제품을 하역하거나 선적할 때 현장 작업자가 육안으로 로딩암 상태를 확인해야 해서 안전조치에 대한 판단 정확성이 떨어졌다.정확성 저하로 로딩암 접속 장치가 절단될 경우 액화물질 유출로 해양환경을 오염시키는 사고도 속출했다.하지만 한국광기술원 지능형광IoT연구센터와 케이에스티가 공동 개발한 선박이탈 감지장치는 라이다 기술을 적용, 선박 접안거리 변화를 측정하고 이미지센서 기술로 선박의 상하좌우 움직임까지 감지할 수 있다. 특히 1m 이상의 이상 변동이 발생하면 선박과 항만시설 관리자에게 로딩암 선박 이탈 경고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여기에 ICT기술을 적용해 선박 접안상태 정보와 로딩암 이탈 여부를 부두 현장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현재 이 장치는 전남지역 한 산단 부두에 설치해 다양한 선박 종류와 날씨 변화에 대한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김정호 한국광기술원 지능형 광IoT연구센터장은 “라이다·이미지 융합센서 기술은 다양한 산업의 안전 모니터링 분야에 확대 적용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광융합센서 기술개발을 통해 광ICT융합산업분야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1-05-20

사회 검색결과

  • 광주경찰, 체류 외국인 치안 상담 생방송
    광주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는 지역 체류 외국인이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치안 라이브 상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경찰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국제교류센터 등 외국인 도움센터와 협업하며 범죄 예방·상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속 대면상담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 이번 온라인 방송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방송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최근 첫 방송에서는 경찰관과 전문 통역사가 출연, 전화사기탐지앱인 '시티즌 코난' 앱 설치 방법, 성범죄 피해 예방 요령 등 최신 치안 정보를 알리는가 하면 참여 외국인과 실시간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화사기탐지앱 '시티즌 코난'은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와 민간 보안업체가 공동 개발해 스마트폰에 자신도 모르게 설치되는 악성어플을 찾아 삭제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보안 서비스이다.  광주경찰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점을 고려, 베트남어·중국어·러시아어·캄보디아어·인도네시아어 등 5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이형범 외사계장은 "대상 언어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방송 서비스가 외국인의 경찰 업무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이는 데 유용한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2월 기준 광주시 등록외국인은 2만686명이다. 베트남 5593명(27.91%), 중국 4503명(21.77%), 우즈벡 1764명(8.53%), 캄보디아 1197명(5.79%), 카자흐스탄 775명(3.75%) 순이다.
    • 사회
    2022-04-18
  • 광주북부소방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활용하세요"
    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상황을 다양한 방식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적극 홍보 중에 있다고 10일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상황을 전달 할 수 있으며, 영상, 문자, 앱(App) 등 119신고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고 현장의 정확한 상황까지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영상통화 신고 서비스는 119를 누르고 영상통화 버튼을 눌러 전화하면 119상황실로 연결돼 신고가 가능하며, 청각장애인, 외국인에게 유용한 서비스로 현장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 가능하다. 문자신고의 경우 119 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 첨부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 앱(App)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허성구 예방총괄팀장은 “119다매체 서비스 활용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이나 외국인 등 소통 사각계층의 음성통화 장애요소가 해소되길 바란다.”며“위급한 순간 음성통화가 어렵거나 위치를 알 수 없을 때에도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사회
    2022-03-10
  • 정부 "방역패스 변경 여부 검토… 미접종 중증이 고민"
    7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선을 직접 적어 넣는 방식으로 역학조사가 바뀌면서 정부도 이를 고려해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제도 변경을 검토한다.  다만 정부는 백신 미접종자 중증환자 발생이 늘어난다는 점을 들어 방역패스 완화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또한 감염 상황에 따른 의료체계 여력을 종합 검토하면서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8일 오전 열린 기자단 설명회에서 방역패스 완화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역학조사 체계 변화에 따라 함께 변동돼야 할 사안이 있는지 (방대본과 중수본에서) 후속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폭증하자 지난 7일부터 확진자가 직접 스마트폰의 자신의 동선을 기입하는 체계로 역학조사 관리 시스템을 변경했다. 기존에는 보건소가 일일이 역학조사를 진행했지만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확산세에 따라 기존 방식이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처럼 '셀프 역학조사'가 시행되면서 확진자 발생 시 동선 관리 차원에서 사용되던 QR코드 방식의 전자출입명부 또는 미접종자 등의 출입을 제한하는 방역패스 정책에 대해서도 재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손 반장은 "다른 측면에선 미접종자 사망과 중증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이라 고민스러운 대목"이라며 "최근 8주간 위·중증 환자 60.8%가 불완전 접종자였고 비율이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최근 5주간 사망자 1233명 중 백신 미접종자와 1차 접종자는 65.7%(810명)였다고 밝혔다.  또 1월4주차 확진자 중 중증화율을 평가한 결과, 미접종자는 3차 접종 완료 후 돌파 감염된 경우보다 중증으로 상태가 악화할 확률이 18배나 높았다. 손 반장은 3월 시행 예정인 '청소년 방역패스'에 대한 계획이 바뀔 여지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유행상황 평가와 함께 조정이 있을지에 대해서 현재로서 결정된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그는 "다음주까지 오미크론 유행 상황을 종합 평가하면서 볼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방역패스 정책의 목적에 대해서도 "미접종자의 감염을 방지하고, (감염되면)전파력이 접종자보다 강한 미접종자들이 감염을 전파하는 것을 차단하는 목적 둘 다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여부에 대해서도 손 반장은 "전체적 유행상황, 의료체계 여력을 종합 검토하면서 완화 가능할지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오미크론 변이가 치명률 등이 낮다고 해도 확진자 규모가 급증하면 위·중증, 사망자 규모가 늘어나는 만큼 유행 정점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정점을 기준으로 거리두기 완화를 가늠할 수는 없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손 반장은 "(거리두기 완화는) 정점을 지나야 하는 문제라기보다 (정점이) 언제일지 확실치 않은 문제가 있어서 유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겠다는 것"이라며 "(확진자)증가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그 과정에서 현재처럼 위중증률, 치명률 떨어지고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을지 검토할 예정이며, 그런 가운데 거리두기 조정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손 반장은 "전반적인 방역 전략은 중증자, 사망자 최소화로 바꾸고 있다"면서도 "현재의 확산 추이가 어디까지 정점에 도달할지 알기 어렵고 한창 급증하고 있어서 우선 2주 유지하되 유행상황을 평가하면서 정점 예측 시기와 유행종합 판단해 완화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재차 설명했다. /뉴시스
    • 사회
    2022-02-08
  • 세살 아들 앞서 엄마와 싸운 뒤 전화 던진 아빠, 2심도 학대 무죄
      항소심 법원도 세 살 아들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의 휴대전화를 창밖으로 던진 30대 아버지의 행동은 '아동에 대한 정서적 학대행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항소부·재판장 김진만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A(3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가 피해 아동의 정신 건강·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를 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고, 이를 인정할 증거도 없다. 원심 판단은 정당하다"며 검사의 사실 오인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는 2018년 10월 31일 주거지에서 아내 B씨와 몸싸움을 벌이고 B씨의 휴대전화를 창밖으로 던져 3살 아들의 정신건강과 발달에 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별거 중 짐을 가지고 가려고 찾은 집서 퇴거를 요구하는 B씨와 다툰 것으로 조사됐다. 자신이 욕설하는 목소리를 B씨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려고 하자 빼앗아 던졌다.1심은 "증거와 기록을 보면, A씨가 옷을 잡아끌리거나 밀치는 행위를 피하려다 몸싸움이 발생했고 당시 두 손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린 채 신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이어 "몸싸움으로 인해 피해 아동의 정신 건강·발달을 저해하는 결과가 발생할 위험 또는 가능성이 있었거나, A씨가 이러한 위험 또는 가능성이 있음을 미필적으로 인식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아울러 "휴대전화를 빼앗아 창밖으로 던진 사실도 인정되지만, 피해 아동이 이를 목격했다는 것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 이 같은 상황이 피해 아동에게 정서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여지는 있지만, 곧바로 피해 아동에 대한 정서적 학대행위로 인정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한편 아동복지법은 아동의 정신건강과 정상적인 발달을 저해한 경우뿐만 아니라 그러한 결과를 초래할 위험 또는 가능성이 발생한 경우, 이를 미필적으로 인식할 경우에도 정서적 학대행위로 볼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 사회
    2021-11-14
  • 조회수 올리려…지적장애 형제 학대·착취 유튜버 실형
      자신의 유튜브 계정 조회수를 올리려고 지적장애가 있는 형제에게 풍자 영상을 찍게하는 등 형제를 상습 학대·착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노재호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장애인복지법 위반, 준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2년·벌금 30만 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전남 한 지역 같은 마을에 사는 지적장애인 형제 B·C씨에게 여행 비용을 갚지 않는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하며 "눈깔을 쑤신다"며 여러 차례 흉기로 위협·협박하고, 효자손·살충제 용기·주먹 등으로 B·C씨를 때린 혐의다. A씨는 지난해 1월 21일부터 9월 10일 사이 B·C씨의 얼굴에 비닐랩을 씌우거나 자신을 등에 태워 B·C씨가 기어가는 내용의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게 해 정서적 학대를 반복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TV, 지역 명소·맛집 등 소개 위주)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2019년 7월부터 지난해 8월 사이 101차례에 걸쳐 B·C씨의 통장을 넘겨받아 장애수당·장애연금, 복지일자리 급여 1264만 원을 가로채 사용하고 B씨와 B씨 아버지 명의로 스마트폰 4대를 개통해 현금화하는가 하면, 경찰 수사를 받게되자 고소를 취하해달라며 보복 협박하거나 허위 자백을 강요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자기 방어 능력이 미약한 B·C씨를 사실상 자신의 지배 아래에 둔 채 가혹·착취 행위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A씨는 고교 후배인 지적장애인 B·C씨를 상대로 폭행·협박·정서적 학대 등을 장기간에 걸쳐 여러 차례 저질렀다. 특히 자립 능력이 미약한 B·C씨의 수입 대부분을 가로챘고, 조회수를 올리려고 가혹 행위를 촬영했다.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A씨는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진정으로 수사가 시작됐는데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았다. B·C씨는 수사 과정에 괴로운 기억을 상기시켜야 했다. A씨는 지역에서 잘 알려진 유튜버이자 사회관계망서비스 기자단 소속인 지위를 이용, 억울함을 호소해 B·C씨가 비난을 당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2차 가해를 저질러 범행 이후 정황도 나쁘다"고 꼬집었다. 재판부는 "A씨는 법원에 반성문을 냈지만 정작 피해자들에게는 진정성이 느껴질 정도의 사죄를 하지 않았다. 재발을 방지하거나 B·C씨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립·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겠다는 확신도 주지 않았다. 엄벌을 통해 A씨의 그릇된 성행을 바로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게 필요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사회
    2021-08-26
  • 게임 셧다운제 10년 만에 폐지…시간 선택제로 일원화
    청소년의 새벽 시간 게임 접속을 막는 일명 '셧다운제'가 도입 10년 만에 전면 폐지된다.대신 정부는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을 방지하기 위해 게임 시간 선택제를 일괄 적용하기로 했다.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5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셧다운제 폐지 및 청소년의 건강한 게임 이용 환경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셧다운제, 실효성·규제 논란에 1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셧다운제는 만 16세 미만 청소년은 밤 12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온라인 게임에 접속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이다.2000년대 초반 인터넷 게임 과몰입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2005년 '청소년 보호법' 개정 법률안의 발의된 이후 다양한 논의를 거쳐 2011년 국회 통과와 함께 시행됐다.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게임 과몰입 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 비율은 2011년 6.5%에서 2020년 1.9%까지 감소했다.그러나 게임업계 등 일각에서는 셧다운제가 과도한 규제라며 반발했고, 지난 6월엔 국무조정실에서 선정한 규제 챌린지 과제에 셧다운제가 포함돼 정부가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 수렴에 나섰다.또 지난 10년간 셧다운제가 적용되는 컴퓨터(PC) 온라인 게임 대신 휴대전화(모바일)를 이용한 게임이 크게 성장해 제도의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도 제기돼 왔다.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 자료를 보면 청소년 게임 이용 분야는 90.1%가 모바일 게임이었고 64.3%가 PC·인터넷 게임, 11.3%가 콘솔 게임 등이었다.이에 따라 정부는 셧다운제를 폐지하고 게임 시간 선택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김성벽 여가부 청소년보호환경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청소년 보호 관련 단체들을 많이 만나 봤는데, 셧다운제의 실효성이 낮아진 것에 대해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많은 공감을 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입법 과정 남아…셧다운제 폐지 대안은 시간 선택제 정부가 이날 셧다운제 폐지 입장을 밝혔지만, 당장 새벽 시간에 청소년의 게임 접속이 허용되는 건 아니다. 정윤재 문체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셧다운제 폐지는 청소년보호법이라는 법령을 개정해야 한다"며 "정부 입장으로 셧다운제 폐지를 정했기 때문에 연내에 관련 법령이 개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현재 국회에는 셧다운제 관련 3개 개정 법률안이 논의 중이다.정부가 셧다운제 폐지를 결정하면서 게임 과몰입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꺼내든 카드는 게임 시간 선택제다.게임 시간 선택제도는 만 18세 미만 청소년 또는 법정 대리인의 요청 시 원하는 시간대로 게임 이용 시간을 설정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다만 정부가 게임회사 7곳, 40여개 게임을 조사한 결과 게임 시간 선택제 이용 비율은 1~28%에 불과했다. 현재 게임 시간 선택제를 이용하려면 부모가 각 게임별로 접속을 해 시간 선택을 해야 한다. 정부는 게임 시간 선택제 접근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게임문화재단에서 일괄적으로 모든 게임에 대해 시간 선택제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김영수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은 "전반적으로 시간 선택제 사용률이 저조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시스템 정착을 위해 부모님 대상 교육이나 홍보도 강화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정부 "건강한 게임문화 홍보…과몰입 프로그램도 준비" 정부가 시간 선택제라는 대안을 내놨음에도 셧다운제 폐지에 따른 학부모들의 게임 과몰입 우려는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정 게임콘텐츠산업과장은 "학부모, 학생, 교사 등 의견 수렴을 많이 했는데 학부모들이 우려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게임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며 "셧다운제를 폐지하더라도 게임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으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게임 산업 자체에 대해서도 잘못된 프레임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학부모, 교사, 고령층 등 여러 계층에 대해 게임을 이해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게임문화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근 젊은 층 부모를 중심으로 게임에 대한 인식은 과거보다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30대 부모 68.4%가 자녀와 함께 게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보호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게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게임 과몰입을 포함하는 등 가정과 학교에서 청소년의 게임 이용을 지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게임과 관련한 갈등 상황에서 보호자와 교사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지도 지침을 10분 이내 짧은 동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용 게임 개발과 게임화 수업 모델 개발을 위한 교사연구회 지원도 강화한다.또 정부는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통해 과의존 위험군 청소년을 발굴하고 상담과 치료를 지원한다. 청소년이 희망하는 경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매체 이용 상담을 벌이고, 저소득층의 경우 치료비의 최대 50%까지 제공한다.이 밖에 정부는 청소년 유해 게임물을 상시 점검하고, 게임의 사행성·선전성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청소년 유해광고 차단 등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게임 외에 다양한 여가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동아리, 프로그램도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발급하는 통합문화이용권과 스포츠강좌이용권은 현재 매월 8만원, 최대 8개월 지원이지만 2022년부터 매월 8만5000원, 최대 10개월 지원으로 늘린다. /뉴시스
    • 사회
    2021-08-25
  • 잔여백신, 60세 이상 우선…30~59세 4일부터 SNS 예약만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3일 끝난 뒤 동네 병·의원 위탁의료기관 잔여 백신도 60세 이상에 우선 접종한다.30~59세 잔여 백신 접종은 스마트폰 앱을 통한 당일 예약으로 일원화하되, 상대적으로 앱 이용이 어려운 60세 이상은 지금처럼 전화로 의료기관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4일부터 위탁의료기관 잔여 백신 접종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당일 예약 중심으로 운영한다.잔여 백신은 1바이알(병)당 예약인원 단위로 접종이 완료되기 어려워 발생하는 잔여량이다. 현재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는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은 1병당 10명 접종할 수 있고 최소잔여형(LDS) 주사기 사용 땐 최대 12명까지 가능하다. 10일부터 접종하는 얀센 백신은 5명이며 LDS 주사기로 6명까지 가능하다.이들 백신은 혈소판 감소증을 동반한 특이한 혈전증 발생 위험이 있어 30세 이상으로 접종 연령을 제한하고 있어 현재 잔여 백신 접종 대상은 30세 이상이다.기존 예비명단 예약자가 아니라면 30~59세는 4일부터 신규로 위탁의료기관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없다. 기존에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마련한 예비명단은 카카오·네이버 앱 잔여 백신 예약서비스 시범운영이 끝나는 9일까지 유예기간을 둔다.따라서 예비명단에 등록하지 않은 30~59세가 잔여 백신을 접종하려면 스마트폰 앱 당일 예약이나 알람 신청으로만 가능하다.하지만 60세 이상은 스마트폰 앱으로 당일 예약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존처럼 예외적으로 의료기관에 전화로 예비명단에 이름을 등록해 잔여 백신을 접종할 수도 있다. 상대적으로 앱을 이용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한 것이다.추진단은 잔여 백신을 접종할 때 60세 이상 고령층(화이자-바이오엔테크 대상인 75세 이상도 해당)에 우선 접종하도록 안내하고 있다.잔여 백신이 발생하면 예비명단에 등록된 60세 이상부터 연락해 접종을 안내하고 이후 백신 잔여량이 있으면 30~59세에게 배정하는 방식이다.이는 10일부터 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 대원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하는 얀센 백신도 마찬가지다. 잔여량이 발생하면 의료기관 예비명단 60세 이상에 최우선 접종하고 당일 고령층 접종이 어려울 경우 스마트폰 앱 신속예약시스템으로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 대신 얀센 백신은 60세 이상과 함께 얀센 접종 대상자 중 미예약자에게도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뉴시스
    • 사회
    2021-06-03
  • '10.9㎝ 폭설' 광주시민들 출근길 발 동동
    광주에 매서운 한파와 함께 밤 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7일 오전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 도심 도로에선 평소 통행량에 절반도 안 될 정도로 차량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도로 곳곳이 꽁꽁 얼어붙자 차량들은 '거북이 운행'을 했다. 제설 차량이 바삐 지나갔지만 곧바로 눈이 소복히 쌓였다.제설이 이뤄지지 않은 이면도로에선 차량들이 비상등을 켜고 서행했다.주요 대규모 택지 지구와 중심 상업가인 상무지구를 잇는 무진대로에선 지·정체가 빚어져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했다. '꼬리물기'와 '끼어들기' 차량이 엇갈리며 곳곳에서 경적이 요란하게 울렸다. 회사원 최모(29·여)씨는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출발했는데도 지각을 겨우 면했다. 눈발이 바람에 마구 날려 잔뜩 긴장한 채 운전했다. 퇴근길은 차량을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할까 한다"고 말했다. 버스정류소에는 내리는 눈을 피해 삼삼오오 모인 직장인들이 시내버스를 애타게 기다렸다. 위험한 눈길 운전을 삼가하려고 자가용을 두고 온 시민들도 만날 수 있었다.자영업자 김모(57)씨는 "지난달 말 내린 폭설로 평소면 30분이면 갈 거리를 2시간 걸려 도착한 적이 있다"며 "눈길에 차가 미끄러질까 걱정도 돼 아침 일찍 버스를 타러 나왔다"고 했다.법원 쪽으로 향하는 이모(36)씨는 "직장 동료들이 눈 오는 날 출근길이 2시간 넘게 걸린다고 해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눈발이 잦아들지 않고 버스 도착 시간이 지연되자, 시민들은 발만 동동 굴렀다.다급한 일부 시민들은 스마트폰 앱으로 택시를 연신 호출했지만 쉽게 잡히지 않아 초조한 모습이었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어린이집 등원길에 마음을 졸였다. 어느 학부모는 통학 차량을 기다리는 아이의 외투를 단단히 여미며 "뛰지 말고 천천히 걸어야 해"라고 당부했다. 딸의 손을 잡고 통학차량을 기다리다가 눈보라가 쏟아지자 "아무래도 불안해서 오늘은 집에 있는게 나을 것 같다"며 발길을 돌린 학부모도 있다. 한편, 이날 오전 광주와 전남 15개 시·군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다. 오전 11시 기준 대설 경보 발령 지역의 적설량은 장성 15.6㎝, 담양 12.4㎝, 광주 10.9㎝ 등이다.    
    • 사회
    2021-01-07
  • 아동에 '신체 촬영해 전송하라' 40대 항소심도 징역형
     스마트폰 채팅 앱에서 알게 된 아동에게 신체를 촬영한 사진을 전송케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40대에게 항소심도 같은 판단을 내렸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2형사부(항소부·재판장 김진만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 대한 음행 강요·매개·성희롱 등)·협박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A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신상 정보 공개·고지 3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각 5년간의 취업 제한도 명령받았다. A씨는 지난해 3월 23일 스마트폰 앱 채팅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 B양에게 B양의 신체를 직접 촬영하게 한 뒤 자신의 휴대전화에 전송하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영상 통화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전송받은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받았다. 재판부는 "A씨는 나이를 속여 피해자의 주소를 알아낸 뒤 집에 찾아가겠다며 사진 촬영을 요구했다. 성적 학대 행위에 이어 유포 협박까지 했다. 범행 수법과 피해자 연령 등으로 미뤄 A씨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A씨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로 처벌받은 전력도 있다. 피해자는 적지 않은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원심의 형은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 내에 있다"고 판시했다.
    • 사회
    2020-09-27
  • 23일 전남대 차기 총장 선거…5명 출사표
    전남대학교 차기 총장 선거가 온라인 투표로 치러진다.전남대학교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1차 투표에서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득표율 1·2위를 대상으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결선 투표를 한다.대학 측은 2차 투표 결과 1위와 2위 후보를 1·2순위 후보자로 교육부에 복수 추천한다.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1위 후보자가 최종 임명된다. 투표에는 교직원·조교·학생 등 학교 구성원이 선거인으로 참여한다. 논란이 됐던 선거인 표 반영 비율은 '교수 100·직원 14·조교 3·학생 2·시간강사 2'로 결정됐다. 전체 교수를 100%로 잡을 경우 직원 14%·조교 3%·학생과 강사 2%씩 반영되는 셈이다. 이번 총장선거는 8년 만의 직선제다. 코로나19 여파로 투표소 방문을 통한 현장 기표방식이 아닌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한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한다.선거에는 김영만 전 공과대학 학장(공대 신소재공학부), 송진규 전 연구처장(공대 건축학부), 이근배 전 평의원회 의장(의대 정형외과), 정성택 전 학생처장(의대 정형외과), 허민 전 부총장(자연대 지구환경과학부) 등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허 전 부총장만 2번째 도전이며, 나머지는 처음으로 도전장을 냈다.전남대 총장 임기는 4년으로, 규정상 연임이 가능하다.    
    • 사회
    2020-09-22

스포츠·연예 검색결과

  • 프리미어12 한국대표팀, 푸에르토리코 평가전 예매 실시
    오는 11월 1일, 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WBSC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과 푸에르토리코 의 평가전 예매가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한국 대표팀의 평가전은 11월 1일 오후 7시, 11월 2일 오후 5시 경기로 펼쳐진다. 서울 예선라운드 공식 개막에 앞서 대표팀의 전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2019 WBSC 프리미어12 푸에르토리코 평가전 예 매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 최대 4매까지 가능 하다. 현장 판매는 예매 후 잔여 수량에 한해 실시할 예정이며, 기타 입장권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스포츠·연예
    2019-10-27

문화 검색결과

  • 국악동요극 ‘아기돼지 삼형제’ 공연
    국립남도국악원은 21일 오후 5시에 연희공방 음마갱깽을 초청하여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국악동요극 <아기돼지 삼형제> 공연을 선보인다.국악동요극 <아기돼지 삼형제>는 전통국악장단과 선율이 어우러진 덜미(인형극)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동화를 쉽고 재밌게 감상할 수 있도록 요즘 이야기로 새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현대적으로 제작된 인형과 전통인형이 어우러지면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익살스러운 재담을 통해 온 가족이 웃음과 감동을 맛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식탐 많은 먹보 한돈이, 스마트폰 게임에 빠진 겜보 두돈이, 눈물 많은 울보 세돈이. 아빠 돼지는 이들 아기돼지 삼형제에게 이제 자신의 품을 떠나 덩덕쿵 마을로 가서 각자의 튼튼한 집을 짓고 살라하네요. 과연 우리 아기돼지 삼형제는 무사히 덩덕쿵 마을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연희공방 음마갱깽’은 모든 단원들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출신으로 풍물, 탈춤, 무속음악, 전통음악을 전공한 전통예술인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중 덜미(인형극)를 중심으로 온고지신의 정신을 지키면서도 현시대에 맞는 풍자와 해학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표현과 움직임이 가능한 전통인형들을 개발하여 대중들에게 국악과 인형극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보여주고자 한다.
    • 문화
    2022-05-19
  • "디자인으로 새 시대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이끈다 디-레볼루션(D-Revolution)"를 주제로 61일간의 항해에 돌입했다.광주디자인진흥원은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작품을 공개하고 10월31일까지 펼쳐진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전시(5개)와 특별전(1개), 기념전(4개), 국제컨퍼런스, 온·오프라인 마켓, 디자인체험전 등을 통해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디자인 기술과 인간의 감성을 결합한다. 폴란드, 이탈리아 등 세계 50여 개 국가, 421명의 작가와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총 1039점을 선보인다.이번 전시의 주제가 담겨 있는 주제관은 '정보(Data)' '차원(Dimension)' '일상(Day)' '행위(Doing)' '표현(Description)' 등 5개의 키워드가 담겨있다.  인간을 지탱하는 5가지 감성을 빛, 색, 향, 파장 등으로 표현하고 서로 다른 존재, 다른 입장, 다른 관점을 관통하는 상상력을 이야기한다. 환경과 자연, 인간의 감성 등 세상에 화두를 던지는 작품들로 채워졌다. 5월 광주를 상징하는 이팝나무의 향과 빛을 결합시켜 광주의 정체성을 구현하고 있는 '투힐미' 공간은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국제관은 외국의 것과 우리의 것이 결합돼 독창적인 작품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인공지능(AI) 전시관은 디지털 혁명 속에서 인공지능을 매개로 한 인간과 기술의 결합에 대해 이야기 한다. 광주의 상징인 빛과 혁명을 인공지능으로 표현했으며 4차 산업혁명과 정보사회의 모습을 디자인 작품으로 전달한다. 체험관에서는 '일상'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인류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또 '공존' '노력' '가치'의 주제로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지역산업관은 디자인을 통한 광주의 혁명이란 주제에 맞춰 지역의 주력 상품과 우수한 문화자원을 소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기본에서 시작하는 혁명'을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도 펼쳐진다. 피터 젝(Peter Zec) 레드닷 회장을 비롯해 카림 하비브(Karim Habib) 기아글로벌 디자인담당 전무,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다나카 카즈오 GK대표 등이 미래 디자인에 대해 논의한다.특별전 '국제포스터초대전'은 광주디자인진흥원 2층 전시장에서 열리며 42개 국가, 369명의 작가들이 총 36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 '메타 가든' 기념전, 은암미술관에서는 '관계하기-디자인 1m 두기' 전시가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에는 전체 방역을 실시하고 전시관 입구마다 자동소독게이트와 체온측정기 등이 설치됐다. 또 스마트폰을 활용한 '챗봇 시스템'과 '큐피커'를 통해 비대면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현선 총감독은 "이번 전시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며 "디자인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혁명과 일상의 변화를 비대면, 비접촉 등의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문화
    2021-09-01
  •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 비대면 온라인 강좌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이 23일 인문독서아카데미 강좌 ‘건강 밥상 한식’을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으로 상영한다. 광주광역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휴관 중인 도서관이, 시민의 안전한 독서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활용하고 있는 것. 도서관 측은 사전 신청한 수강생들을 ‘네이버 밴드’로 초대하고, 초대된 시민들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개인 스마트 기기로 접속해 동영상을 보며 댓글로 강사와 소통하는 방식으로 강좌는 진행된다.  이야기꽃도서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강좌에 나선 것은 이달 초 현재 이야기꽃도서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주요 프로그램은 ▲‘먹고 사는 우리’를 위한 보통의 인문학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그림책과 떠나는 근현대사 여행’ ▲동아리 역량강화 워크숍 등이다. 나아가 도서관 측은 예정돼있는 초등생 여름 독서교실, 18∼60개월 영유아와 보호자 북스타트 등도 개강 시기 상황에 맞춰 온라인 강의 여부를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플랫폼 등을 활용한 온라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온라인 강좌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이야기꽃도서관(062-960-6812)에서 한다.
    • 문화
    2020-07-21
  • ‘오채찬란 모노크롬’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널리알립니다
    전남도가 '2020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 관람객 유치 홍보전에 나섰다.   전남도는 6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하고, 71개국 주한외국대사와 주한외국공관 관계자, 외 교부 문화외교국장, 시·도 국제관계대사, 지자체 국제행사 홍보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제10회 '주한외국공관 초청간담회'에 서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전을 펼쳤다. 전남도는 이날 홍보를 시작으로 중국, 대만 등 아시아 국가와 미주, 유럽 등지의 여행업계에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해 수묵비엔 날레와 연계한 여행상품 개발로 외국인 관람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또 국내 관람객 유치를 위해 교육청, 군부대, 미술대학, 기업, 각종 행사장을 방문하거나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 양한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채찬란 모노크롬’을 주제로 2020년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간 목포 문화예술회관과 진 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열린다. 참여 작가는 한국, 중국, 일본, 프랑스 등 15개국 160여명이다. 수묵의 전통성과 현대적 창조성이 융합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남도는 수묵의 맥이 이어지고 있는 예향 전남의 자연환경과 수묵을 이해하기 쉽게 시각적 이미지로 소개해 참석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또 도시재생과 연계된 전시관 연출과 수묵달빛 패션쇼, 수묵영화제 등 관람객 참여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해 호응을 이끌 어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김성훈 사무국장은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편의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각종 홍보물 다국어 제작과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홈페이지 리뉴얼 구축과 편리한 전시환경 조성 및 작품설명 스마트폰 앱 개발 등으로 국제행사로서 손 색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 문화
    2019-12-08

국제 검색결과

  • '전남음악창작소' 지역 뮤지션 육성 탄력
    신규 프로그램 1인 미디어 교육사업 '강진 문화보부상' 운영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임석)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2000만 원의 사업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음악창작소의 지역 뮤지션 육성 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전남음악창작소의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사업은 전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음악인들의 자유로운 활동 공간을 지원해 실험적인 음악을 창작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남도의 국악과 타 장르의 이색적 혼합을 시도한 음반 제작을 지원해 음악의 자생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전남음악창작소는 ‘2019년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주목할 만 한 신규 개설 프로그램으로는 ‘강진 문화 보부상’ 사업이 있다. 최근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확산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1인 미디어가 활성화됨에 따라 콘텐츠를 생산 할 수 있는 1인 크리에이터의 양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과거 강진 병영 보부상의 상인정신을 토대로 강진의 문화, 관광, 특산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강진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진행해 나간다.또 강진의 풍물패와 밴드가 함께 연주하는 ‘강진아리랑’ 등 군민의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크로스오버 음악 교육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임 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올해는 크로스오버 음악과 더불어 대중음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 음악인들에 대한 창작 지원의 폭을 넓혀 지역 문화지수 제고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전남음악창작소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신청은 음악장르에 관계없이 전남·광주지역에 사는 뮤지션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오는 12일까지 전남음악창작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ogamto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한편 전남음악창작소는 2016년 9월 개관 이후 지역 음악 산업 조성을 위해 뮤지션 창작 활동 지원 및 홈 레코딩 교육, 저작권 교육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전남 지역 대표 공공형 음악창작소로서 올해는 그 업무가 강진군문화관광재단으로 이관되어 강진군민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지역
    2019-07-07
  • 삼성, 스마트폰 출하량 세계 1위... 화웨이 애플 누르고 2위 차지
      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화훼이는 애플의 아이폰을 누르고 2위에 올라서며 두드러진 약진세를 보였다.   CNBC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30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IDC가 발표한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분석 보고서에서 삼성전자가 7190만대를 출하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년 대비 연 기준 8.1% 하락한 수치라고 지적했다.   화웨이는 5910만대를 출하해 애플을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1분기에 전년 대비 연 기준 50.3%의 성장을 기록한 수치다.    애플은 3640만대를 출하해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연 30.2%나 하락한 것이다.   CNBC는 화웨이의 시장점유율이 2018년에 이미 애플을 제쳤다고 밝히며, 올해 1분기 실적은 화훼이와 애플 간의 점유율 격차가 이미 알려진 것보다 훨씬 크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IDC는 화훼이의 이같은 선전에 대해 "저가에서부터 고가까지 모든 부분을 겨냥한 포트폴리오가 좋았다"고 했다.    
    • 국제
    2019-05-01

지역 검색결과

  • 나주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이달 말까지
    국비 예산 소진… 6월 1일부터 5%로 하향 조정 5월 기준 432억 판매…골목상권 소비촉진 견인 나주시는 지역화폐인 ‘나주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국가 지원예산 소진에 따라 이달 31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6월 1일부터 상품권 할인율은 5%로 하향 조정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상품권 구매 시 액면가의 10%를 특별 할인해왔다. 이달 20일 기준 상품권 누적 판매액은 지류상품권 290억원, 카드상품권 142억원 등 총 432억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올 하반기 추석명절 연휴에 맞춰 10%특별할인을 재개, 당초 계획한 10%할인 판매 목표치인 590억원을 달성할 방침이다. 나주사랑상품권은 ‘지류형’, ‘카드형’으로 발행하며 개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이다. 지류 상품권은 농·축협, 배원협, 새마을금고 등 지역 금융기관 57개소에서 본인 신분증 지참 시 구매할 수 있다. 2020년 9월부터 발행한 카드 상품권은 농협·우체국 방문 또는 스마트폰 어플 ‘chak’을 통해 발급,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5월 현재 카드형 상품권 누적 회원 수는 1만6600여명으로 집계됐다. 나주시장 권한대행 정찬균 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이용에 동참해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상품권 할인율 유지를 위한 국고 예산 확보에 힘써 지역경제와 가정을 위한 착한 소비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
    2022-05-26
  • 곡성군, 주민 대상 '디지털 체험존' 운영
    스마트폰·키오스크·AI 스피커 사용법 1:1 안내  정보화 기기 익숙지 않은 고령층 맞춤형 교육   곡성군이 곡성읍 레저문화센터와 기차마을 전통시장에 최신 정보화 기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스마트폰, 키오스크, AI 스피커 사용법을 1:1로 안내받을 수 있다. 최신 정보화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실생활에서 불편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곡성군은 2022년 4월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37.48%에 달하는 초고령 지역이다. 고령의 주민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만 상당수가 통화와 같은 기능 외에는 활용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반면 최근 민간 분야는 물론 행정 서비스 분야에서도 디지털과 온라인 활용이 늘면서 정보화 기기 사용법 숙지가 필수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 활용도가 높은 필수 애플리케이션 사용법을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식당이나 각종 상점을 방문했을 때 고령층을 가장 당황하게 하는 것 중 하나가 키오스크다. 키오스크가 낯설어서 주문을 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오는 일도 부지기수다. 곡성군에서도 이미 많은 식당과 카페 등이 키오스크를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음식 및 커피 주문, 기차 및 영화 예약, 무인 민원 발급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을 제공한다. 디지털 체험존에는 AI 스피커도 체험할 수 있다. AI 스피커는 단순히 음악 재생을 넘어 시간 라디오 및 뉴스 재생, 날씨 검색, 번역, 음성 검색, 일정 관리, 타이머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스마트 홈 구축과 가정 내 IoT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AI 스피커의 기본 사용법 교육과 함께 네이버 클로바에 연동해 홈 IoT 기기들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체험도 제공한다. 디지털 체험존은 곡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레저문화센터에 마련된 체험존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기차마을 전통시장에 마련된 체험장은 5일장이 열리는 날(끝자리가 3과 8로 끝나는 날짜)에 이용할 수 있다.
    • 지역
    2022-05-19
  • 목포시 '상하수도요금 모바일 웹페이지’ 구축 완료
    목포시가 상하수도 요금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상하수도요금 모바일 웹페이지’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 모바일 웹페이지는 요금 조회·납부, 자동납부(계좌·신용카드)신청·해지, 스마트고지 신청·해지, 이사요금 정산 등 수도요금 관련 주요 기능을 전면에 배치했다. 특히 은행계좌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수도요금 자동 납부를 신용카드로도 자동 납부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스마트 고지를 도입해 매월 사용량과 수도요금을 문자메시지로 제공받고, 언제 어디서든 수도요금 납부가 가능하도록 했다. 모바일 웹페이지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목포시 환경수도사업단 홈페이지(https://water.mokpo.go.kr/)에 접속해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에 기재된 수용가 번호나 주소를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아파트 거주 가구는 관리사무소에서 수도요금을 부과하므로 웹페이지에서 수도요금을 조회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하루 평균 5700여명이 상수도 홈페이지를 방문하는데 모바일 웹페이지를 구축함에 따라 서비스 접근성과 납부 편의성이 높아져 시민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양한 상하수도요금 납부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
    2022-05-10
  • 함평군, 가정의달 지역상품권 특별 할인
    상품권 할인율 5%→10%로 확대 1인당 구매한도 월 70만원 한정 함평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평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를 한다.  함평군에 따르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함평사랑상품권 개인 구매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한다.  판매 기간은 5월 31까지이며,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70만원(지류형 30만원·모바일형 40만원)이다. 단 이번 특별 할인은 개인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며, 법인과 단체는 제외한다. 지류형 상품권은 NH농협은행, 함평축협, 광주은행, 함평천지새마을금고, 함평군 산림조합 등 지역 금융기관 19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착)' 앱을 설치해 은행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 할인 판매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
    2022-05-02
  • '여수 거북선축제' 3년 만에 화려한 귀환
    7월 29~31일 여수세계박람회장…볼거리 풍성 전라좌수영 수군 출정 기념 '고유제' 5월3일 봉행   여수시의 대표축제인 '여수거북선축제'가 3년 만에 화려하게 귀환한다. 여수시와 ㈔여수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는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를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수거북선축제는 매년 5월 초에 개최해 왔으나,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하지 못했다. 시는 3년 만에 개최를 앞둔 만큼 축제의 꽃인 통제영길놀이를 비롯해 임진왜란 유적지 순례, 신호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AR 가상현실 등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병행해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전라좌수영 수군 출정 기념일에 맞춰 진행되는 고유제 등 제례 행사는 축제 일정과는 별도로 5월3일 충민사에서 진행된다. 이종섭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온라인 프로그램 등 변화된 환경에 발맞춰 나갈 것"이라며 "3년 만에 열리는 여수거북선축제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호국 충절의 도시인 여수의 자긍심을 높이는 축제가 되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여수거북선축제에 앞서 7월22일부터 10일간 '2012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 지역
    2022-04-17
  • 영암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스마트폰으로 신청하세요"
    영암군은 오는 4월 1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 비대면 간편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기본직불 비대면 간편 신청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고 있다.  신청하는 방법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송한 문자의 링크를 클릭, 개인 인증, 정보제공 등의 동의를 거친 후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이며, 스마트폰만 있다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 간편하게 기본직불을 신청할 수 있다.  기본직불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는 2021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2022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경사항이 없는 농가로 4700여 명이다. 비대면 간편 신청 미신청 농업인 및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농업법인 등은 4월 4일부터 관할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대상 농지와 대상 농업인의 요건을 충족할 때 소농직불금 또는 면적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처는 관할지 읍·면사무소로 오는 5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공익직불금을 신청하는 농업인이 유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첫째, 본인이 실제 경작하는 농지만 신청해야 하며 농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창고, 도로, 묘지, 미관리 농지 등은 신청하지 않아야 한다. 둘째, 임차한 농지는 임대차 계약서를 첨부해 신청해야 한다. 셋째, 재배농지의 경영정보를 변경할 경우는 반드시 신청기한 내에 경영체 정보를 변경해야만 한다. 올해는 특히 공익직불제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직불금 일부가 감액되므로 마을공동체 활동,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농업인 의무교육, 영농일지 작성·비치 등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비대면 간편 신청이 도입되어 농업인의 편의성이 높아진 만큼 기간 내 많은 대상자가 편리하게 기본직불을 신청해 줄 것과 농업인 준수사항을 꼭 실천해 직불금이 감액되지 않도록 성실히 이행해 달라”고 말했다.   
    • 지역
    2022-03-27
  • 보성군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하세요"
      보성군은 오는 14일부터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등록 신청을 받는다. 코로나19 등 여건을 고려하여 온라인(인터넷,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간편 신청과 읍면동 방문 신청이 병행 추진된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3월 14일부터 4월 1일까지 3주간 적격 농업인에게 개별 문자를 발송하고, 문자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농지 소재지 읍·면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방문 신청 대상은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농업법인 등이 해당된다. 공익직불제는 기존 직불제가 밭농사보다 논농사를 우대하고 소농보다 대농에 유리하게 설계된 점을 보완, 쌀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중·소규모 농가에 대한 소득안정 기능 강화로 농가 간 형평성 제고를 위해 2020년 첫 도입됐다. 공익직불제는 경작면적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역진적 단가)하는 면적직불금과 경작면적이 0.5ha이하인 농가에는 면적에 관계 없이 120만 원을 정액 지급하는 소농직불금으로 나누어 지급된다. 경작면적에 따라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은 ▲진흥지역 내 논·밭 ▲진흥지역 밖 논 ▲진흥지역 밖 밭 등 3개 지역 ▲1구간(2ha 이하), 2구간(2ha 초과~6ha 이하) ▲3구간(6ha 초과)으로 나눠 지급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 경작면적 0.5ha이하 ▲농가 내 모든 구성원의 농지 소유면적 1.55ha미만 ▲농촌지역 거주기간 3년 이상 ▲영농 종사기간 3년 이상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2000만 원 미만 ▲농가 내 모든 구성원의 종합소득금액 4500만 원 미만 ▲기타소득금액(축산업 5600만 원, 시설재배업 3800만 원)미만 등 7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할 시 지급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자는 2016년부터 2019년 중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1회 이상 수령자, 직불금 신청 직전 3년 중 1년 이상 0.1ha이상 경작자, 연간 농산물 판매액 120만 원 이상인 신규 농업인·후계농업인·전업농업인·전업농육성대상자 등이다. 공익직불금 수령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환경생태·공동체·먹거리 안전 등 5개 분야 17개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시 기본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공익직불제 개편 이후 처벌이 강화되어 부정 신청만 해도 제재부가금 최대 5배와 지급 제한 최대 8년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공익직불제 신청 자격과 지급기준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지소재지 읍·면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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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여수형 공공배달앱 '씽씽여수 먹깨비' 오픈
    첫 주문 3천원 즉시 할인…매월 다양한 선착순 할인이벤트 결제수단 다양…소상공인 수수료 낮추고, 이용은 편리해져 여수형 공공배달앱이 리뉴얼을 마치고 지난 1일 ‘씽씽여수 먹깨비’로 새롭게 오픈했다.  여수시는 첫 주문 할인행사로 3000원을 즉시 할인하고, 매월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주문 할인행사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씽씽여수 먹깨비’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주문하면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배달팁 천원할인, 더블할인, 섬섬여수페이 5% 페이백, 포장 천원할인, 리뷰이벤트, SNS홍보 이벤트, 경품이벤트, 특별이벤트(가정의 달, 지역축제, 여수시민의 날) 등 연중 할인행사가 이어지게 된다. 특정월, 특정일에 맞춰 이벤트가 진행되며, 선착순 즉시할인, 적립쿠폰, 페이백 등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결제 수단도 다양해졌다. 기존 현금과 카드뿐만 아니라 지역화폐인 섬섬여수페이(카드형),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까지 다양한 결제방식으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특히 섬섬여수페이는 자체 6~10% 할인에 씽씽여수 먹깨비 5% 페이백을 더하면 최대 15%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가맹점주를 위한 편리성도 높였다. ‘가맹점주 전용 앱’을 제공해 스마트폰으로도 실시간 주문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해졌고, 다양한 POS프로그램(7개) 연동으로 이용에 편리를 더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팝업창을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중소기업육성팀(☎061-659-36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씽씽여수 먹깨비’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수수료는 낮추고 이용은 더 편리해진 만큼 착한 소비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씽씽여수 먹깨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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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진도군, '모바일 헬스케어' 60명 선착순 모집
      진도군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돕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진도군에 따르면 비대면 ‘모바일 헬스케어’는 모바일 앱과 손목밴드 연동을 통해 어디서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 사업이다.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 대상자는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20세에서 64세 이하 관내 거주자이며, 혈압과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 요인이 많은 사람을 우선 선정한다. 고혈압, 당뇨 등 질병을 진단받거나 해당 질환의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참여할 수 없다. 참여자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손목밴드 형태의 디바이스를 무상 제공받게 되며, 6개월간 ‘모바일 헬스케어’ 전문팀(의사, 영양사 등)의 개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는다. 특히 총 3회의 무료 건강검진이 제공되며, 우수 참여자에게 소정의 상품(아리랑상품권)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 또는 신청 접수는 진도군 보건소 건강증진팀(061-540-6906)으로 하면 된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유행으로 대면 서비스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비대면 건강관리가 가능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진도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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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확진자 급증' 목포시, 설 연휴 확산 차단 총력 태세
    목포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가 설 명절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세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총력 대응 태세를 구축했다.시는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49명으로 편성된 비상근무조를 운영한다.비상근무조는 선별검사, 역학조사, 밀접접촉자 분류, 방역소독 및 이송, 재택치료자 모니터링, 선별진료소 및 검사 결과 안내 등을 수행한다.시는 연휴 기간에도 보건소(9~12시, 14~16시)와 평화광장(9~12시, 13~18시)의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목포역에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10~17시)해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다.이와 함께 연휴 기간 중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관내 149개 의료기관을 대해 지역별, 진료과목별로 응급진료기관으로 구분·지정했다. 아울러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관내 6개소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휴일지킴이약국도 108개소 운영한다.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은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목포시보건소(270-4000), 국번 없이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시는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종합상황실은 총괄 운영을 담당하는 상황반을 비롯해 교통대책반, 관광대책반, 재난재해대책반, 복지대책반, 보건위생반, 생활민원처리반, 일반민원처리반 등 총 8개 대책반으로 구성돼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해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연휴가 5일로 길어 귀성, 여행 등 이동이 늘어날 전망임에 따라 시는 연휴 전 방역 상황 점검에도 집중하고 있다.시는 외국인고용사업장에 방역수칙과 백신 추가 접종을 5개 국어로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에게 마스크 7만4천여장을 배부했다. 또 명절을 앞두고 많은 인원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 대규모점포, 전통시장 등에 대한 방역 상황도 점검하고 있다.이와 함께 귀성과 여행 자제를 당부하는 ‘잠시 멈춤’을 가두방송, 전광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공직자들이 시내 주요 지점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방역 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특히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방역수칙 준수와 귀성·여행 자제를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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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오피니언 검색결과

  • 문학은 왜 존재해야 하는가
    버스나 지하철에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거나 귀에 이어폰을 끼고 뭔가를 듣고 있다. 책이나 신문을 읽고 있는 사람들은 찾아보기가 어려운 현실이다. 디지털 기술의 진화가 독서의 위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렇게 책을 읽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지만, 문학이 주는 사회적 영향력은 여전히 대단하다. 즉, 디지털 매체가 인쇄물을 완전히 대체할 것인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영상을 보는 즐거움에 빠진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문학 작품을 통해서 읽는 즐거움과 감동을 느끼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영상은 쉽게 접근하여 보지만, 깊이 생각하는 여유를 가질 수 없기에 한계성이 있다. 문학은 오래 전부터 우리 인류와 함께해 오면서,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며 바람직한 가치관을 제시하거나 자신과 타인을 돌아보게 하는 성찰의 힘을 키워주는 소중한 역할을 꾸준히 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는 먹을거리가 풍부해졌지만,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스트레스 등의 각종 정신적인 질병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정신적인 질병에 문학이 놀라운 치유 기능이 있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점점 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학 작품을 읽으면서 슬픈 내용이나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주인공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눈믈을 흘리게 된다. 바로 이것이 문학의 카타르시스 기능이며, 그동안 마음 속에 억압된 감정의 응어리가 해소되어 정신이 맑아지는 것이다.문학을 많이 접한 사람일수록 선악을 구별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아는 것도 많아서 화제가 풍부하여 대인 관계도 좋을 뿐만 아니라 사물을 바라보는 눈도 다양하여 기발한 아이디어도 잘 생각해 낸다고 한다. 4차 혁명시대를 맞이하는 오늘날, AI가 대체할 수 없는 창의성은 문학 속에서 찾아야만 하기에 여전히 문학책을 읽어야 할 당위성은 존재하고 있다. 토머스 칼라일이 인도를 잃어버리더라도 셰익스피어를 잃고 싶지 않다고 말했듯이, 세익스피어의 영향력은 숱한 세월이 흘렀어도 빛을 발하고 있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세익스피어 작품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익스피어는 작품 속 등장인물의 심리나 갈등을 메타포(metaphor 은유법)를 이용하여 표현했다. 이러한 메타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의미의 연결성을 찾아야 하기에, 이 작품을 읽는 사람은 평소에 잘 쓰지 않은 인간의 뇌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창의성이 발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또한 문학은 엄청난 경제적 효과도 창출한다. 환타지 동화 ‘해리포터’ 한 편이 영화·애니메이션·캐릭터·게임 등 문화 상품으로 진화되어 308조의 엄청난 수익을 낸 사실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각 나라마다 유명한 작가의 문학관을 세우거나 문학 작품을 만들어낸 작가가 태어나고 자란 고장 그리고 작품의 배경이 되는 무대를 부각시켜 여행객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여행객들도 의미있는 여행을 위해서 이곳을 찾고, 여기 주변에서 식사와 잠자리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앞으로 문학이 대중들과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매개로 한 문학관 건립과 문학 작품을 주제로 한 행사 마련 그리고 작가가 태어난 고장이나 문학 속에 나오는 공간 주위에 산책길을 만들어 생활 속에서 문학을 만나도록 한결같이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독서와 문학을 모르는 사람은 날개를 쓸 줄 모르는 새와 같다’는 말이 있다. 모두가 문학을 가까이 하여 더 높이 오르고 더 많이 알아서 남은 인생을 풍요롭고 가치있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 오피니언
    2022-05-19
  • 선암사의 저녁나들이
    봄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농심이 타면서 세상사 모든 것이 메말라가는 지금이다. 인심이 흉흉하면서도 지방선거분위기는 고조되고 있다. 강풍이 잦은 요즘, 크고 작은 산불을 비롯해 각종 화재도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상춘객은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은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특히 천년 고찰인 선암사를 찾는 나들이객들이 붐비고 있다. 전국제일의 철쭉고장은 전남순천일 것이다. 하얗게 피어나는 백철을 위시하여 형형색색의 철쭉꽃과 봄꽃들의 향연은 선암사로 이어지는 길이다. 대자연을 꽃빛으로 색칠하는 자연화가의 영역인지도 모른다.  온통 도시가 정원이라는 순천지역 어느 곳이든 철쭉꽃이 만발하고 있다. 바라보는 사람들의 감정에 따라서 별의별 세상이 펼쳐지겠지만, 철쭉꽃과 봄꽃의 향연은 희망과 사랑을 심어주는 가교가 아닐까 싶다. 가슴을 설레게 하는 봄의 화신마냥 처녀총각의 사랑을 불러 모으며, 빛바랜 추억을 선명하게 그려주기도 한다.  지난 일요일이었다. 필자는 갑작스런 저녁식사초청을 받았다. 약속장소는 선암사 근교에 있는 금성가든 이었다. 묘목을 옮기다 말고 아내와 함께 선암사로 향했다. 낙안평사에서 상사호수를 끼고 도는 관광도로변은 일품이었다. 산철쭉이 만발한 산천의 아기자기함과 굽이굽이 돌아가는 선암사 길은 지친심신을 달래주는 안마기였다. 나무를 사랑하고 나무를 심는 사람들의 마음은 한결같다. 봄 가뭄이 지속되면 나무에 물을 주는 작업이 배로 증가한다. 물과 나무의 관계는 곧 삶과 죽음의 관계로 물은 생명줄이나 다름없다. 물의 소중함을 인식한 아내의 한마디다.  “묘목 밭에 물을 주지 않으려면 묘목을 심지 마시오. 어린 묘목을 심고서 물을 주지 않으면 봄 가뭄에 말라 죽을 수밖에 없는데 왜물관리를 소홀하게 한단 말이오.” 아내의 말이 지극히 옳은 말이었다. 하지만 작업이 고된 관계로 묘목밭물관리를 제대로 시설하지 못했었다. 조금은 짜증스러웠다. 때마침 울려주는 스마트폰소리가 구세주였다. 만사를 제쳐두고 아내와 함께 선암사로 향했었다. 지난 일요일이었다. 선암사 근교 금성 가든에서 염소구이를 구으며 기다리고 있던 지인부부 일행과 함께 세부부가 합석을 했다. 만남의 기분이 배가 돼서 인지, 서로서로가 반기는 분위기였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는 정이다. 정과정이 엮여져야 만이 사람냄새가 난다는 옛말이 생각난다. 우리네 인생살이에서 정을 빼버린다면 삭막하지 않을까 싶다.  참으로 웃기는 일이었다. 그 자리에 참석한 세 남자의 이름에서 가운데 자가“龍용”자의 단어가 들어갔었다. 용자의 어감으로 용의 이야기가 이어졌었다. 심지어 용은 물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물과 가까이 해야 한다는 지론이다. 또 물을 가까이 하게 되면 나무와도 가까이 해야 한다는 이론도 성립됐었다.  이제 삼용의 저녁나들이는 세 아내를 비롯해서 나무를 사랑하는 화제로 뒤바뀌었다. 어린묘목에서부터 성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꽃이 피워졌었다. 그중에서도 선암사 영산홍과 자산홍 그리고 선암매화의 아름다움은 빼 놓을 수 없는 꽃나무이야기였었다.  우리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천년사찰의 선암사 숲길을 걷고 싶어 했다. 숲길을 산책하면서 삶의 이야기와 나무사랑도 나누었었다. 선암사 주변의 편백 숲과 아름드리 참나무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발자취를 새겼으며, 모진풍상도 겪었었다. 수많은 사연을 간직한 편백 숲과 참나무 아름드리는 사람들에게“막여종곡, 막여종수, 막여종덕 ”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즉, 一年之利 莫如種穀 十年之利 莫如種樹 百年之利 莫如種德 일 년의 이익은 곡식을 심는 것만 같은 것이 없고, 십 년의 이익은 나무를 심는 것만 같은 것이 없고, 백 년의 이익은 덕을 심는 것만 같은 것이 없다는 것이다. 선암사의 저녁나들이는 희망이었고 사랑의 표출이었다. 세 부부의 어설픈 대화 속에서 삶은 꿈틀거렸고 지친애정도 되살아났다. 삶의 원동력을 찾았으며 내일의 꽃빛깔을 만끽했었다. 무엇보다도 선암사 나들이 길은 지친심신을 달래주었으며 내일의 시간을 영글게 했었다. 아마도 사색하면서 걷는 힐링 길로써 최상의 길이 아닐까 싶다. 
    • 오피니언
    2022-04-25
  • 소통과 통합 그리고 민생 정치를 기대하며
    3월 9일 대통령 선거가 끝났으니, 이젠 서로 갈라져 싸우는 모습보다는 서로 소통하고 통합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런데 정치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에 국민들의 마음은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계속되고 있다.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는 일로 국민 간에 새로운 갈등의 불씨가 확산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면서, 일방적으로 지난 16일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기존 청와대로 윤 당선인이 들어갈 가능성은 제로”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20일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현 청와대 집무실은 국민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는 게 윤 당선인의 뜻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반대 국민 청원에 30만명 이상이 동의하고 있으며, 역대 합동참모의장을 지낸 11명의 예비역 고위 장성들도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 용산 국방부 청사는 군사시설이 밀집해 있어서 일반 시민의 접근성이 떨어지므로 공약의 취지와는 맞지 않는다. 또한 단기간에 국방부의 대규모 인원 이동과 시설 이전이 가능한 지를 살펴봐야 하고, 특히 안보 공백의 문제점도 점검해 봐야 한다. 인수위 측은 대통령실을 국방부로 이전할 시 추정 비용은 488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는 대통령실과 국방부 이사와 시설공사 항목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국방부가 의견을 낸 건물 신축 비용은 포함되지 않은 액수이다. 국방부가 추산해 인수위에 보고한 액수는, 집무실 이전 비용에 건물 신축과 전산망 이전을 더해 최소 5천억 원이라고 하니 천문학적 숫자의 국민 혈세의 비용이 필요한 형편이다.대통령 집무실을 옮기는 일은 국가의 중대사이니 만큼 국민의 여론을 살피고 국방부와의 의견도 조절하여 선택할 일이다. 윤 당선인은 번갯불에 콩 볶듯이 서두르지 말고 충분한 검토와 준비를 거치길 바란다. 과거 역사의 교훈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광해가 실리외교로 나라를 잘 보전하고 세금체계를 개선해 국민 부담을 경감시킨 지도자였으나, 무리한 궁궐 증축을 하여 백성을 도탄에 빠지게 하여 결국은 몰락하였다.지금은 우리나라 형편이나 국제 정세가 매우 심각하다. 2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2만 명을 넘어섰으며, 코로나19로 숨진 환자는 329명으로 역대 두 번째이며 위중증 환자도 2주째 천 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강원도 산불 화재 현장에서도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고 이재민들은 끙끙 신음하고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 사태로 곡물 가격이 날로 치솟고 있으며, 국내 휘발유 가격이 ℓ당 2000원을 넘었다. 우리나라는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서방 세계의 제재에 동참하면서 러시아와 경제전쟁을 벌이고 있다.이로 인하여 우리나라 최대기업인 삼성전자는 러시아에 주력 상품인 스마트폰이나 반도체 수출을 못하게 됐고, 현대차그룹은 최근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 생산이 잠정 중단됐다. 가파르게 물가와 유가가 상승함으로써 국민들의 삶의 주름살은 점점 깊어지고 있으며,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기업 대부분도 냉엄한 국제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는 중이다. 이번 1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인수위원회 첫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새 정부 국정 과제를 수립하는 데 있어서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민생에 한 치의 빈틈이 없어야 하고, 국정 과제의 모든 기준은 국익과 국민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이 말이 말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옮겨져 국민들의 불안과 걱정을 시급히 해소해 주었으면 한다. 윤 당선인과 인수위는 대통령 집무실을 옮길 장소에 연연하지 말고, 어려워진 민생을 살리는 정책을 세우고 러시아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전념하길 간절히 바란다.
    • 오피니언
    2022-03-22
  • 우크라이나의 운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1년 12월 21일(현지 시각) 국방부 확대 간부 회의에서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공격적 태도가 계속된다면, 군사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무력 조치 가능성을 언급한 건 처음이다.  이에 대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22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약 4만 명에 이르는 신속대응군의 전투준비태세를 상향 조정했다고 독일의 디벨트가 보도했다. 나토 신속대응군은 2002년 창설된 조직으로 이번 조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약 10 만 명의 병력을 배치한 후 나토가 처음으로 취한 군사적 대응 조치다.옛 소련권 국가 중 반(反)러시아 노선을 취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리투아니아 등 이른바 ‘루블린 3자 동맹’은 20일 정상회의를 갖고 “러시아의 최후통첩에 동의해선 안 된다”며 러시아에 대한 미국과 나토의 선제적 제재 조치를 요구했다. 나토도 “러시아는 당장 외교적 대화에 나서라”고 주문했다. 이런 가운데 푸틴 대통령은 “문제를 정치·외교적 수단으로 해결하길 원한다.”며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금지와 러시아 인접 지역에 대한 나토의 무기 배치 금지 등 안보조약에 미국과 나토가 조속히 서명하라고 촉구했다.그런데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에 이렇게 집착하는가? J일보는 다음 3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 그 첫째가 경제와 안보 문제이다. 러시아는 내부적으로 우크라이나와 사실상 한 민족(동슬라브족)이고, 우크라이나가 자국의 ‘앞마당’이란 인식을 갖고 있다.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는 “우크라이나는 서유럽 세력이 러시아로 들어올 때 꼭 거치는 ‘전략적 요충지’”라고 했다. 또 우크라이나는 프랑스에 이어 유럽 2위 농업 대국이다. 국토의 3분의 2인 흑토 지대에서 연간 2200만t의 밀을 생산해 러시아와 구소련을 먹여 살려왔다. 둘째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려하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는 나토에 가입하기를 원한다. 그렇게 되면 러시아는 벨라루스를 제외한 서쪽 국경에서 나토 가입국과 완충 지대가 없어져 국경을 마주하게 된다. 전쟁이 터지면 자국 영토에서 벌어진다는 뜻이다. 비핵화된 우크라이나에 나토의 핵미사일이 배치되는 것도 골치 아픈 문제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나토의 중·단거리 탄도미사일이 5~10분 내에 모스크바를 타격할 수 있고, 저공으로 날아오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은 최신 방공 체계로도 잡기 어렵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구소련 시절 서유럽 주요 도시를 10~15분 내에 모두 파괴하겠다며 우크라이나에 3000여 개의 핵미사일을 배치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셋째, 내부적으로 푸틴 지배 체제를 더 공고히 하려는 의도가 있다. 러시아는 2014년 크림 반도를 침공, 강제 합병해 지금도 서방으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 민족주의’를 고취시켜 내부적으로 푸틴 지배 체제를 더 공고히 했다. 아울러 러시아 국민들의 결속을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푸틴의 침공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당장 내년 초에 기습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안보 위기를 지속적으로 부각시켜 권위주의적 통치 체제를 강화하고, 서방으로부터 최대한의 경제적 이득과 외교적 양보를 끌어내겠다는 구상도 가지고 있다.이상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입하려는 이유다. 이에 대해 현재 집권 세력인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은 러시아의 영향력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 나토와 EU 가입으로 서방의 일부가 되는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도움이 절실한 동시에 상당한 불만도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소련 붕괴 이후 우크라이나가 보유하고 있던 3000여 개의 핵무기를 1994년 미국 클린턴 행정부의 중재로 러시아에 넘겼기 때문이다. 당시 클린턴은 그 대가로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약속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결국 현재의 위기를 맞았다고 보기 때문이다.한편 러시아는 에너지를 무기로 서방에 대한 경제적 압박에도 나섰다. 21일 러시아 국영 가스기업 가스프롬이 독일로 연결되는 또 다른 가스관인 노르트스트림(Nord Stream)Ⅰ의 가스 공급을 일시 중단하면서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러시아가 유럽에 가스 공급을 중단하면 유럽에 에너지 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이유이다.미국도 이에 밀리지 않고 “미국이 스마트폰과 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한 강력한 수출 통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러시아 경제와 산업에 중대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시간이 갈수록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의 ‘치킨 게임’이 심화하는 양상이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미국 간의 대립이 해결점을 찾지 못하면서, 상호 위협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도 대화 제스처에 호의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는 미국에 제시한 제안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병력을 철수하는 대신 나토가 우크라이나를 회원국으로 받지 말 것과 우크라이나에 외국 군대 및 핵무기를 배치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러의 치킨 게임의 결과에 따라 우크라이나의 운명이 좌우될 것이다. 1962년 10월 28일, 미·소간 합의로 쿠바사태가 해결되듯이 그렇게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 오피니언
    2022-01-09
  • 머리 뿐만 아니라 손도 꼼지락거려야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는 자신의 저서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에서 손으로 직접 하는 일이 좋다고 강조한다. 특히 사무직에 오래 일한 사람일수록 반드시 손으로 직접 하는 일을 하라고 언급하는데, 그 이유는 노동의 결과를 직접 판단하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구체적인 일을 해야 심리적으로 소외감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란다.과거 인류는 자신들이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했다. 자신이 먹고 싶은 식량도 직접 재배하거나 사냥하여 먹을 거리를 구했다. 모든 것들을 자신들이 몸을 써가면서 직접 해야 했기에 시간과 노동력이 많이 들어갔다. 그렇지만 정직하게 자신이 노력하여 일한 만큼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자신이 가져갔기에 과거 인류는 생존을 위해 묵묵히 땀을 흘렸다.  시간이 흘러 물물교환 개념이 생겨나면서 자신이 제작한 물건과 다른 사람이 제작한 물건을 교환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자본주의 시스템이 발전하면서 내가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내가 노동의 대가로 번 돈이 있어야 물건을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사람들은 힘써가며 물건을 만드는 것을 상상하지도 못한다.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그리고 돈만 있다면 스마트폰 터치 몇 번만으로 내가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게 된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점차 자신의 손으로 무엇인가를 만들고 쓰는 것에 둔해지기 시작했다. 손 글씨는 마우스와 키보드, 스마트폰이 대신하게 되었고, 음식도 직접 요리하기보다 음식점에 직접 배달하는 것에 익숙해지게 되었다. 물론 인터넷과 스마트폰 발달로 인간의 생활이 더 편해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인터넷 쇼핑을 하고 나서, 배달 음식을 맛있게 먹고 나서도 공허함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회사 일도 마찬가지이다. 회사 업무의 대부분은 문서를 작성하여 상사에게 보고하고, 팀원들과 기획 회의를 통해 회사 발전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일이다. 기획안을 작성하고,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일도 엄청난 에너지와 노력이 요구되는 일이다. 그렇지만 그 결과는 정직하지 않다. 아무리 노력해서 기획안을 작성해도 상사에 의해 반려될 수 있고, 결재가 되었어도 실제 현장에서는 실패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직장인들은 좌절과 스트레스를 겪는다. 설령 기획안이 성공을 하여 회사 성장에 기여를 해도 직장인에게 돌아가는 것은 얼마 간의 보너스 정도이다.하지만 손으로 만들어가는 결실은 다르다. 그림, 음악, 조각, 용접 등 그 결과물 수준이 높고 낮음을 떠나서 내가 정직하게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 그리고 그 결과는 다른 사람의 것도 아니고 회사의 것도 아니다. 내 손으로 만들었기에 온전히 이 세상에 유일하게 하나 밖에 없는 내 것이다. 내 이름이 들어간 회사 기획안은 내가 그만두면 회사 소유가 되지만, 내 손으로 만든 결과물은 내 것이다.로펌을 그만둔 김준규 전 검찰총장은 언론사와의 한 인터뷰에서 흙을 만지면 편안해진다고 했다. 엄격하고 논리적인 기준이 명확한 법률의 세계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대도 손으로 흙을 만지면서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대로 흙으로 작품을 만들어가면서 편안함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은 자신의 의지만으로 되지 않는다. 노력도 필요하지만 주변 상황과 운 등도 함께 따라와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소외감을 느낀다. 하지만 손으로 만드는 결과물은 다르다. 오로지 자신의 관심과 의지, 노력만 있으면 된다. 음식, 목공, 그림, 악기 등 무엇이든 좋다. 지금부터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분야를 찾아보고 내 손으로 직접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고 내 손으로 만들어보기 시작하자. 머리는 잠시 식히고 그 동안 가만히 있었던 손을 꼼지락거려보자.
    • 오피니언
    2021-10-21
  • 내려놓고 살자
    귀뚜라미 등을 타고 온다는 처서(處署)가 지나간 후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가을이 성큼 온 기분이다. 처서 무렵 날씨는 벼 이삭이 패는 때이기에 한 해 농사의 풍흉(豊凶)을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무엇이 한꺼번에 일어나는 것을 견주어 이를 때 “처서에 장벼(이삭이 팰 정도로 다 자란 벼) 패듯”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처서 무렵의 벼가 얼마나 쑥쑥 익어가는지 잘 보여주는 속담이다.요즘 긴 장마가 이어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니 농민들 시름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정 칠월 건들 팔월’이라고 했다. “어정거리면서 칠월을 보내고 건들거리면서 팔월을 보낸다”는 뜻이다. 오늘이 8월 마지막 날, 코로나 등쌀에 집에 머문 시간이 많아졌다. 하릴없이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다 카톡으로 전해온 지인들의 소식을 접할 때는 그나마 반갑다.      “김교수. 나머지 인생 옛날 학동 때처럼 좀 내려놓고 편하게 살다 가자꾸나. 좋은 하루 보내시길∼” 죽마고우 고향 친구가 ‘내려놓고 편하게 살다 저세상으로 가자’는 내용의 카톡을 보내왔다.정년 후 줄곧 노인대학 교육 활동으로 일관 해 온 나의 모습이 측은해 보인 걸까, 아니면 고향 친구들과 자주 만나지 않은 서운함이 깃들여진 표현일까?어떤 지인이 보낸‘이런 사람을 만나세요’라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카톡은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성찰하게 했다. 1) 늘 조건 없이 ‘톡’ 보내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 내일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3)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지요. 4)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기준 잡힌 인생을 사는 사람입니다. 5)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주위를 항상 따뜻하게 해 주는 사람입니다. 6)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7)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시대를 이끌어 갈 사람입니다. 8)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에게는 항상 배울 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9) 언제나 밝게 웃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멀리 있는 복도 찾아오게 하는 사람입니다. 10)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삶이 항상 풍요로운 사람입니다  흔히들 인생을 여정에 비유한다.긴 것 같으면서도 짧고, 짧은 것 같으면서도 긴 여행이 인생이다. 여행을 떠날 때는 여행 장비를 챙겨야 한다. 장거리 여행을 빈손으로 떠날 사람은 없다. 저마다 배낭을 하나씩 메고 떠난다. 배낭의 크기도 제각각이다.초보자의 배낭은 크고 무겁다. 반면 여행 전문가의 배낭은 가볍다. 불필요한 짐은 줄이고 꼭 필요한 짐만 넣어 가기 때문이다. “전 교수님이 두 달 전쯤 작고하셨습니다. 알고 계신지요. 올해 여든살이셨던가 봐요” 갑작스런 비보가 후배 교수로부터 카톡으로 전해왔다. “금시초문! 옛날 생각나네. 참 좋은 분이셨는데….”코로나로 인해 세상이 비대면 시대가 되었다 해도 이럴 수가 있을까. 옛 동료 교수의 죽음을 카톡방으로 전해 듣다니∼. 통계청의 2020년도 총인구 통계에 의하면, 2020년 6월말 기준인구는 총5180만1449명으로 ‘100세시대’라고는 하나 연령별 생존확률을 볼 때 70세 생존확률 86%. 75세 생존확률 54%, 80세 생존확률 30%, 85세 생존확률 15%. 90세 생존확률 5%로 나타났다. 통계적으로 80세가 되면, 100명중 70명은 저세상으로 가고 30명만 생존한다는 결론이다. 뭐니뭐니 해도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건강한 체력과 건강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뜻깊게 내려놓고 사는 것이 행복임을 알아야겠다.
    • 오피니언
    2021-09-02
  • 포노사피엔스! 그 교육의 방향
    요즘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손에 스마트폰을 쥐고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포노사피엔스다.  그런가 하면 학벌, 자본 없이도 유튜버로 억대 연봉에 사회 유명인사가 되는 디지털 사다리를 타는 꿈을 꾸는 아이들, 유명 유튜버가 되면 팬덤을 형성, 확장하고 소비를 일으켜 판매가 가능하고  그 이익은 제조사와 나눌 수 있다(최재붕, 포노 사피엔스). 이러한 디지털적 구조변화는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어 부모들은 자녀교육이 불안하다. 그 불안의 실체가 무엇일까? 그것은 아이들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언제 얼마나 노출시켜야 할지, 말지의 갈등에서 비롯된 미래 예측 불허에서 오는 불안이다. 그 문제의 실체를 따라가 보자. 2000년 초에 독일 발도르프 학교(유치원부터 13학년과정)에 연수를 간적이 있다.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갔는데 안내자는 “우리는 컴퓨터, 티비 등이 없다”고 자랑했다. 앞서가는 학교인지라 의아해서 질문을 했다. “디지털 시대, 국가경쟁력에 뒤떨어진거 아닌가?” 라고. 학교 관계자는 짧게 대답했다. “No problem(문제 없어요)! 컴퓨터로 학문을 하든 게임을 개발하든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입학해서 해도 늦지 않아요. 늦어도 아이들을 위해 일찍 접하지 않는게 발달에 맞다”는 확신에 찬 대답이었다. 다소 충격을 안고 돌아 왔는데 신문에 김대중 대통령은 IT 시대를 대비해 각급학교에 컴퓨터 보급 등 전 국민의 컴퓨터 상용화를 강조, 아이들 미래가 우려되었다. 그 결과 오늘날 IT강국에 G7회의에 초대 받을 정도로 잘 살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더 이상 아이들마저 국가발전의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되는 이유가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2년 1월부터 게임을 공식질병으로 인정, 치료하게 된다. 우리 보건복지부도 ‘게임 중독은 질병 요소가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그에 반해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 산업 위축을 우려하니 국가의 두 얼굴에 부모들만 혼란스럽다. 초등교사 김선호는 그의 저서(초등생의 진짜 속마음)에서 아이들과 게임 약속 규제는 너무 어렵다며 스마트폰 없는 것이 최선으로, IT시대 뒤쳐질까 불안해하지 말라 단언하고 대신 키즈폰을 사주라 권고한다. 그는 “10여 년 전만 해도 학생들이 소풍가는 버스 안에서 시끌벅적, 노래, 이야기 등이 오갔는데 요즘은 게임하느라 조용하다”라며 초등시기 스마트폰은 그 모든 것과 단절 시키고 잠재적 게임 중독자로 만든다고 했다. 그 대안으로 자연에서 호기를 기르고 신체활동, 체육활동, 독서, 악기, 그림, 노래 등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라 한다.최근의 교육접근은 초중등은 물론 대학에서조차 실물경험학습의 효과를 강조한다. 그렇다면 유아들은 어떨까? 신생아들은 태어나면 언어가 없다. 그들에겐 오직 오감과 원초적 뇌회로에 가능성만 있을 뿐이다. 수도 없이 반복되는 엄마의 말을 귀로 들으며 익히고 눈 손 입으로 주위의 물건들을 탐색, 느리게 그리고 엉성하게 세상을 알아간다. 수많은 실패의 반복을 거쳐 현실세계의 겉모습부터 알아 간다. 일 년이 되어야 걷고 겨우 엄마를 부를 정도다. 이렇게 느린 발달 속도를 가진 영유아들이 빠르고 많은 색깔과 언어가 담긴 지식 더미의 디지털 영상을 볼 경우 그것에 압도될 뿐이고 뇌 회로는 혼란, 뇌발달이 불안정해질 뿐이다. 전문가에 의하면 게임이라는 강력하고 짜릿한 쾌감을 어릴때부터 접하게 될 경우 도파민이나 엔돌핀이라는 중독성있는 쾌감호르몬이 나오는데 그 이후의 뇌는 점점 더 큰 자극을 만나야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그 쾌감에 미치지 못할 경우 불안이나 우울이 오게 되며 일상자극에서는 쾌감에 이르지 못한다 한다. 어릴때는 격정적 환희보다는 밋밋한 일상의 평온한 정서의 행복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잔잔한 감동의 정서를 유발하는 세로토닌이 분비되도록 말이다. 부모가 소소한 일상이나 자연 현상을 즐기는 모습을 아이가 학습하도록 모범을 보여야 한다. 아무리 행복의 기준이 달라졌다고는 하나 일상의 소소함이 주는 즐거움은 인간에게 소중하다. 우리아동(만 3세~9세)의 22,9%가 스마트폰 과의존군이며 청소년(만 10세~19세)은 30.2%로 나타났다(한국 정보화 진흥원, 2019). 왜 우리 아이들이 OECD에서 자살률은 높고 행복지수는 낮을까? 유치원부터 대입을 위한 전문교육이 시작, 디지털기기가 사용되기 때문일 수 있다.  한편 문명개발의 대부분은 자연의 비밀을 캐어 응용한 부분이다. 그러려면 어릴 때부터 충분히 자연을 관찰해야 가능한 일이다. 물론 디지털 플랫폼에는 교육적으로 좋은 콘텐츠가 있다. 그러나 아이가 국가 발전의 수단이 되거나 부모의 욕심을 채우기보다는 좋은 인성형성이 개인이나 사회에 장기적으로 바람직하다. 자기 전문분야가 생기는 고등학교 입학 후나 대학입학 즈음엔 스스로 게임규제 능력이 생길 것이고 그동안 일상의 평온이 주는 행복정서가 길러졌다면 현실감각이 탄탄한 토대에서 디지털의 응용과 창조가 더 많이 싹틀 것이다.  
    • 오피니언
    2021-06-17
  • 비대면 시대
    코로나19는 언택트(untact), 비대면의 시대를 몰고 왔다. 이런 비대면의 시대에 파산 직전이던 기업이 코로나19로 기사회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사회생의 주인공은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살균기’를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클리어윈 코리아이다.클리어윈 코리아의 살균기는 자외선을 통해 핸드레일을 살균한다. 자가발전이 가능해 별도의 동력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클리어윈 코리아의 살균기는 코로나19 덕분에 제품을 수령하려면 약 2주간은 족히 걸릴 정도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클리어윈 코리아는 1년 전만 해도 이런 상황은 생각도 할 수 없었다. 20억 원을 들여 제품을 개발했지만, 정작 에스컬레이터 소독에 관심 있는 곳이 없어 사채까지 끌어써야만 했다.그간 쌓인 인건비 등 지출액만 20억 원, 6개월간 월급을 주지 못 해 11명 직원이 1명만 남게 되던 때 코로나19로 인한 반전의 기회가 왔다. 때마침 전 세계에서 핸드레일 살균기에 대한 주문이 쏟아진 것이다.‘1년만 버티자’던 빚더미 회사가 공장을 증설하기에 이르렀고 생산량도 월 3000대에서 7000대로 크게 늘렸다. 그래도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클리어윈 코리아에서 생산한 현재 해당 업체의 핸드레일은 국내 주요 지하철 및 대형 병원, 백화점, 기업 사옥에 설치되었고 영국 히드로, 미국 휴스턴 공항에도 설치됐다. 이외에도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필리핀 등 각지에도 수출되고 있다.클리어윈 코리아는 올해 1분기 판매량을 기준으로 약 2만 대, 매출 약 80억 원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전년 8000만 원의 100배 수준으로 “내년 공장 증설을 통해 월 1만 5000대 생산 능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한다.이처럼 코로나19로 인하여 뜻밖의 기업이 대박 난 것 외로 비대면 산업이 폭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다행스런 일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은 외출을 꺼리게 되고 집콕을 하다 보니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배달대행, 원격진료, 원격교육 등 플랫폼 사업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4차산업혁명 시대가 몇 년 빨리 도래했다고 봐야 한다.     그중 최근 방영된 KBS1 TV 인간극장 5부작 ‘풍정 라디오는 인생을 싣고’의 경남 사천시 풍정마을 경로당 방송국 모습도 비대면 시대의 문명의 이기라 할 수 있다. 경로당 방송국은 비대면 시대의 산물이다. 풍정마을 경로당 방송국은 SNS 방식으로 이웃들과 친교하는 만남의 현장이다.  풍정마을 경로당 실내에 설치된 마을방송국 스튜디오에서 70-80대 할매, 할배들이 인생 경험담을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자식들에게 안부도 전하고 농사 짓는 얘기와 함께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은 장관이다.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었다’는 상전벽해(桑田碧海)가 풍전마을 경로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촬영과 감독은 마을 이장이 맡아 진행한다. 메인 디제이와 보조 디제이 70~80대 출연자들의 순수한 모습은 그야말로 명장면이다. 풍정마을 사람들은 농사일은 거의 품앗이와 공동체 의식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로 이웃을 보살펴 가면서 살아가고 있다.  코로나19 비대면 시대! 마스크는 이제 필수품이 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인간관계는 가장 소중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언택트를 깊은 유대관계 즉 ‘딥택트(deeptact)’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동안 밖으로 쏘다니느라 소홀히 했던 가족과 친지들과의 유대를 더욱 깊게 할 수 있고, 인간관계의 양은 적어지더라도 질은 더 높여야 한다는 의미에서 공감한다. 그렇지만, 딥택트(깊은 유대관계)가 그냥 되는 것은 아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비대면의 시대는 자칫 인간관계가 소홀해지기 쉽고 점점 관계가 끊어질 수 있다. 그러기에 의도적으로라도 간접적인 ‘딥택트 전략’이 필요하다.딥택트의 수단은 많다. 전화를 이용하든 SNS를 이용하든, 그것은 각자가 알아서 해야 할 일이다. 예를 들면, 5월은 가정의 달이다. 8일은 어버이날, 15일은 스승의 날인데 비대면시대의 딥택트 전략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비대면 시대에 만나지 않고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 그건 일반전화와 스마트폰 카톡이나 문자 메시지가 아닐까. 진정성이 필요충분조건임은 당연하다.“축하합니다. 어버이 날! 건강하십시오. 사랑합니다.”“축하합니다. 스승의 날! 행복하십시오. 존경합니다.”  
    • 오피니언
    2021-05-09
  • 두렵고 무서운 세상을
     건강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건강해야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이 퇴색해지면 의욕도 줄어든다. 짜증도 나고 싫증도 느낀다. 이러니 건강은 이 세상의 그 어떤 부귀영화보다도 상위개념이라 할 수 있다. 권력, 경제력 등을 아무리 많이 확보해도 건강이 받쳐주지 않으면 허사다. 그런데도 현대인들은 오로지 출세를 향해서만 달려가는 경향이 강하다. 이를 위해서라면 애정 없는 섹스는 물론 자신의 장기까지도 매매한다. 이게 요즘 세상의 풍속도다. 미쳤다. 이런 삶을 산다고 반드시 뜻한 바를 이루는 것도 아니다. 이른바 성공이라는 과실을 얻는 경우는 드물단 말이다. 설령 획득했다고 하더라도 이미 건강을 잃어버린 경우가 많다. 몸을 혹사시켰기 때문이다. 마음을 삭막한 폐허덩어리로 만들어가면서. 때문에 어떤 삶이 진정으로 내게 필요한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브레이크 없이 달리는 기관차에서 하차해 볼 필요가 있다. 내리지는 않는다하더라도 파노라마처럼 전개되어가는 바깥 경치에 빠져볼 필요는 있다. 인생은 다시 오지 않는다. 때문에 매 순간이 소중하다. 지금도 흘러가고 있는 이 순간. 다시는 오지 않을 영원 속의 한 점이다. 때문에 현재를 즐기자. 그 즐김의 시간들을 더해갔을 때 한 인간의 아름다운 역사를 쓸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데도 연조 깊은 사람들마저 추잡한 욕망에 가득 찬 삶을 사는 경우가 많다. 이에는 정치인도, 학자도, 종교인도, 연예인도, 돈 많은 부호도 예외가 없다. 그러니 이 세상을 광란의 질주 판이라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런 세상에서 갈지자걸음을, 때로는 난폭운전을 멈추게 하는 것은 역시 죽음뿐이다. 죽음이 아닌 인생을 관조하면서 이런 병리적 현상들을 멈추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분명히.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시행하기가 어렵지는 않다. 그것은 바로 정신의 세계를 다룰 수 있는 영성의 세계를 사는 것이다. 물론 매사를 그럴 수는 없다. 하지만 육체의 세계가, 정신의 세계가 무너져갈 때 그런 자신을 영성의 세계로 이끌어간다는 생각만 해도 이미 반은 성공한 것이라 본다. 나머지 반은 영성에 심취하면서 이룰 수 있다. 현대인들이 자기 자신을 조금만 뒤돌아봐도 각종 사회문제를 줄일 수 있다. 다른 것들은 모두 차치하더라도 언젠가 어느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동급생에게 인면수심의 폭행을 해대는 사건이 있었다. 오늘날의 사회 환경이 얼마나 척박한지를 바로 알 수 있는 장면이었다. 이 학생은 동급생을 젖은 도로 위에 눕게 함은 물론 각종 폭행을 하고 머리에 청소용 세제까지 뿌렸다. 그런 후 이를 촬영해 스마트폰으로 다른 친구들에게 전송하고 자랑까지 했다. 이를 본 학생들도 잔인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차라리 마약을 붓지 그래” 라고 답한 것만 봐도. 죄의식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찾아볼 수 없었다. 초등학생들이 나눈 대화라고는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다.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까지 됐을까. 이들이 장성해서 이 나라의 주역이 되었을 때 과연 정의는 존재할 수 있을까. 심각하게 고민해볼 일이다. 일등주의, 실적주의만 계속 부르짖으면 이보다 더한 세상이 오지 않을까. 두렵다. 무섭다. 때문에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보자. 그래야 영성의 생활을 즐길 수 있을 테니까. 이것이 곧 어린이들을 비롯한 국민 모두가 진정으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 오피니언
    2021-04-21
  • [호일칼럼]유아디지털 교육과 뇌 발달
    디지털 시대, 디지털적 삶을 살아가게 될 아이들의 교육문제는 중요하다. 유아들의 뇌는 성장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디지털적 교육은 매우 신중한 선택이어야 한다. 그러나 디지털의 대세적 흐름은 이미 유아들을 디지털화시키고 있다. 핵가족 부모에게 ‘스마트폰’은 유용했다. 집안일할 때, 외식할 때, 아이의 눈과 손발을 묶어두기 위해 스마트폰 동영상을 틀어 주고 일하거나 밥을 먹는다. 교육용 앱도 많아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는 부모는 유모차에 스마트폰을 장착해두기까지 한다. 그러는 사이 3세 이하 아이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이 해년마다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는 우려를 낳고 있다.(육아정책 연구소)발달심리학적으로 0~3세까지의 영유아들은 감정 정서의 뇌가 가장 빠르고 예민하게 발달하며 이는 후일 인성의 기초가 되므로 일생 중 가장 중요하다. 이 시기의 아이는 입 손 눈 코 귀 등의 오감을 통해 세상을 탐색, 직접 만져보고 부비며 오감을 자극 받는 아날로그적 체험이라야 한다. 이때 스마트폰이 발달에 지장을 초래하면 후일 정신 및 정서 장애로 연결된다. 만 3~6세 유아 때는 인간의 종합적인 사고와 창의력, 판단력, 주의 집중력, 감정의 뇌를 조절하는 전두엽이 발달하는 시기로 인간성, 도덕성 등이 발달한다. 이때 인간성을 잘 기르지 못하면 후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서유헌 뇌과학자)  이러한 뇌 발달의 과정을 무시한 채 스마트 폰을 지속적으로 줄 경우 두뇌발달의 불균형은 물론 정서 발달, 사회성 발달에 지장을 초래 할 수 있고 주의집중 산만, 한가지 물건에 집착, ADHD(과잉행동장애)등이 나타나 생활의 부적응을 초래 할 수 있다. 따라서 유아에게 디지털영상 학습이나 영상을 보여주는 것은 심리적 학대일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과의존(중독) 아동의 경우 뇌 발달의 불균형은 물론 뇌신경호르몬 기능장애, 뇌기능손상 및 회로의 퇴화, 블루라이트로 인한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감소로 수면장애와 수면부족, 폭력성, 충동조절 어려움, 사회성발달 저하 등 돌이키기 힘든 폐해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 한다.(경희대 소아청소년과 이은혜 교수)하지만 자본주의의 눈은 상업용 에듀테크 시장 활성화를 서두른다. 아동용 디지털 학습 지원  플랫폼을 마련하여 유아교육자들을 유혹, 각종 포럼이나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 혼돈의 소용돌이에서 아이들을 실험대에 올려놓아야 하는지 갈등하는 학부모들을 생각하면 유아교육자로서 우려의 마음이 크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Bill Gates)는 언론 인터뷰에서 “세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자녀가 14세가 될 때까지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고 식탁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한다. 또 취침 전에도 (스마트폰 등) IT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제한했다”고 말했다. 아이폰을 만든 잡스도 아이들이 아이패드를 못쓰게 했는데 이는 스마트폰의 심각성 때문이다. 왜 우리는 디지털의 시조인 그들의 행동에 주목하는가?일찍 주면 줄수록 아이들의 중독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빌게이츠처럼 14세를 고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그러나 코로나 집콕의 현실은 가혹하다. 최대한 늦추는 대신 놀이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주자. 또한 외출시 아이에게 필요한 장난감과 동화책 등을 준비해 엄마의 스마트폰을 아이 장난감으로 대체하거나 부모의 휴식과 자녀의 뇌망가뜨리기를 바꾸지 말아야 한다. 카톨릭의대 김영훈 교수는 최대 만 6세까지는 늦춰보라 권유한다. 그리고 부모와 함께 세운 계획적인 사용, 사용시간의 엄격한 준수, 부모의 감독과 지도가 필요하다 한다.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부모의 사랑과 교육의지가 자녀 디지털교육의 시기를 결정할 것이다. 디지털 매체는 유아를 신동으로 만들기는 커녕 유아의 뇌에 유해하다. 유아들의 뇌는 오감을 통한 직접체험의 원시적 환경에서 잘 발달하기 때문이다. 영유아는 가르친다기보다 이끌어 주고 도와주며 기다려 주고 지켜주어야 한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유아들의 자연의 시간표를 문명의 디지털시간 표에 맞춰 놓으면 과부하가 걸리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 오피니언
    2021-04-04

기획.연재 검색결과

  • “호기심과 질문이 가득찬 교실로 변화 중”
    지난 2019년 교육감에 취임, 3년째를 맞고 있는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학교운영과 현장교실 수업운영 궤도 수정 등 코로나 펜데믹 현상에 잘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수 감소로 인한 학교 통폐합과 폐교 등으로 교육환경이 갈수록 어려운 환경에서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에게 전남교육의 현장을 들었다.                                             -편집자 주 ▲전남교육청의 주요 성과를 꼽는다면?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해 1학기 등교수업 인원이 제한된 상황속에서도 작은 학교가 많은 전남은 수도권에 비해 등교일수가 4~5배 가량 많았다.효과적인 방역과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을 추진, 농산물 꾸러미사업 추진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를 위한 농산물꾸러미 배송사업 추진과 정부의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서 제외된 고등학생과 학교밖 청소년에게 비대면 학습지원금을 1인당 15만원씩 지급했다.전남교실ON 닷컴 등 원격수업대비 수업플랫폼을 전남교사들이 독자적으로 개발, 온라인 교육을 통해 전국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또한 코로나19 극복 국가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에서 편찬한 코로나19 극복 경험편에 실리는 등 전남교육청의 역량과 능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쾌거를 거뒀다. 교실내 무선망 구축으로 원격수업기기 보급과 함께 통신비 지원과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PC 150대 무상제공과 함께 6500 세대에 인터넷통신비를 지원하고 있다.작은 학교 살리기를 통한 농어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으로, 농산어촌 유학프로그램과 미래형 통합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이에 따라 서울의 초·중학생 82명이 전남의 소규모 학교로 전학해 6개월 이상 생활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에 신청해왔다. 소규모학교를 폐교하는 것보다는 초·중 또는 중·고를 통합해 정부가 구상하는 ‘그린 스마트 스쿨’과 연계해 공간을 혁신하고 학교를 생태적으로 재구성, 지속가능한 미래학교로 육성하고 있다.또 전국 최초로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도입을 통한 학습안전망을 구축하고, 기초학력이 부족한 초등 1,2학년을 조기에 발견해 1대1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정부계획보다 2년 앞선 무상교육 실시와 친환경 무상급식과 안전한 먹거리제공 등 ‘한아이도 포기하지 않은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있다.1987년 개관 이후 시설이 노후화하고 규모가 협소해 도서관 기능 수행에 한계를 노출, 이설 필요성이 지역민을 중심으로 제기되어 오던 영암공공 도서관이 영암읍 회문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6600㎡ 부지에 연면적 3900㎡, 570석 규모로 모두 170억(국비 50억, 도교육청예산 70억, 군비 50억) 사업비를 투자해 공공도서관을 신축, 오는 2024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영암공공도서관은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 1층에 어린이·배려계층 전용시설, 2층은 청소년·성인 시설, 3층에는 교육·문화·커뮤니티 시설로 구성해 지역민과 소통하는 지역공동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취임 3년이 다가온다. 그동안 학교 현장은 어떻게 달라졌는가취임 후 학생의 올곧은 성장과 올바른 인성함양, 스스로의 변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수업과 교육행정의 혁신을 통해 미래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 노력해 왔다. 예상하지 못한 갑작스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상초유의 온라인 개학이란 큰 위기를 맞았고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오가는 혼란스러운 학교 현장이 지금까지 계속되는 등 혼란 스러운 상황이지만 교육가족 모두의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가면서 전남교육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동안 학교현장은 권위주의와 보신주의가 팽배하던 조직문화가 민주적 조직으로 바뀌었고 학생과 교실이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았다. 취임하면서 도민과 교육가족에게 약속했던 ‘학교다운 학교. 교육다운 교육’이 어느 정도 실현되어가고 있다고 자부한다. ▲코로나19가 발생한지 2년째 접어들었다. 각급 학교는 등교방식과 학교수업 방식이 바뀌면서 비대면 수업과 대면 수업을 오가며 현장수업은 혼란스럽기만 하고, 지속적인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는 등 여전히 진행형 이다.  이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은 무엇인가?코로나19로 인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일상이 탄생했다. 그중에서도 교육 분야의 변화는 더욱 빠르고 강력하다. 미래가 서둘러 와버렸다. 미래가 지구를 급습했다고 하는데 이는 교육을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코로나 19가 끝나면 학교에서 교실 수업하는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예상은 빚나갔다. 지금까지 200년 이상 지탱해온 근대학교의 유효기간은 끝났다고 생각한다. 집단적 효율성이 강조된 교실공유 교육시대는 가고 개인의 개성과 욕구가 특화된 인공지능, 원격교육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당연히 기존 교육의 패러다임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교육과정은 물론이고 수업과 평가 교육행정 등 모든 면에서 온라인 환경에 맞는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다.우리 전남교육청은 코로나19 국면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교육을 준비하고 실천했다. 그동안 온라인 개학과 원격수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냈으며 특히 전남교사들이 만든 원격학습 플렛폼인 ‘전남교실ON.com’ 은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더불어‘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 대전환을 위해 도교육청에 포스트코로나 전담팀을 구성, 5개 정책과제에  대한 연구와 관련 TF를 꾸려 전남미래교육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했다. ▲학교와 학생수가 줄어들면서 교직원 및 일반직, 공무직 등의 감소요인도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향후 학교운영 정책의 변화가 불가피하다       전남의 학생수는 지난 1978년 93만명을 정점으로 줄어들기 시작해 현재는 19만명 수준이며, 1982년 이후 통.폐합 정책으로 인해 농어촌 학교 828개가 사라졌다.지속적인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전남 학교의 생존이 크게 위협받고 있으며 소규모학교가 꾸준히 늘어 도내 전체 초·중·고교 877교 가운데  43.3%인 380개 교가 학생 수 60명이 채 안된다. 향후 5~6년 뒤에는 절반이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이는 필연적으로 교직원 감소를 부르고 학교운영에 있어서도 변화가 불기피하다.전남교육청은 이런 현실을 극복하고 소규모 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급이 다른 2개 학교를 통합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활용하는 ‘전남형 통합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이른바 초중, 중고 통합운영 학교인데 현재는 전남도내 12개 학교가 운영중이며 향후 소규모 학교  증가 추세를 감안하면 이를 더 확대해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전국최초로 시군 교육지원청에 학교지원센터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학교지원센터의 역할이 교사의 행정업무 경감 외 학교폭력 등 현장에서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처가 요구되고 있는데 향후 계획은?그동안 일선교육청은 ‘지원보다는 관리의 성격’이 강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실질적으로 학교행정업무를 지원하고 경감시켜 교사들이 학생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운영 중심의 학교를 만드는데 있다.22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구축 운영하고 있는 학교지원센터는 일선학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폭력예방 및 이에 따른 사안처리, 기간제교사채용 등 19가지 이상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학교업무가 특정시기에 집중되어 있어 학교수가 많은 일부 시단위 지역은 지원업무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이에 학교지원센터에서는 협의를 거쳐 제한 또는 단서 없이 즉시 지원하고 있으며 연차적으로 확대하는 학교업무표준안을 마련했다. 학교와 협업체계를 만들어나가면서 현장에서의 다양하고 심화된 요청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강화해나가고 있다.그러나 교사가 처리해야 할 행정업무는 여전히 많고 실질적인 업무경감을 체감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리겠지만 현장에서는 이미 상당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동안 학교폭력 예방강화와 함께 크고 작은 학교폭력에 있어 일선학교에서 대응을 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럼에도 학교폭력 발생은 여전히 심각한 후유증과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근본대책은 무엇인가?   먼저 학교 폭력사건은 일어나서도 안 되고 있어서도 결코 안 되는 일이다. 전남교육청은 학교폭력의 유형을 살펴 재발방지는 물론 다시는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학교폭력의 양상도 시대흐름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 요즘은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의 학교폭력이 일회적이고 물리적인 폭력이었다면 지금은 지속적이고 상습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다니기 때문에 사이버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점점 어려지는 추세이다.학교폭력은 처벌이나 사후처리로는 해결할 수 없다. 학생 혼자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학생 스스로의 노력과 함께 주변인들 특히 가정과 학교에서의 협력이 적극적으로 더해져야 환경이 바뀌고 사전예방이 가능하다.  가정에서의 지속적인 격려와 사랑을 받으면서 자란 자녀는 외부의 공격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자존감을 지니기 마련이다. 동시에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하며 집중적인 상담과 괴롭힘을 방지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또 아이들이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고 분노 조절 등 감정조절을 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결국 학교폭력 예방은 친구 또는 교우 들 간의 우정, 스승과 제자와의 신뢰, 가족 간의 사랑만큼 위력을 발휘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우리 모두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 ▲민선3기 전남교육의 핵심가치인 ‘민주’‘혁신’‘미래’ 라는 3대 가치 실현을 위한 정책은 무엇인가?주민직선 3기 전남 교육은 ‘민주주의’‘혁신’‘미래’라는 3대 가치를 바탕으로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주주의는 삶을 주인으로 살아가는 원리이며 혁신은 끊임없는 자기성찰에서 시작해 교육의 본질에 다가가려는 건설적 노력이다.전남 교육은 이를 바탕으로 미래사회를 함께 여는 민주시민을 양성하는데 교육적 책무를 다할 것이다. 학교가 존재하는 이유는 학생이고 우리아이들의 미래가 교실 안에 있기 때문이다. 교실이 변해야 우리아이들이 미래사회의 인재로 커갈 수 있다. 살아 숨 쉬는 교실에서 이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다.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호기심과 질문이 가득 찬 교실,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는 교실, 협력하며 스스로 배워가는 교실이 만들어져 가고 있다.
    • 기획.연재
    2021-03-04

피플 검색결과

  • "학교폭력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기를"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완도지구회(회장 추정민)가 ‘찾아가는 청소년 학교 폭력 근절·선도 캠페인’을 전개해 호응을 얻었다.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완도지구회는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하여’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완도 관내 청소년의 바른성장을 돕고 희망을 주는 행사을 매년 시행하고 있는 단체이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의 기기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벌어지는 사이버 따돌림이 또한 부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완도지구회는 청소년 학교 폭력 근절·선도 캠페인을 적극 펼쳤다.관내 유관기관인 완도경찰서와 연계해 청소년의 달 5월부터 완도중학교를 시작으로 약산중, 약산고등학교, 고금중학교, 완도고등학교에서 ‘주먹 한방에 부모님 울린다’라고 새긴 볼펜 배부와 아침을 굶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해 각 학교 정문에서 등교 시간에 맞춰 캠페인을 벌였다. 학생 한사람 한사람에게 다가가 회원들이 직접 학교폭력 근절을 당부했으며, 캠페인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않아 학생회 간부들이 피켓을 들고 동참하기도 했다.완도중학교 2학년 김모 군은 “교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함께했다”며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리고 우리 학교에서 학교폭력 피해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말했다.추정민 회장은 “완도 관내에서는 앞으로 학교폭력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고, 지역 사회에도 더 많은 봉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완도지구회는 10월부터 관내 11개 학교 전교생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28명의 근면하고 성실한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 피플
    2021-10-12
  • 순천이수초 학부모회 '교통안전캠페인'
    순천이수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최근 순천이수초앞 교차로와 생목동 벽산아파트 사거리 2곳에서 ‘안전속도 5030’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캠페인은 순천경찰서, 순천이수초 명예경찰, 학부모회원, 교직원 등 60여명이 ‘교통안전 지킴이 서포터즈’로 나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안전지도와 함께 이뤄졌으며, 최병윤 순천경찰서장도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씩 진행되고 있어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과 선진시민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순천이수초등학교 김래규 교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횡단보도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 교통안전 의식이 높아지고, 운전자들은 안전속도 5030을 잘 준수하고, 운전자들끼리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모습들이 많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피플
    2021-10-06
  • 순천이수초 학부모회,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캠페인
      순천이수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최근 국민은행 사거리(연향동)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했다.이번 캠페인은 순천시·순천시의회·순천교육지원청·경찰 합동으로 순천시내 4곳(국민은행 사거리, 신원아르시스 사거리, 의료원 로터리, 오천 하나로마트 사거리)에서 아침 7시40~8시40분, 교통량이 많은 출근시간대에 이뤄졌다. 어린이 교통안전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횡단보도 스마트폰 사용금지, 최근 개정된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인다 '안전속도 5030', 5대 불법주정차 차량 금지(어린이 보호구역, 소화전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횡단보도) 등 보행자와 운전자 안전수칙을 중점 홍보했다.캠페인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기회가 되어 교통안전 순천시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순천이수초등학교 학부모회원들은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안전과 선진문화 질서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피플
    2021-06-27
  • 순천이수초등학교 학부모회 '교통안전캠페인'
    순천이수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달 31일 초등학교앞 사거리 교차로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순천시교통안전지킴이 캠페인'을 했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횡단보도 스마트폰 사용금지 ▲최근 개정된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인다 '안전속도 5030'▲5대 불법주정차 차량 금지(어린이 보호구역, 소화전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횡단보도) 등 보행자 안전수칙을 중점으로 홍보했다.김래규 순천이수초등학교장은 "교통안전 지킴이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운전자들이 운전할 때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커지고, 우리 학교 어린이들은 교통안전 의식이 높아져서 안전한 등·하교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캠페인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학교앞을 지날 때 마다 안전의식을 되새기겠다"고 말했다.앞으로도 매월 1회씩 순천이수초등학교 학부모회원들은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캠페인을 지속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의식을 확산하고, 활동내용 등을 각종 SNS에 홍보 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안전과 선진문화 질서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피플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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