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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순 예술감독 무용극 '이터널 나우' 광주 공연
    미국 공연예술센터 브루클린음악아카데미(BAM)에서 최초로 선보인 김영순 예술감독의 멀티미디어 무용극 '이터널 나우(Eternal NOW)'가 광주에서 공연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6일과 7일 이틀동안 뉴욕 화이트웨이브 김영순댄스컴퍼니의 '이터널 나우'를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 작품은 김영순 예술감독이 2010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히어 나우(Here NOW)'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 지난 2014년 미국 공연예술센터 브루클린음악아카데미에서 초연됐다. 작품은 9명의 무용수들이 움직임의 언어를 통해 인간 감정, 내면, 열정과 혼을 섬세한 동작으로 그려내고 있다. 무용수들의 몸짓은 라이브 영상, 음악과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작품의 음악과 연주는 이탈리아 아방가르드 뮤지션 마르코 카펠리의 어쿠스틱 트리오, 영상은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케이티 프레어와 하오 바이가 담당했다. 김영순 예술감독은 광주 출신으로 광주여고,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 뒤 1977년 마사그레함 컨템포러리 댄스스쿨 유학을 통해 뉴욕에서의 무용 인생을 시작했다. 이어 1988년 화이트웨이브 김영순댄스컴퍼니를 설립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를 오가며 끊임없이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화이트웨이브 김영순댄스컴퍼니는 음악, 시, 영상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을 시도해 무용언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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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5
  • 광주 국악 상설공연 ‘7월 셋째 주 국악한마당’
    매주 신명나는 국악의 장을 선보이고 있는 ‘광주 국악 상설공연’의 7월 셋째주 마당이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펼쳐진다. ○ 광주광역시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과 함께 공연을 확대해  12일부터 8월18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5시 공연키로 한 바 있다.   ※매일(매주 월요일 휴관)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12개팀, 총 33회 공연 ○ 12일부터 19일까지 수영대회 개막 첫 주에는 광주지역 대표 예술단이 대거 참여한다. ○ 12일에는 타악기의 역동성과 흥을 선보여온 ‘풍물세상 굿패마루’가 대단원의 막을 연다. 총 5장으로 구성된 공연은 평화와 희망의 광주를 염원하는 뜻을 담았다. 탈춤, 풍물놀이, 엿가위춤, 장타령, 북춤, 판소리, 무용 등 신명나는 한마당을 선사한다. ○ 13일과 18일은 전통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새롭게 만들고 있는 창작국악그룹 ‘그루’가 공연한다. 진도아리랑을 모태로 창작한 ‘사랑의 길’, 경기민요를 새롭게 만든 ‘늴리리야’, 생황으로 연주하는 ‘강원도아리랑’ 등 판소리와 민요, 국악가요를 독창적으로 재창작한 노래를 들려준다. ○ 14일은 피리정악 및 대취타 보존회 광주?호남 지부가 공연한다. 국가중요무형문화제 제46호로 지정된 피리정악과 대취타는 정통성과 예술성이 인정받는 음악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이자 세계무형유산 유네스코에 등재된 종묘제례악을 비롯해 대취타, 한국의 대표적인 정악합주곡인 ‘상령산’, 관악합주 ‘수제천’, 궁중무용 ‘춘앵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16일은 25년 전통의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하늘빛 그리움’이란 주제로 공연한다. 백제가요 정읍사의 반주음악인 ‘정악합주곡 _수제천 1,4악장’,  ‘25현가야금과 대금을 위한 메나리’, 피아노와 해금의 합주가 돋보이는 ‘해금과 춤의 만남_하늘빛 그리움’, 경기민요 ‘뱃노래’를 다채롭게 변주한 관현악곡 ‘신뱃놀이’, 퉁소협주곡 ‘풍전산곡 : 바람이 전해준 산의 노래’, 흥보가를 새롭게 해석한 노래곡 ‘The Road : 제비노정기, 상모’, 전통 리듬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모듬북 협주곡 ‘TA’를 공연한다. ○ 17일은 창단 30주년을 맞은 광주시립창극단이 무대에 선다. 장구 연주자가 발림과 장구가락을 연주하는 ‘앉은반 설장구’, 각 지방에서 불리는 아리랑의 특징을 잘 표현한 ‘아리랑 연곡’, 잔치판의 흥을 돋우기 위해 부채와 수건을 들고 추는 ‘교방무’, ‘단막창극_ 맹인잔치 가는 길’을 공연한다. ○ 19일 광주시립창극단 공연에서는 인간의 고뇌와 번민을 춤으로 표현한 ‘화현과 바라’, 민요 ‘동해바다, 뱃노래’, ‘거문고와 해금 병주’, ‘단막창극 어사상봉’, 꽹과리, 장구, 북, 징으로 다양한 장단연주를 하는 ‘앉은반 사물놀이’를 공연한다. ○ 관람은 전석 무료이고, 지정좌석제로 운영한다. 광주를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보다 많이, 보다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광주시티투어와 수영대회 관광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했다.
    • 문화
    2019-07-09
  • 광주시립미술관 지역청년작가 1인 초대전“하루K” 작가선정
    청년작가를 발굴, 지원 육성하기 위해 2005년 시작한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 지역청년작가 1인 초대전에 올해의 작가로 하루 K(본명:김형진)가 선정됐다. ○ 지역청년작가 1인 초대전은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작품 활동이 왕성하고 창의성이 돋보이는 30-40대 작가(만 45세 이하) 1인을 선정하여 초대전을 갖고 작가와 작품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전시회이다.   ? 미술관에서는 초대작가 선정을 위해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직 추천을 중심으로 추천된 작가에 대한 작품 활동과 작품 세계를 알아보기 위한  세미나를 통해 다각적인 리뷰와 토론을 거쳐 최종 작가를 선정했다.      ○ 2019년도 광주시립미술관 지역청년작가 1인 초대전 작가로 선정된 하루K는 삶에 근간을 둔 아름다움을 발견하거나 기존의 형식에서 새로움을 찾는데 관심을 가져온 작가이다. 기존 산수화가 지니고 있는 이상향에 대한 생각을 현실 속 음식과 문명의 도구들의 소재를 공존, 결합시켜 초현실적인 새로운 산수화를 실험하고 있는 작가는 맛있는 산수 연작 작품들 안에서 음식, 예술, 삶, 현실 사회의 모습 등을 담고 있다.  ○ 광주 출신인 하루K 작가는 홍익대와 동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12회의 개인전과 국내외 다수의 주요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2013년 신세계미술대상 수상과 함께 의재문화재단과 광주시립미술관의 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작가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광주시립미술관 지역청년작가 1인 초대전은 2005년 강운 작가가 선정되어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 전시를 시작으로 이이남, 김동하, 홍성민, 손봉채, 임남진, 정운학, 진시영, 박소빈, 정광희, 김진화, 신창운, 신호윤, 권승찬 등 지난해까지 14명의 작가가 해마다 전시회를 가졌다. 그동안 광주시립미술관 청년작가로 선정된 작가들은 이후로도 지역은 물론 국제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해오고 있어 한국미술계에서도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 전승보 광주시립미술관장은 “광주시립미술관의 지역작가 1인 초대전이 지역의 청년작가 지원을 통한 지역 미술 활성화와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이번 지역청년작가초대전은 그동안 작가가 모색해온 작품의 성과와 현대미술의 흐름을 가늠해가면서 앞으로의 방향성을 동시에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광주시립미술관 지역청년작가로 선정된 ‘하루K’의 초대전은 광주시립미술관 분관 하정웅미술관에서 2019년 12월 14일부터 2020년 2월 23일까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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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7
  • 대통령상 수상자들의 좋은 소리 판소리 클래식 한마당
    2019년 특별공연으로 준비한 <판소리 클래식>은 대중화의 바람으로 정통 판소리가 창극, 마당놀이, 입체창 등으로 발전되면서 소리꾼 1인의 공력과 고수와의 호흡 속에서 한바탕의 얘기를 전해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짐에 따라 정통을 재조명 하고 대중화의 기초는 정통의 완전한 이해에서부터 시작됨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 또한 사회, 정치, 경제, 문화의 수도권 집중으로 지방의 뛰어난 예술인들이 무대에 설 기회가 줄어들며, 이에 따라 지방 예술가들의 사기가 위축되고 지방 문화예술 시장이 활성화를 잃어가고 있음에, 국립남도국악원 소속 대통령상 수상자 3인을 필두로 지방의 문화 활성화와 더불어 예술가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첫 시도이기도 하다.  □ 이번 <판소리 클래식> 첫 번째 공연을 준비한 양혜인씨는 6살 때부터 이난초 명창에게 소리를 공부하여 중학교 3학년인 16세에 이미 <흥보가> 완창 발표회를 가졌고, 전주 우석대를 졸업하고, 현재 국립남도국악원 성악단에 재직 중이며, 제20회 남도민요 전국경창대회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양혜인씨는 가녀린 체구를 가졌지만 단전에서 뽑혀져 나오는 소리가 과연 30대 초반의 소리꾼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탄탄한 공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흥보가> 중 “흥보가 놀보집 건너가는 대목” 부터 “흥보가 첫째 박 타는 대목” 까지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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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1
  • '이야기 배달부 동개비' 해외 진출…광주 양림동 설화 모티브
    스튜디오 피쉬하이커는 광주 남구 양림동지역의 설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이야기 배달부 동개비'가 베트남 뉴미디어시장에 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2019.06.27 (사진=스튜디오 피쉬하이커 제공) photo@newsis.com【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 남구 양림동지역의 설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이야기 배달부 동개비'가 베트남 뉴미디어시장에 진출했다. 스튜디오 피쉬하이커는 애니메이션 '이야기 배달부 동개비'가 베트남 유통업체를 통해 상영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동개비는 양림동의 400년 충견설화를 모티브로 태어난 캐릭터이다. 2017년에 TV시리즈 애니메이션 '이야기 배달부 동개비'로 제작돼 SBS를 통해 방영됐다.   또 애니메이션에는 이장우 고택, 사직 타워, 양림 오거리 등 지역의 유명 장소가 등장한다.   이후 국내 IP시장과 모바일 시장에 진출해서 꾸준한 인기를 누린 캐릭터는 동화음악극으로 제작돼 2018년에는 전국 10개 시도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순회공연을 하기도 했다. 동개비는 현재 베트남의 어린이날인 지난 1일 호찌민의 대형 쇼핑센터 이온몰(Aeon Mall)에서 선보였으며 회당 10만뷰 이상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하반기에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이은빈 피쉬하이커 대표는 "동개비의 베트남 진출로 해외시장에서도 지역 캐릭터가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지역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고 있어 한류의 또 다른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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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7
  • "수영보고 문화도 즐기고" 광주문화예술회관 그라제 축제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클래식부터 국악, 연극 등을 즐길 수 있는 공연예술축제 '그라제'가 막을 올린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에 맞춰 다음달 13일부터 21일까지 제2회 공연예술축제 '그라제'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9일간의 아트바캉스, 예술의 물결 속으로(DIVE INTO AR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수영대회기간 광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공연된다. 한국의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비언어극으로 펼쳐진다.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는 전통국악을 기반으로 한 '공명'이 비보이와 힙합이 어우러진 공연을 펼치고 K-필하모닉챔버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 아이비와 정다희, 테너 류정필의 'FEEL&GOOD 갈라콘서트'도 열린다. 이 밖에도 유리리상자와 서영은의 콘서트도 펼쳐진다. 광주시립교향악단 등 7개 예술단은 합창과 오페라, 연극, 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소극장에서는 2019에딘버러페스티벌 초청작인 '스프레이'를 비롯해 '빵 굽는 포포 아저씨' '자유와 정열의 여인 카르멘' '투맘쇼' 등이 무대에 오른다. 잔디밭에서는 '버블 매직쇼'를 비롯해 '재즈 나잇' '음악서핑'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선보인다. 이 밖에도 영화 '페임' '하울의 움직이는 성' '레미제라블' 등이 달빛극장에서 상영된다. 갤러리에서는 지난해 작가와 구매자들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한집 한 그림-아트마켓'이 열린다. 중견·신진작가 110여명이 출품한 회화, 드로잉, 공예, 서예 등 개성 있고 참신한 작품 350여점이 선보인다. 어린이를 위한 물 미끄럼틀, 물총놀이, 물 풍선 터트리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광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광주수영대회를 찾는 관람객들이 문화수도 광주의 위상을 느낄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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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 세계최고의 거장들이 선사하는 감동클래식 콘서트 ‘스바보드나’ 광주에 오다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 최고상에 빛나는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최정상의 음악가들이 협연하는 클래식 콘서트 ‘스바보드나’가 내달 1일(월)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콘서트의 제목인 ‘스바보드나(Svobodno)’는 ‘자유롭게’라는 뜻의 러시아어로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모인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이 관객들을 자유로운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한다. 원숙한 음악세계를 소유한 세계적 거장들의 수준 높은 연주는 작곡자의 영감과 연주자의 열정,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연결한다. 이번 공연은 차이코프스키와 쇼스타코비치 등 세계 유수 음악가를 배출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과 세계 최정상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협연한다. 러시아 공훈예술가이자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수석지휘자인 보리스 아발랸, 러시아 볼고그라드 라흐마니노프 공쿠르 1등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미하일 베네딕토프, Jascha Heifetz 국제 바이올린콩쿠르 최고 연주자상을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칭키스 오스마노프, 베이징 국제 음악제 그랑프리를 수상한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 미국 뉴욕 필하모닉 수석으로 베이징 국제 음악제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오보이스트 리앙 왕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또한 가장 수준 높은 아카펠라곡으로 평가받고 있는 라흐마니노프 Vespers나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가사가 아름다운 한국 가곡 ‘내 마음은 호수요’ ‘시소타기’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깨끗하고 맑은 음색은 관객들을 옛 감성과 추억에 젖게 한다. 광주 출신 수석 솔리스트 소프라노 최혜미는 “‘이번 공연은 각 분야에서 가장 유명하고 친근한 곡들로 구성해 클래식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했다. 세계 최정상 음악가들의 수준 높은 연주는 광주시민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혼성 1등) 및 특별상, 2014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에서 대상,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에서 1등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합창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발돋움했다. 또한 매년 약 20개국에서 200회 이상의 공연을 하며, 각국 현지어로 노래하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은 국경을 초월한 폭넓은 레퍼토리와 따뜻한 음색으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바보드나’는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여의도 KBS홀을 비롯해 대전, 광주, 통영, 춘천에서 진행된다. 티켓구매는 인터파크 및 공연장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조기 예매시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공연의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계층과 청소년들을 위한 자선공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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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3
  • '이제는 축제다' 광주세계수영대회 문화행사 풍성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문화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되고 있다. 19일 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러시아를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   스트라’가 오는 22일 오후 8시 5·18민주광장에서 광주수영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공연을 개최한다.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지난 1989년 러시아 정통 클래식음악의 재현을 목표로 창단됐다. 이번 공연에는 러시아서 활동중인 노태철 교수(야쿠티아음악원 부총장)가 지휘를 맡아 한국인에게 익숙한 차이콥스키와 베르디의 명곡을 선보인다.     광주세계수영대회 D-20일을 기념해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오케스트라 공연과 함께 장르와 형식을 초월한 거리축제, 프린지 페스티벌도 펼쳐진다. 프린지 페스티벌에는 음악, 마임, 버스킹,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시민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2일과 23일에는 조선대 운동장에서 ‘전국 반려견 수영대회’가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반려견 스피드, 다이빙 경기’, ‘애견 캠핑?피크닉’, ‘장애인 안내견 체험’ 등 수영대회 붐 조성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회 기간 문화행사도 다채롭다. 7월11일 오후 9시부터 전야제 행사로 K-POP이 함께하는 시민화합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또 대회기간 31일 동안 경기장과 선수촌, 5·18 민주광장 주무대에서는 ‘물, 빛, 그리고 흥(興)’ 이란 주제로 공연과 전시, 댄스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도시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특히 물과 관련된 주제로 남부대 주무대에서 세계수영댄스 경연대회가 펼쳐지며 러시아, 중국, 일본, 동아시아 등 세계 각지의 전통공연과 우리나라 지자체 특별공연도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원이 주관하는 월드뮤직페스티벌, 로보틱스 퍼포먼스공연, 아시아 컬처마켓 등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용섭 조직위원장(광주시장)은 "지역에만 머물지 않고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평화의 물결이 넘실대는 대회, 문화행사가 풍성한 수영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
    2019-06-19
  • 광주 국악 상설공연’ 셋째마당 열린다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광주 브랜드 공연 ‘광주 국악 상설공연’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6월 세 번째 공연이 오는 15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열린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꾸미는 이번 공연은 시립국악관현악단 최원록  부지휘자의 지휘로 관현악곡, 거문고중주곡, 피리3중주곡, 노래곡, 사물곡 등 다채로운 국악 한마당을 선보인다.  첫 무대인 축연무는 경사스러운 행사의 서곡으로, 밝고 힘찬 서주로 시작하여 자진모리, 엇모리, 굿거리로 이어지는 흥겨운 리듬에 화려한 가락이 일품이다.  이어 거문고 중주곡 ‘출강’은 북한 작곡가 김용실 씨가 흥남 제련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 ‘출강’은 ‘쇠가 나온다’는 뜻으로, 박미영 씨가 편곡한 피아노와 더불어 거문고의 역동성을 만끽할 수 있다.  세 번째 무대인 피리3중주 ‘춤을 위한 메나리’는 좁은 음역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고음 피리와 저음 피리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동부 산간 지역의 독특한 음악적 특색인 메나리를 주선율로 삼고 원래 갖고 있는 피리의 꿋꿋한 음색과 큰 음량을 발휘해 흥을 이끌어낸다.  관현악곡 ‘신뱃놀이’는 경기민요 ‘뱃노래’의 선율과 기본 장단을 바탕으로 리듬과 속도를 다채롭게 변주한 곡이다.  ‘신사랑가’는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를 관현악으로 편곡해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 중 3악장-놀이’는 태평소와 관현악이 주제선율을 연주하는 동안 사물놀이의 자진모리와 휘모리로 힘 있게 몰아간다.  휘모리 이후 꽹과리 연주자인 쇠잡이끼리 장단을 주고받는 ‘짝드름’으로 이어진다.  관람료는 무료다.(지정좌석제, 단체예약 가능). 자세한 공연 정보는 광주문화예술회관(062-613-8379_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
    2019-06-13
  • 이명희 작가, 신비로운 퓨어링 기법으로 풀어낸 ‘자연을 품다’展
    일상에서 만나는 자연현상을 캔버스에 물과 기름 그리고 물감을 붓고 움직여 신비로운 형상으로 표현하여 풍부한 감성 전달하는 작품으로 전시를 준비하는 이명희 작가는 새로운 추상의 세계를 감상자들과 공감하고 작품을 함께 즐기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오는 2018년 6월 18일(화) ~ 6월 25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 이즈에서 ‘자연을 품다’라는 타이틀로 개인전시회를 진행하며, 작품은 퓨어링아트(Pouring art) 22점과 이모그래피(emotion graphy), 수묵작품 11점등  모두 33점이 전시된다. 자연에 순응하는 원리들을 우리인간 사회 속에서 조금이라도 이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전시작품속에 융화되었다.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먹 작업을 수년 동안 해왔으나 이번작품은  pouring art 작업을 통해 화선지에 먹의 스밈이나 캔버스에 물감의 자연스런 흐름에서 지속완급에 따라 표현되어지는 점을 추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오랜 시간 다져진 전통 수묵기법을 바탕으로 제작된 퓨어링 아트 작품은 오묘하고 자유로운 색감이 매력적이며, 감상자의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인이 된다. 이명희 작가의 추상 언어는 물성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물감을 이용하여 손으로 묘사할 수 없는 이미지를 얻는 방식이다. 물, 기름, 물감을 캔버스에 붓고 캔버스를 자유자재로 움직여 원하는 이미지에 도달할 때 캔버스에 정착시키는 방식으로 제작되는 그의 작품은 남다른 감각과 공력이 필요하다. 치밀하고도 밀도가 높으며 아름답게 표현되는 작품은 탓할 데 없이 완성도가 높다. 구체적인 형태가 없는 순수추상임에도 시각적인 이해에 어려움이 없다. 다양한 색채와 변화무쌍한 환상적 이미지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유발할 정도이다. 추상은 난해하다는 선입견을 무색케 할 만큼 흥미로운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는 까닭이다.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퓨어링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이명희 작가는 “화려하면서 절제된 이미지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자연의 법칙을 예술로 재해석하여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융화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생각을 정체시키지 않고 최대한 피사체 본질에 접근하여 특성을 파악하고 작품으로 연결하여 진정성을 부여해 감동으로 도달하는 순환의 예술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서예와 문인화 부문에 각각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명희 작가는 일상의 휴식을 미술품 통해 에너지를 얻는 생산적인 시간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원하고 있다.
    • 문화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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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극장 ‘에릭 로메르 특별전’
     1960년대 프랑스의 영화 운동 ‘누벨바그’를 이끌었던 에릭 로메르 감독의 대표작이 광주극장에서 상영된다.광주극장은 ‘에릭 로메르 감독 특별전’을 19일부터 29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1950년대 후반에 시작돼 1962년 절정에 이른 프랑스의 영화 운동 ‘누벨바그’는 주제와 기술의 혁신을 추구했으며 무너져가는 프랑스 영화 산업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 에릭 로메르 감독은 누벨바그 정신에 가장 충실한 작품을 제작했다. 현실성과 간결한 형식미, 인간 심리를 세밀하게 묘사해 영화의 스승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사소한 일상 묘사와 대화 위주로 진행되는 대사는 에릭 로메르 감독 특유의 연출 스타일로 영화계를 넘어 대중문화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에릭 로메르 감독의 대표작 ‘희극과 격언’ 시리즈인 ‘해변의 폴린’(1983), ‘녹색 광선’(1986), 계절 시리즈 전편 등 총 6편이 관객을 만난다.또 영화상영 기간 각 영화 포스터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이와함께 광주극장에서는 ‘경아의 딸’(16일)과 ‘니얼굴’(23일), ‘모어’(25일), ‘컴온 컴온’(30일) 등이 잇따라 관객을 만난다. 영화 ‘경아의 딸’은 신인 김정은 감독의 장편 연출작으로 세상을 믿지 않는 경아와 세상에 지고 싶지 않은 연수가 지우고 싶은 사건을 겪으며 느끼는 감정을 그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 영화 ‘니얼굴’은 발달장애인 은혜씨가 문호리리버마켓의 인기 셀러로 거듭나며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이다.  ‘모어’는 드래그아티스트 모어의 삶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음악으로 담은 영화로 제13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특별상,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불장군상을 받았다. 삼촌과 조카의 서툰 동행을 통해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영화 ‘컴온 컴온’은 런던비평가협회상 영국신인상, 영국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과 크리틱스 초이스상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오는 26일에는 1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오마주’의 신수원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 문화
    2022-06-13
  • ‘이이남 미디어아트+국악관현악’… 황홀경 융·복합 무대
    광주를 대표하는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와 국립관현악단의 협업 무대가 국립극장에서 펼쳐진다.이이남스튜디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국악관현악단과 미디어아트 협업 무대 ‘황홀경’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국악관현악에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이번 공연에서 이 작가는 전통음악에 내재 된 음악적 깊이와 정서를 현대적인 미디어아트로 표현한다.작곡가 김창환의 ‘취(吹)하고 타(打)하다’, 작곡가 장석진의 ‘초토(焦土)의 꽃’, 벨기에 작곡가 보두앵 드 제르(Baudouin de Jaer)의 ‘더 라이온 댄스(The Lion Dance)’에 이어 이 작가의 협업 무대가 펼쳐진다. 이 작가는 직접 선곡한 ‘금잔디’와 ‘영원한 왕국’을 프로젝션 매핑 기술을 활용해 미디어아트로 구현했다. 작품은 네 면의 음향반사판이 거대 스크린으로 변해 60인조 국악관현악 연주와 어우러져 시각·청각을 자극한다.국악관현악 ‘금잔디’는 지난 2019년 ‘내셔널&인터내셔널’ 무대에서 초연됐으며 중국 요동지역의 고구려 산성을 답사하던 중 발견한 한송이의 꽃을 주제로 만들었다. 곡 ‘영원한 왕국’은 북한 평안남도에 위치한 고구려 고분 강서대묘(江西大墓) 내부에 그려진 벽화 ‘사신도(四信圖)’를 보고 창작됐다.이 작가는 고구려 사신도의 강하고 충만한 기운을 무대의 모든 공간에 빛으로 채워 표현한다.이이남 작가는 “이번 무대는 국악관현악의 에너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대중과 소통하는 지점을 만들어냈다”며 “전통악기와 음악이 현대적 기술과 예술을 통해 다양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무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 문화
    2022-06-12
  • 동시로 여는 아침/병아리 한 마리 키우고 싶다-정명희
    꽃샘바람 불던 날 교문 앞에 노란 병아리 개나리처럼 피어 있었네. 노란 병아리 한 마리 오백 원이라며 할머니가 주름살 손으로 팔고 계셨네. 병아리 한 마리 키우고 싶은데 주머니 속만 만지작, 만지작 삐악삐악 병아리 소리만 담아 왔네. <정명희 작가 약력> -동시집 ‘병아리 한 마리 키우고 싶다’ -수필집 ‘삼월에 추는 눈의 왈츠’ -그림책 ‘빼앗긴 두 발 자전거’ <해설> 시속의 화자는 귀여운 병아리를 키우고 싶은 욕심에 발을 떼지 못한다. 돈이 없어 좌절되지만, 그 대신 호주머니 가득 병아리 소리를 담아온다. 참으로 다행스럽다. 만약 샀지만 제대로 키우지 못했다면 병아리를 사랑했던 순수한 마음은 죽은 병아리에 대한 미안함이 되어 오랜 세월이 흘러도 아픔으로 남을 것이다. 꽃샘추위에 바들바들 떨던 병아리와 할머니의 모습이 눈앞에 선하다. 진정한 삶이란 모든 생명이 건강하고 평화롭게 서로 존중하며 사는 게 아닐까. 이성자/ 아동문학가
    • 문화
    2022-06-12
  • 광주시립발레단 수시공연 ‘힐링콘서트’
    광주시립발레단(이하, 시립발레단)은 수시공연 ‘힐링콘서트’를 광주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9일~10일, 16일~ 17일 저녁 8시에 광주시민을 위한 공연을 개최한다.‘힐링콘서트’는 박경숙 광주시립발레단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았다. 공연은 발레 애호가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작품으로 선보이는 발레갈라 공연이다.첫 무대는 Pas de Quatre(4인무) 이다. 파트 카트르는 4인무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영국 왕실극장의 발레 마스터였던 쥘 페로가 빅토리아 여왕 내외를 위한 의전용 발레 작품으로 창작되었으며 우아한 분위기속 익살스러운 춤동작이 매력적인 작품이다.두 번째 무대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Blue Bird(파랑새)’이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작품 중 ‘Blue Bird(파랑새)’는 남성 무용수의 경쾌한 동작, 고난이도 테크닉과 함께 플로린 공주의 우아한 춤이 단연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2인무이다. 세 번째 무대는 가야네 중 ‘칼춤’(Gayane 中 Sabre Dance)이다. 서아시아 쿠르트족의 전쟁 출전을 위한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힘차고 강렬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곡가 하차투리안이란 이름을 세계에 알린 발레곡 작품이기도 하다. 음악만큼이나 무용수들의 춤 역시 화려하면서도 강한 선을 드러내는 역동적인 동작들을 담아낸 작품이다.네 번째 무대는 돈키호테 중 파드 되(Don Quixote ‘pas de duex’)이다. 희극 발레의 대명사 <돈키호테>는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나 원작 ‘돈키호테’가 주인공이 아닌 이발사 ‘바질’과 여관집 딸 ‘키트리’가 주인공인 사랑이야기 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3막 두 주인공의 결혼식 파드되를 선보인다.마지막으로 ‘발푸르기스의 밤’(Walpurgis night)이다.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제 5막 에 삽입된 발레로 신과 인간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기는 환상의 밤을 묘사한 경쾌하고 이국적인 작품이다.광주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는 <힐링콘서트>외 11일~12일 국악관현악단의 수시공연 ‘장밋빛한마당’과 15일19:30 기획공연 포커스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매(비지정석), 또는 공연 당일 선착순에 한하여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문화
    2022-06-09
  •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 연간집 제33호 '발가락섬 이야기' 발간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회장 김목)의 2022년도 연간집 제33호 ‘발가락섬 이야기’가 나왔다. 광주와 전남의 아동문학가들이 1990년 회를 창립한 이후 꾸준히 연간집을 펴냈으며 2022년 현재 33호까지 발간됐다. 특히 이번 연간집은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방정환 선생을 기리는 동요 작품과 함께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 70명 회원의 주옥같은 작품 176편이 실려있다.  발가락섬 이야기의 수록작가는 동시에 강상구·강성남·강정삼·고윤자 씨 등 50명, 동화에 배다인·안영옥·양동대 씨 등 19명, 평론에 김관식·노창수 씨 등이며, 표지화와 삽화는 이정남 화백이 그렸다. 이번 연간집은 광주광역시·광주문화재단의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으로 지원받아 발간됐으며 타지역 문인은 물론 광주 전남 지역 소재 학교 도서관 등에 기증할 예정이다. 연간집을 받아보고자 하는 분이나 단체는 연락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김목 회장은 발간사에서 "우리 지역을 대표하고, 한국아동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자랑스러운 단체인 광주전남아동문학회가 앞으로도 회원들이 동시, 동화 등 좋은 작품을 창작하고 회원 간의 친목과 유대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10-2286-8727(사무국장·고윤자)
    • 문화
    2022-06-09
  • 문화예술 소풍 ‘아트피크닉’ 11일 개막
    광주시, 11월까지 총 20회… 모든 프로그램 현장서 운영국립광주박물관·5개 자치구 문화거점 즐거움·재미 가득 광주광역시는 도심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소풍 ‘2022 아트피크닉’이 오는 11일 ‘박물관에 놀러온 근데 예술 FUN:장’으로 올해 행사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아트피크닉’은 시민들을 위한 가족 중심의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각광받아 왔지만,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거리두기에 따른 온·오프라인 병행 추진으로 시민들이 프로그램을 만끽하지 못했다.  ‘2022 아트피크닉’은 완전한 오프라인 현장 프로그램으로 활짝 열고,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혹서기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총 20회 진행한다.특히 생활역사와 예술자원이 가득한 국립광주박물관을 중심으로 진행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다수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자치구 테마공원 등 주민친화공간을 찾아가는 순회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가족단위 문화향유의 기회도 더욱 넓혔다.국립광주박물관 아트피크닉은 ▲영유아 아트캠프 ▲어린이 아트캠프 ▲가족 아트캠프 ▲가족 몸놀이 캠프 ▲상상놀이터 ▲아트스테이지 ▲숲속 동화캠프 ▲키즈크리에이터 캠프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며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오감체험 예술힐링프로그램과 박물관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찾아가는 자치구 아트 피크닉은 각 자치구의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공원에서 열리는 동구 아트피크닉은 아시아문화 체험을 중심 콘셉트로 ▲달콤한 아시아 ▲메이드 인 아시아 ▲댄싱 아시아 등 ‘작은 아시아 축제’와 같은 흥겨움을 선사한다. 에너지파크(상무공원)에서 열리는 서구 아트피크닉은 에너지파크라는 거점의 특성을 기반으로 ▲에너지 신기술 체험 ▲예술과 만난 에너지 ▲슈퍼 에너지 파워 등 문화예술과 에너지 기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융복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빛고을농촌테마파크에서 열리는 남구 아트피크닉도 전통문화지구라는 지역 특성에 맞게 ▲연위에 그려보는 한국화 체험 ▲캐릭터 연과 전통문양 연 만들기 ▲연날리기 체험 등 연 날리기 놀이와 예술체험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일곡근린공원에서 열리는 북구 아트피크닉은 가족 클린뷰티 힐링 체험을 콘셉트로 ▲우리가족 천연 마스크팩· 멀티밤 만들기 ▲아빠를 위한 천연재료 탈모예방샴푸 만들기 ▲엄마를 위한 아트 네일 ▲여름숲 바디페인팅 등 천연재료를 활용한 가족 뷰티놀이를 진행한다. 쌍암공원에서 열리는 광산구 아트피크닉은 ‘공원으로 나온 서원’이라는 콘셉트로 ▲선비의 여름나기, 선비놀이체험 ▲세계전래놀이 체험 등 우리 고유의 전통 인문학을 예술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는 유익한 체험을 제공한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올해 아트피크닉은 역사문화 콘텐츠가 가득한 박물관이라는 공간에서 열리고, 각 구의 주민친화공간을 찾아가 그 특색에 맞게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방식으로 시민들을 만난다”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한 일상을 보낸 가족들이 자녀들과 함께하는 예술힐링을 통해 다시 일상의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
    2022-06-08
  • ‘400만 유튜버’ 메이트리 광주 무대 선다
    오는 15일 광주문화예술회관 야외 무대 … 그룹 메이트리  공연 친숙한 가요·디즈니 OST 메들리 등 다채로운 아카펠라 감상‘400만 유튜버’ 메이트리가 광주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 선다. 2018년 9월 <아름다운 작은 음악회> 이후 4년 만이다. 그 4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멈췄고, 공연장도 문을 닫아 아티스트와 관객이 만날 기회가 드물었던 시간 동안 메이트리는 유튜버로 변신했다. 짧은 시간 동안 400만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해, 골드버튼을 넘어 다이아버튼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아이폰 사운드 이펙트 영상은 6500만, 오징어게임 영상은 2억3000만이라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제는 해외 공연 초청은 물론이고 유명 TV쇼에서도 출연 제의가 쏟아진다.15일 광주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Would You Follow Maytree:)’ 무대에서는 메이트리의 신나고 다채로운 아카펠라를 감상할 수 있다. 공연장 보수 공사로 휴관 중인 광주문화예술회관이 여름의 초입에서 싱그러운 에너지를 광주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공들여 마련한 공연이다. 메이트리(Maytree)는 글자 그대로 ‘5월의 나무’라는 뜻이다. 언제 어디서나 5월의 나무처럼 푸르고 싱그러운 마음으로 노래하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담겨 있는 이름이다. 대만의 예술의전당이라 불리는 타이페이국립극장 전석 매진, 유럽합창올림픽 금메달, 오스트리아 세게아카펠라대회 Gold Diplima 수상 등의 화려한 경력으로 아시아 최정상의 아카펠라 그룹으로 실력을 인정 받고있다. 국내·외를 넘나드는 공연 뿐만아니라 방송과 귀에 익은 CM으로도 친숙하다. 던킨도너츠, 부라보콘, SK 텔레콤, 현대카드 등의 CF에 메이트리의 노래가 실려 있어서 관객들로 하여금 “아! 이노래를 메이트리가 불렀구나”하는 탄성을 자아낸다. 2016년에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숨어있던 실력자로 출연하여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2018년에는 채널A <보컬플레이>에서 놀라운 솜씨와 매력을 뽐냈다. 그리고 현재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악카펠라’에서도 아카펠라 지도자로 출연한다.이날 공연에서는 삼바 리듬의 경쾌한 대표곡 ‘Astrud’를 비롯하여, ‘그대 다시 내게’, ‘비행기’ 같은 친숙한 가요, ‘상어가족’, ‘디즈니 OST 메들리’처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 그리고 ‘Circle of Life’, ‘Turn the Beat Around’ 등 아카펠라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곡들을 들려준다. 환상의 하모니와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관객들의 귀와 눈 그리고 마음까지 빼앗는 멋진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15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광주문화에술회관 야외무대에서 60분간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 문화
    2022-06-08
  • 국립민속국악원 초청 창극 ‘별난 각시’ 공연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1일 오후 5시에 국립민속국악원을 초청하여 창극 ‘별난 각시’ 공연을 개최한다.풍자와 해학 가득한 하회별신굿, 창극으로 태어나다!메마른 우리 사회에 우리 음악과 소리, 춤으로 적셔줄 <별난 각시>이날 선보일 국립민속국악원 창극 <별난 각시>는 안동 하회 ‘각시탈’을 소재로 한 창극이며, 하회별신굿에서 마을을 지키는 서낭신의 전설을 새롭게 해석해 신(神)이 된 각시의 이야기를 담았다. 옛이야기 중 대표적인 여성캐릭터로 춘향과 심청, 바리데기 등이 있었다면 창극 <별난 각시>에서는 두려움에 맞서 끝까지 역병과 싸우며 의술을 펼친 주인공 진이를 통해 그동안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여성 영웅의 탄생을 확인할 수 있다. 조선 후기,6을 공동체에 닥친 역병과 두 집안(허씨·안씨)의 갈등을 주인공들의 희생을 통해 극복하는 원작의 배경에 전승 설화에는 없는 허구의 인물들을 더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역병이라는 배경설정으로 동시대인들과 공감대를 찾고 있다. 역병을 염려하며 입마개를 쓴 그들의 얼굴 위로 마스크 없이는 잠시도 외출할 수 없는 우리들의 모습이 겹쳐진다. 역병에 걸린 사람들을 돌보는 모습에선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이 생각나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팬데믹의 고단한 현실이 떠오른다.창극 <별난 각시>는 서연호(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의 원작 <창극 각시탈>을 극작가이자 배우인 홍원기가 각색과 연출을 맡았으며 악귀를 물리치는 벽사(?邪)의 의미가 담긴 탈춤은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정은혜(충남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안무가에 의해 새롭게 해석되어 작품에 담긴다.음악 또한 국악계를 대표하는 제작진들이 참여했다. 음악감독 김영길 명인을 필두로, 그동안 다양한 도전으로 실력을 검증받은 소리꾼 박애리의 작창과 감성 가득한 선율로 대중을 사로잡는 작곡가 김백찬의 음악이 극을 누비며 관객을 사로잡는 역할을 한다.홍원기 연출은 “이번 공연이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에 갇혀 한없이 메말라 버렸을 관객들의 가슴을 흠뻑 적셔줄 단비가 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 문화
    2022-06-06
  • 광주시립미술관 ‘두 번째 봄’전시 연계 세미나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광주시립미술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두 번째 봄’전 전시 연계 세미나를 7일 오후 2시에 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두 번째 봄’전은 한국 미술관 문화를 선도해 온 광주시립미술관 개관(1992)의 의미와 역할, 그 역사와 함께해 온 광주 작가들을 재조명함으로써 한국미술계 내 광주미술의 위상을 재정립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두 번째 봄>전 전시 연계 세미나는 ‘광주시립미술관 개관 30년과 광주 현대미술’을 주제로 김희랑(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장석원(전 전남대학교 교수), 김은영(광주시립미술관 교육창작지원과장), 조인호(광주미술문화연구소 대표), 백종옥(미술생태연구소 소장), 문희영(예술공간 집 대표) 등 지역미술전문가들이 발제에 참여한다. 각 발제자들은 광주 미술 30년을 주요한 변곡점을 중심으로 시기별로 구분하여 발제를 맡았다. 김희랑 학예연구실장은 ‘두 번째 봄, 광주현대미술 다시보기’로 광주시립미술관의 입장에서 광주 미술 30년을 돌아본다. 장석원 전 전남대학교 교수는 ‘90년대 이후, 광주’에서 광주시립미술관이 개관하게 된 이유를 살펴본다. 김은영 교육창작지원과장은 ‘광주비엔날레와 광주미술, 상생의 예술 생태계’에서 광주비엔날레 창설의 계기와 이로 인해 변화된 광주 미술을 보여준다. 조인호 광주미술문화연구소장은 ‘뉴밀레니엄 시대의 역동과 실험’에서 새천년을 맞이하며 표출된 각양각색의 작가와 작품들의 양상을 정리한다. 백종옥 미술생태연구소장은 ‘미디어아트의 흐름과 광주의 변화’에서 광주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선정된 흐름과 이후의 방향을 제시한다. 문희영 예술공간 집 대표는 ‘약동하는 봄, 찬란한 볕의 가운데로’에서는 2010년 이후 동시대를 살아가는 광주 작가들의 궤적과 흐름을 되짚어 본다. 한편 발제자들의 발표 내용이 광주 내부의 시선에서 바라본 광주 미술의 흐름이라면, 종합토론에는 김주원(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유영아(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문화유통팀 과장), 이선영(미술평론가) 등이 참여하여 외부에서 바라본 토론자들의 객관적인 시선으로 내부의 주관적인 관점을 보완하며 앞으로 광주 미술의 미래를 함께 찾아본다. 전승보 관장은 “이번 전시는 광주 지역의 작가들만으로도 비엔날레를 개최할 수 있을 정도로서 지역 작가들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광주시립미술관의 30년 역사가 광주 미술계에서 어떠한 역할을 했고, 어떻게 함께 성장해 나갈지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문화
    2022-06-06
  • 동시로 여는 아침/씨앗-김현숙
    작다고 얕보지 마세요 알록달록 예쁜 꽃이 될 몸이니까요. 작다고 얕보지 마세요 동글동글 커다란 수박이 될 몸이니까요. 작다고 얕보지 마세요 엄마 아빠의 희망이니까요.   <김현숙 작가 약력> -문학춘추 신인상 -동시인 <해설> 작은 고추가 맵다지만 세상인심은 큰 것 쪽이다. 하지만 커다란 배 가득 자동차보다, 가방에 반도체 부품 넣어 비행기 타는 게 더 경제적이다. 크고 작음, 많고 적음은 개념이지,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의 척도가 아니다. 한겨울 추위 견디고 메마른 땅을 뚫는 생명은 신비함이다. 알록달록 예쁜 꽃, 동글동글 맛있는 수박, 바람개비처럼 바람에 깔깔대는 아이들을 본다면 내 것이 큰지 작은지, 네 것이 많은지 적은지, 따지는 건 부질없음이다. 김 목/아동문학가
    • 문화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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