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7-2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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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팀 프리 콤비네이션 첫 출전에 결선 진출 '쾌거'
    2019광주수영세계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콤비네이션에 처음 출전한 한국대표팀이 결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18일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 아티스틱 경기장에서 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콤비네이션 예선이 펼쳐졌다. 이날 출전 16개팀 중 7번째로 연기를 펼친 한국팀(백서연·김지혜·김준희·김소진·구예모·이가빈·이재현·이유진·신정윤·송민주)은 관중들의 큰 호응 속에서 준비한 연기·기술을 차분히 수행했다. 한국은 수행(Ex) 23.1점·예술 인상(AI) 30.8000점·난이도(D) 23.8점, 총점 77.7000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은 팀 결성 1년여 만에 지난 4월 재팬오픈월드시리즈에 출전해 팀 프리 콤비네이션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달 캐나다오픈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기세를 몰아 대표팀은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 처음으로 결선에 진출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예선 1위는 아티스틱 수영 강국 러시아가 차지했다. 러시아는 창의적인 연기와 완벽한 기술 구사를 선보여 수행(Ex) 29.3점·예술 인상(AI) 39.0667점·난이도(D) 29.2점, 총점 96.5667점을 받았다. 러시아가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솔로·듀엣·혼성·팀 테크니컬과 솔로 프리에 이어 아티스틱 수영 종목에서만 6개의 금메달을 확보한다. 남은 듀엣·팀·혼성 프리 등 3개 종목도 모두 예선 1위로 결선에 진출해 있다. 아티스틱 수영 10개 종목 중 출전하지 않은 팀 하이라이트 종목을 제외하고 9개 종목을 석권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중국은 총점 96.0000점을 받아 예선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3위는 우크라이나(94.3333점), 4위는 일본(93.0000점)이 차지했다. 팀 프리 콤비네이션은 선수 10명이 출전해 4분 동안 솔로·듀엣·팀을 자유롭게 구성해 연기하는 종목이다.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콤비네이션 결선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수영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경기를 끝으로 이번 대회 아티스틱 수영 종목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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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8
  • '선수단 규모·나이 차' 각본 없는 드라마 쓴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6일 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각국의 선수들이 국적과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스포츠 대제전을 펼치고 있다. 선수들이 공정한 경쟁과 결과에 승복하는 스포츠정신으로 대회 남은 기간 어떤 감동의 드라마를 써내려갈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막한 이번 대회에는 194개국에서 선수 2537명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132명), 중국(113명), 호주(108명), 이탈리아(102명), 러시아(96명) 순이다. 개최국인 한국은 82명이, 이웃 국가인 일본은 75명이 참가했다. 대륙별 참가 국가는 유럽이 52개국(FINA 독립선수 포함)으로 가장 많고 이어 아프리카 46개국, 아시아 42개국, 아메리카 40개국, 오세아니아 15개국 순이다. 수영 선진국들이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켜 세를 과시하고 있는 반면 선수가 단 1명인 참가국도 9곳이나 된다.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있는 인구 5만6300여 명의 작은 섬나라 세인트키츠네비스에서는 제니퍼 하딩말린(27·여) 선수 1명이 경영종목에 참가했다. 하딩말린 선수는 세인트키츠네비스에서 유일한 수영선수다. 이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신트마르턴, 아랍에미리트, 아제르바이잔, 오만, 중앙아프리카, 카메룬, 튀니지도 선수가 단 1명뿐이다. 경영종목에 출전한 독일의 유스라 마르디니(21·여) 선수와 벨기에의 라미 애니스(28) 선수는 모국 대표가 아닌 국제수영연맹(FINA) 독립선수로 출전했다. 선수가 2명인 국가는 14개국, 3명인 국가는 42개국 등 선수가 10명 이하인 국가는 총 144개국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회에 참가한 전체 선수 중 최연소는 2007년생으로 올해 만 12세인 카메룬의 지오르지오 알마니(경영)와 토고의 아코우뷔 펠라리아조엘라(경영) 선수다. 최고령은 1974년생으로 올해 만 45세이며 콜롬비아의 안드레스 듀큐와 미국의 징거 후버가 나란히 하이다이빙 경기에 출전했다. 종목이 다르지만 최연소와 최고령 선수의 나이 차이는 33세로 부모와 자녀 간 세대차를 이룬다. 지난 14일 아티스틱수영 듀엣 규정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러시아의 스베틀라나 로마시나(30·여) 선수는 출산 후 11개월 전에 복귀한 '육아 맘'이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대변인실 김원용 매니저는 "국가와 성별, 나이는 다르지만 스포츠를 통해 하나가 되고 또 국위를 선양하는 것은 스포츠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세심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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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7
  • 장맛비·태풍북상... 흥행종목 하이다이빙 '초비상'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최대 흥행 종목인 하이다이빙 경기가 예기치 않은 태풍 소식에 출전 선수들의 연습은 물론 경기 진행에도 차질이 우려돼 비상이 걸렸다. 1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19일까지 광주·전남지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비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지역에 따라 천둥과 번개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이날 오전 필리핀 부근을 통과해 대만을 거쳐 북상하면서 오는 21일 광주지역이 간접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돼 하이다이빙 경기의 차질이 우려된다. 광주지역이 다나스의 간접영향권에 포함될 때 태풍의 영향력은 중심기압 998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시속 68㎞, 강풍반경 130㎞로 강도가 약한 소형 태풍급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과 비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하이다이빙은 날씨가 경기 진행의 가장 큰 변수다. 건물 10층 높이의 27m 다이빙대에서 시속 90㎞의 속도로 낙하하는 종목 특성상 강한 바람이나 비바람이 몰아치면 선수 안전을 위해 경기를 중단할 수밖에 없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당초 이날부터 하이다이빙 경기장에서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16일 광주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연습경기 일정을 19일로 연기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본 경기를 진행할 계획이지만 그 사이 장맛비와 태풍이 예고돼 조직위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로서는 완공된 하이다이빙대에 바람이나 비를 피하기 위한 인공 시설물을 보강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국제수영연맹(FINA) 규정대로 설계돼 추가적인 시설을 보강할 경우 오히려 선수의 안전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악의 날씨 상황이 발생하면 연습을 취소하고 경기 일정을 축소하거나 연기할 수도 있다. 하이다이빙 경기는 이번 대회 최고 흥행종목으로 가장 먼저 입장권이 매진됐다. 조직위 경기시설팀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장맛비가 멈추고 태풍이 비껴가기를 하늘에 바랄 뿐이다"며 "연습이나 경기 당일 날씨 상태를 보고 FINA 기술위원들이 진행 상황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야외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오픈워터수영은 19일 모든 경기가 마무리되고, 수구는 풀장 시설이 바람과 비를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어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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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7
  • 여자 수구, 러시아와 2차전에서 '역사적' 첫골
     급조된 사상 첫 한국 여자 수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도 크게 졌지만, '한 골'이라는 소박한 목표를 이뤄냈다. 한국 여자 수구 대표팀은 16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2019 광주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러시아에 1-30(0-7 0-9 0-8 1-6)으로 패배했다. 그래도 '한 골' 목표는 달성했다. 주인공은 경다슬(서울체고)이다. 4쿼터에 경다슬이 골대 오른쪽에서 던진 슛이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 여자 수구 역사상 최초의 골이다. 이날 경기는 한국 여자 수구의 두 번째 공식 경기다. 한국은 개최국 자격으로 남녀 수구 출전권을 획득했고, 여자 수구의 경우 사상 최초의 대표팀이 꾸려졌다. 5월 말에야 여자 수구 국가대표가 선발돼 세계선수권대회를 40여일 앞둔 6월2일 훈련을 시작했다. 반면 러시아는 2017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강팀이다. 역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개의 동메달을 딴 전통적인 강호다. 여자 수구 대표팀은 14일 헝가리와의 조별예선 1차전에서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한 경기 최다 점수차 패배인 0-64로 대패했다. 이날 여자 수구 대표팀은 두 번째 경기에서도 대패를 면하지 못했다. 하지만 1차전처럼 기록적인 패배는 아니었다. 공·수 양면에서 앞선 헝가리와의 1차전보다 나은 움직임을 보였다. 러시아도 최약체인 한국을 상대로 다소 느슨하게 경기하는 듯 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 30개에 달하는 유효슈팅을 날리며 '한 골'이라는 목표 달성 기대를 키웠다. 3쿼터까지는 수 차례 슛 시도에도 골을 넣지 못했다. 경기 시작 57초 만에 페널티 스로로 선취골을 헌납한 한국은 1쿼터에만 7골을 내줬다. 유효슈팅 6개를 날렸으나 골은 없었다. 2쿼터에도 흐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1쿼터보다 많은 9골을 내줬다. 한국의 득점은 여전히 '0'이었다. 헝가리와의 1차전에서 한국 선수 중 처음으로 슈팅을 날린 송예서(서울체고)도 2쿼터 종료와 함께 슈팅을 해봤지만, 러시아 수문장에 막혔다. 한국은 3쿼터에도 이정은(작전여고)을 비롯해 수 차례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러시아는 7골을 보태며 격차를 벌려나갔다. 대표팀의 '한 골' 목표 달성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지는 듯 했다. 하지만 4쿼터 3분44초 기적처럼 골이 터졌다. 경다슬이 골대 오른쪽에서 러시아의 수비를 뚫고 슛을 던졌고, 러시아 골문 오른쪽에 꽂혔다. 관중석에서는 경기장을 뒤흔들 만큼 커다란 함성이 터져나왔다. 자신감을 얻은 대표팀은 이후에도 수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역사의 한 페이지가 완성됐다. 슈팅을 가장 많이 시도한 선수는 '첫 골'의 주인공인 경다슬이다. 경다슬은 무려 12차례 슛을 시도해 역사적인 골을 빚어냈다. 한편 대표팀은 18일 오후 7시10분 같은 장소에서 캐나다와 조별예선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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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6
  • '분위기 메이커' 시민서포터즈 경기장 곳곳서 응원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막 5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시민서포터즈가 대회 분위기를 띄우는 데 한 몫을 하고 있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활동하고 있는 시민서포터즈는 총 204개 팀, 1만160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선수단 환영·환송, 경기응원, 관광안내 등 대회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지난 4월16일부터 한 달 동안 총 26차례에 걸쳐 참가국의 문화와 예절을 비롯해 경기종목, 안전교육,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받았다. 대회가 개막한 후에는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수영 경기장에서 국가를 초월해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관람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시민서포터즈 700여 명이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헝가리와 캐나다의 여자경기를 응원했다. 이들은 양국의 국기와 응원문구가 새겨진 포스터, 부채, 한반도 통일 염원 플래카드 등 다양한 응원도구를 흔들며 골이 터질 때마마 큰 함성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올렸다. 헝가리 팀을 응원한 서포터즈 정현철(52)씨는 "사실 수구가 낯선 경기이지만 경기장에 나와 직접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니 박진감이 넘치고 일진일퇴의 공방이 흥미진진하다"며 "수영을 10년 넘게 해왔던 수영동호인으로서 광주에서 이런 세계대회가 열린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캐나다 팀을 응원한 최호준(금호중앙중 3년)군은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을 돕는다고 생각해 서포터즈에 참여했는데 막상 경기를 보니 분위기가 뜨겁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시민서포터즈는 대회 첫날인 12일 다이빙과 아티스틱수영 등 4종목에 총 1900여 명, 13일에는 1900여 명, 14일에는 2600여명이 각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다. 대회 시작 전인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는 2000여 명의 시민서포터즈가 무안공항, 광주공항, 송정역 등 외국 선수들이 들어오는 광주의 관문에서 14회에 걸쳐 환영행사를 하며 광주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 김준영 광주시 자치행정국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시민서포터즈들이 무더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회 성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이들의 응원에 힘입어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고 특히 광주에서 좋은 추억을 안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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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6
  • 교육부 "조선대 총장 즉각 복직"
    조선대학교가 전임 총장 업무 복귀와 차기 총장 선출 문제 등으로 학교구성원들이 사분오열되면서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소청심사 결과를 토대로 "강동완 전 총장의 즉각 복직이 당연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려 내분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15일 교육부와 강동완 총장 측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총장 해임은 부당하다'는 교육부 소청심사 결정에 따라 법인이사회의 행정소송이나 복직 관련 별도 조치없이도 그대로 효력이 발생하는, 다시 말해 즉각 복직이 가능하느냐"는 강 총장 측 질문에 "그렇다"고 유권해석했다. 교육부는 회신문을 통해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10조 제2항에 '소청심사위 결정은 처분권자를 기속한다'고 규정돼 있고, 소청심사에서 파면 등이 취소되는 경우 곧바로 법률관계가 변동돼 징계 시점으로 소급해 교원으로서의 신분을 회복하게 되는 만큼 임용권자(또는 징계권자)의 별도 복직 처분이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즉, 소청 결정에 따라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두 차례 직위해제에 이어 올해 3월 내려진 법인 이사회의 총장 해임 결정은 무효화 돼 즉각 복직이 가능하다는 해석이다. 교육부는 '소청심사위가 처분권자의 처분을 변경하는 결정을 한 경우 그 결정에 의해 바로 교원과 학교법인 사이에 결정 내용에 따른 변동이 일어난다'는 2010년 대법원 판례도 참고 자료로 예시했다. 교육부의 이같은 결정은 '소청심사 결과를 송달받고도 이사회에서 공식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총장직을 수행할 수 없고, 심사결과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할 예정인 만큼 소송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복직할 수 없고, 총장직을 수행할 경우 업무방해로 고소할 수 있다'는 법인 측 입장과 180도 달리하는 것이어서 또 다른 공방이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강 총장은 "소청심사에서 총장의 법적 지위와 권한을 부여한 건 결자해지 차원에서 학내 갈등 치유와 대학 안정을 위해 책임을 다한 후 명예롭게 마무리하라는 뜻"이라며 "업무 복귀 후 2월말 사임, 법인이사회의 소청 결과 즉각 수용, 대학 행정 교란세력 척결 등 3가지 사항을 반드시 실행하겠다"고 밝혀 복귀파와 반대파 간의 갈등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법인 측은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 사립대 교원의 자격과 복무, 신분보장은 공무원인 국·공립 교원과 동일하게 보장하고 있지만 사립대 교원의 임용은 사법상 고용 계약으로 임명권은 이사회에 있고, 이사회는 소청심사위 결정에 불복, 행정소송 중이기 때문에 사법적 판단을 기다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청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업무복귀 투쟁을 벌이고 있는 강동완 총장은 최근 담화문을 통해 "총장직에 공식 복귀한 뒤 정년인 내년 2월 말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정년은 내년 2월말이지만 총장 임기는 9월22일까지여서 임기를 7개월 앞당겨 중도 사퇴하겠다는 취지다. 명예회복과 대학안정 차원에서 우선 공식복귀한 뒤 차기 총장의 조속한 선출을 위해 중도 사퇴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교수평의회도 곧바로 입장문을 내고 "전제조건 없이, 사퇴시한을 정한, 강동완 총장의 한시적 복귀를 용인하는 것이 혼란을 수습하는 길"이라며 강 총장의 한시적 복귀를 공식적으로 찬성했다. 그러나 법인은 소청심사위 결정에 반발, 최근 관할 대전지법에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학내 최고협의기구인 대학자치운영협의회와 혁신위원회는 이사회가 제시한 제17대 총장 선출 방안 제출시한인 8월10일에 맞춰 지난달 24일 차기 총장 선출 방안 마련을 위한 일정을 공고하고 지난주 1차 토론회도 가졌다.  임시이사 체제인 조선대의 총장 선출 방식 결정권은 교수평의회와 직원노조, 총동창회, 총학생회 등 4자 협의체인 대자협에 있다  
    • 정치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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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동구로 마실오세요!”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2019광주세계수영선구권대회’ 기간 중 문화재야행 달빛걸음을 비롯해 관광객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로 대회 흥을 돋운다. 먼저 마스터즈대회기간 중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문화재야행 ‘달빛걸음’이 옛 전남도청과 광주읍성 옛터 등 국립아시아문 화전당과 서석초등학교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문화재청 공모사업 ‘달빛걸음’은 지역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광주를 방문 한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동구의 매력과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야(夜)한 탐방(투어) △쏙쏙 동구문화재 야학(교육·체험) △헬로, 광주문화재야행(경합)을 비롯해 체험·투어·먹거리 등 8야(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에 있다. 지산유원지 일원에서는 지난 13일 ‘생생문화재 달빛음악회’가 개최됐다. 지산동 인근의 문화재 스토리텔링과 지역예술인이 어우러 진 이날 음악회는 관광객, 인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시간으로 꾸며졌다. 오는 20일에는 구시청사거리 아시아음식문화지구에서 아시아음식을 테마로 공연·체험·시식행사 등이 펼쳐지는 ‘아시아컬처&푸드 페스티벌’이, 25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돗자리 영화데이트’가 개최된다. 동구 내 폴리 5개소에서는 주말마다 ‘퓨전클래식 음악여행’이, 오는 8월 3일에는 푸른길공원에서 ’푸른길공원 융합페스티벌‘ 등 수영대회기간 동안 클래식·국악 등을 주제로 곳곳에서 음악회가 펼쳐진다. 이 외에도 지난 6일 정식 개장한 대인야시장에서는 수영대회기간에 맞춰 물총놀이, 얼음족욕 등 흥미로운 콘텐츠가 매주 금·토요일 마다 선보이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도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아시아컬처마켓 굿즈데이’가 열릴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의 매력을 안팎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해 관광객들 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라면서 “수영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이번 수영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문화관광·안전·청결·위생 등 5개 분야 15개 지원반을 구성하고 27개 지원과제 를 발굴해 대회를 지원 중이다. 특히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불법카메라(몰카) 집중점검, 폭염대비시설 확충, 일제대청소 실시 등을 통해 안전하고 청결한 도시이미지를 관광객들에게 심어주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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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8
  • 전남 친환경쌀, 서울 학교급식 인기몰이
    전남도는 서울 노원구에 이어 도봉구 친환경쌀 학교급식 구매업체 4개소 공모에서 전남 업체 3개소가 선정되는 등 서울에서 전남 친환경쌀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져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에 선정된 업체는 곡성 옥과농협, 해남 인수영농법인과 땅끝영농법인이다. 서울 도봉구 소재 47개 학교에 연간 소비되는 친환경쌀 200여t을 공급하게 된다.   선정된 업체는 자율계약을 통해 2020년 3월부터 1년 동안 학교 급식용 친환경쌀을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13개 업체가 신청했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학교 영양교사와 조리사 등으로 구성된 70여 명의 평가단이 업체별 발표와 밥맛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지난 6월 서울 노원구 친환경 쌀 학교급식 납품업체 공모 선정에서도 4개소 가운데 담양 금성농협 등 전남 3개소가 선정돼 쌀 최대 소비처인 서울에서 전남 친환경쌀이 인기를 한 몸에 받아 구매력 향상 및 소비 촉진이 기대된다. 전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어린이집, 초·중·고 학교급식에 전국 최초로 유기농쌀을 공급하는 등 친환경 1번지의 명성을 전국에 확 산하고 있다. 김영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 친환경쌀 품질 고급화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또한 다 양한 채널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소비자가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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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8
  • '임기 만료' 전남도 산하기관장 인사 관심 집중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7기 2년째를 맞은 가운데 하반기 임기가 만료되는 일부 산하기관장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와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기가 10월 만료된다.   전남복지재단의 경우 경영평가에서 연이어 하위 등급을 맞아 대표이사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8월중 공모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전해져 벌써부터 일부 인사들의 물밑 작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도의회 인사청문회 대상이라 신중한 선발전이 예상된다.  도지사 추천 2명, 도의회 추천 3명, 이사회 추천 2명 등 총 7명으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보를 선발하게 된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이사장의 연임 가능성은 열려있다.    3년 임기인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하자가 없으면 1년씩 연임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    다만, 최형천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낙연 전남지사 시절 임명돼 김영록지사가 새로운 사람으로 갈아 치울지 여부가 주목된다.   이사장 교체여부는 이달 중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도 관계자는 "두 기관 수장 후보에 대해  도의회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는 만큼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철저한 후보 검증이 이뤄 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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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8
  • 광주역, 원도심 경제거점 조성해 옛 명성 되찾는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역 일원을 대상으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원도심의 새로운 경제권으로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 하고 있다. ○ 이 사업은 경제기반형 재생사업을 통해 쇠퇴해가는 광주역을 청년들이 즐겁게 일하고 즐기는 새로운 경제거점으로 조성하고, 광 주의 미래형 콘텐츠산업을 이끄는 원도심 경제권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사업이다. ○ 광주역 일원은 도심내 터미널과 KTX가 정차하고 도심물류와 유통의 중심지이자 자동차, 생활공업, 건축자재 등 다양한 도심 제조 산업이 활발했던 지역이었으나 도심 산업구조 변화, KTX 미정차, 시청과 도청의 이전 등으로 유동인구가 급감하고 주변 숙박시설과 음식점, 상가 등이 문을 닫으면서 쇠퇴의 길을 걸었다. ○ 특히 지난 2015년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KTX 정차역이 광주송정역으로 일원화되면서 광주역 이용객은 2014년 177만명에서 2016 년 39만명으로 78%가 감소했고, 자연스럽게 운수․요식․금융 등 주요 도심산업도 쇠퇴했다. ○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이처럼 쇠퇴해 가는 광주역을 되살리기 위해 민선 7기가 시작된 지난해 8월 정부 도 시재생뉴딜사업 공모사업으로 확정돼 본격 추진되고 있다. ○ 광주역 주변 약 50만㎡에 총 1조156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00억을 투입해 ▲문화콘텐츠산업 新경제거점이 될 창업복합지원시설 건립 ▲시민활동 공간인 문화광장 및 보행환경 개선 ▲지역 제조산업 지원을 위한 어울림팩토리 설치 ▲유휴 녹지공간 확보를 위한 푸른이음공원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 이와 함께 AR/VR 지원센터, 미디어아트 창의산업, 창업자지원주택, 지하철 2호선 등 광주역 주변의 다양한 부처 협업사업과 연계 해 도심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창업지원 등 도시재생사업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또한, 코레일과 함께 2025년까지 현재 차량정비시설로 이용하는 곳에 업무, 판매·오락·레저, 주거·숙박, 문화·집회 등 종합 적 기능을 수용할 수 있는 민자유치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앞으로 2021년까지 창업복합지원시설 등 핵심시설에 대한 건립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2022년 이후부터는 대부분의 주요 핵심 시설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 복합개발 또한 올 12월까지 기본구상 용역을 마무리해 민간투자 등 구체적인 추진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광주역은 문화콘텐츠관련 마케팅, 창업 등 도심 비즈니스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젊은이들이 일하고 즐기며 모이는 광주역의 예전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 경제적 측면에서는 생산 유발효과 1조 2216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4261억원이 발생될 것으로 분석되고, 공공 및 민간부분 일자 리 8610개가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광주시 문범수 도시재생국장은 “광주역 경제기반형 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이 지역이 젊은이의 생산적 활동 공간으로서 원도심권의 경제 거점이자 새로운 전국적 명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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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8
  • 민주 41.9%, 한국 27.8%…대일 강경 기조에 與 지지층 결집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율 격차가 확대됐다. 최근 정부의 대일(對日) 강경 기조 전환에 동조하는 중도층의 지지가 여당 쪽으로 쏠린 것으로 분석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실시한 7월 3주차(15~17일) 주중 집계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전주 대비 3.3%포인트 상승 한 41.9%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당 지지율은 2.5%포인트 내린 27.8%을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한 주 만에 40% 선을 회복했고 한국당은 20% 선으로 내려앉았 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 8.3%포인트에서 14.1%포인트로 확대됐다. 정부와 여당이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을 보다 강경하게 전환한 것이 여당 지지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 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항한 반일(反日) 여론 확산과 정부의 보다 단호한 대일 대응 기조가 맞물리면서 민주당의 지지층이 결집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도층의 지지세가 민주당 쪽으로 이동했다. 민주당의 중도층 지지율은 지난주 36.6%에서 42.5%로 급등했다. 반면 한국당의 중 도층 지지율은 29.3%에서 26.1%로 하락했다. 한편 정의당 지지율은 0.6포인트 오른 8.0%를 기록했다. 바른미래당은 지난주와 같은 5.2%를 나타냈다. 지난주 처음 조사 대상에 포 함된 우리공화당은 0.7% 오른 2.5%를 기록했다. 분당 수순을 겪고 있는 민주평화당은 0.4%포인트 하락한 1.5%의 지지율을 나타내 공 화당에 역전을 허용했다. 무당층은 1.6%포인트 감소한 12.0%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80%)·유선(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 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리얼미터는 19세 이상 유권자 3만6008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1504명이 응답을 완료해 4.4%의 응답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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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8
  • 선수촌 1회용 식기 사용 논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1회 용품 사용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 환경운동연합은 18일 선수촌 등지의 매끼 식사에 100% 1회용 식기류가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접시와 국그릇은 종이, 숟가락과 포크·나이프는 플라스틱, 젓가락은 나무로 만들어진 1회 용품을 사용 중이라는 것이다. 대회가 열리는 17일 동안 매일 5만8000인분을 6개 식기류(접시·포크 등)에 제공한다고 가정했을 때 총 59만1600개의 1회 용품이 배출되는 셈이라고 광주 환경운동연합은 설명했다. 광주 환경운동연합은 "4년 전 광주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더 많은 선수가 참가했지만, 공동 식기류를 문제없이 사용했다"며 "위생 명분은 핑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선수촌 관계자는 개초 당시 "식기 세척 위생 문제로 모든 국제대회가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다. 종이 소재로 재활용이 가능한 일회용품 식기류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4월15일 광주 일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가 시행되면서 광주시가 주관하는 행사와 축제 때 1회 용품 사용의 제한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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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8
  • 韓 팀 프리 콤비네이션 첫 출전에 결선 진출 '쾌거'
    2019광주수영세계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콤비네이션에 처음 출전한 한국대표팀이 결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18일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 아티스틱 경기장에서 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콤비네이션 예선이 펼쳐졌다. 이날 출전 16개팀 중 7번째로 연기를 펼친 한국팀(백서연·김지혜·김준희·김소진·구예모·이가빈·이재현·이유진·신정윤·송민주)은 관중들의 큰 호응 속에서 준비한 연기·기술을 차분히 수행했다. 한국은 수행(Ex) 23.1점·예술 인상(AI) 30.8000점·난이도(D) 23.8점, 총점 77.7000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은 팀 결성 1년여 만에 지난 4월 재팬오픈월드시리즈에 출전해 팀 프리 콤비네이션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달 캐나다오픈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기세를 몰아 대표팀은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 처음으로 결선에 진출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예선 1위는 아티스틱 수영 강국 러시아가 차지했다. 러시아는 창의적인 연기와 완벽한 기술 구사를 선보여 수행(Ex) 29.3점·예술 인상(AI) 39.0667점·난이도(D) 29.2점, 총점 96.5667점을 받았다. 러시아가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솔로·듀엣·혼성·팀 테크니컬과 솔로 프리에 이어 아티스틱 수영 종목에서만 6개의 금메달을 확보한다. 남은 듀엣·팀·혼성 프리 등 3개 종목도 모두 예선 1위로 결선에 진출해 있다. 아티스틱 수영 10개 종목 중 출전하지 않은 팀 하이라이트 종목을 제외하고 9개 종목을 석권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중국은 총점 96.0000점을 받아 예선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3위는 우크라이나(94.3333점), 4위는 일본(93.0000점)이 차지했다. 팀 프리 콤비네이션은 선수 10명이 출전해 4분 동안 솔로·듀엣·팀을 자유롭게 구성해 연기하는 종목이다.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콤비네이션 결선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수영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경기를 끝으로 이번 대회 아티스틱 수영 종목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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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8
  • 전남도,실국장·부단체장·준국장 15명 승진·전보인사 단행
    전남도는 17일 윤진호 기획관을 관광문화체육국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실·국장, 부단체장, 준국장 급 15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오는 18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과 공로연수 실시 등의 인사요인에 따른 것으로 실·국장과 준국장 인사는 업무성과에 중점을 두고 업무실적 우수자를 승진임용하고 업무중심의 적임자를 최소한으로 전보 배치했다고 전남도는 설명했다.  3급 국장급으로 최성진 도립도서관장이 한전공대설립지원단장으로, 안병옥대변인이 보건복지국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됐으며, 배택휴 부이사관은 일자리정책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준국장급은 신임 대변인에 최병만 문화예술과장, 정책기획관에 김기홍 고흥부군수,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에 한동희에 장흥부군수 , 도립도서관장에 김영권 장성부군수를 각각 발령했고, 황인섭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으로 자리를 옮겼다 .    부단체장 인사에서는 목포부시장에 김신남 일자리정책본부장 , 광양부시장에 김명원 관광문화체육국장, 구례부군수에 이두성 사 회재난과장, 고흥부군수에 정상동 해운항만과장, 장흥부군수에 김정완 일자리정책과장, 장성부군수에 김종기 농업정책과장을 각각  발령했다.     전남도는 이번 인사발령에 이어 2019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7월말까지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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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7
  • 광주세계수영]지구촌 수영축제 눈과 마음에만 담아가세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막 엿새째를 맞은 가운데 반입금지 물품 규정과 미디어위원회 규 정이 지켜지지 않아 경기장 곳곳에서 혼선을 빚고 있다. 특히 일본인 '몰래 카메라 사건'을 계기로 선수단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연습경기장에 관객이 출입 가능하고 카메라 대형 렌즈 반입이 통제되지 않아 재범 가능성도 우려된다.   17일 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조직위 보안팀은 개막일인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각 경기장 보안검색대(남부대 수구장·수영장 각 5곳·4곳, 염주체육관 5곳)에서 카메라와 대형 렌즈 반입을 통제하지 않고 있다. 단, 방송ENG 카메라만 반입을 통제 중이다.   수영 경기를 보고 즐기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관객들의 카메라 반입을 일일이 통제할 수 없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국제스포츠대회 관행상 이번 대회에서도 '대형 렌즈'(300㎜ 이상)는 경기장 반입 금지 물품으로 규정됐지만, 실제로는 반입이 허용 되고 있는 셈이다. 이에 각종 부작용이 나오고 있다. 일반 관객들이 400㎜ 이상 렌즈로 사진기자석에서 촬영하거나 객석에서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려 제지받는 사례가 잇따랐다.    사진 관련 모 단체 회원은 외국 뉴스통신사 지정석을 차지했다 적발됐다. 방송팀 통역 담당자가 망원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 포토매 니저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국제수영연맹(FINA) 미디어위원회 규정을 어긴 채 사진기자 촬영조끼를 몰래 받는 이들도 나오고 있다.   지난 14일엔 일본인 관객 A(37)씨가 남부대 수구 연습경기장 2층 난간에서 체조 중인 뉴질랜드 여자 선수들의 신체를 카메라 동영상 으로 확대 촬영,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같은 부작용은 국내외 선수단과 외신들에게 부정적 인식을 줄 수 있는 만큼 개선해야 할 대목으로 꼽힌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회를 즐기러 온 관객들의 카메라 대형 렌즈를 모두 통제할 순 없다. 사진 취재를 관리하는 포토 매니저가 경기 장별로 1~2명에 불과한 데다 미디어지원팀 자원봉사자들이 망원 렌즈를 쓰는 관객을 모두 관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대책을 논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19-07-17
  • '선수단 규모·나이 차' 각본 없는 드라마 쓴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6일 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각국의 선수들이 국적과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스포츠 대제전을 펼치고 있다. 선수들이 공정한 경쟁과 결과에 승복하는 스포츠정신으로 대회 남은 기간 어떤 감동의 드라마를 써내려갈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막한 이번 대회에는 194개국에서 선수 2537명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132명), 중국(113명), 호주(108명), 이탈리아(102명), 러시아(96명) 순이다. 개최국인 한국은 82명이, 이웃 국가인 일본은 75명이 참가했다. 대륙별 참가 국가는 유럽이 52개국(FINA 독립선수 포함)으로 가장 많고 이어 아프리카 46개국, 아시아 42개국, 아메리카 40개국, 오세아니아 15개국 순이다. 수영 선진국들이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켜 세를 과시하고 있는 반면 선수가 단 1명인 참가국도 9곳이나 된다.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있는 인구 5만6300여 명의 작은 섬나라 세인트키츠네비스에서는 제니퍼 하딩말린(27·여) 선수 1명이 경영종목에 참가했다. 하딩말린 선수는 세인트키츠네비스에서 유일한 수영선수다. 이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신트마르턴, 아랍에미리트, 아제르바이잔, 오만, 중앙아프리카, 카메룬, 튀니지도 선수가 단 1명뿐이다. 경영종목에 출전한 독일의 유스라 마르디니(21·여) 선수와 벨기에의 라미 애니스(28) 선수는 모국 대표가 아닌 국제수영연맹(FINA) 독립선수로 출전했다. 선수가 2명인 국가는 14개국, 3명인 국가는 42개국 등 선수가 10명 이하인 국가는 총 144개국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회에 참가한 전체 선수 중 최연소는 2007년생으로 올해 만 12세인 카메룬의 지오르지오 알마니(경영)와 토고의 아코우뷔 펠라리아조엘라(경영) 선수다. 최고령은 1974년생으로 올해 만 45세이며 콜롬비아의 안드레스 듀큐와 미국의 징거 후버가 나란히 하이다이빙 경기에 출전했다. 종목이 다르지만 최연소와 최고령 선수의 나이 차이는 33세로 부모와 자녀 간 세대차를 이룬다. 지난 14일 아티스틱수영 듀엣 규정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러시아의 스베틀라나 로마시나(30·여) 선수는 출산 후 11개월 전에 복귀한 '육아 맘'이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대변인실 김원용 매니저는 "국가와 성별, 나이는 다르지만 스포츠를 통해 하나가 되고 또 국위를 선양하는 것은 스포츠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세심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정치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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