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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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색결과

  • '5·18 영혼들', 도자회화와 만나다
    "도자회화는 본모습을 그대로 간직합니다. 도자회화를 보며 5·18 항쟁 전후 민주·인권·노동 운동에 헌신한 열사들의 뜻을 기렸으면 합니다." 28일 홍남순 기념사업회 등에 따르면, 오만철(56) 작가가 '5·18의 영혼-도자회화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여는 도자회화 특별기획전이 주목받고 있다.  도자회화는 백자도판에 그림을 그린 뒤 고온의 가마에서 구워낸 작품이다. 이 기획전은 12월11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 6관에서 열리고 있다. 기획전 작품 40여 점 중 6점엔 홍남순 인권변호사(4점), 윤상원·박기순 열사(각 1점)의 모습이 담겼다. 계엄군 고문에 의해 조작되는 끼워 맞추기식 수사에 괴로워했던 홍남순 변호사의 모습 등이 재현됐다. 5·18 시민군 대변인으로 최후 항쟁을 이끈 윤상원 열사의 예술적 다재다능함도 표현됐다. 윤 열사의 통일 염원도 무궁화로 깃들어있다. 들불야학의 창립자이자 노동운동에 헌신했던 박기순 열사의 작품에는 국화를 그려 추모 분위기를 더했다. 오 작가는 "민주주의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5·18 광주항쟁의 정신적 지주로 꼽히는 이들을 기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변치 않는 흙·불·혼의 도자 예술이 5·18 영혼들의 정신과 잘 어울릴 것으로 봤다. 전시회 관람객들이 순수한 공동체를 이룬 광주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기획전에서는 조선백자의 정수인 달항아리, 겨울 자작, 담양의 죽녹원, 자작나무 등 다양한 작품도 볼 수 있다. 홍익대 미대에서 동양화를, 단국대 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한 오 작가는 세종대 융합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25년째 한국 고유의 도자회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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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 전남 `6000만명 관광객 시대 조기 달성' 태풍이 발목 잡았다
    전남도가 올해 6000만명 관광객 시대 조기 달성에 공을 들였으나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올 중반까지만 해도 순탄했던 관광객 유치가 9월을 전후해 잇따라 불어닥친 태풍이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그동안 동부권쪽으로 쏠림현상이 있었던 관광객 비율이 올해 들어 서남권 관광객 인프라가 속속 들어서면 서 6000만명 관광객 시대가 조기에 열릴 것으로 전망됐다.   서남권 랜드마크인 `천사대교'와 진도 쏠비치 개장, 국내 최장 목포 해상케이블카, 목포 근대역사문화유산 공간, 천혜의 `1004' 섬 등이 엮어지면서 기대감이 컸다.   천사대교는 전남 서남권 관광산업 활성화의 마중물이 됐고  목포 유달산 해상케이블카 역시 서남권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 리매김했다.   목포 근대역사문화유산 공간도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잘 나가던 관광객 유치가 잇딴 태풍으로 인해 9월 전후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실제 올해 광주·전남에 직접 영향을 준 태풍은 다나스(5호), 링링(13호), 타파(17호), 미탁(18호) 등이다.   여기에 간접 영향을 미친 태풍을 합하면 총 7-8개나 된다.   태풍이 강타한 날을 전후로 관광객 유치는 물건너가고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 할 수밖에 없는 상 황이었다.   이렇다보는 10월말 현재 전남도를 찾은 관광객 수는 4600여만명(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으로 집계됐다.   이런 추세라면 6000만명 조기 관광객 달성은 어렵게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봄 꽃소식과 함께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서남권에서 천사대교, 케이블카, 진도 쏠비치 등의 인프로가 구축되 면서 6000만명 관광객 조기 달성이 예견됐으나 유달리 많았던 태풍으로 인해 관광객 유치에 차질이 불가피했다"면서 "연말까지 5800만명 정도 관광객이 예상되며 내년에는 6000만명 조기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관광객 5000만명 시대를 연 전남의 관광객은 여수시1508만명, 순천시 907만명, 담양군 279만명, 목포시 259만명, 구례군 249만 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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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 전남도, 권역별 기업 맞춤형 지방세 컨설팅…18일 담양 스타트
    전남도가 담양과 목포, 여수에서 권역별 기업 맞춤형 지방세 건설팅을 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18일 담양 문화회관에서 중소기업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기업 맞춤형 지방세 컨설팅’을 개최 한다.   전남도의 현장 중심 행정 구현의 일환으로 경기 불황 등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에 지방세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기업 운영에서 발생하는 세금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교육과 상담을 통해 해결해 기업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방세 신고 납부 요령, 기업에 지원되는 감면사항, 불복제도, 세무조사 추징사례 등 기업이 알아야 할 지방세 정보를 세무공무원 이 직접 설명한다. 이어 세무사와 도, 시군 세무공무원으로 구성된 컨설팅 팀이 개별 기업과 1대1 상담을 한다.  또 지방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방세 해설집을 별도 제작해 행사 참여자에게 배부한다.    ‘찾아가는 우리기업 맞춤형 지방세 컨설팅’은 권역별로 19일 목포 시민문화체육센터, 22일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린  김장오 전남도 세정과장은 “도 지방세 2조 원시대를 여는 데는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해준 기업인 덕택”이라며 “앞으로도 납 세자의 편의와 권익 보호를 위해 한발 더 다가가는 세무행정을 22개 시군과 함께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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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7
  • 전남 11개 시군 소나무재선충병 발병
    전남지역에서 6개월만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병해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 전남도는 해남 송지면 산정리 인근 산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의심 증상 소나무 2그루를 국립산림과학원에 진단 의뢰한 결과 감염목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월 장성에서 발병된 뒤 6개월만이다.   이로써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발병은 11개 시군으로 늘었다. 전남도는 현재 발생 지역인 여수와 순천, 광양, 담양, 구례, 고흥, 보성, 장성, 무안, 신안에서 상반기 피해 감염목 5317그루를 포함해 방제 대상목 3만 그루를 제거했다.   전남도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해남군, 인근 시군 관계관이 참여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최근 해남 송지면사무소에서 열고 분야별 방제에 나섰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을 운영, 피해지역 현장조사와,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취급자 등을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등 4개 기관은 피해목 주변 10km 이내 지역까지 헬기와 드론을 이용해 정밀 예찰을 하고, 피해목 주변 50m 이내 소나무와 주변지역 우량 소나무림에 예방 나무주사를 한다. 재선충병 발생지역 반경 2km 이내는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해 직경 2cm 이상인 소나무, 해송, 잣나무 등 소나무류 이동을 전면 제한한다. 다만 농가 등에서 재배하는 조경수목 등은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서 미감염 확인증을 받아 제한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봉진문 전남도 산림보전과장은 “해남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했지만 지금은 다행히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옮겨다니는 시기가 아니어서 감염목을 신속하게 제거할 경우 인접 산림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하면 시군 산림부서에 즉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 하반기 방제를 위해 추가 예산 13억 원을 확보해 연접지역과 선단지 중심의 집중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 감염목을 줄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전국적으로 15개 시도 119개 시군구에서 50만여 그루가 발생했으며, 전남지역 피해 그루 수는 전국의 1%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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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 담양 추월산 1.3㎞ 케이블카 추진
    전남의 5대 명산 중 하나인 담양 추월산에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면서 찬반 논란이 예상된다. 24일 담양군에 따르면 군은 1000만 관광시대를 목표로 담양호 관광지(추월산지구)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기로 하고,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다음달 주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수렴에 나설 예정이다. 추월산 제1주차장에서 정상까지 1.385㎞ 구간에 상하부 승강장과 높이 21m, 31m짜리 지주 2개를 설치한다는게 기본계획의 골자다. 상부 승강장을 중심으로 추월산 정상∼상부 승강장~보리암에 이르는 1.31㎞ 구간에는 모노레일을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민간투자사업으로 360억원 안팎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추월산∼금성산 4.2㎞ 케이블카의 1단계 사업 성격으로 보인다. 담양군은 케이블카 등이 운행되면 담양호 잔잔한 아름다움과 일출·일몰로 유명한 추월산의 비경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어 연간 관광객 100만 명에 100억원 안팎의 수익을 거두는 '황금알 거위'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전국 19개 관광용 케이블카의 상당수가 흑자를 내고 지역 내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여수 해양케이블카,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점도 사업 추진의 동력이 됐다. 반면 자연환경 훼손과 경제 효과에 대한 엇갈린 의견, 기존 등산로 주변 영세상인들의 상권 약화 등은 악재로 꼽힌다. 관광객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는 통영 해상 케이블카와 환경영향평가에서 부동의 결정을 받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환경단체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구례 지리산 케이블카 등도 고민스런 대목들이다. 사업시행 인가를 받기 위해선 환경과 재해영향성 검토, 문화재 현상 변경 등 까다로운 심의를 줄줄이 통과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환경단체 반발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자원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노약자 배려 등은 긍정적 측면이지만 자연환경 훼손과 주변 상권 약화를 우려하는 시각도 있는 만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의견을 수렴해 수익과 보존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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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4
  • "한빛원전 재가동 한수원·현대건설 책임 묻고 주민 동의 후 결정해야"
    콘크리트 방호벽 공극(구멍)으로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는 전남 영광 한빛원전 3·4호기 재가동을 위해서는 발주사인 한국수력원자력㈜와 시공사인 현대건설에 대한 책임을 묻고 주민동의 절차를 거쳐야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개호(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의원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개호 의원은 한빛 3·4호기 격납건물에서 발견된 공극은 발주사인 한수원과 당시 시공사인 현대건설의 부실공사 때문이라며 감독기관인 원안위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문제가 된 공극은 공사발주사인 한수원이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무리하게 설계변경을 추진하는 등 부실공사를 자초한 것이 원이이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이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CLP 부식·공극 발견 현황'자료에 따르면, 한빛 원전 2호기에서 CLP 부식이 최초 발견된 2016년 6월 이후 국내 전체 원전 22기에 대한 확대점검을 한 결과 현재까지 CLP 부식은 전체 10기에서 777개가 발견됐고, 공극은 8기에서 295개가 발견돼 한수원이 조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공극 295개 중 278개(94.2%)가 한빛원전에서 발견됐고, 이 중 한빛3·4호기에서 발견된 공극은 245개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한빛원전 부실시공 원인에 대해 "원전 건설당시 원자로를 보호하는 내부 철판(CLP) 뒷면 지지 보강재를 제거하고 공사를 진행해야 함에도 '현장 설계변경 요청(FCR)'을 통해 보강재를 그대로 두고 콘크리트 타설을 하면서 보강재 하단에 벌집 모양의 공극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실제 3·4호기 공사기간은 당초 1988년 10월부터 1996년 3월까지였지만 설계변경이 이뤄지면서 실제 건설기간은 1989년 6월부터 1996년 1월까지로 무려 10개월이나 공기가 단축됐다. 이 의원은 "문제는 이런 부실시공이 지난 2017년 6월 발견됐지만 감독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수원과 현대건설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원안위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국회 차원의 집중적인 문제 제기가 이뤄지고 나서야 '한빛 3·4호기 격납건물 공극과 관련해 유관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원인규명과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한수원은 부실시공의 원인과 결과를 지역민 앞에 공개하고 책임 있는 보완 대책을 마련한 후 지역민들의 동의를 전제로 한빛 원전 3·4호기 재가동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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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2
  • '담양 죽녹원' 지방정원 등록됐다
    전남도는 담양 죽녹원을 지방정원으로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순천만정원이 전남도 지방정원 제1호로 2015년 7월 등록된 이후 두 번째다. 전국적으로도 순천만국가정원,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경기 세미원에 이어 네 번째다. 담양 죽녹원은 대나무 원림과 시가문화원 등 15ha 면적에 문화정원, 체험식물정원, 역사정원, 누정정원, 전통정원, 5개의 주제별 정원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2005년 개장 후 연간 140만 명이 다녀가는 명소로 성장했다. 지방정원 등록 심사위원들은 “죽녹원은 대나무 숲과 한국전통정원이 어우러져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 새로운 식물소재 도입과 다양한 연출로 한국전통정원 유형의 국가정원으로까지 발전이 가능한 정원”이라고 호평했다. 이에 전남도와 담양군은 지방정원 등록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리뉴얼해 전국 최고의 한국전통정원을 주제로 하는 지방정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박형호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죽녹원에 2022년까지 200억원을 들여 담양에 조성하는 국립한국정원센터와 함께 대한민국 전통정원 문화를 보존 및 육성할 수 있는 청정 전남의 ‘블루 투어’ 중심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19-10-15
  • 영광 한빛원전 안전성 우려 증폭
    원전 22호기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 현재까지 발견된 방호벽공극(구멍) 건수의 94%를 비롯해 내부철판(CLP) 부식건수의 60%가 전남 영광 한빛원전으로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안전성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시설물 부실의 원인이 공사발주사인 한국수력원자력(당시 한국전력)이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무리하게 설계변경을 추진하는 등 부실공사를 자초한데 따른 것이라는 지적과 함께, 향후 조사가 확대될 경우 부실사례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개호(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의원이 7일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CLP 부식·공극 발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빛 원전 2호기에서 CLP 부식이 최초 발견된 2016년 6월 이후 국내 전체 원전 22기에 대한 확대점검을 한 결과 현재까지 CLP 부식은 전체 10기에서 777개가 발견됐고, 공극은 8기에서 295개가 발견돼 한수원이 조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전에서 발견된 295개 공극 중 278개(94.2%)가 한빛원전에서 발견됐고, 이 중 한빛3·4호기에서 발견된 공극은 245개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CLP 부식의 경우 발견된 777개 가운데 한빛원전에서만 469개가 발견됐으며, 한빛 1·2·4호기에서 발견된 부식건수는 무려 467개로 전체 발견 건수의 60%에 달해 안전성이 취약하다는 지적이다. 공극이 한빛 원전에서만 집중적으로 나타난 이유에 대해 원전 전문가들은 '콘크리트 타설 부실'과 '건설기간 단축을 위해 보강재를 제거하지 않고 공사를 하도록 설계를 변경'한 것을 주된 원인으로 지목했다. 설계변경을 요청한 당시 발주사인 한전과 기술적으로 이를 허락한 한국전력기술이 부실시공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지적이다. 실제 이개호 의원이 확보한 1990년 11월21일 당시 '현장설계 변경요청서(FCR)'에 따르면 '한전이 보강재를 제거하지 않도록 설계를 변경해달라고 요청하자 바로 다음날 설계를 맡은 한국전력기술이 이를 승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타 원전은 모두 보강재를 제거하고 타설했는데 한빛 3·4호기만 보강재를 그대로 두고 공사를 한 이유가 무엇인지, 한빛원전 전체에서 공극과 부식이 유독 많이 발견되는 이유와 대책을 분명히 밝혀 주민들의 안전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치
    2019-10-07
  • 전남도, 주민지원사업 개발제한구역 불편 해소
    전남도는 2020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4개 시군에 주민 지원 사업비 5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사업은 엄격한 행위 제한으로 불편을 겪는 구역 거주민의 생활 편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다.   개발제한구역 내 개발 사업자에게 보전부담금을 징수해 주민 지원 사업비로 지원한다. 올해는 나주 남평 노동리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등 13개 사업에 59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에는 58억원을 들여 나주 남평읍 광촌리 은행나무길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담양 가사문학면 개선동마을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화순읍 세량제 누리길 조성사업, 장성 남면 불정제 저수지 누리길 조성사업 등 1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현인 전남도 지역계획과장은 “앞으로도 사업 선정 단계에서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주민 불편을 해소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지역 개발제한구역의 경우 2018년 말까지 주민 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호 이상 집단취락 212개 마을과 장성 나노산업단지 등 16㎢가 해제됐다. 현재 나주 39㎢, 담양 109㎢, 화순 41㎢, 장성 82㎢등 총 271㎢가 개발제한구역으로 관리되고 있다.
    • 정치
    2019-09-23
  • 광주·전남 12개 시·군 폭염 경보 격상
      13일 광주와 전남 지역의 폭염특보가 확대됐다. 광주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광양·순천·나주·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장흥·영암·함평·영광 등 전남 12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대체했다. 목포·여수·완도·해남·강진·보성·고흥·무안·진도·신안(흑산면 제외) 등 전남 지역 나머지 10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이틀째 유지 중이다. 폭염경보는 이틀 이상 낮 최고 최고기온이 35도보다 높은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14일까지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4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지역이 있겠다.  무더위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14일에는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5~50㎜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특히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의 간접 영향에 들면서 시간당 2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면서 "낮동안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농·축·수산업 폭염 피해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치
    2019-08-13

경제 검색결과

  • '유기농부터 가정간편식까지' 광주미래식품전 개최
    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미래식품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 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광주미래식품전은 250개 업체가 46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농·수·축·임산물, 가공식품, 유기농식품, 건강식품, 가정간편식, 식품가공·포장기기 등 식품 관련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광주시와 대구시의 우수 식품업체 교류의 장으로 성장한 '달빛동맹 특별관'을 비롯해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관, 전남우수농식품관 ,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홍보관도 운영한다. 특히 광주시, 전남도를 비롯해 나주시, 화순군, 함평군, 장성군, 담양군 등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인접 5개 시·군은 지역 우수특산품을 전시·판매하는 '빛고을생활권 식품홍보관'을 처음으로 개설한다. 올해는 튀니지 대사관, 에티오피아 대사관, 가나 대사관 등이 참가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아티소, 겨울와인 등 해외 식품을 전시 한다. 광주시가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2019 광주 Food start-up 공모전' 1, 2차 심사에서 선발된 20개 팀의 작품을 전시하고 현장에서 3차 심사를 실시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광주시장상 등을 수여한다. GS SHOP, 롯데마트, 홈&쇼핑, NS홈쇼핑, GS리테일, 동원 F&B, TMON 등 유통 상품기획자를 초청해 참가기업과 구매 관련 상담을 진 행하는 등 식품기업들에게 판로개척의 기회도 제공한다. 부대행사로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식품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최로 해외 전시마케팅 전략 및 온라인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반 시민을 위해서는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슈가크래프트', '보자기 잇다'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한제과협회 광주전남지회와 퀴진요리학원이 제14회 빵제과 페스티벌·향토음식특별전을,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광주전남지회가 광주쉐프 요리대회를 개최한다.
    • 경제
    2019-11-12
  • 전북·전남·경남 농장에 기상재해 경보 빠르게 알려준다
    농촌진흥청은 다음달 1일부터 농장 맞춤형 기상 재해 조기 경보 서비스를 24개 시·군으로 확대 제 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경보 서비스는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동네 예보, 중기 예보 등 각종 기상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농장의 고도, 지형, 도심과의 거리 등을 반영한 농장 단위의 기상 정보와 재해 예측 정보, 대응 조치 등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대상 지역 농가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이를 얻을 수 있다.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땐 농장에서 재배 중인 작물의 품종 과 생육 단계에 맞춰 주의, 경보 등 위험 단계별로 상황을 알려주고 단계별 대응 지침도 함께 제공한다. 일례로 지난 5월 전북 진 안군의 한 인삼 재배 농가가 이 시스템을 활용해 고온 피해 예측 정보를 얻었고, 차광막을 활용해 대응할 수 있었다고 농진청은 전했다. 서비스를 추가로 활용할 수 있게 되는 지역은 섬진강 수계에 놓여 있는 진안군, 순창군, 임실군, 남원시, 장수군, 무주군, 익산시 , 정읍시, 김제시, 전주시, 완주군, 부안군, 군산시 등 전북 14개 시·군과 광양시, 구례군, 순천시, 곡성군, 담양군, 화순군, 장 흥군, 보성군 등 전남 8개 시·군, 하동군, 함양군 등 경남 2개 시·군 등이다. 농진청 관계자는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복합 지형으로 좁은 지역 내에서도 다양한 기상 현상이 나타나며 여러 작물이 함께 재배 되고 있어 기후 관련 재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라며 "농장 맞춤형 기상 재해 초기 경보 시스템의 필요성이 큰 곳들"이라고 설 명했다. 경보 서비스 제공 지역은 2017년 10개 시·군에서 지난해 17개로 늘어난 바 있다. 농진청은 2027년까지 이를 전국 155개 시·군으 로 확대할 계획이다. 다음달 1일 전북 익산시에 소재한 농업기술원 상록관에서 현장 연시회(농업 생산 방법이나 재배 기술 등을 실제로 해 보이는 모임 )가 열린다.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전북 14개 시·군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경제
    2019-10-31
  • 롯데슈퍼, 휴가철 ‘전남 농수특산물 특별전’
    전라남도는 롯데슈퍼와 함께 여름 휴가철 맞이 전남 농수특산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456개 롯데슈퍼 매장에서 전남지역 농수산물을 판매한다. 주요 품목은 쌀, 담양 멜론, 담양?장성 토마토, 순천?화순 복숭아, 완도 전복, 영광 굴비, 신안 새우, 무안 양파즙이다. 특히 이번 특판전에는 전라남도와 롯데슈퍼가 지난 6월 농수축산물 판로확대 업무협약을 체결 후 롯데슈퍼 전국 매장에 전남쌀이 처음 입점한다. 입점 쌀은 전남 10대 브랜드 쌀로 선정된 무안 황토랑쌀과 보성 녹차미인쌀이다. 롯데슈퍼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전남산 양파를 판매하는 ‘양파 농가 돕기 행사’을 해 3일 만에 500t의 무안 양파를 판매했다. 전라남도는 업무협약 후속으로 서울과 광주에 있는 롯데슈퍼 매장에 전남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광주 풍암점에 화순 도곡 로컬푸드직매장을 오는 29일 개장할 예정이다. 김영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롯데슈퍼와 손잡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대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5개소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도시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수축산물 공급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19-07-22
  • 전남 친환경쌀, 서울 학교급식 인기몰이
    전남도는 서울 노원구에 이어 도봉구 친환경쌀 학교급식 구매업체 4개소 공모에서 전남 업체 3개소가 선정되는 등 서울에서 전남 친환경쌀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져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에 선정된 업체는 곡성 옥과농협, 해남 인수영농법인과 땅끝영농법인이다. 서울 도봉구 소재 47개 학교에 연간 소비되는 친환경쌀 200여t을 공급하게 된다.   선정된 업체는 자율계약을 통해 2020년 3월부터 1년 동안 학교 급식용 친환경쌀을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13개 업체가 신청했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학교 영양교사와 조리사 등으로 구성된 70여 명의 평가단이 업체별 발표와 밥맛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지난 6월 서울 노원구 친환경 쌀 학교급식 납품업체 공모 선정에서도 4개소 가운데 담양 금성농협 등 전남 3개소가 선정돼 쌀 최대 소비처인 서울에서 전남 친환경쌀이 인기를 한 몸에 받아 구매력 향상 및 소비 촉진이 기대된다. 전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어린이집, 초·중·고 학교급식에 전국 최초로 유기농쌀을 공급하는 등 친환경 1번지의 명성을 전국에 확 산하고 있다. 김영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 친환경쌀 품질 고급화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또한 다 양한 채널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소비자가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19-07-18

사회 검색결과

  • 5·18열사 처음 잠들었던 옛 망월묘역 정비
    40주기 앞두고 노후된 열사 알림표지판도 교체   광주의 한 시민단체가 5·18민주화운동 40주기를 앞두고 오월열사들이 트럭에 실려와 비참하게 잠들었던 민족민주열사묘역(옛 망월묘역) 정비에 나섰다.광주전남추모연대는 민족민주열사묘역에 세워져 있는 비석과 안내판의 노후현상이 나타나 정비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정비 대상 묘지는 210여 기로 회원들은 중장비 등을 동원해 땅속으로 주저앉거나 옆으로 누운 비석 등을 바로 세웠다.또 열사의 약력 등이 새겨져 있는 안내판도 부식돼 글씨가 보이지 않거나 깨지는 현상이 발견돼 교체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광주시립묘지 3묘역인 민족민주열사 묘역은 1980년 5·18 당시 신군부의 총칼에 숨진 희생자들이 처음 안장된 곳이다.1994년부터 묘지 성역화 사업이 추진된 이후 5·18열사들이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인정받고 1997년 국립5·18민주묘지가 조성돼 유해는 이장됐다. 현재는 1987년 6월항쟁의 기폭제가 된 이한열 열사를 비롯해 지난 2015년 11월14일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백남기 농민, 5·18을 세계에 알린 힌츠페터 등의 유해가 안장돼 있다. 지난 6월1일에는 세계 곳곳을 다니며 5·18 전도사 역할을 한 서유진 선생과 지난 9월 5·18당시 전남도청에서 최후를 마친 류동훈 열사의 부친이 잠들어 있다. 이곳 입구에는 전두환 기념비석도 심어져 있다. 비석은 1982년 전두환씨가 담양의 한 마을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이를 발견한 오월 단체들이 비석을 수거해 옛 망월묘역을 방문하는 참배객이 밟을 수 있도록 땅에 묻었다. 오월열사들이 처음 잠들었던 자리는 가묘형태로 조성돼 있어 옛 망월묘역, 구묘역, 민족민주열사묘역으로 불리고 있다.  광주전남추모연대 관계자는 "열사들의 뜻과 정신을 알릴 수 있는 비석과 안내판이 낡아 정비·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며 "내년 40주기를 앞두고 있어 그들의 뜻이 더욱 많은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사회
    2019-12-04
  • '아들·손자·자부…' 광주·전남 사학 이사장 대물림
     광주·전남지역 상당수 사립학교 법인에서 이사장직 세습이 대(代)를 이어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일부 법인에서는 설립자 본인이 40년 이상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경민(서울 영등포을) 의원이 전국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사학법인 10곳 중 6곳 꼴로 설립자 본인이 이사장직을 장기 유지하거나 아들이나 손자 등 친인척을 통해 세습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광주는 29개 법인 중 17개, 전남은 49개 법인 중 29개 법인이 해당된다. 비율로는 광주가 58.6%, 전남이 59.2%다.'사립학교법'에 따르면 이사장이나 이사, 감사의 임기는 정관으로 정하되, 이사는 5년을 초과할 수 없고, 중임할 수 있으며 감사는 3년을 초과할 수 없고 1회에 한해 중임이 허용된다.이 같은 규정에 따라 절반 이상의 중등사학 법인에서는 설립자 본인 또는 친인척 세습을 통해 수십년째 사학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광주 석산학원(석산고)과 인성학원(인성고), 청송학원(숭덕고), 목포 홍일학원(홍일중고), 순천 효천학원(효천고), 담양 월강학원(창평고), 보성 인명학원(예당중고) 등은 설립자 아들이, 광주 송암학원(진흥중고)과 숭의학원(숭의중, 숭의과학기술고), 목포 문태학원(문태중고) 등은 손자가 대를 이어 운영중이다.또 광주 유은학원(동성여중, 동성중고, 광주여상)은 증손자가, 동강학원(동신중고, 동신여중고)와 순천 청강학원(금당고)은 설립자의 누이남편이, 목포 덕인학원(덕인중고, 혜인여중고)은 사위가, 해남 춘계학원(화원중고)는 설립자의 동생이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장기간 이사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법인도 적잖아 광주에서는 춘광학원(경신중, 경신여고) 등 7곳이 10년 이상 20년 미만, 춘태학원(전남여상, 국제고) 등 2곳이 20년 이상 30년 미만, 고려학원(고려고)과 유당학원(서석중고), 송원학원(송원초·중·고 등) 등 3곳이 30년 이상 이사장직을 이어오고 있다. 이 중 유당학원은 48년째, 송원학원은 41년째 설립자가 이사장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전남에서도 10∼19년 11곳, 20∼29년 8곳, 30년 이상 8곳 등 절반 이상이 10년 이상 장기 재직 이사장을 두고 있다.20년 이상 장기 재직 이사만도 광주가 29명, 전남이 50명에 이르고 있다.신경민 의원은 "설립자 본인이나 친인척 가족이 운영하는 족벌 사학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법인 이사회 임원들이 수십 년 동안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폐쇄적인 학교를 만드는 지름길"이라며 "무제한적으로 중임할 수 있는 법률적 제도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사학의 세습·족벌경영을 방지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회
    2019-10-22
  • 빌린 땅에 폐기물 2300t 무단투기 주도 40대 구속
    '고물상 영업' 등 명목으로 빌린 땅에 버린 뒤 도주   도심 외곽이나 농촌 지역의 남는 땅을 빌려 막대한 폐기물을 불법으로 버리고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광산경찰서는 임대료를 내고 빌린 부지에 폐기물을 버려 쌓아놓은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로 A(43)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또 지난달 A씨와 공모한 B(42)씨 등 3명을 검거,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다.이들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광주 광산구와 전남 담양·장성·영암 등지에 건설 폐자재·생활폐기물 2300t 가량을 무단으로 버린 혐의다.조사 결과 A씨는 '고물상 영업을 하겠다'고 주인을 속여, 시세보다 비싸게 임대료를 주고 유휴 부지·창고를 빌린 것으로 드러났다. 임대차 계약을 마친 이들은 부지 주변에 높은 철제 울타리를 설치했으며,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대를 틈타 폐기물을 가져와 버린 것으로 조사됐다.A씨 일당이 투기 부지 계약, 폐기물 매입·수거, 화물차량 운전 등 역할을 나눠 치밀하게 범행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실제로 B씨 등 3명은 폐기물 처리업체로부터 정상 처리 비용보다 40~50%가량 저렴한 돈을 받아 챙겼으며, 사들인 폐기물을 대형 화물차량을 이용해 반입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들여온 폐기물을 별다른 처리 과정 없이 쌓아놨으며, 부지가 폐기물로 가득 찬 뒤에는 임대료를 주지 않고 도주했다. 경찰은 A씨 일당이 폐기물을 수거할 때 처리업체로부터 받는 돈이 무단투기 장소 임대 비용보다 크다는 점을 노리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만석 기자
    • 사회
    2019-10-20
  •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전남 출전자 전원 입상
    전라남도과학교육원(원장 김경미)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해 열린 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출전자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전남과학교육원은 이번 대회에 18작품이 출전해 특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2명 등 전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상은 담양고등학교 1학년 이지원(다전자 원자본), 여수고등학교 1학년 이승원 학생이(폐식용유 Up-cycling이지솝(easy soap) 제조기) 받았고, 팔마초등학교 5학년 서지현 학생을 비롯한 4명의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광영중학교 1학년 정주영 학생 등 12명은 장려상을 받았다.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생활 속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직접 제작해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예선을 통해 선발된 300을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면담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김경미 원장은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배양하고 발명인재를 발굴하는 좋은 계기이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서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과학학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19-10-10
  • 전남 소방관 2명 중 1명은 '건강 이상'
    정밀건강진단 받은 소방관은 2014년 이후 5년간 '전무'   전남에서 근무 중인 소방관 중 절반은 '건강 이상' 증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전남도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특수건강진단을 받은 전남 소방관은 2546명 중 '관찰 필요' 등 진단을 받은 건강이상자는 1258명(49.4%)으로 나타났다.전남소방본부를 제외한 일선 소방서 중 건강이상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영광이었다. 소방관 65.8%가 건강이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무안 59.3%, 화순 59%, 담양 57.3%, 목포 54.8% 순이었다. 건강이상자 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강진(41.2%)이었다.지난해 기준 전년(2017년)보다 건강이상자 비율이 늘어난 곳도 8곳에 달했다. 광양은 2017년 대비 건강이상자가 21.1% 포인트 늘어나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이어 화순(15.4% 포인트), 영광(10.5% 포인트) 순이었다. 반면 해남소방서는 '건강 이상' 소방관 수가 21.7% 포인트 감소했다.소방관은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기본법'에 따라 특수건강진단을 받는다. 특수건강진단 결과 특정 소방공무원의 건강 보호를 위해 필요한 경우 정밀건강진단 실시 등 필요한 명령도 할 수 있다.그러나 전남에서는 소방관 정밀건강진단이 2014년 이후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단 한 건도 없었다.소병훈 의원은 "열악한 지방재정에 따른 어려움이 있지만, '소방관의 건강이 곧 도민의 생명'이라는 인식을 갖고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과 건강 관리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남도에 당부했다.
    • 사회
    2019-10-10
  • 미국 대학-농민들, 광주전남 친환경 농법 벤치마킹
    기계화 농가들, 전남대 독자개발 'GCM 농법' 큰 관심 美 농무성, GCM 미생물 반입·농가 사용 허용하기도  미국 대학 교수들과 현지 농민들이 전남대학교에서 자체 개발한 친환경 농법을 앞다퉈 벤치마킹하고 나섰다.10일 전남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 등에 따르면 전남대 농생명화학과 김길용 교수팀이 개발한 친환경농법인 'GCM(Gelatin Chitin Microorganism) 미생물 농법'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팜투어가 11일부터 16일까지 전남 나주와 담양, 여수 등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는 친환경농법에 관심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하와이 지역 농업인 2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비용도 전액 자부담이다.GCM 농법은 젤라틴과 키틴을 분해해 먹는 미생물을 배양해 농작물의 병해충 방제와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친환경 농법으로, 국내에서 1만2000여 농가가 사용하고 있다.미생물을 영양이 풍부한 조건에서 인공적으로 증식시키는 방식으로, 땅심을 키우고 병해충도 막고, 고품질 농산물의 수확량도 늘릴 수 있어 '1석3조'라는 평가다.   연구팀은 같은 대학 산림자원학과 안영상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대추와 호두, 상수리, 소나무 등 산림 분야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확인했다.이 농법은 앞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과 하와이대학, 두 지역 농가들을 대상으로 한 5차례 특별강연을 통해 현지 학계와 농가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동남아에는 기술 수출도 이미 이뤄졌다. 농업대국인 호주와 이스라엘에서도 학계와 농가를 중심으로 적잖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검역 절차가 까다로운 미국 농무성은 GCM 미생물 반입과 농가 사용을 허용한 상태고, 현재 판매허가증(통상 등록증) 발급 절차가 진행 중이다.미국 농민들은 농가당 수백㏊에 이르는 광작(廣作)과 첨단 자동화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대부분 화학농약과 비료에 의존하고 있다. 이는 비용 증가 뿐만 아니라 자연생태계를 파괴하고 인간의 건강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쳐 소비자들로부터 새로운 대안을 요구받고 있는 실정이다.미국 농가들의 고민이 묻어나는 대목이다. 미국 농민들은 나주, 담양, 여수, 광주는 물론 전북 순창과 고창, 충남 당진에서 GCM 농법을 활용, 피망과 부추, 가지 등을 생산하는 농가들을 직접 방문해 미생물 농법 활용실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몸소 체험할 예정이다.오는 14일에는 전남대 농생대 친환경농업연구소에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김길용 교수는 "이번 행사는 전남대 산학협력사업단과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의 도움으로 한국형 친환경 농업기술 공유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배양 원료와 설비 등의 수출도 소중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사회
    2019-10-10
  • 전남 1호 민간위탁형 공립 대안학교 설립 '시동'
    담양 봉산초 양지분교 폐교부지에 2021년 개교 예정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전남1호 민간위탁형 공립 대안학교 설립 작업이 본궤도 오른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3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민간위탁형 공립 대안학교(이하 ‘대안학교’) 설립·운영을 위한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도교육청은 이날 협의회에서 창의적인 대안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 공간 조성을 위한 과제들을 설명하고 설립·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대안교육을 연구·실천해 온 대안교육전문가와 교육위원, 교육관계자,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대안학교 지원단은 이날 협의회에서 효율적이고 안전한 학교 공간 구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공교육에서 시도되기 어려운 혁신적인 민·관 협업형 대안교육과정이 학교 설계 단계에서부터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기 위함이다.공립 대안고등학교는 학생들의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를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교육구성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전남 최초로 설립되며 기숙형으로 운영된다. 202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는 대안학교는 담양군 봉산면 양지리 봉산초 양지분교(2013. 3. 폐교)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40억 원과 전남도교육청 대응투자 30억 원, 담양군청 10억 원 등 총 80억 원을 재원으로 설립된다. 학교가 들어설 봉산초 양지분교 폐교는 1만여 평 부지에 수령 100년 느티나무와 50여 종의 아름드리 각종 수목들이 교정을 둘러싸고 있어‘아름다운 학교숲’으로 선정된 바 있다.도교육청은 대안학교 설립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민간위탁 운영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국내·외 우수 대안학교 선진지 자료의 지속적인 수집·분석을 바탕으로 지원단과 다각적인 검토·보완 작업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 사회
    2019-09-24
  • 담양군, SRF 분쟁 손해배상 행정심판 승소
     담양군은 전라남도행정심판위원회(이하 행심위)가 한솔페이퍼텍이 담양군을 상대로 제기한 "1일 500만원을 지급하라"는 간접 강제신청 사건 행정심판에서 군의 손을 들어줬다고 밝혔다.행심위는 최근 담양군과 공장 측, 보조 참가인(주민)의 참가를 허가한 가운데 구술심리를 열고 한솔페이퍼텍(주)이 신청한 고형연료제품 사용신고 불수리처분 취소청구 인용 건에 대한 간접강제는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한솔페이퍼텍은 스팀을 생산하기 위해 소각시설연료를 폐기물 70%, SRF 30% 사용해 오던 것을 지난해 10월 SRF 100%로 전환하겠다고 변경신고를 냈으나, 담양군이 주민환경권 등을 이유로 이를 인정하지 않자 행심위에 처분 취소 청구를 했고, 행심위에서는 지난 3월 불수리 처분을 취소하라고 재결했다.군은 행정심판 진행 중에 당초 SRF사용 신고사항이 허가제로 변경됨에 따라 공장 측에 변경허가 절차를 이행토록 안내했으나, 회사 측은 재결서에 명시된 시설개선 등 관련 자료도 제출하지 않은 채 '행심위 인용 결정을 이행할 때까지 1일 500만원을 지급하라'는 간접강제 신청서까지 제출했다.이에 군은 회사 측이 재처분 절차에 협조할 의사가 없다고 판단, 외부 법률자문 후 변경된 법률에 따라 재처분에 해당하는 고형 연료제품 사용변경 불허가 처분을 내렸다. 다이옥신 등 특정 유해물질이 주변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한 학계 기술검토와 유사 사안에 대한 판례, 정부 권고사항에 대한 검토도 모두 마쳤다.행심위는 "고형연료제품 사용신고 불수리 처분 취소 인용 재결 후에 발생한 새로운 사유를 내세워 다시 거부 처분을 할 수 있는 만큼 군이 고형 연료제품 사용변경 불허가 처분을 내린 것은 재처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고, 재결의 기속력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밝혔다.최형식 군수는 "주민의 환경권, 건강권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은 지자체의 1차적 책무고 국가의무이며 회사 측 사익보다 크고 중대하다"며 "이번 심판결과를 계기로 지역의 성장과 함께 주민의 주거·환경권을 지킬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19-08-18
  • 담양군, 메타프로방스 유원지 소송 6년만에 최종 승소
    담양군이 메타프로방스 유원지 조성사업 소송에서 6년만에 최종 승소했다.18일 담양군에 따르면 메타프로방스 조성사업 구역 편입토지의 한 소유자가 담양군수와 사업시행자를 상대로 제기한 실시계획인가 무효확인 소송에서 대법원이 지난 14일 담양군 승소 판결을 했다.담양군은 지난 2013년 메타프로방스 조성사업 실시계획인가 무효확인 소송이 시작된 이후 2017년 7월 사업시행자 지정요건 불충족 등의 이유로 대법원에서 패소했다.이후 같은 해 9월 원점에서 재검토한 새로운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으나 또 다시 소송에 휘말렸고 이번 대법원 결정까지 6년여 간 소송이 진행됐다.원고는 지난 4월 광주고등법원의 청구 기각 판결에 불복해 담양군의 실시계획 재인가 처분은 무효라며 상고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 14일 심리불속행 기각이라는 최종 결정을 내려 원고측의 의견을 기각했다. 심리불속행 기각이란 1심과 2심의 판결이유를 보고 급박하고 주요한 증거나 변동사항이 없을 때 더 이상 심리할 가치가 없는 사건에 대해 바로 기각을 내리는 제도다.이에 따라 그동안 소송과 토지수용 등으로 주춤했던 메타프로방스 유원지 조성사업이 정상화될 전망이다.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소송을 행정서비스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디딤돌로 삼겠다"며 "앞으로 완성될 메타프로방스는 담양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관광지가 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회
    2019-08-18
  • "한국기업입니다"…보해양조 '일본 매각설' 강력 대처
    광주·전남 향토기업인 보해양조㈜가 '일본 매각설' 등 각종 루머에 강력 대처에 나선다. 악의적인 의도로 매각설을 확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조치까지 취하기로 했다.13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한·일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보해, 일본 매각설’ 등 터무니없는 루머로 기업 이미지에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해 연말부터 매각설이 불거질 때마다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수차례 밝혔지만 계속해서 루머가 확산되고 있어 유포자를 적발하면 단호한 법적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로 한·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 각종 루머로 인한 불편한 오해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보해양조는 회사에 대한 악성 루머를 유포시키는 행위를 제보할 경우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회사 이메일을 통해 루머와 관련한 음성 녹취나 동영상 등 제보자료를 받고 있다.보해양조는 지난 1950년 목포에서 설립된 후 69년간 광주·전남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온 광주전남 대표 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연말부터 외국 자본에 넘어갔다는 왜곡된 정보가 퍼져 회사측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최근에는 '보해가 일본 자본에 팔렸다'는 악의적인 루머가 여수, 고흥, 담양 등 일부 지역에 확산되면서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분석이다.보해양조 전체 주주 2만365명 중 외국인 주주는 오스트리아와 캐나다, 독일 등 54명이며 일본인 주주는 단 한 명도 없다. 박찬승 보해양조 홍보팀장은 "보해양조는 목포에 본사를 두고 장성에서 모든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 기업이자 한국 기업이다"며 "일본 매각설 등을 확산시키다 적발될 경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말했다.  
    • 사회
    2019-08-13

문화 검색결과

  • 담양 담빛예술창고, ‘노무현, 만남의 기억’ 展
     (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관장 장현우)에서 ’노무현, 만남의 기억‘ 전이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우리는 대상과 ‘만남’이라는 첫 기억을 소중히 생각한다. 사진가 최광호는 바보, 우리 대통령 노무현과 세 번의 우연한 만남 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첫 만남은 짧은 시간 안에서 상대를 이해하며 배려하며 대상의 눈빛과 표정에서 그 사람의 이 야기를 통해 오래된 기억을 관찰하곤 한다. 대통령 노무현과 대화에서 최광호는 그중 첫 번째 만남의 대화를 기억하고 있다.   그의 사진 작업은 매우 주의 깊게 보고 듣고, 항상 질문에 의해 앞으로 나아간다. 그 방법은 다른 사람에 관해 우리는 모르기 때문이다. 첫인상만으로 상대의 생각과 고민을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는 우리 자신 안에 있을 뿐이고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있을 수 있는 직관력은 없기에, 그래서 최광호는 대상과 눈빛을 같이 하고 대화의 주제어를 던져 놓는 대화법을 사용해 상대를 이해하려 애쓰며 시각언어로 상대의 이야기를 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사진가 최광호는 대상과 만남 안에서 시각적 표현을 통해 기억을 추억한다. 첫 만남에서 만들어진 관계 안에서 이뤄지는 ‘관계 맺음’은 서로라는 관계 안에서 진솔한 존재의 관계로 대화하고 있으며 기억하는 만남 안에 기록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담빛예술창고와 사진전문지 포토닷(디렉터 박이찬)의 공동 기획전으로. 담빛예술창고 전시실의 약 100여 점을 전시 하며, 작가의 주제로 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대상과 만남 안에서 시각적 표현을 통해 기억을 추억한다.   전시는 11월 22일(금) 오후 4시 담빛예술창고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2월 31일(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재)담양군 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전남 담양군·읍 객사7길 75)와 전화(061-383-824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문화
    2019-11-18
  • '제 2의 백남준' 이이남, 제4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진출
    '제 2의 백남준'으로 불리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이 영국 런던서 열리는 제4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 진출했다. 전혜정 런던아시아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올해 새롭게 단장한 아트 섹션에 한국 미디어아트 대표작가 이이남을 비롯해아시아의 주목할 만한 작가를 초청해 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26일 열리는 필름 앤 아트(FILM & ART) 부문으로, 한미사진미술관 후원으로 열린다.  아트 섹션은 영국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 스타 시네마 (Tate Modern Starr Cinema)에서 상영과 토크가 동시에 진행된다. 현재 테이트 모던 미술관은 백남준 대규모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 . 이이남 작가는 ‘뿌리들의 일어섬’(2019년)이라는 60분 작품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빛', '담양의 빛'등 13개의 작품을 모아 시리즈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이남은 현대 인간 정신의 파괴와 정신적 공허감으로 인간성이 상실되는 현대 사회에서, 인간의 육체와 영혼을 미디어 아트의 육체(프레임)와 빛(컨텐츠)에 비유해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백남준 작가와 함께 활동했던 일본 작가 오리모토 타츠미도 초대됐다. 일본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행위예술가로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선보인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어머니를 사진에 등장시켜 고령화 사회라는 일본의 어두운 단면에서 노인들이 격는 신체적 변화, 차별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따뜻한 정서를 전한다. 사진가 장민승 감독은 ‘오버데어’를 출품, 제주 한라산을 경유하는 풍경을 통해 영국관객들에게 체험할 기회를 줄 예정이다. ‘아케이디아’를 포함한 장민승 감독의 세 다큐멘터리 작품들은 영국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전혜정 집행위원장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재해석한 작품들, 사회적 이슈를 또 다른 매개체로 풀어낸 작품들을 테이트 모던에서 특별하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런던 최대 아시아 영화제로 자리 잡은 제4회 런던아시아영화제는 오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1일간) 런던 시내 주요 극장에서 열린다. 동아시아 총 11개국의 약 60편 영화를 상영한다.
    • 문화
    2019-10-23
  •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18일 ‘전남·광주 청년작가 교류 기획전’ 개최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에서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남·광주 청년작가 교류 기획전’이 열린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전남문화관광재단, 광주문화재단, 담양군, 담양군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전라남도와 광주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 50인의 색깔이 담긴 작품을 전시한다.   재단 관계자는 “전남·광주 청년작가 교류 기획전은 전남과 광주의 시각 분야 예술인들의 우수성 홍보 및 협력 사업을 통한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여 상호 문화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동문화예술촌은 지난 10월 13일까지 지역 아동과 교육기관들을 중점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꿈꾸는...’이라는 전시를 접수 운영했으며 6주간 아동 및 성인 약 50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 문화
    2019-10-21
  • 담양군, 마술 같은 미술 퍼포먼스 ‘페인터즈’ 공연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펜타토닉(대표 정규철)이 주관하는 ‘페인터즈(PAINTERS)’ 문화공연이 오는 29일 담양문화회관을 찾는다.   전세계에서 재미와 감동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찬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페인터즈는 입체영상(미디어파사드)과 춤, 코미디가 결합된 신개념 아트 퍼포먼스 공연으로, 세계 각국의 영웅들이 각기 다른 10여 가지 미술기법(액션페인팅, 스크래치, 마블링, 스탠실, 크로키 드로잉 등)을 통해 무대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오후 2시 공연은 자유입장이며 오후 7시 공연은 지정좌석제를 운영해 공연 당일 담양문화회관에서 공연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입장권을 배부한다.   또한 원활한 공연진행을 위하여 시작 10분 이후부터는 입장권 소지여부와 관계없이 입장이 제한되며, 쾌적한 공연관람을 위해 공연장 내 음식물 및 음료반입이 금지된다.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담양군 홈페이지(http://www.damyang.go.kr)을 참고하거나 담양군청 문화체육과(061-380-2805), 담양군 문화회관(061-380-3465)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
    2019-08-19
  • 담양군, 담양소리전수관 국악교실 운영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담양 출신 서편제의 대가 국창 이날치와 박동실의 맥을 이어 국악의 계승 보존과 대중화, 국제화에 앞장서기 위해 죽녹원 시가문화촌 내 우송당에서 담양소리전수관 국악교실을 운영한다.   우송당(又松堂)은 담양 경제를 좌우하던 우송 국채웅의 1920년대 건물로 전국의 재능 있는 젊은 국악인들이 수학하던 예인 양성소 역할을 했으며 박동실이 판소리를 배우고 익힌 곳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2004년 복원 이후 죽녹원 시가문화촌 내 위치해 판소리, 대금 등 담양 전통의 서편제 맥을 잇고 배우는 담양소리전수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담양소리 전수관 국악교실에서는 한국판소리 전통음악연구소 권하경 명창을 강사로 민요, 장고, 판소리, 고법 4개 분야의 강좌가 열리며 국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실은 8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약 4개월간 기간 중 금요일과 주말에 각 분야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15일까지 한국예총 담양지부(전남 담양군 담양읍 지침6길 29)에 방문 및 팩스로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총 담양지부(☏061-381-747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문화
    2019-07-08
  • 광주·전남 젊은 미술가 직거래 미술장터..10만~50만원 200점
    광주·전남 지역의 젊은 미술가들이 만든 직거래 미술장터인 '예술산책 : 길에서 만난 예술'이 3일 시작한다. 전남 담양군 담빛예술창고에서 여는 작가미술장터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작가와 대학 졸업 후 이제 막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진작가 50명의 작품 200점이 전시된다.    '작가미술장터'는 작가들에게 시장 진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작품 소장이 어려웠던 미술 애호가들이 부담 없이 작품을 즐기고 소장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가 후원하는 직거래 미술시장이다. 특히 전남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상업 갤러리의 활동이 미흡하여 젊은 작가들이 작품을 선보일 기회가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작가미술장터에서는 작품 전시 및 판매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작가들과 지역 미술 관계자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작품가격대를 10만원부터 50만원 사이로 책정하여 미술에 관심이 있었지만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작품 구매를 어려워했던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작품을 구매할수 있게 했다.      죽녹원 주차장에서 관방제림을 걷다보면 나오는 담빛예술창고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장터는 인간, 자연, 힐링이라는 3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이루어진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인성 전시감독은 “인간이 자연을 만나 치유를 이루는 과정을 일상에 지친 현대인이 산책을 하다 만난 예술을 통해 느끼도록 기획했”고 밝혔다.   담양은 녹색의 숲, 죽녹원, 소쇄원등이 어울려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이다. 자연과 어울려지는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6일 오후 4시에 퓨전국악그룹 루트머지의 공연과 함께 오픈식을 개최한다.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참여작가 강동호, 강일호, 강지수, 고마음, 고정훈, 김명우, 김미지, 김성결, 김승택, 김정민,나수빈, 노은영, 문형선, 박경희, 박성완, 박인선, 배수민, 백상옥, 서영기, 서영실,서은선, 설 박, 성혜림, 손연우, 송영학, 송지윤, 신호윤, 양나희, 엄기준, 윤상하  윤세영, 윤준영, 이세현, 이소명, 이인성, 이재호, 이조흠, 이 철, 이혜리, 임현채,장승호, 정덕용, 정정하, 조성숙, 조은솔, 최요안, 하루.K, 하승완, 한동훈, 황지현 (50명)  ◆작가미술장터=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정부가 젊은 작가들을 위해 지원하는 행사로 참여작가에게는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돌려주어 작가들의 자생적 자립을 돕는다.
    • 문화
    2019-07-03
  • 영산강유역 마한사회 변동 과정 재조명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조용익) 전남문화재연구소는 호남 고대사의 근간인 마한이 고대국가의 주도 세력이었음을 밝히기 위해 ‘영산강유역 마한사회와 백제의 유입’을 주제로 5일 담양리조트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전남의 뿌리를 찾는 역사적 행보의 시작이다. 영산강유역의 마한 사회가 새로운 세력인 백제의 유입으로 변화한 사회?문화적 과정에 대해 마한사회 연구자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최성락 목포대학교 명예교수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전진국 충북대학교 강사, 정동준 성균관대학교 강사, 김진영 문화발전연구소장, 박수현 호남문화재연구원 선임연구원, 강은주 전남대학교 박물관 학예원, 이영덕 호남문화재연구원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1부에서 문헌사를 통해 마한과 백제와의 관계를 살펴보며 2부와 3부에서는 매장문화재인 고고 자료를 바탕으로 마한 사회의 변동을 추적해 문헌사와 비교 검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4부 종합토론에서는 문안식 동아시아역사문화연구소장, 윤재득 담양군 학예연구사, 최영주 전남대학교 강사, 이지영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연구사, 배재훈 아시아문화원 연구원 등이 주제발표자와 함께 마한사회와 백제의 관계에 대해 역사학과 고고학을 망라하는 열띤 토론을 펼친다. 조용익 대표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가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돼온 호남 고대사의 근간인 ‘마한’을 새롭게 평가하고 그 정통성을 확립하는 큰 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조사?연구를 통해 전남지역을 무대로 발전한 마한의 소중한 역사적 가치를 재창출, 역사·문화적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해 열린다. 학술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 전남문화재연구소(061-287-6808)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
    2019-07-02
  • 리일천 작가의 기획_초대 展
    대담미술관에서는 6월 1일(토)부터 9월 26일(목)까지 리일천 작가의 기획_초대  <Chaosmos-Imaginary Space?>展이 진행중입니다.  전시오프닝 행사는 6월27일 목요일 오후 5시 진행 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을 통해 ‘시간과 공간’에 관한 주제의식과 함께 이미지의 ‘대비감’  기하학적인 비구상화면 같은 공간구조와 그와 대비되는 자연 경물에서 나타나는 명암과 음영, 빛의 깊이와 면적의 차이들로 극적인 시각효과를 만들어냅니다. 시간대와 각도를 포착하거나, 물과 구름과 허공 같은 무상한 공간에 절대불변일 듯한 바윗돌이 천근 무게로 자리하기도 합니다. ‘시간과 공간’의 대비적 이미지로 담아내는 작품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을지도 모르는 소소한 풍경을 사진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대담미술관(관장 정희남)은 전남 담양에 설립된 전라남도 등록 제14호 미술관으로서 자연, 사람, 문화,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예술적 감동과 문화적 공감이 교감하는 담양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작품 관람 기회를 부여하여 문화를 향유하는 혜택을 누리는 데 일조할 것입니다. 아울러 미술사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현대미술전시를 통해 지역의 문화 실종현상을 탈피하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발표 기회가 적은 지역작가들에게도 꾸준히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 문화
    2019-06-20
  • 리일천 작가 'Chaosmos-Imaginary SpaceⅡ' 사진전
    리일천 작가의 사진전 'Chaosmos-Imaginary SpaceⅡ'가 오는 9월26일까지 담양 대담미술관에서 열린다.리일천 작가는 이번 사진전에서 '시간과 공간'을 이미지로 담아냈다.리 작가는 "시간과 3차원 공간은 서로 독립적이 아니라 4차원 시공간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보편성·균일성·객관성을 갖춘 절대적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카오스모스에서 질서와 혼돈은 대립적인 개념이기 보다 상호 보완적이며 중첩된 개념"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질서정연하게 인식되던 세계는 우연적이고 가변적인 항이 지배하는 비선형적이고 탈유기적인 세계로 변모하고, 동시에 그러한 카오스적 세계 내에서도 복잡하고 다양한 질서가 존재한다"며 "고로, 카오스는 단순한 무질서, 혼돈, 무한의 의미가 아니라 '혼돈 속의 질서'라고 부를 수 있는 '카오스모스'의 세계로 재 정의된다. 질서와 혼돈이 기묘하게 결합된 '복잡한 질서'의 세계가 카오스모스인 것"이라고 강조했다.리일천 작가는 이러한 時,空,間과 혼돈적인 차원의 개념을 사진의 선 시각적 개념으로 재해석 했다.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의 오프닝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진행된다.한편 리 작가는 광주대학교 대학원 졸업(예술사진 전공)했으며, 광주미술협회 상임부지회장, 한국미술협회 정회원, 가톨릭 평생교육원 교수,민족사진가협회 정회원, 한국사진학회 회원, 현대사진 영상학회 회원,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이사, 한국프로사진협회 중앙자문, 한국프로사진협회 광주광역시지회 고문, 한국프로사진협회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담양=김창돈 기자    
    • 문화
    2019-06-09

지역 검색결과

  • 최형식 담양군수 "군민 삶의 질 향상·소득증대 실현"
    최형식 담양군수는 지난 25일 열린 제289회 담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최 군수는 “2020년에는 각종 현안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여 지역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히며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해 가기 위해 분야별 역점 시책을 제시했다.내년을 이끌어 갈 역점 시책으로는 ▲자치농정을 중심으로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정 기반 마련 ▲ 풀뿌리 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내발적 전략’ 강화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 여행자가 걷고 싶은, 자연과 문화, 예술이 숨쉬는 ‘여행자의 도시’ 담양 설계 ▲ ‘사람과 생명 존중’의 인문정신이 깃든 생태정원도시 건설 ▲ 다양해진 가족형태를 포용하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통한 ‘지역이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 선진화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소통하고 혁신하는 지방행정 실현 등을 꼽았다.이러한 핵심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담양군은 2020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7.3% 증가한 3786억 원으로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최 군수는 “군정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잘 마무리 돼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다”며 “담양의 미래와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
    2019-11-26
  • 담양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하세요"
    담양군이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을 더욱 확대한다. 25일 담양군에 따르면 농업인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시 부담해야하는 보험료의 80%를 지원하며, 특히 유기인증 친환경농가에 대해서는 농작물 재해보험료 전액을 지원해 자부담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시기에 맞춰 지역 농협에 가입하면 된다. 재해보험은 올해 46개 품목이 대상으로, 올해 가입 가능한 작물 및 기한은 ▲수박, 딸기 등 시설하우스 및 포도는 11월 29일까지 ▲단감, 사과, 떪은감은 12월 30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지역농협에 문의하여 가입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 농업인의 농업재해보험 가입률은 45%에 불과한 반면 폭염, 우박 등으로 인한 농업 재해는 더욱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특히 올해는 태풍이 3차례나 상륙해 많은 농작물 피해를 줬음에도 보험가입률이 낮아 보험 혜택이 적었고 하우스, 축사 화재 피해가 많이 발생한 만큼 농가들이 보험에 꼭 가입해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지역
    2019-11-25
  • 담양군, 내년 예산안 '역대 최대' 3786억 편성
    담양군이 소득 4만 달러, 인구 7만의 자립형 생태도시 기반 만들기에 중점을 둔 2020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군은 지난 18일 3786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전년(3528억 원)대비 258억 원(7.3%)이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 3691억 원, 특별회계 95억 원이다. 군은 내년도 재정운영 방향을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첨단 농업기반구축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강화 ▲지역생태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조성을 위한 환경개선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자치기능강화에 뒀다.예산안 중 일반공공행정 분야는 주민자치센터운영활성화 3억 원, 행정정보화 기반구축 4억 원, 시군역량강화 3억원, 주민참여예산 5억 원 등 116개 사업에 192억을 반영했으며, 창평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18억 원을 신규로 반영했다.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는 어사 재해위험 지구 2억 원, 재난관리전출금 2억을 반영해 16개 사업에 12억 원을 편성했으며, 교육여건 개선 분야에 지역인재 양성 25억 원, 농촌지역교육환경개선 1억 원, 성인문해 지원사업 2억 원 등 6개 사업에 30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쾌적하고 깨끗한 정주여건을 위한 환경 분야는 위해 농촌생활용수 공급에 82억 원, 고도정수처리시설 49억원,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 3억 원, 슬레이트처리지원사업 10억 원 등 75개 사업에 총 425억 원을 반영했다.주민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복지·보건 분야는 기초연금지원 185억 원, 노인일자리 40억 원, 경로당 무료급식 14억 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20억원, 노인일자리및사회활동지원 40억 원, 출산지원업무 10억 원, 음식점위생관리 사업 2억 원 등 310개 사업에 844억 원이 반영됐다. 농림업의 공익적 가치 보호 및 농림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농림분야 예산은 304개 사업에 734억 원을 반영했다. 이중 농업분야 신규사업으로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농어민 공익수당 55억 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5억 원, 특화작목발굴을 위한 경영안정대책비 지원 1억 원, 아열대과수 망고재배기술 시범사업 1억 원, 숙성기술을 이용한 저지방한우 브랜드 육성추진 1억 원, 지역현장 애로기술 해결실증시험 1억 원 등 248개 사업에 616억 원을 반영했으며, 임업분야는 가로수경관숲 조성 12억 원, 공공숲가꾸기 4억 원, 산림현장 공공작업단운영 1억 원 등 56개 사업 118억 원을 반영했다.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 및 관광 분야는 담양 헬스장 조성공사 12억 원, 문화를 빚다 “해동술공장”사업에 17억 원, 역사문화공원 조성 10억 원, 향토문화유산 보수정비 10억 원, 남도 명품길 조성 3억 원,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 18억 원, 남도 전통문화체험관 건립사업 4억 원, 담양호 국민관광지 재생사업 5억 원 등 96개 사업에 244억 원이 반영됐다. 그밖에 생활형 SOC 확충 등 지역개발과 수송 및 교통 분야는 담양읍 도시재생사업 30억 원, 거점공간 및 생활SOC조성공사 12억 원, 담양교통광역화연결도로 개설 20억 원, 소규모주민생활편익사업 50억 원, 소하천정비사업 31억 원,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사업 45억 원, 중앙로 전선지중화사업 20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33억 원, 담양쉼터 관광형 휴게편의시설 8억 원 등 104개 사업 591억 원이 반영됐다. 담양군 관계자는 "지역경제가 침체돼 있는 지금 역대 최대 규모의 확대재정 편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2020년은 민선 7기 역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로 행복담양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의회에 제출된 2020년 담양군 예산안은 담양군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20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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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1
  • '담양사랑 상품권' 디자인 공모전
    담양군이 담양만의 특색과 상징성을 담은 디자인을 찾기 위한 ‘담양사랑 상품권 디자인 공모전’을 내달 6일까지 진행한다.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담양과 어울리고 독창성, 대중성, 상징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함으로써 담양만의 특색을 가진 종이상품권의 새로운 디자인을 발굴, 적용해 전국을 대표하는 지역화폐로 거듭나고자 기획됐다.공모결과 접수된 작품은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300만원), 우수상 1명(100만원), 장려상 2명(각 50만원)으로 총 상금 500만원의 규모로 진행된다.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안서 및 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방문 및 우편접수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한편 담양사랑 상품권은 지역 내 자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07년부터 담양군 상인협의회에서 발행해 관내 가맹점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담양군은 내년부터 지급예정인 농어민 공익수당 등 정책발행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군수가 직접 발행하고 종류도 종이 상품권에서 카드와 모바일로 확대해 발행할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담양군 풀뿌리경제과 담당자(061-380-3045)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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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 담양군, 슬로투어리즘 주민강사 26명 양성
    국제슬로시티 담양군이 '슬로투어리즘' 주민강사 26명을 양성했다.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죽녹원 월파관에서 2019 슬로투어리즘 전문가 양성교육을 진행했다.담양군 문화관광해설사, 지역주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슬로투어리즘 전문가 양성교육은 국제슬로시티 담양을 방문한 관광객 및 지역민들에게 슬로시티 이념과 철학 등을 설명할 수 있는 전문가(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슬로시티본부가 위탁 운영해 진행했으며 3일간 총 20시간의 교과과정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 중 출석률 80% 이상 달성한 26명의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출석률 90% 이상 달성한 수강생 중 필기와 실기시험을 통과한 22명이 국무총리실 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인증 자격증을 취득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수료한 슬로투어리즘 전문가들이 슬로시티의 개념과 실천방식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려주며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추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슬로시티 군 전역화에 따른 슬로시티 이념의 조기 정착을 위해 슬로라이프 디자이너, 슬로공동체 지도자 양성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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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 담양 고서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 예정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담양군 고서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 예정지가 개발 기대감에 따른 부동산 관심도가 증가하는 등 투기 성행 우려가 있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허가구역으로 지정되는 곳은 담양군 고서면 보촌리 일원 1,294,478㎡(약 1.3㎢)이며, 지정기간은 각각 2019년 11월 13일부터 ~ 2024년 11월 12일까지 5년이다.이번 허가구역은 13일부터 발효됨에 따라 이때부터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 관할 군수에게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 하고 허가를 받지 아니하면 등기이전을 할 수 없는 등 거래계약의 효력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다만 일정 면적 이하의 토지 즉, 도시지역에서 주거지역은 180㎡, 녹지지역은 100㎡이하, 비도시지역 농지 500㎡, 임야 1,000㎡이하 등은 허가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토지거래허가는 토지의 실수요성 및 이용목적의 적절성 등 법적 요건을 심사하여 실수요자의 정상적인 거래는 제한사항 없이 허가하지만, 비수요자의 투기성 거래에 대해서는 불허가 처분을 하게 된다.아울러 토지를 취득한 자는 허가를 받은 이후에도 당초 목적대로 일정기간 이용의무를 이행해야 하며(농업용 2년, 주거용 3년, 임업.축산업.어업용 3년, 개발사업용 4년, 기타 5년), 매년 이용목적대로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 허가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진행한다.담양군 관계자는 "허가구역 지정을 통해 앞으로 토지시장 상황에 따라 허가구역을 탄력적으로 운영,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건전한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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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3
  • 무안군,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 우수상
    무안군은 최근 담양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2019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산불지상전화 경연대회’는 실전과 같은 산불진화 경연대회를 통해 기계화 지상진화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군별 시스템 활용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11개 시·군 산불 담당 공무원 및 산불 진화대원 18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급수원에서부터 산불현장까지 진화용수를 신속하게 공급,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장비의 숙달 여부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에 군은 신속·정확한 작업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 관계자는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초동진화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산불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무안군은 본격적인 가을 산행철을 맞아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는 등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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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 최형식 담양군수, 국비확보 '발품행정'
    담양군이 지역 현안사업의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최형식 군수는 지난 5일 이개호, 서삼석, 송갑석 의원사무실 방문과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과의 면담 등을 통해 생태정원도시를 지향하는 담양군에 담양다움의 특성을 잘 살리기 위해서는 국립한국정원센터 건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국회심의과정에 내년도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아울러 신계정수장 개량사업, 국도 13호선 대치교차로 개선사업 등 담양군의 당면한 현안과제들도 조속히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내년도 국비예산 지원에 국회차원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국립한국정원센터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담양군 금성면 금성리 일원에 건립할 계획으로 지난달 타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신계정수장 개량사업은 신계정수장의 이전설치로 현재진행중인 정수 증 증설과 통합건설을 도모함으로써 정수가동률을 높이고 적수발생량을 줄일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주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과 담양을 명실상부한 생태정원도시로 만들기 위해 국비 확보는 필수 요소”라며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순간까지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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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 '담양 시목단감' 으뜸농산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담양 시목단감이 으뜸농산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열린 제28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에서 담양 대덕면 신현만(59)씨가 대회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28회를 맞이한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은 소비자에게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고 생산자와의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서는 직거래 장터 및 우수 농특산물 홍보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또한 ‘생명이 숨 쉬는 안전한 먹거리’를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생산된 ▲곡류 ▲과일류 ▲채소류 ▲화훼류 ▲특작 ▲특별·가공류 등 6개 부분 총 300여 농산물이 출품돼 으뜸농산물을 가리기 위한 품평회를 진행했다.(사)한국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에서는 대덕면 회원 신현만 씨가 ‘과일류부문’에 시목단감을 출품해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받았다. 대덕면 시목마을에서 생산된 시목단감은 현재 16.1ha의 규모로 재배되고 있으며, 유기농재배를 통한 ‘시목단감’이라는 브랜드로 온라인, 한 살림, 학교급식 등에 인기를 끌고 있다.최형식 담양군수는 “영산강 시원인 담양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이 으뜸농산물이라는 것을 확인 하는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담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농업생산소득 향상에 이바지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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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 '어르신들 장수 기원 의료봉사'
    지난 4일 구례, 곡성, 순창, 담양군 4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가 주최하고 담양군과 전남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가 주관한 '2019년 구곡순담 의료봉사' 행사가  담양군 노인복지관에서 열렸다.이번 행사에서는 담양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내과, 피부과,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예방의학과, 심전도 등 다양한 과목을 진료했다.특히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여러 진료과목을 한 장소에서 진단할 수 있어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한 어르신들은 “한 장소에서 이렇게 여러가지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준 담양군과 전남대 병원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러한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최형식 담양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장수를 기원 드린다”며 “앞으로도 구곡순담 의료봉사를 각 회원군과 협의해 이와 같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처음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난달 19일 순창군을 시작으로 담양군을 거쳐 8일까지 곡성, 구례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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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오피니언 검색결과

  • 귀농어귀촌은 인구소멸막는다
    2020년부터 전남도의회 의결에 따라 농어업에 종사하는 도민에게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상하고 지속적으로 농어촌을 발전시키기 위해 연 60만원의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역화폐로 지원키로 했다. 상반기 4월에 30만원, 하반기 10월에 30만원을 지급하게 되는데 자격기준은 3백평 이상의 농지소유에 (임차포함) 농작물 또는 다 년생 작물재배 또는 농지 330m 이상 고정식 온실, 버섯재배사, 비닐하우스 재배하거나 또는 대가축 2두, 중가축 10두, 소가축 100 두 이상 사육하는 등 이중 한 가지만 해당되면 자격이 되는데 지자체에서 농어업인 경영체에 등록한사람이거나 축산업 등록명부에 등록한 사람은 농어업인 자격과 함께 농어민 공익수당을 받게 된다. 현재의 농어민은 물론 앞으로 귀어농과 귀촌인도 상기 조건만 갖추면 수당을 받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귀농어민과 귀촌인에게는 상당한 혜택이므로 귀농어민이 늘어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 다. 물론 60만원은 기본소득으로 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여 앞으로 인상해야하는 과제는 남았지만 불황으로 인한 40대이하 젊은 실업 자가 늘어나고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들이 복잡한 도시를 떠나 귀촌함으로서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를 막을 기회가 온 것이다. 전남도는 신규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귀농어업인이 창업할 때 주택구입 융자사업에 지난해보다 249억이 증액된 816억원을 예 산배정 받기 때문에 신규 귀어농업인의 혜택이 늘어난 점은 환영할만하다. 전남도는 귀농어 귀촌 활성화를 위한 2020년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과 귀농어민의 주택조성사업에 33억4천만원을 확보했다. 임 시주거공간 마련과 농촌 정보제공 프로그램 운영비에 29억2천만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귀농어귀촌감소가 1.9%인데 전 남지역은 1.7%(4만여명) 증가하고 있다. 특히 30대이하 젊은 귀농귀촌가구가 전체의 38.6%로 높다. 시군별 귀농어 순위는 1위 고흥, 2위 나주, 3위 담양, 4위 신안, 5위 해남, 6위 보성군이며, 귀촌은 1위 순천, 2위 무안, 3위 여 수시, 4위 화순, 5위 광양, 6위 나주시이며, 귀어는 1위 신안, 2위 고흥, 3위 여수, 4위 영광, 5위 완도, 6위 무안군이다. 전남도는 전국 평균 30% 수준의 저렴한 가격의 비옥한 농지, 주택, 식료품과 따뜻한 기후, 풍부한 강수량, 일조량이 높아 연료비 가 절감되고 공기는 산소 음이온이 수도권보다 8배 많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 긴 해안선, 가장 넓은 갯벌과 육지 면적의 2.2배 에 달하는 해양공간, 다양한 생태계를 세계적인 해양자원 보유를 하고 있어 귀농어 귀촌이 늘어나고 인구증가 요인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농어 귀촌을 유도하여 인구를 늘리려면 농업관료들이 보여주기식 형식적인 정책을 버리고 귀농어민과 1:1 맞 춤형 교육을 시켜야 하고 현재 농업기술센터에서 일괄 전화로 귀농어민과 상담을 하는데 별도 귀농어민 담당이 1:1로 만나 상담하 는 별정직, 계약직 공무원을 배치해야 한다. 계약직 공무원이 SNS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지도하여 생긴 소득의 일부를 농어민이 수 당으로 지급하는 방법도 있다. 전국 농어촌인구가 매년 1만 명 줄고 있는데 농어촌에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농촌에 살고 있는 노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귀농어민의 일손을 도와주는 방법도 있다. 또 농어민 행복택시나 버스를 운행하여 환자 발생 시 출동 을 의무화하면 안심하고 귀농귀촌하는 인구가 늘어날 것이다. 도시의 아파트생활은 가스로 난방하기 때문에 난방비가 적지만, 농어촌은 단독주택으로 난방비 부담이 많기 때문에 면세류를 공급 하고, 전기요금도 기본료 400K로 올려 주어야 한다. 그러면 귀농어민 뿐만 아니라 소득형 전원생활을 하기 위한 귀촌인들에게도 큰 혜택이 될 것이다. 전남 인구는 하루 평균 65만명 감소하고 8월말 전남 인구는 186만7천94명인데 65세이상이 20%, 청년 (18세에서 39세) 인구는 9개 시도지역 중 꼴지이며, 출산률은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도시지역으로 인구가 유출되어 감소하고 있다. 전남 농어촌지역 인구가 줄어 고령화, 공동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인구 소멸지역 지원 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범국가적 종합전략이 필요하다. “귀농어귀촌자여, 결정하였으면 자신있게 실행하라..!”
    • 오피니언
    2019-11-26
  • 전남문학관은 건립되어야 한다
    최근에 숱한 훌륭한 문인들을 배출하여 우리나라 문학의 본고장이라고 불리는 전라남도에 전남문학관을 건립하자는 서명 운동이 전남 문인들을 중심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그동안 전남은 예향이라고 표방하면서도 한국문학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전남 출신 작가들의 생애와 문학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문학관을 갖지 못했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이제라도 광역자치단체 중 문학관이 없는 곳은 전남뿐이라는 점을 인 식하며, 전남문학관을 건립하자는 운동이 일어나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한국문학사를 살펴보면, 시조문학의 대가인 해남 윤선도와 가사문학의 거목인 담양 정철을 비롯해 나주 백호, 강진 김영랑, 순천 조정래, 목포 박화성, 화순 문병란, 고흥 송수권, 장흥 이청준, 영광 조운 등 기라성같은 작가들이 이 지역에서 찬란하게 문학의 금자탑을 세웠다.    문학은 인류가 언어를 사용해 오면서 존재해 왔고, 우리 삶의 문제를 보여주기도 하고 또한 해결해 주며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 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문학은 플라시보 효과와 같은 심리치료의 효과도 지니고 있다. 용기와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감동적인 문 학 작품을 읽고서 체념과 절망에 빠진 마음이 바뀌어 지는 놀라운 효과가 있다. 더 나아가서는 문화·역사·관광 콘텐츠로 각광을 받기도 한다. 문학작품은 인간의 정신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에 대중들은 끊임없이 작가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세계 각 나라마다 작가의 작은 유품 하나에도 소중히 여기고, 작가가 태어난 고장과 저택 등을 관리하는데 매우 신경을 쓰고 있다.  16세기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는 셰익스피어를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했으며, 러시아에서는 푸쉬킨 문호를 기리기 위해 수많은 박물관과 기념관을 세웠으며, 그리고 독일에서는 프랑크푸르트에 괴테하우스를 세워 국내외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문학이 주는 위력의 한 예로 환타지 동화 ‘해리포터’ 1편이 영화·애니메이션·캐릭터·게임 등 문화 상품으로 진화되어 308조 의 엄청난 수익을 낸 사례가 증명하고 있다.   전남의 각 군마다 예술의 향기가 짙게 남아 있고 지역 문학관이 건립된 곳도 있으나, 전남에서 태어났거나 머물다 간 걸출한 작 가들을 한데 모아 볼 수 있는 ‘전남문학관’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전남문학관이 건립되면 국내외에 전남문학을 널리 알릴 수 있고, 전남의 우수하고 풍부한 문학적 자산이 상품화 되어 관광의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2016년 2월 3일에 공포된 문학진흥법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사회의 문학 진흥을 위하여 공립문학관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동안 전남도가 유치하려고 했던 한국문학관이 서울 용산으로 확정되었으므로, 남도문예르네상스 28개 사업 중 한국문학 관 유치를 위해 수립한 450억원 예산으로 전남문학관을 건립해 줄 것을 전남도에 강력히 촉구한다.  이제 한국문학의 뿌리인 전남문학 선양과 전남관광을 꽃 피우기 위해서 더 이상 전남문학관 건립을 미루지 말고 시급히 시행해야 하겠다.  
    • 오피니언
    2019-09-03
  • 경로당프로그램 발표회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노년기의 일상생활 문제는 노인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프로그 램으로 사회에 동참하여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만족감과 유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노인들의 노후생활을 보다 의미있고 활력있게 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전국 곳곳에서 노인들의 개성과 취미, 특기를 발휘하는 경로당 여가문화 활성화사업 경로당프로그램 발표회는 그 의미가 중차대하다. 예전의 경로당(敬老堂어 : )은 마을 노인들이 모여 즐길 수 있게 마련한 사랑방이었다. 그러나 현재의 경로당(senior center)은 노인들이 모여 장기나 바둑 외에 여가선용을 위한 노인서비스와 컴뮤니케이션 센터로 발전해 가고 있다.  경로당의 노인들은 높은 교육수준과 다양한 사회적 환경으로 다양한 욕구와 정보 및 사회변화에 민감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음으 로 이러한 특성을 이해하면서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전통적 가치관이 강하게 남아있는 농촌지역에는 여가의 개념이 없고 활동할 수 있는 노인들은 거의 농사일에 종사하는 실정이기 때문에 농번기 및 농한기의 시간적 특성을 고려하면서 프로그램 을 배치해야 한다.  그리고 프로그램 운영은 첫째, 지역사회 노인의 기초적인 여가공간으로서 경로당 기능을 강화하고, 둘째, 프로그램을 통하여 노 인의 신체기능감퇴를 방지하며, 셋째, 지역사회내 노인의 어른으로서의 역할 수행 등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넷째, 노인교육을 통해 노인의 계속적인 능력개발을 도모하는 것으로 이를 통하여 궁극적으로 밝고 긍정적인 현대적 노인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주안점을 두어야한다.  전라남도는 목포시 등 11개 시군 16개 경로당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 발표회를 지난 8 월30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경로당 여가문화프로그램 사업은 어르신 쉼터 공간인 경로당을 활용해 노래교실, 건강체조, 연극, 공예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라남도는 사)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에 사업비를 지원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50여 경로당에서 약 4500여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체조교실, 노래교실, 공예, 요리하는 남자, 내고장 알리미, 원예치료, 미술, 장수사진 증정, 이미용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배기술 회장, 전라남 도 관계자, 사)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시군 지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시 동백아파트 경로당 등 5개 팀이 합창, 나주시 광탄 경로당 등 3개 팀이 건강체조, 목포시 연합경로당이 '이수일과 심순애' 실버연극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또한 광양시 칠성아파트 경로당 등 7개 경로당은 손뜨개 작품, 다육이, 양말공예, 솔방울공예, 한지공예 등 공예품을 전 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발표회에서 주목을 끌었던 것은 목포시 연합경로당에서 출연한 실버연극 ‘이수일과 심순애’였다. 연기하는동안 가끔 대사 를 잊거나 서툰 연기력으로 관객의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이 있었지만, 오히려 서툰 장면이 연출될 때마다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만장의 박수갈채로 격려했다. 특히 합창부문 모산여경경로당팀과 건강체조부문 담양군 북정경로당팀의 경연이 돋보였고, 이날 합창부문 해남군 월산경로당 출 연자 중 96세와 98세의 고령자가 출연하여 노익장을 과시해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행사장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발표회 결과 합창 분야 최우수상은 화순 모산여경경로당, 우수상은 무안 상고절경로당, 체조 분야 우수상은 담양 복정경로당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서 사)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배기술 회장은 격려사에서 “경로당프로그램 발표회에 출연한 어르신 들에게 힘찬 박수로 응원하면서 건강한 100세시대의 주역으로 청춘보다 아름다운 노년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 다.”고 했다. 전라남도 김영록도지사를 대리하여 참석한 박환주 노인복지과장은 축사를 통해 "초고령 시대에 경로당은 어르신의 여가를 즐기기 위한 복지공간으로 활용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건강, 놀이 등 경로당 프로그램 사업을 더욱 확대하 겠다"고 했다.  
    • 오피니언
    2019-09-01
  • 순천국가정원 ‘광풍 각’에서
    순천국가정원 서문으로 입장하여 우측으로 걷다 보면 해룡산성 끝자락 한국정원에 이른다. 주변 지형을 이용하여 아치형 다리를 만들어 조성된 정원에 들어서면, 창덕궁 후원의 정자를 그대로 옮겨 놓은 ‘부용정’에 잉어 때가 한가로이 노니고 있다, 약간 오르막길을 걷다 보면 광풍 각에 이르게 되는데 사방으로 확 트인 마루에 걸 터 않아 쉬노라면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순천의 상징 봉화 산이 평화롭게 시야에 들어온다. 광풍 각은 담양군 소쇄원에 있는 ‘광풍각’을 그대로 재현하여 놓은 것으로 굳이 담양을 가지 않아도 그곳의 느낌을 담아 풍광을 즐길 수 있다. ‘광풍각’이란 비온 뒤에 해가 뜨며 부는 청량한 바람이 깃든 곳, 사랑방이다. 그 의미를 생각하며 먹구름 같이 꽉 막힌 어지러운 현 시국이 잘 풀려 답답한 마음에 청량한 바람이 불어왔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요즘 필자의 머릿속에 두개의 장면이 자꾸 떠오른다. 하나는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G20정상회의 시작 전 약 10초간의 악수의 장면이다. G20정상회의가 마무리되면서 공동선언문에 ‘자유무역에 대한 전향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는 최대한의 표현 즉 자유무역 촉진’을 표방한 후, 반도체 소재 핵심 3개 품목에 수출규제를 내렸다. 이어 이달 7일 부터 한국을 백색국가(수출절차 간소화 대상 국가)에서 제외하는 수출 무역 관리령 개정안 공포를 강행했다. 한국의 높아진 위상과 남북관계의 개선으로 영향력 상실에 대한 위기감을 느낀 반사작용이다. 총성 없는 경제전쟁을 선포하여 패권주의. 군국주의 부활을 꿈꾼 것이다. 마치 ‘나쁜 놈들의 전매특허’ 뒤통수치기 수법으로, 또 하나는 ‘나쁜 놈들의 집단 ’아베신조의 아바타 3인방 ‘고노다로’ ‘세코 히로시게’ ‘아소다로’의 모습이 눈에 어른거린다. 경제전쟁을 일으킨 장본인 아베 신조는 조슈번(야마구치현) 출신으로 가계도를 살펴보면 조부 아베 노부유키는 조선의 마지막 총독으로 전쟁 물자동원에 조선의 인력과 물자수탈에 혈안이 되었던 인물이다. 외고조부 오시마 오시사마는 1894년 일본군 8000명을 이끌고 경복궁을 점령한 자이며, 외조부 전 내각 총리대신 기시 노부스케스는 개헌과 재군비를 부르짖었던 인물로 만주국을 만든  일등공신이자 A급 전범이다. 또한 현 내각 부총리인 ‘아소다로’는 사쓰마((가고시마현) 출신으로 이들은 과거 정한론을 만든 핵심 후예들로 강제징용이나 위안부 문제는 그들의 가계와 연관되어 있어 인정하기 어려운 아킬레스건이다. 광복 74주년을 맞아. 민족이 겪었던 지난한 한을 어찌 다 표현하랴! 이웃이나 국가사이에는 두 종류의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지옥에서 온 이웃’(neighbor from hell)이고, 다른 하나는 ‘천국에서 온 이웃’(neighbor from heaven)이다. APT 층간 소음이 있다고 문을 차거나 욕을 하는 사람, 주차문제로 이웃집 차바퀴에 펑크를 내는 사람, 틈만 나면 노략질하고 침략을 일삼는 왜구, 현 아베정권과 같은 악하고 해로운 이웃을 ‘지옥에서 온 이웃’이라 부른다, 반면 상냥하고 친절하며 휴가 때는 신문도 주워주는 등 도움이 되는 선한 이웃,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양심 있는 일부 일본인을 “천국에서 온 이웃”이라 부를 수 있다. 이웃을 잘 두면 행복하지만 잘못 만나면 철천지원수로 불행해진다.우리와 지역적으로 제일 가까운 나라는 일본이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이웃 일본을 침략하거나 괴롭힌 적이 없다. 백제의 왕인 등은 천자문과 논어를 전하는 등 문물을 전해주었다. 그런데 일본은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침략을 계속한다. 1592년 조선 선조 때 임진왜란과 1597년 정유재란의 양란을 일으켜 36년간 일제강점 서곡의 예고편을 만든다. 36년간의 압제 동안 그들이 저지른 반인륜적 죄악을 다 말할 수 없다. 과거사를 약속위반이라고 하며, 역사를 왜곡하는 아베정권은 아주 나쁜 이웃이다. 그러나 한미일은 삼각 협력으로 북중러를 견제하는 역학 관계에 있다. 경제적으로는 일본의 소재와 부품을 들여와 반도체를 만들어 미국으로 수출하면, 미국에서 IT완제품을 생산하는 분업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를 하버드대학의 마이클 포터 교수는 ‘GVC(Global Value Chain, 세계적인 가치사슬)’라고 말한다. 한국과 일본은 공급사슬로 묶여 있기 때문에 사태가 장기화 되면 우리만 피해를 입지 않고, 부메랑이 되어 일본으로 돌아가는 경제구조다. 광복 74주년, 우리의 각오는 ‘이 사태를 반드시 승리로 끝낸다’는 확신을 갖고, 위기상황일수록 뭉쳐 하나 됨이 중요하다. 적당히 타협하고 조금이라도 굴욕적인 외교를 한다면, 치욕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다시는 잘못된 유산을 후손에게 남겨주지 않겠다는 결의와 다짐을 광복절에 하여보자.
    • 오피니언
    2019-08-11
  • 한궁(韓弓)
    예전에는 노인들을 위한 경로당 행사로 장기와 바둑 경기가 대세였다. 그런데 최근 한궁(韓弓)경기가 유행하여 전국 경로당 곳곳에 서 붐을 일으키고 있다.   한궁은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생활체육으로 양손운동을 통해 좌-우 집중력과 팔의 유연성 및 근력을 키우고 신체의 좌우 평형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데 적합한 운동이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국궁,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IT기술과 접목시킨 생활체육으로 자석식 한궁핀을 표적판에 왼손, 오른손 각각 5회씩 투구하여 양손 점수가 자동으로 합산(1~10점, 투구거리 2.5-3m), 그 점수를 비교하여 승패를 가리는 게임이다.  한궁 창시자는 허광(許光.57) 명인이다. 허광 명인은 서울 출신으로 노인, 장애인, 어린이 생활체육용품 발명가이며 사단법인 세계 한궁협회 회장, 한궁세계화연구소장, 사단법인 대한한궁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도자이다.  그는 한궁을 세계적인 생활체육 으로 보급하기 위해 대한한궁협회와 세계한궁협회를 조직하고 노인한궁체육, 장애인한궁체육, 학교한궁체육, 유소년 한궁체육으로 발전시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대한노인회장기 전국한궁대회를 개최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생활체육종목으로 정착시키고 세계한궁 협회 산하에 세계한궁지도자교육원을 두어 한궁을 단순히 스포츠를 넘어 평생교육분야로까지 확장 시켜 놓았다.  한궁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9,000여명의 심판과 3,000여명의 지도자를 배출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해마다 300여회의 대회가 개 최되어 국민건강을 다지고 있는 것은 물론 평생교육 분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궁을 통해 건강한 가정 그리고 스포츠를 통한 사회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한궁 체(體)·인(仁)·지(智)운동 등을 벌 이고 있다. 한궁 체·인·지 운동은 국민건강을 통한 의료비 절감과 행복한 가정, 이웃사랑으로 세계인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것 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민운동이다. 한궁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생활운동이다. 특히 할아버지와 손자,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한 팀을 이루어 게임을 할 수 있고, 온 가족이 특별한 장소가 아닌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오락경기이다.   전라남도에서 제일 먼저 한궁대회를 도입한 곳은 담양군이다. 당시 사)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담양군 지회장(현 전남도연합회 배 기술회장)께서 우연히 한궁 홍보물을 접하고 노인들의 건강과 회원들의 단합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궁경기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 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 후 담양군은 한궁경기 팀을 구성하여 담양군 자체로 한궁대회를 연속 13회 실시하고, 2017년 전남도 연합회장기대회 출전한 이후 오늘날 까지 우승을 놓치지 않고 있다. 한궁은 시각장애인도 경기를 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 한궁은 투구거리가 1.5m로, 모든 선수는 장애정도에 상관없이 아이패치와 안 대를 착용한 후 경기에 임한다. 투구횟수는 연습투구 2회 → 오른손 10회 투구 → 연습투구 2회 → 왼손 10회 투구로 이어진다. 각 손 10회 투구시 150초 이내 투구해야 한다. 코치는 투구 전까지만 선수의 신체에 접촉할 수 있으며, 투구 시작 후에는 신체에 접촉할 수 없다. 순위 집계는 20회 양손 투구 합 산점수로 집계된다. 동점자 발생 시에는 좌우 편차가 적은 선수가 우선이다. 대회 시에는 시각장애인용 한궁의 LED 라이트 기능을 끈 상태로 부저음과 거리판에 부착 된 방향 지시선, 그리고 코치의 보조를 통 해 투구방향을 감지한다. 시각장애인용 한궁은 LED 빛이 네 방향에서 나오고, 과녁 정중앙에서 부저음이 정기적으로 송출된다. 또한 한궁핀이 과녁에 부착되 면 맞은 점수가 음성으로 나온다.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면 점수 음성을 증폭할 수 있다.        지난 3일에는 전라남도 체육회관에서 전라남도 시각장애인 스포츠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와 사)대한한궁협 회가 후원한 한궁대회가 12개 지회에서 111명의 시각장애인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지난 5일 사)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회장 배기술)는 도연합회와 시군지회 임원 및 회원 360여명(선수 20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기 한궁대 회가 전라남도 체육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한궁대회에서 특히 시각장애인들의 경기는 국민건강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각광을 받았고, 전남도연합회 22개 시군지회를 대표 로 출전한 제3회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기 한궁대회는 노익장을 과시한 선수들의 기량에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 관계자에 의하면, '노인재능나눔활동'의 일환으로 ‘한궁지도 활동’에 참여 할 65세 이상 분들은 대한한궁협회에서 진행하는 양성 교육을 통해 3급 심판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한다. 한궁지도 교육을 받아 시들해진 건강도 회복하고 한궁지도 3급 심판자격을 취 득한다면 일거양득이 아닐까. 한궁 경기를 창안 개발하여 온 세상 사람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에 기여한 허광 명인에게 국민의 한 사 람으로 감사드리고 싶다.          
    • 오피니언
    201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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