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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폭풍' 광주 산업계 강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먹구름이 짙게 드리워진 광주지역 산업계 곳곳에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25일 광주지역 산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가 두 달 넘게 이어지면서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유례없는 불황의 터널로 빠져들고 있다.피해 규모가 가장 큰 서비스·운수업은 역대 최대 규모의 고객 감소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으로까지 내 몰리고 있다.한국외식업중앙회가 최근 전국 외식업소 600여 곳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을 포함한 전라권 외식업소의 고객 감소율은 64%까지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지원하는 '긴급운영자금' 신청자만 하루 1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생존권을 위협 받고 있다.대표 향토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고속버스 사업자인 금호고속도 창사 이후 최대의 경영위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달 버스 이용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216만1000명 대비 103만6000명(47.9%)이 줄어든 112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기업·관공서·기관 종사자들의 출장 자제 등의 영향으로 사실상 매출이 반 토막 난 상황이다.3월 들어서는 더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다.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이용객 수는 32만7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95만명보다 62만3000명(65.5%)이 감소했다. 이용객 급감으로 이달 들어 장거리와 단거리 노선 운행 횟수가 각각 50%, 30% 감축됐다.금호고속은 현재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임원 임금 20% 삭감에 이어 사무직원 등에게 무급 휴직을 권고할 정도로 심각한 위기를 맞아 고전하고 있다.관광·전세버스 업계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수요 실종과 학교별 수학여행·체험학습 취소가 잇따르면서 버스를 차고에 멈춰 세운 채 휴업 중인 업체가 부지기수다. 전세버스 사업자 중에는 장기화로 치닫고 있는 불황에 보험료라도 아끼기 위해 버스 번호판을 반납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코로나19는 제조업 분야에도 여파를 미치고 있다. 지난해 오랜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에 성공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경우 하루 3만2000여개의 타이어를 생산했지만 올해는 10% 정도 감소한 하루 2만9000개~3만개로 조업 규모를 축소했다.국내 완성차 판매 부진에 올 들어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내수 소비 위축으로 신차용 타이어(OE) 납품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코로나19로 인한 중국 현지 협력사 조업 중단으로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배선 뭉치) 부품 수급 차질로 지난달 부분 휴업을 한 후 정상 운영 중인 기아자동차 광주공장도 '감산 피해'를 봤다.올 1~2월 생산량이 내수 1만6559대, 수출 4만5311대 등 6만1870대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내수 1만7703대, 수출 5만1947대 등 6만9650대 대비 생산량이 11.2% 감소했기 때문이다.코로나19 여파는 수출·내수 부분 판매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국내 3만7050대, 해외 18만85대에서 2월에는 국내 2만8681대, 해외 15만9163대 판매에 그쳤다.기아차는 이 와중에 지난 2017년 9월 전면 폐지된 '잔업 재개'를 놓고 노조와 사측이 줄다리기까지 하고 있다.노조는 '2019년 임금 단체교섭'에서 올해 4월1일부로 잔업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사측이 합의한 만큼 실질 임금 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하고 있다.전세계 적으로 경제 불황이 시작된 가운데 기아차의 경우 판매 부진까지 겹친 상황에서 통상임금의 1.5배를 지급해야 될 잔업 재개 문제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광주지역 산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대면 접촉이 잦은 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실업률이 폭증하고 있고, 제조업도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만큼 경제를 살리는데 정부·지자체·산업계·노동계가 혼연일체가 돼 힘을 모아야 될 때"라고 말했다.  
    • 경제
    2020-03-25
  • 삼성 광주사업장 '마스크 정밀 금형' 지원
    삼성전자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후 마스크 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 활동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24일 광주지역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이 마스크 생산에 필수적인 '금형(금속 틀)'을 확보하지 못해 생산에 차질을 빚던 중소기업에 최단시일 내에 직접 금형을 제작·지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광주 북구 첨단지구 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3공장에 입주한 '정밀금형센터'는 해외 발주시 수급에 1개월 이상 소요되는 '마스크 금형'을 1주일여 만에 제작해 제공함으로써 마스크 생산 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다.삼성전자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경험을 살려 마스크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데도 앞장서고 있다.전남 장성군에 소재한 중소 마스크 제조사 화진산업의 경우 지난달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전문가들의 기술 지원을 받아 마스크 제조라인의 '레이아웃 최적화' '병목공정 해소' 등을 통해 기존 하루 4만개에 그쳤던 생산량을 10만개까지 크게 늘릴 수 있었다.삼성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추천 받은 E&W(경기도 안성시), 에버그린(경기도 안양시), 레스텍(대전 유성구) 등 마스크 제조사 3곳에도 지난 3일부터 제조 전문가를 파견해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삼성의 제조전문가들은 중소기업들이 새로 설비를 추가하지 않고도 기존에 보유한 생산 설비를 활용해 단기간에 생산량을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현장 제조공정 개선과 기술 전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이들은 신규 설비를 설치해 놓고도 마스크 생산이 가능한 상태로 장비 세팅을 하지 못한 일부 중소기업의 장비 세팅과 공장 가동도 지원했다.광주지역 산업계 관계자는 "삼성의 공정 효율화 지원과 발 빠른 마스크 금형 제공으로 생산량을 크게 늘림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부족사태를 진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3-24
  • 中企·소상공인에 50조+α 금융지원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총 50조원 이상 규모의 대규모 민생·금융안정 프로그램으로 지원한다. 초저금리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현금흐름 악화로 압박을 받는 소상공인들의 전(全)금융권 대출 원금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를 전격 시행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제1차 비상경제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취약한 사람에게 보다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것처럼 경제의 어려움도 자금조달이 어렵고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자영업자들에게 보다 큰 충격이 미친다"며 "감염병 사태가 종식돼 경제가 다시 정상화될 때까지 위기에 취약한 경제주체들이 당분간 버틸 수 있는 안전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금융지원 강화 ▲취약계층의 금융부담 완화 ▲주식·채권 등 금융시장 안정 등 3가지 방향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먼저 소상공인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12조원의 긴급경영자금을 신규 공급한다. 금리는 1.5% 수준으로 초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대폭 낮춘다. 신용도에 따라 저신용자는 소상공인진흥공단기금 긴급경영자금, 중신용자는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 고신용자는 시중은행 이차보전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시중은행 이차보전의 경우 평균 2.3%포인트(p) 가량인 시중금리와의 차이는 정부가 은행에 보전해주는 방식이다.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출에 추가경정예산 재원 등을 활용해 5조5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홍 부총리는 "은행대출액의 95%에서 100%를 보증하고 보증을 받을 때 부담해야 하는 보증료율도 1% 이하로 인하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사태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연매출 1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긴급한 소액 자금소요에 대해 총 3조원을 투입해 전액 보증을 지원한다. 은행 대출액의 100%를 전액 보증하는 한편 보증 심사요건을 간소화하고 보증료율을 0.5%p 인하한다. 당장 매출 감소로 현금흐름이 불안정해진 취약계층에게는 대출 만기연장과 이자상환을 유예한다.홍 부총리는 "현재 은행권과 일부 보험, 카드사, 저축은행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만기연장을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제2금융권 대출까지 포함해 전 금융권으로 확대하겠다"며 "이자걱정 없이 어려운 시기를 넘길 수 있도록 상환기한이 도래하는 이자에 대해서도 전 금융권이 동참해 6개월간 이자상환을 유예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감소 등 직·간접적 피해가 발생한 중기·소상공인으로서 원리금 연체나 자본잠식 등 부실이 없는 곳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 가계대출이나 부동산 매매·임대업, 향락 유흥업 관련 여신은 제외된다.홍 부총리는 또 "신용회복위원회의 회복지원 대상에 코로나19 피해자들을 추가해 연체된 대출에 대한 원금상환의 유예와 채무감면 등을 지원하겠다"며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개인채무자들의 연체채권 등을 자산관리공사가 최대 2조원 규모로 매입한 후 상환유예 및 장기에 걸친 분할상환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이날 정부는 채권·주식 등 시장안정화 조치도 내놨다. 홍 부총리는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권이 공동으로 출자하는 채권시장안정펀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규모에 대해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008년 10조원보다 커지지 않겠나"라고 언급했다. 구체적인 집행 계획은 내주께 발표된다.이와 함께 증권시장안정펀드를 조성해 증시가 회복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홍 부총리는 "개별종목이 아닌 시장 대표지수 상품에 투자해 주식시장 전반의 안정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또 회사채시장 안정화와 원활한 기업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피해 대응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3년간 6조7000원 규모로 발행한다.홍 부총리는 "과거 위기는 금융과 같이 특정분야에서 시작해 다른 분야와 국가로 파급됐지만 감염병에서부터 촉발된 이번 위기는 다르다"며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가 아시아 지역에, 글로벌 금융위기는 금융섹터에 주로 영향을 미친 반면 이번 사태는 전세계와 전 섹터에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주고 사람의 이동까지 사실상 동결되는 총체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2차 추경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말씀 드리기보다 (추가) 대책 마련 과정에서 논의될 것"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올해 경제성장률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러가지 영향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지금 얼마나 영향이 있을 것인지 말씀드리긴 적절치 않다"고 했다. /뉴시스  
    • 경제
    2020-03-19
  • 거래소, 8년5개월 만에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지수가 12일 장중 5%대 급락세를 보이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4분께 코스피지수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한다고 공시했다.이날 조치는 코스피200선물가격이 5% 하락한 데 따라 이뤄졌다. 거래소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되면 사이드카를 발동한다.코스피시장에서 매도호가 급락으로 인해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2011년 10월4일 이후 약 8년5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후 2011년 12월1일에도 사이드카가 이뤄졌지만 당시 5% 이상 상승에 따른 조치였다.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코스피200선물가격은 전날 종가 256.90포인트에서 이날 장중 243.90포인트로 13.00포인트(5.06%) 하락했다. 아울러 코스피지수는 장중 100포인트 가까이 급락해 1810선이 붕괴됐다.지수는 전날보다 20.30포인트(1.06%) 내린 1887.97에 출발해 하락폭을 크게 키웠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전날 대비 99.71포인트(5.23%) 내린 1808.56을 가리켰다. 이후 지수는 소폭 하락폭을 되돌리며 오후 1시35분 기준 3.77% 하락한 1836.41을 가리키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6227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75억원, 1963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모두 급락세다. 기계(-6.72%), 의료정밀(-6.34%), 은행(-6.23%), 건설업(-6.04%), 화학(-5.46%), 섬유의복(-5.38%), 증권(-5.34%), 종이목재(-5.32%), 금융업(-5.07%)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2.50%) 내린 5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3.63%), 삼성바이오로직스(-1.96%), NAVER(-2.94%), LG화학(-4.93%), 셀트리온(-2.29%), 현대차(-4.40%), 삼성SDI(-3.63%), 삼성물산(-4.04%) 등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 /뉴시스  
    • 경제
    2020-03-12
  • 광주은행, 코로나19 보증재단 업무 대행
      광주은행은 코로나19 피해 업체에 대한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처리하는 보증 상담, 서류접수, 현장 방문 및 보증약정 등의 업무를 광주은행이 직접 대행 처리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피해 업체 경영 애로 자금 대출 상담과 관련, 신용보증재단 상담 업무가 폭주한 데 따른 것이다.광주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보증 상담 건수(예약 포함)는 총 3553건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131건)보다 무려 66.7% 증가한 수치다. 일부 지점의 경우 다음 달 28일까지 상담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광주은행은 지난달 말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보증 상담, 서류접수, 현장 방문 및 보증약정 등의 업무를 광주은행에서 대행하기로 했다. 고객이 대출 신청을 위해 광주은행과 광주신용보증재단을 번갈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고, 신속한 대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광주은행은 145개 전 영업점에 코로나 피해상담 전담창구를 개설했다. 특히 광주 지역 77개 영업점에서 광주신용보증재단 보증지원 해당 업무를 전담하기로 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날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에서 피해 업체에 대한 대출 실행 업무를 직접 챙기기도 했다. 송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피해를 본 지역 소상공인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제
    2020-03-11
  • 광주상의 '지역 발전' 12개 총선 공약 제시
    광주상공회의소는 9일 광주·전남지역 발전을 위해 21대 총선 후보자와 각 정당 별 시·도당에 바라는 12개 과제의 지역발전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총선 지역 공약 반영을 위해 제시한 주요 과제는 광주형일자리사업 안착 지원, 인공지능(AI) 중심산업융합 집적단지 성공적 조성, 자동차 특화 빛그린 산단 성공적 조성, 광융합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이다.이어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조속 추진, 광주권 광역교통망 조기 구축,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 등을 지역 주요 현안 과제로 건의했다.또 광주 군공항 이전의 조속한 추진, 한전공대 특별법 제정,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 광주·전남 에너지 산업융합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 등을 광주·전남 상생협력 과제로 발표했다.기업 현장의 애로개선과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과제로는 '법인세율 인하와 과세표준 구간 세분화' 필요성을 제시했다.광주상의는 지역발전을 위해 발굴한 12개 정책 제안이 총선 공약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정당 시·도당과 후보자에게 곧 전달할 계획이다.광주상의 관계자는 "제시한 총선 공약은 광주 경제계가 2020년대를 맞아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주요 현안과 광주·전남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과제 중심으로 담았다"며 "12개 과제를 정치권이 적극 수용해 지역기업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활로를 열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3-09
  • '코로나19' 산업계 3월 최대 고비
    백화점·대형쇼핑몰은 회복세 전환 추세  코로나19가 차츰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광주·전남지역 산업계와 소상공인들은 사태가 3월을 넘어서 장기화될 경우 연쇄 도산으로 이어질 것을 걱정하고 있다.17일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불황이 지속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피해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중소 제조업체들도 중국 발 원자재 수급 차질로 생산라인 가동이 단축 내지는 중단되면서 수출과 납품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업종은 외식업 식당가, 화훼, 여행·관광, 전세버스 업종 등이다.그나마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지난 주말(15~16일)을 기점으로 매출이 크게 반등하고 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외식업은 기존 모임과 행사예약 취소가 줄을 이으면서 매출이 30~50%까지 급감하고 있다.지자체 공무원과 관공서 직원들이 구내식당 이용을 줄이고 솔선수범해서 지역 식당가를 찾고 있지만 역부족이다.외식업 종사자들은 "정부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도 필요하지만 상권을 다시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호소하고 있다.숙박업도 30% 이상 이용객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여행·관광, 전세버스 업종의 경우 예약 취소가 90%에 이르고 있고 3월 이후 신규예약이 전무해 피해가 가장 큰 상황이다.전세버스를 운영 중인 금호고속의 경우 전년대비 이용액이 40%까지 급감하자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무급휴직' 신청에 이어 임직원 임금을 20% 삭감했다. 지역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은 한 때 매출이 최대 60%까지 급감했지만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들어선 이후 지난 주말(15~16일)을 기점으로 매출이 69%까지 급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광주 서구의 한 쇼핑몰 입점 브랜드 대표 A씨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해 아르바이트 직원들을 다 내 보내고 홀로 근무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지만 지난 주말부터 서서히 매출이 되살아나고 있다"고 반겼다.그러나 찬바람을 계속되고 있다. 졸업·입학 시즌을 맞았지만 학교별로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화훼업 종사자들은 1년 장사를 망쳤다고 호소하고 있다.기아자동차 광주공장 협력업체의 경우 중국산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배선 뭉치) 부품 공급 차질로 광주공장 전체 생산라인이 셧다운(일시 정지)되면서 부품을 납품하지 못해 피해를 입었다.봉고트럭을 주력으로 생산 중인 3공장은 19일까지 연장 셧다운돼 지역 2·3차 부품협력사의 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코로나19로 생산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일부 마스크 생산업체들은 중국에서 공급 받아온 '마스크 끈'과 '면 소재 부직포' 원자재 고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전남에 소재한 어망 제조업체 B사는 수주 물량 풍요 속에서 공장 가동을 못하고 있다. 중국 내 자회사의 원자재 생산라인이 멈춘 후 국내 생산라인까지 가동이 중단됐기 때문이다.지역의 주력산업인 광산업과 가전산업도 1개월 정도 분량의 부품을 비축하고 있지만 중국 내 통관·물류업무가 정상화되기까지는 앞으로도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3월까지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생산차질이 우려되고 있다.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광산업 분야는 소재 수입처를 중국에서 베트남 쪽으로 다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9일 춘절 연장 연휴가 끝난 후 중국 내 통관 절차가 부분적으로 정상화되고 있지만 물류 이동과 차량 이동, 생산직 종사자들의 이동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소기업보다는 소상공인들의 피해 호소가 더 많이 이어지고 있다"며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3월을 넘어설 경우 지역경제에 미치는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2-17
  • '신종코로나 진정 국면' 지역경제 회복세
    광·가전산업 부품 비축량 1개월 여유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신음하던 광주·전남 지역경제도 일부 산업분야를 시작으로 차츰 회복세로 전환될 전망이다.11일 광주상공회의소 기획조사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국산 부품 공급에 차질을 빚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11일까지 이틀간 전체 셧다운(일시 정지)돼 생산 차질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관련기사 5면)  기아차 광주공장은 1공장에서 셀토스와 쏘울, 2공장에서 스포티지와 쏘울, 3공장에서 봉고트럭·대형버스·군수차량 등을 하루 총 2100여대를 생산하고 있다. 광주공장은 방산(군수)라인을 제외한 모든 공장의 차량 생산이 전면 중단되면서 4000여대 가량의 생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다행히도 그동안 중국에서 수급 차질을 빚었던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배선 뭉치) 부품 공급이 차츰 정상화되면서 12일부터 1·3공장을 시작으로 공장 가동이 부분적으로 정상화되면서 제한적인 피해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기아차 광주공장은 오는 14일 3공장 봉고트럭 생산라인 셧다운이 끝나면 전체 생산라인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지역의 주력산업인 광산업과 가전산업은 중국 춘절 연휴가 지난 9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중국내 물류·세관업무 중단으로 수출과 부품수급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하지만 1개월 정도 분량의 부품을 비축하고 있고, 중국내 통관·물류업무가 일부 재개되면서 심각한 상황까지는 치닫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광주상의는 사태가 길어질 경우에 대비해 대체 수급선 발굴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신종코로나 여파로 가장 큰 직격탄을 맞고 있는 업종은 여행업과 상점가, 이·미용업소, 외식업, 호텔, 유통업 등으로 확인되고 있다.기존모임과 행사예약 취소가 줄을 잇고 있고, 외지 방문객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역 내 외식업은 30~50% 정도 매출이 감소했다.숙박업도 30% 이상 이용객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여행업의 경우 여행취소가 90%에 이르고 있고 3월 이후 상품에 대한 신규예약이 전무해 피해가 가장 큰 상황이다.지역 백화점을 비롯한 유통업계도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지난 10일에는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매장 내부 등에 대해 특별 방역 작업까지 실시했다.졸업·입학 시즌과 봄맞이 각종 행사 준비에 들어간 유통업계의 직·간접적인 손실은 상당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그나마 광주·전남지역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질병관리본부는 광주·전남지역 내 감염 확산이 '안정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격리된 접촉자들에게서 이상 증상이 없는 상태가 지속될 경우 광주·전남지역을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지역경제도 서서히 기지개를 켤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이후형 광주상공회의소 기획조사본부장은 "중국 내 자동차 부품 공장이 지난 6일부터 생산을 재개했고, 지역 내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있어 신종 코로나 충격이 감소하면서 조만간 경기가 차츰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광주상의와 광주시도 지역경제 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피해 업체에 충분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2-11
  • 기아차 광주공장 군수라인 정상 가동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기아자동차가 국내공장 3곳의 생산라인을 탄력적으로 일시 중단한다.기아차 노사에 따르면 10일 광주공장과 경기 광명 소하리·화성공장 등 3곳의 생산라인을 셧다운(일시 중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11일에도 광주공장과 소하리공장 생산을 중단하고 휴업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단 10~11일 광주공장 방산(군수품) 생산라인과 11일 경기 화성공장 생산라인은 정상가동하기로 결정했다,기아차는 11일 이후에는 각 공장별 부품 수급 상황을 점검해 추후 생산라인 운영을 결정할 예정이다.이번 셧다운 사태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 부품협력사의 생산라인 가동이 전면 중단되면서 자동차 내부의 전기·전자 부품을 연결해 주는 '와이러닝 하네스(배선 뭉치)' 수급 차질이 원인이 되고 있다.현대·기아차에 와이러닝 하네스를 공급하는 생산업체는 크게 중국과 한국, 동남아 등 3곳으로 분산돼 있다.하지만 주력 생산라인이 중국에 쏠려 있고 한국과 동남아는 생산량이 미비해 현대·기아차의 수요량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전해졌다.기아차 국내공장 생산라인 셧다운 사태 해결은 중국 현지 부품공장이 얼마나 조기에 정상가동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 경제
    2020-02-09
  • 나주혁신도시 아파트 공급과잉 우려
    나주시에 '체육시설→공동주택' 도시계획변경 신청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에 아파트 공급 과잉이 우려되고 있다.㈜부영주택이 한국전력과 지자체에 한전공대 부지로 무상 기부채납하기로 약정한 나주 부영CC(골프장) 내 잔여 부지 35만㎡를 아파트 부지로 도시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부영CC는 총 면적 72만21.8㎡로 전체 부지의 약 56%(37만21.8㎡)가 한전공대 부지로 제공된다.3일 나주시 등에 따르면 부영주택은 지난해 12월20일 나주시에 지목 상 체육시설 부지인 골프장 잔여 부지를 공동주택 부지로 용도 변경하기 위해 도시계획 변경 심의 신청서를 접수했다.통상적으로 도시계획변경 신청안이 접수되면 지자체는 심의위원회 상정 유무를 45일 안에 결정해야 한다. 나주시는 '특혜시비 논란' 등 사안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심의 상정 유무를 30일간 연장 결정한 가운데 오는 3월6일까지 부영주택 측에 최종적으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정주인구 5만 명으로 계획된 나주혁신도시에 아파트 공급 과잉으로 인한 주택가격 하락에 따른 주민 반발과 시장 충격, 특정 주택건설사에 편중된 주택공급 등의 부작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현재 지구단위 계획상 나주혁신도시에 공급 확정된 아파트는 총 1만7959가구다. 이중 부영주택이 공급했거나 공급예정인 아파트는 혁신도시 전체 공급예정 물량의 39%를 차지하는 6999가구에 달한다.이 같은 공급 물량은 혁신도시 내 아파트 공급 사업에 뛰어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7개 주택 건설사 중 '1위'를 차지한다.6999가구 중 실제 분양·임대 절차에 착수한 물량은 4690가구로 67%를 차지하고 있지만 입주·분양률 측면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부영주택의 혁신도시 내 7개 단지 아파트 공급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15년 10월 일반 분양한 B5블럭(부영 1단지) 946가구는 순조롭게 분양이 완료됐다.당초 분양 아파트에서 임대로 전환된 B3블럭(부영 2단지) 708가구는 입주율이 50% 미만을 보이고 있다.2단지와 같이 분양에서 임대로 전환된 B6블럭(부영 3단지) 1558가구 역시 지난 2017년 12월 입주가 시작됐지만 예상 입주율을 밑돌고 있다.당초 분양에서 2014년 6월 임대로 전환한 B3(2단지)·B6(3단지)블럭을 두고도 뒷말이 무성하다.부동산업계에서는 '당장 분양하는 것보다 임대 기간이 끝난 뒤에 분양할 경우 아파트 가치 상승에 의해 분양가를 더 높일 수 있어서 임대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부영주택이 고급화 전략을 위해 처음으로 '4베이(Bay)' 설계를 적용해 2017년 12월 착공해 분양 중인 B1블럭 일반분양 아파트 1478가구의 경우도 현재 분양률 40%를 보이고 있을 뿐이다.전체 7개 단지 중 나머지 3개 단지는 착공 전이거나 사업계획 승인도 받지 못했다. B7블럭 일반분양 782가구는 2013년 12월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지만 착공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빠르면 연내 착공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C6블럭 일반분양 729가구(예정), C7블럭 797가구(예정)는 아직까지 사업계획 승인조차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정주인구 5만 명을 목표로 조성된 나주혁신도시(빛가람동)는 지난 1월말 현재 인구수는 3만2613명으로 목표대비 65.2%를 보이고 있다.
    • 경제
    2020-02-03

실시간 경제 기사

  • 광주은행, 소띠 해 ‘함께 하소’ 오픈뱅킹 이벤트
     광주은행은 20일 신축년 소띠 해를 맞아 오는 3월28일까지 ‘광주은행과 함께하소’ 오픈뱅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픈하소’와 ‘가입하소’ 2종류로 진행하며 요건 충족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오픈하소’ 이벤트는 광주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신규 가입 후 다른 금융기관 계좌에서 1만원 이상 이체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GS25편의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가입하소’ 이벤트는 적금 가입 후 오픈뱅킹 자동출금서비스로 다른 금융기관에서 월 출금액 1만원 이상 자동출금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신세계이마트상품권을 제공한다.광주은행은 올해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해 디지털금융센터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비대면채널 전용상품 출시와 고객관리 프로세스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은행 조정민 디지털사업부장은 “디지털 금융산업의 치열한 경쟁에 맞서 변화와 혁신을 과감히 실행해 나가는 등 디지털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광주은행만의 특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1-01-20
  •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채용 ‘축소’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의 올해 정규직 채용 계획 규모가 지난해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기획재정부의 ‘2021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자료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ALIO) 등에 따르면 올해 나주혁신도시는 13개 공기업에서 총 22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13개 공공기관 채용규모는 1758명으로 지난해 2281명 대비 528명(-23.1%)이 감소했다.채용 규모가 줄어든 공공기관은 한국전력(400명), 한국농어촌공사(61명), 한전KPS㈜(20명),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9명), 한국인터넷진흥원(8명) 등 5곳이다.이 중 국내 최대 공기업 한국전력은 올해도 가장 많은 인원을 뽑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채용 규모가 400명이 줄어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한전은 올해 일반 정규직 938명, 고졸 162명 등 11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한전 관계자는 “1960년대 초반에 태어난 일명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지난해까지 가속화 됐지만 올해는 퇴직 예정자가 200명 줄어든데다 인력 충원 수요가 많지 않아 채용 규모가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두 번째로 채용 규모가 큰 농어촌공사는 올해 일반 정규직 144명을 뽑는다. 하지만 지난해 205명 대비 61명(-29.8%)이 감소했다.농어촌공사는 2016년까지 수년간 평균 150~200여명을 채용해 왔지만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간 예년 대비 3~4배가 넘는 1000여명 이상을 채용해 왔다.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최근 3년 간 채용 확대로 4~5급 정원이 없는 상황이고, 은퇴자 감소폭도 채용규모 축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올해 고졸채용은 지난해 하반기 현장 실습에 투입한 70명을 오는 29일 무기계약직 사원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며, 하반기 고졸 채용은 아직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나머지 공공기관별 채용규모 인원은 한전KPS(230명), 한전KDN(100명), 한국전력거래소(46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40명), 한국인터넷진흥원(22명), 한국콘텐츠진흥원(20명),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19명), 한국농촌경제연구원(14명)·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14명),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4명) 순이다.이 중 한전KPS는 오는 9월부터 석 달 동안 운영하는 ‘고졸 체험형 인턴’ 과정 인원을 전년 대비 100여명 늘어난 600명을 뽑는다. 올해 각 공공기관은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을 지난해 24%보다 상향된 27%까지 뽑아야 한다. 지역인재 의무채용은 오는 2022년부터 최대 30%까지 확대된다.한편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1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는 오는 22일까지 박람회 누리집(www.publicjob.kr)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경제
    2021-01-20
  • '1900만 vs 1600만'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갈팡질팡
    광주지역 민간공원 특례사업지 가운데 최대 노른자위로 주목받는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를 둘러싸고 사업 주체들이 갈팡질팡하고 있다.후분양을 전제로 3.3㎡당 1900만원의 분양가가 잠정 합의된 가운데 이번에는 사업 법인 최대 주주 측이 선분양 조건으로 1600만원대도 가능하다고 입장을 급선회하면서 내부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행정 낭비 논란도 일고 있다.19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중앙공원 1지구 특수목적법인(SPC)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의 최대 주주인 ㈜한양이 "1600만 원대에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입장을 최근 시에 공식 전달했다.잠정합의안보다 3.3㎡당 300만원이 저렴한 금액이다.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3.3㎡당 최대 2046만원은 책정해야만 사업성이 있다"고 주장한 것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후분양이 아닌 선분양으로 사업 방식의 큰 물줄기를 틀어야 하는 부담도 안고 있다.한양 측은 공공성과 사업자 적정 이윤을 두루 감안하고 고분양가 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분양가격 기준 안에서 공급가를 검토해본 결과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섰다는 입장이다.특히 선분양으로 돌릴 경우 서민과 중산층이 선호하는 85㎡ 이하 30평형대 아파트 공급도 가능하다는 게 한양 측 입장이다.그러나 논란과 숙제도 만만찮다. 당장 한양을 포함, 5곳이 참여하고 있는 SPC 내부 갈등이 걸림돌이다. SPC 내 한양측 지분이 30%인데 낮춰진 분양가를 놓고 나머지 70% 주주들과의 이견이 극명하다.SPC 주주들은 "당초 3.3㎡당 2000만원대를 주장했던 한양 측이 막대한 금융비용 등이 불가피한 후분양으로 사업이 변경되자 이제와서 1600만원대 카드를 꺼내는 건 논의할 가치가 없고 저의가 의심된다"고 밝혔다.또 "사업계획 변경 전 규모에다 1600만원대 분양가를 적용할 경우 매출액은 4400억원이나 감소하고, 이익은 마이너스 2500억원에 달해 결국 비공원면적과 용적률 증가가 불가피해 '더 좋고, 더 많고 공원 조성'이라는 특례사업 취지에도 어긋난다"고 설명했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중앙공원 1지구를 포함한 서구 전체를 고분양가관리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상한으로 정한 분양가보다도 높은 점도 문제다.광주시 역시 분양가를 낮춘다는 데는 환영과 공감을 하면서도 토지보상 등을 위한 자금조달계획과 함께 SPC 내부의 단일안을 선결조건으로 내걸고 있다.시 관계자는 "애초에 그같은 제안을 했더라면 수개월간 행정낭비를 막았을텐데 아쉽다"며 "현재로선 SPC 내부 교통정리와 자금조달 등 여러 과제들이 풀리지 않고서는 사업계획 변경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중앙공원 1지구 최종 사업계획안은 아파트 건설이 가능한 비공원면적을 기존 7.85%에서 8.17%인 19만8994㎡로, 세대수는 2370세대에서 2827세대로, 용적률은 199.80%에서 214.33%로 나란히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선분양+임대'에서 '후분양+임대'로 변경하고, 3.3㎡당 평균분양가는 애초 85㎡ 이하 1500만원, 85㎡ 초과 2046만원, 85㎡ 이하 임대 1350만원이던 것을 85㎡ 초과 1900만원, 85㎡ 이하 임대 1350만원으로 변경했다. 당초 383세대에 달했던 85㎡ 이하 분양아파트는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공급하지 않는 대신 85㎡ 초과와 임대 물량은 1828세대와 703세대로 각각 87세대, 703세대를 늘려 공급키로 했다.이를 두고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사업자 선정 과정부터 물의를 일으키고 사업 변경과 특혜 시비로 구설에 오른 시가 오히려 비공원 면적 확대, 용적률 증가, 세대수와 중·대형 평수 증가 등 사업자 배만 불리는 계획을 발표했다. 행정 우선주의 행태"라고 비판했고, 이에 광주시는 공개토론을 제안한 상태다.    
    • 경제
    2021-01-19
  • 한전KDN ‘하도급제도 투명성’ 통해 공정경제 확산
    한전KDN이 하도급지킴이 시스템 관리 대상 확대를 통해 공정경제 확산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한전KDN은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발주자 임금직접 지급제’를 적극 시행하기 위해 ‘하도급지킴이’ 시스템 적용 대상을 3000만원이상 자체 사업까지 확대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적용 대상은 건설공사, 시설공사, 소프트웨어(SW) 용역사업이 모두 포함 된다.‘임금직접 지급제’는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공사에 대해 전자적 대급지급시스템을 통해 임금과 대금을 청구·지급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이다.정부가 공정경제문화를 정착시키고 재하도급에 따른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시행 중이다.한전KDN은 제도 정착을 위해 적용 기준을 낮추는 한편 업무 담당자를 통해 하도급·대금지급 실적관리 상시 모니터링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한전KDN 관계자는 “‘하도급지킴이 시스템’ 도입 이후 공정경제에 대한 시스템 감시가 활성화되면서 투명한 내역관리가 정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공사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1-01-19
  •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제2의 토스·직방앱’ 발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가 올해 광주청년창업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제2의 토스·직방앱’ 발굴에 나선다.중진공 광주본부는 우수 창업 아이템과 혁신기술 등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제11기 입교생’ 60명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모집에서는 광주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생체의료, 지능형(AI) 가전, 광융합, 스마트금형 분야 등의 특화업종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에게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원의 정부 보조금과 사무 공간, 제품 제작 관련 장비 인프라, 코칭·교육 판로 개척 등 창업 초기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부분을 지원한다.2011년부터 운영 중인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창업자 중, 창업 후 3년 이내 창업기업 대표자가 입교 대상이다. 졸업 후 성장까지 창업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입교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경제
    2021-01-19
  • 광주은행, 새해 첫 이벤트 ‘100일의 약속’ 시행
     광주은행이 새해를 맞아 KJ카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첫 이벤트인 ‘100일의 약속’을 시행한다.광주은행은 18일 올 한 해 동안 KJ카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는‘100일의 약속’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용카드 뿐만 아니라 체크카드도 포함된다. 이벤트 응모 전후 100일을 비교해 100만원 이상 추가 이용 시 신용카드 응모 고객에게는 1만원을, 체크카드 응모 고객에게는 5000원을 캐시백한다. 광주은행 김재중 카드사업부장은 “KJ카드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드리기 위해 올해 첫 이벤트로 ‘100일의 약속’을 선보인다”며 “고객들의 금융생활 가까이에서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1-01-18
  • 콘텐츠산업 일자리 위기↑… “54.3% 대응책 없다”
    코로나19 여파로 콘텐츠산업 분야 종사자들의 고용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실태조사 결과 업체 10곳 중 5곳 이상은 고용 관련 ‘코로나19 대응책이 없다’고 응답해 종사자들의 불안감을 대변하고 있다.18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0년 콘텐츠산업 창의인력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콘텐츠산업 분야에서도 고용시장 위축과 업무 부담, 일자리 불안감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콘텐츠산업 근로자와 프리랜서들은 모두 코로나19 이후 노동환경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이번 창의인력 실태조사는 2018년 1차 조사에 이은 후속 조사로, 콘텐츠산업 주요 8개 장르 사업체 1027개사, 소속근로자 1251명, 프리랜서 110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코로나19로 인한 고용·노동환경 현황 조사’, 사업체 대상 조사결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고용상의 조치가 있느냐는 물음에 ‘취한 조치 없음(54.3%)’ 응답이 가장 높게 나왔다. ‘대응을 했다’는 업체(45.7%) 중, 실시 조치 1위는 ‘재택·유연근무(31.3%)’, 2위는 ‘유·무급 휴직(8.8%)’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2020년 채용 계획(실시) 인원은 평균 0.8명에 그쳤고, 이 같은 고용시장 위축으로 소속근로자 34.2%, 프리랜서 43.2%는 ‘기존 인력 대체로 인한 업무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응답했다.소속근로자 26.8%, 프리랜서 16.1%만 ‘더 나은 여건의 직급·직장으로의 이동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전년 대비 2020년 참여 프로젝트 수는 전반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프리랜서가 소속근로자에 비해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불안정성에 보다 많이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소속근로자 참여 프로젝트는 2019년 6.4건에서 2020년 5.1건으로 줄었고, 프리랜서는 같은 기간 9.2건에서 3.5건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 이후 전망 조사결과에선 사업체(50.5%), 소속근로자(41.2%), 프리랜서(52.1%) 모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특히 사업체는 ‘코로나19 종식 후 고용 회복(39.7%)’을 예상한 반면, 소속근로자와 프리랜서는 노동환경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해 인식의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인식의 차이는 조사 결과에서도 극명하게 대조를 보였다.‘근로시간·장소 제약 없는 근로형태 확산 심화(사업체 36.5%·소속근로자 45.7%·프리랜서 49.0%)’, ‘경영 불확실성 대응을 위한 인력 아웃소싱 증가(사업체 38.2%·소속근로자 40.8%·프리랜서 45.9%)’ 응답과 같이 소속근로자와 프리랜서들의 노동환경 변화에 대한 우려감이 높게 나타났다.‘2020년 콘텐츠산업 창의인력 실태조사’ 보고서는 콘텐츠진흥원 누리집(www.kocca.kr)에 접속하면 누구나 내려 받을 수 있다.
    • 경제
    2021-01-18
  • 광주상의 ‘NCS기업컨설팅’ 20개사 지원
    광주상공회의소가 올해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원한다.광주상의는 ‘2021년 NCS 기업 활용 컨설팅사업’ 참여 업체 20개사를 오는 2월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지식·기술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것이다.기업이 도입하면 직무 중심의 인사 배치와 객관적인 성과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인재채용과 재직자 역량강화 등 기업 전반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NCS 컨설팅은 소요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근로자 30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 대상이다.업종별 외부 전문가 2인이 해당기업 관계자와 함께 전체 직무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NCS에 기반한 직무기술서 개발, 역량 기반의 인사체계, 채용·교육훈련 방안 등을 설계하게 된다.광주상의는 2015년부터 6년간 총 101개사를 대상으로 NCS 컨설팅 지원을 통해 재직자 교육, 직무역량·성과기반 임금체계 구축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지난해에는 컨설팅 사업 수행 평가 결과 최우수 S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NCS 기업 활용 컨설팅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광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채화석 광주상공회의소 전무이사는 “1대1 맞춤형 컨설팅으로 참여기업에 최적화된 인사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보다 많은 기업에서 NCS를 도입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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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7
  • ‘뭉쳐야 산다’ aT, 신선농산물 수출조직 역량 강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올해 신선농산물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탄탄한 수출조직 육성에 전력투구 한다.aT에 따르면 지난해 이룩한 사상 최대의 신선농산물 수출 실적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올해 글로벌 수출경쟁력 기반조성을 보다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수출활성화를 위한 수출통합조직, 수출선도조직, 농산물전문생산단지 등은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고, 신규 수출품목 조직을 추가로 결성할 예정이다.‘수출창구 단일화’를 위해 생산농가와 수출업체가 함께 뜻을 모아 설립한 6개 수출통합조직은 홀로서기에 대비해 올해부터 자체 수익사업 발굴을 통해 재정자립도를 높여 나간다. 수출통합 조직은 현재 파프리카·버섯·딸기 등 총 6개 조직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 조직은 생산단계의 안전성 관리부터 선별·포장·해외마케팅까지 모두 공동 관리를 함으로써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aT는 수출농산물의 안정적 공급기반 마련을 위해 운영 중인 전국 196개소의 ‘농산물 전문생산단지’에 대해서도 조직화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수출현황 입력 등 농집(NongZip)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는 우수단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수출농산물의 생산-수출이력관리를 위한 농집시스템도 수요자 중심으로 대폭 개선해 농산물전문생산단지 농가 외에도 일반 수출농가와 업체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aT는 농집시스템을 신선농산물의 안전성과 관련된 주요 수출국의 비관세장벽 애로사항에 사전 대응 가능한 ‘디지털 종합 수출농산물안전관리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생산농가의 소득향상과 직결된 신선농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해선 탄탄한 수출관련 조직들의 활성화가 대단히 중요하다”며 “aT는 올해도 수출자금 지원과 해외 공동물류센터 운영, 해외운송 확대 등을 통해 수출 애로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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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7
  • 광주·전남 무역수지 113억4900만$ 흑자
    지난해 광주·전남의 무역수지가 113억49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 감소폭보다 수입 감소폭이 큰 불황형 무역수지 흑자다.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 대비 소폭 늘어난 반면, 전남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광주본부세관의 ‘2020년 광주·전남 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대비 11.2% 감소한 408억5100만달러, 수입은 23.8% 감소한 295억200만달러로 집계됐다.무역수지는 전년 대비 55.6% 증가한 113억49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지난해 12월 한 달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1% 증가한 38억6800만달러, 수입은 24.2% 감소한 25억73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2억95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광주지역 수출은 주로 반도체와 가전제품, 전남지역은 철강제품과 수송장비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광주지역 2020년 누계 수출금액은 137억72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으며 누계 수입금액은 64억6300만달러로 9.6% 증가했다.  1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4% 증가한 12억2700만달러, 수입은 16.3% 증가한 6억22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6억5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수출은 반도체(35.3%), 가전제품(103.0%), 기계류(26.0%), 타이어(29.3%) 등이 증가한 반면, 수송장비(-11.7%)는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9.8%), 고무(52.4%), 화공품(4.4%)은 증가했고 가전제품(-18.2%), 기계류(-6.7%)는 감소했다.전남지역 2020년 누계 수출금액은 270억79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6.9% 감소했으며 누계 수입금액은 230억3900만달러로 29.8% 감소했다.1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한 26억4100만달러, 수입은 31.8% 감소한 19억51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6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수출은 철강제품(41.3%), 수송장비(880.5%), 기계류(188.4%) 등이 증가한 반면, 화공품(-2.0%), 석유제품(-26.8%)은 감소했다. 수입은 원유(-39.9%), 석탄(-14.5%), 석유제품(-55.9%), 철광(-20.1%), 화공품(-11.4%)이 모두 감소했다 
    • 경제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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