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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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범도 하기 전' 광주사회서비스원 정원 갈등
    광주복지재단 산하 4개 복지시설 등을 총괄하게 될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이 오는 7월 출범 예정인 가운데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정원 포함 여부를 놓고 광주시와 공공운수노조가 갈등을 빚고 있다.광주시는 복지시설 위탁운영에 관한 현행 규정이나 타지역 사례를 들어 난색을 표하고 있는 반면, 노조 측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도 정원에 포함시키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는 20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의 성명을 들어 광주시가 4개 복지시설 종사자를 사회서비스원 정원에 포함시키도록 관련 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는 성명을 통해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등 시설 노동자 200여명을 사회서비스원 직제 정원에 반영하고 있다"며 "보건복지부 지침을 포함해 아무런 문제가 될 게 없는데도 광주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광주시가 최근 광주복지재단 기능조정설명회에서 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효령노인복지타운, 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광주시보호작업장 등 4개 시설을 사회서비스원으로 이관할 경우 시설 종사자들은 정원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광주시는 "사회서비스원 본부를 제외한 일반 시설은 위탁시설로 운영되기 때문에 현행 규정상 4개 시설 직원들을 사회서비스원 정원에 포함시키는 것은 어렵다"며 "사회서비스원 정원 문제는 보건복지부의 표준 운영지침을 따라야 하고, 다른 지역 사회서비스원도 정원에 포함시키지 않는다"는 입장이다.이에 맞서 공공운수노조는 "사회서비스원 설립 취지가 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복지 공공시설을 강화하는 것인 만큼 시설 종사자를 정규직으로 포함해 처우를 보장해야 한다"며 "서울시사회서비스원도 시설별 별도 규정이 아니라 본부직원과 함께 사회서비스원 규정을 적용하고 있고 보건복지부 지침을 포함해 어떠한 근거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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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이용섭 광주시장, 유흥시설 중단 행정명령
    광주지역의 이태원 클럽 방문자가 130명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이 12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유흥주점(클럽·룸살롱 등)과 감성주점, 콜라텍에 대해 집합금지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기간은 5월26일까지 2주일 동안으로 사실상 영업중단 조치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정되는 듯 했던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 감염으로 전국화되는 추세다"며 "지난 4월29일 밤부터 5월8일 새벽 사이 이태원 클럽이나 논현동 블랙수면방의 광주지역 방문자는 130명이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방문자의 자진신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만약 방문자 중 한 명이라도 지역 집단감염의 전파자가 될 경우 그동안 노력했던 방역의 공든 탑이 무너진다"며 "그렇게 되면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요양원, 학원 등의 시실을 다시 제한해야 하고 시민의 일상과 경제활동도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어 이 시장은 "광주는 지난 9일 누적 확진자 30명 모두 격리해제된 이후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고 우려했다.이 시장은 "이태원 클럽 확진자의 30% 가량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나 젊은 무증상 감염자가 고령·기저질환자 같은 고위험군에게 바이러스를 퍼트리면 매우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며 "최소 규모로 개최 예정인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등 각종 행사도 재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에 다다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이번 행정명령은 서울시와 경기도 등 총 10개 광역지자체가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함에 따라 이 지역을 피해 클럽 이용자들이 광주로 몰릴 수 있는 풍선효과를 차단하고 일상이 다시 멈추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해달라"고 요청했다.이 시장은 "행정명령을 위반할 시에는 고발조치와 함께 최대 300만원의 벌금형을 부과받을 수 있고, 조치 위반으로 확진자 발생시 치료비와 방역비용 등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다"며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10개반 80여 명의 단속반을 구성해 매일 점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태원 클럽과 논현동 블랙수면방을 방문한 시민은 조속히 관할 보건소에 자진신고하고 능동감시를 통보받은 대상자는 최대 2주 간 대인접촉과 외출을 금지한다"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징역 2년 또는 벌금 2000만원에 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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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文정부 광주전남 공약 이행률 83%
    흑산도공항건설·목포 크루즈 부두 불투명  문재인 정부가 출범 3년을 맞은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대통령 공약사업 이행률이 8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18민주화운동 정신 헌법전문 수록과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 흑산도공항 건설 등 10건의 현안사업은 국회에서 발목이 잡히거나 정부 예산지원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11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광주·전남지역 전체 세부 공약사업은 59개로 이 중 6개가 완료됐고 43개는 정상추진, 10개는 진척을 못보고 있다.지역별로 광주는 22개 세부사업(광주·전남 공동공약 6개 포함) 중 한전공대 설립 1건은 완료됐고, 광주~대구 동서내륙철도(달빛철도) 건설 등 19건은 정상 추진 중이다. 전체 이행률은 91%다.광주 군공항 이전과 5·18민주화운동 정신 헌법전문 수록 2건은 차질을 빚고 있다.군공항 이전 공약은 소요 재원 확보에 따른 '기부대 양여' 방식이 발목을 잡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제20대 국회에서 폐기될 전망이다.5·18민주화운동 정신 헌법전문 수록은 개헌안이 국회 통과 무산 이후 추진이 불분명한 상황이다. 제21대 국회에서 180석의 '슈퍼 여당'이 탄생한 만큼 개헌이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전남은 43개 세부사업(광주·전남 공동공약 6개 포함) 중 완료 5건, 정상추진 29건, 지연 9건으로 이행률은 79%다.해경 서부정비창 유치와 광양항 수역 정비(율촌1산단 진입항로 준설), 갯벌생태계복원, 해양보호구역관리, 5·18진상규명위원회 설치 등이 완료됐다.호남고속철도 광주~목포 간 2단계 건설과, 전남 수산식품 수출가공단지 조성,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 순천지역 생태관광 활성화, 혁신도시건설 지원, 섬 발전 공동마케팅 등 29건은 정상 추진 중이다.흑산도공항 신설은 환경 문제에 부딪혔고, 해상풍력 지원항만 및 배후단지 개발, 해상 태양광발전소 건설, 목포신항 크루즈 전용부두 건설, 전라도 정도 1000년 기념 영산강 유역 고대문화권 개발, 생물의약품 원료생산시설 구축도 난항을 보이고 있다.광주시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 연설에서 지역 개발사업을 조기 시행하겠다는 뜻을 밝힌 데다 180석의 거대 여당이 구성된 만큼 지역 현안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길호·문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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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방사광가속기 '나주 품' 8일 결정
    전남 나주혁신도시가 1조2000억원 대 초대형 연구시설인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전' 첫 관문을 통과한 가운데 7일 후보지에 대한 현장 실사·평가가 진행됐다.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산업지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부지 선정 평가위원회'는 지난 6일 나주(산포면)와 충북 청주(오창) 등 2곳을 최종 대상 후보지로 압축했다.과기부 평가위는 7일 오전 나주, 오후 오창 후보지를 실사, 최종 '우선협상 대상지' 1곳을 선정하고 8일 발표할 예정이다.이날 평가위원 15명은 고속철을 이용해 나주역에 도착한 뒤 대기 중이던 한국연구재단 버스에 옮겨 타고 곧바로 빛가람혁신도시 전망대로 이동했다.평가위원들이 탄 버스가 전망대로 들어서는 진입로에는 지역사회단체들이 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내건 홍보 현수막이 물결을 이뤘다.  시민 100여명이 평가위원들이 탄 버스가 도착하자 환영하기 위해 현수막을 펼쳐 든 채 진입로에 대기 중이었지만 규정상 환영식을 할 경우 감점 벌칙 조항 때문에 곧바로 해산했다.이 과정에서 평가위는 전남도와 나주시에 '실사 거부'라는 초강력 항의를 하고, 버스에서 내리지 않은 채 20여분 간 실랑이를 했다.평가위는 대기 중이던 취재기자도 모두 해산시킬 것을 요구해 기자들의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시민 환영 인파와 관련해 나주시 관계자는 "동원된 인원이 아니다. 방사광가속기 유치 염원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온 시민들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실랑이 끝에 곧바로 전망대 최고층으로 이동한 평가위원들은 후보지를 망원경으로 살펴 본 뒤 소영호 전남도 정책기획관으로부터 현장 브리핑을 15분 간 받고 25분 간 질의답변을 이어갔다.현장 브리핑 과정에는 지자체 관계자 5명만 참여시킨 채 취재진과 외부인의 접근을 차단하는 등 극도로 보안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평가위원들은 전망대에 이어 나주시 금천면 월산리 기본부지로 이동해 브리핑과 질의응답을 15분 간 진행했다.초과부지 실사에서는 주요시설 배치 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후 마지막 방문지인 서쪽진입로를 찾아 접근 편의성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현장 방문 평가는 총 90분 간 진행됐으며, 현장 확인 전후로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자체 관계자와의 개별 접촉을 원천 차단했다나주와 오창 중 한곳을 최종 후보지로 결정 짓게 될 방사광가속기 평가 지표는 기본요건 25점, 입지조건 50점, 지자체 지원 25점 등으로 이뤄졌다. 전남도는 100점 만점 기준에서 '최고 50점'의 점수가 달린 '입지 조건' 평가 지표 중, 미래자원의 확장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기여 가능성, 부지 안정성을 비롯해 차별화된 지자체 지원 등을 집중적으로 어필했다.앞서 전날 대전에서 이뤄진 프레젠테이션에 참여한 전남도 관계자는 "평가위원들이 나주혁신도시의 경우 전국 어디서든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고속철도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후보지 중 고속철도 역사와 가장 가까운 8분 거리 위치, 광주시와 공동생활권 형성을 통한 연구원들의 향후 생활·교육 여건 등을 고려할 때 손색없는 조건을 갖춘 것으로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한편 국내 가속기 설치 현황을 살펴보면 영남권은 포항에 1995년부터 3세대 원형방사광가속기에 이어 2017년부터 4세대 선형 방사광가속기를 운영하고 있다.경주는 2018년부터 양성자 가속기를 운영하고 있고, 부산 기장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설립되면서 중입자치료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충청권은 대전에 2021년 완공을 목표로 1조4875억원을 투입해 95만㎡ 부지에 중이온가속기를 건설 중이고, 막바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4세대 원형방사광가속기를 충북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산단)에 추가로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산업적으로 소외된 광주와 전남북에는 이러한 시설이 전무한 실정이다.그동안 전남도와 각계 전문가들은 "국가균형발전과 지진, 신종 감염병 등의 재난에 대비해 연구시설 안정성 고려 차원에서 지역별 분산배치가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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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5·18 40주년 서울·광주 첫 공동개최
    서울시가 광주시와 공동으로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는 '오월평화페스티벌'을 연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는 무관객·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당초 서울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시민오케스트라 합창 공연, 민주·인권·평화도시 선언 전국대회, 미디어파사드 등 다수가 모이는 행사는 취소됐다. 6일 시에 따르면 서울과 광주가 함께하는 5·18민주화운동 첫 공동 기념행사다. 부산·마산에서 시작한 민주화운동이 1980년 서울에서 확산되고 5·18민주화운동으로 이어진 의미를 담아 슬로건은 '서울의 봄, 광주의 빛'으로 정해졌다. 서울시와 광주시는 지난 3월9일 5·18 40주년 기념사업 공동 추진 우호교류협약을 맺고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오월평화페스티벌'은 문학, 무용,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40주년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조명하는 1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힘들수록 고통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5·18민주화운동의 대동정신처럼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계획이다. 대동정신은 40년 전 5·18민주화운동 당시 주먹밥을 함께 나누고 헌혈을 통해 부상자를 살려내기 위해 노력했던 인간적 유대, 고통을 나누는 연대, 타인을 위한 헌신과 희생정신이다.시는 5·18민주화운동이 일부 지역, 특정 인물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역사로 인식하고 그 정신을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공유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월평화 기원 릴레이 영상메시지 '온나라 온세계로 5·18' ▲국제컨퍼런스 '오월 광주 40년, 우리 시대의 민주주의' ▲'서울의 봄, 광주의 빛'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KBS열린음악회' ▲40주년 기념 공연 '오월음악극', '오월음악회', '오월  무용' ▲5·18 문학 낭독 '오월낭독회' ▲5·18영화제 '시네광주 1980' ▲특집 다큐멘터리 '왜 나를 쐈지?' ▲5·18 40주년 특별전시회 '넘어 넘어:진실을 말하는 용기' ▲5·18민주화운동 40주년 서울기념식 등이다.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5·18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의미를 조명하는 '오월음악극', 말러의 교향곡 '부활'을 우리말 서사로 풀어낸 '오월음악회', 5·18의 기억을 해원하는 '오월무용'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네이버 TV, TBS TV)된다.나머지 프로그램은 5·18 TV(오월평화페스티벌 홈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녹화·제작 방송으로 언제나 볼 수 있다. 정태춘, 안치환 등 1980년대  민중가수가 출연하는 'KBS열린음악회'는 17일 방송된다. 5·18의 대표적인 사적지 국군광주병원과 505보안 부대에서 시민배우 등이 5·18문학을 낭독하는 '오월낭독회'도 제작·방영된다.  60편의 영상작품을 상영하는 5·18 온라인 영화제 '시네광주 1980'도 열린다. '오월평화페스티벌' 프로그램별 자세한 사항은 플랫폼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중계를 놓쳤더라도 공연 이후 5·18TV에 게시되는 VOD(주문형 비디오)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오월평화페스티벌은 서울과 광주가 협력해 문학, 무용, 음악, 영화, 전시, 컨퍼런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학술의 영역에서 표현되는 5·18민주화운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들과 기념할 수 있는 공감의 장을 만들었다는 데 그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함께 나누며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힘든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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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민주 광주전남 '정치적 맹주' 경쟁
    도당위원장, 신정훈 김승남 경선·합의 관심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광주·전남지역 18석을 석권한 가운데 지역내 정치적 맹주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23일 광주·전남지역 정가에 따르면 오는 8월 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출신 현역의원과 당선인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대표 선거와 함께 선출하는 최고위원선거에는 3선에 성공한 이개호 의원과 재선의 서삼석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일찌감치 경선없이 공천장을 받았던 이 의원은 호남선대위원장으로 자신의 지역구를 넘어 표밭을 갈았다. 다만, 이낙연 전 총리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이 의원의 행보는 이 전 총리의 당권도전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총리가 당권에 도전할 경우 지역의 최다선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최고위원 도전 보다는 이 전 총리를 적극 도울 가능성이 있다. 재선의 서삼석 의원 역시 최고위원 도전이 점쳐진다. 이번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에서 선기를 잡은 서 의원은 전남도당위원장으로 초선에 도전하는 후보들을 직·간접적으로 적극 도왔다. 서 의원은 전남도의원과 무안군수 등을 거친 오랜 정치경력으로 인해 광주·전남지역 초선의원들과도 두루 교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대통령의 영입인사이며 `고졸신화'를 쓴 양향자 당선인도 호남 유일의 여성 선출직 의원으로 최고위원 도전이 예상된다.지난 20대 총선에서 `녹색돌풍'에 낙마했지만,  유은혜 재선 의원(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누르고 여성위원장 겸 여성부분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그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직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현 호남몫 최고위원으로 서울 여의도에 첫 입성한 이형석 당선인  역시 선출직 최고위원 도전이 예상됐으나 이번에는 최고위원 임기를 마친 뒤 지역현안 해결울 위해 상임위원회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과 전남도당위원장 선거 역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자리 역시 2022년 대선에서 역할과 함께, 광역단체장 선거에서의 교두보 확보라는 점에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선거에는 재선의 송갑석 의원이 이미 시당위원장을 맡고 있어 초선들의 경쟁이 예상된다.현재 이병훈 전 광주시문화부시장과 민형배 전 광산구청장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3수끝'에 당선된 이 전 부시장과 재선 구청장·청와대 비서관을 두번이나 지낸 민 당선인 모두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중량감있는 정치인으로 분류되고 있다. 두 당선인 모두 잠재적 광주시장 후보군이라는 점에서 시당위원장 선거가 과열될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선거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당경선과 본선에서 낙마한 뒤 4년만에 여의도에 재입성한 신정훈, 김승남 당선인이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 당선인은 전남도의원, 나주시장, 국회의원, 청와대 비서관 등을 두루 거쳤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 경선에도 나선 바 있다. 김 당선인은 20대 총선 과정에서 황주홍 의원에게 경선에 패배한 뒤  2017년에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전남공동선대위원장을 시작으로 전남도당 상임고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두 사람 모두 `86' 운동권 출신인데다, 관계가 돈독한 것으로 전해져 경선 없이 합의 추대될 가능성도 있다. 지역정가의 한 관계자는 "이번 21대 총선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광주전남 정치적 맹주자리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면서 "각 후보군 모두 나름대로 정치적 성장을 위한 노력을 보이며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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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중화권 전문 인재 ‘중국通 100인’ 육성
    전남도가 중화권 전문 인재인 `중국通 100인’ 육성에 나선다.15일 전남도에 따르면 경제·문화·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지역대학과 연계해 지역 학생들을 ‘중화권 특화인재’로 육성하기로 했다. 지역 대학생 100명을 선발해 어학교육 지원과 국내갬프, 중국현지 연수 등을 통해 중국 전문 인재로 육성한다는 복안이다. `중국通 100인’ 국내 교육과정은 오는 9월부터 내년 7월까지 어학교육과 함께, 중국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국내캠프로 구성된다.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가능한 대학에 한해 융복합 학위도 인정된다. 내년 8월께 예정하고 있는 중국 연수는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 탐방, 명사특강, 홈스테이 등이 2~3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달부터 중화권 전문인재 종합플랫폼 역할을 할 주관대학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8~9월초 중 교육생을 선발하고 9월 중순 이후에는 교육에 들어갈 예정이다. 교육을 완료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전남도지사와 지역대학총장 공동명의로 수료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중국은 인구 세계 1위, 경제규모 세계2위, 전남의 수출 1위 지역으로 중요성이 부각하고 있다”면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 전문 인재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7-15
  • 이용빈 의원, 5·18 공법단체 설립 법률안 발의
    이용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광산갑)은 18년째 해결되지 못한 5·18 유공자들의 공법단체를 설립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의원은 현행 5·18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의 제명을 ‘5·18민주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로 변경했다. 또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했다.5·18 공법단체 설립은 지난 2003년부터 필요성이 제기돼 왔으나 단체 간 합의점을 찾지 못해 해결되지 않고 있다. 현행 5·18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은 관련 단체를 공법단체로 규정하지 않아 회원 관리와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개정안은 5·18민주화운동 관련 단체는 사업 범위에서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의 범위에서 각 단체의 운영 등에 필요한 보조금을 교부할 수 있도록 했다.이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5·18민주유공자와 유가족의 민주화운동에 대한 공헌을 기리고 회원들의 복리 증진과 단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정치
    2020-07-15
  • 文대통령, 16일 국회 개원 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국회에서 예정된 제21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해 개원 연설을 한다고 청와대가 15일 공식 발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1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국회 개원식에서 개원 연설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당초 16일에는 그린 뉴딜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었다"면서 "하지만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국회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판단해 그린 뉴딜 현장 방문 일정까지 연기하고 국회 개원식을 축하하러 가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지난달 29일께 국회를 찾아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개요를 21대 국회의원들에게 먼저 설명하고 국민보고 대회를 진행하려했지만 개원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불가피하게 순서가 뒤바뀌게 됐다는 게 강 대변인의 설명이다.강 대변인은 "국회의원의 임기 시작 48일 만에 (이뤄진) 최장 지각 개원식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는 상황"이라며 "국회를 향하는 문 대통령의 발걸음이 가벼울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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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광주시 공공기관 포스트 새 전략 세워야”
    이용섭 광주시장은 15일 산하 공공기관에 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사업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25개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하고 새로운 사업전략 구상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응방안, 근무기강 확립 등을 강도높게 주문했다.이 시장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과 관련해 광주시도 하반기부터 ▲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뉴딜 ▲광주형 에너지 자립도시(RE100 City Gwangju) 실현을 위한 그린뉴딜 ▲상생의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기반한 휴먼뉴딜 등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공공기관장들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해당 기관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본질적인 문제부터 고민해야 한다”며 “비대면 문화와 소비 환경변화에 맞춰 온라인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언택트산업 개발 등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아내는 혁신적 경영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각 공공기관은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현황 등을 공유했다.광주도시공사는 체육시설 운영 중단과 직원 근무장소 분산, 광주도시철도공사는 마스크 미착용자 탑승 제한과 역사시설 1일 5회 이상 방역소독 등을 논의했다.광주환경공단은 상무소각장 주민복지관 폐쇄와 환경기초시설 견학프로그램 중지, 광주문화재단은 문화시설 운영 중지, 평생교육진흥원은 비대면 시민사이버 학습센터 운영, 과학기술진흥원은 인공지능사관학교 온라인 강의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했다.이용섭 시장은 “각 공공기관은 자체 근무기강 확립 방안을 마련해 추진해 달라”며 “근무기강 해이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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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당정 “주택 공급 확대, 범정부TF서 그린벨트 해제 논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5일 당정협의를 갖고 7·10 부동산대책 후속조치와 함께 주택 공급확대 대책 마련에 입을 모았다. 초미의 관심사인 서울시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선, 범정부 주택공급확대 태스크포스(TF)에서 논의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밖에 3기 신도시 등 이미 마련된 정부 공급대책 홍보를 주문하는 등 집값 폭등에 성난 민심을 달래는 데 부심했다.민주당 소속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와의 당정협의에서 “주택은 국민의 삶에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기 때문에 주택시장의 안정은 정부가 추진해야하는 가장 큰 당면 과제일 것”이라며 “주택시장에서 투기가 이뤄지지 않고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이 좌절되지 않고 실수요자가 안정적으로 주거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는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해서 국토위뿐 아니라 정무위, 행안위 등 관련된 모든 상임위원회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할 것”이라며 “향후 종합적인 대책 마련에 대해서 국회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모으고 다양한 대안을 모아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그는 또한 “정부는 3기 신도시 주택 공급 계획과 관련해서 충분한 물량이 예정돼 있다는 점을 국민들에게 보다 더 자세히 설명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충분한 홍보 방안을 마련해달라”며 “다양한 정책들에 대해서 국민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춰서 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홍보 방안을 꼭 마련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국토위 간사인 조응천 의원은 “지난 7·10 대책에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지 못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이 조속히 마련될 필요가 있다”며 “집값 안정화의 승패는 주택 안정화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현재 아파트는 연간 4만호 이상 안정적으로 공급 중이며 올해 초 아파트 입주 물량도 5만3000호로 2008년 이후 역대 최고치 수준”이라면서도 “여전히 공급이 부족하다는 것이 국민 공통적인 여론임을 부인할 수 없다”면서 거듭 공급 확대책을 주문했다.이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는 수요 부분 정상화뿐 아니라 공급 확대에서 힘을 쏟고 있다”며 “3기 신도시 등 36만호를 포함해서 총 77만호를 수도권에 공급할 계획이며 향후 3년간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과거 10년 평균보다 44% 많은 연 18만호를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 장관은 “주택공급 확대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실수요자의 주택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12·16, 6·17, 7·10 부동산 대책이 효과를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위해서 소관 법률 개정도 시급하다”면서 국토위 측에 부동산 거래 신고법 등 관련 법안 처리를 주문했다.당정은 범정부 주택공급 확대 TF를 중심으로 공급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하고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수도권 기초·광역자치단체를 망라한 TF를 꾸린다고 밝힌 바 있다. 조 의원은 당정협의 후 기자들과 만나 “(주택은) 짧게는 7~8년, 길게는 10년 있다가 공급이 되는 건데 지금 공급이 안 되고 적다고 느끼는 건 2013년, 2014년부터 시작된 게 지금 공급이 되는 것”이라며 “계속 장기적으로 공급을 하기 위해서는 범정부적인 TF를 만들어서 정말 원하는 곳에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방침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린벨트 해제도 논의됐느냐는 질문에 “TF를 구성해서 거기서 논의한다”고 했다. 이어 “(그린벨트 해제) 그런 거까지 포함해서 (아파트) 용적률이 있을 수 있고 어떻든 공급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선 범정부적으로 논의를 할 수 있기 위한 TF를 (구성했다)”고 강조했다.민주당과 정부는 지난 2018년에도 공급 확대를 위한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했지만 서울시 반대에 가로막혀 불발된 바 있다.이밖에 비공개 회의에선 균형발전을 위한 혁신도시·공공기관 이전 등에 대한 민주당 측 주문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조 의원은 “중장기적으로 수도권과 지방간 균형발전이 중요하다. 그래야 수도권으로 몰리는 수요와 욕구를 줄어들 수 있게 할 것 아닌가”라며 “혁신도시라든지 그간 나왔던 여러가지 방안이 제대로 된 게 있는가, 이걸 내실화하자, 정부기관, 기업체가지 지방으로 분산해야 장기적으로 수도권으로 몰리는 수요를 콘트롤할 수 있지 않겠냐는 여러 말씀이 많았다”고 했다.이날 당정협의에는 민주당에선 진선미 위원장, 조응천 간사를 비롯한 여당 국토위원들이, 정부 측에선 김현미 국토부 장관, 박선호 1차관 등 국토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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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조선대학교 ‘1학기 공공인재법무학과 장학금 수여식’
    조선대학교 법사회대학이 15일 ‘2020학년도 1학기 공공인재법무학과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수여하는 장학금은 동광건설 황금추 회장이 기부한 장학기금인 ‘용곡 황금추 장학금’과 공공인재법무학과 교수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공공인재법무학과 교수회 장학금’이다.이날 오전 11시 법과대학 건물 6층 교수회의실에서 개최된 장학금 수여식에는 동광건설 황금추 회장, 법사회대학 권상로 학장, 공공인재법무학과 교수 및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용곡 황금추 장학금’에 선발된 공공인재법무학과 재학생은 5명이며, 1명에게 200만원, 4명에게 5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공공인재법무학과 교수회 장학금’에는 총 4명의 재학생이 선정되어 장학금 50만원을 수여받았다.장학생들은 성적 등의 기준으로 선발됐다. 법사회대학 권상로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심히 공부하는 후학들을 위해 장학금을 마련해주신 황금추 회장님과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 황금추 회장은 “조선대학교 장학생들이 우수한 역량으로 사회에 진출해 큰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 정치
    2020-07-15
  • 책과 미술이 만나는 ‘그림독후감’ 프로그램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채현)은 지난 14일부터 강진군도서관과 연계해‘그림독후감’프로그램을 운영을 시작했다.‘그림독후감’프로그램은 꿈, 자존감, 관계, 인권, 장애 등의 가치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도서를 활용해 독서·토론·글쓰기 및 그리기 활동을 함으로써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과 사회를 이해하는 안목을 길러주고자 기획되었다. 강진 지역의 독서 지도사와 미술 작가가 학교를 방문해 팀티칭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책을 읽은 후 독후활동 및 토론 과정을 거쳐 그림 작품 1점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림독후감 프로그램을 신청한 도암중 정예영 교사는 “학생들이 책을 읽은 후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인상 깊은 장면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읽기의 즐거움, 생각의 즐거움, 표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독서와 미술이 융합된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효과를 높이고 소통과 공감 능력, 자기표현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공동체 역량을 기르는데 필요한 인성 및 감성 지수를 높이는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강진교육지원청은 강진군도서관과 2019년 9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질의 독서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독서교육 활성화 및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강진군도서관 및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및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양 기관이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 학부모가 참여하는‘아침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강진군도서관 독서심리상담사와 함께하는‘신나는 책놀이’▲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Fun Time With  Books’프로그램 ▲ 학교로 찾아가는 강진인형극단 나루의 연극 공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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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광주시교육청 2021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상담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8월3~29일 21일 동안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2021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집중 상담’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집중 상담은 사전 신청한 고3 학생 및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3~28일(매주 월요일~금요일) 하루 3시간30분(오후 6시30분~오후 10시) 동안 1인 1회, 1회당 40분씩 운영한다.2021학년도 수시 대비 집중 상담 마지막 날인 8월29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학교 밖 청소년과 졸업생만 상담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진행되는 만큼 상담 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각 단계별 조치사항을 준수하고, 학교별 상담 날짜를 지정해 사전 신청을 받는 등 학생 안전을 위한 여러 방안을 마련했다.상담 신청은 15일 오후 5시30분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광주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http://jinhak.gen.go.kr/) 메인 화면의 ‘수시집중상담’을 클릭 후 학교별 지정된 상담 날짜를 확인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면 되고 선착순이므로 신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집중 상담’은 진학 전문가와 함께하는 고3 수험생 맞춤형 상담이다. 다년간 진학 경험이 많은 현직 진학 전문 교사를 상담위원으로 위촉해 질 높은 개인별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시 고3 학생은 자신의 모의고사 성적표, 학교생활기록부 등 상담 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상담을 통해 고3 학생은 40만 건 이상의 대입 합격·불합격 사례를 누적한 광주 대입 상담 프로그램 ‘빛고을 올리고’를 활용한 수시모집 지원 관련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우재학 과장은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3 학생들의 상담은 다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우리 시교육청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함께 우리 지역 진학 전문 교사를 위촉해 만족도 높은 수시모집 대비 집중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7-15
  • 광산구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 착수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 본격 착수에 나섰다.  이번 시범사업은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목표로 디지털 옥외광고물 주변의 유동인구·날씨 등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상권 소상공인에게 실시간 제공하고, 가게 홍보도 해주는 내용이다. 광산구는 첨단중앙로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옥외 광고물 8기를 설치해 지역 상가 소개, 상권 이용 영상콘텐츠 제공, 소상공인 광고 송출, 지역 공공정보 안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앞서 광산구는 행정안전부 자문단 현장 컨설팅, 유동인구 빅데이터 분석 등을 거쳐 이번 광고물 설치 위치를 결정했다. 나아가 10일 지역주민, 상인회 회원, 전문가가 참여하는 사업추진단 간담회를 열어 빅데이터 수집·분석과 광고물 표시·운영 방안 등에 대해 공유했다. 아울러 광주시에 해당지역을 옥외광고물 표시 제한 완화 특정구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신청해 놓은 상태다. 광산구는 올해 안에 디지털 옥외광고물 설치를 마치고, 내년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첨단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안부 시범사업은 광주시 자치구에서 광산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 정치
    2020-07-15
  • 전남도, 온택트 버스킹 ‘쿨한밤, 전남이 빛나는 밤에’ 런칭
    전라남도는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전남 야간관광명소 8곳을 안심 여행지로 소개하는 온택트 버스킹 ‘쿨한 밤, 전남이 빛나는 밤에’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온택트(온라인+비대면)형 문화관광콘텐츠로, ‘코로나19’ 축제와 대규모 행사 등이 취소된 실정을 감안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방송은 여름 휴가철 등 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남의 야간관광명소를 현장에서 생생히 보여주고 음악도 들려줘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음악 방송 형식으로 진행된다.총 8회에 걸쳐 펼쳐질 프로그램의 메인 DJ는 위플레이 보컬 조설규를 비롯 015B 객원 보컬 조성민이 맡아 진행한다. 첫 회는 담양 플라타너스 별빛·달빛길에서 가수 김형중과 미스트롯 강수빈이 출연해 음악과 함께 시원한 여름밤 풍경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달은 매주 목요일 밤 8~9시에 진행되며, 회차별로 순천 향동 문화의 거리(더 크로스의 김경현)와 해남 두륜미르파크(V.O.S 김경록), 목포 평화의 광장 춤추는 바다 분수(노라조)에서 진행된다.8월은 매주 토요일 밤 8~9시에 진행된다. 8월 15일 완도 생일도의 생일케익 조형물(플라워 고유진) 앞에서 광복절을 맞아 특별한 생일 축하 이벤트를 진행하며 여수 밤바다&낭만버스킹(유리상자 박승화), 강진 나이트드림(미스트롯 설하윤), 광양 구봉산 전망대(이브 김세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시청방법은 전라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으뜸전남튜브(7월)’와 ‘남도여행길잡이(8월)’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남도 여행에 얽힌 사연 신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연이 선정되면 라이브방송에 소개되며 남도장터 적립금 2만원도 지급할 방침이다. 이건섭 전라남도 대변인은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문화·관광 및 농산물 판로 등의 홍보를 위해 3개 부서가 협업한 온택트형 콘텐츠다”며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도민과 소통 창구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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