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9-18 (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정치 검색결과

  • 이홍일 시의원 "5·18 사적 옛 적십자병원 보존해야"
    광주시의회 이홍일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 제1선거구)이 17일 "광주시의 5·18 사적지 중 한 곳인 옛 적십자병원을 보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제28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옛 적십자병원 사적지가 매각될 위기에 놓여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광주시는 옛 전남도청, 전일빌딩, 광주YMCA 등 29곳을 5·18 사적지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옛 적십자병원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사상자들이 치료를 받았던 곳으로 광주시가 지난 1998년 사적지 제11호로 지정했다. 소유권을 갖고 있는 서남학원재단이 청산 절차를 진행하면서 옛 적십자병원을 공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서남학원 측은 1995년 광주시 동구 불로동 광주천변 옆 지상 3층 규모의 옛 광주적십자병원(대지 2843㎡, 건물 3777㎡)을 인수해 서남대병원으로 운영하다 적자가 발생하면서 2014년부터 폐쇄했다. 이후 서남학원에서 설립자 비리와 학사파행 등의 문제가 불거지자 교육부가 해산명령을 내렸다. 임금체불 등 1350억원의 채무를 안고 있는 서남학원은 교육부로부터 재산매각 승인을 받아 옛 광주적십자병원에 대한 공개 매각을 결정했다. 5·18 사적지가 민간에 매각될 위기에 놓이자 광주시와 동구가 매입 방안을 검토했으나 1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이 의원은 "옛 적십자병원이 역사적 상징성을 뒤로 한 채 민간에 매각된다면 원형 유지, 보존을 커녕 역사적 가치 상실로 문화·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이다"며 "광주시가 매입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정치
    2019-09-17
  • 광주 5개 자치구 '수영진흥센터' 물밑 유치전 치열
    광주시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유산(Legacy)' 사업으로 추진중인 500억원대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을 놓고 5개 자치구가 치열한 물밑 유치경쟁에 나섰다. 국제 규격의 수영장과 생활체육시설 등 대규모 스포츠인프라를 갖춰 지역 체육발전의 메카가 될 수 있다는 장점을 겨냥한 것이지만, 자칫 유치경쟁이 과열될 경우 부작용도 우려된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계기로 '레거시 사업'인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키로 하고 내년도 국비 예산에 설계비 7억원을 반영했다. 대규모 수영 인프라 시설을 갖춘 수영진흥센터를 건립해 선수와 지도자, 꿈나무를 육성하고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다. 500억원대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할 수영진흥센터는 연면적 1만9634㎡, 지상 3층 규모로 국제 규격의 경영·연습·청소년·유아·다이빙 풀, 관람석 등이 들어선다. 또 생활체육시설과 선수·지도자 숙소, 재활치료실, 의료실, 스포츠과학실 등 지원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여기에 2019세계수영대회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주요 스포츠대회 관련 홍보물과 기념물을 전시할 대규모 스포츠기념관도 건립한다.     광주시가 지난해 말 실시한 ‘광주수영진흥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따르면 수영진흥센터는 선수와 임원, 꿈나무 등 연간 6800명이 이용하고 400여명이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할 전망이다. 입장료와 편의시설 운영에 따른 수익은 연간 24억원, 생산유발 1000억원, 부가가치 유발 340억원, 고용유발 487명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광주시는 오는 2023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달까지 각 자치구별로 후보지를 추천받은 뒤 공정한 평가·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 5개 자치구는 저마다 장점을 내세워 유치경쟁에 돌입했다. 광산구는 남부대국제수영장이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메인 경기장이었던 점, 서구와 남구는 기존 체육시설과 연계해 복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할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들고 있다. 동구와 북구는 열악한 체육인프라를 고려해 지역균형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용섭 시장의 자치구 방문때도 5개 자치구는 대부분 수영진흥센터 부지 유치를 건의하기도 했다. 또 내년 총선과 맞물리면서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들까지 가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자칫 과열경쟁이 우려되고 있다. 과거 국제수영장 건립 부지나 세계수영대회 선수촌 부지 유치를 놓고 5개 자치구가 경쟁을 벌였던 것의 재판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광주시는 일단 공정한 평가절차를 거쳐 최종 부지를 확정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각 자치구에 자제를 당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용섭 시장이 자치구 건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공정한 평가절차를 거쳐 최종 부지를 결정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며 "아직 구체적인 평가심의 절차가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는 국제대회 레거시 사업으로 한일월드컵기념관, 대구스포츠기념관, 세계군인체육대회기념관 등 종합전시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 정치
    2019-09-17
  • 광주시립미술관, 5개년 혁신 발전방안 발표
    광주시립미술관이 ‘가보고 싶은 공립미술관 1위’를 목표로 5개년 혁신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 광주시립미술관은 제11대 전승보 관장 취임 1년을 맞아 17일 ‘도시감성을 풍요롭게, 상상력이 넘치는 미술관’을 비전으로 제 시했다.    더불어 대중성, 창의성, 다양성을 기반으로 미술관 정체성을 정립해 ‘가보고 싶은 공립미술관 1위’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시립미술관 5개년(2019~2023) 혁신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 5개년 혁신 발전방안은 ▲국제적 수준의 전시기획 시스템 정립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방식 다양화 ▲경험하고 즐 기는 복합문화공간 구축 ▲소장품 분야별 특성화에 맞춘 작품 수집·관리 ▲하정웅미술관 활성화 등 5개 중점과제와 24개 세부사 업으로 구성됐다. ○ 특히 국제적 수준의 전시 개최를 위해 2020년에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전으로 ‘별이 된 사람들’전을 기획해 선보인 다. 이 전시에서는 5·18 당시 광주시민들이 보여준 ‘집단지성과 희생정신’을 상징하는 ‘숭고미’를 중심으로 관람객의 감동을 유도하고, ‘분노와 슬픔에서 희망의 시작’이 되는 5·18의 확장과 세계화를 도모한다. ○ 또 광주비엔날레 개최를 기념하는 대규모 전시로 세계적인 개념미술가인 ‘리암 길릭’전을 비롯해 시민 설문조사 결과 나타난 수요자 중심의 전시회도 마련한다. ○ 이와 함께 어린이 등 가족단위 관람객을 타깃으로 하는 전시를 선보인다. 노년층으로 접어드는 베이비부머세대(1955~1965)가 본격적으로 은퇴를 시작하는 시기임을 감안해 ‘실버미술학교’를 개설, 중장년층을 위한 문화복지 활동과 풍요로운 여가생활 지 원 등 교육문화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한다. ○ 창작지원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교류중인 중국, 독일, 대만 이외에 교류 대상국을 다변화하고, 지원 작가 인원을 확 대한다. 홈페이지를 비롯한 블로그, 트위터 등 온라인 홍보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미술관 관람객의 재방문율을 높여나갈 계획 이다. ○ 5개년 혁신 발전방안의 또 다른 축은 미술관과 미술관이 위치한 중외공원에서 머물며 체험할 수 있는 편의시설 확충이다.    우선 방문객 편의시설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0년에는 현재 본관 1층에 위치한 자료실을 2층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 ‘라이 브러리 아트라운지’를 조성한다.    카페테리아는 2022년 운영을 목표로 시민들이 한눈에 중외공원을 볼 수 있는 카페레스토랑으로 증축, 개보수한다. ○ 중외공원 일대에는 국비를 투입해 2023년까지 아시아 문명·문화를 테마로 하는 문화정원, 자연체험 미로정원, 문화예술회관과 중외공원을 잇는 공중보행로인 하늘다리 개설 등 ‘아시아 예술정원’을 조성한다.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 시립미술관은 2020년 사업 예산으로 국비 27억원을 확보하고, 자연과 예술이 함께 하는 체험문화공간으 로서 활용도를 높인다. ○ 이 밖에도 하정웅미술관 활성화를 위해 하정웅미술관에 수장고를 신축해 문화 예술의 협업기능과 연구 교류의 아트플랫폼 역할 을 하는 아시아 아트 아카이빙 플랫폼을 건립한다. ○ 전승보 관장은 “광주시립미술관이 미래 미술관 문화의 견인차 역할을 주도하도록 미술관 대내외 환경 변화를 반영한 혁신발전 방안을 마련했다”며 “하드웨어적 공간 혁신과 더불어 소프트웨어 차원의 콘텐츠 전문성과 대중성 강화 등 시스템을 재정립하겠 다”고 말했다.
    • 정치
    2019-09-17
  • 광주시 추석 저소득층 결식아동 급식 지원
    광주시는 추석 연휴 저소득층 결식아동 5561명에게 급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연휴 기간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도시락 배달업체 4곳과 급식카드 이용업체 음식점, 편의점 등 710여 곳과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와 자치구에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추석  연휴 기간 아동급식 이용업소 영업일을 시청과 구청 홈페이지에 사전에 안내할 방침이다. 5개 자치구는 아동 급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와 식품 제공계획 등을 점검해 안전한 급식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영아일시보호소, 무등자립생활관을 포함한 아동양육시설 12곳과 공동생활가정(그룹홈) 36곳 등 총 48곳에 위문금 1205만원을 전달했다. 강영숙 광주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추석명절을 맞아 불우 아동들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보호아동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19-09-08
  • 대구시-광주시, 혁신성장펀드 조성 ‘맞손’
    대구시와 광주시는 6일 산업은행(KDB)과 한국성장금융, 대구은행·광주은행과 함께 250억원 규모의 ‘달빛 혁신창업·성장지원펀드(이하 혁신성장펀드)’를 결성한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혁신성장펀드’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대구-광주지역의 창업활성화를 위해 산업은행, 대구시·광주시, 대구은행·광주은행이 지난해 12월 3일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에 펀드가 정식 결성된다. ‘혁신성장펀드’는 산업은행 및 두 광역지자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벤처투자 펀드로서 수도권과 대구시, 광주시를 잇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혁신성장펀드’의 투자대상은 지역소재 중소·벤처기업으로 성장단계의 유망기업을 발굴·투자하며 성장에 따른 후속 투자 및 수도권 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연계투자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창업 투자생태계를 위해 7개 펀드, 1097억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대구지역 벤처·창업기업 190개사에 403억원을 투자해 지역 창업기업 활동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지만 창업초기단계 기업에 소규모 투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양산체계 구축 등 혁신성장단계에 진입한 창업기업의 자금 수요에 대한 투자생태계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에 조성된 ‘혁신성장펀드’는 성장단계에 진입한 창업기업에 대해 성장견인자금을 투자함으로써 기업의 혁신성장 및 후속투자를 통해 수도권 이탈을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혁신성장펀드를 통해 성장단계에 진입한 기업에 대한 후속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대구 창업 투자생태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치
    2019-09-05
  • 광주 유치원 무상급식 '청신호'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이 공·사립 유치원 급식비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안을 마련하고 조만간 조율에 나설 예정이어서, 유치원 무상급식에 청신호가 켜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시 교육청은 유치원 학부모들의 교육비 절감과 양질의 급식 제공을 위해 내년부터 288개 공·사립 유치원에 급식 식품비를 지원키로 하고 세부 계획안을 마련중이다. 유치원 식품비 평균은 한끼당 1907원 정도로, 공립 130개원은 평균 2180원, 사립 158개원은 평균 1682원이다. 전체 유치원의 40.9%인 118곳의 식품비는 평균보다 낮게 책정됐고, 식품비가 1000원인 곳도 7곳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 교육청은 조만간 시에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시가 자체 심의 등을 거쳐 적정안을 내놓으면 이에 대한 추가 조율을 거쳐 지원 규모와 범위, 시기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현재 광주지역 공립유치원은 매월 원아 1명당 유아학비 6만원을 지급받아 대부분 급식비로 전액 지출하고, 나머지 소액 잔금으로 누리과정 등 유아교육에 필요한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립유치원은 매월 원아 1인당 유아학비 22만원을 지급받고 있으나 수업료와 입학금에 대부분 소진되면서 '경영상 이유'로 학부모들에게 급식비 부담을 주고 있는 형편이다. 유아학비는 2012년 유치원 누리과정을 도입되면서 시작됐으며, 교육부가 수업료, 입학금, 급식비, 그밖에 유아교육에 필요한 비용에 사용토록 지원하고 있지만 그동안 광주시와 시교육청은 자체 급식 예산을 마련하지 못해 유아학비로 급식비를 대체사용(공립)하거나 수익자 부담(사립)을 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 중 충남과 세종 등 11곳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유아학비를 수업료와 입학금 등에 전액 지출하고, 급식비는 시·도와 교육청에서 자체 충당해 주는 반면 광주를 포함해 6곳은 식품비 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학부모들의 허탈감이 적지 않았다. 이에 교육시민단체와 일부 시의원을 중심으로 무상급식에 대한 주문이 이어졌고, 최근 이용섭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관련 예산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장휘국 시교육감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양질의 급식제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변했고, 후속 조치로 내년 본예산 반영이 적극 검토중이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유치원 무상급식은 전반적인 유아교육 환경개선을 시작점"이라며 "광주시와 시 교육청이 유치원까지 무상급식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중인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 정치
    2019-09-05
  • '민간공원 특례사업 의혹' 광주시청 압수수색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2단계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광주시청을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불거진 탈락업체 이의제기 수용, 심사평가표 유출, 특정감사 실시 배경, 우선협상대상자 변경 등이 의혹의 쟁점이다. 광주지검 수사과는 5일 오전 10시께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했던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실과 공원녹지과, 감사위원회, 광주시의회 의장실 등 6곳에 수사관을 파견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은 지난해 12월 5개 공원 6개 지구 가운데 '노란자위 부지'로 평가 받았던 중앙공원 1, 2지구 우선협상대상자가 변경되면서 각종 의혹이 제기됐다. 2단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발표한 지 불과 41일 만에 중앙공원 1지구는 광주도시공사에서 ㈜한양으로, 중앙공원 2지구는 금호산업㈜에서 ㈜호반으로 변경했다. 이 과정에서 광주도시공사는 석연치 않은 이유로 우선협상자대상자 지위권을 자진 반납했고, 금호산업은 호반 측의 이의제기가 수용되면서 자격을 박탈당했다. 광주도시공사는 당초 평가에서 93.6점을 받아 84.8점인 한양을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도 직접 건설을 하지 않은 데 따른 '땅장사 논란'과 '꼼수 용적률 제안' 등 논란이 일자 "시정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사업권을 자진 반납했다. 특히 광주시는 이번 사업의 평가 결과에 대해 이의제기를 할 수 없다는 입찰 규정에도 불구하고 탈락했던 호반 측의 문제제기를 받아들여 특정감사를 벌이고 광주시의 심사평가 행정에 오류가 있었다고 자인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 심사평가 오류를 확인한 뒤 재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않고 후순위인 호반 측에 사업권을 준 데 대해서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협상자를 변경하는 단초를 제공했던 심사평가표 사전 유출도 당시 논란이었다. 심사평가표가 시의회 의원 등 외부로 유출돼 결과적으로 호반 측의 이의제기가 이어지고 행정의 신뢰도에 큰 흠집을 남겼는 데도 수사 의뢰나 고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채 업무 관계자에 대한 단순 징계로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광주경실련은 지난 4월 이 같은 의혹을 밝혀달라며 광주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공원일몰제 시한인 2020년 6월 말 이전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개발하는 것으로 민간 건설사가 공원부지를 사들여 아파트를 건설하고 공원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앙공원 등 일부 부지에 건설하는 아파트의 분양가가 2000만원대에 육박하는 데다 한양과 호반건설의 아파트 건립 세대 수를 광주시가 확대해 주면서 건설사의 이익이 극대화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 정치
    2019-09-05
  • 광주시민사회, 민간공원 특례사업 추진과정 놓고 잇따라 비판
    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4일 광주시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추진 과정에 잇따라 의혹을 제기하며 사업 추진 경과 공개 등을 요구했다.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광주시가 특례사업 제안요청서를 받아 우여곡절 끝에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했지만, 제안서와는 다르게 '사업타당성 검토' 미명 아래 아파트 건설 모든 비용과 금융비용이 터무니없이 바뀌고 있다"고 지 적했다.  이어 "한 우선협상대상자는 제안서에 이자율을 2%대로 적어놓고도 현재는 6%대 변경을 요구하면서 시를 겁박하고 있다"면서 "시가 변경 안을 아무런 이의 없이 수용하는 것은 지역 아파트 고분양가를 방관 또는 조장하는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시는 우선협상대상자가 낸 제안서와 변경 사항을 낱낱이 공개하고 모든 내용에 대해 시민의 검증과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촉 구했다.   아울러 "사업 대상 공원들은 시민이 수십 년간 이용한 자산이며, 특례사업은 공원 조성의 책임이 있는 광주시의 역할을 민간사 업자가 대행하는 것에 불과하다. 때문에 분양·공사원가는 공개돼야 한다"면서 "모든 책임이 있는 시는 오히려 특례사업으로 조성 된 아파트가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례사업 중 분양가 검증시스템 마련도 제안했다. 경실련은 "시는 일몰제 시한 때문에 건설업자에게 끌려 다니는 행태에서 벗어나 우선협상대상자 교체, 분양원가· 공사원가 공개, 가격 검증시스템 구축 등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같은날 지역 환경단체들도 공동성명을 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했다. 광주환경운동연합·광주전남녹색연합 등 7개 환경단체들은 "광주시와 광주도시공원위원회는 일곡공원 특례사업 변경안을 재상정해 입지 변경 등을 심도 깊게 논의해 시민 편의를 증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사업 추진은 시민과 인근 주민, 미래 세대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면서 "시는 기존 주민설명회 당시의 공원 조성안이 위원회 상정 등 행정절차에서 변경될 경우 시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할 방안을 수립, 시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단체들은 "최근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지인 일곡공원의 도시계획, 도시공원 심의과정에서 비공원시설(아파트) 입지 변경으로 공 원 시설은 사라지고 공원 예정부지에 아파트가 들어선다"면서 "공원을 지키기 위한 궁여지책이었던 특례사업이 주객전도돼 아파트 개발이 우선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전했다. 일곡공원이 당초 제안서와 달리 행정절차 중 사업안이 변경된 내용도 소개됐다. 단체들은 "지난달 잇따라 열린 도시공원위원회·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제안서 상 공원지역이 모두 아파트 개발지역으로 변경됐다"며 "우선협상대상자 공모 당시 건설사는 비공원시설 6만2790㎡과 공원시설 10만2369㎡를 제안했지만, 심의를 거쳐 2만7947㎡가 공원 시설에서 비공원시설로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또 "사업계획에 대한 검증과 주민 의견 수렴 절차는 생략됐다. 입지 변경에 따른 사회·환경적 영향에 대한 검토를 간과한 것이다 "고 꼬집었다. 단체들은 "변경된 비공원시설 아파트 입지는 공원시설이 가능한 거의 유일한 지역이다. 주변 일대를 고려했을 때도 평지공원이 필 요하다"면서 "환경영향평가 절차에 따른 환경청과의 협의 때문이라고 해도 공원·비공원시설의 공존이 가능한 최선을 더 찾았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월 도시계획위원회 및 도시공원위원회 자문과 주민설명회 등 그간 진행한 일련의 행정과정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계 획이 그대로 의결된 것이다"면서 "중대한 변경일 경우, 절차와 공공성에 부합하는지 신중히 검토해야 했다"고 날을 세웠다. 한편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중앙, 일곡, 운암산, 신용공원 특례사업 안건을 심의해 주차면수 확보 등 구역 조정, 분양가 조정안 재검토 등을 조건부 승인했다.  
    • 정치
    2019-09-04
  • '30분 생활권 시대' 광주도시철도 2호선 오늘 착공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 공구별 시공사를 확정하고 5일 기공식을 갖는다. 도시철도 2호선은 광주 전역을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광주시민들의 생활에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5일 오후 3시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정부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1단계 구간은 시청에서 월드컵경기장, 백운광장, 조선대를 지나 광주역까지 총 연장 17㎞이며, 정거장 20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해 2023년 개통한다. 2단계는 광주역에서 첨단지구~시청을 연결하는 20㎞ 구간이다. 2020년 하반기 착공해 2024년 개통한다. 백운광장~진월~효천역까지 4.84㎞를 지선으로 연결하는 3단계는 2021년 착공해 2025년 개통할 예정이다. 2호선은 저심도 경전철 방식으로 건설하며 시내버스와 환승체계를 구축하면 광주 전역을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1단계 6개 공구 중 2공구를 제외한 5개 공구의 시공사도 최종 확정됐다. 1공구는 롯데건설, 3공구는 태영건설, 4공구는 한라, 5공구는 환화건설, 6공구는 경남기업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2공구는 우선순위업체인 대우건설이 조달청 종합평가를 거쳐 조만간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2호선 건설의 총 사업비는 2조1761억원(국비 1조3057억원·시비 8704억원)으로 당초 2조579억원 대비 1182억원이 증액됐다. 한국개발연구원에 따르면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은 전국적으로 4조7000억원의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와 2만4216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됐다. 무엇보다 2호선이 광주시 5개 자치구 전역을 경유하며 역세권 개발은 물론 구도심과 신도심 간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1호선과 연계해 주요 대학 4개, 고등학교 16개, 18개 택지지구, 주요 관공서 등을 경유하면서 지하철 수혜인구는 103만명으로 광주시 전체 인구의 7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말 시민공론화로 16년 간의 논란을 끝내고 마침내 5일 기공식을 갖는다"며 "도시철도 2호선은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편리하고 신속한 대중교통 체계로 광주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치
    2019-09-04
  • 광주 예술관광 브랜드사업 탄력 '국비 73억원 확보'
    광주시는 기획재정부가 아시아예술관광 중심도시 사업비 146억원 중 국비 7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46억원을 투자해 청년예술여행센터 조성, 아시아청소년 예술여행학교 지원, 예술관광기획 인력양성 및 스타트업 창업지원 등 예술관광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청년예술여행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재생 거점 공간과 연계해 국내외 청년예술인들의 활동센터로 개발하는 동시에 예술관광 소비자와 청년예술인을 잇는 교류공간으로 내년부터 사업공모를 통해 운영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청소년들의 예술을 통한 성장과 교류를 돕는 아시아청소년 예술여행학교는 다양한 예술체험과 공연, 워크숍, 교육, 숙식이 원스톱으로 해결되는 거점시설로 지역 노후 시설을 리모델링해 조성한다. 광주시는 예술관광 거점 구축과 함께 앞으로 비엔날레권역, 아시아문화전당권역, 무등산 전통문화예술존, 양림동 역사문화단지 등 예술관광자원을 포괄적으로 엮어 광주만의 고유한 예술관광브랜드를 개발할 방침이다. 이명순 광주시 관광진흥과장은 "아시아예술관광 중심도시 사업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면서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연말 국회 본예산 심의까지 통과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19-09-03

경제 검색결과

  • 광주시 중소기업 청년채용 지원…월 최대 160만원
    광주시는 18일 전략산업과 지식서비스업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인당 월 최대 160만원씩 청년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전략산업과 지식서비스업 관련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의 인건비와 교육·컨설팅 지원 명목이다.   광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우수 청년들의 역외 유출을 막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추경사업을 신청해 최근 선정됐다. 대상 기업은 광, 가전, 금형, 의료, 자동차, 에너지 등 지역 전략산업과 디자인, IT서비스, 시험분석, 컨설팅, 이러닝 등 지식서비스업의 중소·중견기업이다. 대상 청년은 광주거주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자이며 총 지원 인원은 134명이다. 대상 기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오는 10월부터 2년간 1인당 월 최대 160만원을 지원한다. 또 취업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육컨설팅, 네트워킹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테크노파크에 19일부터 23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영걸 광주시 일자리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우수 청년인력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일본 수출규제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
    2019-08-18
  • 광주TP 에너지기업 베트남서 수출협약
    광주테크노파크는 19일 베트남 호찌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개최된 한국-베트남 스마트전력에너지전(KOSEF)에  참가해 수출·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계 15개국 342개사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서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LS산전 등 대기업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광주시가 지역 공동관을 운영했다. 그 결과 지역 기업 15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인셀(대표 정창권), 이엘티(대표 양희원) 등이 각각 리튬배터리, ESS시스템에 대해 총 40만 달러 상당의 수출 MOA를 체결했다. 또 비에이에너지(대표 강태영), 이디에스(대표 김완섭), 원광전력(대표 전연수) 등도 베트남 현지 기업들과 ESS 에너지홈 기술, ESS시스템, 태양광발전장치 관련 기술협력 MOU를 맺었다. 광주테크노파크 김성진 원장은 "이번에 체결한 베트남 2개 기관과의 수출 및 기술협력 MOU가 단순히 협약에 그치지 않고 실제 수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다"며 "광주지역 기업과 베트남 기업 간 교류의 시발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경제
    2019-07-21
  • 제일건설㈜, 중흥3구역 재개발‘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오픈
    제일건설㈜은 지난 12일(금)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중흥3구역(364-1번지) 재개발 아파트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S-1블록, S-2블록 2개 블록에 지어지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7개동, 총 1,55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85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청약일정은 17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목) 1순위, 19일(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어 25일(목) 당첨자 발표 후 8월 6~8일(화~목)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 중흥3구역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투시도> ■ 광주 북구에 들어서는 ‘풍경채’ 아파트… 제일건설㈜ 브랜드 프리미엄 누려 제일건설㈜은 광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호남 대표 건설사로, 광주지역 내 ‘풍경채’ 브랜드를 여러 번 선보인 바 있다. 첨단2지구 A2블록, 효천지구 B1?B4블록, 남구 봉선동 등이다. 특히 남구 봉선동 제일풍경채 엘리트파크의 경우 광주시에서 가장 높은 집값을 자랑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다. 이에 금번 공급되는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도 북구 대표단지로 탄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일건설㈜ 역시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제일풍경채만의 특화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16~17%대의 낮은 건폐율에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해 자연환기와 일조량을 극대화했고 100% 지하 주차 시스템으로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했다. 전용면적 39~109㎡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평형대에 맞춰 4베이, ㄷ자 주방,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 주방팬트리 등 특화설계(평형별 상이)도 선보인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은 S-1블록에서 ▲84㎡A 255가구 ▲84㎡B 390가구 ▲109㎡ 48가구 등 693가구가 나오며 S-2블록에서 ▲39㎡ 7가구 ▲59㎡ 134가구 ▲74㎡ 23가구 등 164가구가 나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경우 2개 타입으로 일반분양 물량의 75% 이상을 차지한다. 전용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환기 통풍성이 우수하고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이 마련된다. 전용 84㎡B 타입은 팬트리 2개소와 대형 드레스룸 등 알파공간이 제공돼 수납 공간을 극대화했다. 전 가구 최첨단 IoT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어디서든 스마트 기기 하나면 집안 가전 제품을 제어할 수 있고(IoT 연동 가전 별도 구매시) 엘리베이터 호출, 무인택배 도착알림, 에너지사용량 관리 등이 가능해 진다. 또 갤러리가든, 플로럴가든, 웰커밍 가든, 물빛아트리움, 멀티필드 등 다양한 테마로 조성되는 조경시설과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등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돼 입주민들의 주거쾌적성 및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 교통부터 교육, 자연, 쇼핑 등 인프라 모두 갖춰… 높은 미래가치도 주목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중흥3구역 재개발 단지로 이미 많은 인프라를 갖춘 도심권에 속해 있다. 먼저 국공립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초?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근거리에 위치해 원스톱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있는 효동초는 광주형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 우수사례로, 학부모 수요자들의 자녀 등하굣길 고민을 한층 줄여줄 전망이다.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다. 롯데백화점, NC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도 인접하고 메가박스, 북구청 등도 가깝다. 여기에 단지를 둘러싼 소공원(예정)도 조성돼 주거 쾌적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가까운 전남대와 광주역 일대에 형성된 상권도 이용하기 좋다. 더욱이 전남대와 광주역 주변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북구는 현재 이 일대에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한 총 380여억 원을 투입해 청년창업 인프라 구축 및 일자리 창출,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동광주IC가 가까워 호남고속도로, 제2순환로 등 주요 광역도로망으로 진입이 수월하고 광주선 광주역도 인접해 광주역과 KTX 광주송정역을 오가는 셔틀열차를 이용하기 좋다. 뿐만 아니라 광주를 순환 연결하는 지하철 2호선(예정) 더블역세권 입지다.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인근에 들어서는 지하철역은 광주역(가칭)과 전남대역(가칭)으로 향후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으로 합리적으로 책정됐으며 광주시는 부동산시장 비규제지역에 해당돼 대출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또 1순위 청약 조건이 비교적 까다롭지 않고 전매 제한 기간(6개월)도 짧다.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 53(화정동 11-14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99-2195
    • 경제
    2019-07-14
  • 전남도, ‘양파?마늘 사주기 운동’ 12억 원 구매
    전라남도가 농가 돕기 일환으로 ‘사랑의 양파?마늘 사주기 운동’을 펼쳐 총 12억 7천300만 원 상당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사랑의 양파?마늘 사주기 운동’은 전라남도가 최근 양파?마늘의 풍작으로 가격이 폭락해 타격을 받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이뤄졌다.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1일까지 도 본청, 시군, 서울시청, 광주시청, 전라남도교육청, 농협 등 43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전남산 양파 1천956t, 깐마늘 4.5t을 구매했다. 이는 양파와 마늘 생산농가의 고통이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문제일 수 있다며, 각계각층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한 데 따른 것이다. 전남지역 공무원과 농협 임직원이 양파?마늘 1망 더 사주기 운동을 펼쳤고, 소비지인 서울시와 광주시 공무원도 참여했다. 전라남도와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 업무협약을 한 롯데슈퍼는 전남산 양파 300t을 구매해 오는 9일까지 450여 직영점에서 양파 소비촉진 행사를 펼친다. 전라남도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에서는 양파 405t을 판매했고, 서울 상생상회에서는 무안 양파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최근 양파와 마늘 가격은 생육 환경이 좋아지면서 공급과잉으로 크게 하락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양파 상품 20kg의 도매가격은 8천800원으로 평년(1만 6천233원)보다 45.8% 폭락했다. 깐마늘 역시 20kg에 9만 5천 원으로 평년(12만 9천 원)보다 26.4% 하락했다. 전라남도는 각급 기관?단체와 손잡고 7월 한 달간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해 ‘양파는 건강이다’라는 캠페인을 펼친다. 또한 시군, 농협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통해 양파와 양파즙 판매 확대 및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있다. 한국외식업산업중앙회전남지회는 생양파, 양파절임 김치 등을 식단에 제공하고 홍보한다. 광주?전남영양사회는 학교, 연수원, 기업체 등 구내식당에 양파 이용 식단을 제공한다. 김영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 양파와 마늘은 무르지 않고 단단해 저장성이 좋기 때문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며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직거래 행사와 판로 확대 활동을 계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양파 수급 안정을 위해 4만 7천t의 양파를 시장 격리하고, 정부에서는 추가 발표한 수매 비축 물량 1만 5천t을 수매하고 있다.      
    • 경제
    2019-07-04
  • 광주은행, 지역 상생 포용금융센터 기공
    광주은행은 3일 광주은행 옛 중부지점에서 자영업자·서민과 함께하는 포용금융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송종욱 광주은행장,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손중호 상인연합회장, 이경채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종광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원스톱 종합상담센터인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는 광주은행 창립 기념일인 오는 11월20일 1968년 광주은행 창립 당시 본점으로 활용된 옛 중부지점 자리에 문을 연다. 지역 내 자영업자·서민을 대상으로 자금지원·채무조정 상담·경영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원스톱 금융지원센터인 포용금융센터를 통해 자영업자와 서민의 경영·금융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 경제
    2019-07-03
  • 광주시, 지역 중소기업 용역입찰 낙찰 기회 상향
    광주시는 7월1일부터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준은 시와 자치구, 소속 행정기관이 발주하는 청소·시설물 관리 등 일반용역에 대한 적격심사시 적용하는 규정으로 자치단체가 행정안전부 협의를 거쳐 별도 마련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신규채용 우수기업, 여성·장애인·청년 고용 우수기업, 사회적경제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신인도 가점항목을 신설하는 등 이번 개정으로 자본과 규모면에서 열악한 지역 중소기업자들의 낙찰 기회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창업기업과의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입찰에 참여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어 경험 많은 기업의 기술력 전수와 공공조달 참여 기회 확대 등 창업기업 육성의 견인·상생효과가 기대된다. 그동안 민원이 발생한 불합리한 규제도 정비했다. 특별히 기술능력이 필요하지 않은 시설물 관리용역의 기술배점을 삭제하고 정보통신용역의 기술자격 인정 분야를 정보기술·방송·무선 분야까지 확대해 시장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김성배 광주시 회계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광주시 민선7기 일자리 정책에 부응하고 영세 업체의 자생력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조달 참여 확대를 위한 대책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5일 정부도 혁신·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계약질서 제고를 위한 지방계약법령을 개정·공포했다. 개정된 사항에는 지역제한 전문공사 입찰금액 상향조정(7억원→10억원), 사전에 계약 목적물의 구성요소나 과업내용을 정하기 어려운 물품·용역에 대한 경쟁적 대화방식 입찰제도 도입, 상한이 없었던 지연배상금 부과요율을 계약금액의 30%까지 제한, 조세포탈자 등에 대한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이 포함됐다.
    • 경제
    2019-06-30
  • 광주·전남건설협회 김영주·공후식 회장 취임
    대한건설협회 광주·전남 시·도회 신임 회장이 26일 각각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들은 취임 일성으로 지역 건설산업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 제12대 김영주 회장은 이날 "4년의 임기 동안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물량 확대와 적정 공사비 확보, 불합리한 건설 관련 법령 및 제도를 개선해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와 중소건설업체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등 사업하기 좋은 건설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에서 발주하는 도시철도 2호선, 첨단3지구, 군공항 이전에 따른 신도시 개발 등 대형공사의 분할발주와 지역의무공동도급 적극 적용 등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광주시에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사비 현실화를 위해 건설공사의 낙찰율을 상향하고, 저가낙찰 근절과 적정 공사원가가 설계에 반영되도록 관계 법령을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입찰 및 낙찰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경쟁력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건설 관련 법령 및 제도를 개선하는 등 회원사의 권익 보호와 성장기반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제22대 공후식 회장은 "지금은 그 어느 시기보다 건설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건설사업자들이 마주한 현실 또한 낙관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침체에 따른 공사물량 감소와 저가 투찰을 유도하는 입찰제도 등으로 공사를 수주할수록 적자가 쌓여 가고, 약자 보호를 명분으로 하도급 규제의 과도한 강화와 분리발주 확대 등으로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고 덧붙였다. 또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과감한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 건설업계 또한 스스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배가시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와 지자체의 SOC 관련 예산 확대를 협회와 연계해 추진하고, 예타면제 사업등 지역 발주 대형공사에 대한  지역업체의 참여를 확대해 건설산업의 성장 기반을 확충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불합리한 공사비의 주요 원인인 적격심사 대상공사 낙찰률 상향을 추진하고, 예정가격 산정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토록 해 제값 받고 제대로 시공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겠다. 건설공사 관리비의 지속적인 상승을 반영할 수 있도록제경비율 상향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건설업 등록기준 완화, 종합건설업체간 하도급시 실적 상호 인정, 건설업 진출입 체계 조성 등이 반영되도록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과 공 회장은 2023년 6월25일까지 4년 동안 광주·전남 지역 종합건설업계를 이끈다.
    • 경제
    2019-06-26
  • 신세계건설 ‘빌리브 트레비체’ 분양
    신세계건설이 광주광역시에 공급을 앞두고 있는 최고급 아파트 ‘빌리브 트레비체’가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아파트는 서울에서 상위 1%가 거주하는 ‘트리마제’, ‘갤러리아 포레’, ‘아크로리버파크’처럼 단지 내에서 호텔급 편의를 누릴 수 있는데다, 최고급 설계로 나오는 하이엔드 주거상품이다. 특히 서울은 각종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10억 이상 고가 주택은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어 관심이 커지는 모양새다. 광주의 경우도 고가 주택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지만, 그간 럭셔리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어 수요가 탄탄한 곳으로, 이번 분양에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260-7번지에 들어서는 빌리브 트레비체는 지하 4층~지상 35층, 전용면적 136~205㎡ 총 122가구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이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136㎡ 70가구 ▲137㎡ 14가구 ▲139㎡ 32가구 ▲190㎡ 4가구 ▲205㎡ 2가구다.  특히 신세계건설만의 시공 노하우를 살려, 그동안 광주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급 주거상품으로 구성했다. 신세계건설은 국내 최고가 오피스텔인 서울 강남구 ‘피엔폴루스’를 시공한바 있다. 올 초 대구에서 공급한 ‘빌리브 스카이’도 차별화된 설계와 상품이 호평을 받았으며, 평균 134.9대 1로 올해 전국 아파트 최고 경쟁률 기록도 세웠다. 우선 서울 상위 1%로 평가받는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조식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등 품격 높은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건물 입면 디자인을 커튼월(일부)과 입면 분할창으로 조성했다. 또한 2개 동(棟)을 잇는 ‘스카이 브릿지’를 적용해 내부에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장, 사우나 등 품격 높은 스카이 브릿지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세대에는 타입별로 대형 마스터존(침실, 드레스룸, 욕실), 공간활용과 조망을 극대화한 채광형 LDK(거실?식당?주방)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건?습 분리형에 조망을 즐길 수 있는 부부욕실이 설계되며, 거실에는 디밍 및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눈부심 없는 조명이 마련돼 쾌적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에어샤워, 헤파(HEPA) 필터 전열교환기가 적용된 미세먼지 관리 시스템이 설치되며, 주차공간은 가구당 2.89대로 넉넉하게 제공된다. 2.5m 천정고로 실내 개방감도 높였다. 빌리브 트레비체는 최근 주택시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입지적 장점도 두루 갖췄다. 광주지하철 1호선 농성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죽봉대로와 상무대로가 교차하는 곳으로 원도심과 신도심인 상무지구 생활권 연계가 용이하다. 인근에는 신세계 백화점, 롯데 백화점, 이마트, 유스퀘어 등 대형 상업시설과 서구청, 우체국 등 공공기관도 위치한다. 단지는 벚꽃축제가 열리는 상록공원이 아파트를 감싸고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며, 준공시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조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상록도서관, 시립미술관까지 도보 거리여서 문화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광주시는 전국에서도 분양 열기가 가장 뜨거운 곳이어서 이번 분양도 순조로울 전망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 5월 중순까지 분양된 12개 단지 중 11곳이 1순위에서 청약을 끝냈으며, 1순위에서만 8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렸다.   비규제지역인 만큼 청약 제약도 적다.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5년 내 주택 당첨 이력 등과 무관하게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또한 전용면적 85㎡ 이상으로만 구성돼 100% 추첨제이며, 가점이 부족한 경우에도 당첨을 노려볼 만하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에 걸맞은 최고급 특화 설계로 나와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이엔드 주거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오랫동안 분양을 기다린 지역 내 수요는 물론 서울 등 수도권에서도 분양 문의가 꾸준해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42-7에 위치한다. 문의전화 : 062-367-1000
    • 경제
    2019-06-02
  • ‘광주 화정 아이파크’ 2만1천여명 방문
    현대산업개발이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일대에 선보인 고급 주거복합단지 ‘광주 화정 아이파크’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교통, 쇼핑, 문화 등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탁월한 입지와 더불어 아이파크 브랜드에 대한 지역민들의 높은 신뢰도 덕분에 광주 화정 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지난 24일 광주시 서구 죽봉대로 108 일원에 마련된 ‘광주 화정 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 주말 3일 동안 2만1500여 명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첫 날 6000여 명, 둘째 날 7300여 명, 셋째 날 8,200여 명(추산)의 방문객이 각각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견본주택 앞은 개관 첫 날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내부에 마련된 유니트를 둘러보기 위해서도 다시 줄을 서서 기다려야할 정도였다. 상담석도 견본주택 폐관 시간이 다 되도록 만석이었으며 대기석에도 상담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었다.견본주택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원스톱 입지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김모씨(40세)는 “아무래도 현재 살고 있는 곳은 쇼핑이나 여가를 즐기려면 대중교통이나 차량을 이용해 도심으로 나가야만 한다”며 “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경우 도심 안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교육, 쇼핑, 문화시설 모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실제 거주하기에 최적의 입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실제 광주 화정 아이파크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이마트(광주점), 신세계백화점(광주점), 금호월드 등의 대형유통시설과 대형서점, 영화관, 음식점 등을 갖춘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유스퀘어, 병의원 약 120여 개가 몰려 있는 메디컬스트리트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걸어서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여기에 단지 바로 맞은 편으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비롯해 반경 1㎞ 이내에 광주지하철 1호선 화정역과 농성역이 있다. 여기에 광주 동서를 잇는 무진대로와 남북을 잇는 죽봉대로 등도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광주 전 지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교육여건으로는 도보 5분 거리에 광주서초가 있는 것을 비롯해 반경 약 1㎞ 이내에 서석중, 서석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한다. 이와 함께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를 갖춘 광주천과 발산근린공원, 5·18기념공원 등도 인근에 있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투자 목적의 방문객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광주 남구에 거주하는 강모씨(50세)는 “단지 인근으로 기아자동차 공장을 비롯해 다수의 공공기관이 가까이 있다 보니 오피스텔 투자의 핵심 조건인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보여 방문했다”며 “주변으로 오피스텔도 많지 않아 직주근접을 희망하는 1~2인 가구 수요 흡수 가능성을 기대하고 청약을 넣어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실제 단지 가까이에 종사자 7700여 명에 달하는 기아자동차 광주 1, 2공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인근으로는 광주광역시청, 호남지방통계청, 전남지방우정청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다. 여기에 도보권 내 메디컬스트리트도 형성돼 있어 직주근접 배후수요를 다수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더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단지와 접한 북측 광천동 일대 42만6380㎡ 부지에 약 5700여 세대가 조성되는 광주 최대 규모의 재개발사업인 ‘광천동 재개발사업’이 추진중에 있어 신흥주거벨트 조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광주 화정 아이파크는 대형건설사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지역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추후 가치에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아이파크 브랜드답게 상품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광주시 서구에 거주하는 이모씨(35세)는 “유니트를 둘러보다 보니 세대 내부로 현관 창고,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풍부한 수납공간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왔다”며 “여기에 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있어 멀리 가지 않고 단지 안에서 여가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판상형과 타워형이 고루 적용돼 수요자의 취향에 맞는 주거공간 선택이 가능하다. 실내는 입주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아이파크만의 혁신평면으로 현관창고,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풍부한 수납공간이 마련되며 효율적인 기능 및 동선 확보를 고려한 ‘ㄷ’자형 주방도 일부 세대에 적용된다.특히 펜트하우스(전용면적 218㎡)는 복층형 구조의 차별화된 공간으로 조성된다. 상층부로 올라가는 계단을 오픈형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수납 강화를 위한 복도 팬트리와 함께 일부 침실에 워크인 수납공간도 적용할 계획이다.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맘앤키즈카페,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시니어라운지 등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광주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상층 내 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등도 적용될 예정에 있어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고급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분양관계자는 “교통, 편의, 문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입지는 물론 상품도 입주민 선호도를 반영한 혁신평면으로 설계되다 보니 견본주택을 찾아온 방문객들의 반응이 좋았다”라며 “더불어 단지 주변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다 광주의 경우 아이파크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가 높은 지역인 만큼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청약 일정은 5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30일 1순위, 5월3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6월7일, 2단지 6월 11일로 단지별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6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여기에 광주시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해 있는 만큼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한편, 광주 화정 아이파크는 2개 단지 내에 지하 4층~지상 39층 (총 8개동) 전용면적 84~218㎡ 아파트 705세대와 전용면적 69~79㎡ 오피스텔 142실 등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 108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정확한 입주일자는 추후 별도 통보함)이다.분양문의: 062-351-7701
    • 경제
    2019-05-27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광주시청 · 3대연금기관과 사회공헌활동 지원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7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광주시청에서 사회적 가치실현과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위한 '은퇴자 사회공헌활동 지원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무원연금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이 이번 협약에 함께 참여하며, 광주시청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자원봉사 플랫폼을 이용해 퇴직교직원에게 노후생활 및 사회참여에 기여하도록 한다.   사학연금공단(이사장 이중흔)은 "3대 연금기관과 광주시청과의 사회공헌활동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약은 교직원들에게 폭넓은 사회참여의 기회와 지역상생 향상과 사회공헌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경제
    2019-05-07

사회 검색결과

  • 광주 청소년 80명, 동남아 4개국 해외봉사
    광주시교육청, 23일까지 참가자 신청 접수   광주지역 청소년들이 내년 1월 동남아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친다.라오스,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등 4개국이며 겨울방학인 2020년 1월에 진행된다. 구호와 보건활동은 물론 교육, 생활환경 개선, 청소년 결연과 교류, 진로체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라오스는 비엔티엔 선한진료소, 필리핀은 카먀이얀고등학교와 바클라욘 캠프·보홀, 태국은 치앙라이 고아원·비엔티엔 싸이타니구, 캄보디아는 캄보디아 광주진료소·끼리원초등학교·씨엠립 등이 활동지역이다. 광주교육청 직속기관인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주도로 ㈔광주공동체, ㈔선한영향력, ㈔광주 남구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한다.참가 신청은 오는 23일 마감된다. 광주지역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지병 등)가 없고 2017~2018학년도에 시교육청 추진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참가 경험이 없어야 한다.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참가신청서와 지원자 에세이, 봉사활동 실적확인서를 작성해 참가신청서에 학교장이나 위탁기관·단체 서명 후 공문으로 창의융합교육원에 제출하면 된다. 교육원은 서류합격자(3배수 이내)를 대상으로 오는 28일 면접을 진행, 팀당 20명씩 모두 80명을 선발한다.창의융합교육원 진정준 부장은 "사회참여 의식을 높이고 보편적 인류애를 함양하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체험, 국제화교육 등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라며 "관심있는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참가비의 35%(1인당 60만원)는 본인 부담이고 나머지 65%는 창의융합교육원에서 지원한다.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전액 교육원이 지원한다.
    • 사회
    2019-09-16
  • 광주, 내년 사립 신규교사 공동전형 70명 선발
     광주지역 사립학교 신규교사 채용에서 공동전형이 대폭 늘게 됐다.  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2020학년도 사립 중등(특수) 교사 공동전형 신청을 마감한 결과, 16개 법인이 통틀어서 사립 신규교사 70명을 선발하겠다고 접수했다.2018학년도에는 6개 법인 15명, 2019학년도 6개 법인 19명을 채용했던 것에 비해 2020학년도에는 참여 법인과 선발 인원이 크게 늘어났다.2018년부터 실시중인 사립교사 신규채용 위탁전형에 광주지역 35개 사학법인 중 21개 법인이 참여해 참여율이 60%에 달했다. 학교수도 72개교 중 36개에 달해 시교육청에서 추진중인 사립학교 공공성강화 계획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9개 과목별 선발 인원은 도덕·윤리 3명, 국어 6명, 수학 8명, 물리 3명, 화학 8명, 생물 2명, 지구과학 4명, 일반사회 4명, 역사 2명, 음악(특수 포함) 4명, 미술 2명, 체육(특수 포함) 6명, 영어 6명, 중국어 1명, 전기·전자 1명, 상업정보 2명, 보건 1명, 종교 6명 등이다.다음달 7일 교육청과 해당 학교법인에서 정식 채용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교육청과 학교법인의 공동전형 1차 시험은 교육청에서 주관해 중·고교 교과내용을 중심으로 과목별 자체 출제로 12월14일 실시한다. 1차 합격자(5~6배수)를 해당 학교법인에 추천하면 2차 수업실연과 3차 심층면접은 법인 자체전형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공동전형 참여 사학이 대폭 늘어난 데 대해 시 교육청은 "지속적인 소통의 결과"로 해석했다. 시 교육청은 35개 사학 법인과 '찾아가는 사학간담회' 등을 꾸준히 진행했고, 특히 공동전형에 참여한 사학에 대해선 ▲교육환경 개선사업비 우선 지원 ▲사학공공성 강화 법인 평가 가점 부여 ▲각종 교육공모사업 우선 선정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이재남 정책국장은 "2018학년도부터 추진해온 사학 신규교사 채용 광주형 모델이 정착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앞으로도 공교육의 한 축인 사학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사립 신규교사 위탁채용 방법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주지역 사립학교는 기간제 비율이 2017년 20.2%, 2018년 23.5%, 2019년 26.9%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기간제 교원을 담임교사나 주요 업무에 배정해 학사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교사 채용 확대로 학교 교육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교육청은 밝혔다.
    • 사회
    2019-09-08
  • LH 상대 개발이익 이전 소송 광주시 2심도 패소
    LH도 광주시 상대 부당이득반환 소송 제기했다 패소 광주시가 '수완지구 택지개발사업 개발이익의 50%에 해당하는 부동산 소유권을 이전해달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가 결국 2심에서도 패소했다. 광주고법 제1민사부(재판장 김무신)는 광주시가 LH를 상대로 낸 소유권이전등기 소송(본소) 항소심에서 광주시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8일 밝혔다.또 LH가 광주시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반소)에 대해서도 LH의 항소를 기각했다.광주시는 2001년 12월28일 LH와 광주 수완지구 택지개발사업에 필요한 광주 제2순환도로 4구간의 건설 비용과 관련해 LH가 사업비로 920억 원을 부담하고, 이를 토지로 물납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광주시는 2003년 5월30일 LH와 사업비 중 212억 원을 2003년 2/4분기에 현금으로 납부하고, 나머지 708억 원은 물납(토지)하는 것으로 최초 협약을 변경했지만, LH는 이후 새로운 협의를 거쳐 2008년까지 광주시에 사업비 920억 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 광주시는 사업비 중 704억 원을 4구간 도로를 건설하는 데 사용했으며, 나머지 216억 원은 수완지구 인근 광로7호선∼운남택지 간 도로개설공사에 사용했다.양 기관이 체결한 협약 3조는 'LH가 수완지구 택지개발사업과 관련해 간선시설 부담금으로 광주시에 납부해야 할 사업비는 920억 원 정액으로 한다. 수완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한 개발이익 발생 시 이익금의 50% 범위 내에서 추가 부담키로 하되 수완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토지로 물납하기로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 8조는 '광주시는 LH가 납부한 부담금에 대해서는 제2순환도로 4구간 개설에 사용해야 하며 제2순환도로 4구간의 민자사업 유치 등으로 부담금의 전액 사용이 불필요한 경우 잔액에 대해서는 수완지구 및 신창지구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간선시설에 사용해야 한다. 이 경우 사전 협의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수완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한 개발이익은 850억5137만여 원이다.광주시는 'LH는 협약에 따라 해당 사업비 이외에도 이 사건 사업에 의해 발생한 개발이익의 50%를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 신창지구 인근 도로의 방음 시설 등 수완지구 및 신창지구 간선시설에 필요한 추가 비용도 발생했다. LH는 사업 개발이익의 50%에 해당하는 425억2568만여 원에 해당하는 부동산 소유권을 이전할 의무가 있다'며 소송(본소)을 제기했다.LH는 '광주시가 건설할 의무가 있는 도로를 직접 건설하는 과정에서 사업비를 초과하는 비용이 발생할 경우 개발 이익의 50% 범위에서 추가 사업비를 부담하기로 정한 것이다. 광주시는 사업비를 전부 사용하지도 않았다. 광주시에 추가로 사업비를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맞섰다. 항소심 재판부는 본소와 관련, "광주시는 해당 도로 건설을 위해 사업비 중 706억 원만 사용했다. LH는 변경 협약에 따라 추가 사업비를 부담하지 않는다. 1심의 결론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협약 제3조에 따라 해당 도로 건설 비용이 사업비를 초과하는 경우에만 LH가 개발이익의 50% 범위내에서 추가 사업비를 부담한다는 것으로 본 것이다. LH도 광주시를 상대로 소송에 나서는 등 맞불을 놨다.LH는 '사업비가 남으면 협의 뒤 수완지구 및 신창지구와 직접 관련 있는 간선시설에 사용해야 함에도 광주시는 사업비 잔액 216억 원을 아무런 협의 없이 수완지구에 직접 연결되지 않는 광로7호선∼운남택지 간 도로개설에 사용했다. 이는 부당이득으로 반환할 의무가 있다'며 광주시를 상대로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반소)을 제기했다.광주시는 'LH와 협의한 뒤 광로7호선∼운남택지 간 도로를 개설했다. 이 도로는 수완지구와 관련된 간선시설인 만큼 사업비 잔액을 반환할 의무가 없다'고 항변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LH의 반소는 부당이득반환 채권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는 추가 도로 준공일로부터 5년이 지난 2018년 3월7일 제기됐음이 기록상 명백하다. 해당 부당이득반환 채권은 이미 시효로 소멸했다고 봄이 타당하다. 1심의 판단은 정당하다"며 LH의 항소를 기각했다. /뉴시스
    • 사회
    2019-09-08
  • 광주·전남 '태풍 링링' 곳곳 낙과·도복·정전
    전남 농작물 쓰러짐 피해 규모 2864㏊ 잠정 집계   역대 5위급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광주·전남을 지나며 곳곳에 피해를 남겼다. 고도 풍속 차이가 커 태풍 상·하층이 일부 분리됐고 평년 수준 수온을 유지한 서해상을 빠른 속도로 지나며 예상보다 광주·전남지역 피해가 적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7일 오후 6시 기준 전남에선 농작물 쓰러짐 피해 규모가 2864㏊(벼 2814㏊, 조사료 45㏊, 콩 5㏊)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 피해 규모는 해남 1000㏊, 강진 398㏊, 나주 350㏊, 보성 228㏊, 영암 160㏊, 장성 71㏊ 등이다. 과일 떨어짐 피해도 835㏊로 확인됐다. 나주와 순천이 각각 465㏊, 98㏊로 피해가 컸다. 해남·무안 비닐하우스 1.6㏊도 파손됐다. 신안 흑산도 전복 어가 4곳(300칸)과 우럭 어가 1곳(60칸)도 피해를 입었다. 완도 보길도 가두리 양식장 닻 파손에 따른 피해 규모는 집계 중이다. 정전도 잇따랐다. 전남 16개 시·군 1만5886가구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 복구됐다. 전남 시설물 피해(가로수·전신주 쓰러짐, 창문·간판·지붕·차량 파손, 담장 붕괴, 도로 장애물 유실 등) 신고는 250건 접수됐다. 신안에선 폐기물처리시설이 파손됐고, 복구 공사 중인 가거도항 방파제 옹벽 50~100m가 유실됐다. 장흥 회진 신상항 방파제 사석 5m와 해남 화산 구성항 석축 10m도 비바람에 떠내려갔다. 구성항에선 가드레일 35m가 파손됐다.  목포 북항 5부두에 계류 중이던 3396t급 해상크레인이 고정 홋줄이 끊기며 700m가량 떠내려갔지만, 해경이 보강 작업 뒤 예인했다. 흑산도에 피항 차 계류 중이던 선박 6척이 침몰 또는 전복됐다. 광주에선 간판 파손 44건, 공사장·건물 시설물 일부 파손 28건, 가로수 전도 27건, 전신주 파손 7건, 주택 파손 5건 등 총 243건의 태풍 피해가 났다. 북구 양산동 424가구와 남구 월성동 184가구도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복구됐다. 벼 쓰러짐 피해는 4.91㏊(광산구 1.58㏊, 북구 3㏊, 서구 0.33㏊)로 잠정 집계됐다. 강도가 센 중형급 태풍 '링링'은 중심기압 965hPa, 최대풍속 초속 37m, 강풍반경 300㎞이상~500㎞ 미만으로 역대급 강풍을 기록했다. 홍도에서 기록된 초속 54.4m는 1959년부터 우리나라를 거쳐간 태풍의 강풍 중 5위에 해당한다. 다만, 광주시·전남도는 최악의 피해는 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가태풍센터는 수온·기류 영향으로 링링이 가진 세력이 일부 약해진 것으로 분석했다. 링링이 전날 오후까지는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 등 수온이 높은 구역을 지나면서 세력이 점차 강해졌지만, 평년 수준의 수온을 유지한 한반도 서해상을 지나며 세력이 약해졌다는 설명이다. 또 태풍센터는 한반도의 연직시어(고도 따른 풍속 차이)가 큰 점과 당초보다 중국 쪽으로 붙어 지난 점 등도 링링 발달 과정의 악조건으로 분석했다. 연직시어가 클수록 태풍 상·하층의 바람 방향·속도가 차이 나 태풍이 약화된다.  아울러 한반도 부근에서 링링이 빠르게 이동, 비 피해가 비교적 적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광주시·전남도는 태풍 관련 피해 현황을 집계하며 안전 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 사회
    2019-09-08
  • 광주교육청, 교원 서평집‘Fun 하게 평하다 1.0’ 발간
    광주시교육청은 책 읽는 교직 문화 조성과 교원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2019년 1차 교원 서평집 'Fun하게 평하다 1.0'을 발간했다. 발간된 서평집은 광주 전체 학교와 직속기관, 타시도 교육청으로 배부된다.교원 서평 나눔 운동은 2015년부터 시작한 교원 수업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교원들에게 양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여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2년째 추진하고 있다. 이번 1차 서평집 'Fun 하게 평하다 1.0'은 유·초·중·고등학교 교원 57인이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동료 교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로 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진솔한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서평집에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 근현대사를 정리한 ‘1919: 대한민국의 첫 번째 봄(박찬승 저, 다산초당)’, 천문학을 대표하는 저명한 과학자 칼세이건의 ‘코스모스(칼세이건 글, 사이언스북스)’, 80년 광주의 트라우마를 안고 힘겹게 살아가는 소년을 위로하는 ’소년이 온다(한강 글, 창비)‘, 한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재미나게 풀어내는 ‘개인주의자 선언(문유석 글, 문학동네)’, 유명 연예인 쉬는 시간에 읽는다는 ‘쓰기의 말들(은유 글, 유유)’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소개하고 있다. 장휘국 교육감은 "이 서평집을 통해 ‘책을 통해 함께 생각을 나누며 ‘나’를 바꾸고 ‘교실’을 바꾸고 ‘학교’를 바꿔 우리 사회를 ‘함께 살만한 세상’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들이 들불처럼 퍼져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광주시교육청은 교사 저자되기, 교원 서평 나눔 운동, 수업 나눔 교재 보급, 수업 혁신 사례 나눔 등으로 교원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해 나눔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교원 서평 나눔 운동은 광주 유·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매년 2회의 서평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현재 2차 서평 공모가 진행중이다. 9월 16일까지 중등교육과 업무담당자(임선희 장학사) 메일(sophylim@korea.kr)로 2쪽 내외의 서평을 제출하면 된다.
    • 사회
    2019-09-05
  • '수학, 체험으로 길을 잇다' 오는 7일 광주수학축전
    광주시교육청은 ‘수학, 체험으로 길을 잇다’란 주제로 오는 7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9 광주수학축전’을 개최한다. 창의융합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수학체험한마당 ▲수학미션 ▲수학보드게임대회 ▲프로그램수학 ▲수학마술 ▲수학클리닉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수학축전에는 수학나눔학교, 활동중심수학연구회 및 학생수학동아리 운영 학교 등 많은 학교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 일반시민 등 약 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수학체험한마당’에서는 학교급별 80여 개의 체험코너를 운영하여 수학의 원리를 함께 즐기며 보고, 만지고, 생각하는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유아부터 모든 연령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수학놀이터와 초·중등 자율체험 부스도 마련된다.또한 ‘수학미션’은 초등은 2인 1팀, 중등은 3인 1팀 참여하여 수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제 상황을 해결하게 된다. 그리고 수학 관련 검사와 상담을 진행하는 ‘수학클리닉’이 운영되며, ‘수학보드게임대회’, 알지오매쓰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한 ‘프로그램수학’, ‘수학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창의융합교육원 최숙 원장은 “올해 6회가 되는 광주수학축전은 한 걸음 더 발전하여 학교급별로 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했다"며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수학축전으로 생활, 자연, 예술, 놀이 속에서 수학적 원리를 발견해 보면서 수학에 대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회
    2019-09-05
  • 조선대학교, 5일 '건설업계 채용박람회'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홍성금)가 지역 학생들에게 건설업계 취업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실무진들을 참석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건설업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4일 조선대에 따르면 건설업계 채용박람회는 5일 오전 2시부터 5시까지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입석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조선대학교가 주최하고 조선대학교 취업학생처와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며 광주광역시, 광주시 동구,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후원한다. 이번 박람회 참여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한신공영, 계룡건설산업, 금호산업, 제일건설, 삼호, 우미건설, 동부건설, 대보건설, 남양건설, 코오롱글로벌 등이다.이번 박람회에서는 기업별로 운영되는 홍보관에서 기업 소개 및 동영상, 채용상담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또 현장에서 VR 면접 체험 기회 등이 제공되고 조선대학교 산학협력 성과를 둘러볼 수 있는 전시도 마련된다.특히 이날 건설업계에 종사하는 조선대학교 동문들이 대거 방문해 채용상담부스에 취업성공 경험담을 직접 소개하고,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현장 1:1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이승권 조선대학교 취업학생처장은 “이번 조선대학교 건설업계 채용박람회에는 전국의 우수한 건설사들의 실무진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의 취업준비생들에게 유용한 취업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라면서 “건설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학생들 모두 이번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사회
    2019-09-04
  • 수영장서 점프입수하다 경추 부상…법원 "광주시 배상해야"
    수심 1.2m의 수영장에서 점프 입수를 하던 이용객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도약대 이용에 관한 안전교육과 관리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광주시에 손해배상 책임을 물었다.광주지법 민사3단독 오연수 판사는 A 씨가 광주시와 모 손해보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광주시와 보험사는 연대해 A 씨에게 2732만여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4일 밝혔다. A 씨는 2014년 5월부터 광주시가 관리하는 건물 수영장에서 수영강습을 받아왔다. A 씨는 같은 해 7월27일 오후 5시40분께 자유 수영 시간에 수영장 1번 레인에 설치된 도약대에서 점프 입수를 하던 중 레인을 가로질러 수영하는 사람을 피하려다 수영장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경추가 골절됐다.이 장면을 목격한 수영장 이용객 B 씨는 A 씨를 물 밖으로 데리고 나와 수상 안전요원을 호출했다. 해당 수영장은 수심이 1.2m에 불과해 도약대를 이용한 점프 입수를 할 경우 위험이 발생할 수 있음에도 각 레인에 도약대가 설치돼 있었고, 수영강습 시간에 점프 입수를 수업 내용의 일환으로 편성해 지도했다. 강습생들은 자유 수영 시간에 자유롭게 도약대에서 점프입수를 연습하기도 했다. 당시 수영장에는 2인의 수상 안전요원이 근무 중이었는데 점프 입수를 금지하거나 레인을 가로질러 수영하는 이들을 제지하지 않았고, 사고 당시에는 폐장 시간이 가까워 마무리 정리를 하고 있거나 화장실에 가 자리를 비운 상태로 B 씨가 이들을 호출하기 전까지 사고 발생을 인지하지 못했다.오연수 판사는 "광주시는 수영장의 수심이 낮아 도약대를 이용한 점프 입수를 할 경우 이용자의 신체에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음에도 만연히 수영장의 각 레인에 도약대를 설치해 두고 수업시간에 점프 입수 수업을 시켜왔다"고 지적했다.이어 "수영장 이용객들에게 이로 인한 사고 발생의 위험성을 경고하거나 수업시간 이외에는 도약대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제지하는 등의 조치도 취하지 않아 이용객들이 자유롭게 도약대를 사용해 점프 입수를 하도록 방치했다"고 봤다.또 "수상 안전요원들이 근무지침에 따라 안전감시대에 상주하면서 레인을 가로지르는 등의 위험한 행위를 적극적으로 제지하고 장내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감독해야 함에도 이를 소홀히 했다. 광주시는 수영장 시설의 설치, 관리 및 감독상의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은 과실이 있다"고 설명했다.오연수 판사는 "광주시는 사고로 인해 A 씨가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고, 보험사는 수영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한 손해를 담보하기로 한 보험자로서 광주시와 연대해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다.그는 다만 "점프 입수를 시도하기 전 주위를 잘 살피고 점프 입수 자세에도 신중을 기하는 등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노력을 했어야 했음에도 A 씨가 이를 게을리한 잘못이 있다"며 광주시와 보험사의 책임을 70%로 제한했다.
    • 사회
    2019-09-04
  • 광주 일반고 기숙사 성적 위주 선발 '여전'
    학벌없는 사회 등 "기숙형 학원 탈피, 교육활동지원센터로 전환해야"   광주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기숙사생 10명 중 4명은 1, 2등급 상위권 학생들인 반면 사회통합대상자나 원거리 통학자는 1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광주시교육청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현재 기숙사를 운영중인 고등학교는 국·공립 6개교, 사립 22개교 등 모두 28개교에 이른다. 지난해에 비해 S여고와 K고, J고 등 6곳이 줄었다.'내신 50%, 모의고사 50%', '성적 100%', '국어·수학·영어·탐구 내신 100%', '중간·일제고사 성적 85%' 등 대놓고 성적순 선발은 지양하고 있지만 '자기주도 학습 우수자', '학업 역량', '학습 태도' 등으로 표현을 바꿔 상당수를 사실상 성적에 따라 선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전체 기숙사생 가운데 내신 1등급은 13.9%, 2등급은 24.0%로 10명 중 4명꼴로 성적우수자가 선발됐다.반면 사회적통합대상자는 3.8%, 원거리 통학자는 9.8%로 2017년 7월 각각 5%, 10.3%에 비해 더욱 낮아졌다.광주시 각급 학교 기숙사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르면 입사자 선발 시 사회적통합대상자는 기숙사 정원의 10%, 원거리 통학자는 5%를 우선 선발토록 돼 있으나 이 2가지 사항을 모두 충족시킨 곳은 숭일고와 동명고, 단 2곳 뿐이다. 사회적통합대상자를 정원의 10% 이상 선발한 곳은 3곳, 원거리 통학자를 5% 이상 선발한 곳은 17곳으로 파악됐다. 전교생을 선발대상으로 삼는 학교도 C고와 S여고, K고 등 5∼6곳에 불과하다.학벌없는사회는 "상당수 기숙사가 명문대 진학 관리용으로 운용되는 게 현실"이라며 "원거리 통학자, 사회적통학대상자 등 실제로 기숙사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기숙사운영 조례를 개정하거나 기숙사 폐지 또는 교육활동지원센터 전환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광주시교육청 및 광주광의회에 요구했다.이어 "기숙사에 성적 우수자를 몰아 넣고 기숙형 학원식으로 운영하다보니 시험 문제 유출 의혹 등이 불거지는 것"이라고도 지적했다.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원은 "광주교육은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문화 혁신을 강조하고 있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여전히 성적이나 입시 위주로 기숙사가 운영되고 있다"며 시정을 촉구했다.국가인권위원회는 학벌없는 사회 진정에 따라 지난해 9월 결정문을 통해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자 선발 시 성적을 우선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합리적인 이유가 없는 차별행위'라며 광주시교육감에게 '유사한 차별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한편 S여고와 S고 등 일부 학교들이 교육청의 '일반고 기숙사 교육활동지원센터 전환사업'에 따라 기숙사를 폐지하거나 축소했으나, 추가 신청은 올 들어 공립고 한 곳에 불과하다. 기숙사 운영학교를 수 차례 방문하고 면담도 가졌지만 반응은 신통치 않은 실정이다.
    • 사회
    2019-09-03
  • 광산구새마을회장 제명 놓고 중앙회·지회 갈등
     회관 건립부지 매각·대체 건물 구입 놓고 진실 공방   새마을운동중앙회가 불투명한 회계 운영 등을 이유로 광주 광산구새마을회장을 제명한 것을 놓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3일 새마을운동중앙회 등에 따르면 중앙회는 지난달 20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김준행 광산구새마을회 회장을 제명 처분했다. 중앙회는 지역조직인 광산구새마을회가 회관 마련 명목으로 진행한 회관 건립부지(운수동 약 265㎡) 매각·대체건물(송정동 소재) 매입 과정이 불투명하게 진행됐다며 제명 이유를 밝혔다.징계처분사유서에는 김 회장이 회관 용도 건물을 법원 경매로 사들이는 과정에서 자신의 명의로 응찰, 지회 공금으로 매입비용을 치렀으며 건립부지 매각도 승인없이 진행한 내용이 지적됐다.   중앙회는 또 광산구새마을회가 영리사업법인인 '그린새마을협동조합' 설립·운영 중 ▲배당금 임의지급 ▲불투명한 출자금 관리 ▲결산업무 소홀등의 회계부실이 있었다는 점도 근거로 들었다.중앙회는 지난 5월 감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드러나, 회원단체 출자금 환수 등 후속 보완조치를 요구했으나 이행되지 않아 김 회장의 징계를 강행했다.이에 대해 광산구새마을회는 회관 건립계획은 지회원들의 의사를 모아 결정·절차대로 추진된 것이라며 반발했다.광산구새마을회는 "회원들의 숙원 사업인 회관 건립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꾸려 임시총회, 이사회, 연석회의 등 모든 의결·심의 절차를 거쳤다"면서 "다급한 경매 상황에서 법인 명의로 구입하는 것이 까다로워 회장 명의로 일단 건물을 구입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후 '새마을회 자산 명시·추후 명의변경 약속'을 골자로 하는 서약서를 중앙회에 냈다"면서 "토지 매각 계약 직전인 지난 2월말 중앙회·광주시새마을회에 검토를 받았고 정해진 절차를 이행했다. 지난 2월28일에는 시 새마을회에 회관건립계획서까지 제출했다"면서 제명 배경에 의문을 제기했다. 협동조합 운영에 대해서는 "일부 문제는 있을 수 있으나 회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자체 운영수익창출과 회원 복리 향상을 위해 진행한 것이다"고 해명했다.아울러 "감사 이후에 열린 지난 7월10일 임시총회를 통해 회관 건립계획 원안 추진을 의결, 중앙회에 보고했음에도 이를 묵살했다. 엄연히 별도 법인으로 존재하는 지회의 자산 운영에 대해 과도한 간섭이다"고 반박했다. /이만석 기자
    • 사회
    2019-09-03

스포츠·연예 검색결과

  • 동강대, 2년 연속 프로야구 선수 배출
    동강대학교가 2년 연속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하며 야구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동강대 야구부(감독 홍현우)는 지난 26일 서울에서 열린 2020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백현종(20·포수)이 KIA타이거즈에 지명됐다. 이로써 동강대는 지난해 KIA 유니폼을 입은 나용기(투수)에 이어 2년 연속 프로 선수를 배출하게 됐다. 앞서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KIA 유니폼을 입은 동강대 출신은 2013년 박준표(투수), 2014년 김지훈(투수) 등이 있다. 백현종은 185㎝, 95㎏의 신체조건을 가진 공격형 포수다. 투수 리드와 타격에서 장타 등 화끈한 방망이가 장점이다. 백현종은 "프로 유니폼을 입게 돼 정말 기쁘다"며 "작년에 KIA에 입단한 나용기 선배는 같은 방을 썼다. 팀에 합류하면 동강대 선배들이 잘 챙겨 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승택 선배가 투수리드나 송구 등 포수 역할 뿐 아니라 해결사 능력도 뛰어나 본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강대 야구부는 9월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U리그 왕중왕전 영남대와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004년 창단한 동강대 야구부는 올해 U리그 왕중왕전 진출에 이어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광주시대표로 출전하는 등 창단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앞서 동강대 야구부는 전국대학야구대회 2014~2016년 하계리그 3연패 위업도 달성하며 우승기를 영구 보관 중이다.  
    • 스포츠·연예
    2019-08-27
  • 조선대학교 남자 양궁부 창단
      "세계무대 제패해 학교·지역·나라 빛내겠다" 각오   조선대학교가 남자 양궁부를 창단했다.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홍성금)는 최근 조선대 입석홀에서 이승권 조선대 취업학생처장, 이계행 조선대 체육대학장, 안용덕 조선대 체육학과장, 백남길 광주시체육회 부회장,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 신상호 대한양궁협회 본부장, 윤종찬 광주시양궁협회 상임부회장, 기보배 선수 등 대학, 양궁협회 관계자, 양궁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대 남자 양궁부 창단식’을 가졌다.조선대 남자 양궁부는 김현우 교육대학원(체육교육) 교수를 감독으로 이성준(조선대 체육학과 2학년), 이진용, 김정훈(이상 1년)으로 구성됐다.이계행 조선대 체육대학장은 창단사에서 "양궁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 국제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확보해 학교와 지역, 나라를 빛내달라"고 격려했다.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팀 창단을 해주신 조선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자 대학부 양궁팀 창단으로 광주양궁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효자 종목의 명성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남길 광주시체육회 부회장도 이날 "우리 지역 명문대인 조선대에서 남자 양궁부가 창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축사를 건냈다. 한편 올해 초부터 조선대 소속 양궁선수들은 큰 성과를 거둬왔다. 제53회 전국남여양궁선수권대회에서 김정훈이 은메달을, 제36회 회장기 전국대학실업양궁대회에서 이진용이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또 지난달 광주에서 열린 제22회 한국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서는 김정훈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정훈은 이어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 또 한번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남자양궁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이진용은 이 대회에서 개인종합 3위에 올랐다. 이진용은 올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돼 2019 아시안컵 양궁대회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조선대 양궁부 주장을 맡은 이성준 선수는 "올해 전국체전에는 정식으로 '조선대학교 양궁부'라는 이름으로 출전하게 돼 매우 기쁘며, 우선 올해 전국체전 우승으로 조선대 양궁부의 이름을 알리겠다"면서 "오늘 양궁부 창단을 축하하고 격려해주신 내외빈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김현우 감독은 “올림픽 메달 획득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아 선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연예
    2019-08-19
  • '5·18' 주제 연기 펼친 금메달리스트 유나미 "가장 뜻깊었던 도전"
    2019광주세계수영마스터즈대회 아티스틱 수영 경기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연기를 선보인 유나미(40·블루웨이브)는 8일 "광주의 아픔을 위로하는 무대로서 생애 가장 뜻깊었던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유나미는 이날 오전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아티스틱 수영 솔로 프리(40~49세 연령대 그룹)에서 오월 광주의 아픔과 슬픔 을 표현했다. 유나미는 총점 151.6933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은메달 2관왕 출신인 유나미는 포크 가수 정태춘이 부른 '5·18'에 감명받아 이 곡을 배경음악으로 골랐 다. 그는 자신의 연기를 통해 광주시민들을 위로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14년 만에 복귀를 결심했다. 경기를 마친 유나미는 "광주의 아픔과 슬픔을 치유하고 지역민들을 위로하고자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했다" 고 밝혔다.  선곡에 대해서는 "우연히 듣게 된 '5·18'이란 곡을 통해 부모가 자식을 바라보는 슬픔, 아픔이 더욱 절절하게 다가왔다. 한맺힌 가사와 어우러진 구슬픈 멜로디에 이끌렸다"면서 "아픔을 함께 치유하고 이렇게 큰 무대에서 소개됐으면 하는 마음도 컸다"고 말 했다. 또 "광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아니면 이 노래에 맞춰 펼치는 연기의 의미가 퇴색될 것 같았다"고 강조했다. 유나미는 "5·18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에 휘말릴 수도 있다는 주변의 걱정이 있었다. 배경음악 저작권자도 우려를 표하시며 처음 엔 음악 사용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비화를 소개했다. 이어 "역사적 사실로 존재하는 5·18이고 그 사건이 많은 사람들에게 남긴 보편적인 감정에 주목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이 같은 뜻을 받아들여 곡의 사용을 허락받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감히 5·18의 아픔을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아티스틱 수영을 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표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공감과 연대 ,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 또 작게나마 5·18을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나의 몫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날 연기 마지막에 펼친 기도 동작에 대해서는 "5·18의 당사자들의 아픔이 말끔히 씻어지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 다. 이날 최고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유나미는 "성적도 기쁘지만 무엇보다도 광주시민들이 위안받길 바란다. 선수생활까지 통틀어 그 어떤 대회보다도 가장 뜻깊은 도전이었다"고 밝게 웃어보였다.
    • 스포츠·연예
    2019-08-08
  • 평준화 일반고 출신중학교별 배정… 성적 배분 3등급제 적용
    마이스터고, 중학교 내신성적 3학년 1학기까지 반영   광주시교육청이 6일 '2020학년도 광주광역시 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을 발표했다.올해 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의 주요 내용은 학교장 전형으로 실시하는 전기고등학교(특수목적고, 특성화고) 전형요강과 후기고등학교(평준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과학중점고, 비평준화 특수지고) 신입생 전형요강을 비롯한 고등학교 입학 관련 참고자료가 포함돼 있다.특수목적고인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동시 원서접수를 하고, 중학교 내신성적은 3학년 1학기까지 반영된다. 광주체육고는 11월1일부터 6일, 광주예술고는 11월4일부터 7일까지 원서접수를 하고, 중학교 내신성적은 3학년 2학기 중간고사까지 반영된다. 학교장 전형으로 실시하는 전기고등학교 전형요강은 반드시 해당 학교에서 공지한 전형요강을 확인해야 한다.후기고등학교인 평준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과학중점고, 비평준화고등학교는 12월20일부터 26일까지 원서접수를 하고, 중학교 내신성적은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까지 전체 반영된다. 평준화 일반고에는 올해 비아고등학교(남녀공학)가 신설된다. 자율형 공립고는 광주고(8학급), 광주제일고(8학급), 상일여고(8학급)이고, 과학중점고는 조대여고(여2학급), 상무고등학교(남1학급, 여1학급), 풍암고등학교(남2학급, 여2학급), 보문고(남1학급, 여1학급)이다. 비평준화고는 광일고, 호남삼육고, 서진여고(보통과)이다. 평준화 일반고는 출신중학교별 배정, 성적 배분 3등급제 적용, 선지원 추첨배정 20%, 후지원 추첨배정 80%는 작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선지원은 2개교를 반드시 선택해야 하고, 3지망은 ‘자율형공립고’ 또는 ‘과학중점고’만 선택 가능하다. 후지원은 출신중학교별로 배정가능고교 중에서 선택(아래 표 참고)할 수 있으며, 지원 순서에 상관없이 추첨 배정한다.  지난 3월26일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발표에서도 안내했지만, 이번 2020 고입 전형에서 바뀐 내용은 다자녀 학생(3자녀 이상) 희망 시 동일교 배정을 둘째부터 확대한다는 점이다. 또한 자사고·외고·국제고 불합격 학생은 원서작성 시 ‘후기 일반고 희망배정동의서’를 제출한 학생에 한해, 선지원은 선택하지 않고, 후지원에서 배정가능고교 선택 학교 수에 따라 희망 학교를 선택할 수 있다. 배정 방식은 일반고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중학교 교과성적은 1~3학년을 반영하되, 1학년 10%, 2학년 40%, 3학년 50%를 반영하며, 예·체능(체육, 음악, 미술) 교과성적은 'A', 'B', 'C'의 3등급 평가에 따른 점수로 학년 구별 없이 산출한다. 단,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는 1학년 10%, 2학년 50%, 3학년 40%로 한다.'2020학년도 광주광역시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은 광주광역시교육청(http://www.gen.go.kr) 및 광주진로진학정보센터 (http://jinhak.gen.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 각 중학교 및 해당 고등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최동림 과장은 "2020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지원자는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전형요강 세부사항을 숙지하여 지원하기 바란다"며 "선진적인 광주형 평준화 정책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도 높은 고입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19-08-06
  • 박태환·성훈·안세현 홍보대사 총출동 '붐 업'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들이 광주로 총 출동해 막바지 대회 붐 조성에 나선다.  25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수영선수 박태환·안세현과 수영선수 출신 배우 성훈이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잇달아 광주를 방문한다. 배우 성훈은 26일 오후 3시30분 남부대 주경기장 마켓스트리트에서 팬사인회와 팬미팅을 통해 이번 대회를 홍보한다. 수영스타 박태환은 26일 오후 7시 남부대 주경기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경기장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통해 한국 선수들을 응원한다.   아쉽게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한국 여자경영 최고 성적을 보유 중인 안세현도 26일까지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힘을 보탠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박태환과 최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성훈은 이번 광주 방문을 통해 수영대회를 홍보하고 일반 시민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태환은 지난 21일 이용섭 조직위원장을 만나 "앞으로 대한민국 수영 인프라를 넓힐 수 있는 일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며 "광주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협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태환과 성훈은 그동안 광주수영대회를 홍보하는 영상에 출연하고 유니폼 패션쇼, 전야제 등 각종 행사를 통해 붐 업 조성에 앞장서 왔다. 한편 지난 22일에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남부대 주경기장을 방문해 여자 200m 개인혼영 결승전과 23일 남자 수구대표팀의 경기를 응원했다.
    • 스포츠·연예
    2019-07-25
  • 광주시 한·중, 한·일 청소년 스포츠대회 연이어 유치
    광주시가 대한체육회 공모 사업인 한·중,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 대회를 연달아 유치했다. 광주시는 2020년에 열리는 한·중 청소년 스포츠 교류와 2021년 한·일 청소년 하계 스포츠 교류대회 개최지로 광주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국제 청소년 스포츠 교류 선정으로 시는 대한체육회로부터 4억5000만원의 기금 예산을 확보했다. 2020년 한·중 청소년 스포츠 교류는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3개 종목에 중학생 160여 명이 참가한다. 7월에는 광주시 일원에서 종목별 합동 훈련과 친선경기가 치러지며, 11월에는 중국에서 교류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일 청소년 하계스포츠 교류는 2021년 8월 열리며 축구, 배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에서 양국 선수단 44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2022년 8월에는 일본에서 개최되는 교류대회를 통해 훈련과 친선경기 등 스포츠 교류는 물론 문화체험을 통한 화합의 시간도 갖게 된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광주시의 노하우가 이번 대회 유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박향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연초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비 지원에 이어 대한체육회 주관 한·중, 한·일 스포츠 교류대회의 잇따른 유치로 광주가 국제 스포츠 교류의 중심지라는 것이 입증됐다"며 "성공개최를 위해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연예
    2019-07-14
  • 레데키·쑨양 수영 별들…'평화의 물결속으로'
    '평화의 물결 속으로(DIVE INTO PEACE)'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수영 스타들이 격전지 광주에 발을 딛는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 6개 종목에서 메달 경쟁을 벌일 선수들이 개인 훈련을 마치고 광주와 여수에 잇따라 입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오픈워터수영 스타 프랑스의 앙투앙 올리비에와 오헬리 뮐러가 이날 여수공항을 통해 격전지 여수엑스포해양공원으로 향한다. 이들은 본 경기에 앞서 몸을 푼 뒤 5㎞, 10㎞, 25㎞코스에 걸려있는 7개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올리비에는 2017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올리비에의 경쟁자 페리 비어트만(네덜란드)은 지난 8일 입국해 몸을 풀고 있다. 뮐러도 지난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해 이번 대회에서 다관왕을 노리고 있다.  대회 최대 관심을 받고 있는 미국의 수영수타 카엘렙 드레셀과 케이티 레데키, 중국의 쑨양도 광주 입성을 서두르고 있다. 드레셀은 이번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50m·100m·접영 50m·100m 등에 출전해 다관왕을 노리고 있다. 지난 2017세계수영대회에서 개인종목과 혼성종목 등에 출전해 7관왕을 차지했으며 2016리우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7일 무안공항을 통해 광주에 들어올 예정인 드레셀은 이번 대회에서 다관왕을 차지해 펠프스가 갖고 있는 '수영황제' 별칭을 빼앗겠다는 각오다. 드레셀과 함께 광주를 찾는 여자 수영 간판 케이티 레데키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400m와 800m, 1500m 3분56초46, 8분4초79, 15분20초48의 세계기록 깨기에 나선다.       쑨양은 드레셀보다 3일 앞선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광주에 들어와 몸을 푼다. 쑨양은 2017세계수영대회에서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금메달, 2016리우올림픽에서 금 2개를 획득해 세계적 수영스타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경기인 하이 다이빙의 스타들은 18일 잇따라 광주에 발을 딛는다. 게리 헌트(영국)를 비롯해 스티븐 로뷰(미국), 리아난 이프랜드(호주), 아드리아나 히메네즈(멕시코)는 조선대 운동장에서 설치된 하이 다이빙 경기장에서 무등산과 광주시내를 배경으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연기를 펼친다. 수구에서 메달 경쟁을 펼칠 헝가리, 이탈리아, 미국 대표팀은 12일과 13일 광주공항 등을 통해 입국해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일전을 펼친다. 이 밖에도 다이빙의 차오위안(중국) 아티스틱스위밍의 스베틀라나 콜레스니첸코(러시아), 바바라 수보티나(러시아)도 개막에 앞서 광주에 들어와 경기가 예정된 남부대국제수영장, 염주실내체육관 등에서 몸을 풀고 있다. 광주세계수영대회조직위 관계자는 "수영스타들이 대거 광주에 입성하고 있어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며 "이들에 도전장을 던진 한국 수영스타들의 기량을 광주세계수영대회를 통해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194개국에서 2639명이 참가했으며, 12일부터 28일까지 6개 종목 금메달 76개를 놓고 실력을 겨룬다. 수영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즈대회는 8월5일부터 18일까지 치러진다.
    • 스포츠·연예
    2019-07-10
  • 세계 수영스타 총출동 '수중 최강자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전 세계의 '수영스타'들이 광주에 총출동할 예정이다. 오는 7월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193개국 선수 2995명이 출전해 금메달 76개를 놓고 벌일 '별들의 전쟁'에 전 세계의 눈이 집중될 전망이다. 수영은 기록경기로 종목별 스타선수와 그들의 기록을 사전에 확인하고 경기를 관람하면 감동이 배가된다. 경기 종목별로 수영스타들의 면면을 소개한다. ◇경영  금메달 42개가 걸려있는 경영은 21일부터 28일까지 남부대국제수영장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42개 세부 종목에서 20여 명의 '수중 스피드 건'들이 자웅을 겨룬다. 우선 2017년 부다페스트 7관왕인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22)이 부동의 최강자다. 카엘렙 드레셀은 부다페스트에서 개인 자유형 50m·100m·접영 400m, 팀 계영 400m·혼계영 400m, 혼성계영 400m·혼성 혼계영 400m를 석권했다. 이어 부다페스트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가져 간 영국의 애덤피티(24)도 최정상급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의 쑨양(27)과 쉬 지아위(23)도 자유형 200m·400m, 배영 100m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의 박태환(29)은 훈련 일정을 이유로 아쉽게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여자선수들 중에서는 부다페스트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를 거머쥔 미국의 케이티 레데키(22)와 금메달 5개·동메달 1개를 차지한 시몬 마누엘(22)이 최강자다. 이어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건 스웨덴의 사라 요스트롬(25)도 우승권 실력자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혼영 200m 금메달과 올해 국제수영연맹 챔피언스 경영시리즈 1·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서영(25)이 기대주다. 또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과 동아수영대회에서 두 번 연속 배영 100m 한국 신기록을 갱신한 임다솔(22)도 메달이 기대된다. ◇다이빙  금메달 13개가 걸린 다이빙 종목은 12일부터 20일까지 남부대국제수영장에서 치러지며 중국이 최강자다. 스프링보드,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등 13개 세부종목이 치러진다. 부다페스트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딴 씨에 씨이(23)와 차오 위안(24), 천 아이선(23)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국내 선수로는 우하람(21)이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우하람은 지난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남자 다이빙 역사상 최초로 결선에 진출했다. 또 올해 스페인 2019국제수영연맹 다이빙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해 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다. 다이빙 여자선수들은 중국과 북한이 금메달을 나눠갖고 있다. 중국에서는 부다페스트대회 2관왕인 스 팅마오(27)와 런 첸(18), 금메달 1개·은메달 1개를 목에 건 쓰 야제(20)가 열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 북한의 출전이 확실하지 않지만 부다페스트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차지한 김미래(18), 은메달 1개를 딴 김국향(20)도 언제든 지 금메달을 거머쥘 수 있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오픈워터 '물 속 마라톤'인 오픈워터 경기는 금메달 7개를 놓고 강철체력을 보유한 수영스타들이 출동한다. 13일부터 19일까지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서 개최하며 5㎞, 10㎞, 25㎞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프랑스 마르크 앙투안 올리비에(23)는 부다페스트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로 최정상에 올랐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도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 네델란드 페리 비어트만(27)도 부다페스트와 리우올림픽에서 각각 금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이탈리아의 마테오 풀란(30)도 키 194㎝, 몸무게 80㎏의 건장한 체력을 앞세워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여자선수 중에는 부다페스트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차지한 프랑스 오헬리 뮐러(29)가 최강자로 꼽힌다.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딴 미국의 애슐리 트위첼(30)과 은메달 1개를 목에 건 에콰도르의 사만다 아레발로(24)도 눈여겨 봐야 할 선수다. ◇아티스틱수영  물 속의 발레를 선보이는 아티스틱수영은 금메달 10개를 놓고 12일부터 20일까지 염주종합체육관에서 개인별, 팀별 예술성을 겨룬다. 선수 인원에 따라 솔로와 듀엣, 팀, 프리 콤비네이션, 하이라이트루틴으로 세부 종목이 나뉘며, 경기 유형에 따라 음악과 안무에 제한이 없는 프리루틴과 필수요소를 연기해야 하는 테크니컬루틴으로 구분한다. 지난 17회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까지 '싱크로나이즈드 수영'이라고 불렸으나 예술성을 강조해 올해부터 명칭이 바뀌었다. 부다페스트에서 솔로와 듀엣 부문의 금메달 4개를 거머 쥔 러시아의 스베틀라나 콜레스니첸코(25)가 독보적인 실력을 선보였다. 금메달 3개를 딴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파츠케비치(30)도 우수한 실력으로 세계를 제패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도 아티스틱수영 강국이다. 지난 17번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총 14번 메달을 수상했고, 금메달은 2001년 여자 듀엣과 2003년 여자 자유종목에서 나왔다. ◇수구  수영 종목 중 유일한 구기종목인 수구는 남·여 각각 금메달 1개를 놓고 국가대항전이 치러진다. 14일부터 27일까지 남부대경기장에서 경기가 열린다. 워낙 치열하다보니 경기 중 수영복이 찢어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우리나라는 조 추첨 결과 남자팀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그리스와 함게 A조에 편성됐으며, 여자팀은 캐나다, 헝가리, 러시아와 함께 B조에 속해있다. 오랜 전통을 보유한 유럽이 강세로 남자수구는 헝가리와 이탈리아가 FINA 대회 중 3번씩 우승한 기록을 갖고 있다. 2017년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부문은 크로아티아가 금메달을, 헝가리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여자경기에서는 미국이 금메달을, 러시아가 은메달을 땄다. ◇하이다이빙  금메달 2개가 걸린 하이다이빙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최고 흥행 종목으로 꼽힌다. 21일부터 24일까지 조선대에 마련된 경기장에서 광주도심과 무등산을 배경으로 아찔한 공중묘기를 선보인다. 개최 도시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남자 27m, 여자 20m 높이의 플랫폼에서 물 속으로 뛰어내린다. 광주대회도 조선대에서 열리는 하이다이빙 종목의 입장권이 전석 매진돼 최고 판매율을 보였다. 다이버의 공중 예술연기와 함께 광주시 전경, 무등산이 함께 어우러진 배경이 전 세계를 매료키실 예정이다. 부다페스트에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금메달을 목에 건 미국의 스티븐 로뷰(34), 2017년 FINA 하이다이빙월드컵 금메달리스트 영국의 게리 헌트(35)가 광주대회에 출전한다. 여자선수 중에서는 부다페스트 호주 금메달리스트 리아난 이프랜드(27)와 은메달을 딴 멕시코의 아드리아나 히메네즈(34)가 연기를 선보인다.
    • 스포츠·연예
    2019-06-30
  • [수영대회 100배 즐기기]6개 종목별 경기장 면면은
    오는 7월12일 개막하는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축구장과 실내체육관 등 기존 시설을 국제규격에 맞는 경기장으로 탈바꿈시켜 경제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한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영·다이빙·수구·아티스틱수영·하이다이빙·오픈워터수영 등 6개 종목이 치러지는 경기장 대부분이 기존 시설의 용도를 변경하거나 관중석을 증설해 설치했기 때문이다. 모든 경기장을 대회가 종료되면 해체 가능한 방식으로 설계해 비용은 절감하고 전세계 수영팬들이 경기를 즐기는 데에는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26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경기장 시설공사가 대부분 완료된 가운데 마지막으로 수구장 그늘막 설치 공사가 오는 27~28일께 완료될 예정이다. ◇메인경기장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 경영·다이빙 경기 열려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은 광주수영대회 메인경기장이다. 이곳에서는 경영과 다이빙 경기가 열린다.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은 2015년 7월 전세계 대학생 종합 스포츠대회인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린 경기장이다. 최첨단 운영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아시아 최고의 시설과 최상의 수질을 자랑한다. 기존 3290개의 관람석을 1만1000석으로 늘리고 운영실도 3886㎡에서 8797㎡로 확충했다. 대회가 끝나면 증설한 임시 설치물은 모두 철거 된다. 경영 선수권대회는 7월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마스터즈대회는 8월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경기가 치러진다. 경영풀 내에서는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서는 50m~1500m까지 총 42개의 금메달을 놓고 선수들이 각축을 벌인다. 다이빙 선수권대회는 7월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마스터즈대회는 8월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는 수면에서 1~3m 높이의 스프링보드 또는 10m 높이의 플랫폼에서 입수하면서 다양한 동작을 선보인다. 금메달은 13개가 걸려 있다. ◇남부대학교 축구장='수구'경기장으로 변신  수구 경기장은 남부대학교 축구장 바닥에 단단한 철근을 깔고 그 위에 경기풀과 훈련풀 임시수조 2개를 올리는 방식으로 지었다. 경기풀 규격은 '길이 35m×너비 25m×깊이 2m'이며, 훈련풀은 '길이 50m×너비 25m×깊이 2m'로 설치됐다. 괌람석은 총 4500석이다. 여름철 야외에서 경기가 열린다는 점에서 관람객 편의를 위해 관람석 위로 그늘막을 설치했다. 조직위 측은 "기존 시설을 용도 변경해 경기장으로 만드는 방식은 해외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드물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치한 수조 등은 임시 시설물로 대회가 끝나면 모두 철거된다. 수구 선수권 대회는 7월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열리며, 마스터즈대회는 8월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경기가 진행된다. 수구는 일정한 규격의 수영장에서 2개팀(각7명)이 상대 쪽 골문에 골을 넣어 득점을 겨루는 경기다. 이번 대회 금메달은 2개다.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아틱스틱 수영장'으로 변신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은 90년대 프로농구 공식 경기장이었지만 수영과 발레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스포츠로 불리우는 '아틱스틱 수영' 경기를 치르기 위해 이뤄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광주시가 지난해 12월 체육관 바닥을 완전히 드러내고 지하 2m 깊이로 바닥을 팠다. 이렇게 확보한 경기장 내 지하공간에 '길이 30m×너비 20m×깊이 3m' 규모의 경기풀과 '길이 20m×너비 15m×깊이 3m' 규격의 훈련풀을 각각 설치했다. 기존 바닥 높이보다 1m 위로 치솟은 임시수조 주위에는 나무 데크를 설치해 디자인적인 균형을 맞췄다. 관람석은 총 5360석에 운영실은 4278㎡ 규모로 조성했다. 이 가설경기장도 대회가 끝나면 원래 실내체육관 모습으로 복원된다. 아티스틱 수영 선수권대회는 7월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열리며, 마스터즈대회는 7월31일부터 8월6일까지 7일간 경기가 진행된다.  '아티스틱 수영'은 과거에 '싱크로나이즈수영'으로 불렸지만 지난 2017년 7월 현재 명칭으로 변경됐다. 이번 대회 금메달은 총 9개가 걸려있다. ◇조선대학교 축구장='하이다이빙' 경기장으로 깜짝 탈바꿈  하이다이빙 경기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립(民立)대학인 조선대학교 인조잔디 축구장 위에 가설로 지었다. 조선대 본관을 배경으로 널따란 인조잔디 위에 토대를 만들고 그 위에 지름 17m, 깊이 6m의 임시수조를 올렸다. 수조 옆에는 27m 높이의 남자부 플랫폼과  20m 높이의 여자부 플랫폼이 달린 '다이빙타워'를 설치했다. 관람석은 총 3000석이다. 플랫폼 넓이는 2m, 길이는 4m, 두께는 앞쪽 모서리가 0.16m 이하, 추선 안쪽으로 10도 이하의 각을 이루고 있다. 하이다이빙 경기는 다이버의 공중 예술연기와 함께 조선대 본관은 물론 광주시내 전경과 무등산이 함께 어우러진 영상과 사진이 전 세계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선구권대회만 7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리며, 남여 종목별로 각각 1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여수 엑스포 해양공원에 들어선 '오픈워터 수영장' 이번 대회 경기 중 유일하게 바다에서 열리는 종목이 '오픈워터 수영'이다. 조직위는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열렸던 엑스포해양공원 내에 방송시설, 선수시설, 관람석 2095석, 기능실 78개소 등 부대시설을 설치했다. 바다위에 조성된 경기장은 출발대를 시작으로 길게 늘어선 부표를 따라 2.5㎞ 코스로 이뤄졌다. 바다에 물에 뜨는 구조물 '해상 푼툰'을 설치해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장 조건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수질'이다. 청정 수질을 자랑하는 여수해역은 앞서 조직위가 실시한 '대장균 항목' 등을 분석하는 수질 검사에 합격했다. 바다와 강, 호수 등 자연의 물속에서 열리는 장거리 수영경기로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마라톤수영'이라는 명칭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7월13일부터 15일, 17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선수권대회가 열리며, 8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마스터즈 대회가 진행된다. 남여 각 5·10·25km 개인종목과 5km 팀 경기가 펼쳐지며 금메달은 총 7개가 걸려 있다.
    • 스포츠·연예
    2019-06-25
  • 광주 찾는 수영스타 '별들의 전쟁'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전 세계의 '수영스타'들이 광주에 총출동할 예정이다. 오는 7월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193개국 선수 2995명이 출전해 금메달 76개를 놓고 벌일 '별들의 전쟁'에 전 세계의 눈이 집중될 전망이다. 경기 종목별로 수영스타들의 면면을 소개한다. ◇경영  금메달 42개가 걸려있는 경영에는 20여 명의 '수중 스피드 건'들이 자웅을 겨룬다. 우선 2017년 부다페스트 7관왕인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22)이 부동의 최강자다. 카엘렙 드레셀은 부다페스트에서 개인 자유형 50m·100m·접영 400m, 팀 계영 400m·혼계영 400m, 혼성계영 400m·혼성 혼계영 400m를 석권했다. 이어 부다페스트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가져 간 영국의 애덤피티(24)도 최정상급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의 쑨양(27)과 쉬 지아위(23)도 자유형 200m·400m, 배영 100m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의 박태환(29)은 훈련 일정을 이유로 아쉽게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여자선수들 중에서는 부다페스트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를 거머쥔 미국의 케이티 레데키(22)와 금메달 5개·동메달 1개를 차지한 시몬 마누엘(22)이 최강자다. 이어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건 스웨덴의 사라 요스트롬(25)도 우승권 실력자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혼영 200m 금메달과 올해 국제수영연맹 챔피언스 경영시리즈 1·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서영(25)이 기대주다. 또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과 동아수영대회에서 두 번 연속 배영 100m 한국 신기록을 갱신한 임다솔(22)도 메달이 기대된다. ◇다이빙  금메달 13개가 걸린 다이빙 종목은 중국이 최강자다. 부다페스트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딴 씨에 씨이(23)와 차오 위안(24), 천 아이선(23)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국내 선수로는 우하람(21)이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우하람은 지난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남자 다이빙 역사상 최초로 결선에 진출했다. 또 올해 스페인 2019국제수영연맹 다이빙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해 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다. 다이빙 여자선수들은 중국과 북한이 금메달을 나눠갖고 있다. 중국에서는 부다페스트대회 2관왕인 스 팅마오(27)와 런 첸(18), 금메달 1개·은메달 1개를 목에 건 쓰 야제(20)가 열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 북한의 출전이 확실하지 않지만 부다페스트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차지한 김미래(18), 은메달 1개를 딴 김국향(20)도 언제든 지 금메달을 거머쥘 수 있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오픈워터 '물 속 마라톤'인 오픈워터에도 금메달 7개를 놓고 강철체력을 보유한 수영스타들이 출동한다. 프랑스 마르크 앙투안 올리비에(23)는 부다페스트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로 최정상에 올랐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도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 네델란드 페리 비어트만(27)도 부다페스트와 리우올림픽에서 각각 금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이탈리아의 마테오 풀란(30)도 키 194㎝, 몸무게 80㎏의 건장한 체력을 앞세워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여자선수 중에는 부다페스트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차지한 프랑스 오헬리 뮐러(29)가 최강자로 꼽힌다.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딴 미국의 애슐리 트위첼(30)과 은메달 1개를 목에 건 에콰도르의 사만다 아레발로(24)도 눈여겨 봐야 할 선수다. ◇아티스틱수영  물 속의 발레를 선보이는 아티스틱수영은 금메달 10개를 놓고 개인별, 팀별 예술성을 겨룬다. 선수 인원에 따라 솔로와 듀엣, 팀, 프리 콤비네이션, 하이라이트루틴으로 세부 종목이 나뉘며, 경기 유형에 따라 음악과 안무에 제한이 없는 프리루틴과 필수요소를 연기해야 하는 테크니컬루틴으로 구분한다. 부다페스트에서 솔로와 듀엣 부문의 금메달 4개를 거머 쥔 러시아의 스베틀라나 콜레스니첸코(25)가 독보적인 실력을 선보였다. 금메달 3개를 딴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파츠케비치(30)도 우수한 실력으로 세계를 제패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수구  수영 종목 중 유일한 구기종목인 수구는 남·여 각각 금메달 1개를 놓고 국가대항전이 치러진다. 워낙 치열하다보니 경기 중 수영복이 찢어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2017년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문은 크로아티아가 금메달을, 헝가리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여자경기에서는 미국이 금메달을, 러시아가 은메달을 땄다. ◇하이다이빙  금메달 2개가 걸린 '찰나의 묘기'인 하이다이빙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최고 흥행 종목으로 꼽힌다. 개최 도시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남자 27m, 여자 20m 높이의 플랫폼에서 물 속으로 뛰어내린다. 광주대회도 조선대에서 열리는 하이다이빙 종목의 입장권이 96% 이상 판매돼 최고 판매율을 보였다. 다이버의 공중 예술연기와 함께 광주시 전경, 무등산이 함께 어우러진 배경이 전 세계를 매료키실 예정이다. 부다페스트에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금메달을 목에 건 미국의 스티븐 로뷰(34), 2017년 FINA 하이다이빙월드컵 금메달리스트 영국의 개리 헌트(35)가 광주대회에 출전한다. 여자선수 중에서는 부다페스트 호주 금메달리스트 리아난 이프랜드(27)와 은메달을 딴 멕시코의 아드리아나 히메네즈(34)가 연기를 선보인다.
    • 스포츠·연예
    2019-06-19

문화 검색결과

  • '부채춤·창극·민요' 3~7일 광주공연마루 전통무대 다채
    전통 '부채춤'과 단막극 '놀보와 마당쇠', 금강산을 노래한 민요 '금강산' 등이 광주에서 공연된 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3일부터 7일까지 광주공연마루에서 다양한 전통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1일 밝혔다. 전통문화연구회 얼쑤는 해설이 있는 '인(人)수(水)화(火)풍(風)'을 공연한다. 1992년 창단된 '얼쑤'의 대표 콘텐츠인 '인수화풍'은 물, 불, 바람을 이용해 자연의 탄생과 소멸을 표현한 타악 퍼포먼스이다. 드럼에서 착안해 제작한 창작악기로 그믐밤의 별빛을 표현한 '그믐지다'와 바람이 지나는 선을 표현한 '바람선', 모듬북, 대북, 태평소로 자연의 성장과 소멸을 표현한 '타고', 자연의 변화무쌍함을 소리로 표현한 '모듬북과 사물놀이'를 공연한다.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는 '국악 새로이 날다'란 주제로 1부 명인명창, 2부 퓨전국악을 공연한다.  명인명창공연에서는 피리명인 김광복의 '메나리를 주제로 한 피리독주곡' '태평소와 사물놀이'를 비롯해 한국 무용가 서영의 '살 풀이', 강민지 명창의 '신연맞이(판소리 춘향가 中)'를 공연한다. 2부 퓨전국악공연에서는 '사랑가' '쑥대머리' '흥보가 박타령', 경기민요 '뱃노래' 등을 현대적인 편곡을 통해 색다른 무대를 선 사한다. 창작국악단 '도드리'는 광주의 역사와 현재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국악가요 '낭만, 아리랑광주', 20년 도드리의 역사를 담은 국악 관현악곡 '도드리 아리랑' '인연' '아름다운 강산' 등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광주시립창극단은 놀보가 마당쇠에게 글을 가르치며 벌어지는 상황을 재밌게 구성한 단막창극 '놀보와 마당쇠', 악기 향발을 양손에 들고 치면서 추는 향발무, 금강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노래한 민요 '금강산' 등을 무대에 올린다.
    • 문화
    2019-09-01
  •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입주작가와의 대화”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국제레지던시 입주작가와의 대화’ 행사를 8월 21일(수)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미술관 국제 레지던시 스튜디오 사무실과 작가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 이번 행사에는 2019년 국제레지던시 입주 작가인 양나희, 조은솔과 대만 관뚜미술관 교류 기획자 수한 리아오(기획), 대만 타이난 샤오롱 아티스트 빌리지 교류작가인 쉔차오량(사진)이 참여한다.  ○ 네 명의 입주작가와 기획자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국제레지던시 기간 동안의 자신의 작품과 연구 성과를 행사 참여자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대만의 젊은 기획자 수한 리아오는 7~8월 2개월간의 레지던시 기간 동안 사회참여미술에 대한 연구 결과물을, 그리고 대만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쉔차오량은 대만 현대사회의 풍경과 삶의 모습들을 촬영한 작품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 이번 행사는 작가별 약 15분간 프리젠테이션 후 참여자들과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작품과 연구 성과물을 이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후에는 작가 스튜디오를 방문해 입주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 2017년 9월 개관한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 스튜디오는 4개의 스튜디오, 세미나실, 휴게실, 세탁실, 테라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청년작가 입주 및 해외파견, 해외작가 초청 등 국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작가의 해외진출을 돕고, 청년작가 지원, 육성을 위한 오픈스튜디오 및 발표전 개최, 크리틱(Critic), 간담회, 세미나, 문화탐방 등 다양한 작가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광주작가는 1년간 입주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해외작가는 국제교류 협력기관 파견 및 해외작가 초청 등으로 2~3개월 단위로 입주해 활동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독일 뮌헨시 문화부 교류작가로 안네 파이퍼&베른하르트 크로잇쳐가 국제 레지던시에 입주할 예정이며 윤세영 작가가 독일로 파견되어 활동하게 된다.  
    • 문화
    2019-08-20
  • 2019 호남미술아카이브 “의재毅齋, 산이 되다” 展 특별강연회 개최
    ○ 광주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2019호남미술 아카이브 “의재毅齋, 산이 되다”展과 연계한 특별강연회가 21일 오후 3시 시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 이번 특별강연회는 “삶의 본이 된 스승 의재 허백련”을 주제로  미술사학자인 이선옥 의재미술관장이 강의한다. ○ 남종화의 마지막 거목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의재 허백련과 의재를 중심으로 예향 광주의 견인차로 호남화단의 큰 성취를 이뤘던 서화 동호단체인 연진회에 대한 본격적이고 집중적인 조명이 이루어진 이번 전시를 기점으로 남도 한국화단을 향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 이선옥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스승 의재를 향한 제자들이 평생을 간직한 존경과 사랑, 감사의 마음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춘설헌 제자들의 기억을 환기시켜 인터뷰한 직접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의재 허백련의 민족사상과 사회운동, 가르침의 방법 등을 알려지지 않은 일화와 함께 소개한다. ○ 또한 1930년대~1960년대에 걸쳐 의재를 구심점으로 퍼져나간 광주 문인들의 풍류와 인문학적 아취, 민족자강에 힘을 보태는 의기로움 등 얽혀진인맥들의 숨겨진 부분들도 함께 이야기함으로써 광주의 근현대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 그리고 귀한 사료로서 특별한 날에 스승과 제자가 함께 그림을 완성한 ‘합벽도’를 소개하고, 그 의미와 용어의 쓰임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 전승보 광주시립미술관장은 “이번 강연회를 기회로 예향 광주로서의 토대가 되게 한 인물이기도 한 ‘의재 허백련’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광주시민은 인문의 땅 광주의 대표적 자산인 의재 허백련을 누구에게나 잘 설명할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광주시민이 와서 들을 수 있기를 소망 한다”고 덧붙였다.
    • 문화
    2019-08-13
  • 광주시립미술관 청년예술인지원센터“2019 오픈스튜디오” 개최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청년예술인지원센터 2019년도 입주자 오픈스튜디오를 7월 26일(금)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남구 통기타 거리에 위치한 청년예술인지원센터 각 스튜디오 및 1층 문화카페에서 개최한다. ○ 광주시립미술관 청년예술인지원센터는 21세기를 선도하는 복합문화의 창의적 발걸음을 함께할 광주 청년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10월에 개관하였다. 청년예술인지원센터는 입주자의 창작활동지원, 청년 문화기획자 육성 및 전시, 음악, 공연 등 상호교류를 통한 청년예술인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 2019년도에는 공모를 통해 미술 분야에서 김 연, 김유민, 김은경, 노은영, 박다은, 손연우, 신다성, 하승완, 음악 분야 임주신, 영상단체 빅픽처, 연극단체 MOIZ, 그리고 문화 기획자로 김동하가 입주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오픈스튜디오는 2019년도 상반기 청년예술인지원센터 입주자들의 작품 및 활동의 결과물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 오픈스튜디오 행사 직전인 오후 1시부터는 입주 작가들이 직접 선정한 멘토를 초대해 각 스튜디오에서 작품 활동 및 작가로서의 삶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초청 멘토로는 홍원석(서양화), 김자이(판화, 설치), 최요안(서양화), 백상옥(조각), 이인성(서양화) 작가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20대 중후반의 후배 입주자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 광주시립미술관 전승보 관장은 “청년예술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야말로 이들이 예술 활동을 계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면서 이번 행사에 미술인은 물론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광주시립미술관은 지역작가 및 청년작가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청년예술인지원센터 운영은 물론 북경창작센터와 국제레지던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 문화
    2019-07-25
  •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전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주영한국문화원(Korean Cultural Centre UK)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전 <Circulation Metaphor(서큘레이션 메타포)>를 7월 23일부터 9월 7일까지 런던 주영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다. ○ 문화도시광주전은 광주의 미술문화 및 작가를 국내외에 홍보하고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광주시립미술관이 해외에서 마련하고 있는 국제전이다. ○ 광주시립미술관은 그동안 중국 북경?광저우, 독일 뮌헨, 일본 요코하마, 대만, 태국, 프랑스 파리 등에서 문화도시광주전을 개최해오면서 각 지역의 문화예술 기관들과 협력망을 넓혀가고 있다. ○ 올해 런던 주영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2019 문화도시광주전’ <Circulation Metaphor(서큘레이션 메타포)>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를 적극 홍보하면서 광주의 작가를 국제무대에 소개하고 지속적인 문화예술교류를 위한 가교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다. ○ 자연과 인간 사이의 순환과 소통을 주제로 한 <Circulation Metaphor(서큘레이션 메타포)>는 존재와 소멸, 생명의 문제에서 출발해 상호 간 공존과 순환에 대한 고찰을 참여 작가들 각자의 시선과 예술적 언어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미디어 작가들은 자신의 예술적 철학을 바탕으로 실험적이고 개성 있는 작업세계를 열어가는 작가들이다. 참여 작가로는 박상화, 박세희, 손봉채, 이정록, 정기현, 정정주와 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센터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박얼+김정환+배정식 작가다. 전시기간 동안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지난 4년 동안 ACC에서 진행된 창제작 활동과정과 결과를 작품 영상과 참여작가들의 인터뷰 등 100여편의 짧은 영상자료로 담은 ‘ACC 영상 아카이브’도 함께 소개된다. ○  7월 22일 개막식에는 박은하 주영대한민국대사 등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참여작가들을 격려할 예정이며, 아티스트 토크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민성호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의, 특히 최근 세계적으로 약진하고 있는 광주의 미디어 아트를 영국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이번 전시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광주시립미술관 전승보관장은 “광주의 활력 넘치는 미디어작가들의 작품이 현대미술의 중요한 현장인 런던에서 선보임으로써 광주미디어아트의 저력과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하고 “광주시립미술관은 앞으로도 여러 예술가들에게 도약의 디딤돌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문화
    2019-07-22
  • 광주시립미술관 청년예술인지원센터 입주작가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참여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에서 운영하는 청년예술인지원센터의 2019년 입주작가 임주신(음악), 최성웅(영상), 임형덕(영상)씨가 세계 최고 축제 중 하나인 영국 에딘버러 축제에 음악 및 영상 감독으로 초대받아 참여한다.  ○ 이들은 국내 극단 ‘브러시 씨어터’의 아동극 <두들팝>의 음악감독(임주신)과 영상감독(최성웅, 임형덕)으로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는데, 공연은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에딘버러 ‘어셈블리 극장 제1스튜디오’에서 오전 10시 30분에 매일 1회 열린다. ○ 어린이 및 가족 단위 관객 대상의 공연인 <두들팝>은 배우들이 라이브로 연주하고 노래할 뿐 아니라 직접 드로잉을 하면서 프로젝터 맵핑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드로잉 작품이 움직이는 등 새로운 형식의 아동극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 또한 이들은 에딘버러 페스티벌 참여 외에도 극단 ‘브러시 씨어터’의 가족음악극 <작은 악사 Little Musician>에서도 음악 및 영상 감독으로 참여하여 7월 26일 영국 리버풀 근교 웨일즈에서 개최되는 ‘세계 가족극 페스티벌 Family Art Festival 2019’에도 초대되어 세 차례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 오는 9월에는 역시 가족 음악극 <작은 악사>가 중국 5대 뮤지컬 극장 중 하나인 ‘상하이 문화극장’에서, 그리고 10월에는 멕시코 공연 페스티벌에 아동극 <두들팝>이 초대되어 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임주신(음악)은 “에딘버러 페스티벌은 이름만 들어도 예술인으로서 꿈의 페스티벌이고 꿈의 무대입니다. 대학생 때 관객 입장으로 갔던 그 페스티벌을 이제는 음악감독으로 초대받아 가게 되어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국제적인 페스티벌에서 좋은 공연 많이 보고, 몸으로 느끼고 돌아와 더 좋은 음악으로 광주시민들을 찾아뵙겠습니다.”라고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기쁨을 표현하였다. ○ 영국의 에딘버러 축제는 세계 각국의 예술인들이 에딘버러에서 연극, 음악, 발레 등을 공연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축제로, 1947년에 제2차 세계대전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시작되었으며 매년 8월에 개최된다
    • 문화
    2019-07-21
  • 광주시립미술관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 맛있게 그리자! 만들자!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청소년 등 가족관람객을 위해 <맛있는 미술관>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 “맛있게 그리자! 만들자!”를 마련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7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여름방학 동안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4시에 운영하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와 가족은 20팀으로 제한하며 선착순 현장접수로 신청을 받는다. ○ “맛있게 그리자! 만들자!”는 <맛있는 미술관>전 참여작가의 작품설명 후 전시작품 따라하기를 비롯하여 나만의 맛있는 음식을 그리거나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맛있는 미술관>의 참여작가인 이정기, 하루K, 황정후, 임남진, 신양호, 윤남웅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데 과일 스텐실 에코백, 도시락 산수, 물고기 정크아트 등 각각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제공한다.  ○ ‘예술가의 맛’, ‘맛의 쾌감’, ‘광주의 맛’으로 구성된 <맛있는 미술관>전은 7월 2일 개막하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미감을 선사하며 오는 11월 3일까지 전시가 이어진다. ○ 광주시립미술관 전승보 관장은 “이번 <맛있는 미술관>전시과 연계하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가족들의 적극 참여로 미술관에서 광주의 맛과 멋을 재발견하고 체험하는 미술관을 시민들이 즐겨주길 바란다”고 강조한다.  
    • 문화
    2019-07-17
  • 사직도서관, ‘온종일 단.무.지. 독서캠프’ 운영
    광주시립사직도서관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책과 함께 하는 ‘온종일 단.무.지.(단순, 무한, 지속)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 이번 독서캠프는 참가자들이 책을 깊이 읽을 수 있도록 어린이, 청소년, 성인으로 모둠을 나눠 각각 정해진 주제도서를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오전에는 ‘푸른 사자 와니니’, ‘로봇의 별’의 저자 이현 동화작가 강연과 ‘소년이로’, ‘홀’의 저자 편혜영 소설가와의 북토크를 마련했다. ○ 오후에는 이번 독서캠프 주제도서인 ‘푸른 사자 와니니’(어린이부)와  ‘당신이 옳다’(청소년 및 성인부)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 신청은 누구나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직도서관(613-7772)에 문의하면 된다. ○ 송경희 사직도서관리장은 “평소 만나기 힘든 작가와 소통하고 책을 깊이 이해할 수 시간을 마련했다”며 “모둠별 독서활동이 함께 읽기의 즐거움을 알고 독서공동체 활동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화
    2019-07-15
  • 하정웅미술관 인문학강좌 제4강 유창종(유금와당박물관장) 강연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하정웅미술관 인문학강좌 제4강으로 유창종 유금와당박물관장의 “와당으로 본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철학”강연을 7월 18일 목요일 오후 3시에 마련한다.  ○ 유창종 관장은 학창시절부터 민속학이나 사학을 공부한 학자가 아니라 법조인 출신이라는 이력으로 와당전문가로서 일가를 이뤘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다. ○  서울대 법대와 미국 미시간대학 법률전문대학원을 나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세종의 변화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관장은 젊은 검사 시절부터 40여년 와당을 수집하고 연구하면서 와당을 통해 역사적, 문화적 의미, 더 나아가 어떻게 살 것인가에 고민도 함께 했다. 2002년 젊은 시절에 수집한 와당 1873점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고, 이어 계속해서 와당을 수집하여 유금와당박물관을 설립했다. 충주고구려비를 발견한 충주예성문화연구회 창립회장, 한국기와학회 창립명예회장이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역임했고, 주요 저서로는 ‘동아시아 와당문화’, ‘와당으로 본 한국고대사의 쟁점들’ 등이 있다. ○ 이번 인문학 강의에서는 와당의 시대적 역사적 변천을 이해하면서 한국, 중국, 일본의 문화적 특성과 상호 교류 관계를 들여다봄과 동시에 의미있는 인생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예정이다. ○ 광주시립미술관 전승보 관장은 “이번 강좌는 와당을 통해 인류문화 교류의 역사를 개괄해보고 더불어 인간 삶의 방향성을 고민해보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 올해 광주시립미술관 분관 하정웅미술관 인문학강좌의 주제는 “어떻게 살 것인가”이다. 이 프로그램은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시대상을 조망해보고 주체적인 삶이 무엇인지, 우리 시대의 지성인, 문학인, 사상가, 예술인들의 체험과 사유를 공유하며 고민해보는 자리이다.      ○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이어지는 인문학강좌는 지난 4월 서강대학교 철학과 최진석 명예교수와 5월 민요전문가 최상일(전 MBC프로듀서), 6월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의 강연이 있었다. 오는 8월 이태호(명지대 미술사학과 명예교수), 9월 김용택(시인) 등이 다양한 관점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문화
    2019-07-15
  • 광주시립미술관 2019 호남미술아카이브 “의재毅齋, 산이 되다” 展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2019호남미술아카이브 “의재毅齋, 산이 되다”展을 7월 1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제3,4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개막식은 7월 11일(목) 오후 5시에 갖는다. ○ 이번 전시는 광주시립미술관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호남미술아카이브 프로젝트로, 올해는 ‘의재 허백련과 연진회’를 조명한다. ○ 특히 남종화의 마지막 거목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의재 허백련과 의재를 중심으로 예향 광주의 견인차로 호남화단의 큰 성취를 이뤘던 서화동호단체인 연진회에 대한 본격적이고 집중적인 자료수집, 연구, 전시라는 의미에서 관심을 모은다. ○ 아카이브전시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의재 허백련과 의재 정신과 예술을 계승한 연진회가 배출한 작가 등 모두 19명의 한국화 40점을 비롯해 의재 허백련과 연진회 작가들의 활동상, 인터뷰, 서간, 영상자료, 사진 등 아카이브자료가 풍성하게 소개되어 호남미술사에서 새로운 획을 그을 것으로 보인다. ○  1938년, 남종화 부흥의 구심점이었던 의재 허백련은 36명의 서화동호인들과 함께 <연진회>를 발족시켰다. 이때 이당 김은호와 소정 변관식이 찬조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을 뿐 만 아니라, 문필가는 물론 경제인, 독립운동가, 정치인들까지 호응했다. ○ 해방공간을 지나면서 뿔뿔이 흩어졌던 연진회는 1950년대, 광주 호남동 완벽당 화랑에서 재결성하는데, 그 완벽당 화랑 사랑채에 걸렸던 「潁 沙 鬪 茗 讀 畵 之 室/ 毅道人」(영사투명독화지실) 편액이 이번 전시 공간에 걸린다. 글귀처럼 차를 나누며 서화를 즐긴 당시 모임의 분위기가 오래 묵은 글씨를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다. ○ 이후, 허백련은 본격적으로 후학 양성을 하면서 사군자를 가장 기초적인 화목으로 중요하게 다루었다. 또한 실기와 남화이론을 가르칠 때, 남화 정신의 계승을 강조하면서 민족정신을 고취시켰다. ○ 허백련 문하에 들어간 후기 연진회는 1960~70년대 국전(國展)에서 다수 수상을 하고 사군자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성장한다. 양계남, 이강술, 장찬홍, 최덕인 등 제자 작가들은 인터뷰를 통해 한결같이 품 넓은 스승 의재를 회고하며, 말없이 행하시는 모습이 더 큰 가르침을 주었다고 말한다. ○ 일제 강점기에도 창씨개명을 하지 않은 민족주의자 허백련은 우리 시대에 추구해야 할 이념으로 ‘홍익인간(弘益人間)’을 주장했으며, 민족혼을 되살리고자 단군신전 건립을 추진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써서 나누어 준 <弘益人間> 글씨와 함께 삼애정신(三愛情神 : 愛天, 愛土, 愛家)을 바탕으로 농촌 부흥운동을 한 시기의 작품 <日出而作>(1954)이 전시 된다.  ○ 허백련이 농촌 근대화를 위해 설립한 삼애학원(1947)은 1953년 ‘광주농업고등기술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고 30여 년간 농촌 지도자를 양성했다. 당시 제자들이 쓴 정성어린 안부 편지도 전시 되는데, 범접하기 어려운 스승이지만, 그를 향한 존경의 마음이 물씬 전해진다. ○ 전시 작품 중에는 최초로 공개되는 허백련 작 <묵포도>(1932)와 1940년대 비단에 그린 <설경> 작품이 눈에 띈다. 특히 <묵포도>는 화선지 6폭을 이어 붙인 대작으로, 그 위에 부려놓은 농익은 포도 고목의 깔깔한 잎사귀와 구불구불한 줄기가 뒤엉킨 화면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 이와 함께 신화풍의 모색을 보여주는 동강 정운면의 <산수>(1932)도 모처럼 만날 수 있고, 허백련과 친구이자 제자 그리고 남종화의 서화사상을 계승한 화우로서 교류하던 초창기 연진회 서화가들의 격조 있는 사군자 작품이 관람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 열정의 시대를 산 후기 연진회의 작가들은 국전 등을 통해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던 옥산 김옥진(1927~2017), 희재 문장호(1938~2014), 금봉 박행보(1935~ ), 녹설 이상재(1930~1989)를 비롯, 동작 김춘, 오죽헌 김화래, 인재 박소영, 월아 양계남, 화정 이강술, 계산 장찬홍, 우헌 최덕인, 직헌 허달재 등을 꼽을 수 있는데, 그들의 70년대 작품과 변화한 근작들이 전시된다. 당시 작가들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전통 수묵에 대한 고민이 깊었고, 현대화를 위해 전통에 뿌리를 두되 주제와 재료, 색채에 있어서 변화를 꾀하는 작가들이 많아졌음을 반증한다. ○ 의재 허백련의 작업공간이었던 무등산의 춘설헌은 화가와 문인들의 왕래가 빈번했던 인문학의 요람으로, 차와 독서와 그림으로 정신을 수양해 간 허백련의 아취가 흠뻑 배인 공간이다. 전시장 안에는 춘설헌을 상징적으로 재현하고, 의재와 제자들이 합작하여 그린 그림을 전시한다. ○ 전승보 광주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를 기회로 남도 한국화단의 폭넓은 자료구축을 이어가고자 하며,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 침체된 남도 수묵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더욱이 7월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2019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이어지는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으로 외지 방문객이 많아지는 시기에  ‘의재 허백련’을 인문의 땅 광주의 대표적 자산으로 새롭게 부각시켜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문화
    2019-07-10

지역 검색결과

  • "광주시는 복합혁신센터 건립 방해 즉각 중단하라"
     "국비 190억 반반 지원 요청 비상식적 행위" SRF반입·공동발전기금 등 현안해결 촉구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 숙원 시설인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건립 사업을 둘러싼 전남도(나주)와 광주시 간의 갈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나주시에 이어 나주시의회에서도 광주시의 국비 분리 교부 요청 행위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나주시의회(의장 김선용)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12명은 지난 7일 시의회 정문에서 긴급 성명서를 발표, “광주광역시는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건립 방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더민주 소속 시의원들은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건립 예산으로 확보된 국비 190억 원을 광주시가 지난 6월 26일 공문을 통해 광주와 전남에 반반씩 나눠 지원해줄 것을 중앙부처에 요청한 일에 대해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비상식적 행위’라며, “양 시?도민의 숙원인 센터 건립을 노골적으로 방해하겠다는 사상 초유의 발목잡기 행정”이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특히 “나주에 들어선 혁신도시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라는 이유로 국비에 대한 광주시 지분을 주장하는 것은 국가균형발전을 저해하는 방해공작으로 규정할 것”이라며, 광주시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복합혁신센터 외 양 시?도의 현안 문제 갈등의 해결을 위해서도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시의원들은 혁신도시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나주SRF열병합발전소 갈등과 반목의 정점은 ‘광주SRF나주반입’이라며, “문제의 책임 주체로써 해결책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국 유일의 공동혁신도시를 만들어 낸 상생과 협력의 초심을 되새겨, 광주?전남 혁신도시를 혁신도시 시즌2의 모범사레로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날 성명서를 발표한 박소준 시의원은 “빛가람 복합혁신센터는 지역민의 오랜 숙원이자,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의 필수 시설로써 속보이는 잇속 챙기기가 아닌 지역민의 숙원 해결에 집중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그동안 광주SRF나주반입 문제를 비롯한 혁신도시 갈등 현안에 대해 광주시의 모르쇠 입장이 개선 없이 지속된다면 광주시청 앞 1인 시위, 집단 항의 방문도 불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나주시가 건립을 추진 중인 빛가람 복합혁신센터는 국비, 지방비 등 총 490억 원을 투입, 지하2층 지상6층 규모 (연면적 2만㎡)로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에는 주민 숙원 시설인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체육시설, 동아리방, 청년창업지원센터, 혁신도시 발전재단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동안 나주시는 지난 2014년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2017년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했으며, 2018년 복합혁신센터 사업계획서 제출과 사업예산 확정, 2019년 7월 타당성조사를 완료했다. 올 9월 행안부에 재정투자심사를 마치면 건축 설계를 거쳐 내년 3월 착공해 2021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 지역
    2019-08-08
  • 여수시, 세계수영대회 오픈워터경기 준비 '총력'
    대회기간 매일 저녁 2~3개 팀 버스킹 공연 '축제 분위기' 물씬   오는 13일부터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서 광주세계수영대회 오픈워터경기가 열린다.대회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7일 오픈워터 경기장을 찾아 시설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여수시도 이에 발맞춰 이번 대회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시가지와 경기장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적조와 해양오염 방제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안전, 경기운영, 식음료, 미디어, 수송, 연출시상 등을 도울 자원봉사자 188명도 일찌감치 모집했다.육교현수막, 배너기, 리플릿, SNS, 언론보도, 방송 등을 통한 대회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지난 7일부터는 엑스포해양공원 국제관 D동에 상황실을 꾸리고 각종 대책 수립과 상황유지에 힘쓰고 있고, 8일에는 부시장 주재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회 기간에는 경기장 주변 교통소통 대책을 추진하고, 음식점 바가지요금 근절과 식중독 예방에도 힘쓴다. 특히 시는 이번 대회를 여수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의 장이자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대회관계자에게는 무료 시티투어를 제공한다. 탑승객은 엑스포역을 출발해 오동도, 이순신광장, 웅천친수공원, 수산시장을 경유하며 여수의 문화유적과 관광지를 둘러본다. 조직위원회에서 발급한 카드만 있으면 시내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회 기간 박람회장 엑스포광장에서는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1일 2~3개 팀이 버스킹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자아낸다.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약 17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유발하고, 여수가 해양레저 스포츠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2세계박람회 성공 개최 주역인 여수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선진 시민의식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광주세계수영대회 오픈워터경기는 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대회로 나뉜다. 선수권대회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61개국에서 선수단 300여 명이 참여하며, 남녀 5km, 10km, 25km 등 총 7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마스터즈대회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58개국 선수단 1000여 명이 3km 레이스로 기량을 겨룬다.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5대 메가스포츠 대회 중 하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020도쿄올림픽 출전권의 약 43%가 배정돼 있어 선수들의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세계인의 이목도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 지역
    2019-07-08
  • 나주시, 세계수영대회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박차
    운주사-고인돌공원-황포돛배-국립나주박물관 4개 코스 대회경기장 내 홍보부스 운영…나주시티투어 확대운행   나주시는 오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광주세계수영선수권과 마스터즈 수영대회 대회 기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화순군, 광주시 관광협회와 함께 ‘남도 팸 투어’를 추진한다. 나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이화실에서 화순군, 광주시 관광협회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및 마스터즈 수영대회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남도 팸투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구충곤 화순군수, 정길영 광주시 관광협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3개 기관 국·과장 등 부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회 기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남도 팸 투어 운영을 비롯해 관광 체험프로그램 및 상품 개발 등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남도 팸 투어’는 나주·화순 4개 관광지(운주사-고인돌공원-황포돛배-국립나주박물관)를 둘러보는 버스 투어로 이달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40회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시관광협회는 내·외국인 관광객 모집을 위한 홈페이지 및 사전예약시스템 운영, 관광문화해설사와 통역사 상시 배치 등 양 시·군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 나주시는 주요 관광지 홍보 리플릿 및 체험 시설 정보 제공, 황포돛배 탑승비용 할인 등 각종 행·재정적 지원에 힘써가기로 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양 기관과의 상호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기간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과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에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남도와 화순, 영광, 함평 등 3개 시·군과 함께 이번 대회 경기장에서  관광안내 홍보관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주요 관광안내 4개국 언어 홍보물 비치, 제5회 나주마한문화축제 영상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단돈 4000원으로 나주 주요 관광지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버스 관광 상품인 ‘나주시티투어’도 대회 기간 총 17회에 걸쳐 확대 운영한다. 단, 8명 이상의 관광객이 사전 예약 시, 기존 1,2코스에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을 경유해 운행한다.  
    • 지역
    2019-07-08
  • 유두석 장성군수, 국립심혈관센터 조속 추진 광폭행보
    유두석 장성군수가 국립심혈관센터 조속 추진을 위한 광폭행보에 나섰다.유 군수는 지난 26일 청와대를 방문해 강기정 정무수석을 면담하고, 국정운영 100대 과제로 선정된 긴요하고 중대한 지역 현안인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보건복지부의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타당성 용역이 완료되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상황에 맞춰 이뤄진 것으로, 지역의 미래를 담보할 10년 숙원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드라이브를 걸기 위한 유 군수의 강한 추진 의지가 엿보인다.유 군수는 이날 오전 국립심혈관센터 실무 추진위원회의 부위원장인 정명호 전남대 의대 교수 등과 함께 강기정 정무수석을 만나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광주·전남 지역 상생공약이자 국정운영 100대 과제에 선정된 국립심혈관센터 호남권 설립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국립 심혈관센터 설립은 총 35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3만500㎡(10만평) 규모의 부지에 연구센터, 연구병원, 예방·재활센터 등을 짓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유두석 군수는 10여 년 전부터 정명호 교수와 함께 국립심혈관센터 장성 설립을 준비해왔고, 2017년 마침내 문재인 정부 100대 과제이자 광주·전남 상생과제로 선정됐다. 유두석 장성군수는“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은 대한민국 의료사에 큰 획을 긋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호남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남도·광주시 등과 전략적으로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
    2019-06-27
  • 영광군, 광주세계수영대회 입장권 구매
    영광군은 최근 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2500만 원 상당)을 구입하고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과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영광군과 광주시는 인접 지자체로써 상생과 화합을 다짐하고 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분위기를 고취시켰다.김준성 영광군수는 “광주세계수영대회가 광주시와 전남이 함께 치르는 대회로 의미가 크다"며 "영광군에서 개최하는 e-모빌리티엑스포, 상사화축제에서도 상호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간 광주염주체육관을 비롯한 5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209개국에서 1만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 지역
    2019-06-24
  •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호남본부 여수 이전
    여수시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호남본부가 광주시에서 여수시로 이전하고 25일 개원식을 한다고 밝혔다. KCL은 건설재료·생활용품·신재생에너지 등의 시험·검사와 인증 업무를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 기관이다.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공사를 진행해 삼동지구에 사무실과 기술센터를 마련했다. 앞으로 연구원 20여 명이 근무하며, 3개 기술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근무자는 70여 명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KCL은 오는 2021년까지 사업비 221억 원을 투입해 삼동지구에 이산화탄소 고부가가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시험평가 장비와 시스템을 구축한 후 여수국가산단 기업에서 생산된 이산화탄소와 산업 부산물을 이용해 제품을 개발한다. 또, 제품의 시험·분석·평가와 검증 등을 통해 기업을 지원한다.  개원식은 삼동지구에서 여수시장과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지역 국회의원과 KCL 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본 행사에 앞서 KCL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개식선언, 경과보고, 환영사·축사, 기념 퍼포먼스, 현판식이 이어진다. 이날 KCL은 개원식과 함께 이산화탄소 전환·활용 기술센터 준공식도 진행한다.   KCL 관계자는 “KCL 호남본부는 광주, 전남, 제주, 전북 지역을 총괄하는 지역본부 역할을 하게 된다”며 “기술센터가 이산화탄소 감축과 신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KCL 호남본부가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면서 “삼동지구에 연구센터와 혁신기관 등을 유치해 R&D사업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2019-06-24
  • 보성군, 자매결연 지자체 감자 8t 공급
       보성군은 18일부터 자매결연 지자체에 보성 특산품인 보성감자를 공급해, 상생과 협력 등 교류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감자는 청정지역인 회천면에서 재배한 수미품종으로 서울시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와 인천시 동구, 대구시 북구 및 광주시 동구 등 총 6개 지자체에 8톤을 공급한다.특히 해당 지자체에 공급하는 감자는 재배지역에서 바로 수확한 우수한 제품만을 엄선해 군에서 직접 운송함으로써 품질을 보장한다.자매결연 지자체인 서울시 강북구청 대외협력팀장은 “2009년부터 매년 직송하는 보성 회천감자를 먹고 있는데 그 맛이 일품"이라면서 "재구매를 희망하는 직원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자매결연 지자체의 공무원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감자를 비롯한 농특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지역 농가소득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자매결연 지자체와 다양한 분야의 교류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지역
    2019-06-18
  • '장성 평림댐 장미공원' 이번 주말 절정
    5월의 끝자락, 평림댐 장미공원에 색색의 장미꽃 1만 5000여 송이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개화율 60%를 보이고 있는 장미공원은 지난 27일 내린 비로 이번 주부터 6월초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장성군 삼계면 평림댐은 장성군과 고창군의 경계지점에 위치해 있다. 장성군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식수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곳은, 댐을 에워싼 산과 어우러져 청정하면서도 고즈넉한 분위기가 돋보인다.원래 이곳은 한국수자원공사 소관의 수리시설이었으나 지난 2013년 장성군으로 관리권이 이전되며 장미공원을 조성, 현재 광주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으로부터 연 평균 7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약 2만 평의 공원에 선 플레어(영국), 블루보이(네덜란드), 그라프 레너트(프랑스), 허니 부케(미국), 프라그란트 아프리고트(독일), 프린세스 아이코(일본)를 비롯한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터널, 트렐리스 등의 구조물과 어우러져 '비밀의 화원'을 이루고 있으며, 벽 분수와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장미공원과 함께 평림댐의 전경을 감상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감상 포인트에 적절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주차 걱정도 덜 수 있다.유두석 장성군수는 “평림댐 장미공원은 넓은 부지에 조성된 아름다운 장미꽃들로 인해 그간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고 전하며 꽃이 만개하는 토요일과 일요일, 연인들의 데이트나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 장미공원을 추천했다.
    • 지역
    2019-05-28
  • 호남일보 시·도민 건강걷기대회 성황리 마쳐... 광주·전남 상생발전 · 수영대회 성공기원
      지난 27일 오후 호남일보가 주최한 제8회 시·도민 건강걷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주 서구 풍암 호수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광주전남의 상생발전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걷기대회는 화창한 날씨속에 호남일보 지석민 회장, 김병우 사장, 정대철 민주평화당 상임고문, 송갑석 의원, 최경환 의원을 비롯한 시·도민 1,500여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과 천정배 의원의 인삿말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흥겨운 난타와 초대가수 공연, 경품추첨 행사가 함께 열려 가족단위 참가자들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걷기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풍암 호수공원 일대를 줄지어 걸으며 도심속 자연을 느꼈다.   한 대회 참가자는 "화창한 날씨속에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걸으니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다"며 "이번 대회 참가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에 이바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 지역
    2019-04-29
  • 광주교육행정 서비스헌장 전부 개정안 확정
      25일 광주시교육청은 광주교육행정 서비스헌장 개정안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회의실에서 열린 행정서비스헌장 심의위원회에는 오승연 부교육감, 나종훈 행장국장, 양정기 교육국장, 홍양춘 총무과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정안을 확정했다.   지난 3월 조직개편에 따른 변동사항과 규정 등을 충실히 반영해 개정된 헌장은 심의 과정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 학부모 등 외부위원의 참여로 투명성을 높였다.   개정안에는 융합교육을 비롯한 노사협력, 체육교육과 체육특기 행정서비스, 시민참여 예산제 등이 담겼고,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별 이행기준을 명확히 하여 옛 체육복지건강과 급식서비스는 재정복지과로, 학생 건강관리는 체육예술융합교육과로 이전시켰다.   홍양춘 총무과장은 "지난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실시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며 "그러나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했다.   행정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절차와 방법,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 등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공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행정서비스헌장은 지난 200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 지역
    2019-04-25

오피니언 검색결과

  • 시민들의 지역적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되길
    지난 12일,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이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리면서, 17일간의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개막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훌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 회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등 국내외 주요인사 가 참여했으며,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 아이돌 가수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졌다.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뒤 개최되는 이번 수영선수권대회는 광주에서도 얼마든지 국제스포츠대회를 유치하고 운영할 수 있다는 사 실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수영선수권대회를 통해 스포츠 인프라 확충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광주를 찾고, 광주의 경제가 발전하여, 광 주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 이러한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 수영선수권대회를 통해 광주 시민들이 지역에 대한 지역적 자 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자존감을 ‘스스로 자기를 소중히 대하며 품위를 지키려는 감정’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사회학자 모리스 로젠버 그는 자존감을 개인이 스스로를 가치 있는 존재라고 지각하는 것, 현재의 자신이 존경받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하였다. 정리하면 자 존감은 나 자신을 소중하며 가치있는 존재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게 할 수 있는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개인주의가 더 심화되는 상황에서 개인의 자존감은 힘든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만 청소년들은 외모와 성적 때문에, 대학생들은 취업의 어려움 때문에, 중장년들은 노후에 대한 걱정 때문에 자존감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자존감이 낮아지면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의욕이 낮아질 수 있으며, 결 국 삶에 대한 의미를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자존감을 높이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이와 같이 나 자신을 소중하다고 여기는 개인적 자존감도 중요하지만, 광주 시민들이 광주라는 지역에 대해 소중하게 여기는 지역 적 자존감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광주를 비롯한 호남지역은 지리적, 역사적, 정치적, 경제적 등의 이유로 소외를 겪어 왔다. 지금도  인터넷상에서는 지역차별에 대한 혐오표현들이 점점 심해지고 있으며, 현실에서는 고향에 살고 싶어도 일자리가 부족하여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청년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시민들이 광주에 대한 지역적 자존감을 낮아지게 하고 있다. 지역적 자존감은 시민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자체에 대해 소중하게 여기고, 자식들과 후손들에게도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한다. 지역에 대한 자존감이 낮다면 시민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이 지역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기회 가 된다면 얼마든지 떠나야 하는 곳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시민들에게 일방적으로 지역적 자존감을 높이라고 강요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자존감은 누가 억지로 강요한다고 해서 높 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개인적 자존감을 높이려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해나가고, 이를 통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 표를 차근차근 달성하여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길러나가야 한다. 지역적 자존감 역시 마찬가지이다. 경제를 활성화시켜 일자 리를 창출하고, 문화예술이 확대되어 사람들이 여가생활을 즐기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고, 후손들 에게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물려줄 수 있도록 쾌적한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지방정부가 중앙정 부와 협업을 하고, 정치계와 시민사회 등 다양한 계층들이 지역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참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 요하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환경이 열악하고 어려운데, 단순히 지역에 대한 홍보를 추진하거나 대형 축제를 연다고 해서 시민들의 지역적 자존감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물론 광주는 호남 제1의 도시, 민주화의 성지, 예향의 도시, 무등산 등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들이 많이 있는 도시이다. 하지만 하 루하루 일상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가정의 행복, 여유로운 생활, 안정적인 경제적 여건 등 역시 중요하다고 생 각할 것이다. 그래서 광주가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역사적, 문화적 요소 뿐만 아니라 미래에 필요한 경제적 가치, 환경적인 요소들 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발전시켜 광주시민들이 광주에 대한 지역적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   국제스포츠대회는 중앙정부, 지방자지단체, 관련협회, 민간기업의 후원, 자원봉사자 참여, 시민들의 관심 등 여러 주체들이 함께 협력을 해야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대회이다. 즉, 아무 지역에서나 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지방 도시들 중에서도 국제스포츠 대회를 연이어 개최하여 운영한 사례는 찾기 어렵다. 그만큼 광주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역량과 잠재성을 가진 도시라고 생각할 수 있다.   현재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지금 대회에 대한 평가를 한다는 것은 이를 수 있다. 아무쪼록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가 잘 치러져서 경제적, 물리적 유산을 남기는 것뿐만 아니라 광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광주시민들에게 심어줌으로써 지역적 자존감을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오피니언
    2019-07-18
  • 행복으로의 동행
    얼마 전 공원을 산책하다 유모차를 밀고 오는 아주머니를 보았다. 귀여운 아기를 상상하며  덮개 안을 살짝 들여 다 보다 그만 기겁하고 말았다. 그도 그럴 것이 유모차 안에 아기대신 작은 강아지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앉아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유모차 안의 강아지 눈이 선하고 과연 강아지는 행복할까? 등 여러 섣부른 가정과 생각이 떠오른다. 그러나 강아지와 견주의 생각을 알 수 없어 비생산적 생각들은 멈춰야 했다. 차라리 반려동물 천만 시대! 거대한 흐름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데이비드 미치(David Michie)는 그의 저서 ?나의 반려 동물도 나처럼 행복할까?에서 인간 삶속으로 처음 들어온 동물은 늑대라고 했다. 개와 유전적구조가 가장 흡사한 늑대의 미니어쳐가 오늘 날 치와와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석기시대 동굴에서 고기를 구어 먹던 인가(人家)에 냄새를 맡고 내려온 늑대무리의 유기견 늑대가 인간과 친해지게 되었고 개는 가축화 과정을 거치며 사냥개, 탐지견, 아이들 놀이 대상으로 그 능력이 사용 되어져 왔다는 것이다.  반려동물의 주류에 속하는 또 하나의 동물은 고양이다. 특히 고양이는 쥐 잡는 특기에 의해 농경시대 사람들에게 발탁되어 농산물 보존에 기여했는데 역사적 사건인 중세 유럽의 흑사병의 중심에도 고양이의 쥐 잡는 특기가 놓여 있다. 그 당시 고양이에 대한 인식은 마녀의 하수인 격이었다. 따라서 중세의 정치, 사회적 목적으로 이루어진 마녀사냥에 의해 사람과 함께 고양이들이 죽임을 당 한 것이다. 그 결과 쥐들이 창궐, 흑사병이 퍼지고 유럽인구의 1/4이 죽었다. 고양이가 마녀의 하수인격으로 불리워진 것은 개와 달리 그 표정이 생각과 느낌을 숨기는 쪽으로 진화 하여 수수께끼처럼 보이는 포커페이스인데다 그들이 가진 초능력이 놀랍기 때문이 아닐까? 데이비드 미치의 친구가 들려준 고양이의 초능력 실화는 놀라웠다. 어떤 은퇴 부부가 자유롭게 여행 하고 싶어 두세 달 쯤 걸릴거라고만 이야기 하고 옆집에 고양이를 맡긴 채 멀리 떠났다. 어느 날 예고도 없이 집에 돌아 왔는데 주방에 신선한 빵과 우유가 놓여 있었다. 어찌된 걸까? 옆집 친구 말인즉슨 주인이 돌아오는 바로 그 날 아침 고양이가 처음으로 현관 밖 길 쪽으로 나아가 한참동안 길 쪽을 바라보고 앉아 있었다 한다. 옆집 친구는 고양이가 이미 주인이 돌아올 것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혹시 몰라서 여행에서 돌아올 친구를 위해 우유와 빵을 사 놓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눈물겨운 반려동물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신라시대 만취해 잠든 주인을 살리기 위해 온 몸을 물에 적셔 불 위에 뒹굴기를 수십 회, 주인은 살렸지만 자신은 결국 불에 타 죽었고 살아난 그 선비를 통곡케 했다는 살신성인의 이야기다. 이러한 영험적 이야기들 때문일까? 오늘 날 반려동물은 반려인에게 정서적인 의지의 대상이며, 친구 혹은 가족으로 이해와 존중의 대상이 되었다. 어떤 미국의 부호는 죽으면서 반려견에게 유산을 물려주고 죽는가 하면 어떤 부잣집 반려 견은 인간보다 더 쾌적하고 호화스런 대접을 받으며 가난한 사람의 신세 한탄과 부러움을 사고 있다는 소식들에서 그 개념은 확연해진다. 1600년경 데카르트는 동물은 생각도 지성도 영혼도 없고 언어능력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다 최근 서양에서는 동물들도 인간이 알지 못하는 복잡한 언어체계가 있으며 동물들의 감정적 계발과 도덕적 추론들의 병행발달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개를 영물로 보는 동양의 전통사상과 서양의 반려동물에 대한 새로운 발견들이 융합되어 오늘날 인간과 동물의 종을 뛰어넘는 관계계발에 확신을 주고 있다. 실지로 많은 연구에 의하면 반려동물은 어린 영유아의 감성발달과 정신의 성숙은 물론 신체적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밝혀져 있고, 장애우는 물론 일반 사람들의 심신 안정과 삶의 활력이 된다고 하였다. 4차 산업혁명시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을 통해 우리 삶에는 인터넷과 연결된 로봇들이 등장하면서 요술램프의 요정 지니처럼 척척 우리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많은 사람들이 동화속 왕자와 공주처럼 잘 먹고 빈둥대고 놀면서 살거라 예측되고 있다. 기계와의 관계는 빈번하되 인간관계는 오히려 어색하고 서투른 디지털적 신생 인류의 감성은 인간관계형성에 대한 갈증만 깊어 질 수 있다. 반려동물은 이러한 신생 인류의 사랑하고 사랑 받고 싶은 정서적 욕구를 채워 줄 일방적 선택대상이다. 사랑만 해 준다면 가난하든 못났던 반려인의 조건에 무관하게 말없이, 변함없이 신뢰와 애정을 주는 반려동물은 여러 조건을 따지며 돈을 선호하는 인간들보다 더 정서적 의지 처가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심찮게 반려동물 학대, 유기, 공공장소 무단배변 등 이맛살 찌뿌리는 일이 종종 보도 되곤 한다. 반려동물과의 동행은 인간의 일방적 선택이나 그에 따른 책임을 저버리는 반려인은 행복할 권리가 없다. 그것은 이기적인간의 동물적 행동으로 반려동물을 존중하는 문화형성의 걸림돌이다. 같은 맥락에서 지난 6월 조선대에서 전국 반려견 수영대회를 개최한 것은 반려인의 행복과 책임을 지지하고 반려동물을 존중하는 문화형성의 기반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반려견 수영대회의 개최 의미를 광주시가 생명존중과 동물사랑의 선도도시임을 밝히고 전국의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행복을 응원함에 있다고 했다.  
    • 오피니언
    2019-07-04

기획.연재 검색결과

포토뉴스 검색결과

  • 광산구,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돕기 성금 기탁
    광주시 광산구는 18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통해 모금된 성금 1788만60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정 기탁했다.성금 모금에는 광산구 공직자들의 봉급 끝전모아 사랑나눔 기금 1000만원과 홀리트리 교육지원센터 126만8300원 등 단체와 시민들이 십시일반 참여했다.양동호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이사장은 "공직자와 시민이 성금 모금에 참여해 준 것에 큰 감사를 보낸다“며 “이번 성금으로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이 안정을 되찾고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
    2019-04-18
  • 광주시 "100만원 저축시 더 100만원 지원" 청년통장
    광주시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생활안정 지원사업 "청년13통장" 3차 참여자 모집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13 통장은 10개월 동안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100만원을 더해 총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에 '청년비상금통장'으로 시범 운영하였으며 200명 모집에 총 2589명이 신청하는 등 인기였다.   이번 3차 모집 대상은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 근로청년, 세금을 포함하여 최근 3개월간 평균급여 근로소득이 61만2102원 이상 171만7008원이면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25일부터 29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시청 1층 민원실에서 접수를 받으며, 서류는 광주시 홈페이지 공고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지역
    2019-03-12
  • 전두환 발포 명령 전면부인 "이거 왜 이래?"
    [뉴시스 사진제공] 5.18 민주화운동 관련하여 오늘 11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광주법정에 출석하여 내용을 부인하는 가운데 정치권이 분노하고 있다.   민주당은 출석하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거 왜 이래"라는 발언과 혐의를 부인하고, 불신한 태도로 괴물 모습 그자체 였다라고 한다. "반성과 참회를 묵인하는 독재자와 5.18의 진실이 밝히기 위해 견고하게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이날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고 조비오 신부를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출두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5.18 역사왜곡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피켓시위를 하였다.   민주평화당 광주시당도 성명서로 "전두환은 5.18이후 39년간 진실을 숨기고 왜곡해 왔다"라며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고 조비오 신부가 거짓말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한다"라고 이야기 했다.   바른미래당 광주시당 또한 보도를 통해 "지난 세월동안 궤변과 망언으로 광주를 능멸하며, 국민을 우롱한 그가 광주에 다시 발을 딛는 것만으로도 모욕이고 치욕이다"며 "당신이 저지른 만행을 기억하고 광주영령과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했다.   민중당 광주시당은 "이순자의 망언에 5.18 당시 아픈 가슴을 움켜쥐고 살고 있는 유가족들과 피해자에게 다시 한번 눈물을 흘리게 했다"며 "이번에야 말로 민주주의를 위해 처벌과 헌신한 광주시민을 위로해야 한다"고 하였다.
    • 사회
    2019-03-11
  • 3.13 전국조합장선거 음식물 제공받은 조합원에게 과태료 부과
     광주시 선관위는 오는 3월 13일에 실시 예정인 제 2회 전국조합장 선거와 관련하여 지난해 12월 중순 모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로부터 음식물을 받은 조합원 6명에게 과태료 총 1,740,000원을 부과하였다.    이번 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광주에서 과태료를 부과한 첫 사례로,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1월 입후보예정자 A씨를 해당 조합원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고발하였다.    광주시 선관위는 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음식물이나 금품을 제공받은 경우 그 값의 최대 50배에 이르는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조합원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광주시 선관위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음식물 및 금품 제공, 허위사실 유포 및 후보자 비방 등 불법행위가 높아질 우려가 있어 공정선거지원단 등 단속인력을 모두 동원하여 각별한 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선거 당일에는 투표소 주변에 단속인력을 증원하여 불법 선거운동을 단속하고 무관용을 적용, 선거 후에도 추적하여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 사회
    2019-03-11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