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7-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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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수구, 러시아와 2차전에서 '역사적' 첫골
     급조된 사상 첫 한국 여자 수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도 크게 졌지만, '한 골'이라는 소박한 목표를 이뤄냈다. 한국 여자 수구 대표팀은 16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2019 광주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러시아에 1-30(0-7 0-9 0-8 1-6)으로 패배했다. 그래도 '한 골' 목표는 달성했다. 주인공은 경다슬(서울체고)이다. 4쿼터에 경다슬이 골대 오른쪽에서 던진 슛이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 여자 수구 역사상 최초의 골이다. 이날 경기는 한국 여자 수구의 두 번째 공식 경기다. 한국은 개최국 자격으로 남녀 수구 출전권을 획득했고, 여자 수구의 경우 사상 최초의 대표팀이 꾸려졌다. 5월 말에야 여자 수구 국가대표가 선발돼 세계선수권대회를 40여일 앞둔 6월2일 훈련을 시작했다. 반면 러시아는 2017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강팀이다. 역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개의 동메달을 딴 전통적인 강호다. 여자 수구 대표팀은 14일 헝가리와의 조별예선 1차전에서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한 경기 최다 점수차 패배인 0-64로 대패했다. 이날 여자 수구 대표팀은 두 번째 경기에서도 대패를 면하지 못했다. 하지만 1차전처럼 기록적인 패배는 아니었다. 공·수 양면에서 앞선 헝가리와의 1차전보다 나은 움직임을 보였다. 러시아도 최약체인 한국을 상대로 다소 느슨하게 경기하는 듯 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 30개에 달하는 유효슈팅을 날리며 '한 골'이라는 목표 달성 기대를 키웠다. 3쿼터까지는 수 차례 슛 시도에도 골을 넣지 못했다. 경기 시작 57초 만에 페널티 스로로 선취골을 헌납한 한국은 1쿼터에만 7골을 내줬다. 유효슈팅 6개를 날렸으나 골은 없었다. 2쿼터에도 흐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1쿼터보다 많은 9골을 내줬다. 한국의 득점은 여전히 '0'이었다. 헝가리와의 1차전에서 한국 선수 중 처음으로 슈팅을 날린 송예서(서울체고)도 2쿼터 종료와 함께 슈팅을 해봤지만, 러시아 수문장에 막혔다. 한국은 3쿼터에도 이정은(작전여고)을 비롯해 수 차례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러시아는 7골을 보태며 격차를 벌려나갔다. 대표팀의 '한 골' 목표 달성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지는 듯 했다. 하지만 4쿼터 3분44초 기적처럼 골이 터졌다. 경다슬이 골대 오른쪽에서 러시아의 수비를 뚫고 슛을 던졌고, 러시아 골문 오른쪽에 꽂혔다. 관중석에서는 경기장을 뒤흔들 만큼 커다란 함성이 터져나왔다. 자신감을 얻은 대표팀은 이후에도 수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역사의 한 페이지가 완성됐다. 슈팅을 가장 많이 시도한 선수는 '첫 골'의 주인공인 경다슬이다. 경다슬은 무려 12차례 슛을 시도해 역사적인 골을 빚어냈다. 한편 대표팀은 18일 오후 7시10분 같은 장소에서 캐나다와 조별예선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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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6
  • '분위기 메이커' 시민서포터즈 경기장 곳곳서 응원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막 5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시민서포터즈가 대회 분위기를 띄우는 데 한 몫을 하고 있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활동하고 있는 시민서포터즈는 총 204개 팀, 1만160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선수단 환영·환송, 경기응원, 관광안내 등 대회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지난 4월16일부터 한 달 동안 총 26차례에 걸쳐 참가국의 문화와 예절을 비롯해 경기종목, 안전교육,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받았다. 대회가 개막한 후에는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수영 경기장에서 국가를 초월해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관람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시민서포터즈 700여 명이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헝가리와 캐나다의 여자경기를 응원했다. 이들은 양국의 국기와 응원문구가 새겨진 포스터, 부채, 한반도 통일 염원 플래카드 등 다양한 응원도구를 흔들며 골이 터질 때마마 큰 함성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올렸다. 헝가리 팀을 응원한 서포터즈 정현철(52)씨는 "사실 수구가 낯선 경기이지만 경기장에 나와 직접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니 박진감이 넘치고 일진일퇴의 공방이 흥미진진하다"며 "수영을 10년 넘게 해왔던 수영동호인으로서 광주에서 이런 세계대회가 열린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캐나다 팀을 응원한 최호준(금호중앙중 3년)군은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을 돕는다고 생각해 서포터즈에 참여했는데 막상 경기를 보니 분위기가 뜨겁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시민서포터즈는 대회 첫날인 12일 다이빙과 아티스틱수영 등 4종목에 총 1900여 명, 13일에는 1900여 명, 14일에는 2600여명이 각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다. 대회 시작 전인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는 2000여 명의 시민서포터즈가 무안공항, 광주공항, 송정역 등 외국 선수들이 들어오는 광주의 관문에서 14회에 걸쳐 환영행사를 하며 광주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 김준영 광주시 자치행정국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시민서포터즈들이 무더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회 성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이들의 응원에 힘입어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고 특히 광주에서 좋은 추억을 안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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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6
  • 교육부 "조선대 총장 즉각 복직"
    조선대학교가 전임 총장 업무 복귀와 차기 총장 선출 문제 등으로 학교구성원들이 사분오열되면서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소청심사 결과를 토대로 "강동완 전 총장의 즉각 복직이 당연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려 내분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15일 교육부와 강동완 총장 측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총장 해임은 부당하다'는 교육부 소청심사 결정에 따라 법인이사회의 행정소송이나 복직 관련 별도 조치없이도 그대로 효력이 발생하는, 다시 말해 즉각 복직이 가능하느냐"는 강 총장 측 질문에 "그렇다"고 유권해석했다. 교육부는 회신문을 통해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10조 제2항에 '소청심사위 결정은 처분권자를 기속한다'고 규정돼 있고, 소청심사에서 파면 등이 취소되는 경우 곧바로 법률관계가 변동돼 징계 시점으로 소급해 교원으로서의 신분을 회복하게 되는 만큼 임용권자(또는 징계권자)의 별도 복직 처분이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즉, 소청 결정에 따라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두 차례 직위해제에 이어 올해 3월 내려진 법인 이사회의 총장 해임 결정은 무효화 돼 즉각 복직이 가능하다는 해석이다. 교육부는 '소청심사위가 처분권자의 처분을 변경하는 결정을 한 경우 그 결정에 의해 바로 교원과 학교법인 사이에 결정 내용에 따른 변동이 일어난다'는 2010년 대법원 판례도 참고 자료로 예시했다. 교육부의 이같은 결정은 '소청심사 결과를 송달받고도 이사회에서 공식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총장직을 수행할 수 없고, 심사결과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할 예정인 만큼 소송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복직할 수 없고, 총장직을 수행할 경우 업무방해로 고소할 수 있다'는 법인 측 입장과 180도 달리하는 것이어서 또 다른 공방이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강 총장은 "소청심사에서 총장의 법적 지위와 권한을 부여한 건 결자해지 차원에서 학내 갈등 치유와 대학 안정을 위해 책임을 다한 후 명예롭게 마무리하라는 뜻"이라며 "업무 복귀 후 2월말 사임, 법인이사회의 소청 결과 즉각 수용, 대학 행정 교란세력 척결 등 3가지 사항을 반드시 실행하겠다"고 밝혀 복귀파와 반대파 간의 갈등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법인 측은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 사립대 교원의 자격과 복무, 신분보장은 공무원인 국·공립 교원과 동일하게 보장하고 있지만 사립대 교원의 임용은 사법상 고용 계약으로 임명권은 이사회에 있고, 이사회는 소청심사위 결정에 불복, 행정소송 중이기 때문에 사법적 판단을 기다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청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업무복귀 투쟁을 벌이고 있는 강동완 총장은 최근 담화문을 통해 "총장직에 공식 복귀한 뒤 정년인 내년 2월 말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정년은 내년 2월말이지만 총장 임기는 9월22일까지여서 임기를 7개월 앞당겨 중도 사퇴하겠다는 취지다. 명예회복과 대학안정 차원에서 우선 공식복귀한 뒤 차기 총장의 조속한 선출을 위해 중도 사퇴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교수평의회도 곧바로 입장문을 내고 "전제조건 없이, 사퇴시한을 정한, 강동완 총장의 한시적 복귀를 용인하는 것이 혼란을 수습하는 길"이라며 강 총장의 한시적 복귀를 공식적으로 찬성했다. 그러나 법인은 소청심사위 결정에 반발, 최근 관할 대전지법에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학내 최고협의기구인 대학자치운영협의회와 혁신위원회는 이사회가 제시한 제17대 총장 선출 방안 제출시한인 8월10일에 맞춰 지난달 24일 차기 총장 선출 방안 마련을 위한 일정을 공고하고 지난주 1차 토론회도 가졌다.  임시이사 체제인 조선대의 총장 선출 방식 결정권은 교수평의회와 직원노조, 총동창회, 총학생회 등 4자 협의체인 대자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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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5
  •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 의결돼 추진 탄력
    전라남도는 한전공대에 대한 정부의 재정 지원과 법적 지원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된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이 범정부 지원위원 회(위원장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에서 의결됨에 따라 대학 설립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에는 정부 재정 지원 방안과 법적 지원 근거 마련, 연구소와 클러스터 부지 개발 및 운영 방안 등이 포 함됐다. 정부 재정 지원 방안의 경우,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한전공대의 지원 규모를 지자체가 지원하는 수준 이상으로 정하고, 이에 대한 법 적 지원근거 마련을 위해 전기사업법 시행령 개정과 특별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연구소 및 클러스터는 정부․ 지자체․한전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한다. 전라남도가 건의한 ▲한전공대 설립 방안 국무회의 보고 ▲대학 설립 절차 이행관련 법령 개정 ▲국가 대형 랜드마크 연구시설 구축 ▲에너지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추진 등도 범정부지원위에서 공식 안건으로 채택해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고 논의키로 했다. 국무회의 보고는 한전공대 설립에 대한 정부차원의 공식적이고 구체적인 방침 표명을 위해 7월 중 추진될 예정이다. 한전공대의 2022년 3월 개교를 위해 대학 설립 절차 이행 방안도 적극 마련하게 된다. 국가 대형 랜드마크 연구시설도 구축한다. 모든 과학 분야에 활용 가능한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를 한전공대와 연계해 국내 최초로 구축하도록 국가 정책에 반영하고, 타당성 조사 용역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에너지신산업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선 한전공대와 연계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강소연구개발특구․규제자유특구 지정 등을 적극 협 력키로 했다. 이같은 성과는 한전공대 설립에 대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중앙부처 등을 대상으로 직접 발로 뛴 결과가 반 영됐다는 분석이다. 전라남도는 한전공대 부지가 지난 1월 나주 부영CC 일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도 재정지원 방안에 대한 전남도의회의 동의를 받은 후, 4월 전남도-한전-나주시 간 부지제공․재정지원․인재양성 등을 담은 한전공대 설립 이행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법제처에서는 한전공대 설립은 수익성을 담보하지 않은 비영리 학교법인에 대한 출연이므로 신규투자사업 및 자본 출자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공공예타 비 대상으로 유권해석했다. 앞으로 한전공대는 국무회의 보고, 대학 설립 기본계획 한전 이사회 의결, 대학설립기본계획 발표, 학교법인 설립, 도시계획변경, 대학 설립인가, 캠퍼스 준공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2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김신남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세계적 수준의 한전공대 설립을 통해 글로벌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나가겠다 ”며 “나주혁신도시가 에너지 신산업 메카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산·학·연클러스터의 성과가 전남 시군 지역에 골고루 나눠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전공대는 대통령 공약 및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정책이다. 1천 명(대학원 600명, 학부 400명) 규모로 추진되고 연구소 및 클러스터는 한전공대와 연계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인 에너지신산업을 육성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산·학·연 클러 스터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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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5
  • 이리영 "결선 좌절 아쉽지만 후회 없는 연기"
    아티스틱 솔로 프리 결선 진출의 목표를 이루지 못한 이리영(19·고려대)은 경기를 마친 뒤 한동안 눈물을 쏟아냈다. 이리영은 15일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 솔로 프리 예선에서 78.0000점을 받아 32명 중 16위를 기록, 예선 상위 12명이 나서는 결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이리영은 2009년 로마 제13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선에 진출한 박현선에 이어 10년 만에 결선 진출을 노렸으나 아쉽게 예선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리영은 "그동안 준비하면서 너무 힘들었다. 집이 멀어 주말에도 연습에만 매진하며 고되게 훈련했던 기억이 머릿속을 스친다. 만감이 교차한다"면서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경기에 최선을 다했기 떄문에 후회가 없어서 흘리는 감격의 눈물이기도 하다"면서 "연기 중반부에 체력적으로 힘이 들었는데 관중의 응원 덕택에 힘이 났다"고 말했다. 이리영은 "경기를 마치고 동료 선수들이 손과 태극기를 흔들어주는 게 너무 고마웠다"면서 "남은 팀 프리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배경 음악에 대해서는 "어둠의 그림자에 맞서 싸우는 용사를 표현하고자 했다. 입수 전 데크에서 선보인 동작도 용사가 든 검을 형상화한 것이다"면서 "마지막 동작의 경우 그림자를 물리친 승리에 기뻐하는 동작이었다. 연기의 테마가 확실했던 점이 좋았다"고 소개했다. 이리영은 "앞으로 다가올 더 큰 대회와 올림픽 예선에서 부족한 점을 충분히 보완해서 올림픽 출전 티켓을 따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리영은 17일 오전 11시 김지혜·김준희·이유진·이재현·백서연·구예모·이가빈과 조를 이뤄, 팀 프리 종목 예선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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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5
  • 文대통령, 전남 지역 경제투어…'블루 이코노미' 비전 선포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전국경제투어 열번째 일정으로 전남을 방문, 이 지역의 미래 발전 전략인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 비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남 무안 도청에서 열린 '블루이코노미 경제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이제 전남은 천년을 이어온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준비를 마쳤다"며 "‘블루 이코노미’가 전남 발전과 대한민국 경제 활력의  '블루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루 이코노미는 ▲에너지 ▲관광 ▲바이오 ▲드론·e모빌리티 ▲은퇴 없는 건강도시 등 5개 프로젝트를 통해 전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전남의 에너지 산업과 관련, "전남은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 수도'라는 이름에 걸맞게 재생에너지 발전량 전국 1위로 에너지신산업을 이끌고 있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일사량과 해상풍력 등 재생 에너지의 성장 잠재력도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 에너지원뿐만 아니라 신에너지원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에너지 중심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정부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를 에너지밸리로 특화시키고 에너지밸리가 차세대 에너지신산업의 거점으로서 성장하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바이오 산업과 관련해 "전남은 백신산업 인프라 확충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과 전남의 바이오산업 비전을 연계해 국민 건강 100세 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전남도가 추진하는 '바이오 메디컬 허브, 전남' 실현을 위해 정부가 함께하겠다"고 했다.   관광 산업에 대해서는 "천혜의 해양 관광·문화 자원과 청정한 환경, 안전하고 맛있는 친환경 먹거리가 풍부한 전남은 세계적으로도 손색없는 매력 만점의 관광지"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전남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호남고속철도를 조속히 완공하고 호남고속철도와 경전선을 연계해 무안공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드론과 미래차 산업에 대해서는 "고흥에 드론을 비롯한 무인기 국가종합성능시험장이 건설될 예정"이라며 "나로우주센터와 드론을 중심으로 고흥과 전남이 항공우주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아울러 "전남은 480억 원 규모의 초소형 전기차 실증 사업을 유치해 미래자동차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미래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선포식에서 김영록 전남지사로부터 블루 이코노미 발전 비전을 보고받았다. 또 전남도청에 마련된 '블루 에너지 부스', '블루 투어 부스', '블루 바이오 부스', '블루 트랜스포트 부스' 등을 둘러보고 지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과 환경부·해수부·복지부 기획조정실장, 지역 국회의원, 나주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무안 방문 이후 전남 나주 빛가람전망대를 방문해 나주 빛가람 혁신 도시의 현황과 미래 발전계획을 보고받았다. 전남은 한전공대 설립 확정을 계기로, 빛가람혁신도시, 한전공대, 혁신산단을 포함하는 반경 10㎞지역을 에너지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이 집적화된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허브'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보고했다. 문 대통령은 또 전남 지역 경제인과의 만찬 간담회도 열었다. 간담회에는 전남경영자총협회 회장과 현대삼호중공업 대기업 대표, 보성파워텍 등 중소기업 대표 등 전남 지역 경제인 50여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지역경제인과의 만찬간담회에서 에너지, 환경, 의료복지 등 분야별 대정부 건의 및 전남경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전남이 발표한 블루 이코노미 비전과 전략을 착실히 추진해 새로운 전남, 도약하는 전남으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전남 경제인의 건의 과제는 관계 부처가 전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해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경제투어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시작됐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전북(2018년 10월), 경북(2018년 11월), 경남(2018년 12월), 울산(2019년 1월), 대전(2019년 1월), 부산(2019년 2월), 대구(2019년 3월), 강원(2019년 4월), 충북(2019년 5월) 등을 방문했다. 이번 전남 방문은 열번째 일정이다.
    • 정치
    201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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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섭 시장, 안전·홍보 다잡기 나섰다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이 16일 대회 닷새째를 맞아 주경기장인 남부대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갖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안전과 홍보에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남부대 삼애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다"며 "아직까지는 큰 사건·사고 없이 모든 경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성공개최의 가장 큰 적은 방심인 만큼 3000여 군·경·소방·의료요원들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현장 위주의 철저한 안전대책을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모든 행사가 그렇듯이 애써 준비했지만 참여하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의미가 크게 퇴색될 수 밖에 없다"며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인 194개국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하고 있고 입장권 판매도 목표액을 초과했지만 경기장에 실제 관중이 없는 ‘노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아쉬움을 표시했다. 이 시장은 특히 "수영대회 홍보가 많이 부족해 아직도 광주 이외의 지역에서는 대회 개최를 잘 모르고 있거나 대회열기가 전혀 없다"며 "전국적인 분위기 제고를 위해 중앙언론이 더 많은 보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포털사이트에 배너광고를 실시하고 감동적인 장면들을 유튜브로 제작해 유통하는 등의 방법론도 제시했다. 한편 이 시장은 수영대회 직후 예정된 하반기 인사와 관련해 "직원들이 인사에 신경쓰지 않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희망인사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며 "평상시 자기가 일하고 싶은 곳을 입력해두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노동정책관을 희망하는 분들은 희망인사시스템에 올려달라"고 밝혔다.
    • 정치
    2019-07-16
  • `개각 임박' 전남서 李총리 챙긴 文대통령…지역 정치인들 거취는?
    7월 말이나 8월 초로 예정된 개각을 앞두고 내년 4월 21대 총선과 맞물려 정부와 청와대에 있는 지역 정치인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3개월 더 자리를 지키면 최장수 총리로 불리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유임 여부 등이 지역정가의 초미의 관심사다.   16일 전남도와 지역정가에 따르면 최근 전국경제투어 열 번째로 전남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지역 경제인과의 간담회에서 이 총리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내 여러 가지 추측과 해석이 나오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나주 곰탕집에서 지역 경제인과의 만찬 겸 간담회에서 "이낙연 총리님이 전직 도지사로 전남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전남 경제를 아주 꼼꼼하고 열심히 챙겨주신다"며 이 총리를 추켜세웠다. 문 대통령의 이 총리에 대한 극찬이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지역정가에서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다.  일단 국내외적으로 얽히고 설킨 정세속에서 이 총리가 문 대통령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있다는 점을 이런 화법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와 맞물려 조만간 개각이 있지만,  총리를 좀 더 켵에 두고 싶다는 대통령의 심정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여의도 정가에서 이 총리의 유임 가능성이 여러 경로를 통해 흘러나오는 것을 봐도 문 대통령의 사전 '인사포석'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여러 논리 중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해 `일본통'인 이 총리가 사태 해결 때까지 총리직을 지켜야 한다는 논리가 설득력 있게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 총리의 유임이 결정되면 대권을 꿈꾸는 이 총리의 입장에서 득이 될지, 독이 될지는 현재로선 예단하기 어렵다. 그래서 `호남 대통령'을 갈망하는 지역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내년 21대 총선 출마 예정인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교체는 확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관은 지역구인 영광·함평·장성·담양에서 3선 도전의 뜻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 선거에 도전하려면 총선 출마는 첫 관문이다. 장관 교체가 끝나면 청와대 참모진의 개편도 뒤따를 전망이다. 민형배 사회정책비서관의 사퇴도 유력하다.  민 비서관은 시장으로 간 이용섭 광주시장의 지역구인 광주 광산을 출마가 기정사실화돼 있다. 민 비서관 역시 내년 총선에서 광산을 당선이 2022년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도전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여 사활을 걸 것이 분명하다. 강기정 정무수석은 향후 거취에 대해 가장 말을 아끼고 있다. 총선 출마여부에 대해 묵묵부답이다. 하지만, 지역 조직은 조용히 추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광주시장 도전이 점쳐지는 강 수석은 입각 가능성도 염두해 두고 신중한 행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비춰진다.   지역정가의 한 관계자는 "개각을 앞두고 지역출신 정부와 청와대 인사들의 거취가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다"면서 "총선과 대선, 광역단체장 선거의 관계속에서 어떤 결정과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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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6
  • ‘청년의 바다’ 2019 세계청년축제 19일 개막
    청년들이 기획하고 만드는 ‘2019 세계청년축제’가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세계청년축제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중 ‘청년의 바다(Ocean for Youth)’를 주제로 세계 청 년들의 기원과 소통, 비상을 담은 17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수영선수권대회의 열기를 이어갈 방침이다. ○ 19일 오후 7시30분 전통 바라춤과 케이-팝(K-pop)이 하나된 화려한 개막식과 ‘청년축제송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3일간 일정의 문을 연다.       행사 당일 청년축제송을 작사·작곡한 김형석 작곡가가 직접 ‘청년축제송 콘테스트’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 둘째 날인 20일 오후 8시부터는 전남대학교에서 5‧18민주광장까지 500여 명이 행진하는 ‘5.18㎞ Night Light Run’ 야간 퍼레이 드와 도착 후 펼쳐지는 빛과 물의 향연 ‘레이저 디제이 파티(Laser DJ Party)’에서 청년들의 열정으로 한여름밤을 후끈 달굴 예정 이다.    특히, 5·18민주화운동 당시 열사들의 자취를 따라 걷는 이 퍼레이드에는 사전에 참가신청을 한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뿐만 아니 라, 매년 축제기간 달빛교류를 하고 있는 광주‧대구 청년위원회 청년위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축제장에서 만나는 타 지역 청년과 세계의 청년들이 참여해 ‘나눔과 연대’의 5‧18정신을 청년들의 시선으로 담아내 의미를 더 할 것으로 보인다. ○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동‧서‧남해에서 바닷물을 모아 바다 환경오염 문제를 재조명하고 청년들의 기원을 담은 아이스 오션 챌린 지(ICE Ocean Challenge) 등 참여행사와 함께 축제에 참여한 청년들의 폐막선언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 또한, 축제장에서는 광주의 청년정책과 다양한 청년모임을 만나볼 수 있는 도킹 오션(Docking Ocean), 전국의 청년활동가와 청년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데오도란트 오션(Deodorant Ocean), 세계 청년들의 문화체험이 가능한 터널 오션(Tunnel Ocean)이 상시 운영된 다.    다이나믹 오션(Dynamic Ocean)에서는 청년들의 솜씨를 엿볼 수 있는 핸드메이드 상품 구입과 세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 파티 오션(Party Ocean)에서는 세계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며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 하늘마당의 열린무대에서는 인도네시아 전통 춤 퍼포먼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광주시민방송이 준비한 청년 공감 라디오 찾 아가는 생방송 ‘청감회’, 광주·전남 동아리 연합회의 공연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공연이 펼쳐진다. ○ 이밖에도 광주시가 선정한 올해의 대표음식 주먹밥을 맛볼 수 있는 ‘아들 딸! 밥 먹어라!’, KT&G 상상유니브가 펼치는 대학생 들의 치어리딩 경연대회인 ‘상상청춘적쇼’, 대형 얼음 속에 있는 시원한 음료, 기념품을 깨서 가져갈 수 있는 ‘아이스 브레이크 타임(Ice Break Time)', 청년들 누구나 끼를 뽐낼 수 있는 열린 무대 공간 ’오픈 웨이브(Open Wave)' 등 프로그램이 상시로 진행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축제 기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단의 참여를 위해 광주시티투어 버스 수영대회특별코스인 ‘타쇼(TASHOW)’에 축제장 코스를 포함해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하는 아시아컬쳐마켓과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도 운영하는 등 축 제 3일간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넘쳐날 예정이다. ○ 김성환 청년 총감독은 “청년들의 문화를 담기 위해 타 지역 청년들과 교류하고 세계 청년들의 기원을 담아 준비과정부터 청년들 과 함께 제5회 세계청년축제를 만들었다”며 “축제장에서 다양한 청년문화를 공유하고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자세한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안내는 세계청년축제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www. facebook.com/wyouthfestival)에서 확 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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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6
  • "미쓰비시 상대 자산매각명령 신청"
    근로정신대 강제동원 피해 손해배상소송 대리인단은 16일 "전범기업 미쓰비시중공업이 교섭 요청을 또 묵살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의 자산에 대한 매각명령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리인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강제징용 피해자들은 90이 넘는 고령이다"며 "이런 상황을 감안해 미쓰비시를 상대로 법적인 모든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대리인단은 "지난 2019년 6월21일 미쓰비시 측에 한국 대법원 확정판결(2018년 11월29일)에 따른 이행과 강제동원 문제의 포괄적 해결을 위해 협의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고 지난 1월18일과 2월15일에도 교섭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또 "미쓰비시 측이 배상 협의에 응하지 않을 경우 압류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화 등 후속조치에 들어갈 수밖에 없음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쓰비시 측은 교섭요청에 묵묵부답이었으며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며 "미쓰비시 측은 일본 정부 뒤에 숨어서 요구를 묵살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제징용 피해자들은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대화를 통해 합리적 방법을 찾고자 했던 노력이 거듭 무산된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일본 미쓰비시 자산에 대한 매각명령신청을 접수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 대법원의 승소 판결 이후 지난 1월 김중곤 유족, 심선애·이영숙 피해자가 지병 등의 이유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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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6
  • 여자 수구, 러시아와 2차전에서 '역사적' 첫골
     급조된 사상 첫 한국 여자 수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도 크게 졌지만, '한 골'이라는 소박한 목표를 이뤄냈다. 한국 여자 수구 대표팀은 16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2019 광주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러시아에 1-30(0-7 0-9 0-8 1-6)으로 패배했다. 그래도 '한 골' 목표는 달성했다. 주인공은 경다슬(서울체고)이다. 4쿼터에 경다슬이 골대 오른쪽에서 던진 슛이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 여자 수구 역사상 최초의 골이다. 이날 경기는 한국 여자 수구의 두 번째 공식 경기다. 한국은 개최국 자격으로 남녀 수구 출전권을 획득했고, 여자 수구의 경우 사상 최초의 대표팀이 꾸려졌다. 5월 말에야 여자 수구 국가대표가 선발돼 세계선수권대회를 40여일 앞둔 6월2일 훈련을 시작했다. 반면 러시아는 2017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강팀이다. 역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개의 동메달을 딴 전통적인 강호다. 여자 수구 대표팀은 14일 헝가리와의 조별예선 1차전에서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한 경기 최다 점수차 패배인 0-64로 대패했다. 이날 여자 수구 대표팀은 두 번째 경기에서도 대패를 면하지 못했다. 하지만 1차전처럼 기록적인 패배는 아니었다. 공·수 양면에서 앞선 헝가리와의 1차전보다 나은 움직임을 보였다. 러시아도 최약체인 한국을 상대로 다소 느슨하게 경기하는 듯 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 30개에 달하는 유효슈팅을 날리며 '한 골'이라는 목표 달성 기대를 키웠다. 3쿼터까지는 수 차례 슛 시도에도 골을 넣지 못했다. 경기 시작 57초 만에 페널티 스로로 선취골을 헌납한 한국은 1쿼터에만 7골을 내줬다. 유효슈팅 6개를 날렸으나 골은 없었다. 2쿼터에도 흐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1쿼터보다 많은 9골을 내줬다. 한국의 득점은 여전히 '0'이었다. 헝가리와의 1차전에서 한국 선수 중 처음으로 슈팅을 날린 송예서(서울체고)도 2쿼터 종료와 함께 슈팅을 해봤지만, 러시아 수문장에 막혔다. 한국은 3쿼터에도 이정은(작전여고)을 비롯해 수 차례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러시아는 7골을 보태며 격차를 벌려나갔다. 대표팀의 '한 골' 목표 달성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지는 듯 했다. 하지만 4쿼터 3분44초 기적처럼 골이 터졌다. 경다슬이 골대 오른쪽에서 러시아의 수비를 뚫고 슛을 던졌고, 러시아 골문 오른쪽에 꽂혔다. 관중석에서는 경기장을 뒤흔들 만큼 커다란 함성이 터져나왔다. 자신감을 얻은 대표팀은 이후에도 수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역사의 한 페이지가 완성됐다. 슈팅을 가장 많이 시도한 선수는 '첫 골'의 주인공인 경다슬이다. 경다슬은 무려 12차례 슛을 시도해 역사적인 골을 빚어냈다. 한편 대표팀은 18일 오후 7시10분 같은 장소에서 캐나다와 조별예선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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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6
  • '분위기 메이커' 시민서포터즈 경기장 곳곳서 응원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막 5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시민서포터즈가 대회 분위기를 띄우는 데 한 몫을 하고 있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활동하고 있는 시민서포터즈는 총 204개 팀, 1만160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선수단 환영·환송, 경기응원, 관광안내 등 대회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지난 4월16일부터 한 달 동안 총 26차례에 걸쳐 참가국의 문화와 예절을 비롯해 경기종목, 안전교육,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받았다. 대회가 개막한 후에는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수영 경기장에서 국가를 초월해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관람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시민서포터즈 700여 명이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헝가리와 캐나다의 여자경기를 응원했다. 이들은 양국의 국기와 응원문구가 새겨진 포스터, 부채, 한반도 통일 염원 플래카드 등 다양한 응원도구를 흔들며 골이 터질 때마마 큰 함성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올렸다. 헝가리 팀을 응원한 서포터즈 정현철(52)씨는 "사실 수구가 낯선 경기이지만 경기장에 나와 직접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니 박진감이 넘치고 일진일퇴의 공방이 흥미진진하다"며 "수영을 10년 넘게 해왔던 수영동호인으로서 광주에서 이런 세계대회가 열린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캐나다 팀을 응원한 최호준(금호중앙중 3년)군은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을 돕는다고 생각해 서포터즈에 참여했는데 막상 경기를 보니 분위기가 뜨겁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시민서포터즈는 대회 첫날인 12일 다이빙과 아티스틱수영 등 4종목에 총 1900여 명, 13일에는 1900여 명, 14일에는 2600여명이 각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다. 대회 시작 전인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는 2000여 명의 시민서포터즈가 무안공항, 광주공항, 송정역 등 외국 선수들이 들어오는 광주의 관문에서 14회에 걸쳐 환영행사를 하며 광주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 김준영 광주시 자치행정국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시민서포터즈들이 무더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회 성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이들의 응원에 힘입어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고 특히 광주에서 좋은 추억을 안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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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6
  • 교육부 "조선대 총장 즉각 복직"
    조선대학교가 전임 총장 업무 복귀와 차기 총장 선출 문제 등으로 학교구성원들이 사분오열되면서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소청심사 결과를 토대로 "강동완 전 총장의 즉각 복직이 당연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려 내분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15일 교육부와 강동완 총장 측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총장 해임은 부당하다'는 교육부 소청심사 결정에 따라 법인이사회의 행정소송이나 복직 관련 별도 조치없이도 그대로 효력이 발생하는, 다시 말해 즉각 복직이 가능하느냐"는 강 총장 측 질문에 "그렇다"고 유권해석했다. 교육부는 회신문을 통해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10조 제2항에 '소청심사위 결정은 처분권자를 기속한다'고 규정돼 있고, 소청심사에서 파면 등이 취소되는 경우 곧바로 법률관계가 변동돼 징계 시점으로 소급해 교원으로서의 신분을 회복하게 되는 만큼 임용권자(또는 징계권자)의 별도 복직 처분이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즉, 소청 결정에 따라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두 차례 직위해제에 이어 올해 3월 내려진 법인 이사회의 총장 해임 결정은 무효화 돼 즉각 복직이 가능하다는 해석이다. 교육부는 '소청심사위가 처분권자의 처분을 변경하는 결정을 한 경우 그 결정에 의해 바로 교원과 학교법인 사이에 결정 내용에 따른 변동이 일어난다'는 2010년 대법원 판례도 참고 자료로 예시했다. 교육부의 이같은 결정은 '소청심사 결과를 송달받고도 이사회에서 공식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총장직을 수행할 수 없고, 심사결과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할 예정인 만큼 소송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복직할 수 없고, 총장직을 수행할 경우 업무방해로 고소할 수 있다'는 법인 측 입장과 180도 달리하는 것이어서 또 다른 공방이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강 총장은 "소청심사에서 총장의 법적 지위와 권한을 부여한 건 결자해지 차원에서 학내 갈등 치유와 대학 안정을 위해 책임을 다한 후 명예롭게 마무리하라는 뜻"이라며 "업무 복귀 후 2월말 사임, 법인이사회의 소청 결과 즉각 수용, 대학 행정 교란세력 척결 등 3가지 사항을 반드시 실행하겠다"고 밝혀 복귀파와 반대파 간의 갈등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법인 측은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 사립대 교원의 자격과 복무, 신분보장은 공무원인 국·공립 교원과 동일하게 보장하고 있지만 사립대 교원의 임용은 사법상 고용 계약으로 임명권은 이사회에 있고, 이사회는 소청심사위 결정에 불복, 행정소송 중이기 때문에 사법적 판단을 기다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청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업무복귀 투쟁을 벌이고 있는 강동완 총장은 최근 담화문을 통해 "총장직에 공식 복귀한 뒤 정년인 내년 2월 말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정년은 내년 2월말이지만 총장 임기는 9월22일까지여서 임기를 7개월 앞당겨 중도 사퇴하겠다는 취지다. 명예회복과 대학안정 차원에서 우선 공식복귀한 뒤 차기 총장의 조속한 선출을 위해 중도 사퇴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교수평의회도 곧바로 입장문을 내고 "전제조건 없이, 사퇴시한을 정한, 강동완 총장의 한시적 복귀를 용인하는 것이 혼란을 수습하는 길"이라며 강 총장의 한시적 복귀를 공식적으로 찬성했다. 그러나 법인은 소청심사위 결정에 반발, 최근 관할 대전지법에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학내 최고협의기구인 대학자치운영협의회와 혁신위원회는 이사회가 제시한 제17대 총장 선출 방안 제출시한인 8월10일에 맞춰 지난달 24일 차기 총장 선출 방안 마련을 위한 일정을 공고하고 지난주 1차 토론회도 가졌다.  임시이사 체제인 조선대의 총장 선출 방식 결정권은 교수평의회와 직원노조, 총동창회, 총학생회 등 4자 협의체인 대자협에 있다  
    • 정치
    2019-07-15
  • `전남 브랜드 시책 1호' 남해안 관광벨트 성공 첫 단추 국가계획반영
    전남도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국가계획 반영이 관건으로 부상하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15일 전남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블루 이코노미' 비전 선포식과 관련해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간중 전남과 경남이 빠져있다"면서 "국가계획이 반영되지 않으면 지방비로 사업을 해 야 한다"며 절실함을 문 대통령에게 건의했다고 강조했다.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은 민선 7기 김영록전남지사의 브랜드1호 시책사업으로 내년부터 2029년까지 영광~목포~여수~부 산에 걸쳐 4조원을 투입해 해양관광도로 건설과 섬·휴양 관광거점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그는 또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민간투자활성화도 문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전남도는 신안군 해상 일원에 8.2GW급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를 민자로 조성해 전남형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전남도는 민간투자 45조여억원이 투입돼 이 사업이 성공하면 상시 일자리 4006명 등 11만7506명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 지사는 또  에너지신산업선도를 위한 한전공대 설립지원도 건의했다. 전남도는  블루 이코노미의 다른 세부사업들도 정부 사업과 2020년 국고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예정이다.     김 지사는 "전남 블루이코노미 비전과 문 대통령에게 건의한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블루이코노미를 통해 새천년 전남 미래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19-07-15
  • 광주시의회, 광주여성재단 대표 인사특위 구성
    염미봉 광주여성재단 대표이사가 임기 1년여를 남기고 사직한 가운데 광주시의회가 신임 대표이사 선 임에 대비한 인사청문 준비에 들어갔다. 광주시의회는 15일 광주여성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박미정 의원, 부위원장에 이정환 의원을 선임했 다. 인사특위 위원은 김광란·송형일·신수정·장연주·정순애 의원 등 5명으로 구성했다. 인사청문은 청문 실시 요청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실시하며, 청문을 마친 후 5일 이내 경과 보고서를 본회의에 보고하고 그 결과를 즉시 광주시장에게 송부한다. 광주시는 이달 말께 신임 광주여성재단 대표이사 공모를 거쳐 8월 말께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고 9월 초께 시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 할 계획이다. 광주여성재단은 여성가족 정책연구, 지역여성 네트워크 구축, 성평등 교육, 성별영향 분석평가, 여성 문화공간 운영 등의 사업을 추 진하고 있다. 민선 6기 선임된 염미봉 전 광주여성재단 대표이사는 임기를 1년 가량 남겨놓고 지난 달 24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박미정 인사특위 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광주여성재단 대표이사에 대한 임명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시장의 인사권을 견제 해 능력과 자격을 갖춘 적임자가 선임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19-07-15
  •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 의결돼 추진 탄력
    전라남도는 한전공대에 대한 정부의 재정 지원과 법적 지원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된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이 범정부 지원위원 회(위원장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에서 의결됨에 따라 대학 설립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에는 정부 재정 지원 방안과 법적 지원 근거 마련, 연구소와 클러스터 부지 개발 및 운영 방안 등이 포 함됐다. 정부 재정 지원 방안의 경우,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한전공대의 지원 규모를 지자체가 지원하는 수준 이상으로 정하고, 이에 대한 법 적 지원근거 마련을 위해 전기사업법 시행령 개정과 특별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연구소 및 클러스터는 정부․ 지자체․한전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한다. 전라남도가 건의한 ▲한전공대 설립 방안 국무회의 보고 ▲대학 설립 절차 이행관련 법령 개정 ▲국가 대형 랜드마크 연구시설 구축 ▲에너지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추진 등도 범정부지원위에서 공식 안건으로 채택해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고 논의키로 했다. 국무회의 보고는 한전공대 설립에 대한 정부차원의 공식적이고 구체적인 방침 표명을 위해 7월 중 추진될 예정이다. 한전공대의 2022년 3월 개교를 위해 대학 설립 절차 이행 방안도 적극 마련하게 된다. 국가 대형 랜드마크 연구시설도 구축한다. 모든 과학 분야에 활용 가능한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를 한전공대와 연계해 국내 최초로 구축하도록 국가 정책에 반영하고, 타당성 조사 용역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에너지신산업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선 한전공대와 연계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강소연구개발특구․규제자유특구 지정 등을 적극 협 력키로 했다. 이같은 성과는 한전공대 설립에 대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중앙부처 등을 대상으로 직접 발로 뛴 결과가 반 영됐다는 분석이다. 전라남도는 한전공대 부지가 지난 1월 나주 부영CC 일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도 재정지원 방안에 대한 전남도의회의 동의를 받은 후, 4월 전남도-한전-나주시 간 부지제공․재정지원․인재양성 등을 담은 한전공대 설립 이행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법제처에서는 한전공대 설립은 수익성을 담보하지 않은 비영리 학교법인에 대한 출연이므로 신규투자사업 및 자본 출자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공공예타 비 대상으로 유권해석했다. 앞으로 한전공대는 국무회의 보고, 대학 설립 기본계획 한전 이사회 의결, 대학설립기본계획 발표, 학교법인 설립, 도시계획변경, 대학 설립인가, 캠퍼스 준공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2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김신남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세계적 수준의 한전공대 설립을 통해 글로벌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나가겠다 ”며 “나주혁신도시가 에너지 신산업 메카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산·학·연클러스터의 성과가 전남 시군 지역에 골고루 나눠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전공대는 대통령 공약 및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정책이다. 1천 명(대학원 600명, 학부 400명) 규모로 추진되고 연구소 및 클러스터는 한전공대와 연계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인 에너지신산업을 육성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산·학·연 클러 스터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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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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