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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폭풍' 광주 산업계 강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먹구름이 짙게 드리워진 광주지역 산업계 곳곳에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25일 광주지역 산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가 두 달 넘게 이어지면서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유례없는 불황의 터널로 빠져들고 있다.피해 규모가 가장 큰 서비스·운수업은 역대 최대 규모의 고객 감소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으로까지 내 몰리고 있다.한국외식업중앙회가 최근 전국 외식업소 600여 곳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을 포함한 전라권 외식업소의 고객 감소율은 64%까지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지원하는 '긴급운영자금' 신청자만 하루 1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생존권을 위협 받고 있다.대표 향토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고속버스 사업자인 금호고속도 창사 이후 최대의 경영위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달 버스 이용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216만1000명 대비 103만6000명(47.9%)이 줄어든 112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기업·관공서·기관 종사자들의 출장 자제 등의 영향으로 사실상 매출이 반 토막 난 상황이다.3월 들어서는 더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다.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이용객 수는 32만7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95만명보다 62만3000명(65.5%)이 감소했다. 이용객 급감으로 이달 들어 장거리와 단거리 노선 운행 횟수가 각각 50%, 30% 감축됐다.금호고속은 현재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임원 임금 20% 삭감에 이어 사무직원 등에게 무급 휴직을 권고할 정도로 심각한 위기를 맞아 고전하고 있다.관광·전세버스 업계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수요 실종과 학교별 수학여행·체험학습 취소가 잇따르면서 버스를 차고에 멈춰 세운 채 휴업 중인 업체가 부지기수다. 전세버스 사업자 중에는 장기화로 치닫고 있는 불황에 보험료라도 아끼기 위해 버스 번호판을 반납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코로나19는 제조업 분야에도 여파를 미치고 있다. 지난해 오랜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에 성공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경우 하루 3만2000여개의 타이어를 생산했지만 올해는 10% 정도 감소한 하루 2만9000개~3만개로 조업 규모를 축소했다.국내 완성차 판매 부진에 올 들어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내수 소비 위축으로 신차용 타이어(OE) 납품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코로나19로 인한 중국 현지 협력사 조업 중단으로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배선 뭉치) 부품 수급 차질로 지난달 부분 휴업을 한 후 정상 운영 중인 기아자동차 광주공장도 '감산 피해'를 봤다.올 1~2월 생산량이 내수 1만6559대, 수출 4만5311대 등 6만1870대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내수 1만7703대, 수출 5만1947대 등 6만9650대 대비 생산량이 11.2% 감소했기 때문이다.코로나19 여파는 수출·내수 부분 판매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국내 3만7050대, 해외 18만85대에서 2월에는 국내 2만8681대, 해외 15만9163대 판매에 그쳤다.기아차는 이 와중에 지난 2017년 9월 전면 폐지된 '잔업 재개'를 놓고 노조와 사측이 줄다리기까지 하고 있다.노조는 '2019년 임금 단체교섭'에서 올해 4월1일부로 잔업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사측이 합의한 만큼 실질 임금 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하고 있다.전세계 적으로 경제 불황이 시작된 가운데 기아차의 경우 판매 부진까지 겹친 상황에서 통상임금의 1.5배를 지급해야 될 잔업 재개 문제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광주지역 산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대면 접촉이 잦은 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실업률이 폭증하고 있고, 제조업도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만큼 경제를 살리는데 정부·지자체·산업계·노동계가 혼연일체가 돼 힘을 모아야 될 때"라고 말했다.  
    • 경제
    2020-03-25
  • 삼성 광주사업장 '마스크 정밀 금형' 지원
    삼성전자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후 마스크 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 활동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24일 광주지역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이 마스크 생산에 필수적인 '금형(금속 틀)'을 확보하지 못해 생산에 차질을 빚던 중소기업에 최단시일 내에 직접 금형을 제작·지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광주 북구 첨단지구 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3공장에 입주한 '정밀금형센터'는 해외 발주시 수급에 1개월 이상 소요되는 '마스크 금형'을 1주일여 만에 제작해 제공함으로써 마스크 생산 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다.삼성전자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경험을 살려 마스크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데도 앞장서고 있다.전남 장성군에 소재한 중소 마스크 제조사 화진산업의 경우 지난달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전문가들의 기술 지원을 받아 마스크 제조라인의 '레이아웃 최적화' '병목공정 해소' 등을 통해 기존 하루 4만개에 그쳤던 생산량을 10만개까지 크게 늘릴 수 있었다.삼성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추천 받은 E&W(경기도 안성시), 에버그린(경기도 안양시), 레스텍(대전 유성구) 등 마스크 제조사 3곳에도 지난 3일부터 제조 전문가를 파견해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삼성의 제조전문가들은 중소기업들이 새로 설비를 추가하지 않고도 기존에 보유한 생산 설비를 활용해 단기간에 생산량을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현장 제조공정 개선과 기술 전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이들은 신규 설비를 설치해 놓고도 마스크 생산이 가능한 상태로 장비 세팅을 하지 못한 일부 중소기업의 장비 세팅과 공장 가동도 지원했다.광주지역 산업계 관계자는 "삼성의 공정 효율화 지원과 발 빠른 마스크 금형 제공으로 생산량을 크게 늘림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부족사태를 진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3-24
  • 中企·소상공인에 50조+α 금융지원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총 50조원 이상 규모의 대규모 민생·금융안정 프로그램으로 지원한다. 초저금리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현금흐름 악화로 압박을 받는 소상공인들의 전(全)금융권 대출 원금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를 전격 시행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제1차 비상경제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취약한 사람에게 보다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것처럼 경제의 어려움도 자금조달이 어렵고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자영업자들에게 보다 큰 충격이 미친다"며 "감염병 사태가 종식돼 경제가 다시 정상화될 때까지 위기에 취약한 경제주체들이 당분간 버틸 수 있는 안전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금융지원 강화 ▲취약계층의 금융부담 완화 ▲주식·채권 등 금융시장 안정 등 3가지 방향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먼저 소상공인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12조원의 긴급경영자금을 신규 공급한다. 금리는 1.5% 수준으로 초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대폭 낮춘다. 신용도에 따라 저신용자는 소상공인진흥공단기금 긴급경영자금, 중신용자는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 고신용자는 시중은행 이차보전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시중은행 이차보전의 경우 평균 2.3%포인트(p) 가량인 시중금리와의 차이는 정부가 은행에 보전해주는 방식이다.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출에 추가경정예산 재원 등을 활용해 5조5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홍 부총리는 "은행대출액의 95%에서 100%를 보증하고 보증을 받을 때 부담해야 하는 보증료율도 1% 이하로 인하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사태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연매출 1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긴급한 소액 자금소요에 대해 총 3조원을 투입해 전액 보증을 지원한다. 은행 대출액의 100%를 전액 보증하는 한편 보증 심사요건을 간소화하고 보증료율을 0.5%p 인하한다. 당장 매출 감소로 현금흐름이 불안정해진 취약계층에게는 대출 만기연장과 이자상환을 유예한다.홍 부총리는 "현재 은행권과 일부 보험, 카드사, 저축은행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만기연장을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제2금융권 대출까지 포함해 전 금융권으로 확대하겠다"며 "이자걱정 없이 어려운 시기를 넘길 수 있도록 상환기한이 도래하는 이자에 대해서도 전 금융권이 동참해 6개월간 이자상환을 유예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감소 등 직·간접적 피해가 발생한 중기·소상공인으로서 원리금 연체나 자본잠식 등 부실이 없는 곳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 가계대출이나 부동산 매매·임대업, 향락 유흥업 관련 여신은 제외된다.홍 부총리는 또 "신용회복위원회의 회복지원 대상에 코로나19 피해자들을 추가해 연체된 대출에 대한 원금상환의 유예와 채무감면 등을 지원하겠다"며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개인채무자들의 연체채권 등을 자산관리공사가 최대 2조원 규모로 매입한 후 상환유예 및 장기에 걸친 분할상환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이날 정부는 채권·주식 등 시장안정화 조치도 내놨다. 홍 부총리는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권이 공동으로 출자하는 채권시장안정펀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규모에 대해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008년 10조원보다 커지지 않겠나"라고 언급했다. 구체적인 집행 계획은 내주께 발표된다.이와 함께 증권시장안정펀드를 조성해 증시가 회복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홍 부총리는 "개별종목이 아닌 시장 대표지수 상품에 투자해 주식시장 전반의 안정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또 회사채시장 안정화와 원활한 기업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피해 대응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3년간 6조7000원 규모로 발행한다.홍 부총리는 "과거 위기는 금융과 같이 특정분야에서 시작해 다른 분야와 국가로 파급됐지만 감염병에서부터 촉발된 이번 위기는 다르다"며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가 아시아 지역에, 글로벌 금융위기는 금융섹터에 주로 영향을 미친 반면 이번 사태는 전세계와 전 섹터에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주고 사람의 이동까지 사실상 동결되는 총체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2차 추경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말씀 드리기보다 (추가) 대책 마련 과정에서 논의될 것"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올해 경제성장률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러가지 영향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지금 얼마나 영향이 있을 것인지 말씀드리긴 적절치 않다"고 했다. /뉴시스  
    • 경제
    2020-03-19
  • 거래소, 8년5개월 만에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지수가 12일 장중 5%대 급락세를 보이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4분께 코스피지수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한다고 공시했다.이날 조치는 코스피200선물가격이 5% 하락한 데 따라 이뤄졌다. 거래소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되면 사이드카를 발동한다.코스피시장에서 매도호가 급락으로 인해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2011년 10월4일 이후 약 8년5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후 2011년 12월1일에도 사이드카가 이뤄졌지만 당시 5% 이상 상승에 따른 조치였다.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코스피200선물가격은 전날 종가 256.90포인트에서 이날 장중 243.90포인트로 13.00포인트(5.06%) 하락했다. 아울러 코스피지수는 장중 100포인트 가까이 급락해 1810선이 붕괴됐다.지수는 전날보다 20.30포인트(1.06%) 내린 1887.97에 출발해 하락폭을 크게 키웠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전날 대비 99.71포인트(5.23%) 내린 1808.56을 가리켰다. 이후 지수는 소폭 하락폭을 되돌리며 오후 1시35분 기준 3.77% 하락한 1836.41을 가리키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6227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75억원, 1963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모두 급락세다. 기계(-6.72%), 의료정밀(-6.34%), 은행(-6.23%), 건설업(-6.04%), 화학(-5.46%), 섬유의복(-5.38%), 증권(-5.34%), 종이목재(-5.32%), 금융업(-5.07%)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2.50%) 내린 5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3.63%), 삼성바이오로직스(-1.96%), NAVER(-2.94%), LG화학(-4.93%), 셀트리온(-2.29%), 현대차(-4.40%), 삼성SDI(-3.63%), 삼성물산(-4.04%) 등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 /뉴시스  
    • 경제
    2020-03-12
  • 광주은행, 코로나19 보증재단 업무 대행
      광주은행은 코로나19 피해 업체에 대한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처리하는 보증 상담, 서류접수, 현장 방문 및 보증약정 등의 업무를 광주은행이 직접 대행 처리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피해 업체 경영 애로 자금 대출 상담과 관련, 신용보증재단 상담 업무가 폭주한 데 따른 것이다.광주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보증 상담 건수(예약 포함)는 총 3553건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131건)보다 무려 66.7% 증가한 수치다. 일부 지점의 경우 다음 달 28일까지 상담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광주은행은 지난달 말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보증 상담, 서류접수, 현장 방문 및 보증약정 등의 업무를 광주은행에서 대행하기로 했다. 고객이 대출 신청을 위해 광주은행과 광주신용보증재단을 번갈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고, 신속한 대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광주은행은 145개 전 영업점에 코로나 피해상담 전담창구를 개설했다. 특히 광주 지역 77개 영업점에서 광주신용보증재단 보증지원 해당 업무를 전담하기로 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날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에서 피해 업체에 대한 대출 실행 업무를 직접 챙기기도 했다. 송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피해를 본 지역 소상공인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제
    2020-03-11
  • 광주상의 '지역 발전' 12개 총선 공약 제시
    광주상공회의소는 9일 광주·전남지역 발전을 위해 21대 총선 후보자와 각 정당 별 시·도당에 바라는 12개 과제의 지역발전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총선 지역 공약 반영을 위해 제시한 주요 과제는 광주형일자리사업 안착 지원, 인공지능(AI) 중심산업융합 집적단지 성공적 조성, 자동차 특화 빛그린 산단 성공적 조성, 광융합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이다.이어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조속 추진, 광주권 광역교통망 조기 구축,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 등을 지역 주요 현안 과제로 건의했다.또 광주 군공항 이전의 조속한 추진, 한전공대 특별법 제정,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 광주·전남 에너지 산업융합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 등을 광주·전남 상생협력 과제로 발표했다.기업 현장의 애로개선과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과제로는 '법인세율 인하와 과세표준 구간 세분화' 필요성을 제시했다.광주상의는 지역발전을 위해 발굴한 12개 정책 제안이 총선 공약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정당 시·도당과 후보자에게 곧 전달할 계획이다.광주상의 관계자는 "제시한 총선 공약은 광주 경제계가 2020년대를 맞아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주요 현안과 광주·전남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과제 중심으로 담았다"며 "12개 과제를 정치권이 적극 수용해 지역기업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활로를 열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3-09
  • '코로나19' 산업계 3월 최대 고비
    백화점·대형쇼핑몰은 회복세 전환 추세  코로나19가 차츰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광주·전남지역 산업계와 소상공인들은 사태가 3월을 넘어서 장기화될 경우 연쇄 도산으로 이어질 것을 걱정하고 있다.17일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불황이 지속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피해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중소 제조업체들도 중국 발 원자재 수급 차질로 생산라인 가동이 단축 내지는 중단되면서 수출과 납품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업종은 외식업 식당가, 화훼, 여행·관광, 전세버스 업종 등이다.그나마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지난 주말(15~16일)을 기점으로 매출이 크게 반등하고 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외식업은 기존 모임과 행사예약 취소가 줄을 이으면서 매출이 30~50%까지 급감하고 있다.지자체 공무원과 관공서 직원들이 구내식당 이용을 줄이고 솔선수범해서 지역 식당가를 찾고 있지만 역부족이다.외식업 종사자들은 "정부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도 필요하지만 상권을 다시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호소하고 있다.숙박업도 30% 이상 이용객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여행·관광, 전세버스 업종의 경우 예약 취소가 90%에 이르고 있고 3월 이후 신규예약이 전무해 피해가 가장 큰 상황이다.전세버스를 운영 중인 금호고속의 경우 전년대비 이용액이 40%까지 급감하자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무급휴직' 신청에 이어 임직원 임금을 20% 삭감했다. 지역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은 한 때 매출이 최대 60%까지 급감했지만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들어선 이후 지난 주말(15~16일)을 기점으로 매출이 69%까지 급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광주 서구의 한 쇼핑몰 입점 브랜드 대표 A씨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해 아르바이트 직원들을 다 내 보내고 홀로 근무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지만 지난 주말부터 서서히 매출이 되살아나고 있다"고 반겼다.그러나 찬바람을 계속되고 있다. 졸업·입학 시즌을 맞았지만 학교별로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화훼업 종사자들은 1년 장사를 망쳤다고 호소하고 있다.기아자동차 광주공장 협력업체의 경우 중국산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배선 뭉치) 부품 공급 차질로 광주공장 전체 생산라인이 셧다운(일시 정지)되면서 부품을 납품하지 못해 피해를 입었다.봉고트럭을 주력으로 생산 중인 3공장은 19일까지 연장 셧다운돼 지역 2·3차 부품협력사의 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코로나19로 생산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일부 마스크 생산업체들은 중국에서 공급 받아온 '마스크 끈'과 '면 소재 부직포' 원자재 고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전남에 소재한 어망 제조업체 B사는 수주 물량 풍요 속에서 공장 가동을 못하고 있다. 중국 내 자회사의 원자재 생산라인이 멈춘 후 국내 생산라인까지 가동이 중단됐기 때문이다.지역의 주력산업인 광산업과 가전산업도 1개월 정도 분량의 부품을 비축하고 있지만 중국 내 통관·물류업무가 정상화되기까지는 앞으로도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3월까지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생산차질이 우려되고 있다.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광산업 분야는 소재 수입처를 중국에서 베트남 쪽으로 다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9일 춘절 연장 연휴가 끝난 후 중국 내 통관 절차가 부분적으로 정상화되고 있지만 물류 이동과 차량 이동, 생산직 종사자들의 이동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소기업보다는 소상공인들의 피해 호소가 더 많이 이어지고 있다"며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3월을 넘어설 경우 지역경제에 미치는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2-17
  • '신종코로나 진정 국면' 지역경제 회복세
    광·가전산업 부품 비축량 1개월 여유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신음하던 광주·전남 지역경제도 일부 산업분야를 시작으로 차츰 회복세로 전환될 전망이다.11일 광주상공회의소 기획조사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국산 부품 공급에 차질을 빚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11일까지 이틀간 전체 셧다운(일시 정지)돼 생산 차질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관련기사 5면)  기아차 광주공장은 1공장에서 셀토스와 쏘울, 2공장에서 스포티지와 쏘울, 3공장에서 봉고트럭·대형버스·군수차량 등을 하루 총 2100여대를 생산하고 있다. 광주공장은 방산(군수)라인을 제외한 모든 공장의 차량 생산이 전면 중단되면서 4000여대 가량의 생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다행히도 그동안 중국에서 수급 차질을 빚었던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배선 뭉치) 부품 공급이 차츰 정상화되면서 12일부터 1·3공장을 시작으로 공장 가동이 부분적으로 정상화되면서 제한적인 피해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기아차 광주공장은 오는 14일 3공장 봉고트럭 생산라인 셧다운이 끝나면 전체 생산라인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지역의 주력산업인 광산업과 가전산업은 중국 춘절 연휴가 지난 9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중국내 물류·세관업무 중단으로 수출과 부품수급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하지만 1개월 정도 분량의 부품을 비축하고 있고, 중국내 통관·물류업무가 일부 재개되면서 심각한 상황까지는 치닫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광주상의는 사태가 길어질 경우에 대비해 대체 수급선 발굴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신종코로나 여파로 가장 큰 직격탄을 맞고 있는 업종은 여행업과 상점가, 이·미용업소, 외식업, 호텔, 유통업 등으로 확인되고 있다.기존모임과 행사예약 취소가 줄을 잇고 있고, 외지 방문객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역 내 외식업은 30~50% 정도 매출이 감소했다.숙박업도 30% 이상 이용객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여행업의 경우 여행취소가 90%에 이르고 있고 3월 이후 상품에 대한 신규예약이 전무해 피해가 가장 큰 상황이다.지역 백화점을 비롯한 유통업계도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지난 10일에는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매장 내부 등에 대해 특별 방역 작업까지 실시했다.졸업·입학 시즌과 봄맞이 각종 행사 준비에 들어간 유통업계의 직·간접적인 손실은 상당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그나마 광주·전남지역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질병관리본부는 광주·전남지역 내 감염 확산이 '안정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격리된 접촉자들에게서 이상 증상이 없는 상태가 지속될 경우 광주·전남지역을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지역경제도 서서히 기지개를 켤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이후형 광주상공회의소 기획조사본부장은 "중국 내 자동차 부품 공장이 지난 6일부터 생산을 재개했고, 지역 내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있어 신종 코로나 충격이 감소하면서 조만간 경기가 차츰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광주상의와 광주시도 지역경제 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피해 업체에 충분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2-11
  • 기아차 광주공장 군수라인 정상 가동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기아자동차가 국내공장 3곳의 생산라인을 탄력적으로 일시 중단한다.기아차 노사에 따르면 10일 광주공장과 경기 광명 소하리·화성공장 등 3곳의 생산라인을 셧다운(일시 중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11일에도 광주공장과 소하리공장 생산을 중단하고 휴업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단 10~11일 광주공장 방산(군수품) 생산라인과 11일 경기 화성공장 생산라인은 정상가동하기로 결정했다,기아차는 11일 이후에는 각 공장별 부품 수급 상황을 점검해 추후 생산라인 운영을 결정할 예정이다.이번 셧다운 사태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 부품협력사의 생산라인 가동이 전면 중단되면서 자동차 내부의 전기·전자 부품을 연결해 주는 '와이러닝 하네스(배선 뭉치)' 수급 차질이 원인이 되고 있다.현대·기아차에 와이러닝 하네스를 공급하는 생산업체는 크게 중국과 한국, 동남아 등 3곳으로 분산돼 있다.하지만 주력 생산라인이 중국에 쏠려 있고 한국과 동남아는 생산량이 미비해 현대·기아차의 수요량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전해졌다.기아차 국내공장 생산라인 셧다운 사태 해결은 중국 현지 부품공장이 얼마나 조기에 정상가동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 경제
    2020-02-09
  • 나주혁신도시 아파트 공급과잉 우려
    나주시에 '체육시설→공동주택' 도시계획변경 신청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에 아파트 공급 과잉이 우려되고 있다.㈜부영주택이 한국전력과 지자체에 한전공대 부지로 무상 기부채납하기로 약정한 나주 부영CC(골프장) 내 잔여 부지 35만㎡를 아파트 부지로 도시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부영CC는 총 면적 72만21.8㎡로 전체 부지의 약 56%(37만21.8㎡)가 한전공대 부지로 제공된다.3일 나주시 등에 따르면 부영주택은 지난해 12월20일 나주시에 지목 상 체육시설 부지인 골프장 잔여 부지를 공동주택 부지로 용도 변경하기 위해 도시계획 변경 심의 신청서를 접수했다.통상적으로 도시계획변경 신청안이 접수되면 지자체는 심의위원회 상정 유무를 45일 안에 결정해야 한다. 나주시는 '특혜시비 논란' 등 사안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심의 상정 유무를 30일간 연장 결정한 가운데 오는 3월6일까지 부영주택 측에 최종적으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정주인구 5만 명으로 계획된 나주혁신도시에 아파트 공급 과잉으로 인한 주택가격 하락에 따른 주민 반발과 시장 충격, 특정 주택건설사에 편중된 주택공급 등의 부작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현재 지구단위 계획상 나주혁신도시에 공급 확정된 아파트는 총 1만7959가구다. 이중 부영주택이 공급했거나 공급예정인 아파트는 혁신도시 전체 공급예정 물량의 39%를 차지하는 6999가구에 달한다.이 같은 공급 물량은 혁신도시 내 아파트 공급 사업에 뛰어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7개 주택 건설사 중 '1위'를 차지한다.6999가구 중 실제 분양·임대 절차에 착수한 물량은 4690가구로 67%를 차지하고 있지만 입주·분양률 측면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부영주택의 혁신도시 내 7개 단지 아파트 공급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15년 10월 일반 분양한 B5블럭(부영 1단지) 946가구는 순조롭게 분양이 완료됐다.당초 분양 아파트에서 임대로 전환된 B3블럭(부영 2단지) 708가구는 입주율이 50% 미만을 보이고 있다.2단지와 같이 분양에서 임대로 전환된 B6블럭(부영 3단지) 1558가구 역시 지난 2017년 12월 입주가 시작됐지만 예상 입주율을 밑돌고 있다.당초 분양에서 2014년 6월 임대로 전환한 B3(2단지)·B6(3단지)블럭을 두고도 뒷말이 무성하다.부동산업계에서는 '당장 분양하는 것보다 임대 기간이 끝난 뒤에 분양할 경우 아파트 가치 상승에 의해 분양가를 더 높일 수 있어서 임대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부영주택이 고급화 전략을 위해 처음으로 '4베이(Bay)' 설계를 적용해 2017년 12월 착공해 분양 중인 B1블럭 일반분양 아파트 1478가구의 경우도 현재 분양률 40%를 보이고 있을 뿐이다.전체 7개 단지 중 나머지 3개 단지는 착공 전이거나 사업계획 승인도 받지 못했다. B7블럭 일반분양 782가구는 2013년 12월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지만 착공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빠르면 연내 착공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C6블럭 일반분양 729가구(예정), C7블럭 797가구(예정)는 아직까지 사업계획 승인조차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정주인구 5만 명을 목표로 조성된 나주혁신도시(빛가람동)는 지난 1월말 현재 인구수는 3만2613명으로 목표대비 65.2%를 보이고 있다.
    • 경제
    2020-02-03

실시간 경제 기사

  • 순천교육지원청, 학부모 SW 로봇 코딩교육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덕)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최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6실) 순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희망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내 자녀 미래를 위한 학부모 SW 로봇 코딩교육을 실시했다.3일간 진행된 이번 학부모 SW 로봇 코딩교육은 코딩 APP을 설치해서 사용법을 알아보고, 5종의 주요 센서의 특징과 센서로 동작하는 자동차, 강아지, 청소기 로봇등을 코딩해서 동작시켜보면서 상황에 맞게 센서를 선택한 후 코딩해보는 기술을 배우면서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부모들 수준에 맞게 교육과정을 편성해서 운영했다.코딩교육을 처음 접한 학부모들이 생소한 코딩교육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코딩교육의 올바른 이해부터 자녀 연령별 코딩교육 방법, 집에서 놀이를 통한 코딩교육 방법 등 학부모들이 직접 소프트웨어 코딩을 해보면서 일상 생활속에서 사물과 접목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 단계부터 실속있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해서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자녀와 코딩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이용덕 순천교육장은 “코딩교육은 4차 산업 IT 시대에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다. 미래 시대에 걸맞는 자녀교육을 위해 학부모가 함께 알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 코딩교육에 대한 궁금증도 풀고 정보 제공 및 공유로 알찬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해 주길 바란다”라며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또한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코딩이 뭐지?”라는 궁금증과 함께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코딩교육을 자녀들이 물어봐도 두려움 없이 알려주고 함께 재미있게 코딩에 대해 대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연수 개설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순천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학부모 수요에 맞는 찾아가는 맞춤형 학부모 교육을 학교급별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사춘기학부모되기 교육을 비롯하여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제
    2022-05-15
  • 광주은행, 금감원 관계형금융 실적평가 중소형그룹 1위
    지난해 관계형금융 취급 실적 2조원 넘어업무협약 체결·저신용자 대출비중도 높아광주은행은 13일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2021년 관계형금융 우수은행’ 중소형그룹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관계형금융은 은행이 중소기업의 계량·비계량 정보를 종합평가해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해도 사업전망이 양호한 경우 3년 이상의 대출과 지분투자, 경영자문 등을 제공하는 제도이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관계형금융 잔액은 12조4000억원으로, 전년 10조3000억원 대비 20.8%(2조1000억원) 증가했다.금융감독원은 은행을 대형과 중소형으로 분류해 평가한 결과 관계형금융 취급실적이 2조원을 넘은 광주은행을 중소형그룹 1위로 선정했다.광주은행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건수나 저신용자 대출 비중 등도 높게 나타났다.실례로 광주첨단산업단지 내 ㈜와이비지테크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규 수주에 성공했지만 발주량 증가에 따른 원재료 구입 등에 대한 자금이 부족해 광주은행 문을 두드렸다.광주은행은 해당 기업의 신용등급이 열위이고 담보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고려해 관계형금융 협약을 체결하고 자금을 지원했다.광주은행 김재춘 영업추진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금융상담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기반으로 금융지원과 경영컨설팅에 나서 적기에 자금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제
    2022-05-15
  • 광주서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일자리박람회…150개 기업 참가
    광주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16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제3회 광주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연다.일자리박람회는 16일간 온라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광주시와 광주고용노동청,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광산업진흥회,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행사로, 인터넷 잡코리아와 광주잡넷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우수기업을 연계해 일상생활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특히, 자동차와 전자, 광산업 등 주요 분야의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1일까지 광주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운영사무국 공식메일(job-mentor@naver.com)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송권춘 시 일자리정책관은 1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내 고용회복세가 더딘 상황에서 이번 온라인 박람회가 구인 기업의 인력채용과 구직자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지역기업들의 참여와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17년부터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운영중에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지난해에는 모두 7차례 박람회를 열어 388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오는 7월에는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박람회, 9월에는 광주 분야별 맞춤 일자리박람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 경제
    2022-05-15
  • 기아 광주사업장 ‘장애인 초청 야구관람’ 2년만에 재개
    기아 AutoLand광주의 생산을 담당하는 파트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로 초대해 KIA 타이거즈 야구경기 관람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이번 야구관람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감소세와 2년만에 프로야구관중 전면 입장 허용에 따라 평소 거동이 불편해 제대로 된 문화·여가생활을 영위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장애인들에게 야구 경기 관람 통해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실시 됐다.또한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침체됐던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됐다.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실시한 야구경기 관람 행사에는 기아 AutoLand광주 파트장협의회(회장 정관중)와 (사)광주장애인문화협회(회장 정진삼) 회원 300여명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파트장협의회는 장애인들이 수월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했으며, 장애인들은 즐겁고 들뜬 기분으로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가 펼치는 치열한 공방전 내내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함께 응원 했다.기아 AutoLand광주 파트장협의회 관계자는 “2년만에 장애들과 함께한 야구 관람을 통해 장애인들과 한 발짝 더 가까워 질 수 있었고, 행복하게 미소 짓는 장애인들의 모습에서 나눔과 봉사의 참된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며 “파트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로 장애인들의 문화·여가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기아 AutoLand광주 파트장협의회는 장애인문화협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KIA 타이거즈 야구경기관람,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어려웠던 지난 2년동안에는 코로나예방키트, 편백나무베개 등을 제작해 선물하며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경제
    2022-05-12
  • 전국 16개 도시 서비스업생산 연속 증가
     통계청 ‘1분기 서비스업생산·소매판매 동향’ 제주, 서비스업 생산 10.4% 증가…역대 최대 백신 접종 확대·코로나19 부정적 영향 축소올해 1분기 전국 16개 시·도에서 서비스업 생산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백신 접종 확대와 감염병에 대한 경험이 쌓이면서 부정적 영향이 축소됐기 때문이다.다만 주유소, 승용차 판매 대리점 등 승용차 및 연료 소매점의 부진으로 소매판매는 전국 16개 시·도 중 절반인 8개 지역에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통계청이 12일 발표한 ‘1분기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에서 서비스업 생산이 4.1% 늘었다. 전년 같은 분기 대비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 연속 증가세가 지속됐다.이민경 통계청 서비스업동향과장은 “작년 1분기만 하더라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오면서 위축되는 모습이 있었고 백신 접종도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됐다”며 “올해 1분기는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코로나19 부정적 영향 축소되면서 운송·창고업, 숙박·음식점업 등 대면 업종 중심으로 모든 지역에서 늘었다”고 설명했다.지역별로 보면 제주(10.4%)에서 서비스업 생산이 가장 많이 늘었다. 이는 2010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증가 폭이다. 1년 전과 비교할 때 제주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숙박·음식점업(31.8%), 정보통신업(14.3%), 운수·창고업(12.8%),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27.2%) 등이 크게 늘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건 아니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서울은 1년 전보다 2.0% 증가했지만, 증가 폭은 전국에서 가장 작았다. 운수·창고(22.0%), 숙박·음식점(16.6%), 보건·사회복지(8.4%) 등은 늘었으나 금융·보험(-5.3%), 부동산(-4.1%) 등이 감소하며 증가세가 둔화됐다.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했을 때 8개 시·도에서 판매가 감소했으며 8개 지역은 판매가 늘었다. 충남(-2.4%), 전남(-2.3%) 등은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가 줄어 감소했다.제주(4.9%), 서울(3.7%), 부산(2.1%), 대전(2.0%), 인천(1.7%), 경기(1.3%), 전북(0.9%), 강원(0.1%)은 전문소매점과 백화점 등에서 판매가 늘며 증가했다. 특히 제주는 전국에서 소매판매가 가장 많이 증가했는데 면세점(28.3%)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 과장은 “작년 1분기에 소매판매가 좋았던 주유소, 승용차 판매 대리점 등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이 올해 부진하면서 관련 업종 비중이 큰 지역들은 소매판매가 감소했다”며 “승용차, 가구, 전자제품 등 내구재를 제외한 의류, 신발 가방 등 준내구재, 의약품, 화장품 등 비내구재 중심으로 판매가 늘었고 관련 판매 비중이 높은 지역 위주로 소매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 경제
    2022-05-12
  • 전남도, 친환경 실천농가 인증비 136억 지원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 확대와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136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친환경농산물 민간인증기관으로부터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취득한 농업인·단체다.인증신청비, 심사원 출장비, 심사관리비, 잔류농약 검사비 등에 소요되는 경비를 면적당 한도에서 80%를 지원한다. 면적당 한도는 2ha 이하인 경우 57만 원이며 2ha 초과 시 ha당 5만 원씩 추가한다. 개인은 최대 2건, 단체는 건수 제한 없이 지원한다.지원을 바라면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인증수수료 납부 영수증,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납부확인서 등을 준비해 농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최근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친환경농업 확대가 필수적이다. 이에 전남도는 친환경농업 실천 과정에서 소요되는 인증비의 국고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농림축산식품부에 2023년부터 친환경농산물 인증비를 국가 차원에서 지원해달라고 지속해서 건의하고 있다.또한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농식품부뿐만 아니라 국회, 기획재정부 등을 대상으로 국고 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2ha 기준 인증비를 평균 52만 원(심사관리비 32만 원·잔류농약검사비 20만 원)으로 적용하면, 전남지역 친환경농업인 2만 5000여 명이 해마다 인증을 취득하는데 평균 130억 원이 소요된다.주경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가가 친환경농업에 전념하도록 차질 없이 인증비를 지원할 것”이라며 “친환경농업인도 전남산 친환경농산물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농산물로 인정받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지난해 말 기준 전남 친환경농업 인증면적은 전국(7만 5117ha)의 54%인 4만 344ha다. 인증별로 유기농 2만 5816ha, 무농약 1만 4528ha다. 품목별로 벼가 가장 많은 2만 712ha, 이외 품목은 1만 3332ha다.
    • 경제
    2022-05-11
  • 세계김치연구소-HACCP인증원 김치 위생안전 ‘맞손’
    세계김치연구소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이 김치의 스마트 HACCP(해썹) 확대 등 식품위생과 안전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11일 세계김치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 측은 전날 세계김치연구소 강당에서 국내 김치산업 발전을 위해 HACCP인증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김치 제조 분야의 생산성, 품질과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스마트 HACCP 혁신 모델 구축 ▲김치류 HACCP 관리와 스마트 HACCP 보급·확산 ▲김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등을 추진키로 했다.HACCP은 식품의 원재료에서 제조·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위해 요소를 분석·관리하는 제도다. HACCP인증원은 2020년부터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HACCP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은 “김치가 안전식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HACCP 전문 기술지도와 교육을 지원하고, 김치류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 시스템도 구축해 김치산업 내실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조기원 HACCP인증원장은 “김치산업의 식품안전을 선도하는 첫 걸음으로, 각 기관의 장점을 극대화해 김치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경제
    2022-05-11
  • 임대차법 2년 ‘전세 급등’ 우려
    8월부터 임대차 2법 따른 갱신 계약 만료 갱신 만료자 한시 대출이자 지원, 최장 2년민간 임대 부활·세제 지원 등 법 개정 건의서울시가 오는 8월 임대차법 개정 2년을 앞두고 세입자의 전세금 급등에 대응해 다각도의 안정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임대차법으로 전세가격 폭등에 직면한 가구에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기존 맞춤형 주거지원 대상이던 신혼부부·청년에 대한 금융 지원도 대폭 강화한다.지난 2020년 8월 시행된 임대차법 개정안은 세입자의 계약을 기존 2년에서 ‘4년(2+2)’으로 보장토록 한 ‘계약갱신요구권’과 임대료 상승폭을 직전 계약 임대료의 5% 이내로 제한하는 ‘전월세 상한제’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당초 임대차법 개정안은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됐지만, 오히려 전월세 시장에 왜곡을 부추기면서 가격 상승 등을 초래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당장 오는 8월부터 계약갱신요구권이 만료되는 계약 물건이 나오면서 세입자의 전세금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시는 8월 계약갱신요구권 만료로 새로 전세 계약을 해야하는 저소득 가구에 대해 대출한도 최대 3억원의 최대 연 3%대로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본인 부담은 최소금리 1% 이상으로 한다. 지원 기간은 최장 2년이다.대상은 임대차법 개정이후 계약갱신요구권을 행사해 오는 8월부터 내년 7월 사이 갱신 계약이 만료되는 무주택 임차인이다. 올 연말까지 계약이 만료되는 물량은 월평균 4730건으로 전체 전세 거래량의 약 15%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시는 소득 구간별로 금리를 차등 적용해 저소득 가구일수록 더 많은 이자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단기간에 전세자금 마련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갱신 계약 만료 세입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와 주택금융공사, 은행 등 관계기관과도 신속하게 협의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기존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가구 수도 현재 8000가구에서 1만500가구로 30% 늘린다. 대출한도도 최대 2억원에서 3억원까지 확대한다. 4년째 동결된 임차보증금 대출한도 확대는 지자체 예산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에 국비 매칭을 건의할 예정이다. 청년을 위한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청년월세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임차보증금 대출한도도 최대 7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늘리기 위해 정부 건의도 추진한다. 서울시가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에게 지급하는 월세는 올해 3만명까지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정부가 중위소득 60% 이하 청년에게 올해 한시적으로 제공 중인 월세 지원과 관련해서는 기간 연장과 대상 확대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시장에서의 정보 왜곡을 차단하기 위해 월 단위로 시장에 나올 ‘임차물량 예측정보’도 제공한다. 임대물량 예측정보(가칭 전세몽땅 정보통)는 서울주거포털에 연계해 월별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과도 협약할 계획이다. 전세 신고자료와 실거래가 비교를 통한 지역별 전세가율도 공개해 깡통전세 위험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부와 협의를 통해 임차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가구에 갱신계약요청이 가능한 시점과 유의사항, 임대차 계약 시 신고의무 등을 안내하는 문자 서비스도 제공한다. 월세 편법 거래를 막기 위해 전월세 신고제 보완도 건의할 예정이다. 관리비가 임대차 신고항목에 포함되지 않는 허점을 악용해 관리비를 추가로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만큼 신고 항목에 관리비를 포함하도록 정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임대차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 7월 폐지된 단기 민간임대를 되살리고, 민간 임대사업자 세제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 개정도 건의한다. 민간 임대사업자에 조정대상지역 내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를 허용토록 하는 내용이다. 다만 단기 민간임대 중 아파트는 투기수요를 자극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아파트를 제외한 저층주택에 한해서만 민간임대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건의할 예정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오는 8월 전세 갱신 계약이 만료되는 저소득 가구가 전세가격 급등으로 집을 당장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입자를 위한 지원 절차를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며 “전월세 시장의 전반적인 안정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2022-05-11
  • 한양, 순천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오늘 견본주택 개관, 분양 일정 돌입
    한양은 11일 전남 순천시 조례동 151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지하 4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101·125㎡ 총 340가구 규모이며, 타입별로는 ▲101㎡A 74가구 ▲101㎡B 43가구 ▲125㎡A 131가구 ▲125㎡B 92가구로 구성된다.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해당지역), 24일 1순위(기타지역), 25일 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정당계약 기간은 6월13일부터 15일까지다.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편리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조례동에 들어선다.단지 인근에 위치한 봉화로와 백강로, 순광로, 중앙로, 봉화터널을 통하면 시·내외는 물론 구도심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순천IC, 동순천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또한 직선거리로 약 300m 떨어진 왕조초를 비롯해 동산여중 등 학교와 조례동 학원가가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홈플러스, NC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주민센터, 은행,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다.한양 관계자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우수한 입지여건은 물론 차별화된 어메니티와 조경을 갖춘 단지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순천 최초의 시어터룸 조성 등 지역 주거 가치를 높이는 랜드마크로 기대가 높은 만큼 대체 불가한 고품격 아파트로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견본주택은 순천시 풍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 경제
    2022-05-10
  • 광주상의·한국경영학회, 지역경제 발전 도모한다
     광주상공회의소가 한국경영학회와 지역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광주상의는 10일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의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고 발굴하기 위해 한국경영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의 경영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상생 협력방안 추진을 통해 기업과 지역 경제 전반의 성장·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 경영과 관련된 학문적·실무적 연구와 정보·지식 등의 교류를 비롯해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형태의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세미나, 워크숍,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최신 정보와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신기업가 정신 함양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지역 기업들이 산적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고민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최종만 광주상의 상근부회장은 “양 기관이 각자가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기업은 물론 우리 지역이 글로벌 선진도시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상만 한국경영학회 회장은 “광주 지역경제 발전과 기업가 정신고취를 위해 산업계와 학계가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한국경영학회가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제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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