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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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중앙초 “교육복지! 함께 만들어요”
    전남 장성중앙초등학교(교장 최영성)는 2021학년도 2학기를 맞이하여 최근 교육복지가 다방면에서 효과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교육복지사와 상담교사, 담임교사 사이에 협의 시간을 가졌다. 장성중앙초등학교는 2011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운영중이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경제적, 정서적, 인지적 취약계층의 학생들에게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공동체가 교육복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이번 2학기 교육복지협의에서는 생필품지원, 장학금, 정서치료, 가정방문 등 복지지원 내용에 대한 정보 및 학급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 김인영 교육복지사는 “교육복지협의를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앞으로의 지원 방향 모색에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영성 교장은 “우리 학교는 매년 교육복지사와 담임교사와의 만남을 실시해 왔다. 올해부터는 매년 1회에서 학기별 1회로 확대하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복지 대상자를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장성중앙초등학교는 “담임교사와 상담교사 그리고 교육복지사가 함께 어우러져 학생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
    2021-10-17
  • 해남교육청 ‘교원 힐링 위한 템플스테이’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은 달마산 미황사에서 오는 3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기수별 20명(4기, 총 80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교원 힐링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장기화된 코로나 감염병 상황으로 사기가 떨어진 교원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고 일상에서 벗어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또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입소 장소에서 코로나 자가 검사 키트로 검사를 실시하고 철저한 방역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운영되고 있다.모든 프로그램은 주지스님과 함께하며 ‘달마고도(천년숲길) 산행’, ‘주지스님과 간담회’, ‘좌선’, ‘스님과 차담시간’, ‘단주 및 엽서 만들기’로 꾸며진다. 특히 천년숲길 산행을 통해 교원들은 자연 속에서 일상의 고민과 갈등을 내려놓고 나를 되돌아보며 함께 참여한 선생님들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차담시간에는 따뜻한 위로가 담긴 차 한 잔과 함께 스님과 마주앉아 대화를 나누며, 템플스테이가 주는 아주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신라 경덕왕 8년(749)에 창건된 미황사는 불상과 바위, 석양빛의 세 가지가 조화를 이뤄 ‘남도의 금강산’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달마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미황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종교와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그동안 참여했던 타 지역 선생님들과 학부모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기도 했다. 이번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초등학교의 한 교사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쌓였던 온갖 스트레스를 따뜻한 녹차 한잔에 녹여 날려버릴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교사로서 진정한 나를 찾고, 남은 시간동안 학생들과 멋진 학교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조영천 교육장은 “해남 미황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교원들에게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교사 혹은 관리자로서 자긍심을 회복하고 학교 현장에서 수업 및 전문적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
    2021-10-17
  • 전남도학생교육원 ‘2021.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의 별별생색 버스킹’
    전남도학생교육원(원장 김성희) 2021년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별(★)의별(★) 생(Live)색(色) 버스킹’을 통해 각 활동팀의 특색있는 공연과 전시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는 학생 스스로 팀을 구성하여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에 도전하는 전남형 학생중심 교육활동 프로그램이다.11월19일까지 진행되는 ‘별(★)의별(★) 생(Live)색(色) 버스킹’은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22개팀이 참여하여 각기 개성있는 공연과 전시활동을 보여준다. 참여팀들은 방과후, 휴일, 여름방학을 활용해 틈틈이 수행해 온 밴드, 댄스, 공예 작품, 사회참여활동 등의 청미프 활동 과정을 공연·전시 형태로 보여준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 않게 각 팀들의 활동 지역에서 소규모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각 팀들의 각양각색의 특색있는 활동은 영상으로 촬영하여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홈페이지에 공유함으로써 현장에서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대신한다. 광양역사문화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버스킹에 참여한 학생들은 “공연 전에는 긴장되고 떨렸는데, 공연이 끝나고 주위 사람들의 격려와 응원을 들으니 그동안 고생이 헛되지 않았다”는 소감을 말했다.김성희 원장은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팀 활동팀들이 이번 버스킹을 통해 재능과 능력을 발휘하고 자신감을 높이는 도전의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며 “374개 활동팀의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성취감을 갖도록 끝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학생교육원은 전체 프로젝트 활동팀의 결과물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2021.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활동 나눔의 날’을 12월 10일부터 12월 11일 양일 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정치
    2021-10-17
  • 한국에너지공대, 독일과 ‘수소경제 구현’ 협력 강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KENTECH)가 수소경제 구현을 위해 그린수소 강국인  독일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켄텍은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독일과 공동으로 ‘2021 한-독 수소 컨퍼런스’(2021 Germany-Korea Hydrogen Conference)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독일연방교육연구부, 독일연방경제에너지부 후원으로 열렸다.켄텍이 공동 개최한 컨퍼런스에는 프라운호퍼 한국대표사무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주한독일대사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독상공회의소, 영남대학교 수소산업융복합인력양성사업단, 안할트대학교-프라운호퍼 IMWS H2DeKo 사업단이 참여했다. 이날 한·독 양국 정부는 수소분야 관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양국의 수소경제·기술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강경성 산자부 에너지산업 실장은 축사를 통해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생산하는 청정수소를 국내에 도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후 수소 경제 구현을 위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주한독일대사관 미하엘 라이펜슈툴 대사는 개회사에서 “수소경제 구현을 위해선 여전히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며 “그린수소는 기후 변화에 대항하는 핵심 기술이지만 혁신을 이루기 위한 시간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국제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이어 “‘한-독 수소 컨퍼런스’는 양국 간 교류의 중요한 축이며, 과학·비지니스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시켜 줄 것으로 믿는다”고 의미를 부여했다.‘2021 한-독 수소 컨퍼런스’는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 동향과 수소경제의 역할‘, ‘글로벌 수소 시장의 현황과 전망’, ‘한국과 독일을 위한 제언’, ‘그린 수소 수입에 대한 기회와 도전과제’, ‘한-독 수소기술 네트워크 소개’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한-독 수소기술 협력방안에 대한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패널토론을 진행한 박진호 켄텍 연구부총장은 “한-독 양국이 수소 기술에 각각의 강점과 동일한 지향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양국 정부와 기업, 연구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국의 그린수소생산기술 개발현황에 대해 발표한 켄텍 수소에너지 트랙 김창희 교수는 “국내에서 지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그린수소 생산기술 개발을 진행한 결과 현재 그린수소 핵심요소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이어 그린수소 생산 분야에서 한국이 보유한 기술 역량을 소개하고, 양국 간 협력이 필요한 기술 분야를 제시해 주목 받았다.한-독 간 수소경제·기술 교류의 마중물이 된 행사에는 문재도 H2KOREA 회장, 주한독일대사관 미하엘 라이펜슈툴 대사,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 외교부 김효은 기후변화대사, 프라운호퍼연구회 요한 페클 국제사업총괄 등 관계자 500여명이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참석했다.
    • 경제
    2021-10-17
  • 광주은행 ‘일·생활 균형 최고’… 광주고용청 최우수상
    광주은행은 광주지방고용청이 주관한 ‘광주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공모전에서 광주은행은 ‘패밀리데이’와 ‘PC-오프’ 제도를 도입해 정시 출퇴근과 업무 효율화를 꾀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119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회식문화를 조성하고 체중감량이나 금연성공 시 축하금을 주는 건강증진제도를 시행하는 등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인 점도 인정됐다.광주은행은 시상금을 영양사와 조리장 등 본점 구내식당 직원들에게 전달했다.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다독다독 소통광장’, ‘CEO 영업보고’ 등 직원들과 수평적 소통창구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20, 30대 MZ세대 직원들을 이해하고 기성세대와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어 세대 간 활발한 의견 공유와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송종욱 은행장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는 것은 내부 직원들의 워라밸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이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성장과 근로 복지를 견인하는 핵심적인 가치”라며 “일하기 좋은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고민하며 개선사항을 찾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경제
    2021-10-17
  • 5·18어머니들의 40여년 삶 기록 ‘오월어머니 노래 1집’
    5·18 어머니의 40여년 굴곡의 세월과 인생이 담긴 영상과 노래가 공개된다. 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아시아문화원은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투쟁 현장을 지키고 있는 5·18어머니 15명의 삶이 기록된 음반 ‘오월어머니의 노래1집’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5시 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2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오월어머니의 노래 1집은 5·18 당시 자녀와 남편을 잃은 15명의 어머니들이 직접 노래했으며 지역의 젊은 음악인들이 협연했다.노래는 자식과 남편을 잃은 뒤 폭도라는 누명에 소리내 울지 못했던 삶과 세월이 흘러 왜곡·폄훼에 맞서 진실을 외치기 위해 전두환씨 집 앞, 청와대, 국회를 찾아다니며 노숙·단식·삭발투쟁까지 했던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또 40년이 지났어도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해 노구를 이끌고 거리에 서있는 현실이 15곡의 노래로 표현되고 있다.  영상은 음반 녹음 과정과 인터뷰, 어머니들의 삶의 순간들이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됐다.  음반은 시디와 패키지 앨범 두 종류로 만들어졌으며 가사집, 악보, 굿즈형 USB 앨범으로 구성됐다.  앨범 자켓의 이미지는 오월의 꽃이라 불리는 이팝나무꽃이 사용됐다.오월어머니의 노래 콘텐츠 제작사업 총감독 박종화 광주민예총 이사장은 “음반은 5·18 당사자들의 피맺힌 40년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노래 콘텐츠가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화
    2021-10-17
  • 첼리스트 12인 한 자리에
    광주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해 특별기획공연 ‘GAC포시즌-박수를 보내다 : The 12Cellists’를 오는 29일 19:30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세계 정상급 첼리스트 12명이 한자리에 모여 활을 마주한다. 이들의 연주는 20대부터 70대까지 세대와 국가를 넘나드는 화합을 의미하기도 해 더욱 뜻깊은 음악회이다. 바흐부터 피아졸라까지 음악의 역사를 점철했던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한다. 첼로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콤비네이션이다. 첼로는 홀로 있을 때도 매력적이지만 모여서 합을 맞출 때 엄청난 질감을 내뿜는 악기이기도 하다. 개관 30주년을 맞이한 광주문화예술회관이 특별하게 기억될 공연을 선사해 그 장대함과 중후한 화려함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더욱이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 또한 기념비적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바흐-류재준의 <12대의 첼로를 위한 콘체르탄테>(2021)와 제임스 베럴릿의 (2021)를 만나 볼 수 있다. 류재준 편곡의 <12대의 첼로를 위한 콘체르탄테>는 첼로의 구약성서라고 불리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제임스 베럴릿 편곡의 는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곡을 원곡으로 한다. 이번 공연에서 12첼로 버전으로 특별한 작곡 및 편곡 그리고 초연이 이루어진다. 모든 세대를 막론하고 모든 첼리스트에게 특별한 그리고 대표적인 레퍼토리를 12첼로 버전으로 표현해낸 이 곡들을 통해 더욱 웅장하게 마주하는 장대한 특별기획음악회를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율리우스 클렌겔의 ‘12대의 첼로를 위한 찬가’, 에이토르 빌라 로보스의 ’소프라노와 12대의 첼로를 위한 브라질풍의 바흐 5번‘을 소프라노 이명주 협연,  그리고 12첼리스트를 위해 특별히 아르보 페르트의 ‘프라트레스(형제들) 12첼로 버전을 연주한다.  The 12 Cellists는 아르토 노라스, 드미트리 쿠조프, 양성원, 송영훈, 클라우디오 보호르케즈, 김민지, 마야 보그다노비치, 장우리, 이상 앤더스, 안드레이 이오니처, 이상은, 이경준이 함께한다.끝으로 더 12첼리스트의 예술감독 류재준은 “이름만 들어도 탄성이 나오는 세계 최고의 첼리스트 12인이 바흐부터 피아졸라까지 음악의 역사를 점철했던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하며 우리의 인생과 세계처럼 돌고 돕니다. 어느 순간 우리가 다시 이전과 같은 자유로운 생활을 숨 쉴 수 있을 거라는 희망과 또다시 이런 재앙이 다가올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들에게 조금이라도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 문화
    2021-10-17
  • e스포츠 신흥 메카 광주로 유학온 MZ세대들
     “광주 이스포츠 리그에서 일할 날 꿈꿔요.”국내 최대 규모 전용경기장부터 교육원, 전국대회 개최, 지역 대학 전문학과 등 e스포츠산업 인프라를 탄탄히 갖춘 e스포츠 신흥 메카 광주로 MZ세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서울에서 내려와 올해 호남대 e스포츠산업학과에 입학한 최환(21)씨. 그가 수도권대학을 마다하고 광주를 선택한 이유는 오로지 ‘e스포츠 매니지먼트’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다.“직접 게임을 하는 것도 좋지만, 스포츠로서 e스포츠는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어요. 특히, 광주는 대형 전용경기장에 교육원도 있고 대회도 자주 개최되는 등 e스포츠 생태계가 잘 구축돼 있어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최적지로 판단했죠.”최씨의 말처럼 이 대학 e스포츠산업학과 학생들은 상당수가 외지에서 유학온 경우로, 이곳에서 4차 산업혁명의 흐름부터 e스포츠 전반에 대한 이론, 프로그래밍, 매니지먼트 등 미래산업으로서 e스포츠산업의 실무역량을 키우고 있다.이들은 e스포츠구단을 직접 운영하는 e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직업으로 꿈꾸는 학생부터 e스포츠 리그기획자, 리그사무국 운영, 심판, 프로리그 해설가, 에이전트, 게임기획자, 게임방송 크리에이터까지 각자 자신만의 꿈을 찾아가고 있다.경남 창원에서 온 장수민(20)씨는 “동아리를 만들려고 하는데 단순한 게임동아리가 아니라 대회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면서 “이런 실무능력을 쌓아서 해설가나 매니지먼트, 기획자 등 e스포츠업계에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학생들이 e스포츠의 꿈을 키우기 위해 광주를 찾고 있는 것은 광주시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탄탄한 e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점이 크다.조선이공대도 내년부터 e스포츠과를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하는 등 지역 대학들 또한 적극적으로 e스포츠 인재 양성에 동참하고 있다.광주시는 e스포츠를 황금알을 낳는 산업으롤 불릴 정도로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지닌 미래 신산업으로 보고, 시대적 환경변화에 따라 광주를 아시아 게임 허브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지난해 12월 조선대 캠퍼스안에 구축한 국내 최대 1005석 규모의 주경기장을 갖춘 ‘광주 e스포츠경기장’을 활용해 계층별·세대별 대회, 대형 대회, 프로리그 등을 개최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광주 e스포츠교육원은 e스포츠에 관심 있는 누구나 e스포츠 기초부터 매니지먼트, 방송제작 송출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 운영 중이다.교육원은 상설 e스포츠 경기장를 구축한 조선대와 e스포츠 산업과 관련된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호남대가 주축이 돼 지역 다른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시는 내년 아시아 e스포츠산업지원센터를 구축해 외국 선수·팀 대상 전지훈련 프로그램 개발, e스포츠 구단 지원 등 민간 분야 연계, 지속적인 e스포츠 콘텐츠 생산 등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최씨 등은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스포츠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지만 다른 스포츠에 비해 아직 기반이 튼튼하지 못한 게 사실”이라며 “광주가 e스포츠에서 가장 앞선 도시가 된다면 저희가 졸업할 때 쯤이면 야구단·축구단처럼 광주 연고 e스포츠 프로팀에서, 또는 광주리그를 기획하는 기획자로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꿈을 꾼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e스포츠산업은 매출액은 2018년 기준 국내 방송 분야 453억원, 게임단 366억원, 스트리밍방송 255억 원이다. 전체 글로벌 산업 규모는 매해 4~30%씩 성장해 2020년 기준 11억 달러(1조3500억 원) 규모에 이른다.   
    • 스포츠·연예
    2021-10-17
  • 광산구,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의 존엄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추진하고 있는 ‘영구임대 늘행복 프로젝트’가 대한민국 최고의 우수 정책으로 선정됐다.광산구는 지난 15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부, 보건복지부 등 6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최고 권위의 정책경연대회다. 올해 대회에선 지역경제,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환경, 사회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부문 등 총 9개 부문에 전국 81개 광역·기초자치단체  227개 정책이 경쟁을 벌였다.민선7기 들어 안전광산 프로젝트, 광산경제백신회의, 시민행복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광산구는 사회복지서비스 분야에 응모한 영구임대 늘행복 프로젝트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2019년 안전광산 프로젝트로 대통령상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쾌거다.영구임대 늘행복 프로젝트는 주민의 존엄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민선7기 광산구의 대표적인 복지 시책이다. 2019년 전국 첫 영구임대아파트 생활실태 전수조사 결과를 반영해 돌봄·주거·일자리·의료·공동체 등 주민 삶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복지 대책을 추진 중이다. ▲마을공동체 돌봄을 실현하는 ‘늘행복 돌봄’ ▲공익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늘행복 일터’ ▲주민의 주거복지를 보장하는 ‘늘행복 하우스’ ▲의료 공공성과 시민 건강권 확보를 위한 ‘늘행복 주치의’ ▲사회활동 촉진수당을 지급해 은둔·고립을 해소하는 ‘늘행복 공동체’ 사업 등이다.  광산구는 특히, LH, 광주도시공사, 주택관리공단,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의료사협 등 19개 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 지속가능한 통합복지 모델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이를 통해 영구임대아파트 주민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성과로 대통령상을 받게 됐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늘행복 프로젝트는 연대와 협력으로 생애 전반에 걸친 방대한 해법을 제시한 대한민국 초유의 연대 사업”이라며 “이 성과를 발판 삼아 초고령사회 진입, 1인 가구 증가 등 앞으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통합돌봄 모델로 확산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치
    2021-10-17
  • 광주서구, 제5회 광주리(RE) 장터 개장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19일부터 10일간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광주리(RE)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광주리(RE) 장터’는 광주 내 청년창업기업과 사회적경제조직이 입점하여 각종 공예품, 잡화, 식품가공류, 의류, 화장품류 등 판매자가 제품을 판매?홍보하여 판로 확보와 성장을 지원하는 공익적 장터로서2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광주리 장터는 소비자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하여 2개 구역에서 나누어 진행된다. 19일부터 21일까지는 광주신세계 1층 로비 이벤트홀에서, 22일부터 28일까지는 신세계와 이마트를 잇는 지하1층 연결통로에 설치된 스페셜스테이지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이번으로 5회째를 맞는 광주리 장터는 세 기관(광주서구청, 광주신세계백화점, (사)창업지원네트워크)이 2019년에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되었다. 공익성이 큰 행사인 만큼 광주 서구가 주최하고 소비자 유동량이 큰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매장을 지원, 사단법인 창업지원네트워크에서 행사 집행을 추진하여 매번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지속적인 연례 장터로 발전하고 있다.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장터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관내 청년창업기업과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확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이들의 성장으로 관내 일자리가 창출되는 선순환의 바람이 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정치
    2021-10-17
  • 광주상무소각장 문화재생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광주광역시는 상무소각장 공장동 시설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전 지역내외의 창의인력과 지역주민이 시설을 자유롭게 사용해보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19일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파일럿 프로그램은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전에 쓰임을 예측해 공간 활용의 적합성, 지속가능성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이후 본격적인 설계와 운영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한다.소각장 공장동의 내부 쓰레기 반입장과 차량진입로, 야외공간 등 3곳에서 오는 매월 둘째와 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하며, 상무소각장이 지니고 있는 장소적 가치와 문화재생 잠재력을 직접 느끼고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19일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기후변화를 주제로 공장동 내부에서 ▲‘탄소중립 전환마을’ 광주지역문제 해결플랫폼 2021사회혁신포럼 ▲‘소멸에서 생성으로’ 미디어작품 전시 ▲지구 온난화로 멸종돼 가고 있는 동물을 주제로 이승규 작곡가의 ‘잃어버린 동물의 사육제’ 환경콘서트 ▲소각장 환경영화 ‘오션스’가 상영 ▲소각장 아카이브와 투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소각장 야외공간과 차량점검소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버려지는 물건들을 변화시킨 업사이클 체험공간 및 이호동 작가와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놀이터, 제로웨이스트샵, 업사이클링 카페소각장 등이 마련되며 기름저장 탱크 공간은 노여운 작가 작품전시 등 체험공간으로 변화를 도모한다.특히 23일에는 기후위기 대응 리빙랩 ‘우문현답! 아니 우리동네에 이런곳이? 상무소각장 편’, ‘쓰레기책’의 저자 이동학 쓰레기센터 대표 초청 기후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북콘서트 개최 등 쓰임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11월과 12월에는 첨단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작품전시, 프린지페스티벌과 연계한 에코콘서트, 상무소각장의 과거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포럼개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상영 등을 운영한다.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한때 혐오시설로 논란이 됐던 상무소각장이 소통과 예술, 환경과 미래를 고민하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기간 시민과 아이들이 함께 방문해 미래의 문화 융복합시설의 첫 출발과 문화공간으로 변모해 갈 상무소각장에서 소소한 행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치
    2021-10-17
  • 코로나19 이후 광주·전남 보건소 인력 퇴직·휴직률 증가
    코로나19 이후 업무 가중으로 인해 광주와 전남지역 보건소 근무인력의 퇴사·휴직 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비례)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보건소 공무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은 올해 5월31일 기준 579명, 전남 1563명이다.현원 대비 퇴사율은 광주의 경우 2017년 1.0%, 2018년 0.7%, 2019년 0.9%였지만 지난해 1.2%로 늘었다. 전남은 같은 기간 0.9%, 1.3%, 1.8%, 1.4%이다. 보건소 공무원 휴직율은 광주가 2019년 5.4%에서 지난해 9.5%로 증가했으며 전남은 각각 5.5%에서 6.2%로 늘었다.병가 사용일수도 광주는 2019년 1.8일에서 지난해 2.9일로 두배가까이 늘었으며 전남은 2.4일에서 3일로 증가했다.전국적으로는 지난해 기준 1만9278명 중 470여명의 보건소 공무원이 퇴사했으며 휴직을 신청한 인원도 173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신현영 의원은 “코로나19 대응의 중심이었던 보건소 역량의 한계가 휴직율과 퇴사율로 나타나고 있다”며 “감염병에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보건소의 방역 시스템이 인력의 한계로 무너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위드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보건소 인력 확충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 정치
    2021-10-17
  • 전남경찰 부실 수사·기강 해이 국감서 질타
    전남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간부 경찰관들의 기강 해이와 부실 수사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지난 15일 오후 전남경찰청에서 국정감사를 했다.국정감사장에서는 방역 역행 골프 나들이, 사건·직무 관련 뇌물 수수,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검사의 보완·재수사 요구 비율, 염전 노예 사건 재발, 전화금융사기 급증, 사이버범죄 수사 인력 부족, 자치경찰제 정착 등의 사안이 주로 언급됐다. 국민의힘 이영 의원(비례대표)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복무 지침을 어기고 골프를 친 간부들의 일탈 행위를 꼬집었다.김모 전 나주경찰서장과 나주서 소속 간부 경찰관 3명은 지난 4월 28일 연가를 내고 영암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 모임을 해 감봉 징계 처분을 받았다. 당시는 특별 방역 관리 주간(4월 26일부터 5월 2일)이었고 사적 모임이 금지됐다.이 의원은 “(범정부적인 방역망 구축에 역행한) 간부들의 일탈은 큰 문제다. 전반적인 기강 해이 논란을 키웠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특별 방역 관리주간 복무 지침 공문(인사혁신처)이 전남경찰청에만 이틀 늦게 전파·전결된 점도 강하게 비판했다.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도 완도경찰서 경위가 수사 정보(수배 사실 등)를 유출하고 사건·직무 관련 뇌물을 받은 혐의(특가법 위반상 알선수재 등)로 재판을 받는 점을 지적하며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도 전남경찰의 부적정한 보조금·경비 집행 사례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고 질타했다.김 의원은 습득금 관리 소홀, 사건 수사비 부적정 집행(미등록 카드 사용·이중 집행·집행 시간 초과 등), 식비 이중 지급 등 부적정 집행,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 등을 언급하며 비위 자정을 거듭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전남경찰이 피해자 이름이 적시된 체포·구속통지서를 피의자 가족에게 통지해 보복 범죄 우려를 키운 점, 가정 폭력 등급을 하향 조정한 사례 등도 개선사항으로 꼽았다.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를 수사하는 과정에 사건 관계인인 제철소 간부와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졌던 전 광양경찰서 과장(경정·수사 책임자)이 최근 감봉 1개월 처분을 받기도 했다.전남경찰청 자체 감사 지적사항도 ▲2018년 41건 ▲2019년 46건 ▲2020년 101건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자체 감사 지적사항은 98건으로 집계됐다.위원들은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라 경찰 수사 역량과 질을 높아야 한다고도 입을 모았다. 위원들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남경찰의 ▲송치 사건 중 검사의 보완수사 요구 비율(10.6%) ▲불송치(자체 종결) 사건 중 재수사 요청 비율(3.6%) ▲불송치 사건 중 이의신청 비율(6.11%) 모두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다며 수사 전문성 제고를 거듭 역설했다.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관 71명이 2890건을 관리하고 있지만, 사이버 수사 경력(1년 미만 44%·3년 미만 73%)이 미흡한 점, 진도경찰서의 경우 순경 1명이 전담하는 점 등으로 미뤄 직제 개편과 전문 인력 확충·육성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위원들은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한 전화금융사기 예방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서영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갑)은 실제 보이스피싱 미끼 문자 사례(카드사·은행명 포함 대출·지원금 신청)를 전남경찰 간부들에게 보이며 “구분할 수 있느냐”고 묻기도 했다. 이밖에 염전 노예 사건 재발 철저 수사(정의당 이은주), 농촌·고령인구 특성에 따른 치안 대책 마련, 낮은 절도범죄 검거율 개선, 현장 출동시간 단축 필요성, 결혼이주여성 가정폭력 맞춤형 대응 필요성, 음주사고 잦은 지역 단속 강화 등도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재규 전남경찰청장은 “국감장에서 지적된 문제점들을 분석, 대책을 마련하겠다. 치안 환경 개선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경찰이 전국 최초로 내비게이션 업체와 협의(교통정보 5가지 제공)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는 점, 최근 5년 동안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한 점은 호평을 받았다.
    • 정치
    2021-10-17
  • 송영길, 파상공세 예고 “이재명 국감에 자신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야권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두고 파상공세를 예고한 국회 국정감사와 관련, 이재명 당 대선 후보가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송 대표는 이날 오전 MBN 시사스페셜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당으로서는 대장동 사건이 오히려 이 후보의 행정 능력 입증, 청렴성 확인 계기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후보도 그런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 후보) 본인하고 직접 통화해봤더니 너무 자신 있는 것이고, 너무 답답하다. 그래서 한 번 언론에서 편집되지 않는 생방송 그대로 국민에 설명할 기회를 꼭 놓치고 싶지 않다(고 했다)”며 “아무리 야당 후보들이 공격을 하더라도 국민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한다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또 “경기도지사 국정감사가 아니라 대통령 후보 인사청문회라고 생각하라(고 했다)”고 덧붙였다.송 대표는 대장동 의혹 관련 검찰 수사에 대해서도 “그 결과가 잘 나와서 이재명의 반전 계기가 될 걸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일개 경기도 지자체장이 서슬시퍼랬던 박근혜 정부의 우병우 검찰과 중앙정부를 상대로 광화문에서 천막을 치고 단식투쟁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며 “혹시 하자가 있었으면 그 때 이미 수사돼서 아마 구속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야권에서는 이 후보를 대장동 몸통이라고 공격하지만, 대장동 비리 출발점은 부산 저축은행 비리사건 때부터고 여기도 윤석열이 나온다”며 “당시 수사검사였고, 변호사는 박영수 전 특검이다. 검경이 지체없이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징계 유지 판결과 관련해서는 “공식 사과와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송 대표는 원팀 본선 우려와 관련, “이낙연 후보가 흔쾌히 이재명 캠프 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만간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의 회동이 있을 것이고, 전체가 원팀이 되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대선 판세에 대해선 “저희가 불리한 면이 있다. 국민은 새 정권을 바라지 과거 그대로 연장하길 바라는 것은 아무래도 수가 더 적다”며 “그 장점은 계승하되 부족한 점은 확고히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대선까지 남은 변수와 관련해서는 “가장 큰 게 부동산 대안을 어떻게 만들고 집값을 통제할 것이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또 “위드코로나가 만들어지고 대선을 치르게 되면 많은 자영업자 영업이익도 정상화될 걸로 보인다. 내년까지 토종 백신, 치료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 정치
    2021-10-17
  • 5·18어머니들의 40여년 삶 기록 '오월어머니 노래 1집'
    5·18 어머니의 40여년 굴곡의 세월과 인생이 담긴 영상과 노래가 공개된다. 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아시아문화원은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투쟁 현장을 지키고 있는 5·18어머니 15명의 삶이 기록된 음반 '오월어머니의 노래1집'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5시 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2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오월어머니의 노래 1집은 5·18 당시 자녀와 남편을 잃은 15명의 어머니들이 직접 노래했으며 지역의 젊은 음악인들이 협연했다.노래는 자식과 남편을 잃은 뒤 폭도라는 누명에 소리내 울지 못했던 삶과 세월이 흘러 왜곡·폄훼에 맞서 진실을 외치기 위해 전두환씨 집 앞, 청와대, 국회를 찾아다니며 노숙·단식·삭발투쟁까지 했던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또 40년이 지났어도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해 노구를 이끌고 거리에 서있는 현실이 15곡의 노래로 표현되고 있다. 영상은 음반 녹음 과정과 인터뷰, 어머니들의 삶의 순간들이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됐다.  음반은 시디와 패키지 앨범 두 종류로 만들어졌으며 가사집, 악보, 굿즈형 USB 앨범으로 구성됐다.  앨범 자켓의 이미지는 오월의 꽃이라 불리는 이팝나무꽃이 사용됐다.오월어머니의 노래 콘텐츠 제작사업 총감독 박종화 광주민예총 이사장은 "음반은 5·18 당사자들의 피맺힌 40년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노래 콘텐츠가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화
    2021-10-17
  • '한일 고대사 비밀' 해남 방산리 장고봉 고분 발굴
    해남군은 국내 최대 규모 장고형 고분인 방산리 장고봉 고분 발굴조사를 완료한데 이어 최근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산리 장고봉 고분은 국내 최대 규모이며, 한일 고대사 연구에도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부터 1년여간에 걸쳐 실시된 발굴조사의 성과를 보고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해 고분의 성격과 그 의미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해남 방산리 장고봉 고분은 1984년 존재가 알려졌으며, 1986년 2월 전라남도 기념물 제85호로 지정됐다. 2000년 도굴 구덩이가 노출돼 국립광주박물관에 의해 간단한 시굴조사가 이뤄져 유물은 이미 도굴되었음을 확인한 바 있다. 특히 고대 일본의 무덤 양식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한일 고대사 연구의 중요한 유적으로 주목을 받아왔으며,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복원과 관련한 해남지역의 유적을 재조명하는 사료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마한문화연구원이 실시한 발굴조사 결과, 장고봉 고분은 82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이고 완전하게 밀봉한 무덤방 형태를 처음으로 확인하는 등 국내 남아 있는 장고형 고분의 성격을 밝히는 상당한 자료를 확보했다. 기존에는 76m로 알려져 있었으나 조사를 통해 확인된 주구를 포함하면 82m에 달하는 정확한 규모가 파악됐다. 무덤방 입구에서는 무덤방을 폐쇄한 후 의례를 지낸 제기와 토기가 출토됐으며, 1점에서는 조기로 판단되는 생선뼈도 확인됐다. 축조기법과 출토유물로 보아 5세기 후반~6세기 전반경 축조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무덤방의 구조는 상부 전체를 회색점토로 완전하게 밀봉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확인됐다. 석실 내부에 물이 스며드는 것을 완벽하게 방지하는 석실구조와 함께 토기류, 철기류 등이 출토되어 고분의 성격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확보됐다. 고분의 외형은 일본의 전방후원분(앞부분의 형태는 네모이고 뒷부분의 형태는 원형)과 닮아 있고, 무덤방의 하단 벽을 거대한 장판석으로 만들고, 무덤방 입구에서 제사를 지낸 흔적, 무덤방 내부에 붉은 칠을 한 형태 등은 일본 큐슈지방에서 확인되는 무덤과 유사한 점이 있다. 그러나 특이한 형태의 널길 형태, 무덤방 덮개돌 아래에 대형의 판석을 얹은 구조, 무덤방 상부 전체를 점토로 덮은 양상 등은 일본 고분과 차별화된다. 또한 무덤방 입구에서 확인된 토기 역시 영산강유역에서 유행한 토기 제작기법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다. 따라서 단순히 외형과 구조가 유사하다는 것만으로 축조집단을 왜인으로 파악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해남 북일면 일대가 바다와 접해 있고, 해안에서 내륙으로 연결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고분의 축조집단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제기됐다. 최영주 전남대 교수는 학술대회를 통해 "해남 방산리 장고봉 고분을 일본 큐슈계 석실의 영향 속에서 토착적 특징과 결합해 새롭게 만들어진 '창출형' 석실에 해당한다"고 보았다. 해남 방산리에 '창출형'석실이 만들어진 배경은 5세기 전반 이후 국제정세의 변화 속에서 백제-왜 사이에 새로운 관계가 성립되고, 이 과정에서 새롭게 연안항로가 개척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동선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는 "장고봉 고분이 토착 기반이 없고 왜계 석곽이 주변에 다수 인접해 있다는 점에서 피장자는 백제의 대외 교섭과 관련한 해양과 내륙, 해양과 해양을 연결하는 결절점 혹은 기항지를 관리하던 집단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서현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는 "장고봉 고분에서 출토된 개배(뚜껑접시)를 통해 시기를 5세기 말~6세기 초로 추정된다"면서 "장고봉 고분의 성격은 5세기대 왜, 신라, 가야와 교류가 활발했던 해남의 지역세력이 백제와 더욱 밀접한 관계를 맺으면서 고분이나 토기를 통해 정체성을 드러내고자 했던 결과의 산물"이라고 보았다.해남 방산리 장고봉고분은 거대한 외형과 함께 무덤방의 구조가 완벽하게 남아 있어 훌륭한 학술자료는 물론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수진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 학예연구사는 고분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함께 북일면에 위치한 신월리 방대형고분, 용일리 용운고분, 거칠마고분, 방산리 독수리봉고분, 외도 밭섬고분 등을 연계하여 일괄유산으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해남군은 향후 방산리 장고봉 고분은 물론 북일면 일대의 고분군에 대한 체계적인 학술조사를 실시해 국가사적 지정을 신청하는 한편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또 마한문화권 복원과 역사문화 정통성 회복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 문화
    2021-10-17
  • 전남 섬 주민 2만여명 병원선박서 치료
    전남 섬지역 주민 2만여명이 병원선박을 이용하고 있지만 냉장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성산구)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부터 받은 '도서지역 병원선 운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남에는 섬지역 주민 진료와 치료를 위해 병원선 2척(전남 511호·전남 512호)이 운영되고 있다.전남 병원선 2척은 1년 평균 352차례 운행 됐으며 섬지역 주민 2만1200여명이 진료·치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코로나19 이후 병원선을 통한 백신접종은 전남511호에서 12명 뿐이었으며 전남512호는 없었다. 병원선에 코로나19 백신을 수송할 냉장시설이 없어 운송을 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반면 전남 섬지역 주민 백신 접종률은 지난 9월 기즌 1차 82.9%, 접종완료 71.1%로 선박을 이용해 육지로 나와 백신 접종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강기윤 의원은 "병원선은 의료시설이 없는 도서 지역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며 "고령층을 중심으로 백신 부스터샷이 추진되고 있으며 일상회복 단계에 들어서면 독감 등 백신 접종 횟수가 많아 질 수 있는 만큼 접종에 의료선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사회
    2021-10-17
  •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첫 삽’… 전남 탄소제로 1호 건축물
    전라남도가 민선 7기 대표 공약 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을 위한 기공식이 18일 순천시 신대지구 통합청사 신축부지에서 열린다.전남동부본부에 따르면 통합청사 기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서동용 국회의원, 김한종 도의회 의장, 동부권 도의원, 동부권 시장·군수, 지역주민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김영록 도지사는 미리 배포한 기념사에서 “동부권은 도민의 47%가 거주하고 전남 산업생산량의 89% 차지하는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뿐만 아니라 해양과 내륙 관광과 문화의 중심지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지역”이라며 “동부통합청사가 건립되면 그동안 동부권 도민들이 겪었던 불편이 말끔히 해소되고 보다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도지사는 이어 “통합청사는 전남도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전남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도 했다.사업비 387억 원이 투입되는 동부권 통합청사는 3만24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3000㎡ 규모로 건립돼 2023년 5월 개청할 예정이다.통합청사는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고단열·고기밀 건축시스템이 적용된다.810대의 민원주차장에는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옥상녹화와 수소연료 전지 시스템을 갖춰 전라남도 탄소 제로 제1호 건물로 건립할 계획이다.1층에 스마트 민원실을 설치해 현재 본부에서 처리 중인 13개 실과 73종 위임 민원과 산림·환경 64종 등 137종의 민원 외의 거의 모든 민원이 이뤄진다.동부권 주민들이 남악 도청에 가지 않고도 영상으로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도 북카페, 도심 정원 등 민원인의 편의 공간도 대폭 반영했다.통합청사에는 최대 310명이 근무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동부지역본부, 동물위생사업소 동부지소, 전남신용보증재단 등이 입주가 확정됐다.향후 통합청사 규모와 제2청사로서의 역할과 기능 확대를 위해 도민 의견과 업무 연계성, 상징성, 접근성 등 제반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이전부서를 결정할 계획이다.한편 현 동부지역본부는 2005년 10월 1과 17명의 동부출장소로 출발해 2014년 8월 환경업무를 이관받아 동부지역본부로 승격됐다. 2018년 산림업무를 이관받아 또 한 번 기능 확대를 거쳐 2021년 현재 6개 과 산림자원연구소에 138명의 정원을 두고 있다.   
    • 정치
    2021-10-17
  • 동시로 여는 아침/빨래집게-문인자
    햇살 고운 날줄 위의사랑들이아롱다롱매달린다   어여쁜그 사랑놓치기 싫어   앙 깨물고해종일놓지 않는다 <문인자 작가 약력>-문학공간 신인문학상-담양문인협회원   <해설>강물은 그저 흐르는 게 아니라, 계절을 안고 있다. 봄날엔 해묵은 빨래를 하고, 한 여름엔 풍덩 뛰어들게 한다. 가을에는 낚시대를 드리우고 겨울엔 옛 동무의 그리움이 된다. 빨랫줄의 옷가지들도 그냥 옷이 아니다. 함께 사는 가족이니 따뜻함이다. 더하여 햇살은 곱고 살랑살랑 바람이 매달리게 하니 빨래집게가 앙 깨물어 해종일 놓지 않는 게 당연하다. 이 당연한 일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그린 문인자 시인의 시심이 또 줄 위의 아롱다롱 사랑이다.(김 목/아동문학가)
    • 문화
    2021-10-17
  • 이 말, 저 말, 그 말
    요즘 한국사회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논쟁으로 떠들썩하다. 1945년 해방 공간에서 전개된 좌우익의 논쟁과 1980년대 민주화 바람을 타고 번진 백가쟁명식 이후 최대의 논쟁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바람을 타고 있다. 물론 이번 논쟁은 과거 학자들 사이에서 벌어진 사상적, 학문적 논쟁과 달리 정치적 이해로 빚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 한계는 있지만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 말은 맞고 저 말은 틀리고 그 말은 모르겠다. 논쟁은 역사 진전의 촉매 역할도 할 수 있다.  사실을 바탕으로 진실을 찾아서 나아가는 과정일 수도 있을 것이다. 정치적, 사상적, 학문적 검증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만연되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자본주의 사회의 돈 문제, 그리고 권력자들의 모습, 이 나라의 역대 대통령들이 국민들 마음속에 실망감을 준 말들, 우리는 지금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 말, 저 말, 그 말 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선택해야 할 것인가 국민들이 지혜를 가져야 할 때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보수와 진보 등 각 이해 집단 간의 대화 문화가 많이 발전되어 가고 있지만 아직은 성숙되지 않고 진정한 의미의 논쟁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요즘 정치권은 독재정권 시절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일방통행 극단론이 활개를 치려고 한다. 코로나19로 국민들의 삶이 무너지고 힘들어 하는데 온 나라 국민들이 허탈하고 있는 가운데 전례 없는 갈등과 무한 대결로 치닫고 있는 모습이 그렇다. 이 말, 저 말, 그 말이 다 틀렸다 할지라도 우리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귀 기울일 줄 아는 아량의 논쟁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역사의 굽이마다 논쟁이 많았다. 생산적인 논쟁은 사회 진보의 밑거름이 된다. 논쟁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본질적인 문제를 뚜렷이 드러내고 그 곳으로 나아가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긍정적인 측면이 더 강하다. 하지만 감정적, 집단적 폭언은 논쟁의 부정적인 면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 사회 구성원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그래서 논쟁은 현대 사회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 벌어지고 있는 논쟁거리를 100년 후에 보면 어떻게 평가될지 우리는 논쟁의 방향을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논쟁을 해야 될 것이다.세계적으로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의 문자 한글이 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지 575년을 맞이하면서 요즘 한글을 대신해 인터넷에 수많은 신조어와 합성어들로 장식을 하고 있어서 한글의 훼손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드실 때는 자주, 애민, 실용이라는 창제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언어다. 언어 속에는 민족의 역사와 얼이 담겨 있기 때문에 언어는 민족의 정체성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논쟁은 언어와 문자의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요즘 세계적으로 우리 한글을 배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한글도 한류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한글의 우수성을 통해서 우리의 논쟁 문화도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뜨거운 말들은 이 말, 저 말, 그 말이 아니라 논쟁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데 이 나라의 비전이 되었으면 좋겠다.
    • 오피니언
    2021-10-17
  • 화순군 인구, 두 달 연속 증가세 '경사'
    화순 인구가 두 달 연속 증가하고 있다.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화순군 주민등록상 인구는 6만2567명으로 전월 대비 128명이 증가했다. 지난 8월에도 전월 대비 308명이 늘었다. 2달 연속 ‘세 자릿수’ 인구 증가는 드문 일이다. 현재 전남도 22개 지자체 중 인구가 증가하는 곳은 화순군, 순천시, 무안군 단 3곳뿐이어서 군으로서는 고무적이다.  화순군 인구증가 배경으로 신축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된 것이 꼽힌다. 화순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인구 유입 시책, 귀농·귀촌 지원 등 인구정책도 한몫했다는 평가다.화순군은 ▲신규 전입자 전입장려금 ▲신혼부부 대상 결혼장려금 ▲출산양육 지원금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보금자리 사업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사업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농촌 인구가 가파르게 감소되고 있는 현시점에 인구 증가 소식은 인구절벽 극복 가능성을 넘어 인구 성장의 희망이 된다”며 “화순군이 수립·추진 중인 64개 출산·양육·아동복지 종합계획과 4개 분야 청년발전 시행계획 추진에 최선을 다해 아이 낳고 살기 좋은 화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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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7
  • 장성읍·황룡면 일원 319곳에 태양광·태양열 설치
      장성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보급융복합지원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신재생에너지보급융복합지원사업은 특정지역의 주택, 건물 등에 태양광이나 태양열을 활용하는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비를 최대 85%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장성군은 올해 상반기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전문기업들과 협의회를 구성하고, 사업 대상지인 장성읍, 황룡면 일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참여세대를 모집해 공모를 신청했다. 이후,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심층평가를 거쳐 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이에 따라 장성군은 총 사업비 22억원(국비 12억원, 도비 1억2000만원, 군비 6억4000만원, 자부담 2억4000만원)을 투입해 장성읍, 황룡면 일원 주택, 건물 등 총 319개소에 태양광(874㎾), 태양열(520㎡)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용 설비를 설치할 경우, 전기 사용량에 따라 월 평균 4~6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 추진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유두석 장성군수는 “친환경에너지 사용 확대는 가계부담 경감은 물론, 환경보호라는 시대적 요구와도 부합된다”면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친환경에너지 자립도시를 선도하는 옐로우시티 장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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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7
  • '물길 돌려 45억 절감' 장성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준공
        5만 장성군민의 숙원사업인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공설운동장이 마침내 준공됐다.장성군은 지난 15일 유두석 장성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도·군의회 의원, 기관장, 공사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준공식을 하고 시설을 본격 개장했다. 장성읍 기산리 황룡강 일원에 들어선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건립에는 장성군이 지난 2015년부터 7년 간 국비를 포함해 273억43000만원을 투입했다.주요 시설로는 7만6000여㎡ 부지에 5000석 규모의 4층 주경기장과 육상트랙, 보조경기장, 씨름장 등을 갖췄다. 여기에 1200면에 달하는 넉넉한 주차공간은 이용 편의를 높여 줄 것으로 전망된다.옐로우시티 스타디움은 타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드문 '강변에 조성된 공설운동장'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황룡강의 설화에 등장하는 황룡 형상의 경기장 디자인과 수목으로 조성된 수변공원은 강과 어우러져 수려한 풍광을 연출함으로써 장성을 상징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설운동장 부지 확보 과정에서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장성군은 황룡강의 지류인 취암천이 휘어진 채로 역류해 강과 만난다는 점에 착안해 하천 직강화 공사를 통해 부지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예산 45억원을 절감하고, 황룡강 생태환경까지 개선하는 일석삼조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옐로우시티 스타디움'은 인근에 밀집한 체육문화시설의 중심에 위치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도 기대된다.장성군은 다양한 스포츠·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유두석 장성군수는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개막은 5만 장성군민과 함께 나아가는 '하나 된 새로운 장성' 건설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도농복합도시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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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7
  • 순천신청사 건립 본격화… 지장물 해체공사 착공
      순천시가 '순천 시민의 집! 새로운 미래 100년이 시작됩니다'를 주제로 15일 청사 건립부지 지장물 해체공사 기념식을 갖고 청사 건립을 본격화 했다.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께 조금이라도 희망적인 소식을 전하면서 대대로 이어져온 삶의 터전을 신청사 건립부지로 내어준 시민들의 안타까움을 위로하고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은 순천시립 어린이 합창단이 새집 마중노래로 '두껍아 두껍아'를 합창했다. 신청사의 새집을 얻어 만복이 깃들고 시민들의 오랜 염원을 이루는 의미가 담겼다.이어 시청사 건립을 알리는 퍼포먼스로 '새로운 미래 100년이 시작됩니다' 글귀가 새겨진 대형현수막이 펼쳐지고 굴삭기가 철거 대상건물을 시타하는 장면이 연출됐다.허석 시장은 "오랜 순천시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신청사 건립사업이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협조해 준 모든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청사가 우리 순천시의 자랑으로 그리고 시민의 안락한 보금자리로 만들어 30만 자족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천시는 2022년 3월까지 건축물 및 지장물 철거를 마무리하고 2022년 9월에 본 공사를 착공하여, 2025년에 완공·입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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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7
  • 보성군, 신재생에너지보급 사업비 47억 원 확보
    보성군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2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2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은 주택·공공청사·상가·축사 등지에 신재생에너지 태양광·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보성군은 보성읍·득량면·회천면·웅치면 일원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공모에 도전했으며 계량평가와 공개평가·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이 사업에는 총 사업비 46억9700만 원이 투입되며, 보성 지역 내 주택·상가·축사 등 434곳에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할 계획이다.김철우 보성군수는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인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에너지 복지 차원에서도 난방비·전기료 등 지역민 생활에 밀접한 생활에너지원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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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7
  • '대체 불가능한 곡성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
    곡성군이 11월 5일까지 전 국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1 대체 불가능한 곡성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곡성군은 전국의 표준이 되는 대체 불가능한 농촌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군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생각을 모집하고자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게 됐다. 공모 분야는 총 6가지로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 ▲자연 속의 창의교육 ▲소외 없는 그물망복지, ▲낭만 힐링 문화관광 ▲새로운 가치창출 미래농업 ▲사람중심 감동행정이다.곡성군은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곡성을 만들기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군은 지역적 특색없이 일반적으로 적용가능한 아이디어는 심사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이다.참여를 위해서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모제안란에 아이디어를 등록하면 된다. 우편(전남 곡성군 곡성읍 군청로 50 기획실 법무규제팀) 또는 이메일(khg4774@ korea.kr)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곡성군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총 400만원으로 금상 1명 100만원, 은상 1명 50만원, 동상 1명 30만원, 장려상 2명 10만원(국민, 공무원 각각 시상)이 지급된다.자세한 사항과 관련 서식은 곡성군 홈페이지(https://www.gokseong.go.kr/)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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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7
  • 강진 야간여행에서‘강진 도시락’맛보세요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강진 야간여행 나이트드림’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강진 특산물로 만든 ‘강진 도시락’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강진 야간여행 나이트드림’은 11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계모란공원에서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아름다운 야경자원과 공연 등을 연계한 가을 소풍 시극 ‘한밤의 꿈’이 있으며 ‘을유년’, ‘모란이 피기까지’, ‘초의선사’, ‘어느날 어느때고’ 등 4개의 공연 모두 군민들이 직접 참여한다.행사는 참가자 전원 열 체크 및 의무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버스 탑승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강진 도시락’은 전라남도에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모여락(樂) 프로그램에 k-food creator 분야 전문가를 초청, 군민이 강진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했다.지역 농산물과 귀리, 묵은지, 파프리카 등을 이용한 강진만의 특별한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기획, 개발, 교육 까지 2달간 전 과정에 전문가와 군민들이 머리를 맞댔다. 그 결과 건강한 맛(귀리), 전통의 맛(묵은지), 신선한 맛(파프리카) 3가지 도시락이 탄생했다.김바다 대표이사는 “강진특산물로 만든 맛과 영양이 뛰어난 도시락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강진 야간여행 나이트 드림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에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추진해 강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인상 깊은 관광지로 기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강진,야간여행 나이트 드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61-434-79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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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7
  • 광양시, 공직자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 S등급 달성
    광양시는 최근 전라남도 22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광양시에 따르면 '자율적 내부통제'는 공직자 스스로 추구하는 행정 책임의 목적과 규정이 각 부서의 공무원들에 의해 적법하게 수행되고 있는지를 다양한 수단과 공정한 절차를 통해 확인·점검한다. 또 결과에 따라 시정 조치를 통해 공직 비리 예방과 행정 능률의 향상을 이끄는 제도다.이번 평가는 내부통제 운영기반 마련,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활성화 참여도 등 내부통제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이뤄졌다.시는 내부통제 추진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왔으며, 청렴 분야에 대한 ‘함께 만든 청렴 문화’ 공직자 교육, 청렴 시책 추진실적 보고회, 찾아가는 외부 청렴 컨설팅 등 부패 방지와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이와 함께 ‘청렴은 공직자의 의무’와 ‘공직자 행동강령 실천’을 강조해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 점도 인정됐다.이삼식 감사실장은 "공직자 부조리 예방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광양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광양시는 ‘2019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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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7
  • 순천시, 장대공원 일부 ‘여순10·19평화공원’ 지정 선포
    순천시는 73년 전 여순사건 격전지였던 장대공원(순천역방향) 일부를 ‘여순10·19평화공원’으로 지정 선포했다고 밝혔다.순천시는 지난 14일 ‘여순10·19평화공원’표지석 제막식을 시작으로 여순사건으로 희생된 영혼들을 위한 진혼굿을 베풀고, 순천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의 축하공연 후 참가자들 전원이 참여, 평화의 돌 메시지 작성과 평화의 돌탑 쌓기를 진행했다.이번 ‘여순10·19평화공원’지정은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을 기념하고 지역민들에게 여순사건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정립하기 위한 추모공간을 마련하고자 한 것으로, 지난 8월 공원 명칭공모를 통해 접수된 12개의 명칭 중 지역민의 의견수렴과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여순10·19평화공원’ 현장은 1948년 10월 20일 14연대 봉기군이 순천에 도착해 장대다리 전투가 펼쳐진 곳으로 여순사건 발발 후 봉기군과 경찰이 대치한 첫 번째 격전지다. 당시 라이프지 기자 칼마이던스가 찍은 사진 한 장은 1948년 여순사건 당시 순천의 참혹한 현장을 보여주고 있다. 시는 이처럼 지역의 아픔을 간직한 장대공원에 역사적 명칭을 부여해 평화와 상생을 위한 화합의 공간으로 새롭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허석 시장은 “여순사건의 역사적 상징성이 깊은 장대공원을 향후 여순사건과 관련한 해원과 기억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추모와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초석을 다질 것”이라며, “장대공원과 같은 여순사건의 역사적 현장을 발굴하고 보존해 여순사건의 궁극적 가치인 상생과 평화의 울림이 ‘여순10·19평화공원’지정을 시작으로 순천에서 전국으로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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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7
  • '명품 천일염 명성 지킨다' 신안천일염 올해 생산 종료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신안군이 천일염 생산 시기 지정을 통해 품질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천일염 생산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신안천일염의 고품질화를 위해 생산을 중단했다.신안군은 지난 2015년 12월 '신안군 천일염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생산시기를 매년 3월28일~10월15일까지로 공식·지정했다.이는 봄·가을에 생산되는 소금은 알갱이가 작고 나트륨함량이 높아 쓴 맛이 강하는 등 신안천일염의 품질저하를 우려한 때문이다.  신안군에서도 생산종료 시기를 어긴 생산자에게는 보조금 등 각종 지원에 대한 페널티를 적용하고 있다.  신안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청정갯벌에서 생산돼 각종 미네랄과 철분, 칼슘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명품 천일염이다. 바닷물을 자연 증발시켜 생산하는 천일염은 기후와 주변환경 및 생산시기 등에 의해 품질에서 차이가 난다. 이 중에서도 생산시기는 가장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박우량 신안군수는 "올해처럼 천일염 가격이 높음에도 이익만을 생각하지 않고 생산자 스스로 품질관리를 위해 생산시기를 엄수하고 있다"면서 "군에서도 천일염산업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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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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