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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광주농협 중앙회 감사 “혐의없음” 결론
    진정인 “제식구 감싸기 대표 사례”서광주농협 중앙회 감사 결과를 놓고 속빈 강정이란 여론이 일고 있다. 현 조합장에 대해 불법 특혜와 비리 의혹 등을 이유로 농림축산식품부에 제기된 진정서에 따라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감사(호남일보 11일자 1면) 결과를 들여다보면 거의 ‘혐의 없음’이라는 결론이 나온다는 것이다. 농협중앙회 사무처에서 통보한 주요 감사 내용에 의하면 임대차 계약 적정 여부, 명예 퇴직금 지급 적정 여부, 업무 추진비 등 비용 집행 적정 여부, 가족명의 부동산 부당 매입(속칭 알박기) 등 8개 항목에 대해 감사했으며 조치결과에 문책사항은 없고 단지 계약 업무 취급 소홀 및 대의원 경업(영업상 경쟁 행위) 관계에 따른 주의 촉구와 시정 요구만 있을 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서광주농협 조합장은 “진정인들이 제기한 의혹은 의혹에 지나지 않을 뿐”이라며 “감사를 받는 과정에서 세세한 사안까지 모든 진실을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있을 조합장 선거를 겨냥해 흠집을 내고 흔들려는 목적이 다분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선친께서 서광주농협 창설 멤버였다”고 전제한 조합원 A 씨는 “지금까지 지켜본 바 현 조합장이 취임한 이래 자산이 대폭 증가했고 경영성과도 훌륭했다”면서 “내로남불의 전형적 모양새가 아니겠냐”고 반문했다. 한편 진정서를 제출했던 진정인 측은 “여러가지 불법 특혜와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열거했고 증명했음에도 조치 결과가 미흡한 것은 유감”이라고 말하고 “우리가 제기한 내용은 중징계가 마땅함에도 제식구 감싸기의 표본 사례를 보여준 것”이라고 항변했다.         /강흥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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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나주 ‘장고분’ 보존… 고속도로 선형 변경
    광주~강진간 고속도로 2km 바꿔 공기 2년 연장 광주~강진 간 고속도로 건설 현장 나주 구간에서 최근 발견된 ‘고대 무덤’이 ‘현지 보존’하는 쪽으로 잠정 결정돼 고속도로 공사가 최장 2년 연장될 전망이다.지난달 문화재청 현장 조사 결과 해당 유적은 5~6세기께 축조된 ‘장고분(長鼓墳)’으로 확인됐으며 다행히 도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장고분(장고형 무덤)은 우리나라의 전통 타악기인 ‘장고’의 형태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앞쪽에 제사를 지내는 사각형 단을 쌓고 뒤로는 시신이 안치된 석실(돌방무덤) 봉분 주변을 둥글게 쌓은 것이 특징이다. 하늘에서 보면 장고처럼 보이기도 하고 열쇠 구멍을 연상시킨다.해당 고분은 국내에서 15번째이자 고대 마한문화의 중심지인 전남 나주에선 처음으로 발견됐다는 점에서 역사학계의 관심을 받는다.1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광주~강진 간 고속도로 건설 현장 5~6공구에서 발견된 장고형 무덤의 보존방안을 최종 결정하는 문화재청 매장문화재분과위원회 심의가 19일 오전 국립고궁박물관 회의실에서 열린다.이날 4번째 심의 안건으로 다뤄질 ‘나주 고속도로 건설구간 유적 보존방안’은 매장문화재법에 따라 한국도로공사가 수립해 문화재청에 보고하는 방식이다.매장문화재 분과위원회 심의 안건 자료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유적이 소재한 봉황면 유곡리 일대 유구 4176㎡ 전체를 현지 보존하는 방식으로 심의를 신청했다.  고속도로 선형도 문화재 원형 보존을 위해 유구(遺構)와 최장 73m 이격시키고, 5~6공구 전체 도로 선형은 최장 2.3㎞ 변경하는 방안을 제시했다.해당 안건이 심의에서 의결되면 고속도로 공사 기간은 최장 2년 연장되고 공사 예산은 추가로 140여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향후 해당 유적은 문화재청의 결정에 따라 매장 문화재의 가치 확인을 위한 ‘학술 발굴’을 실시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도로공사가 발주한 유적지 시굴조사 용역을 추진한 울산문화재연구원 관계자는 “나주에서 발견된 장고분이 앞서 지난 1994년 발굴한 광주 광산구 명화동 장고분과 석실의 위치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시굴조사 과정에선 당시 제사를 지내는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토기 파편’이 다수 발견됐으며, 후반부 원형 봉분 아래에선 인위적으로 만든 골짜기 형태의 지형도 확인됐다.한편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장고분 14기는 모두 예외 없이 영산강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다. 역사학자들은 마한 세력이 백제에 흡수되기 전인 5세기 말부터 6세기 중엽에 걸쳐 축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마한은 영산강의 중심인 현재 나주시 일대 부근에서 번성했다. 그 중심지에선 옹관이 안장된 대형고분이 군락을 지어 존재한다. 대표적인 유적은 반남 고분군과 복암리 고분군을 꼽을 수 있다.이와 형태가 다른 묘제인 장고분은 모두 나주를 벗어난 외곽 지역 변방에 단독분 위주로 분포한다.현재까지 영암, 함평, 영광, 해남, 고창, 광주 등지에서 띄엄띄엄 발견됐으며 모두 영산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나주 봉황면 고속도로 현장에서 확인된 장고분 추정 유적지도 과거에는 지척인 세지면까지 바닷길과 통하는 영산강 수로가 발달했었다는 점에서 영산강 세력과의 연관성이 짙다./나주=이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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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심상정, 광주 아파트 붕괴 참사 현장 방문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16일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참사 현장을 비공개로 찾았다. 지난 13일 선거운동 전면 중단을 선언한 지 나흘 만에 사실상 일정을 재개한 셈이다. 다음주 초 대선 복귀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심 후보는 이날 오전 사고 현장에서 실종가족대책위원회를 만났다. 심 후보는 사전에 당과 조율 없이 비공개로 현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심 후보는 당 지도부 상의를 거친 뒤 이르면 17일 숙고의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심 후보 측은 이날 “늦지 않게, 다음주 초쯤이면 대선에 복귀해서 대국민 메시지를 낼 것”이라며 “근본적인 문제를 고민하면서 전열을 다시 한 번 가다듬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강흥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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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출범도 하기 전' 광주사회서비스원 정원 갈등
    광주복지재단 산하 4개 복지시설 등을 총괄하게 될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이 오는 7월 출범 예정인 가운데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정원 포함 여부를 놓고 광주시와 공공운수노조가 갈등을 빚고 있다.광주시는 복지시설 위탁운영에 관한 현행 규정이나 타지역 사례를 들어 난색을 표하고 있는 반면, 노조 측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도 정원에 포함시키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는 20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의 성명을 들어 광주시가 4개 복지시설 종사자를 사회서비스원 정원에 포함시키도록 관련 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는 성명을 통해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등 시설 노동자 200여명을 사회서비스원 직제 정원에 반영하고 있다"며 "보건복지부 지침을 포함해 아무런 문제가 될 게 없는데도 광주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광주시가 최근 광주복지재단 기능조정설명회에서 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효령노인복지타운, 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광주시보호작업장 등 4개 시설을 사회서비스원으로 이관할 경우 시설 종사자들은 정원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광주시는 "사회서비스원 본부를 제외한 일반 시설은 위탁시설로 운영되기 때문에 현행 규정상 4개 시설 직원들을 사회서비스원 정원에 포함시키는 것은 어렵다"며 "사회서비스원 정원 문제는 보건복지부의 표준 운영지침을 따라야 하고, 다른 지역 사회서비스원도 정원에 포함시키지 않는다"는 입장이다.이에 맞서 공공운수노조는 "사회서비스원 설립 취지가 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복지 공공시설을 강화하는 것인 만큼 시설 종사자를 정규직으로 포함해 처우를 보장해야 한다"며 "서울시사회서비스원도 시설별 별도 규정이 아니라 본부직원과 함께 사회서비스원 규정을 적용하고 있고 보건복지부 지침을 포함해 어떠한 근거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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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이용섭 광주시장, 유흥시설 중단 행정명령
    광주지역의 이태원 클럽 방문자가 130명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이 12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유흥주점(클럽·룸살롱 등)과 감성주점, 콜라텍에 대해 집합금지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기간은 5월26일까지 2주일 동안으로 사실상 영업중단 조치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정되는 듯 했던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 감염으로 전국화되는 추세다"며 "지난 4월29일 밤부터 5월8일 새벽 사이 이태원 클럽이나 논현동 블랙수면방의 광주지역 방문자는 130명이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방문자의 자진신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만약 방문자 중 한 명이라도 지역 집단감염의 전파자가 될 경우 그동안 노력했던 방역의 공든 탑이 무너진다"며 "그렇게 되면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요양원, 학원 등의 시실을 다시 제한해야 하고 시민의 일상과 경제활동도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어 이 시장은 "광주는 지난 9일 누적 확진자 30명 모두 격리해제된 이후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고 우려했다.이 시장은 "이태원 클럽 확진자의 30% 가량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나 젊은 무증상 감염자가 고령·기저질환자 같은 고위험군에게 바이러스를 퍼트리면 매우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며 "최소 규모로 개최 예정인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등 각종 행사도 재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에 다다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이번 행정명령은 서울시와 경기도 등 총 10개 광역지자체가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함에 따라 이 지역을 피해 클럽 이용자들이 광주로 몰릴 수 있는 풍선효과를 차단하고 일상이 다시 멈추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해달라"고 요청했다.이 시장은 "행정명령을 위반할 시에는 고발조치와 함께 최대 300만원의 벌금형을 부과받을 수 있고, 조치 위반으로 확진자 발생시 치료비와 방역비용 등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다"며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10개반 80여 명의 단속반을 구성해 매일 점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태원 클럽과 논현동 블랙수면방을 방문한 시민은 조속히 관할 보건소에 자진신고하고 능동감시를 통보받은 대상자는 최대 2주 간 대인접촉과 외출을 금지한다"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징역 2년 또는 벌금 2000만원에 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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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文정부 광주전남 공약 이행률 83%
    흑산도공항건설·목포 크루즈 부두 불투명  문재인 정부가 출범 3년을 맞은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대통령 공약사업 이행률이 8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18민주화운동 정신 헌법전문 수록과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 흑산도공항 건설 등 10건의 현안사업은 국회에서 발목이 잡히거나 정부 예산지원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11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광주·전남지역 전체 세부 공약사업은 59개로 이 중 6개가 완료됐고 43개는 정상추진, 10개는 진척을 못보고 있다.지역별로 광주는 22개 세부사업(광주·전남 공동공약 6개 포함) 중 한전공대 설립 1건은 완료됐고, 광주~대구 동서내륙철도(달빛철도) 건설 등 19건은 정상 추진 중이다. 전체 이행률은 91%다.광주 군공항 이전과 5·18민주화운동 정신 헌법전문 수록 2건은 차질을 빚고 있다.군공항 이전 공약은 소요 재원 확보에 따른 '기부대 양여' 방식이 발목을 잡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제20대 국회에서 폐기될 전망이다.5·18민주화운동 정신 헌법전문 수록은 개헌안이 국회 통과 무산 이후 추진이 불분명한 상황이다. 제21대 국회에서 180석의 '슈퍼 여당'이 탄생한 만큼 개헌이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전남은 43개 세부사업(광주·전남 공동공약 6개 포함) 중 완료 5건, 정상추진 29건, 지연 9건으로 이행률은 79%다.해경 서부정비창 유치와 광양항 수역 정비(율촌1산단 진입항로 준설), 갯벌생태계복원, 해양보호구역관리, 5·18진상규명위원회 설치 등이 완료됐다.호남고속철도 광주~목포 간 2단계 건설과, 전남 수산식품 수출가공단지 조성,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 순천지역 생태관광 활성화, 혁신도시건설 지원, 섬 발전 공동마케팅 등 29건은 정상 추진 중이다.흑산도공항 신설은 환경 문제에 부딪혔고, 해상풍력 지원항만 및 배후단지 개발, 해상 태양광발전소 건설, 목포신항 크루즈 전용부두 건설, 전라도 정도 1000년 기념 영산강 유역 고대문화권 개발, 생물의약품 원료생산시설 구축도 난항을 보이고 있다.광주시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 연설에서 지역 개발사업을 조기 시행하겠다는 뜻을 밝힌 데다 180석의 거대 여당이 구성된 만큼 지역 현안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길호·문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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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방사광가속기 '나주 품' 8일 결정
    전남 나주혁신도시가 1조2000억원 대 초대형 연구시설인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전' 첫 관문을 통과한 가운데 7일 후보지에 대한 현장 실사·평가가 진행됐다.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산업지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부지 선정 평가위원회'는 지난 6일 나주(산포면)와 충북 청주(오창) 등 2곳을 최종 대상 후보지로 압축했다.과기부 평가위는 7일 오전 나주, 오후 오창 후보지를 실사, 최종 '우선협상 대상지' 1곳을 선정하고 8일 발표할 예정이다.이날 평가위원 15명은 고속철을 이용해 나주역에 도착한 뒤 대기 중이던 한국연구재단 버스에 옮겨 타고 곧바로 빛가람혁신도시 전망대로 이동했다.평가위원들이 탄 버스가 전망대로 들어서는 진입로에는 지역사회단체들이 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내건 홍보 현수막이 물결을 이뤘다.  시민 100여명이 평가위원들이 탄 버스가 도착하자 환영하기 위해 현수막을 펼쳐 든 채 진입로에 대기 중이었지만 규정상 환영식을 할 경우 감점 벌칙 조항 때문에 곧바로 해산했다.이 과정에서 평가위는 전남도와 나주시에 '실사 거부'라는 초강력 항의를 하고, 버스에서 내리지 않은 채 20여분 간 실랑이를 했다.평가위는 대기 중이던 취재기자도 모두 해산시킬 것을 요구해 기자들의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시민 환영 인파와 관련해 나주시 관계자는 "동원된 인원이 아니다. 방사광가속기 유치 염원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온 시민들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실랑이 끝에 곧바로 전망대 최고층으로 이동한 평가위원들은 후보지를 망원경으로 살펴 본 뒤 소영호 전남도 정책기획관으로부터 현장 브리핑을 15분 간 받고 25분 간 질의답변을 이어갔다.현장 브리핑 과정에는 지자체 관계자 5명만 참여시킨 채 취재진과 외부인의 접근을 차단하는 등 극도로 보안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평가위원들은 전망대에 이어 나주시 금천면 월산리 기본부지로 이동해 브리핑과 질의응답을 15분 간 진행했다.초과부지 실사에서는 주요시설 배치 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후 마지막 방문지인 서쪽진입로를 찾아 접근 편의성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현장 방문 평가는 총 90분 간 진행됐으며, 현장 확인 전후로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자체 관계자와의 개별 접촉을 원천 차단했다나주와 오창 중 한곳을 최종 후보지로 결정 짓게 될 방사광가속기 평가 지표는 기본요건 25점, 입지조건 50점, 지자체 지원 25점 등으로 이뤄졌다. 전남도는 100점 만점 기준에서 '최고 50점'의 점수가 달린 '입지 조건' 평가 지표 중, 미래자원의 확장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기여 가능성, 부지 안정성을 비롯해 차별화된 지자체 지원 등을 집중적으로 어필했다.앞서 전날 대전에서 이뤄진 프레젠테이션에 참여한 전남도 관계자는 "평가위원들이 나주혁신도시의 경우 전국 어디서든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고속철도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후보지 중 고속철도 역사와 가장 가까운 8분 거리 위치, 광주시와 공동생활권 형성을 통한 연구원들의 향후 생활·교육 여건 등을 고려할 때 손색없는 조건을 갖춘 것으로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한편 국내 가속기 설치 현황을 살펴보면 영남권은 포항에 1995년부터 3세대 원형방사광가속기에 이어 2017년부터 4세대 선형 방사광가속기를 운영하고 있다.경주는 2018년부터 양성자 가속기를 운영하고 있고, 부산 기장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설립되면서 중입자치료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충청권은 대전에 2021년 완공을 목표로 1조4875억원을 투입해 95만㎡ 부지에 중이온가속기를 건설 중이고, 막바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4세대 원형방사광가속기를 충북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산단)에 추가로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산업적으로 소외된 광주와 전남북에는 이러한 시설이 전무한 실정이다.그동안 전남도와 각계 전문가들은 "국가균형발전과 지진, 신종 감염병 등의 재난에 대비해 연구시설 안정성 고려 차원에서 지역별 분산배치가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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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5·18 40주년 서울·광주 첫 공동개최
    서울시가 광주시와 공동으로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는 '오월평화페스티벌'을 연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는 무관객·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당초 서울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시민오케스트라 합창 공연, 민주·인권·평화도시 선언 전국대회, 미디어파사드 등 다수가 모이는 행사는 취소됐다. 6일 시에 따르면 서울과 광주가 함께하는 5·18민주화운동 첫 공동 기념행사다. 부산·마산에서 시작한 민주화운동이 1980년 서울에서 확산되고 5·18민주화운동으로 이어진 의미를 담아 슬로건은 '서울의 봄, 광주의 빛'으로 정해졌다. 서울시와 광주시는 지난 3월9일 5·18 40주년 기념사업 공동 추진 우호교류협약을 맺고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오월평화페스티벌'은 문학, 무용,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40주년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조명하는 1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힘들수록 고통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5·18민주화운동의 대동정신처럼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계획이다. 대동정신은 40년 전 5·18민주화운동 당시 주먹밥을 함께 나누고 헌혈을 통해 부상자를 살려내기 위해 노력했던 인간적 유대, 고통을 나누는 연대, 타인을 위한 헌신과 희생정신이다.시는 5·18민주화운동이 일부 지역, 특정 인물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역사로 인식하고 그 정신을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공유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월평화 기원 릴레이 영상메시지 '온나라 온세계로 5·18' ▲국제컨퍼런스 '오월 광주 40년, 우리 시대의 민주주의' ▲'서울의 봄, 광주의 빛'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KBS열린음악회' ▲40주년 기념 공연 '오월음악극', '오월음악회', '오월  무용' ▲5·18 문학 낭독 '오월낭독회' ▲5·18영화제 '시네광주 1980' ▲특집 다큐멘터리 '왜 나를 쐈지?' ▲5·18 40주년 특별전시회 '넘어 넘어:진실을 말하는 용기' ▲5·18민주화운동 40주년 서울기념식 등이다.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5·18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의미를 조명하는 '오월음악극', 말러의 교향곡 '부활'을 우리말 서사로 풀어낸 '오월음악회', 5·18의 기억을 해원하는 '오월무용'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네이버 TV, TBS TV)된다.나머지 프로그램은 5·18 TV(오월평화페스티벌 홈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녹화·제작 방송으로 언제나 볼 수 있다. 정태춘, 안치환 등 1980년대  민중가수가 출연하는 'KBS열린음악회'는 17일 방송된다. 5·18의 대표적인 사적지 국군광주병원과 505보안 부대에서 시민배우 등이 5·18문학을 낭독하는 '오월낭독회'도 제작·방영된다.  60편의 영상작품을 상영하는 5·18 온라인 영화제 '시네광주 1980'도 열린다. '오월평화페스티벌' 프로그램별 자세한 사항은 플랫폼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중계를 놓쳤더라도 공연 이후 5·18TV에 게시되는 VOD(주문형 비디오)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오월평화페스티벌은 서울과 광주가 협력해 문학, 무용, 음악, 영화, 전시, 컨퍼런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학술의 영역에서 표현되는 5·18민주화운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들과 기념할 수 있는 공감의 장을 만들었다는 데 그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함께 나누며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힘든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5-06
  • 민주 광주전남 '정치적 맹주' 경쟁
    도당위원장, 신정훈 김승남 경선·합의 관심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광주·전남지역 18석을 석권한 가운데 지역내 정치적 맹주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23일 광주·전남지역 정가에 따르면 오는 8월 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출신 현역의원과 당선인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대표 선거와 함께 선출하는 최고위원선거에는 3선에 성공한 이개호 의원과 재선의 서삼석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일찌감치 경선없이 공천장을 받았던 이 의원은 호남선대위원장으로 자신의 지역구를 넘어 표밭을 갈았다. 다만, 이낙연 전 총리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이 의원의 행보는 이 전 총리의 당권도전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총리가 당권에 도전할 경우 지역의 최다선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최고위원 도전 보다는 이 전 총리를 적극 도울 가능성이 있다. 재선의 서삼석 의원 역시 최고위원 도전이 점쳐진다. 이번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에서 선기를 잡은 서 의원은 전남도당위원장으로 초선에 도전하는 후보들을 직·간접적으로 적극 도왔다. 서 의원은 전남도의원과 무안군수 등을 거친 오랜 정치경력으로 인해 광주·전남지역 초선의원들과도 두루 교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대통령의 영입인사이며 `고졸신화'를 쓴 양향자 당선인도 호남 유일의 여성 선출직 의원으로 최고위원 도전이 예상된다.지난 20대 총선에서 `녹색돌풍'에 낙마했지만,  유은혜 재선 의원(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누르고 여성위원장 겸 여성부분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그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직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현 호남몫 최고위원으로 서울 여의도에 첫 입성한 이형석 당선인  역시 선출직 최고위원 도전이 예상됐으나 이번에는 최고위원 임기를 마친 뒤 지역현안 해결울 위해 상임위원회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과 전남도당위원장 선거 역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자리 역시 2022년 대선에서 역할과 함께, 광역단체장 선거에서의 교두보 확보라는 점에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선거에는 재선의 송갑석 의원이 이미 시당위원장을 맡고 있어 초선들의 경쟁이 예상된다.현재 이병훈 전 광주시문화부시장과 민형배 전 광산구청장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3수끝'에 당선된 이 전 부시장과 재선 구청장·청와대 비서관을 두번이나 지낸 민 당선인 모두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중량감있는 정치인으로 분류되고 있다. 두 당선인 모두 잠재적 광주시장 후보군이라는 점에서 시당위원장 선거가 과열될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선거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당경선과 본선에서 낙마한 뒤 4년만에 여의도에 재입성한 신정훈, 김승남 당선인이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 당선인은 전남도의원, 나주시장, 국회의원, 청와대 비서관 등을 두루 거쳤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 경선에도 나선 바 있다. 김 당선인은 20대 총선 과정에서 황주홍 의원에게 경선에 패배한 뒤  2017년에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전남공동선대위원장을 시작으로 전남도당 상임고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두 사람 모두 `86' 운동권 출신인데다, 관계가 돈독한 것으로 전해져 경선 없이 합의 추대될 가능성도 있다. 지역정가의 한 관계자는 "이번 21대 총선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광주전남 정치적 맹주자리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면서 "각 후보군 모두 나름대로 정치적 성장을 위한 노력을 보이며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4-23
  • 문재인정부 균형발전 의지에 달렸다
     1조원을 웃도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다목적 4세대 방사광 가속기' 우선협상 지역 선정을 보름여 앞둔 22일 입지 선정시 국가균형발전을 최우선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28일까지 유치 의향서를 접수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장 실무조사를 마치고 5월7일 우선협상 지역을 선정·발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방사광가속기사업 유치전에는 현재 전남(나주)·강원(춘천)·충북(오창)·경북(포항)이 치열한 4파전을 펼치고 있다.이 사업은 국비 8000억원, 지방비 2000억원 등 총 1조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과학기술 프로젝트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고용인원 13만7000명, 생산유발 6조7000억원, 부가가치 2조4000억원을 유발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과기부가 방사광 가속기 유치 평가 기준을 기본요건(25점), 입지조건(50점), 지자체 지원(25점) 등으로 배점 기준을 정한 가운데 위치와 접근성 부분에 점수가 과다하게 책정돼 논란이다. 총 50점의 배점이 부여된 입지 조건의 경우 6개의 세부 평가 항목 중 '시설 접근·편의성' '현 자원 활용 가능성' '배후도시 정주 여건' 등 절반을 차지하는 3개 항목이 위치와 접근성만을 위주로 평가하고 있다.이는 연구 수요가 많은 수도권과 인접한 후보지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배점 방식으로 지적되고 있다.지난달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전국에서 방사광가속기를 이용하는 연구원 3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7% 이상이 접근 편의성(8.6%)보다는 품질경쟁력과 장비·인력 확보 등이 중요하다고 답했다.전문가들이 접근성은 평가에서 중요하지 않다고 지적했지만 이 같은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다.광주지역 이공계학과 A교수는 "방사광 가속기는 접근성이나 입지 조건보다는 성능과 운영 품질, 국가균형발전 요소 등이 더 중요한데 지리적 여건에 의한 단순 입지 조건만 따지면 국내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영남권은 포항에 1995년부터 3세대 원형방사광가속기에 이어 2017년부터 4세대 선형 방사광가속기를 운영하고 있다.경주에서는 2018년부터 양성자 가속기를 운영하고 있고, 부산 기장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설립되면서 중입자치료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충청권인 대전에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1조4875억원을 투입해 95만㎡에 중이온가속기를 건설 중에 있다.산업적으로 소외된 전남·북과 광주 등 호남권에는 이러한 시설이 전무해 지역 과학기술 발전이 더디고, 낙후에서 벗어날 수 없는 환경에 처해 있다.전문가들은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방사광 가속기 입지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고려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유력한 후보지 중 한 곳인 충북 오창읍(오송테크노폴리스산단)은 1조4000억원을 투입해 짓고 있는 대전 중이온가속기로부터 직선거리로 30㎞ 이내에 있다.대전에 이어 오창이 4세대 방사광 가속기 입지로 선정될 경우 충청권에만 2조4000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이 집적화된다.이는 지역적 안배를 고려한 국가연구시설 배치와 균형발전이라는 중요한 가치 실현의 방향과 배치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박웅희 광주전남연구원 박사는 "방사광 가속기 입지는 국가 과학기술 균형발전과 수도권 집중의 폐해를 예방하고 '지역 간 분산 배치를 통해 재난 안전성'을 확보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광주시와 전남도, 나주시 등은 호남권 '방사광 가속기' 구축 필요성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인 호남권의 연구개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 등을 들고 있다.   또 2022년 3월 개교 예정인 한전공대를 중심으로 호남권 대학과 방사광 가속기가 연계되면 첨단 연구 역량이 높아지고 미래 핵심기술을 선점할 수 있다는 것도 한 가지 이유다.이는 과학기술분야에서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국가균형발전 실현에도 큰 획을 그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가속기 입지가 나주로 확정되면 국가적 과제인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기반을 대폭 확충할 수 있고, 광주의 인공지능(AI)·자동차 산업, 전북의 농업 바이오·탄소산업, 전남의 에너지 신소재·의료 바이오산업 등 호남권의 핵심 산업이 크게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지자체들이 앞다퉈 유치하려는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로 가속해 극미세 물체를 가공·분석할 수 있는 첨단연구 장비다. 2차 전지, 신소재, 반도체 등 에너지 분야와 물리, 화학, 생명공학 등 기초 과학 연구에도 폭넓게 활용되며, 코로나19 치료제와 같은 신약개발에 필요한 바이러스 DNA구조 분석을 위한 필수 시설로도 꼽힌다. 과기부는 지자체가 제공하는 부지, 진입로, 부대시설 등은 제외하고, 총사업비 약 80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부터 2027년까지 건설하고 2028년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 정치
    2020-04-22

실시간 정치 기사

  • 대통령실 “尹·바이든,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깊이 공감대”
    “자유민주주의, 노력·투쟁으로 지킬수 있어 자유민주주의 이야기 폭포수처럼 쏟아내 가치 공감대 위 서있는 동맹…멋진 파트너”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70여분간 이어진 소인수회담에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했다고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2일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전날 소인수 회담이 이례적으로 길어진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소인수 회담은 두분 간 나눈 이야기라 다 공개는 할수 없지만 두분이 굉장히 이야기를 많이 한걸로 안다. 두분이 이를 통해 신뢰를 쌓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자유민주주의에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두분은 ‘제일 중요한건 자유 민주주의는 그냥 나둬도 굴러가는게 아니라 노력과 투쟁이 있어야 지킬수 있다’는데 깊은 공감을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바이든 대통령이 어떻게 대선 출마를 결심했는지 등의 이야기를 했고, 윤 대통령도 검찰에 26년간 있다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위기를 느껴 대선에 나섰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다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분이 자유민주주의 이야기를 폭포수처럼 쏟아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양정상간 케미가 가장 중요한데, 두 분이 가치 공감대 위에 서 있는 동맹이라 할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할 이야기가 많아 (소인수회담이)길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분이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에서도 편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눴는데 어제도 그런 분위기가 이어져 소인수회담과 단독회담 시간이 길어졌고 확대 회담에서는 더 얘기할게 없을 정도로 멋진 파트너를 만났다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전했다.
    • 정치
    2022-05-22
  • 이지현 청년미래경제위원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 선대위 청년미래경제위원회 임명장 수여
    21일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강추캠프에서 강기정광주광역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미래경제위원회 이지현 위원장과 광주 청년 기업가와 함께 임명장 수여식 기념촬영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본선에 진출하게 됨에따라 광주 청년들이 청년경제 정책 현실화에 대해 관심을 주목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미래경제위원회(이지현위원장)가 21일 광주 청년들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 날 자리에서는 광주청년들이 청년경제정책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현실적 정책 방안이 모색됐다. 이 날 오전 광주 서구 강추캠프에서 진행된 임명장 수여식 및 강추캠프 선대위 청년미래경제위원회 1차 회의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청년 정치 참여 기회와 청년 경제 정책 제안 을 위한 자리다. 청년미래경제위원회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의 승리를 위해 광주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전국 조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날 임명장수여식 축사는 이원욱국회의원, 김민철국회의원 등이 진행했다. 특히 청년미래경제위원회는 이지현 청년미래경제위원장이 주도적으로 특보를 모집했으며, 전국 최대 조직으로 조직화할 계획이다. 현장 임명장 수여식은 30여명이 참석해 청년 경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했다. 청년미래경제위원회는 1차 회의에서 ▲멀티광주월드 ▲메타캐스팅랜드 ▲광주천관광타운 ▲로컬크리에이터 ▲메타데이터 및 NFT 멤버쉽사업 ▲스마트관광벤처사업 등을 논의했다. 오는 6월에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서 강기정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미래경제위원회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지현 청년미래경제총괄단장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 선대위 직능본부 청년미래경제위원회는 중앙과 지역을 연계해 청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밀착형 조직으로 강기정 후보의 승리를 위해 운영되는 핵심조직”이라며 “정치 무관심과 소외로부터 청년지지율이 답보상태였던 만큼 선거조직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경제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배제된 어른들의 시각에서 만드는 정치와 정책이 아닌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정치참여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정치
    2022-05-22
  • 尹·국힘 지도부 호남 파상 구애
     '5·18 광주' 치켜세우고 AI·첨단산업 청사진 제시  국힘 "예산폭탄 투하"… 광주전남 공약이행 의지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5·18기념식 참석과 여권 지도부의 `예산폭탄 투하' 발언이 이어지는 등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광주·전남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관련기사 2면) 윤 대통령과 지도부의 파상적인 표심 구애가 불모지인 광주·전남지역 표심을 움직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제42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은 보수여당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윤 대통령이 "오월 정신은 헌법 정신 그 자체"라고 오월 정신의 숭고함을 공개 천명하고, 큰 논란 없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해 보수 진영의 변화를 실감케 했다.  기대했던 5·18 헌법 전문 수록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아 아쉬움이 있지만, 윤 대통령은"오월 정신은 보편적 가치의 회복이고,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이자 국민통합의 주춧돌로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자유와 정의, 진실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광주시민"이라고 `5·18'과 광주를 한껏 치켜세웠다.  윤 대통령은 또 오월 정신과 함께 대선후보 시절 약속한 호남 발전 공약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광주와 호남이 자유민주주의,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 위에 담대한 경제적 성취를 꽃피워야 한다"며 구체적으로 "AI와 첨단 기술 기반의 산업 고도화를 이루고 힘차게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의 전략산업으로, 11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인공지능과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면서 'AI 대표도시 건설' 등 미래 지역발전의 청사진으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대선 전인 지난 1월 호남 유권자들에게 '호남의 고민은 독재에 대한 저항 과정에서 생긴 상처를 넘어 산업과 일자리, 미래에 대한 고민을 망라하고 있다'며 "함께 걷자"고 한 약속의 연장선상이라는 평가다.  윤 대통령의 광주, 호남 구애에 여권의 지도부가 곧바로 가세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같은날  "기초단체장 당선 지역에 예산 폭탄을 투하하겠다"며  6·1 지방선거 지원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서구 주기환 광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광주시당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해 "지도부 출범 이후 광주에서 과거 문제에 국한하지 않도록 지역 미래산업, 일자리 문제로 경쟁했다"며 "대선 때 복합쇼핑몰 공약이나 공항 이전, 무등산 포대 이전 문제 등 지역 이슈를 말하면서 당당하게 미래에 지역에서 역할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 공동선대위원장인 김기현 의원도 "5월 정신은 특정 정치세력이나 정당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 자유·민주·인권·평화의 가치 더 높여나가는 건 말할 것도 없고 먹고 사는 문제, 일자리 문제, 경제 문제가 광주에서 더 이상 홀대받는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획기적인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당 지도부는 오후에 전남도당 선거대책회의가 열린 전남 나주시 한전KPS 빛가람홀로 이동해 필승 결의를 다짐했다. 이 대표는  전남지역 숙원 사업인 섬 지역 연계 교통편, 흑산공항 착공, 나주 고형폐기물(SRF) 열병합발전소, 진도 급수선, 전라선 KTX 고속화 문제 등을 일일이 거론하며 "구석구석 돌며 학습한 부분을 담아내고 여당이기 때문에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특히 "이정현 전남도지사 후보가 당선되면 원내대표로서 대통령을 설득해 이 지역에 예산 폭탄을 투하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의 파상 구애가 이번 지방선거에 얼마나 성과를 얻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광주 12.72%, 전남 11.44% 득표율을 기록해 보수정당 후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호남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길 기대하고 있다. 
    • 정치
    2022-05-19
  • "기득권 일당 정치, 광주 민주주의 훼손"
    정의당 "일당 독점으로 시민 삶 왜곡" 진보당 "30년 묵은 광주정치판 개조" 광주 지역 군소 정당들이  6·1 지방선거를 통해 기득권 일당 체제를 극복하자며 전의를 불태웠다. 정의당 광주시당 6·1 지방선거대책위원회와 광주 지역 출마자들은 19일 오전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선거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에는 광주시장 출마자인 장연주 후보를 비롯해 지원에 나선 강은미 국회의원, 기초·광역 자치단체장·의원 후보, 선거운동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선대위는 "이번 선거가 기득권 정치세력의 집권에서 탈피해 다당제 민주정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무투표 당선자가 전체 선거구의 10%에 달해 해당 지역 선거가 무의미해지는 등 시민 선택권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선거운동 첫 날임에도 민주당 후보들이 거리에 보이질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당 독점은 우리 지역과 시민들의 삶을 왜곡시킬 뿐 아니라 기본 권리인 참정권을 무색하게 만든다"며 "정치가 시민들에게 힘이 돼야 하는데 오히려 시민들이 정치를 걱정하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의당이) 일당 독점 체제에 균열을 내고 견제와 비판으로 무능력과 부정부패를 추방하겠다"며 "(당은) 서민과 노동자의 곁에 항상 함께 해왔다. 다양성이 존중받는 광주시를 만들며 5월 정신을 받들겠다"고 다짐했다. 장연주 광주시장 후보도 "민주당 일당정치 끝에 광주의 민주주의가 훼손됐다. 지방자치 30년 동안 광주시장, 5개 구청장, 기초·광역의원 모두 민주당의 밭이었다"며 "온갖 비리와 부패가 끊이지 않는 데도 민주당 정치는 아직도 시민 위에 군림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정의당으로 과감한 정치교체를 이루고 이번 선거를 다당제 민주정치를 실현하는 광주정치의 출발점으로 만들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진보당 선대위도 같은 자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압도적으로 승리해 30년 묵은 광주정치의 판을 바꾸는 정치 혁명의 신호탄을 쏘아올리겠다"며 "진보당이 광주시의회 원내 도전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민들이 열렬히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진보당 소속 김주업 광주시장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절치부심하고 주민 속으로 들어가 갈고닦은 실력을 인정받을 때"라며 "민주당 일당독점을 끝내고 광주시민들에게 새로운 생활, 새로운 정치를 디자인할 수 있는 진보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 정치
    2022-05-19
  • 서대석 서구청장 후보 발대식… “서구 발전, 멈추지 않게!”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후보(무소속)가 본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18일 ‘필승 결의 발대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했다. 서대석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검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서구가 멈추지 않고 발전하게 진력하겠다”라며 “서구민들의 뜨거운 성원이 몰리고 있는 만큼 무난하게 압승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이날 발대식은 광주 청년스타트업 2022명의 지지선언으로 시작됐다. 참석한 청년들은 지난 4년 ‘서대석 서구청’의 여러 시책에 만족하면서 신뢰를 표하면서 앞으로 4년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서대석 선거대책본부는 발대식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2분 발언’ 기회를 주고, 뛰어난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선거운동 기간 중 ‘연사’로 발탁하겠다고 밝혀 큰 호응을 받았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유권자는 “민주당 패악이 서구뿐만이 아니더라”라며 “이제 회초리가 아니라 몽둥이가 필요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 정치
    2022-05-19
  • 주기환 후보 “필승 출정!”
    각화농수산시장 방문  인사로 출발   시민 “기대가 크다. 꼭 승리하기를!” 주 후보 “광주 경제, 자존심 살릴  것” 주기환 광주시장 후보(국민의힘)가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주기환 후보는 19일 오전 6시 각화동 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출마를 알렸다. 한참 장사 준비에 바쁜 한 업소 대표는 주기환 후보의 손을 꼭 잡고 “주 후보의 공약 등에 기대가 크다. 꼭 승리하기 바란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이른 장보기에 나온 한 시민도 주기환 후보의 명함을 받고는 “‘특정 정당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광주를 만들자’는 주장에 공감한다”며 “당선할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주기환 후보는 “지금 광주는 안녕합니까?”라는 질문에 이어 “광주사람 주기환이 꼭 광주의 경제와 자존심을 살리겠다. 시민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정치
    2022-05-19
  • 곡성교육지원청 ‘모·혜·나’ 진학 설명회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수)은  20일 관내 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의견 수렴과 곡성청 진로·진학프로그램을 설명을 위한 모·혜·나(모두의 혜윰 나누기)를 실시했다.학습력 키움 3Up 운영의 어려운 부분에 대한 의견과 코로나로 인해 학습격차, 학력저하와 정서 및 사회성 회복과 관련된 현장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촘촘하고 튼튼한 지원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곡성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진로·진학프로그램인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 슬기로운 중학교 생활, 슬기로운 학부모 생활, 맞춤형 고등학교 선택 컨설팅에 대한 안내를 통해 학교와 연계한 효율적 프로그램 운영을 논의했다.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학력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만 제공할 것이 아니라 학교 현장의 상황을 같이 고려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김선수 교육장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단위학교의 어려운 부분을 찾아 지원하고, 학력저하, 정서, 사회성 등 학생들의 회복과 더불어 교사들의 회복에도 노력하겠다. 또한 학교와 지원청의 유기적 연계로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곡성의 학생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2-05-19
  • 나주교육청 ‘고교학점제 학부모 설명회’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자)은 최근 동신대 투게더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학부모 설명회’ 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모든 학생의 꿈을 키우는 학생 성장 중심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전남형 고교학점제를 알아보는 시간이었다.2022학년도 운영체제 전환을 시작으로 2023학년도~2024학년도 단계적 적용을 거쳐 2025학년도에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학점을 취득 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 학부모들은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진로 및 진학지도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고교학점제를 통해 교육의 변화를 기대하는 모습이었다.이선진(매성고 교사) 강사는 실제 학교에서 운영되는 사례를 들면서 현장에서 고교학점제가 어떻게 준비되고 운영되고 있는지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를 하여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참석한 한 학부모는 “중학교에서 고교학점제를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 지 알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며 “아이의 적성을 빨리 발견하고 진로를 신중히 선택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나주는 현재 교고학점제 선도지구로서 일반고 6교, 특수목적고 2교를 포함한 총 12개교에서 공동교육과정 운영하고 있다. 박윤자 교육장은 “앞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아 자기주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고교학점제를 안착시켜 고등학교 교육 대전환의 토대로 단단히 세워가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2-05-19
  • 일제 잔재 화정동 인공동굴, 역사체험장으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일제강점기 유류고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공 동굴 3개소를 재정비해 26일 시민에게 공개한다.19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 인공 동굴은 일제가 항복하기 이전에 광주비행장(현 치평동)의 부속시설로 만든 것으로, 각각 길이 55m, 82m, 64m, 반경 4m에 이른다. 광복 이후 수십 년 동안 방치돼 오다 2014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현 위치로 이전해 오면서 일제 잔재 청산 움직임과 함께 재조명돼 그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지난 2020년부터 동굴 입구에 일제강점기 잔재 표지판을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비에 나섰다. 유적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동굴 콘크리트 주변 정비 작업을 마쳤고 관람로에 데크를 깔아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동굴3에는 조명과 안전 장비를 설치해 관람자가 직접 내부까지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에는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되는 동굴의 자세한 역사와 강제동원에 대한 자료 사진을 전시해 광주 지역의 일제강점기 실상에 대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동굴 외부는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내부 관람(단체)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선양과(062-221-5533)로 사전 예약 후 관람 가능하다.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선양과 이승미 과장은 “이번 일제 군사시설 재정비 사업으로 기념회관은 일제 만행과 민족의 수탈을 알리는 역사 교육·체험 공간으로 계속해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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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국민의힘 광주 민심 구애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광주역 앞 출정식“대통령과 함께 광주 발전 위해 일할 여당 후보를”국민의힘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9일 광주 출정식을 열고 야권 텃밭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광주 북구 중흥동 광주역 광장에서 6·1지방선거 출정식을 열었다.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광주 지역 출마자인 주기환 시장 후보를 비롯한 광역·기초 자치단체장·의원 후보 14명과 선거운동원·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주기환 광주시장 후보는 유세 차량에 올라 “중앙 정부가 바뀌었는데도 광주는 아직도 국민의 힘이 야당인 것 같다. 심지어 출마자가 투사라고 이야기하는 이 곳에 진정한 여당 후보로서 정치의 중심에 설 것임을 선언한다”고 말했다.이어 “전날 5·18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새 역사를 쓰셨다. 그동안 반쪽이던 기념식을 전 국민 통합의 기념식으로 만들었다. 새 정부가 꿈꾸는 대한민국은 국민 통합의 정부다”며 “광주에서도 빨간 물결을 일으키겠다. 광주에 살아본 최초의 대통령이 윤 대통령이다”며 광주 민심에 호소했다.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광주를 너무 잘 알고 사랑하고 있다. 새 정부가 국민 통합, 민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인 만큼 우리도 바꿔야 한다. 광주가 바꿔야 한다”며 “다른 당에 훌륭한 후보가 있지만 대통령과 정당이 다르면 광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 쉽지 않다. 대통령과 함께 광주 미래 발전을 위해 일할 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여당 후보로서의 강점도 강조했다.김동철 국민의힘 광주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도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스스로 변하지 않는다. 광주 시민들이 회초리를 들고 변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광주가 지켜온 오월 정신이고 민주화의 성지로서의 길을 계속 가는 것이다”며 “주 후보를 비롯해 어렵게 나선 국민의힘 모든 후보들이 올바른 평가와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국민의힘은 광주 지역에 시장 후보 1명, 구청장(동·남·북구) 후보 3명, 시 비례의원 1명, 구 의원 7명, 북구의회 비례 의원 2명을 후보로 냈다.
    • 정치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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