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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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 유치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완료
    장흥군은 유치면 봉덕리 보림사 앞 유치천변에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한 생태습지공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유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 생태계 회복과 친수공간 확보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진행돼 왔다.총사업비 14억(국비50%, 기금35%, 군비15%)이 투입된 환경부 공모사업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된 생태습지공원은 수질정화식물이 식재된 수질정화원 및 집약형습지, 수달서식처 등 소생물 서식처 ,방문객을 위한 친수공간 등이 마련됐다.앞으로 어린이들과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생태학습체험장 및 유치 보림사 방문객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정종순 군수는 "유치천은 전남 10개 시군의 식수원인 장흥댐으로 유입되는 중요한 생태하천”이라며 "생태습지공원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수질환경보전과 생태학습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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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여수에 1조3000억 규모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조성
    고용 창출·지역경제 활성화·여수시 친환경 신에너지 전환 정책 '탄력' 여수시와 전라남도, ㈜한양, 한국지역난방공사, 발전자회사 5개 기업이 1조3000억 원 규모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권오봉 여수시장, ㈜한양 김한기 대표, 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사장, 한국남동발전㈜ 유향열 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한양은 2024년까지 여수 묘도동 일원 65만㎡(약 20만평)에 LNG저장시설 20만㎘ 4기와 기화송출설비, 최대 12만7000t 규모의 선박 접안 시설을 조성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남동발전 등 5개 발전자회사는 LNG터미널 시설 이용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여수시와 전라남도는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인·허가 등 행정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은 탈원전, 탈석탄 등 정부 에너지 정책을 반영해 국내 발전용, 산업용 수요처에 LNG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직원 250명을 채용하고, 고용유발 3만6800명, 생산유발효과는 7조9880억 원에 이른다.  LNG 벙커링, 수소산업, 냉열이용창고 등 연관 산업 기업투자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산단 석탄연료 발전소의 연료전환과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감소, 해상 환경오염 최소화에 역할을 하며 여수시가 국제 환경 선도 도시로 우뚝 서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번 투자 협약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기업투자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개최 당위성을 보여줬다"며  "LNG 허브 터미널 구축 사업이 동북아를 대표하는 에너지 거점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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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영암 내동리 쌍무덤서 '마한시대 금동관(편)' 출토
    영산강 유역 고대사회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전남문화관광재단 전남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조사 중인 지방기념물 제83호 영암 내동리 쌍무덤에서 국보 제295호로 지정된 나주 신촌리 금동관과 매우 흡사한 금동관(편)이 출토됐다. 이번 금동관 출토는 일제강점기 나주 신촌리 금동관 출토 이후 마한시대 금동관으로는 100여년 만에 처음 출토되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해당 금동관(편)은 지난해 7월 영산강유역 마한 최고 수장층으로 확인되었던 영암 내동리 쌍무덤에서 당시 금동관에 장식된 유리구슬, 영락(瓔珞)과 금동관 조각들이 확인되어 관련 학계 및 세간에 큰 이슈가 된 이후 추가 발굴조사가 이루어지는 과정 중 출토됐다.금번에 출토된 금동관(편)은 금동대관 둥근 테의 앞쪽과 양측면에 나뭇가지 모양의 세움 장식을 세운 형태로서 줄기 위에 커다란 꽃봉오리를 만들고 그 좌·우 가지에 2개의 꽃봉오리를 비스듬하게 배치했다. 그 아래에는 2단의 가지를 좌우대칭으로 뻗게 하였는데 아래에서 두 번째의 가지는 매우 작게 표현되었다. 꽃봉오리 중앙에는 연꽃무늬로 표현하였고 최상단에는 유리 구슬을 장식했다. 이번 영암 내동리 쌍무덤 출토 금동관은 5세기말에서 6세기초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나주 신촌리 금동관과 그 형태가 매우 비슷한 점에서 영산강 유역의 마한세력의 존재를 확인시켜 주는 최고의 위세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영암 내동리 쌍무덤에 안치된 피장자의 지위나 권위는 당시 전남지역 고대 마한사회의 최고의 귄력자로 추정된다.한편 전남지역 452개소 마한고분군 중 영암군에 분포된 고분군은 약 41개소가 밀집되어 있고, 그 중 20여기의 고분군이 영암 내동리 쌍무덤 주변에 분포하고 있어 이 지역에 마한시대 강력한 정치세력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학계는 영암 내동리 쌍무덤이 5세기말에서 6세기 초에 조성된 고분으로 보고 있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금동관 이외에 일본고분에서 출토되는 다량의 동물모양 토기 등이 무덤 주변 도랑(주구)에서 출토되고 있어 발굴조사가 완료되면 국내.외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번 발굴성과를 바탕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고분의 성격을 규명하고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으로 지정하여 보존할 예정이다"며 "고분군의 보존정비와 장기적인 종합정비 계획도 세워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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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1
  • 여수시, 485억원 규모 '코로나19 긴급민생지원'
    권오봉 여수시장, 온라인 통해 '저소득층·상공인' 지원 설명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저소득층 민생지원과소상공인?중소기업 경영지원 등을 위해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지난 27일 총 485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긴급 민생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권 시장은 “일자리 중단과 소비 위축으로 서민경제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지원의 기본방향은 민생활력과 경영회복에 초점을 두고 정부와 전남도의  추경 매칭사업 제외?누락자에 대해 추가 발굴 지원하고, 중위소득 일정비율을 적용하되 중복 지원은 원칙적으로 배제했다.이번 지원책의 핵심내용인 긴급생활비는 도비 매칭사업으로 전남도 기준에 의해 중위소득 100%이하 전시민 12만 4000가구의 37%인 4만 6000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40~60만 원 정도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히 시는 자체사업으로 긴급생활비 제외·누락자가 상당수 있을 것으로 보고 중위소득 100~110% 이하, 재산가액 2억 원 이하의 일용직 근로자, 자영업자, 대리기사 등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약 5000가구에 대해서도 40~60만 원을 지원키로 해 눈길을 끈다.권 시장은 이번 지원은 “도 지원 기준보다 대상세대 10만 원씩 추가 지원하고 의회에서도 적극 추진을 요구한 사항으로 뜻을 같이해 추진하게 되었고 집행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로 4월 중 우선 집행하고 이후 추경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세부 계획이 확정되면 읍면동에 지침을 시달해 신청을 받고 확인 작업을 거쳐 지원되며 일정 기한을 정해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대부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된다.이외에도 중위소득 75% 이하의 실직·휴직자에 대해 한시적 긴급복지 13.7억 원, 어린이집·유치원 휴원 아동 1300여 명에 1인당 10~20만 원 등 가정양육수당 2억1000만원, 택시종사자 1인당 50만 원씩 7억4000만 원,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등 1만 3000여 세대에 4개월 간 가구원 수에 따라 총 40~192만 원 차등 기준에 따라 70억5000만 원, 만 7세 이하 모든 아동 대상 아동수당 56억30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연매출 3억 원 이하 상시고용 5인 이하, 1만3000여 업체에 대해 전기, 상?하수도, 가스 등 공공요금을 최대 30만 원까지 총 39억2000만 원이 지원된다.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경영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으로 당초 150억 원 융자 규모에서 300억 원 규모로 확대 지원하고 중소기업 발전자금 융자규모 100억 원,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보증수수료 지원 18억 원이 투입된다.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전남신용보증재단에 시청 공무원 3명을 파견해 신속한 자금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권 시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가용재원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4월 5일까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전 시민이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특히 권 시장은 코로나19 고통분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개월분 월급의 30%인 1030만원을 반납키로 솔선수범했고, 부시장 이하 전 직원들은 1,2차에 걸쳐 총 8219만 원을 모금해 피해 시민들에게 요긴하게 사용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여수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여수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6월까지 연장하고 착한임대료 감면 운동, 화훼농가 꽃 사주기, 농?수산물 판촉 행사, 농어민 공익수당 57억 원 4월중 지급 등 선제적인 경기 부양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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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9
  •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 '제1종 전문박물관' 격상
    2016년 4월 개관… 복암리 고분 3호분 원형 그대로 복원 눈길   2000여 년 전 고대 마한제국의 역사적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관장 이정호)이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격상됐다. 29일 나주시에 따르면 복암리고분전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제1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8조에 따라 전문 전시 시설 여건을 갖춘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공식 등록됐다. 이를 통해 전시관은 한층 더 다양해지고 내실 있는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국내·외 관계 기관, 학계와의 활발한 정보 교류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 관계 법령에 따라 고대 문화 박물관 특성에 부합하는 국비 사업 유치를 통해 영산강 유역 독자적 문화를 꽃피웠던 마한의 실체를 조명하기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더해질 전망이다. 복암리고분전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 42,211㎡규모로 지난 2016년 4월 30일 개관했다. 지하 1층은 관람 코스인 상설전시실과 특별전시실, 영상실이 지상 1, 2층에는 실내 체험장, 북 카페 등을 운영한다. 3층은 복암리 고분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단체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 체험장과 당나귀 동물농장 등 재미 공간을 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상설전시실은 1998년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전남대학교에서 발굴한 국가사적 제404호인 나주복암리고분 3호분 외·내부 원형을 그대로 복원해 전시하고 있다. 고분의 크기와 구조를 1:1비율로 복원한 것은 국내 최초 사례로 한반도 고대사에 흥미를 갖는 학생들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전시실에는 마한인들의 삶과 죽음, 무덤 등을 테마로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각종 유물들이 전시돼있다. 또 각 조사기관을 통해 나주 지역에서 발굴된 유물 특별 전시전도 연중 개최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제1종 전문박물관 등록을 계기로 다양한 기획전시와 학술세미나 등을 통해 시민과 가까운 역사문화향유 시설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마한의 문화, 마한인의 삶의 기록을 재조명하는데 힘써 마한의 적통인 나주인들이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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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9
  • 영암군, 벚꽃 상춘객 전면 통제'총력전'
    28일부터 왕인박사유적지 차량·방문객 전면 통제 시행 영암군은 코로나19 감염병이 장기화되면서 오는 4월 2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2020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전격 취소하고 상춘객을 전면 통제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영암군에 따르면 최근 인접 지역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과 봄꽃 행사장에 타지역 확진자가 방문하는 등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어 상춘객 비상 대책반을 편성 운영하면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초강수를 두고 있다.군은 벚꽃이 개화되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6일동안 방역·교통·시설물·노점상·청소 등 6개반 11개팀을 구성하여 매일 공무원과 경찰, 경비 용역업체 등 60명을 투입하기로 했다.또한 지역언론사를 통해 상춘객 방문 자제를 홍보하고 군경계 지역과 주요 도로변, 구림전통한옥마을, 왕인박사유적지 등 거리 곳곳에 방문 자제와 출입을 금지하는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특히 왕인박사유적지에 많은 상춘객이 집중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전격 폐쇄하기로 결정하고 주차장 입구부터 차단막을 설치하여 차량과 방문객을 전면 통제하면서 주요 이면도로 역시 통제구간으로 지정하여 주정차를 금지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보건소와 연계해 열감지기를 설치하고 손소독제 비치와 선별진료소, 통제소 운영, 주차장·화장실 등 수시 방역을 하며 방역차량 2대를 이용하여 벚꽃이 피는 주요도로변 5개구간, 10㎞에 대해 수시 순회하면서 방역을 하기로 했다.자칫 상춘객이 몰릴 수 있는 벚꽃길과 주차장 등에 설치될 수 있는  노점상·야시장·품바공연 등을 집중 단속하고 관광지 주변의 청결한 환경유지를 위해 자연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펼쳐 나가기로 했다.한편 군에서는 군민들의 감염확산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군서지역 벚꽃길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마을방송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주요거점과 방역부스에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군민과 상춘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전동평 영암군수는“올해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2020 영암왕인문화축제를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심 끝에 취소했다”며“전례 없는 국가 재난상황에서 상춘객들이 올해만은 영암방문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코로나 청정지역을 지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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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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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명사십리 '낮엔 해수욕장, 밤엔 문화욕장'
    완도 명사십리 해변이 낮에는 해수욕장, 밤에는 문화를 향유하는 ‘문화욕장’이라는 포스트 코로나 트렌드를 선도하여 눈길을 끈다.지금까지 해수욕장은 여름철이면 무더위를 피해 낮에는 물놀이, 밤에는 음주와 야영 등 무질서한 행락문화로 인해 여가·휴양을 즐기기 보다는 오히려 피서 후유증만 양산하는 역효과를 가져오기 쉬웠다. 반면 완도군이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명사십리 해변에서 운영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이 전국 최초로 ‘문화욕장’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드넓은 백사장에 설치한 대형 멀티플렉스를 활용하여 낮에는 군정 홍보는 물론 영상 편지, 신청곡 방송 등 각종 이벤트를 추진하고 밤에는 추억의 영화 5편을 매일 차례대로 절찬리에 상영했다.또한 7월 25일 전국 최초로 해변에서 한차례 시범 운영한 자동차 극장은 사전 예약 차량 120대에 386명이 관람하여 향후 완도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주간에는 지난 7월 24일부터 명사십리 백사장에서 필라테스, 노르딕워킹, 모래찜질, 다시마 마스크팩 체험, 명상 등 해양치유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운영 중이며 8월 13일 현재까지 3천여 명이 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감염병 예방법에 의거, 전국 대규모 해수욕장에 발동하는 ‘야간 백사장에 2인 이상 집합 제한 명령’이 내려진 곳으로 자칫 들뜨기 쉬운 피서지 밤 문화를 멀티플렉스 프로그램이 차분하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다양하게 시범 운영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이 전국 최초로 문화욕장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만큼 그 성과를 의미 있게 생각하고, 향후 군민 문화욕구 충족 및 완도관광의 콘텐츠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완도군은 해수욕장 문화향유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철저히 분석하고 보완하여 내년에는 관내 해수욕장에서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오는 23일 폐장하고 물놀이를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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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3
  • 영광군, 희망일자리사업 55명 추가 모집
    영광군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55명을 오는 18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추진하고 있다.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과 실직·폐업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며, 현재 13개 사업 분야에서 164명이 근무 중이다.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3~4개월 간 사업 내용에 따라 주 15~40시간씩 근무하게 된다.임금은 시간당 8590원이며, 간식·교통비(5000원)와 주차·연차수당도 별도로 지급한다.희망일자리사업은 18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영광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공일자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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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3
  • 신안 압해도 저녁노을미술관서 '맨드라미 전(展)'
    신안군은 다음달 6일까지 압해도 저녁노을미술관에서 이색적인 회화전시 '천사의 바다정원에 핀 맨드라미 전(展)'을 연다고 13일 밝혔다.맨드라미는 꽃말처럼 '열정'과 화려함만이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애틋하고 처절함마저 느껴지는 신비로운 꽃이다.이번 전시는 맨드라미꽃을 국내외 유명 작가 10명의 각기 다른 시선으로 다룬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회화전에는 맨드라미꽃을 10여년 이상 그려온 김숙·김종준·박동신 작가와 '잔인한 아름다움'을 주제로 맨드라미를 담은 김지원 작가가 참여했다.또 월드투어 프로젝트에 1300회 이상 참여한 안윤모 작가, 제4회 박수근미술상 수상작가 박미화 작가, 안혜경·우용민·김우성 및 해학의 작가 최석운은 맨드라미 신작을 출품했다.특히 우용민 작가는 병풍도의 풍광과 기점 소악도 12사도를 담았으며, 한 곳에서 보기 어려운 작가들의 100호가 넘는 대작부터 다양한 소품까지 감상할 수 있다.저녁노을미술관은 신안군 공립미술관으로 신안의 멋진 풍경을 담은 마이클케나 사진전과 우암 박용규 상설전을 하고 있다.신안군은 '1도 1뮤지움' 프로젝트와 사계절이 꽃피는 신안 조성을 기틀로 올해부터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군은 이번 회화전에 이어 9월8일부터 20일까지 증도면 옛 병풍분교장에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슬로시티 증도의 작은섬 병풍도에는 맨드라미 꽃동산을 비롯해 맨드라미 조성지가 12㏊에 달해 섬 전체가 형형색색의 맨드라미 꽃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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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3
  • 함평 월야면 영월지구에 573세대 공동주택 건설
    빛그린산단 조성 맞춰 2025년까지 근린생활시설 등 건립 <월야 영월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빛그린국가산단 인근 함평군 월야면 영월지구에 오는 2025년까지 1280억 원이 투입된다.함평군은 지난 12일 군청 군수실에서 센트럴투자개발㈜과 투자협약을 맺고 오는 2025년까지 월야 영월지구에 공동주택건설 등 총 128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심동남 센트럴투자개발㈜ 대표이사 등 양측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역건설업체의 참여와 지역생산자재 및 장비구매, 지역인재 우선 채용 등을 심 대표이사에게 적극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군수는 “코로나19와 수해 피해 등이 겹치는 어려운 시기에 1000억 원이 넘는 민간자본을 유치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면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이번 사업이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만큼 군에서도 각종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월야 영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빛그린국가산단 조성에 맞춰 함평군이 추진하는 주거배후단지 조성사업이다.군은 산단 조성 이후 공장 근로자 등의 인구 유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주거 수요 급증에 대비한 주거배후단지 조성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사업은 산단 인근 월야면 영월리 일원 1만 1000평 부지(36,772.39㎡)에 공동주택 7개동(573세대), 근린생활시설 3개동 건립을 주요 골자로 하며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추진될 예정이다.한편 함평군은 디지털정보가전, 자동차산업, 광산업, 첨단산업 등을 빛그린 산단 내 우선 유치 업종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현재 군 자체적으로 입지보조금의 10%(2억 원 한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후 전남도와의 협의를 통해 전남도 입지보조금 지원 대상에도 빛그린산단을 확대 적용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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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3
  • 권오봉 여수시장 "의대와 대학병원 전남 동부권에 유치해야”
        권오봉 여수시장이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 동부권 의대 유치를 적극 지지하며, 대학병원은 여수와 순천, 광양의 경계지역인 여수 율촌이 최적지”라고 입장을 밝혔다.권 시장은 “지금이야 말로 전남 동부권 지자체와 지역 정치인들이 힘을 합쳐 순천 에 의대와 율촌에 대학병원을 유치하는데 적극 나서 동부권 상생발전과 주민 의료복지 향상의 전기를 마련해야 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2022학년도부터 10년간 의과대학 정원을 매년 400명씩 총 4000명을 늘리고 의대를 신설키로 함에 따라, 전남 동부권 시민들의 숙원인 의대 유치와 의과대학 병원 설립이 논란의 중심으로 급부상했다. 권 시장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의대가 없는 곳은 전남과 세종뿐이다”며 “전남 동부권은 인구 100만이 밀집해 있고 영호남 교류의 거점인 만큼 동부권의 순천대가 의과대학 설립의 적지”라고 주장했다. 이어 “여수와 광양, 순천의 국가산단이 인접한 중심에 있는 율촌은 접근성과 수요 면에서 대학병원이 들어설 최적의 장소”라고 밝혔다.여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산단이 있고, 광양은 포스코 등 국가산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재해 사고 시 응급환자를 적기에 치료할 수 있는 상급병원이 없어 매년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타지역으로 가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코로나19 발병 이후 감염병 차단 전담 공공병원 설치 요구가 대단히 높은 실정이다. 권 시장은 “이번 기회에 의대와 대학병원을 반드시 유치해 열악한 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고 중증질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동부권 주민들의 의료복지를 위해 전남 동부권이 힘을 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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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3
  • 꽃향·과일향 나는 '보성청차' 개발 주력
    군, 젊은 층 등 트렌드 맞춘 다양한 차·음료 개발 녹차수도 보성군은 오는 17일부터 9월 8일까지 봇재와 한국차박물관에서 청차 제다 교육을 한다. 대한민국 차산업과 차문화를 이끌어 온 보성군은 2010년부터 중국, 호주 등 해외 차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차 제품 개발을 위해 청차, 홍차, 황차, 블랜딩차 제다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올해는 국내 최고 제다·품평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다교육과 품평교육,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보성전통차농업 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해 보성차 명품화에 나선다.  8월 17일부터 9월 8일까지는 청차 제다교육, 10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는 차 품질평가 교육을, 10월 8일부터 11월 12일까지는 전통차 농업 해설사 양성교육을 추진한다.  청차는 발효차의 하나로 꽃향 과일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발효도가 약한 백차와 강한 홍차의 중간 정도로 ‘반 발효차’라고도 한다. 주로 중국 복건성 북부의 무이산에서 생산되는 무이암차와 복건성 남부의 안계철관음차, 대만의 우롱차 등이 청차로 많이 알려져 있다.보성군은 백제시대 이전부터 사찰주변과 미력면, 회천면, 웅치면 일대에서 자생했던 보성재래종을 주원료로 보성청차를 만들고 있으며, 국내 최고 청차 전문가와 재래종에 맞는 청차 제대방법을 개발해 중국과 대만의 명차에 버금가는 차를 만들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청차 제다법은 찻잎을 따서 덖거나 쪄서 만든 녹차나 발효시켜 만든 홍차(발효차)와는 다르게 찻잎을 따서 일정 시간 햇볕이나 그늘에서 시들리기 하면서 손으로 가볍게 교반한 후, 대나무 채반에 넣고 흔들어 찻잎의 세포막을 파괴하고 미세한 발효를 유도한다. 주로 이 과정에서 향기가 나게 되는데, 이렇게 발효를 시킨 차를 살청하고 비비기와 건조 과정을 거치면 청차가 만들어진다. 청차는 향을 좋아하는 젊은 층과 여성들에게 주로 인기 있어 몇몇 다원에서 일찍이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었다.보성군 관계자는 “보성은 녹차와 홍차, 떡차의 주산지 이지만 트렌드에 맞춘 황차, 청차, 블랜딩차, 혼합음료 등 새로운 차와 음료를 개발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 및 차 연관 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대한민국 차산업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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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3
  • 신안 안좌 반월·박지도 '퍼플섬' 선포
      신안군은 지난 12일 오후 안좌면에서 박우량 신안군수와 김혁성 군의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월·박지도의 '퍼플섬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이면서 행정안전부의 '2020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으로 선정된 안좌면 반월·박지도는 지금까지 68억원을 들여 보라색을 주제로 주민들과 함께 퍼플섬을 조성했다.섬에 자생하는 보라색 도라지 군락지와 꿀풀 등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해 보라색 섬으로 컨셉을 정하고 목교와 마을 지붕, 작은 창고의 벽, 앞치마와 식기 및 커피잔까지 보라색으로 섬 속의 섬에 생동감을 더했다. 행안부가 꼽은 걷기 좋은 곳 퍼플섬은 '문 브릿지(Moon Bridge)'를 통해 반월도, 퍼플교, 박지도까지 7.6㎞에 덤으로 해안산책로를 따라 박지산 4.4㎞를 걸어서 관광을 할 수 있게 됐다.명실상부한 서남권 최고의 트레킹코스로 섬 입구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둘러볼 수도 있다.'퍼플교'의 보라색 조명은 야간에 바닷물과 만나면 야간조명의 끝판왕으로 느껴질 정도로 아름다움을 선사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주기도 한다. 해안 산책로를 걷다 보면 라벤더·자목련·수국 등 보랏빛 꽃들이 조성돼 대한민국 최초 섬 자체를 컬러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 사례로 볼 수 있다.박우량 신안군수는 "반월.박지도가 코로나를 피해 여유롭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 관광지'의 명소이자 '치유의 퍼플섬'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갯벌의 빼어난 해양경관과 바람도 쉬어갈 것 같은 보라색의 향연에 큰 감동과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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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3
  • 장성군, 군민 건강 지키기 행정력 집중
    장성군이 지난 6~9일까지 3일간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함께 군민 건강 지키기에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13일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주말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구급약품 등을 우선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10개반 20명으로 구성된 방역반을 편성해 오는 16일까지 침수피해가 특히 심한 장성읍, 진원면, 황룡면, 북하면 등 10개 지역의 침수 주택과 주변 민가, 주민공동이용시설 등에 일 1회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주택침수로 토사와 오염된 물에 장시간 노출된 120여 세대에는 피부질환 치료 연고를 비롯한 11종 14개 품목이 담긴 비상의약품키트를 지원했다. 또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과 봉사단체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김동우 부회장)에서 기부한 세제와 생활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외에도 군은 이재민 임시거주시설 5개소에 전담반을 배치해 건강상태 문진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체온측정, 호흡기 증상 유무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로 상심에 빠진 군민이 많다”며 “피해 상황을 최대한 빨리 극복하기 위해 건강관리에도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에 지난 6~9일까지 458mm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주택 120여 채가 빗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마을주민과 사회단체회원, 공무원들이 피해 현장을 찾아 토사와 고인 물을 제거하고 청소와 정리작업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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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3
  • 화순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24일 신청 마감
    화순군은 지난 5월부터 지급하고 있는 코로나19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오는 24일 마감한다.군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받은 경우, 8월 31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직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주민은 신청 마감일(24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화순사랑상품권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해야 한다.마감일 안에 신청하지 않으면, 해당 금액은 기부한 것으로 간주한다.신용·체크카드로 받은 긴급재난지원금을 8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환수된다.또한 카드 소유주가 사망하는 등 사유로 해당 카드를 사용할 수 없을 때는 세대주의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잔액을 상품권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11일 현재 화순군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률은 98.3%로 2만9726세대에 총 179억7400만 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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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3
  • 반쪽짜리 국제공항 오명 벗나…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본격화
    KTX·광주공항 국내선 이전 등 거점공항 청신호     중대형 항공기의 이착륙이 불가능해 반쪽짜리 국제공항에 머물렀던 무안국제공항의 활주로 연장공사가 본격화된다.무안군은 최근 무안국제공항의 활주로 및 유도로 연장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무안국제공항개발 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기본계획안은 광주·무안국제공항 통합과 중장거리 노선 신설 등 항공수요 증가에 대비한 활주로 연장 등을 담고 있다.부산지방항공청이 시행하는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은 현재 2800m인 활주로와 유도로를 3160m로 360m를 연장한다. 설계·착공비 20억원이 올 정부예산에 반영돼 내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348억7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이번 사업으로 공항구역면적은 기존 269만6000㎡에서 274만7000㎡로 늘어나고, 활주로 연장으로 지방도 815호선과 군도 101호선이 이설된다.사업이 완료되면 전국에서 4번째로 보잉 747 등 중대형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국제공항으로 재탄생한다.무안군은 오랜 숙원인 활주로 연장과 KTX 통과, 광주공항 국내선 이전 등이 완료되면 무안국제공항은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무안공항을 경유하는 호남고속철도 2호선 고막원~목포 43.9㎞는 지난달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실시설계를 발주해 오는 11월께 업체가 선정되면 내년께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호남고속철 2호선은 2025년 완공 계획이지만 전남도 등에서 2년 앞당긴 2023년 조기 개통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또 광주 군공항 이전의 변수가 잠재돼 있지만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공항 이전도 내년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무안군 관계자는 "무안·광주공항이 통합되고 고속철이 개통되면 무안공항 활성화와 커다란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2022년 MRO(항공정비) 단지까지 준공되면 무안은 항공산업의 핵심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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