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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폭풍' 광주 산업계 강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먹구름이 짙게 드리워진 광주지역 산업계 곳곳에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25일 광주지역 산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가 두 달 넘게 이어지면서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유례없는 불황의 터널로 빠져들고 있다.피해 규모가 가장 큰 서비스·운수업은 역대 최대 규모의 고객 감소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으로까지 내 몰리고 있다.한국외식업중앙회가 최근 전국 외식업소 600여 곳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을 포함한 전라권 외식업소의 고객 감소율은 64%까지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지원하는 '긴급운영자금' 신청자만 하루 1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생존권을 위협 받고 있다.대표 향토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고속버스 사업자인 금호고속도 창사 이후 최대의 경영위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달 버스 이용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216만1000명 대비 103만6000명(47.9%)이 줄어든 112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기업·관공서·기관 종사자들의 출장 자제 등의 영향으로 사실상 매출이 반 토막 난 상황이다.3월 들어서는 더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다.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이용객 수는 32만7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95만명보다 62만3000명(65.5%)이 감소했다. 이용객 급감으로 이달 들어 장거리와 단거리 노선 운행 횟수가 각각 50%, 30% 감축됐다.금호고속은 현재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임원 임금 20% 삭감에 이어 사무직원 등에게 무급 휴직을 권고할 정도로 심각한 위기를 맞아 고전하고 있다.관광·전세버스 업계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수요 실종과 학교별 수학여행·체험학습 취소가 잇따르면서 버스를 차고에 멈춰 세운 채 휴업 중인 업체가 부지기수다. 전세버스 사업자 중에는 장기화로 치닫고 있는 불황에 보험료라도 아끼기 위해 버스 번호판을 반납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코로나19는 제조업 분야에도 여파를 미치고 있다. 지난해 오랜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에 성공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경우 하루 3만2000여개의 타이어를 생산했지만 올해는 10% 정도 감소한 하루 2만9000개~3만개로 조업 규모를 축소했다.국내 완성차 판매 부진에 올 들어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내수 소비 위축으로 신차용 타이어(OE) 납품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코로나19로 인한 중국 현지 협력사 조업 중단으로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배선 뭉치) 부품 수급 차질로 지난달 부분 휴업을 한 후 정상 운영 중인 기아자동차 광주공장도 '감산 피해'를 봤다.올 1~2월 생산량이 내수 1만6559대, 수출 4만5311대 등 6만1870대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내수 1만7703대, 수출 5만1947대 등 6만9650대 대비 생산량이 11.2% 감소했기 때문이다.코로나19 여파는 수출·내수 부분 판매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국내 3만7050대, 해외 18만85대에서 2월에는 국내 2만8681대, 해외 15만9163대 판매에 그쳤다.기아차는 이 와중에 지난 2017년 9월 전면 폐지된 '잔업 재개'를 놓고 노조와 사측이 줄다리기까지 하고 있다.노조는 '2019년 임금 단체교섭'에서 올해 4월1일부로 잔업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사측이 합의한 만큼 실질 임금 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하고 있다.전세계 적으로 경제 불황이 시작된 가운데 기아차의 경우 판매 부진까지 겹친 상황에서 통상임금의 1.5배를 지급해야 될 잔업 재개 문제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광주지역 산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대면 접촉이 잦은 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실업률이 폭증하고 있고, 제조업도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만큼 경제를 살리는데 정부·지자체·산업계·노동계가 혼연일체가 돼 힘을 모아야 될 때"라고 말했다.  
    • 경제
    2020-03-25
  • 삼성 광주사업장 '마스크 정밀 금형' 지원
    삼성전자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후 마스크 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 활동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24일 광주지역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이 마스크 생산에 필수적인 '금형(금속 틀)'을 확보하지 못해 생산에 차질을 빚던 중소기업에 최단시일 내에 직접 금형을 제작·지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광주 북구 첨단지구 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3공장에 입주한 '정밀금형센터'는 해외 발주시 수급에 1개월 이상 소요되는 '마스크 금형'을 1주일여 만에 제작해 제공함으로써 마스크 생산 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다.삼성전자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경험을 살려 마스크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데도 앞장서고 있다.전남 장성군에 소재한 중소 마스크 제조사 화진산업의 경우 지난달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전문가들의 기술 지원을 받아 마스크 제조라인의 '레이아웃 최적화' '병목공정 해소' 등을 통해 기존 하루 4만개에 그쳤던 생산량을 10만개까지 크게 늘릴 수 있었다.삼성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추천 받은 E&W(경기도 안성시), 에버그린(경기도 안양시), 레스텍(대전 유성구) 등 마스크 제조사 3곳에도 지난 3일부터 제조 전문가를 파견해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삼성의 제조전문가들은 중소기업들이 새로 설비를 추가하지 않고도 기존에 보유한 생산 설비를 활용해 단기간에 생산량을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현장 제조공정 개선과 기술 전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이들은 신규 설비를 설치해 놓고도 마스크 생산이 가능한 상태로 장비 세팅을 하지 못한 일부 중소기업의 장비 세팅과 공장 가동도 지원했다.광주지역 산업계 관계자는 "삼성의 공정 효율화 지원과 발 빠른 마스크 금형 제공으로 생산량을 크게 늘림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부족사태를 진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3-24
  • 中企·소상공인에 50조+α 금융지원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총 50조원 이상 규모의 대규모 민생·금융안정 프로그램으로 지원한다. 초저금리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현금흐름 악화로 압박을 받는 소상공인들의 전(全)금융권 대출 원금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를 전격 시행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제1차 비상경제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취약한 사람에게 보다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것처럼 경제의 어려움도 자금조달이 어렵고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자영업자들에게 보다 큰 충격이 미친다"며 "감염병 사태가 종식돼 경제가 다시 정상화될 때까지 위기에 취약한 경제주체들이 당분간 버틸 수 있는 안전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금융지원 강화 ▲취약계층의 금융부담 완화 ▲주식·채권 등 금융시장 안정 등 3가지 방향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먼저 소상공인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12조원의 긴급경영자금을 신규 공급한다. 금리는 1.5% 수준으로 초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대폭 낮춘다. 신용도에 따라 저신용자는 소상공인진흥공단기금 긴급경영자금, 중신용자는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 고신용자는 시중은행 이차보전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시중은행 이차보전의 경우 평균 2.3%포인트(p) 가량인 시중금리와의 차이는 정부가 은행에 보전해주는 방식이다.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출에 추가경정예산 재원 등을 활용해 5조5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홍 부총리는 "은행대출액의 95%에서 100%를 보증하고 보증을 받을 때 부담해야 하는 보증료율도 1% 이하로 인하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사태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연매출 1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긴급한 소액 자금소요에 대해 총 3조원을 투입해 전액 보증을 지원한다. 은행 대출액의 100%를 전액 보증하는 한편 보증 심사요건을 간소화하고 보증료율을 0.5%p 인하한다. 당장 매출 감소로 현금흐름이 불안정해진 취약계층에게는 대출 만기연장과 이자상환을 유예한다.홍 부총리는 "현재 은행권과 일부 보험, 카드사, 저축은행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만기연장을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제2금융권 대출까지 포함해 전 금융권으로 확대하겠다"며 "이자걱정 없이 어려운 시기를 넘길 수 있도록 상환기한이 도래하는 이자에 대해서도 전 금융권이 동참해 6개월간 이자상환을 유예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감소 등 직·간접적 피해가 발생한 중기·소상공인으로서 원리금 연체나 자본잠식 등 부실이 없는 곳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 가계대출이나 부동산 매매·임대업, 향락 유흥업 관련 여신은 제외된다.홍 부총리는 또 "신용회복위원회의 회복지원 대상에 코로나19 피해자들을 추가해 연체된 대출에 대한 원금상환의 유예와 채무감면 등을 지원하겠다"며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개인채무자들의 연체채권 등을 자산관리공사가 최대 2조원 규모로 매입한 후 상환유예 및 장기에 걸친 분할상환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이날 정부는 채권·주식 등 시장안정화 조치도 내놨다. 홍 부총리는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권이 공동으로 출자하는 채권시장안정펀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규모에 대해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008년 10조원보다 커지지 않겠나"라고 언급했다. 구체적인 집행 계획은 내주께 발표된다.이와 함께 증권시장안정펀드를 조성해 증시가 회복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홍 부총리는 "개별종목이 아닌 시장 대표지수 상품에 투자해 주식시장 전반의 안정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또 회사채시장 안정화와 원활한 기업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피해 대응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3년간 6조7000원 규모로 발행한다.홍 부총리는 "과거 위기는 금융과 같이 특정분야에서 시작해 다른 분야와 국가로 파급됐지만 감염병에서부터 촉발된 이번 위기는 다르다"며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가 아시아 지역에, 글로벌 금융위기는 금융섹터에 주로 영향을 미친 반면 이번 사태는 전세계와 전 섹터에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주고 사람의 이동까지 사실상 동결되는 총체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2차 추경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말씀 드리기보다 (추가) 대책 마련 과정에서 논의될 것"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올해 경제성장률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러가지 영향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지금 얼마나 영향이 있을 것인지 말씀드리긴 적절치 않다"고 했다. /뉴시스  
    • 경제
    2020-03-19
  • 거래소, 8년5개월 만에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지수가 12일 장중 5%대 급락세를 보이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4분께 코스피지수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한다고 공시했다.이날 조치는 코스피200선물가격이 5% 하락한 데 따라 이뤄졌다. 거래소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되면 사이드카를 발동한다.코스피시장에서 매도호가 급락으로 인해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2011년 10월4일 이후 약 8년5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후 2011년 12월1일에도 사이드카가 이뤄졌지만 당시 5% 이상 상승에 따른 조치였다.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코스피200선물가격은 전날 종가 256.90포인트에서 이날 장중 243.90포인트로 13.00포인트(5.06%) 하락했다. 아울러 코스피지수는 장중 100포인트 가까이 급락해 1810선이 붕괴됐다.지수는 전날보다 20.30포인트(1.06%) 내린 1887.97에 출발해 하락폭을 크게 키웠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전날 대비 99.71포인트(5.23%) 내린 1808.56을 가리켰다. 이후 지수는 소폭 하락폭을 되돌리며 오후 1시35분 기준 3.77% 하락한 1836.41을 가리키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6227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75억원, 1963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모두 급락세다. 기계(-6.72%), 의료정밀(-6.34%), 은행(-6.23%), 건설업(-6.04%), 화학(-5.46%), 섬유의복(-5.38%), 증권(-5.34%), 종이목재(-5.32%), 금융업(-5.07%)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2.50%) 내린 5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3.63%), 삼성바이오로직스(-1.96%), NAVER(-2.94%), LG화학(-4.93%), 셀트리온(-2.29%), 현대차(-4.40%), 삼성SDI(-3.63%), 삼성물산(-4.04%) 등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 /뉴시스  
    • 경제
    2020-03-12
  • 광주은행, 코로나19 보증재단 업무 대행
      광주은행은 코로나19 피해 업체에 대한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처리하는 보증 상담, 서류접수, 현장 방문 및 보증약정 등의 업무를 광주은행이 직접 대행 처리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피해 업체 경영 애로 자금 대출 상담과 관련, 신용보증재단 상담 업무가 폭주한 데 따른 것이다.광주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보증 상담 건수(예약 포함)는 총 3553건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131건)보다 무려 66.7% 증가한 수치다. 일부 지점의 경우 다음 달 28일까지 상담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광주은행은 지난달 말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보증 상담, 서류접수, 현장 방문 및 보증약정 등의 업무를 광주은행에서 대행하기로 했다. 고객이 대출 신청을 위해 광주은행과 광주신용보증재단을 번갈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고, 신속한 대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광주은행은 145개 전 영업점에 코로나 피해상담 전담창구를 개설했다. 특히 광주 지역 77개 영업점에서 광주신용보증재단 보증지원 해당 업무를 전담하기로 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날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에서 피해 업체에 대한 대출 실행 업무를 직접 챙기기도 했다. 송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피해를 본 지역 소상공인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제
    2020-03-11
  • 광주상의 '지역 발전' 12개 총선 공약 제시
    광주상공회의소는 9일 광주·전남지역 발전을 위해 21대 총선 후보자와 각 정당 별 시·도당에 바라는 12개 과제의 지역발전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총선 지역 공약 반영을 위해 제시한 주요 과제는 광주형일자리사업 안착 지원, 인공지능(AI) 중심산업융합 집적단지 성공적 조성, 자동차 특화 빛그린 산단 성공적 조성, 광융합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이다.이어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조속 추진, 광주권 광역교통망 조기 구축,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 등을 지역 주요 현안 과제로 건의했다.또 광주 군공항 이전의 조속한 추진, 한전공대 특별법 제정,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 광주·전남 에너지 산업융합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 등을 광주·전남 상생협력 과제로 발표했다.기업 현장의 애로개선과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과제로는 '법인세율 인하와 과세표준 구간 세분화' 필요성을 제시했다.광주상의는 지역발전을 위해 발굴한 12개 정책 제안이 총선 공약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정당 시·도당과 후보자에게 곧 전달할 계획이다.광주상의 관계자는 "제시한 총선 공약은 광주 경제계가 2020년대를 맞아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주요 현안과 광주·전남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과제 중심으로 담았다"며 "12개 과제를 정치권이 적극 수용해 지역기업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활로를 열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3-09
  • '코로나19' 산업계 3월 최대 고비
    백화점·대형쇼핑몰은 회복세 전환 추세  코로나19가 차츰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광주·전남지역 산업계와 소상공인들은 사태가 3월을 넘어서 장기화될 경우 연쇄 도산으로 이어질 것을 걱정하고 있다.17일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불황이 지속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피해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중소 제조업체들도 중국 발 원자재 수급 차질로 생산라인 가동이 단축 내지는 중단되면서 수출과 납품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업종은 외식업 식당가, 화훼, 여행·관광, 전세버스 업종 등이다.그나마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지난 주말(15~16일)을 기점으로 매출이 크게 반등하고 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외식업은 기존 모임과 행사예약 취소가 줄을 이으면서 매출이 30~50%까지 급감하고 있다.지자체 공무원과 관공서 직원들이 구내식당 이용을 줄이고 솔선수범해서 지역 식당가를 찾고 있지만 역부족이다.외식업 종사자들은 "정부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도 필요하지만 상권을 다시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호소하고 있다.숙박업도 30% 이상 이용객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여행·관광, 전세버스 업종의 경우 예약 취소가 90%에 이르고 있고 3월 이후 신규예약이 전무해 피해가 가장 큰 상황이다.전세버스를 운영 중인 금호고속의 경우 전년대비 이용액이 40%까지 급감하자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무급휴직' 신청에 이어 임직원 임금을 20% 삭감했다. 지역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은 한 때 매출이 최대 60%까지 급감했지만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들어선 이후 지난 주말(15~16일)을 기점으로 매출이 69%까지 급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광주 서구의 한 쇼핑몰 입점 브랜드 대표 A씨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해 아르바이트 직원들을 다 내 보내고 홀로 근무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지만 지난 주말부터 서서히 매출이 되살아나고 있다"고 반겼다.그러나 찬바람을 계속되고 있다. 졸업·입학 시즌을 맞았지만 학교별로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화훼업 종사자들은 1년 장사를 망쳤다고 호소하고 있다.기아자동차 광주공장 협력업체의 경우 중국산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배선 뭉치) 부품 공급 차질로 광주공장 전체 생산라인이 셧다운(일시 정지)되면서 부품을 납품하지 못해 피해를 입었다.봉고트럭을 주력으로 생산 중인 3공장은 19일까지 연장 셧다운돼 지역 2·3차 부품협력사의 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코로나19로 생산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일부 마스크 생산업체들은 중국에서 공급 받아온 '마스크 끈'과 '면 소재 부직포' 원자재 고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전남에 소재한 어망 제조업체 B사는 수주 물량 풍요 속에서 공장 가동을 못하고 있다. 중국 내 자회사의 원자재 생산라인이 멈춘 후 국내 생산라인까지 가동이 중단됐기 때문이다.지역의 주력산업인 광산업과 가전산업도 1개월 정도 분량의 부품을 비축하고 있지만 중국 내 통관·물류업무가 정상화되기까지는 앞으로도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3월까지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생산차질이 우려되고 있다.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광산업 분야는 소재 수입처를 중국에서 베트남 쪽으로 다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9일 춘절 연장 연휴가 끝난 후 중국 내 통관 절차가 부분적으로 정상화되고 있지만 물류 이동과 차량 이동, 생산직 종사자들의 이동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소기업보다는 소상공인들의 피해 호소가 더 많이 이어지고 있다"며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3월을 넘어설 경우 지역경제에 미치는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2-17
  • '신종코로나 진정 국면' 지역경제 회복세
    광·가전산업 부품 비축량 1개월 여유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신음하던 광주·전남 지역경제도 일부 산업분야를 시작으로 차츰 회복세로 전환될 전망이다.11일 광주상공회의소 기획조사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국산 부품 공급에 차질을 빚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11일까지 이틀간 전체 셧다운(일시 정지)돼 생산 차질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관련기사 5면)  기아차 광주공장은 1공장에서 셀토스와 쏘울, 2공장에서 스포티지와 쏘울, 3공장에서 봉고트럭·대형버스·군수차량 등을 하루 총 2100여대를 생산하고 있다. 광주공장은 방산(군수)라인을 제외한 모든 공장의 차량 생산이 전면 중단되면서 4000여대 가량의 생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다행히도 그동안 중국에서 수급 차질을 빚었던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배선 뭉치) 부품 공급이 차츰 정상화되면서 12일부터 1·3공장을 시작으로 공장 가동이 부분적으로 정상화되면서 제한적인 피해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기아차 광주공장은 오는 14일 3공장 봉고트럭 생산라인 셧다운이 끝나면 전체 생산라인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지역의 주력산업인 광산업과 가전산업은 중국 춘절 연휴가 지난 9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중국내 물류·세관업무 중단으로 수출과 부품수급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하지만 1개월 정도 분량의 부품을 비축하고 있고, 중국내 통관·물류업무가 일부 재개되면서 심각한 상황까지는 치닫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광주상의는 사태가 길어질 경우에 대비해 대체 수급선 발굴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신종코로나 여파로 가장 큰 직격탄을 맞고 있는 업종은 여행업과 상점가, 이·미용업소, 외식업, 호텔, 유통업 등으로 확인되고 있다.기존모임과 행사예약 취소가 줄을 잇고 있고, 외지 방문객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역 내 외식업은 30~50% 정도 매출이 감소했다.숙박업도 30% 이상 이용객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여행업의 경우 여행취소가 90%에 이르고 있고 3월 이후 상품에 대한 신규예약이 전무해 피해가 가장 큰 상황이다.지역 백화점을 비롯한 유통업계도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지난 10일에는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매장 내부 등에 대해 특별 방역 작업까지 실시했다.졸업·입학 시즌과 봄맞이 각종 행사 준비에 들어간 유통업계의 직·간접적인 손실은 상당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그나마 광주·전남지역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질병관리본부는 광주·전남지역 내 감염 확산이 '안정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격리된 접촉자들에게서 이상 증상이 없는 상태가 지속될 경우 광주·전남지역을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지역경제도 서서히 기지개를 켤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이후형 광주상공회의소 기획조사본부장은 "중국 내 자동차 부품 공장이 지난 6일부터 생산을 재개했고, 지역 내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있어 신종 코로나 충격이 감소하면서 조만간 경기가 차츰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광주상의와 광주시도 지역경제 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피해 업체에 충분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2-11
  • 기아차 광주공장 군수라인 정상 가동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기아자동차가 국내공장 3곳의 생산라인을 탄력적으로 일시 중단한다.기아차 노사에 따르면 10일 광주공장과 경기 광명 소하리·화성공장 등 3곳의 생산라인을 셧다운(일시 중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11일에도 광주공장과 소하리공장 생산을 중단하고 휴업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단 10~11일 광주공장 방산(군수품) 생산라인과 11일 경기 화성공장 생산라인은 정상가동하기로 결정했다,기아차는 11일 이후에는 각 공장별 부품 수급 상황을 점검해 추후 생산라인 운영을 결정할 예정이다.이번 셧다운 사태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 부품협력사의 생산라인 가동이 전면 중단되면서 자동차 내부의 전기·전자 부품을 연결해 주는 '와이러닝 하네스(배선 뭉치)' 수급 차질이 원인이 되고 있다.현대·기아차에 와이러닝 하네스를 공급하는 생산업체는 크게 중국과 한국, 동남아 등 3곳으로 분산돼 있다.하지만 주력 생산라인이 중국에 쏠려 있고 한국과 동남아는 생산량이 미비해 현대·기아차의 수요량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전해졌다.기아차 국내공장 생산라인 셧다운 사태 해결은 중국 현지 부품공장이 얼마나 조기에 정상가동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 경제
    2020-02-09
  • 나주혁신도시 아파트 공급과잉 우려
    나주시에 '체육시설→공동주택' 도시계획변경 신청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에 아파트 공급 과잉이 우려되고 있다.㈜부영주택이 한국전력과 지자체에 한전공대 부지로 무상 기부채납하기로 약정한 나주 부영CC(골프장) 내 잔여 부지 35만㎡를 아파트 부지로 도시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부영CC는 총 면적 72만21.8㎡로 전체 부지의 약 56%(37만21.8㎡)가 한전공대 부지로 제공된다.3일 나주시 등에 따르면 부영주택은 지난해 12월20일 나주시에 지목 상 체육시설 부지인 골프장 잔여 부지를 공동주택 부지로 용도 변경하기 위해 도시계획 변경 심의 신청서를 접수했다.통상적으로 도시계획변경 신청안이 접수되면 지자체는 심의위원회 상정 유무를 45일 안에 결정해야 한다. 나주시는 '특혜시비 논란' 등 사안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심의 상정 유무를 30일간 연장 결정한 가운데 오는 3월6일까지 부영주택 측에 최종적으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정주인구 5만 명으로 계획된 나주혁신도시에 아파트 공급 과잉으로 인한 주택가격 하락에 따른 주민 반발과 시장 충격, 특정 주택건설사에 편중된 주택공급 등의 부작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현재 지구단위 계획상 나주혁신도시에 공급 확정된 아파트는 총 1만7959가구다. 이중 부영주택이 공급했거나 공급예정인 아파트는 혁신도시 전체 공급예정 물량의 39%를 차지하는 6999가구에 달한다.이 같은 공급 물량은 혁신도시 내 아파트 공급 사업에 뛰어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7개 주택 건설사 중 '1위'를 차지한다.6999가구 중 실제 분양·임대 절차에 착수한 물량은 4690가구로 67%를 차지하고 있지만 입주·분양률 측면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부영주택의 혁신도시 내 7개 단지 아파트 공급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15년 10월 일반 분양한 B5블럭(부영 1단지) 946가구는 순조롭게 분양이 완료됐다.당초 분양 아파트에서 임대로 전환된 B3블럭(부영 2단지) 708가구는 입주율이 50% 미만을 보이고 있다.2단지와 같이 분양에서 임대로 전환된 B6블럭(부영 3단지) 1558가구 역시 지난 2017년 12월 입주가 시작됐지만 예상 입주율을 밑돌고 있다.당초 분양에서 2014년 6월 임대로 전환한 B3(2단지)·B6(3단지)블럭을 두고도 뒷말이 무성하다.부동산업계에서는 '당장 분양하는 것보다 임대 기간이 끝난 뒤에 분양할 경우 아파트 가치 상승에 의해 분양가를 더 높일 수 있어서 임대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부영주택이 고급화 전략을 위해 처음으로 '4베이(Bay)' 설계를 적용해 2017년 12월 착공해 분양 중인 B1블럭 일반분양 아파트 1478가구의 경우도 현재 분양률 40%를 보이고 있을 뿐이다.전체 7개 단지 중 나머지 3개 단지는 착공 전이거나 사업계획 승인도 받지 못했다. B7블럭 일반분양 782가구는 2013년 12월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지만 착공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빠르면 연내 착공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C6블럭 일반분양 729가구(예정), C7블럭 797가구(예정)는 아직까지 사업계획 승인조차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정주인구 5만 명을 목표로 조성된 나주혁신도시(빛가람동)는 지난 1월말 현재 인구수는 3만2613명으로 목표대비 65.2%를 보이고 있다.
    • 경제
    2020-02-03

실시간 경제 기사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영광’ 견본주택 오픈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백학리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영광’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했다.‘힐스테이트 영광’은 지하 1층, 지상 18~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493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21가구 ▲ 84B㎡ 193가구 ▲ 113㎡ 79가구 총 493가구로 구성된다.‘힐스테이트 영광’은 단지 가까이에서 교육·생활 인프라·교통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녹지가 풍부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먼저 단지 바로 앞에는 영광중앙초가 위치해 초등생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영광공고, 영광군립도서관, 영광공공도서관, 영광문화원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또한 영광군청, 영광터미널시장, 하나로마트, 영광종합병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여기에 영광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있으며, 단지 바로 인근에 25m 계획도로가 예정돼 있다. 차량 이용 시, 영광IC를 통해 광주광역시 등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어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성산, 우산근린공원, 영광생활체육공원 등 다양한 녹지와 공원도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힐스테이트 영광’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영광에 선보이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영광’ 단지는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선호도 높은 4Bay 구조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 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역시 주방 공간 가사 효율성 및 수납을 강화했다.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도 들어선다. 외부에서 가정 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IoT 연동 가전제품들을 융합한 스마트폰 기반의 서비스인 Hi-oT 시스템, 음성으로 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 음성인식스위치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또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등 남다른 품격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중앙에는 센트럴가든과 양옆으로 어린이놀이터와 유아놀이터가 자리해 입주민의 자녀들이 뛰놀 수 있으며, 이를 이어주는 왕벚가로길도 설치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영광’ 단지가 위치한 전남 영광은 비규제 지역으로 이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청약 통장 보유자 중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지역별 예치금 충족)이면 주택 소유 여부는 물론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또, 계약 후에는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힐스테이트 영광’은 5월 3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화) 1순위, 6월 2일(목) 2순위 청약 접수 진행, 6월 9일(목) 당첨자 발표, 6/20일(월)~23일(목) 4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영광’의 견본주택은 전남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 344-51번지 일원(단주사거리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 문의 061-352-8881
    • 경제
    2022-05-22
  • 대한조선, KHI-한투·SG 컨소시엄과 2천억 투자유치 계약 체결
    대한조선은 KHI(Korean Heroes Incorporation)-한투·SG 컨소시엄과 2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대한조선은 이번 투자계약 체결로 20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 유입이 기대되는 만큼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조선은 지난해 12월 투자유치를 위한 공개 경쟁입찰을 하고, KHI-한투·SG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투자유치는 회사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채권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지지로 계약이 완료됐다.대한조선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계속된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독자 생존을 위해 그 동안 신규 자금 지원없이 인력감축, 무급휴직, 임금반납 등 자구 계획을 이행해 왔다. 그럼에도 영업, 기술, 생산 등 전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그 결과 2019년부터 3년 연속 주력 선종이 세계 일류 상품으로 선정됐다. 주력 탱커선은 시장 점유율 세계 1위를 달성했으며 최근에는 셔틀탱커, LNG 이중연료 추진선, 컨테이너 시장 도전에도 성공했다. 대한조선 관계자는 “이번 투자계약 체결로 재무 유동성도 개선되고 선수금 환급 보증 한도도 증액돼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친환경 선박 중심의 수주활동으로 일감을 확보해 빠른 시일내 경영정상화를 이뤄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조선은 현재 2년치의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더욱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최고 중형조선소의 입지를 탄탄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조선을 인수한 KHI 김광호 회장은 케이조선(구 STX조선) 인수에 이어 대한조선까지 인수함으로써 조선산업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게 됐다.
    • 경제
    2022-05-22
  • 광주교육청, 도서관 문화마당 ‘서(書)로 돌아보기’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시립도서관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서(書)로 돌아보기’를 주제로 다양한 온라인 행사를 펼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제10회 도서관 문화마당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작가 강연·온라인 콘텐츠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채워졌다.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줌(ZOOM)을 통해 상영한다.온(ON)가족 생생 환경뮤지컬(로빈슨 크루소·파브르 곤충기·푸푸)은 시교육청과 시립도서관 유튜브에서 25~27일 3일 동안 매일 1편씩 상영한다. 뮤지컬은 상영 당일 기준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시청할 수 있다. 또 보이는 라디오 ‘사연과 음악 주문받아요’는 유튜브 라이브에서, 소리극 ‘눈을 감고 들어요 두근두근 내 인생’ 공연은 줌으로 실시간 방영한다.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특색 있는 강연도 함께 준비했다. ‘만복이네 떡집에서 만나요’(김리리 작가), ‘곽재식의 미래상점으로 오세요’, ‘우리가 곧 사라진다고’(이예숙 작가), ‘당신을 읽어드립니다’(김경일 교수) 등 평소 만나고 싶었던 작가가 진행하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시교육청 중등교육과 백기상 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의 대부분을 온라인으로 운영하게 돼 조금은 아쉽지만 참여하는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또 “다양한 강연·공연 등의 문화행사와 함께 우리의 소중한 일상이 회복돼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정치
    2022-05-22
  • ‘광주형 일자리’ 컨설팅 참여기업 20개사 선정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광주형 일자리 기업 컨설팅에 참여할 20개사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선정된 기업은 코비코, 대유에이텍, 한국알프스, 성진글로벌, 우성정공, 오택캐리어, 대웅에스앤티, 동아병원, 동양정공, 한국IMC(아이엠씨), 금호에이치티, 디케이, 서진산업 광주공장, 남도금형 제2공장, 베비에르에프앤비, 세고스(광주공장), 나산산업, 뉴서광, 남도금형, 세방리튬배터리 광주공장 등이다. 광주형 일자리 기업 컨설팅은 관내 기업 중 안정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적정 임금 지급과 근로시간 준수, 상생형 일자리 확대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적정 임금과 적정 근로시간, 노사 책임 경영, 원·하청 관계 개선 등 광주형 일자리 4대 의제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20개사에는 5회 무료 컨설팅과 함께 노무, 법무 등 전문 컨설턴트가 방문 지원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 기업인증 취득 자격기준에 대해 자문하고 도입 설계 등을 제공하게 된다.광주형 일자리 기업인증은 7월에 모집할 예정이며, 경영안정 자금 한도 증액(5억원), 신용보증재단·무역보험 보증료 할인 확대, 수출진흥자금 우선 지원 등 모두 13종의 행·재정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찬 재단 대표이사는 19일 “노사상생 문화를 만들어가고, 좋은 일자리를 확대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는 기업을 광주형 일자리 기업으로 발굴하기 위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노사 화합과 상생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지역 기업과 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제
    2022-05-19
  • 소득격차 3분기째 개선…저소득층 고령자 취업 영향
    통계청 ‘2022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소득 하위 20%인 1분위 근로소득 34.2%↑최근 고용동향에서 고령자 취업 증가 영향자영업자 多 5분위 공적 이전소득 20.6%↑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서비스업이 나아지고 고용시장이 호조세를 보이며 올해 1분기 소득 하위 20%(1분위)와 상위 20%(5분위) 간 소득 격차가 3분기 연속 개선 흐름을 보였다. 특히 고령자 취업이 늘며 1분위 근로소득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19일 통계청의 ‘2022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모든 계층에서 소득이 전반적으로 늘었다. 1분위(소득 하위 20%)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04만3000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14.6% 증가했다.60세 이상 고령층 비중이 높은 1분위 가구는 최근 고용동향에서 고령자 취업이 늘면서 근로소득이 2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2% 늘었다. 재산소득도 1만5000원으로 14.4% 증가했지만, 사업소득은 8만1000원으로 7.0% 감소했다.또한 1분위 가구의 이전소득은 71만1000원으로 12.7% 많아졌는데, 공적연금과 기초연금 확대 등 영향으로 공적 이전소득이 50만6000원으로 15.9% 증가했고, 사적 이전소득은 20만6000원으로 5.6% 늘었다.이번 조사에서는 최근 고용회복세 흐름에 무직 가구가 줄어들고 근로 가구 비중이 늘었으며, 방역지원금 혜택 영향으로 기존 1분위에서 2분위로 이동한 가구들이 있었다.이에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2분위(소득 하위 40%) 가구에서는 근로소득이 141만7000원으로 23.2% 늘어난 것을 제외하고, 사업소득 39만5000원(-1.5%), 재산소득 1만8000원(-5.9%), 이전소득 69만3000원(-3.3%)이 모두 감소했다.2분위 가구의 소득은 254만1000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10.4% 늘었다. 또한 3분위(소득 상위 60%) 가구의 소득은 395만2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늘었고, 4분위(소득 상위 40%) 가구의 소득도 575만원으로 7.1% 증가했다.5분위(소득 상위 20%) 가구의 소득은 1083만3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었다. 임금 상승과 상용직 취업자 증가로 근로소득이 752만3000원(10.0%) 많아졌고, 사업소득 197만3000원(22.5%), 이전소득 92만6000원(7.0%)도 증가했다.특히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방역지원금이 지급되며 상대적으로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5분위 가구의 공적 이전소득은 65만4000원으로 2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분위별로 공직 이전소득이 총소득 개선에 기여한 정도는 1분위 가구가 7.6%포인트(p)로 가장 높았다. 2분위 가구는 기여도가 -1.0%로 감소했지만, 3분위(1.9%), 4분위(0.2%), 5분위(1.2%) 가구는 소폭 늘었다.가계소득 격차는 전년보다 소폭 개선됐다. 5분위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1분위 가구로 나눈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지난해 1분기(6.3배)보다 0.1배p 나아져 6.2배다.전 국민 88%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소득격차가 크게 줄었던 지난해 3분기(5.92배→5.34배)에 비해서는 개선 폭이 작지만, 작년 4분기(5.78배→5.71배)에 이어 3분기 연속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이진석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최근 1분위에서 취업자수 증가에 따른 근로소득이 증가하며 5분위보다 소득 증가가 높아 상대적으로 격차는 줄면서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한 가구에서 소비와 저축 등에 쓸 수 있는 ‘처분가능소득’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분위 가구는 84만7000원으로 16.4% 증가했고 5분위 가구는 847만원으로 11.7% 늘었다. 아울러 2분위(9.6%), 3분위(8.0%), 4분위(7.3%) 가구에서도 모두 증가했다.월평균 소비지출은 1분위 가구는 116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했을 때 3.2% 늘었다. 1분위 가구는 주거·수도·광열(22.7%), 식료품·비주류음료(21.7%), 보건(13.0%) 순으로 소비지출 비중이 컸다.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435만4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5분위 가구의 소비지출 비중은 음식·숙박(13.3%), 교육(13.2%), 식료품·비주류음료(13.2%) 순이었다.
    • 경제
    2022-05-19
  • '오월을 드립니다'…5·18 제42주년 기념식 엄수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계승하는 5·18 제42주년 기념식이 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엄수됐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이날 오전 10시 '오월을 드립니다'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윤석열 대통령, 정·관계 주요 인사, 5·18민주유공자·유족·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헌화·분향, 국민의례, 경과보고, 추모 공연, 기념사, 기념 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거행됐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오월 정신은 보편적 가치의 회복이고,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다. 그 정신은 우리 모두의 것이고,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이다. 이를 책임 있게 계승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후손과 나라의 번영을 위한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월 정신은 국민 통합의 주춧돌이다. 오월 정신이 담고 있는 자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가 세계 속으로 널리 퍼져나가게 해야 한다. 민주 영령들이 지켜낸 가치를 승화시켜 번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월이 품은 정의와 진실의 힘이 시대를 넘어 영원히 빛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하자"고 역설했다.  기념사에 앞선 추모 공연은 '오월의 택시, 진실을 향해 달린다'는 영상과 함께 이뤄졌다.  영상에선 배우 이지훈이 영화 '택시운전사'에 나온 42년 전 택시를 몰고 전남대학교 정문, 금남로 전일빌딩245, 옛 전남도청, 옛 적십자병원,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다.   최정기 전남대 5·18연구소장이 동승해 각 사적지의 의미와 항쟁의 의의를 설명했다. 특히 '민중항쟁 역사상 가장 순수하게 다른 사람의 고통에 공감·연대했던 열사들의 헌신'을 강조했다.  또 5·18 당시 국가폭력으로 오빠를 잃은 김형미 오월어머니집 관장과 시민군으로 참여한 김향득 사진작가가 각자의 사연을 전했다.  기념공연으로는 성악 전공 대학생 2명과 교사 연합 합창단 40명이 '행복의 나라로'를 합창했다.  공연에 앞서 5·18 유공자와 유족, 일반 시민, 학생 등 5명이 '희망 가득한 나의 오월을 드립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각자 느끼고 경험한 '자신만의 오월'을 소개했다. 기념식은 5·18을 상징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윤 대통령도 황일봉 5·18부상자회장, 5·18 유족 박금숙씨와 양손을 맞잡고 제창했다.    참석자들은 식 직후 5·18 희생자 묘역을 참배하며 앞서간 이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보수 대통령 최초로 5·18민주묘지 정문인 민주의 문으로 입장, 기념식에 참석했다.
    • 사회
    2022-05-18
  • 3년5개월만 새 얼굴 ‘더 뉴 팰리세이드’… “갑옷 입고 더 고급스러워졌다”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팰리세이드’가 18일 고객 맞이 준비를 끝냈다. 현대차가 처음 팰리세이드를 선보인 2018년 이후로 3년 5개월 만에 부분변경 모델을 내놨다.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팰리세이드 하우스’를 찾았다. 팰리세이드의 웅장한 외형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외관은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해드램프, 주간주행등까지 하나로 이어 단단한 갑옷 같은 느낌을 줬다. 주간 주행등도 기존보다 더욱 두꺼워졌고, 바깥쪽으로 위치해 차량이 더욱 커 보였다. 각형 무늬의 파라매트릭 실드, 크롬 색상이 더해진 전면부 그릴, 후면의 스키드 플레이트가 고급감을 강조했다. 내장에는 하이테크 감성의 일체형 슬림 에어벤트와 터치형 공조 제어장치를 탑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화질 12.3인치 디스플레이, LED헤드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열 도어 글라스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또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디지털 키2 터치, 전동식 스티어링 휠, 2열 통풍시트,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3열 열선시트 등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고객의 만족을 높였다.아울러 흡음재 두께 증대를 통해 실내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충격 흡수 장치 개선으로 고속주행시 진동을 최소화했다.현대차는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원하는 고객을 고려해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적용했다.더 뉴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삼각형 무늬의 파라메트릭 실드와 밝은 크롬 컬러가 더해진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을 장착했다. 또 전용 20인치 휠과 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 디자인을 차별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여기에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디지털 센터 미러, 앰비언트 무드램프, 2열 윙타입 헤드레스트 등 다양한 신규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전용 외장 컬러인 로버스트 에메랄드 펄을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19일부터 판매된다. 가격은 가솔린 3.8모델 익스클루시브 3867만원, 프레스티지 4431만원, 캘리그래피 5069만원, 디젤2.2 모델 익스클루시브 4014만원, 프레스티지 4578만원,캘리그래피 5216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현대차 관계자는 “넓은 실내 공간과 새롭게 추가된 하이테크 편의사양으로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드라이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더 뉴 팰리세이드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럽고 여유로운 라이프를 제공하는 최고의 차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현대차는 19일부터 더 뉴 팰리세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특별 전시 공간인 팰리세이드 하우스를 운영한다.팰리세이드 하우스는 팰리세이드 차량이 전시된 갤러리와 팰리세이드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과 긍정적인 경험을 담은 공간 페르소나 룸으로 구성된다.페르소나 룸 방문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더 뉴 팰리세이드가 전시된 갤러리는 예약없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과 대전점에 더 뉴 팰리세이드를 특별 전시할 계획이다. 다음달 11~12일에는 더 뉴 팰리세이드 계약 및 출고 고객과 기존 현대차 SUV 출고 고객 중 100팀을 선정해 캠핑 초청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경제
    2022-05-18
  • ‘심상찮은 인플레이션’ 1분기 3.8%↑…전국 고물가 먹구름
    통계청, ‘2022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석유류·외식 등 올라 소비자물가 3.8% 상승수출입도 늘어… 메모리반도체 및 석유 영향고용률 1.9%p 오르고, 실업률은 1.5%p 감소물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올해 1분기 전국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분기 대비 3.8% 오르며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흐름을 보였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석유류가 오르고 외식가격이 뛰며 물가는 모든 시도에서 3.3%~4.7% 상승했다.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전국 물가는 석유류, 외식 등이 올라 전년 동분기 대비 3.8% 상승했다. 분기별로 볼 때 상승 폭은 2011년 4분기 4.0% 오른 이후 최대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영향에 따라 석유류(22.5%)와 가공식품(5.3%)이 오름세를 보였고, 외식(6.1%)과 개인서비스(2.9%)도 전년 동분기 대비 상승한 점이 모든 지역의 소비자물가가 크게 상승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소비자물가는 다른 지표에 비해 지역 간 차이가 크지 않지만, 제주(4.7%), 강원(4.5%), 경북(4.4%)이 전국 평균보다 상승했다. 서울(3.3%), 부산(3.5%), 광주(3.6)는 상승 폭이 전국 평균보다 작았다.소비와 연관된 소매 판매는 전문소매점(8.8%)과 무점포소매(6.2%), 백화점(14.1%) 등의 판매가 증가하며 전년 동분기 대비 2.9% 상승했다.제주(4.9%), 서울(3.7%), 부산(2.1%)은 면세점, 전문소매점, 백화점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했으며, 충남(-2.4%), 전남(-2.3%), 광주(-2.2%)는 승용차·연료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했다.전국의 광공업생산은 반도체·전자제품, 의약품 등의 생산이 늘며 전년 동분기 대비 4.6% 상승했다. 광공업생산은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전년 대비 2.0% 감소했으나 지난해 6.9% 증가하며 다시 상승세로 전환됐다.올해 1분기 광공업생산에서 충북(10.2%), 세종(8.3%), 경기(7.3%)는 반도체·전자제품 등 생산이 늘어 증가했다. 대전(-10.3%), 경북(-6.4%), 울산(-1.7%)은 의료정밀, 반도체·전자제품, 자동차·트레일러 등 생산이 줄어 감소했다.서비스업생산은 보건·복지(6.9%), 숙박·음식점(16.9%) 등의 생산이 늘어나며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동분기 대비 전국에서 4.1% 올랐다.김대유 통계청 소득통계과장은 “코로나 검사치료가 늘면서 보건 부분에서 증가했고, 외부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숙박·음식점도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올해 1분기 서비스업생산은 모든 지역에서 증가한 가운데, 제주(10.4%), 강원(6.1%), 인천(5.8%)은 숙박·음식점, 운수·창고 등의 생산이 늘며 전국 평균보다 크게 증가했다.수출입도 전국에서 상승했다. 올해 1분기 전국 수출은 18.1% 올랐다. 글로벌 수요가 계속해서 늘며 메모리 반도체(26.1%)가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또한 기타 석유제품(86.7%)과 기타 유기 및 무기화합물(42.7%) 등의 수출도 늘었다.15개 시도에서 수출이 전년 동분기 대비 늘었다. 전남(33.4%), 인천(31.2%), 충남(30.1%)은 메모리 반도체, 기타 석유제품, 프로세스·컨트롤러, 메모리 반도체 등의 수출이 늘어 증가했으며, 경남(-14.0%), 대전(-3.8%)은 수출이 감소했다.수입은 모든 지역에서 늘었다. 올해 1분기 전국 수입은 원유(78.0%), 가스(107.7%), 석탄(155.0%) 등의 수입이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29.5% 증가했다.취업시장에서는 고용률은 오르고 실업률은 내리며 호조세를 보였다. 올해 1분기 전국 고용률은 60.5%로 20대와 50대 등의 고용률이 오르며 전년 동분기 대비 1.9%포인트(p) 상승했다.올해 1분기 전국 실업률은 3.5%로 15~29세, 60세 이상 등의 실업률이 하락하며 전년 동분기 대비 1.5%p 감소했다. 전북의 실업률이 0.1%p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 16개 시도에서 실업률은 전년 동분기 대비 하락했다.인구이동 동향을 보면 경기(9889명)와 인천(5293명) 등 8개 시도는 유입세가 나타났다. 서울은 582명 늘며 2020년 1분기 이후 2년 만에 유입세로 전환됐다. 반면 경남(-7611명), 울산(-3456명) 등 9개 시도는 유출세를 보였다.
    • 경제
    2022-05-18
  • 우크라 이어 인도 ‘밀 수출’ 중단… 식품물가 ‘비상’
    국내 제분용 10월·사료용 내년 1월까지 물량 보유세계 곡물가격 상승 압력될 듯… 장기 영향 불가피 주요 밀 생산국가인 인도가 밀 수출을 금지하면서 국내 라면, 빵 등 가공식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금지에 이어 인도까지 자국 식량 보호에 나서면서 국제 곡물 가격 상승 압력이 더 커질 거라는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밀 수출에서 인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세계 곡물 가격 상승으로 국내 밥상 물가 오름세가 더 가팔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대외무역국은 14일(현지시간) 자국의 밀 수출 정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인도 정부가 국가 간 요청에 따라 수출을 허가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는 수출을 막겠다는 취지다.인도는 유럽연합(EU·1억3650만t), 중국(1억3500만t)에 이어 세계 3위 밀 생산국이지만 수출량은 전 세계 수출량의 4% 수준에 머물고 있다. 통상 밀 생산량 대부분을 자국 내 소비했으나 지난해부터 자국 내 작황 양호, 국제 밀 가격 상승 등으로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였다.하지만 이달 초 최고 기온이 47도를 넘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인도를 강타하면서 밀 수확량이 급감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자 수출 금지 조치를 내렸다. 정부가 수출을 통제하지 않으면 생산·유통업자들이 수출에만 집중해 자국 식량 위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판단이다.우리나라는 이번 수출 금지 조치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제분용과 사료용으로 연간 334만t(2020년 기준)의 밀을 수입하고 있다. 이 중 제분용은 미국·호주·캐나다에서 전량 수입 중이며, 사료용은 대부분 우크라이나·미국·러시아 등에서 들여오고 있다.현재 국내 업계는 제분용 밀의 경우 계약물량을 포함하면 10월 말까지, 사료용 밀은 내년 1월까지 사용 물량을 보유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다만 인도의 밀 수출 중단이 장기화될 경우 가뜩이나 높은 글로벌 밀 가격 상승을 부추겨 국내 밥상 물가 부담도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미 농협경제연구소의 ‘세계 곡물 가격 변동성과 식량안보’ 보고서에 따르면 3월 밀 선물가격은 t당 407.0달러로 1년 전보다 73.9%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월(t당 296.1달러)보다도 37.5% 상승했다.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 4월 가공식품 물가는 7.2% 상승하며 2012년 2월(7.4%) 이후 10년 2개월 만에 가장 높게 치솟았다. 라면(10.6%), 국수(29.1%), 빵(9.1%) 등 가공식품뿐 아니라 수입 쇠고기(28.8%), 닭고기(16.6%), 돼지고기(5.5%) 등 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이처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국제 밀 가격 상승세로 국내 가공식품과 육류 가격도 고공행진하고 있는데 인도의 수출 금지가 장기화되면 식품 물가 상승 압력이 더욱 거세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밀 가격 상승은 라면, 빵 등 밀가루를 원재료로 하는 식품뿐 아니라 사료용으로도 사용되면서 육류 가격에도 영향을 준다.이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 세계 밀 수출에서 인도가 차지하는 비중, 국내 밀 재고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이번 인도의 밀 수출 중단으로 국내 단기적인 수급 영향은 제한적이다”면서도 “인도의 밀 수출 중단이 장기화될 경우 국제 밀 수급·가격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
    2022-05-16
  • 농·축·수산 스마트농업 전시회 광주서 개막
    8월25일부터 2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식물 공장, 농업용 드론·로봇 등 선보여국제콘퍼런스·수출상담회도 함께 열려농·축·수산 지능형농장(스마트팜)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스마트농업 전시회가 오는 8월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린다.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따르면 스마트농업을 확산하고 미래형 첨단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된 스마트농업 전시회인 ‘Green & Agritech Asia 2022’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과 (재)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 김대중컨벤션센터 주관, 광주시와 전남도, 애그테크CEO포럼 후원으로 GreenTech Amsterdam 주최자인 RAI가 해외파트너로 참여한다.미래 첨단 스마트농업, 설비와 기기, 도시농업, 농축산 기자재, 포장, 유통 등 최첨단 농업기술과 제품 선도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스마트팜 AI 솔루션기업인 ‘아이오크롭스’, 스마트 시설 원예제품 전문기업 ‘다온알에스’, 트레이 전문 스마트농업시스템 대표기업 ‘쎄네스테크놀로지’, 3세대 스마트팜 연구개발기업 ‘마스팜‘, 세계 최초 트롤리 컨베이어 스마트팜 기업 ‘코리아팜‘, 첨단 온실·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 등 혁신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했다.또 행사기간 국제콘퍼런스인 ‘AI World Congress 2022 in Gwangju’, 수출구매상담회가 동시 진행되며, 농업기술 전문가 그룹, 농업 분야 스타트업, 청년과 일반 창업농, 시민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팜(시설원예, 축산, 노지), 스마트농업 분야 인공지능·빅데이터, ICT제품, 친환경 탄소중립 기술, 스마트팜과 관련한 교육·문화·정책 등을 선보인다.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한국의 스마트팜 보급률은 1% 수준에 불과한 실정으로 스마트팜 시장확대가 유망하다. 김대중컨벤션센터 김상묵 사장은 “농업 선진국 네덜란드의 스마트팜 보급률은 99%에 달하고 있으나 한국은 1% 수준”이라며 “전시회를 계기로 스마트농업의 해외진출의 물꼬를 트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전시회 참가신청은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www.greenagritechasia.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차 조기신청 할인(면적비의 20%)은 5월 31일까지다.
    • 경제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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