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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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색결과

  • “변해야 산다” 전남 특성화고 학과 개편 속도
    전남지역 특성화고등학교들이 인공지능(AI)과 초고속 통신망 등으로 대표되는 신기술·신산업에 맞춰 학과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12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 12개 특성화고가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학과 재구조화를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71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이 사업은 교육부가 직업계고 체질 개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를 대상으로 공모 방식으로 진행했고, 전국 101개교 153개 학과가 신산업·유망 분야로 개편되게 됐다.전남에서 선정된 학교와 학과는 나주공고 스마트팩토리과, 담양공고 스마트전기전자과, 목포공고 토목과와 스마트기계과, 목포여상 보건간호과, 공공사무행정과, 순천효산고 스마트금융과, 여수공고 기계과 등이다.또 여수정보과학고 AI 디자인과와 AI 경영과, 영광공고 e모빌리티과, 영암전자과학고 전기에너지과, 장성하이텍고 농산업식품과, 전남자연과학고 미래식품산업과와 정원산업과, 해남공고 화공과도 함께 선정됐다. 이밖에도 순천청암고가 금융회계과를 금융서비스과로, 광양하이텍고가 바이오산업과를 식품가공과로 학과 이름을 변경해 2021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도 교육청은 직업계고 체질 개선을 통해 지역의 전략산업 인력 양성과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교육을 위해 지난해 직업계고 체제 개편 중기계획을 수립해 2년째 학과 재구조화를 적극 추진중이다.지난해에도 여수공고 드론공간정보과, 담양공고 자동차기계과, 광양하이텍고 스마트팜과·반려동물과·제철기계과, 전남기술과학고 보건간호과, 진성여고 IT금융과, 목포공고 건축과·화공과, 병영상고 사무행정과, 순천효산고 관광조리과 등 8개교 11학과가 선정돼 45억5000만 원을 지원받았다.도교육청은 지역 전략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고, 기초 산업 분야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력을 균형감 있게 길러내기 위해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교육부도 뿌리산업 인재를 육성하고, 정부의 신기술·신산업 투자와 연계한 학과 개편을 지원해 미래먹거리 분야 기초기술인재 육성에 주력한다는 게 기본 방침이다.도교육청 이현희 미래인재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학과 재구조화를 통해 직업교육 체질을 개선하고,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 추진을 통해 전남직업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7-12
  • 전남도 ‘학교급식 농산물꾸러미’ 전국 넘어 세계로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추진한 학교급식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이 ‘코로나19’ 위기극복 시범 모델로 꼽혀 전국화·세계화로 확산되고 있다.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중단으로 올해 집행하지 못한 3~4월분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예산 84억 원과 무상 급식비 예산 76억 원 등 총 160억 원을 들여 도내 42만 명의 학생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로 지원했다.학부모들의 반응은 좋다. 온라인 맘카페의 한 학부모는 “1차 꾸러미는 학부모의 선택 여지가 없어 아쉬웠는데 2차 꾸러미에서는 남도장터에서 본인이 희망한 품목을 구입 할 수 있어 좋았다”고 평했다. 꾸러미 사업의 주요 성과로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었던 2차 꾸러미 사업 시 쌀 구매가 대폭 늘어 재배 농가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됐다는 반응이다. 또한 전복, 미역, 건어물 등 해산물을 비롯 한우, 한돈 등 축산물 소비도 늘어 축·수산물 업체 역시 큰 도움이 되기도 했다.또한 자녀들이 선호하는 치즈·돈가스 등의 소비율이 높아 가공식품 업체의 매출이 크게 늘었고, 고객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서울시 학생들과 임산부들이 전남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즐겨 찾았다. 전라남도는 서울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86만 명을 대상으로 전남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과 과채류를 식재료로 205억 원 어치를 납품키로 했다.최근 서울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시범사업에 담양군이 공급산지로 선정됐다. 담양군은 서울시 7개 자치구, 4275명 임산부에게 친환경 꾸러미 공급하며, 이를 통해 친환경농산물 판로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농수축산물 생산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추진한 꾸러미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남의 농수축산물 꾸러미가 소비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정부도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푸드박스 프로그램’을 지난 5월15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총 3조 6천 200억 원을 투입해 채소와 과일, 우유, 육류 등 6만원 상당의 ‘푸드박스’를 저소득 가정에 나눠주고 있다
    • 정치
    2020-07-09
  • 전남도립대 산디과 ‘대나무디자인공예전’ 쾌거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는 최근 담양군의 ‘제39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에서 산업디자인과 조민진 학생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트렌드를 접목한 대나무공예 창작품을 발굴하고 상품화하기 위해,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나무와 타 소재가 융·복합된 창작디자인을 공모한 대회다.이번 공모전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재학생들은 실용디자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조민진 학생이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김현수 최우수상, 고민경·김성미 우수상, 김주영·김진모·김희원·안찬미 장려상, 기타 입선 등 출품자 16명 모두가 수상한 쾌거를 이뤘다.특히 대상을 수상한 조민진 학생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강의시간과 강의 후에도 교수님들이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결과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의지 상승과 디자인실무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으며, 향후 취업, 편입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김대중 전남도립대학교 총장은 “전남도립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현장실무형 학과를 더욱 활성화하고, 이에 맞는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도록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가 설립·운영한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인 전남도립대학교는 정부 대학평가 우수대학 9관왕을 차지하며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올해 교육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맞춤형 인재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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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한전KDN-도교육청 ‘SW코딩 주말교육기부 프로그램’호평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한전KDN과 전남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운영 중인 ‘2020년 SW코딩교육 주말교육기부활동’이 참여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SW코딩교육 주말교육기부활동’은 전국 최초의 산·학·관 협력으로 이뤄진 SW·AI교육 저변확대 프로젝트로, 2018년 SW중심대학 우수 대표사례 사회적 성과부분에 선정된 바 있다.이 프로그램에선 ‘제3기 SW교육강사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COS 1급, 2급, 인성코딩지도사 1급, 언플러그드체험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20명 학생들이 강사가 되어 활동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남도 6개 중학교(나주세지중, 남평중, 매성중, 다시중, 화순중, 담양여중)에서 1년 동안 주말에 총 20시간의 AI·SW 코딩교육이 펼쳐진다.나주 세지중학교 주말교육기부활동에 참가한 박주본(조선대 IT융합대학) 학생강사는 “SW교육강사양성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강사가 되어 AI·SW코딩을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말했다.SW중심대학사업단 조영주 담당교수는 “올해 프로그램은 기존 전남지역에서 전북지역까지 확대, 참여인원이 전년보다 2배 늘어나는 등 SW교육 가치확산의 선순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융합형 AI(인공지능)인재양성이 진행되도록 체계적이고 폭넓은 지원을 아낌없이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2018년부터 전라남도 소재 중학교에서 AI·SW교육을 시행하고 있는데, 참여 학생들이 스크래치, C언어, 로봇코딩, AI·SW교육, 피지컬 컴퓨팅 등을 통해 문제해결능력, 논리적 사고력 등 컴퓨팅 사고력이 향상되었음을 느끼고 있다고 중학교 교사들이 전해줬다”면서 “매년 양질의 교육을 위해 힘써주시는 조선대학교 조영주 교수와 학생 강사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7-07
  • 상황발생 시 즉각 대응 24시간 비상체제 가동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최근 광주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위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 대응체제를 가동한다.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3일 5층 상황실에서 도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들과 영상회의를 갖고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에 따른 학교 대응방안’을 마련했다.도교육청은 우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각급 학교에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대응 매뉴얼을 교육해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했다. 특히, 교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해당 교육지원청 및 방역당국과 협의해 즉각 등교수업을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도록 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학교 내 2차 감염 예방의 핵심은 ‘밀집도 최소화’인만큼 초등 700명 이상, 중등 900명 이상 과대학교의 격일·격주 원격수업 병행 방침을 철저하게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과대학교 기준에 미달한 학교라도 과감하게 원격수업을 병행해달라.”면서 전남교육 첫 환진자가 발생했던 목포 하당중학교 사례를 들었다. 목포 하당중의 경우 원격수업 병행 기준보다 훨씬 적은 전교생 492명임에도 원격수업을 진행한 결과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하당중은 이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이틀 동안 원격수업을 진행했으며, 이 것이 추가 감염확산을 막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도교육청은 또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PC방·노래방·카페·종교행사장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및 이용 자제를 강력 당부하고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최근 확진자가 발생했던 목포시와 인근 무안, 광주광역시와 가까운 나주·남평·화순·장성·담양 등 7개 공공도서관에 대해 오는 15일까지 열람실과 평생학습강좌 운영을 중단토록 했다.또, 도내 22개 공공도서관(평생교육관, 교육문화회관 포함) 가운데 광주 거주자로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인근 지역을 방문한 강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고 해당 강사는 특별 관리토록 했다.광주 인근 나주·화순·담양·장성 지역 모든 학원(교습소)에 대해서도 7일까지 휴원하도록 강력 권고했다.돌봄교실에 대한 방역도 크게 강화했다. 체온계와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울 우선 확보해 비치하고, 교실 소독, 입실·귀가 시 발열확인, 마스크 착용, 간식 전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다. 교내 확진자가 발생하면 돌봄교실 운영을 중지하고, 인근 학교 중 등교중지가 결정된 학교에 대해서는 온라인 개학 당시의 긴급돌봄체제와 동일하게 운영하기로 했다.도교육청은 이밖에 학교급식 시설과 장비에 대한 방역 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산하 전 교직원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확진자 발생 지역 방문 자제 등을 당부했다.장석웅 교육감은 “최근 일어나고 있는 광주 지역 코로나19 감염 확산 추세가 심상치 않다”면서 “광주와 전남은 한 동네이고, 동일생활권인만큼 감염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우리 전남교육청이 코로나19 대응에 모범적으로 대처해왔지만, 이제 시험대에 올랐다”면서 “교직원·학생·학부모 모두가 힘을 모아 2차감염을 막고 어렵게 이룬 등교수업을 지켜내자”고 강조했다.
    • 정치
    2020-07-05
  • 담양교육지원청, 학교대상 사업 조정 영상회의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최근 유·초·중학교 교(원)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 정상 운영을 위한 학교대상 사업 조정 영상회의를 운영했다.이번 회의는 급별 특성을 고려하여 초등과 중등을 분리 운영하였으며 내용은 학교대상 사업 축소 및 조정 등에 관한 각 기관별 현황 안내 후 학교별 상황에 따른 협의시간을 가졌다.협의 내용으로는 불용 예정 예산에 대한 활용 방안, 방역 물품 및 인력 지원 요청, 발열체크로 인한 등교 학생들의 대기 공간 확보, 온라인 학습 운영에 따른 화상교육시스템 구축, 열화상 카메라 구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담양동초등학교 교감(김미경)은 “코로나 19 대응 학교회계 탄력적 집행 방안에 대한 안내가 있었으나 학교 현장은 온라인 학습을 위한 기자재 구입, 방역 활동 등에 대한 예산 및 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적극적인 예산 및 인력 지원으로 교사들이 수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정희 교육장은 “감소 추세에 있던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 및 생활속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키면서 등교수업을 운영하는 학교의 피로도는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담양교육지원청 자체 사업을 대폭 축소 조정하고 교육활동 외 업무와 공문을 줄여 학교 업무 정상화 및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모두가 행복한 교육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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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8
  • 담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시스템 가동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지난 2일 학교지원센터 업무발굴로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직된 TF팀 협의회를 실시했다. 학교지원센터 업무 발굴을 위한 TF팀 협의회는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가장 잘 들어볼 수 있는 초·중학교 교원들로 구성하여 학교에서 불필요한 행정업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를 학교지원센터에서 지원해 주어서 결국 학교가 교육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직되었다.담양동초 박동녘 교사는 “학원지원센터에서 선제적으로 학교 행정업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어떤 성과가 나올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정희 교육장은 “올해 담양교육지원청에 처음 개설된 학교지원센터에 대해 학교현장의 기대감이 높은 만큼 TF팀의 역할이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학교 행정업무를 경감하는 방안을 찾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학교지원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6-03
  • 담양교육지원청 학교폭력예방 UCC공모전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5월 코로나19로 처음 시행된 온라인 개학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 증대와 예방 차원에서 ‘집에서 만드는 UCC 공모전’을 실시했다.초·중·고등학생들이 학교폭력예방 이라는 주제로 스스로 기획하고 제작하여 초등부에서는 남면초등학교 ‘애플트리’팀이 중등부에서는 수북중학교 ‘수북방범대’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들은 담양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탑재해 학교폭력 예방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담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김성섭 센터장)는 단체 시상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22일 상장과 부상을 직접 전달하는 배달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공모전에서 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수북중학교 ‘수북방범대’팀의 이치오학생은 “UCC를 제작하면서 내가 겪은 일이 아닌데도 화가 났고 피해학생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었다. 더 이상은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도우미 역할을 하고 싶다”는 수상소감을 말했다.이정희 교육장은 “이번 실시한 UCC공모전처럼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존중과 배려의 따뜻한 학교문화를 형성하여 모든 학생이 행복한 담양교육이 되도록 다양한 방법을 계발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5-25
  • 북구 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에 기여한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역할에 동기를 부여하고 사기를 진작하고자 추진됐다.  북구는 지난해 10월 제정된 적극행정 운영조례에 따라 불합리한 규정・절차 개선, 새로운 행정 수요 선제적 대응, 예산절감 등 구체적인 성과가 있는 사례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례 중 문화관광 분야로 광주비엔날레를 중심으로 문화관광을 자원화한 ‘중외공원 문화예술벨트, 광주의 랜드마크로 키우다’와 담양군, 광주관광협회와 협업으로 일궈낸 ‘디자인비엔날레의 관광 상품화’ 사업이 있다.  도시재생 분야로는 지역의 생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생활SOC복합화 사업’과 재개발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기반시설을 기부채납 받아 예산을 절감하고 주민 편익을 증진한 사례 등이다.  보건 분야인 소통과 협업을 통한 선제적 ‘코로나19 방역’과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광주전남 KOTRA지원단과 연계한 ‘해외바이어 화상수출상담소’ 등 경제 분야 사업도 선정했다.  북구는 적극행정 사례 중 실적이 우수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이 가능한 사례를 다시 선정해 광주시 및 중앙 경진대회에 출전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적극행정을 위해서는 현장에 대한 공감능력과 감수성 등을 갖추고 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공직사회에 구민중심,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이 실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5-18
  • 광주전남 민심 ‘문재인정부 성공’ 택했다
    15일 실시된 제21대 총선 투표결과 광주·전남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18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뒀다.  민주당은 전통적인 핵심지지기반에서 완승하면서 4년전 20대 총선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2016년 20대 총선 당시 민주당은 국민의당의 녹색돌풍에 밀려 전남에서 1석을 얻는데 그쳐 겨우 명목을 유지했었다. 그러나 21대 총선 개표 결과 광주 8석·전남 10석 등 18개 선거구 모든 의석을 차지했다.  민생당과 무소속의 현역 국회의원 후보, 정의당, 민중당은 민주당에 대한 ‘묻지마 투표’를 경계하며 인물론을 제시했으나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민심 앞에 맥을 못췄다는 분석이다.게다가 사상 초유의 국가재난인 코로나19가 총선 이슈를 집어삼키면서 이들 후보들의 읍소 전략이 먹혀들지 않았다.민주당의 고공 지지율에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유권자들의 신뢰와 지지가 담보돼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민주당이 잘해서라기보다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민심이 민주당에 투영된 결과라는 것이다.이 같은 현상은 광주·전남 시·도민들이 문재인정부 탄생의 주역으로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데다 국정개혁 지속과 이낙연 총리 발탁 등 호남인재 등용에 대한 보상심리까지 더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민생당의 전신인 국민의당이 공중분해되면서 다당제 실험이 실패한 것도 지지를 회수해 민주당으로 돌아선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20대 국회에서 미래통합당의 발목 잡기에 국회는 물론 국정이 마비되는 것을 지켜 본 광주·전남 유권자들이 미래통합당이 제1당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지를 결집한결과물이라는 풀이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광주 북갑의 경우 선거운동 초반 조오섭 후보와 무소속 현역 의원인 김경진 후보 간 접전이 벌어졌으나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타 지역 후보들의 지원유세에 힘입어 민주당 지지세가 결집, 조 후보가 당선됐다.  광주·전남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목포도 민주당 김원이 후보와 민생당 박지원 후보 간 치열한 접전 끝에 김 후보가 승리를 거머쥐었다.고흥·보성·장흥·강진도 민주당 김승남 후보와 민생당 황주홍 후보가 선거 초반 경합을 벌였으나 ‘민주당 바람’이 거세지면서 김 후보가 무난히 당선됐다.‘선거구 쪼개기’로 민심이 들끓었던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전략공천된 민주당 소병철 후보와 민주당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노관규 후보 간 경합에서 소 후보가 막판 판세를 굳혔다.광주 광산갑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당내 경선에서 기사회생한 이용빈 후보가 4선의 민생당 김동철 후보를 누르고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광주지역 8개 선거구에서 이 후보를 포함해 광주 동남갑 윤영덕, 동남을 이병훈, 서구갑 송갑석, 서구을 양향자, 북구갑 조오섭, 북구을 이형석, 광산을 민형배 등  민주당 후보 8명이 모두 당선됐다. 전남에서는 목포 김원이, 여수갑 주철현, 여수을 김회재, 나주·화순 신정훈,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소병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서동용, 고흥·보성·장흥·강진 김승남,  해남·완도·진도 윤재갑,  담양·장성·영광·함평 이개호,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후보 등 10명이 모두 당선됐다. 호남권 선대위원장을 맡아 광주·전남북 총선을 진두지휘한 이개호 후보는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 3선에 올라 광주·전남 최다선 국회의원이 됐다.송갑석·신정훈·서삼석 후보도 재선에 성공했다. 민생당은 최대 지지기반인 광주·전남지역을 민주당에 몽땅 내주면서 존폐기로에 서게 됐다.이날 전남의 투표율은 67.8%, 광주는 65.9%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민주당이 광주·전남에서 싹쓸이하면서 중앙정치 무대에서 지역 정치력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민주당 당선자 대다수가 정치신인이고 재선 이상이 4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 정치
    2020-04-15

경제 검색결과

  • 전남 6차산업 제품 ‘11번가 쇼핑몰’ 특별전
    전라남도와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6차산업 제품 판로확보를 위해 29일부터 5일간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전남 6차산업 특별전’을 펼친다.이번 온라인 기획전은 ‘코로나19’로 판로가 어려운 6차산업 인증경영체의 판로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 업체는 15~20%의 제품 할인금액을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전받을 수 있다.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최대 2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전남의 우수한 농식품들을 구매할 수 있고 무료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다.참여 제품은 곡성 멜론·장흥 표고 등 지역 농특산물을 비롯 지난해 농촌융복합산업 경진대회 대상 수상업체인 구례 지리산피아골식품의 명품된장, 해남 육가공 대표브랜드 땅끝애돈의 훈제등갈비 세트 등 20여개 업체 제품이다.또한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현재 온라인 판로를 준비하지 못한 경영체를 대상으로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컨설팅해주는 ‘현장코칭’을 통해 홈쇼핑 입점 등 추가적인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송경환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농가들의 오프라인 판매가 매우 어려워 온라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농가과 함께 소비자에게도 도움이 될 이번 행사를 통해 전남의 우수한 6차산업 제품도 구경하고 할인 혜택도 누려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온라인 지원사업으로 지난 2월 11번가 ‘상생상회 기획관(무안 황토고구마 등 6개소)’을 시작으로 3월 쿠팡에서 ‘우수상품전(담양한과 등 9개소)’을 펼쳤고,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전라남도 식품공동브랜드 남도미향 쇼핑몰에 ‘전남6차산업 Shop’을 개설해 17개소 172개 제품을 판매중이다.이와 함께 오는 7월부터 남도장터에도 ‘전남 6차산업관’을 개설할 예정이다.
    • 경제
    2020-06-29
  • 전남 농수특산물 ‘영호남 상생 직거래장터’
    전라남도는 최근 광주 신세계백화점 직거래장터에 이어 오는 25일까지 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도 ‘영호남 상생 직거래장터’를 펼친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지난 5월 전라남도와 신세계백화점이 맺은 전남 농수특산물 판로확대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남 우수 농수특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판매가 이뤄진다.행사기간 동안 전남 시군별 대표 농수특산물 100여 품목을 시중가격 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된다.판매 품목은 여수 돌산갓김치를 비롯 순천 매실, 담양 요거트, 곡성 멜론, 구례 초당옥수수, 보성 녹용진액, 화순 떡, 강진 버섯, 영광 굴비, 진도 울금 등 지역  특산품이 대거 선을 뵌다.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확보가 어려운 농어가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대도시권 직거래장터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는 지난 5월 광주 신세계백화점에서 전남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3억 78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 경제
    2020-06-21
  • 전남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수도권 첫 개장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미뤄왔던 수도권 직거래장터를 올해 처음으로 개설해 본격 운영에 나섰다.전라남도와 킴스클럽이 공동 기획한 이번 직거래장터는 오는 6월2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NC백화점 야탑점에서 전남 농특산물 산지 직거래장터로 운영된다.행사기간 동안 전남 시군별 대표 농수특산물 260여 품목이 판매되고, 시식행사도 진행된다.판매품목은 여수 돌산갓김치, 순천 더덕, 나주 잡곡, 광양 부각, 담양 산야초, 보성 녹차, 화순 기정떡, 강진 작두콩차, 영암 도라지 조청, 영광 굴비, 장성 장아찌, 진도 멸치, 신안 젓갈 등으로, 시중 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또한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 좋은 껴안고 자는 천연 대나무로 만든 담양 죽부인도 판매하며 도시 소비자들에게 먹거리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풍물놀이와 엿장수 퍼포먼스도 진행한다.아울러 전라남도는 오는 6월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을, 오는 6월19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영호남 상생장터를 개최하고, 이어 오는 6월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생산자가 참여한 직거래장터를 열 계획이다.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직거래 장터를 정례화하면 생산자는 판매를 확대할 수 있고, 소비자는 신선하고 값싼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며 “유통업체와의 고정적인 직거래로 농가소득이 안정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5-28
  • 광주신세계 새 대표이사, 이동훈 총괄임원
    ㈜광주신세계 신임 대표이사로 이동훈(52) 총괄 임원이 선임됐다.광주신세계는 23일 오전 2020년 제25기 주주총회와 임시 경영이사회를 열고 재무제표, 사내 이사 선임 건 등을 통과시켰다.이 신임 대표는 경남 마산 출생으로, 홍익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신세계에 입사했다.이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백화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브랜드 유치 등 최신 트렌드에 맞게 지속해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신세계 마산점 마케팅과장으로 마케팅 최일선에서 기획업무를 도맡았다. 백화점 신규 사업본부 하남점 수석부장을 거쳐 의정부 점장과 영등포 점장을 지냈다. 신세계 그룹 내부에서는 마케팅과 신규 사업 분야에 정통한 핵심 인재로 알려져 있다.한편 광주신세계 박인철(50) 관리담당이 관리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박 관리이사는 전남 담양 출신으로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6년 신세계에 입사했다.
    • 경제
    2020-03-23
  • 전남 지자체 앞다퉈 모바일상품권 발행
    전남 지방자치단체들이 종이류 상품권의 단점을 보완한 모바일 상품권을 속속 발행하고 있다. 특별 할인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25일 담양군에 따르면 군은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제로페이와 연계한 모바일 상품권을 26일부터 발행한다. 군은 담양군상인협의회가 발행해오던 '담양사랑상품권' 발행을 12년 만에 중단하고, '담양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를 제정, 직접 발행을 시작했다. 별도의 서포터즈 채용으로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주요 카페와 음식점, 편의점 등 380여 곳의 가 맹점을 확보했다. 군은 둘째아이 첫돌 축하금의 상품권 대체 지급 외에 내년부터는 농어민 공익수당(54억원)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상품권 수요 증가와 소비층 확대에 매진할 계획이다. 모바일상품권 출시와 설 명절을 기념해 다음달 24일까지 특별할인 판매도 진행된다. 구매한도는 일반할인 시 개인은 월 50만원 한 도 6% 할인, 법인은 월 1000만원 한도 3%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곡성군이 모바일 곡성심청상품권을 발행했다. 군은 2001년부터 종이상품권을 발행해 왔으나 모바일 환경이 보편화된 현재 환전이나 이용상의 불편이 제기되면서 모바일 상품권 을 출시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모바일 심청상품권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개발한 제로페이와 연계돼 카드수수료를 제로화했기 때문에 지역 소상공인 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 1, 2월 두 달 간 모바일상품권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심청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경품 행사도 진행되고, 이벤트 기간 이후에도 그동안 1%에 그친 심청상품권 구입 할인율이 5%로 상향된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농어민 공익수당도 심청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곡성군 조명익 도시경제과장은 "모바일상품권은 제로페이 간편결제앱을 통해 충전과 환전, 환불이 가능하다"며 "모바일 상품권 발 행으로 군민들이 상품권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광군도 올해 초 종이 재질의 지역상품권을 지역화폐로 처음 발행한데 이어 10월부터 전남 최초로 모바일상품권을 발행했다. 내년 1월말까지 이어질 설 명절 특별할인 행사 기간에는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지역화폐 통합 앱(App) '그리고'를 설치한 후 카드 발급과 충전을 하면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5만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 경제
    2019-12-25
  • '유기농부터 가정간편식까지' 광주미래식품전 개최
    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미래식품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 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광주미래식품전은 250개 업체가 46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농·수·축·임산물, 가공식품, 유기농식품, 건강식품, 가정간편식, 식품가공·포장기기 등 식품 관련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광주시와 대구시의 우수 식품업체 교류의 장으로 성장한 '달빛동맹 특별관'을 비롯해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관, 전남우수농식품관 ,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홍보관도 운영한다. 특히 광주시, 전남도를 비롯해 나주시, 화순군, 함평군, 장성군, 담양군 등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인접 5개 시·군은 지역 우수특산품을 전시·판매하는 '빛고을생활권 식품홍보관'을 처음으로 개설한다. 올해는 튀니지 대사관, 에티오피아 대사관, 가나 대사관 등이 참가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아티소, 겨울와인 등 해외 식품을 전시 한다. 광주시가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2019 광주 Food start-up 공모전' 1, 2차 심사에서 선발된 20개 팀의 작품을 전시하고 현장에서 3차 심사를 실시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광주시장상 등을 수여한다. GS SHOP, 롯데마트, 홈&쇼핑, NS홈쇼핑, GS리테일, 동원 F&B, TMON 등 유통 상품기획자를 초청해 참가기업과 구매 관련 상담을 진 행하는 등 식품기업들에게 판로개척의 기회도 제공한다. 부대행사로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식품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최로 해외 전시마케팅 전략 및 온라인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반 시민을 위해서는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슈가크래프트', '보자기 잇다'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한제과협회 광주전남지회와 퀴진요리학원이 제14회 빵제과 페스티벌·향토음식특별전을,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광주전남지회가 광주쉐프 요리대회를 개최한다.
    • 경제
    2019-11-12
  • 전북·전남·경남 농장에 기상재해 경보 빠르게 알려준다
    농촌진흥청은 다음달 1일부터 농장 맞춤형 기상 재해 조기 경보 서비스를 24개 시·군으로 확대 제 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경보 서비스는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동네 예보, 중기 예보 등 각종 기상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농장의 고도, 지형, 도심과의 거리 등을 반영한 농장 단위의 기상 정보와 재해 예측 정보, 대응 조치 등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대상 지역 농가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이를 얻을 수 있다.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땐 농장에서 재배 중인 작물의 품종 과 생육 단계에 맞춰 주의, 경보 등 위험 단계별로 상황을 알려주고 단계별 대응 지침도 함께 제공한다. 일례로 지난 5월 전북 진 안군의 한 인삼 재배 농가가 이 시스템을 활용해 고온 피해 예측 정보를 얻었고, 차광막을 활용해 대응할 수 있었다고 농진청은 전했다. 서비스를 추가로 활용할 수 있게 되는 지역은 섬진강 수계에 놓여 있는 진안군, 순창군, 임실군, 남원시, 장수군, 무주군, 익산시 , 정읍시, 김제시, 전주시, 완주군, 부안군, 군산시 등 전북 14개 시·군과 광양시, 구례군, 순천시, 곡성군, 담양군, 화순군, 장 흥군, 보성군 등 전남 8개 시·군, 하동군, 함양군 등 경남 2개 시·군 등이다. 농진청 관계자는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복합 지형으로 좁은 지역 내에서도 다양한 기상 현상이 나타나며 여러 작물이 함께 재배 되고 있어 기후 관련 재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라며 "농장 맞춤형 기상 재해 초기 경보 시스템의 필요성이 큰 곳들"이라고 설 명했다. 경보 서비스 제공 지역은 2017년 10개 시·군에서 지난해 17개로 늘어난 바 있다. 농진청은 2027년까지 이를 전국 155개 시·군으 로 확대할 계획이다. 다음달 1일 전북 익산시에 소재한 농업기술원 상록관에서 현장 연시회(농업 생산 방법이나 재배 기술 등을 실제로 해 보이는 모임 )가 열린다.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전북 14개 시·군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경제
    2019-10-31
  • 롯데슈퍼, 휴가철 ‘전남 농수특산물 특별전’
    전라남도는 롯데슈퍼와 함께 여름 휴가철 맞이 전남 농수특산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456개 롯데슈퍼 매장에서 전남지역 농수산물을 판매한다. 주요 품목은 쌀, 담양 멜론, 담양?장성 토마토, 순천?화순 복숭아, 완도 전복, 영광 굴비, 신안 새우, 무안 양파즙이다. 특히 이번 특판전에는 전라남도와 롯데슈퍼가 지난 6월 농수축산물 판로확대 업무협약을 체결 후 롯데슈퍼 전국 매장에 전남쌀이 처음 입점한다. 입점 쌀은 전남 10대 브랜드 쌀로 선정된 무안 황토랑쌀과 보성 녹차미인쌀이다. 롯데슈퍼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전남산 양파를 판매하는 ‘양파 농가 돕기 행사’을 해 3일 만에 500t의 무안 양파를 판매했다. 전라남도는 업무협약 후속으로 서울과 광주에 있는 롯데슈퍼 매장에 전남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광주 풍암점에 화순 도곡 로컬푸드직매장을 오는 29일 개장할 예정이다. 김영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롯데슈퍼와 손잡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대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5개소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도시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수축산물 공급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19-07-22
  • 전남 친환경쌀, 서울 학교급식 인기몰이
    전남도는 서울 노원구에 이어 도봉구 친환경쌀 학교급식 구매업체 4개소 공모에서 전남 업체 3개소가 선정되는 등 서울에서 전남 친환경쌀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져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에 선정된 업체는 곡성 옥과농협, 해남 인수영농법인과 땅끝영농법인이다. 서울 도봉구 소재 47개 학교에 연간 소비되는 친환경쌀 200여t을 공급하게 된다.   선정된 업체는 자율계약을 통해 2020년 3월부터 1년 동안 학교 급식용 친환경쌀을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13개 업체가 신청했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학교 영양교사와 조리사 등으로 구성된 70여 명의 평가단이 업체별 발표와 밥맛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지난 6월 서울 노원구 친환경 쌀 학교급식 납품업체 공모 선정에서도 4개소 가운데 담양 금성농협 등 전남 3개소가 선정돼 쌀 최대 소비처인 서울에서 전남 친환경쌀이 인기를 한 몸에 받아 구매력 향상 및 소비 촉진이 기대된다. 전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어린이집, 초·중·고 학교급식에 전국 최초로 유기농쌀을 공급하는 등 친환경 1번지의 명성을 전국에 확 산하고 있다. 김영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 친환경쌀 품질 고급화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또한 다 양한 채널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소비자가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19-07-18

사회 검색결과

  • '시간당 42㎜' 광주·전남 호우특보 해제
    광주·전남에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최고 40㎜ 이상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1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누적 강수량은 구례 피아골 220.5㎜, 담양 184.5㎜, 여수 181.6㎜, 함평 월야 177㎜, 광주 광산 174.5㎜, 광양 172㎜, 곡성 석곡 168㎜, 순천 166㎜, 장성 165.5㎜, 고흥 도양·보성 벌교 163.5㎜ 등을 기록했다.특히 완도 청산도에는 시간당 42㎜의 폭우가 내렸다. 광주와 전남 22개 전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강풍특보는 이날 오전 모두 해제됐다. 다만 신안 흑산도·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집중 호우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일부 지역에서 주택과 도로 침수 피해도 잇따랐다.광주 북구 중흥동 한 공사현장에선 배수로에서 물이 넘쳐 인근 주택·상가 등 12채가 침수됐다.또 주택 침수·하수구 막힘 등 10여 건의 침수 피해가 소방당국에 접수돼 안전 조치를 벌였다. 도심 도로 7곳도 침수 우려 등으로 통행이 일시 통제됐다.전남에선 농경지·주택 침수·옥외시설물 흔들림 등 52건의 비바람 피해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농경지 침수 피해도 발생했다. 지역별 피해 규모는 무안 130㏊, 해남 98㏊, 함평 60㏊, 영암 25㏊, 진도 12㏊ 등으로 잠정 집계됐다. 광주기상청은 14일까지 광주·전남에 10~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이틀간 내린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곳에 또다시 비가 내릴 경우 안전 사고 등이 우려된다.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손서인 기자
    • 사회
    2020-07-13
  • 광주전남 14일까지 최대 300㎜ 집중호우
    광주·전남 지역에 14일까지 최대 300㎜ 안팎의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1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작된 비는 오는 14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이번 비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에 따라 내리는 것으로 설명했다.예상강수량은 100~200㎜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300㎜가량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의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이에 따라 무안·신안·영광·함평 등 전남 4개 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다.광주와 전남 순천·광양·여수·목포·나주·진도·영암·해남·강진·장흥·화순·완도·보성·고흥·장성·구례·곡성·담양 등지에도 이날 오후부터 차례로 호우특보가 발령됐다.바람도 거세 서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2~16m(시속 35~60㎞)의 강풍이 불 전망이다. 목포·무안·진도·영광·함평·신안(흑산면 제외) 등 서·남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졌다.바다 물결도 최대 3~4m로 높게 일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산사태와 저지대 주택·농경지 침수 등 시설물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순간 강하게 내리는 비로 인해 계곡·하천에서는 물놀이 안전 사고 우려도 높다"고 강조했다.  
    • 사회
    2020-07-12
  • 공동생활권인데 타 시·도 동선? "투명하게 공개해야"
    광주·전남 오가는 인구 많고 두 지역 확진자 간 연관성 확인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경로가 인접 타 지역을 다녀온 경우에는 공개되지 않고 있어 논란이다.7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각 지자체에서 나온 확진자의 지역 내 동선만 공개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가 지난달 30일 각 지자체 방역당국에 전달한 '확진자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3판)'에 따른 조치다.질병관리본부는 해당 안내문을 '권고'로 규정하면서 '일부 지자체에서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해 공개 범위에 대한 지역별 편차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자체의 감염병 관련 정보 공개는 자체적으로 판단할 사항'이라면서도 광역지자체 단위 동선 공개를 원칙으로 했다.이유로는 불필요한 사회적 혼선을 들며, 안내 매뉴얼에 '역학적 연관성이 낮은 동선을 공개할 경우 사생활 침해와 경제적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고 적었다.그러나 인접 지역으로 사실상 동일생활권인 경우에는 확진자 이동동선을 보다 명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투명한 정보공개로 자진신고를 유도해 빈틈없는 방역망을 구축할 수 있고, '정보 비대칭'에 따른 지역민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특히 광주·전남 두 지역은 출퇴근, 친지 간 방문 목적으로 오가는 인구가 많다. 실제로 코로나19가 시도간 경계를 넘어 확산되고 있는 양상도 나타난다.한국전력 함평지사에 근무하는 전남 26번 환자는 지난달 28일 광주 광산구의 사우나를 통해 광주 57번 확진자(사랑교회 발 감염)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추정돼 방역당국이 조사 중이다.영광에 사는 전남 27번 환자는 지난달 29일 광주 북구 동림동 건설기초안전교육원에서 열린 소방교육 과정에서 광주 61번 확진자(사랑교회발 감염)와 접촉한 뒤 확진됐다.이들의 광주지역 동선은 재난안전문자, 전남도 홈페이지 '코로나19 현황' 등에서 확인할 수 없다.광주 지역 확진자들이 전남 지역을 방문한 이력 역시 '타시도 방문'으로만 공개되고 있다.광주 광산구에 사는 A(61·여)씨는 "도심보다 가까운 장성·담양 등지는 주말이면 식당·카페를 찾는 행락객이 많다"며 "확진자 동선 공개를 시·도 경계에 따라 제한하는 것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처사다"라고 말했다.북구주민 B(47)씨는 "부모가 사는 나주를 자주 오가고 있는만큼, 전남 확진자의 행적에도 관심이 있다"며 "광주·전남 확진자간 연관성이 확인된 사례가 있는만큼 인접 시·군 만이라도 동선을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이용섭 광주시장도 "광주·전남 확진자 이동경로에 있어 협조가 안 되고 있다. 광주·전남은 공동생활권인만큼 원팀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0-07-07
  • 담양호 수상레저업체 배짱 불법영업
    <A법인이 담양호에서 불법 운영중인 카페 전경.>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와 담양호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임대차 계약을 맺은 A법인이 지금까지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데도 농어촌공사의 관리감독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는 담양호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건물·토지·수면 등을 지난 2017년 7월 A 법인에 10년간 임대해주면서 매년 사용료 4300만원을 부과하고 있다.A법인은 ▲건물은 관리사무실 ▲토지는 글램핑 텐트(13개), 물놀이 테마파크 다목적공간 등으로 사용 ▲수면은 수상계류시설과 승선물(보트, 수상스키, 젯트스키, 바나나보트, 웨이크보드, 자이언트마블, 카약 등 기구 및 설치시설을 허가받아 운영해오고 있다.그런데 A법인은 원래 대나무 판매장으로 되어 있는 곳을 관리사무실로 사용하기로 하고 임대를 받았으나 지난 2018년부터 불법 카페로 바꿔 운영해온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또 이곳 글램핑 텐트 13개소의 간격이 너무 비좁아 화재발생 시 전체가 위험에 노출돼 있어 소방당국의 특별한 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 2019년 4월 텐트와 텐트사이 간격은 3m 간격을 두도록 법령이 제정되어 오는 2021년 3월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있다.한편 농어촌공사 담양지사는 A법인과 2017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10년간 임대차계약을 체결해 파격적 조건이라는 구설에도 오르내리고 있다.실제 전남도 내에서 수상레저를 운영하고 있는 대부분이 임대차 계약 기간을 5년으로 하고 있다. 특히 32년째 임대차 계약을 이어오고 있는 장성호 수상레저의 경우 처음부터 기간을 5년으로 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담양호 수상레저개발 특혜 의혹이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이에 대해 담양지사 관계자는 “임대차계약은 특혜가 아니고 자체 수익사업 일환이기 때문에 10년으로 계약을 해준 것뿐이고 다만 관리사무실을 카페로 운영한 것에 대해서는 계약 위반이므로 바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담양=김창돈 기자  
    • 사회
    2020-07-06
  • '담양 골프장 총탄 사고', 사격자세 불안정으로 발생한 '유탄' 결론
      해당 장병, 예방교육 받지 않고 사격 훈련"부상입은 골프장 직원 법률따라 피해 배상"  지난 4월 전남 담양에서 발생한 '골프장 직원 총탄 사고'는 인근 군부대의 사격 훈련 중 발생한 '유탄'에 의한 것으로 일부 장병이 '사격 전 예방교육'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육군본부는 3일 서면 자료를 통해 지난 4월23일 발생한 담양의 한 민간골프장 직원의 총탄에 의한 머리 부상 사고는 1.4㎞정도 떨어진 군부대 사격장에서 실시한 훈련 중 발생한 유탄에 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유탄은 조준한 지점에 총탄이 맞지 않고 빗나간 것을 의미한다. 사고 발생 후 육군본부는 2개월여 동안 현장조사와 감정기관에 의한 증거물 감정, 사격장 CCTV 정밀분석 등의 조사를 벌였다.사고 발생 시간은 오후 4시29분에서 32분으로 추정되며 당시 사격 훈련에 참여한 장병의 총기 11정를 회수해 분석했다.이 중 '사고 탄두에 남겨진 고유의 강선흔(腔線痕)'과 일치하는 총기와 사격 장병이 확인됐다 또 유탄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해당 장병의 사격장면을 CCTV를 통해 분석했지만 고의성 등 특이행동은 발견되지 않았다.당시 사격훈련은 표적 위치와 자세를 수시로 바꿔가면서 하는 전투훈련이었던 점을 토대로 사격 자세 불안정과 총구의 상·하 움직임 등에 의해 유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해당 장병은 사격 훈련 전 받는 예방교육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훈련은 지휘관 등 통제간부 18명이 현장에 있었지만 훈련이 예정된 장병들이 사격장에 늦게 도착해 '사격 전 위험성 예지교육'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육군본부는 해당 사격장에 '도비탄·유탄' 방지를 위해 1차 '탄두 회수대', 2차 '토사 방호벽', 3차 '표적지 뒤편 자연 방호벽(야산)' 등 3중 체계를 갖추고 있지만 차단벽 구조물을 새로 설치하는 등 안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육군본부 관계자는 "해당 사격장이 개선되기 전까지 사용을 중지할 예정이다"며 "피해자에 대해서도 치료와 회복을 위해 육본 환자전담지원팀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배상법 등 관련 법령이 정한 절차에 따라 피해배상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시스
    • 사회
    2020-07-05
  • 담양군, '메타길 유료화' 최종 승소…논란 종식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유료화 문제와 관련, 1·2심에 이어 대법원도 "입장료 징수는 정당하다"며 담양군 손을 들어줬다. 담양군에 따르면 대법원은 최근 광주시민 2명이 담양군을 상대로 제기한 메타세쿼이아랜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의 주장을 모두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지난해 6월 1심과 올해 1월 항소심 판결 취지를 그대로 받아들인 셈이다.지방자치법과 조례에 근거해 "메타랜드는 행정재산으로서 공공용 재산에 해당한다. 입장료 징수는 법적 하자 없이 정당하다"며 "입장료 징수는 부당하다"는 원고 측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1, 2심은 "입장료 2000원은 메타랜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최소한의 경비다. 도내 주요 관광지 입장료와 비교하더라도 높은 금액이 아니다"는 담양군 입장을 받아 들여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메타랜드를 다녀간 관광객 2명이 '도로로 사용되던 가로수길을 막고 관광객들에게 입장료를 징수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2018년 5월 부당 이득금 반환을 주장하며 시작했다. 이번 최종 판결로 메타랜드 입장료를 둘러싼 논란은 종식할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이번 판결에 대해 "오랜 기간에 걸친 논란이 이번 소송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 관광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메타랜드를 더욱더 품격 높은 생태 체험 명소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0-05-31
  • 군사격장 인접 골프장, 캐디사고 전에도 탄 날아들었다
    군 당국, 탄두 2개·사격훈련 사용 총기류 수거·감식 의뢰   담양의 한 골프장 여성 캐디가 인근 군 사격장에서 발사된 것으로 보이는 탄두에 맞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에 앞서 해당 골프장에선 또다른 탄두가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육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4시40분께 전남 담양군 한 골프장에서 20대 여성 캐디 A씨가 정수리 부위에서 5.56㎜ 탄환 탄두를 맞고 쓰러졌다.치료를 마친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으며 혹시 모를 후유증 등을 대비해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곧바로 원인 조사에 착수한 군 당국은 사고 발생 다음날인 24일 골프장 운영업체로부터 또다른 5.56㎜ 탄환 탄두 1개를 전달받았다.업체 측은 수개월 전 골프장 내에서 녹슨 탄두를 주운 뒤 보관하고 있었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해당 탄두도 군 사격장에서 날아온 것이 아닌가 보고 군 당국에 제출했다. 군 당국은 A씨의 신체와 골프장 내에서 발견된 탄두 2개를 비롯해, 해당 시간대 인근 훈련장에서 실시한 개인화기(소총) 사격 당시 쓰였던 다수의 소총(K1·K2제식소총 등)을 모두 수거했다.수거한 탄두·소총은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 감식이 의뢰된 상태다. 감식 결과는 통상 의뢰 시점으로부터 4주 가량이 걸린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군 당국은 사고 당시 골프장으로부터 1.7㎞가량 떨어져 있는 군 부대 사격장에서 육군 모 부대의 개인화기(소총) 사격 훈련이 있었던 점 등에 주목하고 있다.군은 경찰과 합동조사반을 꾸려 ▲사격훈련과 A씨의 외상 간 연관성 ▲사격장 관리 실태 ▲사격훈련 통제 적정성 등을 들여다 볼 방침이다.
    • 사회
    2020-05-14
  • 담양군, '총기 사고' 군사격장 전면 폐쇄 건의
    담양군이 최근 무정면 모 골프장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와 관련, 인명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1179부대 내 사격장을 전면 폐쇄해 줄 것을 국방부 등 군 관련기관에 건의했다.28일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해당 골프장에서 경기보조원인 20대 여성이 머리에 상처를 입고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고, 검사 과정에서 머리 부위에 탄두가 발견되는 사고가 발생해 제거수술을 받고 치료 중에 있다.  민간인이 총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하자 군 당국은 해당 군부대 사격장을 긴급 폐쇄하고, 안전조치나 구조상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중이며, 사고 당시 사격장에서 개인화기 훈련이 진행 중이었다는 사실은 확인됐다.해당 사격장은 사고가 난 골프장으로부터 1.7㎞ 떨어진 곳에 있고, 평소 사격훈련 때 소음에 따른 불편을 호소할 정도로 골프장과는 가까운 거리다.군은 1983년 이후 해당 사격장을 포함해 2곳을 자동화기 사격장으로 사용해오다 2017년 안근에 대형 수송부대가 설치된 후부터는 두 부대가 공동사용하고 있어 훈련 빈도수는 더욱 잦아졌다.군부대가 설치될 당시에는 제한거리 주변에 민가가 거의 없었으나 지역개발이 이뤄지면서 사격장 주변에도 관광시설과 골프장, 전원주택 등이 들어섰거나 건축될 예정에 있다.이에 담양군은 부대 내 사격장을 전면 폐쇄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폐쇄 조치가 불가능하다면 실내 돔형 방어막 등 시설안전장치를 개선하고 시설 정비가 마무리될 때까지 사격장을 폐쇄 조치 해줄 것을 국방부와 육군본부, 1179부대 등에 건의했다.담양군 관계자는 "사격훈련장의 내부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대책을 마련하고, 그 전까지 폐쇄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 사회
    2020-04-28
  • 광주지검, 4·15 총선 당선자 사건 6건 수사
    관내 지청 수사중인 당선자 사건 12건   광주지검이 4·15 총선과 관련, 6건의 당선자 사건을 수사 중이다. 광주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최재봉)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재까지 총 78명의 선거사범을 입건했다. 이는 전국 1324명 대비 5.9%에 해당하는 수치다. 검찰은 이 중 5명(1명 구속기소)을 기소하고, 1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72명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다.수사 중인 당선자 사건은 6건이다. 관내 지청 12건을 포함하면 총 18건이다.광주지검 관할지는 광주·나주·화순·담양·장성·영광·곡성이다.유형별로는 흑색선전이 30명(38.5%)으로 가장 많다. 공무원 등 선거 관여 20명(25.6%), 부정선거운동 19명(24.4%), 금품선거 4명(5.1%), 기타 5명(6.4%)이다.검찰은 금품 선거사범에 비해 흑색선전 사범의 비율이 매우 높으며, 선거운동이 제한되는 공무원·주민자치위원 등이 선거 관여 행위로 입건된 비율 또한 높다고 설명했다.검찰 관계자는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하겠다. 공소 유지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선거일 이후 발생하는 선거범죄에 대해서도 엄정 수사할 방침"이기도 하다.한편 관내 지청 중 순천지청은 51명의 선거사범을 입건해 이 중 3명을 기소하고, 3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목포지청은 30명을 입건했으며 해남지청과 장흥지청도 각 5, 9명의 선거사범을 입건했다. /뉴시스
    • 사회
    2020-04-19
  • 전남 일부지역 가림막 없는 기표소 논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5일 전남지역 일부 지역 투표소에서 가림막이 없는 기표소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비밀투표 훼손 논란이 일고 있다. 미래통합당 전남도당  이날 “전남 담양문화회관 투표소와 여수을, 목포 일부 투표소에서 가림막이 없는 기표소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가림막 없는 기표소는 비밀투표를 보장 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미래통합당 전남도당은 제보에 대해 전남선관위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미래통합당 전남도당 관계자는 “가림막이 있는데도 기표소가 보이게 말아 올려 놓은 것은 선거인이 비밀투표를 보장받을 수 없다”면서 “선관위가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미래통합당 전남도당의 ‘비밀투표 원칙 훼손’이라는 주장에 반박했다.전남선관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밀폐된 공간을 최소화하자는 중앙선관위 방침으로 개방형 기표소를 일부 투표소에 설치하게 됐다. 일렬로 기표소를 설치하지 않고 가림막이 없는 기표소는 측면 설치해 비밀투표를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가림막을 설치하지 않거나 가림막을 올려놓은 기표소에서도 유권자가 비밀 보장을 위해 가림막을 설치하거나 내려달라고 요청하면 가림막을 내려 충분히 비밀투표를 보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사회
    2020-04-15

문화 검색결과

  • 담양 담빛예술창고, 전시 ‘ART-HYBRID 예술’ 展
    (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관장 장현우)는 신관 개관전 <ART-HYBRID> 전시를 10일부터 10월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 참여작가는 김두원, 김혜경, 구인성, 박석, 박안식, 박현지, 박현진, 양문기, 이송준, 이시영, 이철규, 정맹용(팀), 조대원, 허이나 작가이다.한국 문명에서 새로운 방식과 적응을 요구하는 자연스러운 사건으로 인류는 방황 혹은 진실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팬데믹 상황이 미래를 함께해야 할 문명 잔재의 일부로 적응될 때, 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고 극복할 것인지 고민이 깊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멈춤 없던 문명에 다음을 준비하는 여러 상황이 변화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예술은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로 인류와 문명에 질문을 던질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도 함께한다.담빛예술창고는 새로운 모습의 변화를 꿈꾸고 있다. 사람에 집중하고 실용성을 강조하는 리더십에서 출발한 지자체의 모습이 현재 담양군의 성장 동력이다. 2015년 9월 첫 개관했던 담빛예술창고는 ‘담양 세계 대나무박람회’와 함께 성공적인 지속 운영 사례를 만들었다. 연인원 15만 이상이 방문하는 문화 공간으로서 연간 공연 전시를 새롭게 기획하여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신관은 복층구조로 바닥 기준 200여 평 등 전체 250평 규모로 마련됐다. 8-9월 쯤 준공 예정이며 전시장 외에도 휴게실과 세미나 등을 소화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신관 개관과 함께 마련한 ‘ART-HYBRID’전은 전국 공모를 통해 총 14명(팀)을 엄격히 선정했으며 이번 개관전이 갖는 의미 또한 다변화 시대에 새로운 문화와 조우할 모든 이의 관심을 위한 시도이며, 공간 해석과 담빛 기획에 부합된 약 80점에 이르는 다양한 융복합 작품이 신구관 전시실 내외에 설치되어 관람객에게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전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의 목적으로 신관 개막식 행사는 9월 중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10일 담빛예술창고에서 별도 개막 행사 없이 10월4일까지(87일간) 진행된다.(재)담양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직원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과 소독을 빈틈없이 하겠다”며 “방문객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동시에 관람객 사이의 거리를 충분히 유지해 나만을 위한 단독 관람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
    2020-07-08
  • 완도 백련암 천수관음보살도 등 ‘문화재 지정’
    전라남도는 18일 ‘완도 백련암 천수관음보살도’ 등 3건을 유형문화재로, ‘나주 송재사 나세찬 유묵 목판’을 문화재자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완도 백련암 천수관음보살도(유형문화재 제339호)는 소수만 전해지는 희귀한 불화로 화기와 복장이 잘 남아 조성연대(1865년)를 정확히 알 수 있고, 조성경위 등 19세기 불교사와 천수관음신앙 연구의 중요 자료다. 19세기 호남지역에서 활동한 기연(錡衍) 등 5명의 화승이 참여했고, 도상에 충실한 화면 구성과 백색 선묘의 유려한 필선이 돋보인다. 영광 불갑사 명부전 목조 지장보살삼존상과 시왕상 일괄(유형문화재 제340호)은 17세기 대표적인 조각승 무염(無染) 등 17명이 참여해 조성한 존상으로 연대(1654년)가 확실하고, 조선후기 전반기 양식을 잘 나타낸 우수한 조각 작품으로 보존상태도 양호하다. 복장 전적이 보물 제1470-2호로 이미 지정돼 존상 역시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지정을 추진할 가치가 있다.영광 불갑사 목조 석가여래삼존상과 나한상 일괄(유형문화재 제341호)은 18세기 초 조각승 초변(楚卞) 등 10명이 조성한 존상으로 연대(1706년)가 확실하고, 생동감 있는 상호 표현 등 조각수법이 뛰어나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크다. 제작연도, 조성장소, 시주자 등을 기록한 발원문은 불사 과정을 고찰할 수 있는 중요자료이며, 복장 전적도 보물 제1470-1호로 이미 지정된 바 있다.나주 송재사 나세찬 유묵 목판(문화재자료 제291호)은 조선 전기 학자 나세찬(1498~1551)의 유묵(遺墨, 생전에 남긴 글씨나 그림)을 지난 1927년에 새긴 목판으로, 생동하는 기운과 비범한 기개, 자유분방한 필치가 돋보인 서예사의 중요 자료다. 해서체와 행서체, 초서체 등 특정 서체로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해 기존 유묵 목판과의 비교 연구 자료로도 높게 평가된다. 이밖에 문익점 부조묘 관련 문서 일괄(유형문화재 제110호)은 ‘보성 문익점 부조묘와 고문서’로 변경 지정됐다. 경상도 산청에서 보성으로 이안(移安)된 부조묘(1855년 건립)는 정면 3칸, 전퇴, 팔작지붕 구조의 고격을 유지해 건물을 포함한 문화재 지정이 필요했다. 부조묘의 건립과 운영 과정, 향사를 잇기 위한 후손들의 노력, 이안 과정 등을 알 수 있는 고문서 27점(총 43점)도 새로 확인돼 지정목록에 추가시켰다.한편, ‘담양 고세태 분재기’와 ‘해남 도장사 목조 석가여래좌상 및 보살좌상과 복장 유물’은 유형문화재로 지정을 예고했다. 앞으로 예고기간 동안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지정할 방침이다.전라남도는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신규 자원 발굴과 지정 확대,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지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문화
    2020-06-18
  •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전시 ‘뜨거운 오월, 밀알 하나’ 展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이 광주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에 동참하며 3명의 작가(박문종, 정영창, 하루·K)를 초청해 9일부터 6월30일까지 ‘뜨거운 오월, 밀알 하나’ 전시를 선보인다.이 전시는 인간이 인간 삶의 분쟁과 이념 대립에서 다양한 행동을 표출한 과정에서 여전히 노동과 땀으로 일궈지는 ‘인간다움’의 정신을 구현해 왔으며, ‘밀알 하나’는 종교적 상황을 넘어 인류의 문화적·사회적 상황에서도 적용될 수 있음을 주목했다. 역사적 경험의 무게는 항상 논쟁을 유발하지만, 예술가로서 역사를 해석하는 일이 이러한 역사적 무게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으며, 이 전시를 통해 인간 존재의 행동을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광주5·18민주화운동 이후 담양 수북면에 정착한 박문종은 농사그림으로 일상생활에서의 예술적 행위를 통해 땅과 인간의 삶을 소박한 화풍으로 정착시켰다. 남도 화단과 역사의 격동기를 거쳐 온 그는 민주화운동, 자본주의의 급격한 유입으로 인한 일상의 변화, 자본과 미술의 관계 등에서 ‘삶의 방법’을 통해 저항한다.정영창 역시 20대에 한국의 역사적 사건을 겪으며 독일 유학을 선택했다. 단독자로서의 화가의 역할에 집중한 그는 ‘세상과 분리된 환경(화실)’에서 세상을 끄집어내는 ‘창(화폭)’을 통해 인간의 생(삶)과 죽음, 삶과 역사의 어두움, 폭력과 전쟁 등의 근원적 질문을 던진다.광주5·18민주화운동 시기에 태어난 하루·K는 참여 세대, 이후의 세대, 그리고 광주의 변화 과정을 경험하고 있는 작가다. 그는 특정한 사건을 대면하는 예술적인 시선을 선보이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수많은 역사적 사건, 해결하는 과정에서의 불협화음, 그 가운데 발생되는 또 다른 사건 등을 유추하는 작품을 선보인다.해동문화예술촌 양초롱 예술총감독은 “5월은 가정의 달이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고자 했다”며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이며,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에 관한 사유를 확장시킬 수 있는 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어린이 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상상나래’도 9일부터 진행하며, 5월 30일에 진행하는 오픈식과 함께 ‘앙코르 해동’의 공연, 어린이 뮤지컬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문화
    2020-05-06
  • 담양 담빛예술창고, ‘노무현, 만남의 기억’ 展
     (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관장 장현우)에서 ’노무현, 만남의 기억‘ 전이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우리는 대상과 ‘만남’이라는 첫 기억을 소중히 생각한다. 사진가 최광호는 바보, 우리 대통령 노무현과 세 번의 우연한 만남 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첫 만남은 짧은 시간 안에서 상대를 이해하며 배려하며 대상의 눈빛과 표정에서 그 사람의 이 야기를 통해 오래된 기억을 관찰하곤 한다. 대통령 노무현과 대화에서 최광호는 그중 첫 번째 만남의 대화를 기억하고 있다.   그의 사진 작업은 매우 주의 깊게 보고 듣고, 항상 질문에 의해 앞으로 나아간다. 그 방법은 다른 사람에 관해 우리는 모르기 때문이다. 첫인상만으로 상대의 생각과 고민을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는 우리 자신 안에 있을 뿐이고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있을 수 있는 직관력은 없기에, 그래서 최광호는 대상과 눈빛을 같이 하고 대화의 주제어를 던져 놓는 대화법을 사용해 상대를 이해하려 애쓰며 시각언어로 상대의 이야기를 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사진가 최광호는 대상과 만남 안에서 시각적 표현을 통해 기억을 추억한다. 첫 만남에서 만들어진 관계 안에서 이뤄지는 ‘관계 맺음’은 서로라는 관계 안에서 진솔한 존재의 관계로 대화하고 있으며 기억하는 만남 안에 기록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담빛예술창고와 사진전문지 포토닷(디렉터 박이찬)의 공동 기획전으로. 담빛예술창고 전시실의 약 100여 점을 전시 하며, 작가의 주제로 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대상과 만남 안에서 시각적 표현을 통해 기억을 추억한다.   전시는 11월 22일(금) 오후 4시 담빛예술창고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2월 31일(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재)담양군 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전남 담양군·읍 객사7길 75)와 전화(061-383-824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문화
    2019-11-18
  • '제 2의 백남준' 이이남, 제4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진출
    '제 2의 백남준'으로 불리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이 영국 런던서 열리는 제4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 진출했다. 전혜정 런던아시아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올해 새롭게 단장한 아트 섹션에 한국 미디어아트 대표작가 이이남을 비롯해아시아의 주목할 만한 작가를 초청해 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26일 열리는 필름 앤 아트(FILM & ART) 부문으로, 한미사진미술관 후원으로 열린다.  아트 섹션은 영국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 스타 시네마 (Tate Modern Starr Cinema)에서 상영과 토크가 동시에 진행된다. 현재 테이트 모던 미술관은 백남준 대규모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 . 이이남 작가는 ‘뿌리들의 일어섬’(2019년)이라는 60분 작품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빛', '담양의 빛'등 13개의 작품을 모아 시리즈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이남은 현대 인간 정신의 파괴와 정신적 공허감으로 인간성이 상실되는 현대 사회에서, 인간의 육체와 영혼을 미디어 아트의 육체(프레임)와 빛(컨텐츠)에 비유해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백남준 작가와 함께 활동했던 일본 작가 오리모토 타츠미도 초대됐다. 일본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행위예술가로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선보인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어머니를 사진에 등장시켜 고령화 사회라는 일본의 어두운 단면에서 노인들이 격는 신체적 변화, 차별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따뜻한 정서를 전한다. 사진가 장민승 감독은 ‘오버데어’를 출품, 제주 한라산을 경유하는 풍경을 통해 영국관객들에게 체험할 기회를 줄 예정이다. ‘아케이디아’를 포함한 장민승 감독의 세 다큐멘터리 작품들은 영국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전혜정 집행위원장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재해석한 작품들, 사회적 이슈를 또 다른 매개체로 풀어낸 작품들을 테이트 모던에서 특별하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런던 최대 아시아 영화제로 자리 잡은 제4회 런던아시아영화제는 오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1일간) 런던 시내 주요 극장에서 열린다. 동아시아 총 11개국의 약 60편 영화를 상영한다.
    • 문화
    2019-10-23
  •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18일 ‘전남·광주 청년작가 교류 기획전’ 개최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에서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남·광주 청년작가 교류 기획전’이 열린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전남문화관광재단, 광주문화재단, 담양군, 담양군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전라남도와 광주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 50인의 색깔이 담긴 작품을 전시한다.   재단 관계자는 “전남·광주 청년작가 교류 기획전은 전남과 광주의 시각 분야 예술인들의 우수성 홍보 및 협력 사업을 통한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여 상호 문화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동문화예술촌은 지난 10월 13일까지 지역 아동과 교육기관들을 중점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꿈꾸는...’이라는 전시를 접수 운영했으며 6주간 아동 및 성인 약 50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 문화
    2019-10-21
  • 담양군, 마술 같은 미술 퍼포먼스 ‘페인터즈’ 공연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펜타토닉(대표 정규철)이 주관하는 ‘페인터즈(PAINTERS)’ 문화공연이 오는 29일 담양문화회관을 찾는다.   전세계에서 재미와 감동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찬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페인터즈는 입체영상(미디어파사드)과 춤, 코미디가 결합된 신개념 아트 퍼포먼스 공연으로, 세계 각국의 영웅들이 각기 다른 10여 가지 미술기법(액션페인팅, 스크래치, 마블링, 스탠실, 크로키 드로잉 등)을 통해 무대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오후 2시 공연은 자유입장이며 오후 7시 공연은 지정좌석제를 운영해 공연 당일 담양문화회관에서 공연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입장권을 배부한다.   또한 원활한 공연진행을 위하여 시작 10분 이후부터는 입장권 소지여부와 관계없이 입장이 제한되며, 쾌적한 공연관람을 위해 공연장 내 음식물 및 음료반입이 금지된다.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담양군 홈페이지(http://www.damyang.go.kr)을 참고하거나 담양군청 문화체육과(061-380-2805), 담양군 문화회관(061-380-3465)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
    2019-08-19
  • 담양군, 담양소리전수관 국악교실 운영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담양 출신 서편제의 대가 국창 이날치와 박동실의 맥을 이어 국악의 계승 보존과 대중화, 국제화에 앞장서기 위해 죽녹원 시가문화촌 내 우송당에서 담양소리전수관 국악교실을 운영한다.   우송당(又松堂)은 담양 경제를 좌우하던 우송 국채웅의 1920년대 건물로 전국의 재능 있는 젊은 국악인들이 수학하던 예인 양성소 역할을 했으며 박동실이 판소리를 배우고 익힌 곳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2004년 복원 이후 죽녹원 시가문화촌 내 위치해 판소리, 대금 등 담양 전통의 서편제 맥을 잇고 배우는 담양소리전수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담양소리 전수관 국악교실에서는 한국판소리 전통음악연구소 권하경 명창을 강사로 민요, 장고, 판소리, 고법 4개 분야의 강좌가 열리며 국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실은 8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약 4개월간 기간 중 금요일과 주말에 각 분야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15일까지 한국예총 담양지부(전남 담양군 담양읍 지침6길 29)에 방문 및 팩스로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총 담양지부(☏061-381-747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문화
    2019-07-08
  • 광주·전남 젊은 미술가 직거래 미술장터..10만~50만원 200점
    광주·전남 지역의 젊은 미술가들이 만든 직거래 미술장터인 '예술산책 : 길에서 만난 예술'이 3일 시작한다. 전남 담양군 담빛예술창고에서 여는 작가미술장터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작가와 대학 졸업 후 이제 막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진작가 50명의 작품 200점이 전시된다.    '작가미술장터'는 작가들에게 시장 진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작품 소장이 어려웠던 미술 애호가들이 부담 없이 작품을 즐기고 소장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가 후원하는 직거래 미술시장이다. 특히 전남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상업 갤러리의 활동이 미흡하여 젊은 작가들이 작품을 선보일 기회가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작가미술장터에서는 작품 전시 및 판매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작가들과 지역 미술 관계자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작품가격대를 10만원부터 50만원 사이로 책정하여 미술에 관심이 있었지만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작품 구매를 어려워했던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작품을 구매할수 있게 했다.      죽녹원 주차장에서 관방제림을 걷다보면 나오는 담빛예술창고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장터는 인간, 자연, 힐링이라는 3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이루어진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인성 전시감독은 “인간이 자연을 만나 치유를 이루는 과정을 일상에 지친 현대인이 산책을 하다 만난 예술을 통해 느끼도록 기획했”고 밝혔다.   담양은 녹색의 숲, 죽녹원, 소쇄원등이 어울려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이다. 자연과 어울려지는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6일 오후 4시에 퓨전국악그룹 루트머지의 공연과 함께 오픈식을 개최한다.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참여작가 강동호, 강일호, 강지수, 고마음, 고정훈, 김명우, 김미지, 김성결, 김승택, 김정민,나수빈, 노은영, 문형선, 박경희, 박성완, 박인선, 배수민, 백상옥, 서영기, 서영실,서은선, 설 박, 성혜림, 손연우, 송영학, 송지윤, 신호윤, 양나희, 엄기준, 윤상하  윤세영, 윤준영, 이세현, 이소명, 이인성, 이재호, 이조흠, 이 철, 이혜리, 임현채,장승호, 정덕용, 정정하, 조성숙, 조은솔, 최요안, 하루.K, 하승완, 한동훈, 황지현 (50명)  ◆작가미술장터=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정부가 젊은 작가들을 위해 지원하는 행사로 참여작가에게는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돌려주어 작가들의 자생적 자립을 돕는다.
    • 문화
    2019-07-03
  • 영산강유역 마한사회 변동 과정 재조명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조용익) 전남문화재연구소는 호남 고대사의 근간인 마한이 고대국가의 주도 세력이었음을 밝히기 위해 ‘영산강유역 마한사회와 백제의 유입’을 주제로 5일 담양리조트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전남의 뿌리를 찾는 역사적 행보의 시작이다. 영산강유역의 마한 사회가 새로운 세력인 백제의 유입으로 변화한 사회?문화적 과정에 대해 마한사회 연구자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최성락 목포대학교 명예교수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전진국 충북대학교 강사, 정동준 성균관대학교 강사, 김진영 문화발전연구소장, 박수현 호남문화재연구원 선임연구원, 강은주 전남대학교 박물관 학예원, 이영덕 호남문화재연구원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1부에서 문헌사를 통해 마한과 백제와의 관계를 살펴보며 2부와 3부에서는 매장문화재인 고고 자료를 바탕으로 마한 사회의 변동을 추적해 문헌사와 비교 검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4부 종합토론에서는 문안식 동아시아역사문화연구소장, 윤재득 담양군 학예연구사, 최영주 전남대학교 강사, 이지영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연구사, 배재훈 아시아문화원 연구원 등이 주제발표자와 함께 마한사회와 백제의 관계에 대해 역사학과 고고학을 망라하는 열띤 토론을 펼친다. 조용익 대표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가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돼온 호남 고대사의 근간인 ‘마한’을 새롭게 평가하고 그 정통성을 확립하는 큰 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조사?연구를 통해 전남지역을 무대로 발전한 마한의 소중한 역사적 가치를 재창출, 역사·문화적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해 열린다. 학술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 전남문화재연구소(061-287-68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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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지역 검색결과

  • 담양군,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참여자 380명 모집
    담양군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한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군은 오는 20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38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희망일자리 사업은 생활방역과 공공업무 지원, 환경정비, 청년지원 등 4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사업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이내로, 근로기간과 시간은 사업 유형과 연령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신청은 담양군 홈페이지(http://www.damyang.go.kr)를 확인한 후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전례 없는 경기 침체와 고용 불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한시적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발굴과 지원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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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담양군, 부동산중개업소 불법행위 단속
    담양군은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건전한 거래질서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 불시 암행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지도·단속은 첨단문화복합단지 준공에 이어 고서 보촌지구 개발 사업 등 각종 도시개발 사업으로 인한 부동산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무등록자의 중개 행위와 자격증 불법 대여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대한 강력한 행정 대응 조치다.이에 군은 매분기별 지도·단속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할 계획이나 부동산 민원 발생 및 과열 지역의 경우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불시 단속해 무등록 영업 행위, 중개수수료 과다 징수, 자격증 불법 대여 등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및 과태료 부과, 등록 취소 등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 등 강도 높게 단속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최근 광주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확산 추세를 보며 탄력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며 “부동산 중개행위는 군민의 재산권과 직접 연관된 만큼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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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2
  • 담양군, 서울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 산지에 선정
    담양군이 서울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공급산지로 선정돼 이달부터 서울시 7개 자치구 4,275명의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2020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추진하는 시범 사업으로 서울시 거주 임산부 1만8230명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담양군과 담양농협은 먹거리의 철저한 위생과 안전성, 신뢰할 수 있는 유통구조, 생산자 직거래를 통한 합리적인 가격보장, 특히 우수한 먹거리를 생산자로부터 직접 건네 받아 가장 신선하고 맛있을 때 공급하기 위한 산지 새벽 직배송 등을 서울시에 제안해 최종 선정됐다.군은 이를 통해 지역 친환경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는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형식 군수는 “담양이 서울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공급산지로 선정된 것은 담양의 친환경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이 서울시민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볼 수 있다”며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서울시 학교급식 친환경 쌀 공급’,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서울시 GMO 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선정되어 군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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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김영신 담양부군수 "행복도시 담양 건설 이바지할 터"
    담양군 제24대 부군수로 김영신 전라남도 대변인이 부임했다. 담양군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의 이?취임식 없이 최형식 담양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취임인사로 대체했다.담양군 용면 출신인 김 부군수는 1985년 9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전라남도에서 총무과장, 행정지원과장, 농식품유통과장, 대변인 등을 거쳤으며, 이날 부임신고를 시작으로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해 담양부군수로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김영신 부군수는 부임인사를 통해 “부군수라는 직책을 맡아 고향발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최형식 군수님을 뒷받침해 모두가 잘사는 행복도시 담양 건설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2020-07-02
  • "군민의 삶이 바뀌는 행복도시 담양 건설"
      2년 간 공모·평가사업 51개 사업 총 1848억 확보'담양식 그린뉴딜정책' 구체화…포스트 코로나 선도   최형식 담양군수가 2일 민선 7기 지난 2년의 성과와 향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최형식 군수는 “‘군민의 삶이 바뀌는 행복도시 담양’이라는 군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출발한 민선7기 담양군정이 반환점을 맞았다”며 “지난 2년은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군민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군정을 이끌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특히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24개 업체와 823억 원, 고용인원 368명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2년 간 51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184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6차산업 혁신농업지원센터’ 준공과 비대면 유통기반 강화를 위한 ‘담양몰’ 구축 ▲담양의 지도를 바꿀 ‘첨단문화복합단지’ 준공 ▲쓰담길·해동문화예술촌 등 원도심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24개 업체와 823억 원, 고용인원 368명의 투자협약 체결 ▲인문학교육ㆍ전통정원 특구 지정과 공립형 대안학교 설립을 통한 인문학정원도시 기반 조성 ▲담양 대나무밭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우선 지역의 핵심산업인 농업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6차산업 혁신농업지원센터'를 준공했으며, 농민이 직접 설계하는 정책 추진을 위한 농업회의소 설립 또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최 군수는 “담양의 농업은 철저히 친환경 위생농업, 위생축산 실천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고 전하며 농업의 다차 산업화, 비대면 온라인 유통기반 강화, 동식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농산물 생산 등 농업분야의 가능성을 인식하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농정을 펼쳐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한 ‘문화를 테마로 한 도시재생’이라는 담양의 원도심 활성화 사업이 차츰 성과를 내고 있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기대하게 한다. 해동문화예술촌 조성사업은 1단계 사업 이후 광주ㆍ전남 예술인들의 활동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전통시장 주변 거리를 문화예술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담주 다미담 예술구 조성사업 중 예주 구간인 쓰담길도 오는 준공을 앞두고 있어 향후 청년상인과 문화예술가들의 입주를 통해 문화생태도시 담양의 새로운 면모를 갖추어 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이와 더불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담빛담루 조성 사업 등의 본격화로 ‘죽녹원-관방제림-메타세쿼이아길’로 대표되는 기존 관광지와 연계성 강화를 통해 담양 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향후 34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담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담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성과를 드러내기 시작하면 담양읍의 원도심이 새로운 활력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지역 인구 유출의 주요인이었던 교육 분야에서도 전남도 최초의 공립형 대안학교인 ‘송강고등학교’가 2021년 개교를 위해 발 빠른 준비를 하고 있어 ‘대안교육 도시 담양’을 만들기 위한 큰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첨단문화복합단지에 위치하게 될 페이스튼 국제학교도 설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교육도시 담양의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최근에는 담양 대나무밭이 대나무 품목으로는 세계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애 등재되어 담양 대나무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국제적인 대나무 도시로서 한걸음 더 내딛는 발판이 됐다.아울러 미래 담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고서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전남개발공사를 중심으로 사전 행정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담양읍 권역, 수북ㆍ대전권역, 고서ㆍ창평권역 등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지역개발 정책을 추진해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끝으로 최형식 군수는 “현재까지는 '청정 담양'을 유지하고 있지만 인근 지역의 확산세로 안심할 수 없다”며 “철저한 방역과 더불어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기존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정책 강화와 함께 변화될 사회의 패러다임에 대응하는 ‘담양식 그린뉴딜 정책’을 구체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
    2020-07-02
  • 담양군의회 첫 여성 부의장 탄생
    담양군의회 첫 여성 부의장이 탄생했다.담양군의회는 최근 8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9명 의원 전원 참석해 과반 이상의 지지로 의장에 김정오 의원과 부의장에 이정옥 의원을 선출했다.여성의원으로는 처음으로 부의장에 선출된 이정옥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담양군 농업인 여성을 위한  ‘담양군 여성농업인 육성지원 조례안’, ‘담양군 여성발전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담양군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해 종합적인 여성지원 시책 수립에 필요한 재원을 조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지역청소년들의 인격수양과 농심을 배양하는 4H 활동과 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담양군 4H 활동지원 조례안’을 비롯 ‘담양군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존중하고 보건·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했다.이 밖에도 ‘담양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 ‘담양군 사회적 고립 1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담양군 농어업재해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해 사회적 약자와 주민 그리고 농업인에 이르기까지 제도적으로 꼭 필요한 장치를 마련했다.이렇듯 항상 소통과 공감으로 군민이 중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제251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아울러 담양군 교육행정위원회,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지방보육정책위원회, 담양군경관디자인위원회 등 10개의 위원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굵직한 일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옥 의원은 “담양군 최초의 여성 부의장으로 5만 군민과 끊임없는 대화로 애로사항을 청취해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데 감성적 리더십을 발휘해 여성의 대변자로서 여성들의 복지와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 지역
    2020-06-30
  • 담양 대나무밭 농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전남 담양의 대나무밭 농업이 세계적으로 문화·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담양군은 '대나무밭 농업'이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다고 밝혔다.이번 등재는 대나무 품목으론 세계 최초라는 점에서 담양 지역 고유 향토 자산의 브랜드 가치 향상 등이 기대된다. 대나무밭 농업은 자연마을 354곳 뒤편에 조성된 대나무밭에서 생산된 죽순은 식품으로 활용하고, 대나무는 죽세공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생계유지에 기여해 왔다.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과학자문그룹(SAG)은 아름다운 농업문화경관과 대나무가 잘 자라기를 기원하는 죽신제 등 문화·사회적 가치 등을 인정해 등재를 결정했다.   FAO는 2002년부터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농업시스템, 생물다양성과 전통 농업지식 등을 보전하기 위해 세계중요농업유산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21개국 57개소가 지정됐다.유산으로 지정되려면 농업유산이 식량과 생계수단, 생물다양성, 전통농업 지식, 독창적 기술, 문화·가치체계로서 전통농업문화와의 연계, 우수한 경관 등의 지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국가중요농업유산제도를 운영 중인 가운데 2014년 '청산도 구들장 논 농업'과 '제주 밭담', 2017년 '하동 전통 차농업', 2018년 '금산 전통 인삼농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다.최근 등재가 결정된 담양 대나무밭 농업은 2018년부터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추진해 거둔 성과다.특히 지난 2년간 국내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까다로운 FAO 세계중요농업유산 과학자문그룹(SAG) 심사위원들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등재 결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담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대나무밭 농업유산의 가치를 높이고, 담양 대나무를 브랜드화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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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8
  • 담양 시골마을 '칭찬게시판' 눈길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지구반대편에 태풍을 일으키듯, 칭찬이 기적을 낳을 수 있다고 봅니다."전남의 한 시골마을에서 누구나 칭찬할 수 있는 '칭찬 게시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담양군 창평면은 최근 이웃 간 사랑을 실천하고 마을 일에 헌신적으로 솔선수범하는 주민을 칭찬하는 '칭찬 게시판'을 제작해 다중시설 5곳에 설치했다.이 게시판은 반목과 갈등보다 배려와 긍정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창평면이 추진하고 있는 '칭찬 고을 창평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올 연말까지 면사무소와 농협, 우체국 등에 게시될 예정이며 많은 추천을 받은 주민에게는 후원받은 물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등 주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창평면은 새로운 '창평 르네상스'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문화조성 운동인 '창평인의 10대 자랑거리'를 추진하고 있다.창평인의 10대 자랑거리는 주정차 질서지키기, 들녘 청결히 관리하기 등 기초질서 확립부터 이웃 간 나눔과 칭찬 문화 확산과 같이 살고 싶은 창평 만들기에 일조하는 주민 참여문화 조성 운동이다.조용상 창평면장은 "나비효과에서 볼 수 있듯 창평인의 10대 자랑거리 운동을 꾸준히 추진하다보면 긍정의 바이러스가 널리 퍼지고 모두가 살고 싶고 부러워하는 창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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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4
  • 담양군, 슬로시티 군 전역으로 확대 추진
    주민협의체 구성·슬로시티 군민전문가 양성교육 등 본격 진행   담양군은 2020 담양군 슬로시티마을 지정 심사결과 봉산면 방축마을, 금성면 가라실마을, 가사문학면 생오지마을을 담양군 슬로시티 마을로 예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군은 지난해 3월 6일자로 담양군 전역이 슬로시티로 재인증을 받음에 따라 기존 창평면 삼지내 마을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슬로시티를 군 전역으로 확대하는 슬로시티 군 전역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슬로시티마을 지정은 슬로시티 철학과 이념에 동참하는 주민참여형 슬로시티 마을 육성을 목적으로 읍면을 통해 공개모집한 결과 11개 읍면 12개 마을이 신청했다. 신청 마을을 대상으로 제안발표심사와 지난 5일 현장방문심사를 통해 마을브랜드, 주민참여의지, 발전가능성, 슬로시티 지정요건 등을 심사했고, 봉산면 방축마을, 가사문학면 생오지마을, 금성면 가라실마을이 담양군 슬로시티 예비마을로 선정됐다.예비 슬로시티마을은 6개월 간 슬로시티 관련 컨설팅 및 교육과정을 거쳐 최종 슬로시티마을로 지정될 예정이며 이후 담양군 슬로시티 핵심거점인 삼지내마을과 연계해서 슬로시티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슬로시티 마을은 세계적 브랜드인 달팽이 로고를 홍보에 사용할 수 있어 마을 브랜드가치 향상과 슬로시티 마을 상호간 연계와 공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 슬로시티 가치와 철학에 부합하는 시책을 통해 슬로시티 마을을 지속적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담양군은 앞으로 군 전역 슬로시티 주민협의체 구성, 슬로시티 군민 전문가 양성교육 등 슬로시티 군 전역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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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대숲맑은 담양 쌀' 전남10대 고품질 브랜드쌀 '대상'
      담양군 대표 브랜드인 금성농협의 ‘대숲맑은 담양 쌀’이 올해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은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6개의 전문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농협전남지역본부와 전남농업기술원, 전라남도가 함께 평가했으며, 시중에 유통되는 판매처에서 두 차례에 걸쳐 무작위로 구입한 시료를 대상으로 식미, 품위, 품종 혼입률, 중금속 오염도, 잔류 농약검사 및 가공, 저장에 대한 현장평가 등을 통해 선정했다.담양군은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지난 10년 동안 위생농업과 품질 고급화를 꾸준히 추진해왔고, 농업의 기본인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품질 쌀 생산 명품화 단지 조성과 철저한 계약재배에 의한 생산, 농가 교육, 홍보 등에 총력을 다해왔다.유통에서는 당일 도정해 출고하는 1일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15일이 지난 쌀에 대해서는 전량 교체를 하는 소비자 리콜제를 시행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생산에서 가공ㆍ유통까지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차별화한 시책을 펼쳤다.이렇듯 지역농업인, 금성농협, 담양군이 일체가 되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대숲맑은 담양쌀’이 도내 간척지 쌀의 특권이었던 전남 고품질 쌀 브랜드 평가에 10년 연속 상위권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고 군은 설명했다.아울러,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된 ‘대숲맑은 담양 쌀’은 3000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전라남도와 연계한 대형유통업체 공동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최형식 담양군수는 “담양 농산물이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위생농업과 고품질화를 더욱 더 철저히 하고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으로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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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1

오피니언 검색결과

  • 귀농어귀촌은 인구소멸막는다
    2020년부터 전남도의회 의결에 따라 농어업에 종사하는 도민에게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상하고 지속적으로 농어촌을 발전시키기 위해 연 60만원의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역화폐로 지원키로 했다. 상반기 4월에 30만원, 하반기 10월에 30만원을 지급하게 되는데 자격기준은 3백평 이상의 농지소유에 (임차포함) 농작물 또는 다 년생 작물재배 또는 농지 330m 이상 고정식 온실, 버섯재배사, 비닐하우스 재배하거나 또는 대가축 2두, 중가축 10두, 소가축 100 두 이상 사육하는 등 이중 한 가지만 해당되면 자격이 되는데 지자체에서 농어업인 경영체에 등록한사람이거나 축산업 등록명부에 등록한 사람은 농어업인 자격과 함께 농어민 공익수당을 받게 된다. 현재의 농어민은 물론 앞으로 귀어농과 귀촌인도 상기 조건만 갖추면 수당을 받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귀농어민과 귀촌인에게는 상당한 혜택이므로 귀농어민이 늘어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 다. 물론 60만원은 기본소득으로 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여 앞으로 인상해야하는 과제는 남았지만 불황으로 인한 40대이하 젊은 실업 자가 늘어나고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들이 복잡한 도시를 떠나 귀촌함으로서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를 막을 기회가 온 것이다. 전남도는 신규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귀농어업인이 창업할 때 주택구입 융자사업에 지난해보다 249억이 증액된 816억원을 예 산배정 받기 때문에 신규 귀어농업인의 혜택이 늘어난 점은 환영할만하다. 전남도는 귀농어 귀촌 활성화를 위한 2020년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과 귀농어민의 주택조성사업에 33억4천만원을 확보했다. 임 시주거공간 마련과 농촌 정보제공 프로그램 운영비에 29억2천만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귀농어귀촌감소가 1.9%인데 전 남지역은 1.7%(4만여명) 증가하고 있다. 특히 30대이하 젊은 귀농귀촌가구가 전체의 38.6%로 높다. 시군별 귀농어 순위는 1위 고흥, 2위 나주, 3위 담양, 4위 신안, 5위 해남, 6위 보성군이며, 귀촌은 1위 순천, 2위 무안, 3위 여 수시, 4위 화순, 5위 광양, 6위 나주시이며, 귀어는 1위 신안, 2위 고흥, 3위 여수, 4위 영광, 5위 완도, 6위 무안군이다. 전남도는 전국 평균 30% 수준의 저렴한 가격의 비옥한 농지, 주택, 식료품과 따뜻한 기후, 풍부한 강수량, 일조량이 높아 연료비 가 절감되고 공기는 산소 음이온이 수도권보다 8배 많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 긴 해안선, 가장 넓은 갯벌과 육지 면적의 2.2배 에 달하는 해양공간, 다양한 생태계를 세계적인 해양자원 보유를 하고 있어 귀농어 귀촌이 늘어나고 인구증가 요인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농어 귀촌을 유도하여 인구를 늘리려면 농업관료들이 보여주기식 형식적인 정책을 버리고 귀농어민과 1:1 맞 춤형 교육을 시켜야 하고 현재 농업기술센터에서 일괄 전화로 귀농어민과 상담을 하는데 별도 귀농어민 담당이 1:1로 만나 상담하 는 별정직, 계약직 공무원을 배치해야 한다. 계약직 공무원이 SNS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지도하여 생긴 소득의 일부를 농어민이 수 당으로 지급하는 방법도 있다. 전국 농어촌인구가 매년 1만 명 줄고 있는데 농어촌에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농촌에 살고 있는 노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귀농어민의 일손을 도와주는 방법도 있다. 또 농어민 행복택시나 버스를 운행하여 환자 발생 시 출동 을 의무화하면 안심하고 귀농귀촌하는 인구가 늘어날 것이다. 도시의 아파트생활은 가스로 난방하기 때문에 난방비가 적지만, 농어촌은 단독주택으로 난방비 부담이 많기 때문에 면세류를 공급 하고, 전기요금도 기본료 400K로 올려 주어야 한다. 그러면 귀농어민 뿐만 아니라 소득형 전원생활을 하기 위한 귀촌인들에게도 큰 혜택이 될 것이다. 전남 인구는 하루 평균 65만명 감소하고 8월말 전남 인구는 186만7천94명인데 65세이상이 20%, 청년 (18세에서 39세) 인구는 9개 시도지역 중 꼴지이며, 출산률은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도시지역으로 인구가 유출되어 감소하고 있다. 전남 농어촌지역 인구가 줄어 고령화, 공동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인구 소멸지역 지원 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범국가적 종합전략이 필요하다. “귀농어귀촌자여, 결정하였으면 자신있게 실행하라..!”
    • 오피니언
    2019-11-26
  • 전남문학관은 건립되어야 한다
    최근에 숱한 훌륭한 문인들을 배출하여 우리나라 문학의 본고장이라고 불리는 전라남도에 전남문학관을 건립하자는 서명 운동이 전남 문인들을 중심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그동안 전남은 예향이라고 표방하면서도 한국문학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전남 출신 작가들의 생애와 문학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문학관을 갖지 못했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이제라도 광역자치단체 중 문학관이 없는 곳은 전남뿐이라는 점을 인 식하며, 전남문학관을 건립하자는 운동이 일어나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한국문학사를 살펴보면, 시조문학의 대가인 해남 윤선도와 가사문학의 거목인 담양 정철을 비롯해 나주 백호, 강진 김영랑, 순천 조정래, 목포 박화성, 화순 문병란, 고흥 송수권, 장흥 이청준, 영광 조운 등 기라성같은 작가들이 이 지역에서 찬란하게 문학의 금자탑을 세웠다.    문학은 인류가 언어를 사용해 오면서 존재해 왔고, 우리 삶의 문제를 보여주기도 하고 또한 해결해 주며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 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문학은 플라시보 효과와 같은 심리치료의 효과도 지니고 있다. 용기와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감동적인 문 학 작품을 읽고서 체념과 절망에 빠진 마음이 바뀌어 지는 놀라운 효과가 있다. 더 나아가서는 문화·역사·관광 콘텐츠로 각광을 받기도 한다. 문학작품은 인간의 정신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에 대중들은 끊임없이 작가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세계 각 나라마다 작가의 작은 유품 하나에도 소중히 여기고, 작가가 태어난 고장과 저택 등을 관리하는데 매우 신경을 쓰고 있다.  16세기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는 셰익스피어를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했으며, 러시아에서는 푸쉬킨 문호를 기리기 위해 수많은 박물관과 기념관을 세웠으며, 그리고 독일에서는 프랑크푸르트에 괴테하우스를 세워 국내외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문학이 주는 위력의 한 예로 환타지 동화 ‘해리포터’ 1편이 영화·애니메이션·캐릭터·게임 등 문화 상품으로 진화되어 308조 의 엄청난 수익을 낸 사례가 증명하고 있다.   전남의 각 군마다 예술의 향기가 짙게 남아 있고 지역 문학관이 건립된 곳도 있으나, 전남에서 태어났거나 머물다 간 걸출한 작 가들을 한데 모아 볼 수 있는 ‘전남문학관’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전남문학관이 건립되면 국내외에 전남문학을 널리 알릴 수 있고, 전남의 우수하고 풍부한 문학적 자산이 상품화 되어 관광의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2016년 2월 3일에 공포된 문학진흥법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사회의 문학 진흥을 위하여 공립문학관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동안 전남도가 유치하려고 했던 한국문학관이 서울 용산으로 확정되었으므로, 남도문예르네상스 28개 사업 중 한국문학 관 유치를 위해 수립한 450억원 예산으로 전남문학관을 건립해 줄 것을 전남도에 강력히 촉구한다.  이제 한국문학의 뿌리인 전남문학 선양과 전남관광을 꽃 피우기 위해서 더 이상 전남문학관 건립을 미루지 말고 시급히 시행해야 하겠다.  
    • 오피니언
    2019-09-03
  • 경로당프로그램 발표회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노년기의 일상생활 문제는 노인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프로그 램으로 사회에 동참하여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만족감과 유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노인들의 노후생활을 보다 의미있고 활력있게 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전국 곳곳에서 노인들의 개성과 취미, 특기를 발휘하는 경로당 여가문화 활성화사업 경로당프로그램 발표회는 그 의미가 중차대하다. 예전의 경로당(敬老堂어 : )은 마을 노인들이 모여 즐길 수 있게 마련한 사랑방이었다. 그러나 현재의 경로당(senior center)은 노인들이 모여 장기나 바둑 외에 여가선용을 위한 노인서비스와 컴뮤니케이션 센터로 발전해 가고 있다.  경로당의 노인들은 높은 교육수준과 다양한 사회적 환경으로 다양한 욕구와 정보 및 사회변화에 민감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음으 로 이러한 특성을 이해하면서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전통적 가치관이 강하게 남아있는 농촌지역에는 여가의 개념이 없고 활동할 수 있는 노인들은 거의 농사일에 종사하는 실정이기 때문에 농번기 및 농한기의 시간적 특성을 고려하면서 프로그램 을 배치해야 한다.  그리고 프로그램 운영은 첫째, 지역사회 노인의 기초적인 여가공간으로서 경로당 기능을 강화하고, 둘째, 프로그램을 통하여 노 인의 신체기능감퇴를 방지하며, 셋째, 지역사회내 노인의 어른으로서의 역할 수행 등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넷째, 노인교육을 통해 노인의 계속적인 능력개발을 도모하는 것으로 이를 통하여 궁극적으로 밝고 긍정적인 현대적 노인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주안점을 두어야한다.  전라남도는 목포시 등 11개 시군 16개 경로당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 발표회를 지난 8 월30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경로당 여가문화프로그램 사업은 어르신 쉼터 공간인 경로당을 활용해 노래교실, 건강체조, 연극, 공예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라남도는 사)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에 사업비를 지원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50여 경로당에서 약 4500여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체조교실, 노래교실, 공예, 요리하는 남자, 내고장 알리미, 원예치료, 미술, 장수사진 증정, 이미용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배기술 회장, 전라남 도 관계자, 사)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시군 지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시 동백아파트 경로당 등 5개 팀이 합창, 나주시 광탄 경로당 등 3개 팀이 건강체조, 목포시 연합경로당이 '이수일과 심순애' 실버연극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또한 광양시 칠성아파트 경로당 등 7개 경로당은 손뜨개 작품, 다육이, 양말공예, 솔방울공예, 한지공예 등 공예품을 전 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발표회에서 주목을 끌었던 것은 목포시 연합경로당에서 출연한 실버연극 ‘이수일과 심순애’였다. 연기하는동안 가끔 대사 를 잊거나 서툰 연기력으로 관객의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이 있었지만, 오히려 서툰 장면이 연출될 때마다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만장의 박수갈채로 격려했다. 특히 합창부문 모산여경경로당팀과 건강체조부문 담양군 북정경로당팀의 경연이 돋보였고, 이날 합창부문 해남군 월산경로당 출 연자 중 96세와 98세의 고령자가 출연하여 노익장을 과시해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행사장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발표회 결과 합창 분야 최우수상은 화순 모산여경경로당, 우수상은 무안 상고절경로당, 체조 분야 우수상은 담양 복정경로당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서 사)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배기술 회장은 격려사에서 “경로당프로그램 발표회에 출연한 어르신 들에게 힘찬 박수로 응원하면서 건강한 100세시대의 주역으로 청춘보다 아름다운 노년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 다.”고 했다. 전라남도 김영록도지사를 대리하여 참석한 박환주 노인복지과장은 축사를 통해 "초고령 시대에 경로당은 어르신의 여가를 즐기기 위한 복지공간으로 활용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건강, 놀이 등 경로당 프로그램 사업을 더욱 확대하 겠다"고 했다.  
    • 오피니언
    2019-09-01
  • 순천국가정원 ‘광풍 각’에서
    순천국가정원 서문으로 입장하여 우측으로 걷다 보면 해룡산성 끝자락 한국정원에 이른다. 주변 지형을 이용하여 아치형 다리를 만들어 조성된 정원에 들어서면, 창덕궁 후원의 정자를 그대로 옮겨 놓은 ‘부용정’에 잉어 때가 한가로이 노니고 있다, 약간 오르막길을 걷다 보면 광풍 각에 이르게 되는데 사방으로 확 트인 마루에 걸 터 않아 쉬노라면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순천의 상징 봉화 산이 평화롭게 시야에 들어온다. 광풍 각은 담양군 소쇄원에 있는 ‘광풍각’을 그대로 재현하여 놓은 것으로 굳이 담양을 가지 않아도 그곳의 느낌을 담아 풍광을 즐길 수 있다. ‘광풍각’이란 비온 뒤에 해가 뜨며 부는 청량한 바람이 깃든 곳, 사랑방이다. 그 의미를 생각하며 먹구름 같이 꽉 막힌 어지러운 현 시국이 잘 풀려 답답한 마음에 청량한 바람이 불어왔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요즘 필자의 머릿속에 두개의 장면이 자꾸 떠오른다. 하나는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G20정상회의 시작 전 약 10초간의 악수의 장면이다. G20정상회의가 마무리되면서 공동선언문에 ‘자유무역에 대한 전향적인 자세를 나타낼 수 있는 최대한의 표현 즉 자유무역 촉진’을 표방한 후, 반도체 소재 핵심 3개 품목에 수출규제를 내렸다. 이어 이달 7일 부터 한국을 백색국가(수출절차 간소화 대상 국가)에서 제외하는 수출 무역 관리령 개정안 공포를 강행했다. 한국의 높아진 위상과 남북관계의 개선으로 영향력 상실에 대한 위기감을 느낀 반사작용이다. 총성 없는 경제전쟁을 선포하여 패권주의. 군국주의 부활을 꿈꾼 것이다. 마치 ‘나쁜 놈들의 전매특허’ 뒤통수치기 수법으로, 또 하나는 ‘나쁜 놈들의 집단 ’아베신조의 아바타 3인방 ‘고노다로’ ‘세코 히로시게’ ‘아소다로’의 모습이 눈에 어른거린다. 경제전쟁을 일으킨 장본인 아베 신조는 조슈번(야마구치현) 출신으로 가계도를 살펴보면 조부 아베 노부유키는 조선의 마지막 총독으로 전쟁 물자동원에 조선의 인력과 물자수탈에 혈안이 되었던 인물이다. 외고조부 오시마 오시사마는 1894년 일본군 8000명을 이끌고 경복궁을 점령한 자이며, 외조부 전 내각 총리대신 기시 노부스케스는 개헌과 재군비를 부르짖었던 인물로 만주국을 만든  일등공신이자 A급 전범이다. 또한 현 내각 부총리인 ‘아소다로’는 사쓰마((가고시마현) 출신으로 이들은 과거 정한론을 만든 핵심 후예들로 강제징용이나 위안부 문제는 그들의 가계와 연관되어 있어 인정하기 어려운 아킬레스건이다. 광복 74주년을 맞아. 민족이 겪었던 지난한 한을 어찌 다 표현하랴! 이웃이나 국가사이에는 두 종류의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지옥에서 온 이웃’(neighbor from hell)이고, 다른 하나는 ‘천국에서 온 이웃’(neighbor from heaven)이다. APT 층간 소음이 있다고 문을 차거나 욕을 하는 사람, 주차문제로 이웃집 차바퀴에 펑크를 내는 사람, 틈만 나면 노략질하고 침략을 일삼는 왜구, 현 아베정권과 같은 악하고 해로운 이웃을 ‘지옥에서 온 이웃’이라 부른다, 반면 상냥하고 친절하며 휴가 때는 신문도 주워주는 등 도움이 되는 선한 이웃,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양심 있는 일부 일본인을 “천국에서 온 이웃”이라 부를 수 있다. 이웃을 잘 두면 행복하지만 잘못 만나면 철천지원수로 불행해진다.우리와 지역적으로 제일 가까운 나라는 일본이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이웃 일본을 침략하거나 괴롭힌 적이 없다. 백제의 왕인 등은 천자문과 논어를 전하는 등 문물을 전해주었다. 그런데 일본은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침략을 계속한다. 1592년 조선 선조 때 임진왜란과 1597년 정유재란의 양란을 일으켜 36년간 일제강점 서곡의 예고편을 만든다. 36년간의 압제 동안 그들이 저지른 반인륜적 죄악을 다 말할 수 없다. 과거사를 약속위반이라고 하며, 역사를 왜곡하는 아베정권은 아주 나쁜 이웃이다. 그러나 한미일은 삼각 협력으로 북중러를 견제하는 역학 관계에 있다. 경제적으로는 일본의 소재와 부품을 들여와 반도체를 만들어 미국으로 수출하면, 미국에서 IT완제품을 생산하는 분업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를 하버드대학의 마이클 포터 교수는 ‘GVC(Global Value Chain, 세계적인 가치사슬)’라고 말한다. 한국과 일본은 공급사슬로 묶여 있기 때문에 사태가 장기화 되면 우리만 피해를 입지 않고, 부메랑이 되어 일본으로 돌아가는 경제구조다. 광복 74주년, 우리의 각오는 ‘이 사태를 반드시 승리로 끝낸다’는 확신을 갖고, 위기상황일수록 뭉쳐 하나 됨이 중요하다. 적당히 타협하고 조금이라도 굴욕적인 외교를 한다면, 치욕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다시는 잘못된 유산을 후손에게 남겨주지 않겠다는 결의와 다짐을 광복절에 하여보자.
    • 오피니언
    2019-08-11
  • 한궁(韓弓)
    예전에는 노인들을 위한 경로당 행사로 장기와 바둑 경기가 대세였다. 그런데 최근 한궁(韓弓)경기가 유행하여 전국 경로당 곳곳에 서 붐을 일으키고 있다.   한궁은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생활체육으로 양손운동을 통해 좌-우 집중력과 팔의 유연성 및 근력을 키우고 신체의 좌우 평형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데 적합한 운동이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국궁,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IT기술과 접목시킨 생활체육으로 자석식 한궁핀을 표적판에 왼손, 오른손 각각 5회씩 투구하여 양손 점수가 자동으로 합산(1~10점, 투구거리 2.5-3m), 그 점수를 비교하여 승패를 가리는 게임이다.  한궁 창시자는 허광(許光.57) 명인이다. 허광 명인은 서울 출신으로 노인, 장애인, 어린이 생활체육용품 발명가이며 사단법인 세계 한궁협회 회장, 한궁세계화연구소장, 사단법인 대한한궁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도자이다.  그는 한궁을 세계적인 생활체육 으로 보급하기 위해 대한한궁협회와 세계한궁협회를 조직하고 노인한궁체육, 장애인한궁체육, 학교한궁체육, 유소년 한궁체육으로 발전시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대한노인회장기 전국한궁대회를 개최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생활체육종목으로 정착시키고 세계한궁 협회 산하에 세계한궁지도자교육원을 두어 한궁을 단순히 스포츠를 넘어 평생교육분야로까지 확장 시켜 놓았다.  한궁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9,000여명의 심판과 3,000여명의 지도자를 배출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해마다 300여회의 대회가 개 최되어 국민건강을 다지고 있는 것은 물론 평생교육 분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궁을 통해 건강한 가정 그리고 스포츠를 통한 사회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한궁 체(體)·인(仁)·지(智)운동 등을 벌 이고 있다. 한궁 체·인·지 운동은 국민건강을 통한 의료비 절감과 행복한 가정, 이웃사랑으로 세계인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것 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민운동이다. 한궁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생활운동이다. 특히 할아버지와 손자,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한 팀을 이루어 게임을 할 수 있고, 온 가족이 특별한 장소가 아닌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오락경기이다.   전라남도에서 제일 먼저 한궁대회를 도입한 곳은 담양군이다. 당시 사)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담양군 지회장(현 전남도연합회 배 기술회장)께서 우연히 한궁 홍보물을 접하고 노인들의 건강과 회원들의 단합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궁경기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 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 후 담양군은 한궁경기 팀을 구성하여 담양군 자체로 한궁대회를 연속 13회 실시하고, 2017년 전남도 연합회장기대회 출전한 이후 오늘날 까지 우승을 놓치지 않고 있다. 한궁은 시각장애인도 경기를 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 한궁은 투구거리가 1.5m로, 모든 선수는 장애정도에 상관없이 아이패치와 안 대를 착용한 후 경기에 임한다. 투구횟수는 연습투구 2회 → 오른손 10회 투구 → 연습투구 2회 → 왼손 10회 투구로 이어진다. 각 손 10회 투구시 150초 이내 투구해야 한다. 코치는 투구 전까지만 선수의 신체에 접촉할 수 있으며, 투구 시작 후에는 신체에 접촉할 수 없다. 순위 집계는 20회 양손 투구 합 산점수로 집계된다. 동점자 발생 시에는 좌우 편차가 적은 선수가 우선이다. 대회 시에는 시각장애인용 한궁의 LED 라이트 기능을 끈 상태로 부저음과 거리판에 부착 된 방향 지시선, 그리고 코치의 보조를 통 해 투구방향을 감지한다. 시각장애인용 한궁은 LED 빛이 네 방향에서 나오고, 과녁 정중앙에서 부저음이 정기적으로 송출된다. 또한 한궁핀이 과녁에 부착되 면 맞은 점수가 음성으로 나온다.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면 점수 음성을 증폭할 수 있다.        지난 3일에는 전라남도 체육회관에서 전라남도 시각장애인 스포츠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와 사)대한한궁협 회가 후원한 한궁대회가 12개 지회에서 111명의 시각장애인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지난 5일 사)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회장 배기술)는 도연합회와 시군지회 임원 및 회원 360여명(선수 20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기 한궁대 회가 전라남도 체육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한궁대회에서 특히 시각장애인들의 경기는 국민건강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각광을 받았고, 전남도연합회 22개 시군지회를 대표 로 출전한 제3회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기 한궁대회는 노익장을 과시한 선수들의 기량에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 관계자에 의하면, '노인재능나눔활동'의 일환으로 ‘한궁지도 활동’에 참여 할 65세 이상 분들은 대한한궁협회에서 진행하는 양성 교육을 통해 3급 심판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한다. 한궁지도 교육을 받아 시들해진 건강도 회복하고 한궁지도 3급 심판자격을 취 득한다면 일거양득이 아닐까. 한궁 경기를 창안 개발하여 온 세상 사람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에 기여한 허광 명인에게 국민의 한 사 람으로 감사드리고 싶다.          
    • 오피니언
    2019-07-14

피플 검색결과

  • 고병주 담양부군수 이임…고향사랑 장학금 300만원 기탁
    지난해 1월 제23대 담양부군수로 취임한 고병주 부군수가 1년 6개월여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고향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담양출신인 고 부군수는 직원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행정의 내실을 다지고, 주요 사업장을 두루 살펴 담양이 지속가능한 생태 정원도시로 성장하는데 이바지했다.특히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방역체계 구축과 선제적 대응으로 담양을 코로나 19로부터 청정지역으로 지켜내는데 크게 기여했다. 고 부군수는 “그동안 군정 운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최형식 군수님과 800여 공직자, 온정을 보내주신 군민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 고향 담양의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한 일에 늘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고 부군수는 지난 1987년 국가직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정보통신부, 행정자치부 등 정부 부처와 전남도 건설방재국, 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자치행정국 세정과장 등을 거쳐 지난 2019년 1월 제23대 담양부군수로 취임했다.
    • 피플
    2020-07-02
  • 무등산 생태요양병원, 광주 광산구에 500만원 기탁
    무등산 생태요양병원원(이사장 장호직)은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해 500만원을 '광산경제백신 펀딩'에 지정 기탁했다.이날 오전 10시 20분 광산구청장실에서 김삼호 청장, 장호직 이사장,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이혜숙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개최됐다.무등산 생태요양병원은 2012년 담양군 가사문화면에 설립된 암 전문 요양병원으로 가족처럼 사랑과 정성으로 보건복지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나눔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의료기관이다.환자 조모씨가 간암으로 2019년 9월부터 60일간 입원해 면역치료를 받는 동안 발생한 치료비와 본인 부담금을 면제하고, 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된 비용은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장호직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의료계를 포함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런 위기 상황을 해소하는데 작은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피플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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