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4-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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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스마트폰 출하량 세계 1위... 화웨이 애플 누르고 2위 차지
      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화훼이는 애플의 아이폰을 누르고 2위에 올라서며 두드러진 약진세를 보였다.   CNBC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30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IDC가 발표한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분석 보고서에서 삼성전자가 7190만대를 출하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년 대비 연 기준 8.1% 하락한 수치라고 지적했다.   화웨이는 5910만대를 출하해 애플을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1분기에 전년 대비 연 기준 50.3%의 성장을 기록한 수치다.    애플은 3640만대를 출하해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연 30.2%나 하락한 것이다.   CNBC는 화웨이의 시장점유율이 2018년에 이미 애플을 제쳤다고 밝히며, 올해 1분기 실적은 화훼이와 애플 간의 점유율 격차가 이미 알려진 것보다 훨씬 크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IDC는 화훼이의 이같은 선전에 대해 "저가에서부터 고가까지 모든 부분을 겨냥한 포트폴리오가 좋았다"고 했다.    
    • 국제
    2019-05-01
  • 트럼프 美대통령, 이주정책 강화 지시... 불법 이민자 강경 대응
      2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망명 신청자들에게 비용을 청구하고, 이민법원에 신청 후 180일 이내에 사건을 처리토록 하는 등 망명사건처리 방식 개선조치를 행정부에 지시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번 조치가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불법 이민문제에 대한 관심을 끌고자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저녁 백악관은 대통령각서를 통해 망명사건 개선방안을 90일 내에 제안하도록 윌리엄 바 법무장관과 케빈 매캘리넌 국토안보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지시했다.   개선안에는 망명 신청에 대해 비용을 부과하는 규제와 예외사항이 없는 한 모든 망명 신청이 180일 이내에 판결되도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미국에 불법적으로 입국한 사람들이 구제나 보호 승인시까지 허용되던 잠정 노동 허가를 금지하는 안도 포함되어있다.   지난 28일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녀들을 가족과 분리하는 관행을 끝내는 것이 불법 입국자들이 급증하는 데 원인이 되고 있다"며 불법 이민자에 대한 강경 노선을 지지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같은 정책에 따라 곧 추방될 수 있는 약 200만명 이상의 이민자들이 미국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이민개혁안을 내놓았다.
    • 국제
    2019-04-30
  • 스리랑카 부활절 연쇄 폭탄테러 사망자 311명으로 늘어... 배후 외부세력 조사
      23일 현재까지 스리랑카 부활절 연쇄 폭탄테러 사망자가 모두 31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루완 위제와르데나 스리랑카 국방부 장관은 이번 연쇄 폭탄테러로 사망자가 311명으로 증가했고 부상자는 500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부활절인 지난 21일 스리랑카 콜롬보에 위치한 성앤서니 성당에서 시작된 폭탄 테러는 총 8곳에서 연쇄적으로 이루어졌다.   스리랑카 정부는 현지 이슬람 무장단체인 NTJ가 외국 네트워크의 도움을 받아 테러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국제사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라지타 세나라트 보건복지부 장관은 "NTJ가 호텔 3곳과 교회 3곳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연쇄적으로 자행했다"며 "아마 배후에 외부 세력이 있는 것 보인다"고 했다.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대통령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국제지원을 요청할 것이다"고 했다.   이에 미국은 FBI를 파견해 수사지원에 나섰다. 현지 이슬람단체가 어떻게 조직적이고 협동적인 테러를 할 수 있엇는지, 외부 세력의 도움이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를 펼칠 계획이다.   23일 현재 당국은 용의자 40여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리랑카 정부는 부활절 연쇄 폭탄테러의 사전 정보를 입수했음에도 이를 묵살해 경찰 감찰국장 등이 사임 압박을 받고 있다.
    • 국제
    2019-04-23
  •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유지될 전망... WTO 분쟁 사실상 승소
      한국의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두고 일어난 한일 무역 분쟁에서 1심 판결을 뒤집으며 한국이 승소했다.   11일(현지시간) 세계무역기구(WTO)는 일본이 제기한 후쿠시마 등 8개 현의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 제소 사건에서 분쟁처리소위원회의 1심 판정을 파기한다고 밝혔다.   WTO 상소기구는 일본의 주장을 받아들인 분쟁처리소위원회의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일본이 제시한 문건의 신빙성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이유로 판정을 기각했다.   상소기구는 한국의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가 일본이 주장한 바와 같이 자의적 차별에 해당하지 않으며 부당한 무역 규제 또한 아니라고 했다.   앞서 지난해 2월 분쟁처리소위원회는 일본측 제소를 받아들여 한국의 수입금지 조치가 부당하다며 WTO 규정에 위배된다고 판정을 내렸다.   최종심인 상소기구에서 1심의 판정이 번복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 같은 판정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한국이 승소하여 앞으로도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제한 조치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우리 정부는 2013년 9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의 바다 유입을 이유로 후쿠시마, 치바, 미야기, 이와테, 아오모리, 아바리키, 도치기, 군마 총 8개 현 해역에서 잡힌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 조치했다.   이에 일본은 2015년 5월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한 50여 개국 중 한국만을 WTO에 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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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2

실시간 국제 기사

  • 강진 아스파라거스, 올해 첫 일본 수출 시작
    강진군 특산품인 아스파라거스가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올해 첫 일본 수출이 시작됐다.군은 최근 재배농가와 아스파라거스 선적식을 갖고 아스파라거스 500kg를 시작으로 5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일본으로 수출을 추진한다.2007년부터 아스파라거스 재배를 시작한 이후 친환경 아스파라거스 연구회를 중심으로 공동선별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수출기반을 만들어 지난해부터 처음 일본으로 수출을 시작했다. 올해 수출 계획 물량은 지난해에 비해 2.7배 증가한 4t에 이른다. 어려운 여건에도 강진의 아스파라거스 품질을 해외에서 인정받기 시작한 것이다.강진 아스파라거스는 10월 중순까지 수확하며, 4~5월 사이 수확량이 가장 많다. 또한 굵기가 두껍고 식감이 우수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코로나 19 사태와 겨울 한파로 인해 농산물 생산과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친환경 아스파라거스연구회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수출길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수출 시장의 다변화로 강진농가 소득 안정화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강진군은 올해 초 강진 탐진향을 말레이시아로 첫 수출을 하는 쾌거를 올린데 이어 파프리카 1000t, 딸기 10t, 작두콩차, 표고버섯스낵 등을 일본, 미국, 동남아 로 수출해 지역농업인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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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여수에 전남 최초 '이동노동자 쉼터'
    여수시가 이동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복지 실현을 위해 전남에서는 최초로 이동노동자 쉼터를 만들고 지난달 31일 개소식을 가졌다.개소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권오봉 여수시장과 전창곤 여수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이동노동자 관련 대표자 등 20여 명 내외로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인사말씀, 안마의자 기증식, 시설관람,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스기획(식스대리운전)에서 이동노동자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600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기증해 의미를 더했다.권오봉 여수시장은 인사말씀에서 “오늘 개소하는 이동노동자 쉼터가 이동노동자분들이 다양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희망의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동노동자 뿐만 아니라 제도권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노동 취약계층 보호에 대한 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의지를 표명했다.이동노동자 쉼터는 4월 1일부터 평일 오후 4시에서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운영된다.대리운전, 퀵서비스, 택배?배달기사, 학습지 교사 등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212㎡(64평) 면적에 실내 휴식공간, 여성휴게실, 회의실,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동시에 약 30여 명이 이용할 수 있으나,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이용가능 인원이 축소될 수 있다.
    • 국제
    2021-04-01
  • 여수시민 55% "본청사 별관 증축 여론조사로 조기 매듭지어야"
    여수시가 본청사 별관 증축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과반이 넘는 55%의 시민이 “객관적인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조기 결정해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객관적인 여론조사에 따라 조기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13% 앞서면서, 3여 통합 후 23년이 지난 현재까지 시 청사 문제로 지역적·정치적 갈등을 겪고 있는 해묵은 숙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시민소통광장’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본청사 별관 증축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기간은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시민패널 977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15.2%를 기록했다. 조사 결과 “본청사 별관 증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객관적인 여론조사(언론사 등 위탁) 결과에 따라 조기 결정해야 한다”가 55%로 나타났고,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시정부, 의회, 시민사회 등의 논의를 거쳐 결정해야 한다”는 42%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여수지역사회연구소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통합청사 건립 찬성은 40.5%, 반대는 28.5%였다. 지난해 4월 여수시가 실시한 본청사 별관 증축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찬성 67%, 반대 33%로 나타났고, 여서·문수·미평 지역에서도 58.7%가 찬성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여론조사 방법을 시의회와 협의해서 시의회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할 것을 제안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시의회도 더 이상 민의를 외면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 본청사는 1998년 여수시·여천시·여천군 3여(麗)통합으로 학동에 있는 1청사에 자리 잡았으나, 여서동 2청사와 국동임시별관(구 문수청사) 등 8곳에 사무실이 흩어져 있어 시민 불편이 크고 행정 효율성이 저해됐다. 문수청사는 여수교육지원청에서 무상으로 임대해 사용했으나 2018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으며 청사 통합론이 제기됐다.시는 지난 3월 2일부터 문수청사 8개과 180명을 전남대학교 국동캠퍼스 협동관을 리모델링한 ‘국동임시별관’으로 이전했으나, 3년간 무상사용하고 전남대 평생교육원으로 돌려주기로 협약해 대체 청사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한편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최근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의하고 본청사 별관 증축을 위한 설계 예산 15억13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여수시는 지난해 12월에도 별관 증축을 위한 설계 예산을 상정했으나 의회는 "예산 낭비"라며 전액 삭감했다.
    • 국제
    2021-03-22
  • 함평군 귀농산어촌 체류형 지원센터 개소
    농촌이해·농촌적응·농업창업과정 실습 등 One-Stop 체험   함평군 귀농산어촌 체류형 지원센터가 지난 9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입교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귀농산어촌 체류형 지원센터는 전라남도 공모사업으로 2019년 4월 함평군이 최종 선정돼 총 38억 원의 예산이 투입, 2019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년 5개월 동안 추진됐다.앞서 군은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농촌지역으로 이주해 귀농하고자 하는 자로서 자격을 갖춘 입교자 10세대 18명을 선발했다. 입교생들은 앞으로 9개월 동안 가족과 함께 체류하면서 농촌이해, 농촌적응, 농업 창업과정 실습 및 교육 등을 One-Stop으로 체험하게 된다.군은 지원센터가 귀농산어촌 교육기관으로서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귀농 실행단계의 예비 농업인에게 안정적 정착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폐교된 옛 학다리중앙초등학교 부지(학교면 죽정리 897번지)에 조성된 지원센터는 총 면적 1만5385㎡에 기숙사 1동(2층 12실), 단독형 주택 9동 등 입교자 생활시설과 영농교육관 1동, 연동형 시설하우스 3동, 개별텃밭(482㎡) 등 다양한 영농시설을 갖추고 있다.이상익 군수는 “코로나19 시대에 도시민의 귀농산어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귀농산어촌 체류형 지원센터를 통해 함평군이 최적의 귀농산어촌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지역
    2021-03-10
  • 영광군, 상품권 500억 발행…지역경제 훈풍 기대
    영광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대폭 상향했다.영광군은 올해 영광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전년(350억원) 대비 150억원 늘어난 총 500억원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발행 규모 대폭 상향은 영광사랑상품권이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있다.올해 발행 목표액 500억원 중 일반 발행액은 약 350억원이며,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비롯한 각종 정책수당으로 약 15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영광군은 상품권 발행규모 확대뿐 아니라 주민들이 쉽게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형 상품권 결제방식을 모바일 병용 결제방식으로 개선할 예정이다.여기에 모든 연령층이 편리하게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2400곳인 가맹점 수도 2700곳까지 확대한다.발행량 증가로 우려되는 상품권 불법유통 차단을 위해 특별점검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불법 환전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법 위반자에 대해선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고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김준성 영광군수는 "지역 자본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소비촉진 효과를 가진 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국제
    2021-02-21
  • 무안군, 맑은 물 공급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
    무안군은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2024년까지 사업비 236억 원(국비 165억 포함)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최근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개소식에는 김산 군수와 김대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수탁협약 기관인 K-water 최등호 영·섬유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군은 상수관누수, 녹물발생의 원인이 되는 노후된 상수관망 정비를 통해 유수율을 85%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블록시스템과 유지관리시스템 구축하는 등 상수도관망 전산화 작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유수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이 절감되고 누수와 단수사고를 방지하여 군민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산 군수는 “이번 상수관로 정비사업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며“수도사업에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K-water와 협력하여 군민에게 맑은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개소식에서 K-water 전남협력단 직원들은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무안군에 기탁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무안=김행언 기자
    • 국제
    2020-12-16
  • 신안군, 천일염 활용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
      신안군은 관내 천연자원인 천일염(바닷물)을 활용, 안전하고 기능성이 강화된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본격 추진한다.신안군은 2019년부터 천일염을 활용해 마늘, 양파, 시금치, 배 등의 작물을 대상으로 실증시험을 추진 한 결과 시용효과가 구명돼 천일염을 이용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천일염은 어디에서나 손쉽게 사용가능한 천연자원으로 75여종 이상의 무기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관행적으로 사용하는 비료 속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미량요소들을 보충해 농작물이 필요로 하는 각종 양분공급과 병해충 방제 효과가 있는 중요한 유기농자재 중의 하나다.농촌진흥청 자료를 보면 천일염(바닷물)을 적정 농도로 희석해 재배지에 살포할 경우 시설 내에서 흰가루병이 81% 방제효과와 딸기는 잿빛곰팡이병이 49% 방제효과가 있고, 고구마, 감자, 마늘, 양파, 시금치에서는 품질·생산성 향상과 토마토 등 과채류는 당도가 높아지고 저장성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고농도로 다량 시용할 경우 토양에 염류가 집적되어 작물생장에 불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으므로 작물의 종류와 사용목적, 사용시기, 사용량, 희석농도 등을 고려해 사용해야 한다.신안군은 농업현장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 농작물에 대한 안전사용 농도 기준과 사용 효과 등 활용기술에 관한 연구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군은 천일염을 활용한 농작물 재배가 본격화될 경우 기존 화학비료의 사용을 줄이는 계기가 마련되고, 천일염의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박우량 신안군수는 “생태적인 우수성이 뛰어나 세계 5대 갯벌로 생물권보전지역인 신안 갯벌과 청정바닷물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농산물에 활용, 안전하고 미네랄성분이 풍부한 농산물 생산으로 타지역과 차별화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국제
    2020-11-25
  • 바이든 "분열 아니라 단합 지향 대통령 될 것"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은 7일(현지시간) "분열이 아니라 단합을 지향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날 대선 승자로 공식 선언된 뒤 윌밍턴에서 행한 당선인으로서의 첫 연설에서 검은 양복에 검은 마스크, 연한 푸른색 넥타이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뒤 "붉은 주(공화당 지지 주)도 푸른 주(민주당 지지 주)도 보지 않고 오직 미국만 보는 대통령이 되겠다. 모든 미국인의 신뢰를 얻기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일하겠다"고 약속했다.바이든은 자신이 역사상 어떤 대통령보다 더 많은 표를 얻었다며 자신의 승리는 "확실하고, 국민을 위한 승리"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승리 축하 행사와 기쁨의 분출을 보고 놀라웠다"고 덧붙였다.그는 한편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자신이 할 첫번째 일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 자문을 해줄 과학자들과 전문가들을 위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미국의 도덕성이 정의를 향해 더 많이 기울어졌다"고 말했다.바이든 당선인은 또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에게 "지금 미국은 치유에 나설 때"라며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대변할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나 자신도 두어 번 졌다"면서 "이제 서로에게 기회를 주자"고 말했다. 트럼프는 여러 주에서 법적 소송을 제기, 바이든의 승리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바이든은 자신의 정적들에 대해 "가혹한 비난은 접어두고, 감정을 진정시키고, 서로를 다시 만나 서로의 말을 들어야 할 때이다. 그들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 그들은 미국인이다"라고 말했다.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 당선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민주주의의 중추라는 것을 매우 자주 증명해온 흑인 여성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자메이카 이민자와 인도 이민자의 딸로 미 부통령에 선출된 최초의 여성인 해리스는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 발표 후 바이든과 함께 한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의 첫 승리 연설에서 19차 미 수정헌법이 비준된 지 100년, 투표권 확대 법안 서명 후 55년만에 여성으로서 첫 부통령직을 맡게 됐다고 지적했다.그녀는 바이든 당선인에 대해 러닝메이트로 여성을 발탁해 "미국에 존재해온 가장 실질적인 장벽 중 하나를 과감히 무너뜨리는 대담함을 보여주었다"고 칭찬했다.해리스는 "오늘 밤 모든 어린 소녀들이 미국이 가능성의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해 첫 여성 부통령에 당선돼 새로운 역사를 만든 자신의 역할에 대해 가장 직접적으로 표현했다.그녀는 "미국 유권자들이 선거에서 바이든 당선인과 자신을 선택한 것은 희망과 단결, 품위, 과학과 진실을 선택한 것으로 미국을 위한 새로운 날을 열었다"고 말했다.해리스는 이날 여성 참정권을 기리기 위해 흰색 바지를 입었다. 그녀는 또 민주주의는 국가가 아니라 행위라고 말한 시민권 아이콘이었던 고(故) 존 루이스 하원의원에 경의를 표했다. /뉴시스  
    • 국제
    2020-11-08
  •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기능개선 지원해 달라"
      전남 목포시가 노후화되고 비좁은 목포역사의 현대화와 철도시설 재배치를 통한 유휴부지 활용 등을 위한 정부지원을 요청했다.3일 목포시에 따르면 전날 김종식 목포시장은 국토교통부 손명수 제2차관을 면담하고,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 및 기능개선과 국도1호선 기점 연장을 정부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목포시는 해상케이블카, 맛의 도시 브랜드화 등 관광인프라가 확충되면서 관광객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선정, 국제행사 유치로 앞으로도 관광객 증가요인이 매우 큰 상황이다.호남선의 출발역인 목포역 이용객도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현재의 목포역으로는 변화에 대응하는데 역부족인 상황이다. 목포역은 지난 1979년 7월 신축·완공한데 이어 2004년 4월 KTX 운행으로 증축됐다. 노후화되고 비좁아 이용객 불편을 야기하고, KTX 수요에 비해 운행횟수가 적어 열차표를 구하기 어렵다는 민원도 많다.게다가 목포역을 시·종착역으로 하는 인천·수원, 부산발 KTX 등의 철도건설사업도 준공이 예정돼 추가 수요에 대한 대비도 시급한 과제이다.현재 목포역의 시설 배치로는 고속열차 선로 증설 등을 통한 KTX 증편은 불가능한 실정이다.목포시는 이같은 불편과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 및 기능개선'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와 기능개선을 통해 KTX를 확충하고, 역사 현대화와 유휴부지를 활용해 공원, 광장,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조성하겠다는게 시의 구상이다.김 시장은 이런 사정과 구상을 국토교통부에 상세히 설명하고, 정부사업에 반영·추진을 건의했다.또 지난 2013년 지정된 목포시 관내 국도1호선의 기점을 연장하고, 지정국도로 지정해 국가에서 관리해줄 것을 요청했다.국도1호선은 목포IC에서 목포대교 시점(신항교차로)까지 12.8㎞만 지정돼 있으며, 국가항만인 목포신항은 동일 구역임에도 관리주체가 목포시와 국도유지관리사무소로 이원화돼 있다.시는 서해안고속도로와 목포신항, 대불국가산단을 잇는 국도1호선이 국가산업 물류도로로 이용되고 있으므로 목포신항 경계까지 14.1㎞로 기점을 연장해 지정국도로 일괄 관리하고, 국가에서 유지관리 비용을 부담해 줄 것을 요청했다.김종식 시장은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 등은 관광객 수용 등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라며 "목포역사 신축 등 그 동안 숙원이었던 지역현안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국제
    2020-11-03
  • 나주 '문화재 야행(夜行)' 축제 10월로 연기
    9월 중 나주시 원도심 읍성권에서 열릴 예정이던 ‘문화재 야행(夜行)’ 축제가 코로나19로 연기됐다. 나주시는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간 읍성권 일원에서 개최하려했던 ‘2020 나주문화재 야행’ 축제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로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주관 단체인 나주읍성권도시재생협의체(회장 이명규)는 축제 일정을 10월 16일부터 18일로 미뤘다. 이명규 회장은 “수도권과 최근 광주·전남지역에 코로나19 재확산 추이에 따른 정부의 방역 대응 단계에 적극 협조하고자 축제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며 “천년고도 나주의 역사·문화적 위상과 매력을 제대로 선보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축제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보완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는 지난 해 문화재청에서 주관한 ‘문화재 야행’ 공모 사업 선정에 힘입어 나주 읍성권 문화자산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특색 있는 야간형 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달 밝은 밤, 살며시 떠나는 8가지 여행’이라는 주제로 금성관을 비롯한 읍성권 내 문화재를 야간 개방해 8개 테마의 축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8개 테마는 ▲야경(夜景,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야사(夜史,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설(夜說, 공연 이야기) ▲야시(夜市, 진상품 장사 이야기) ▲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 ▲야화(夜畵, 밤에 보는 그림) ▲야식(夜食, 음식 이야기) ▲야숙(夜宿, 문화재에서 하룻밤)으로 공연, 전시, 체험, 숙식, 먹거리, 여행 등을 총망라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는 나주시,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나주읍성권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주관하며 나주교육지원청, 동신대학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한다. 
    • 지역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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